딱 일주일 전 사랑하는 아빠를 떠나보내고 왜 이 영상이 저에게 떴는지. 제가 아빠의 병간호와 곁에 말동무로 지켜보면서 느꼈던 것은 인간이 죽음 앞에 이성이 없다입니다. 죽고 사는 것은 본능에 의해 두렵고 고난 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종교적으로 기도와 말씀을 전했지만 어디까지 아빠가 수용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신체적으로 약해지고 온갖 통증이 다 느끼고 계셨어요.계속되는게 아닌 간헐적으로 마치 여인이 해산하기 직전과 같은 고통을 여러차례 반복하셨어요. 그 순간 여자들은 애를 낳아버리면 알지 못할 시원함과 충만감이 샘솟지만 아빠는 그 순간이 되면 너무 힘들어 하셨어요. 안쓰러웠습니다 그때마다 등이며 팔을 쓰다듬고 여기 함께 있다고 무슨일이 생기면 언제든 구급차를 부를 수 있다고 안심시켜 드렸어요. 자녀들보다는 배우자를 훨씬 신뢰하는 모습이었고 간병인과 배우자인 엄마와 저 또는 동생이 함께 해드렸습니다. 마지막 3주전에 병원에 모셔서 치료중 간병인의 실수도 있였지만 수면제 때문이었는지 주무시다 돌아가셨어요. 가장 편안하고 가장 예쁜 모습으로 떠나셔서 전혀 무섭지 않았고 부고를 듣자마자 달려가 손도 얼굴도 다리도 다 만져드렸어요. 힘든데 잘 견뎌내셨고 두려웠을텐데 잘 버터주셔서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을 계속 해드렸습니다. 영으로라도 들으시길 바라면서요. 육신에만 마음이 머물러 있으면 남은 가족도 노환이신 아버지도 힘들었을텐데 다행히 종교적 신념때문에 힘들지 않게 보내드릴수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환한 햇살을 마주하며 빛으로 찾아오신듯한 아빠와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육신은 사그라들지만 각자가 빛이 되어 영원히 살고 있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삶이 힘들때. 불안과 살아가는게 버겁게 느껴질때 이 강의를 듣게 되었네요. 죽음에 대한 두려움보다 하루를 감사히 보내는게 더 후회도 없는것 같습니다. 선생님 제가 세아들 엄마로써 어렸을때 1남6녀 막내로 방목에 가까운 어린시절을 보내고, 쌍둥이 미숙아를 키우면서 지병으로 불안이 많아 아이들한테도 물려주는 것 같습니다. 말씀 듣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많은생각은 저에게 불안만 주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옳은 말씀이지만 자식된 입장에선 또 그렇지 못한게 현실입니다. 올 봄에 아부지가 내시경 도중에 식도암 가능 소견을 받고 재검진을 권고 받으셨는데 끝끝내 재진을 거부하시고 지금도 그냥 계십니다. 해마다 꼬박꼬박 검진을 받는 이유가 질병의 조기 발견일텐데 이상 소견을 받고도 확인을 안하려하시니 답답해서 모진말을 한동안 했습니다. 그래도 도저히 설득이 안되서 그냥 거기에 대해선 더이상 말을 안하고 있지만 뭐.. 답답한 마음은 피할길이 없지요..
아 선생님 강의 정말 고맙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클릭했다 저도 모르게 빠져들어 순삭했네요 제 나이 이제 50입니다 적으면 적은 나이 많으면 많은 나이 근데 아직도 전 철이 안든거 같아요 직업도 돈도 힘도 없고 무엇보다 의욕이 없어요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결심했어요 자연인이 되기로 지금까지 인생을 원망하고 주위사람들 원망하며 살아왔는데 이제 제가 떠날때가 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용기를 주셔서
40대 후반을 보고 있는데.. 어릴 때인 20대 부터 내 인생을 그리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느정도 충분히 일을 하고 때가 되면 미련없이 가는 것. 현재도 문뜩 생각이 나면 늘 다짐한다. 살만큼 살고 후회없이 살고 즐겁게 죽을 수 있다면 좋겠다. 결코 너무 오래 살 생각을 하지 않는다. 분명 늙을 수록 시간이 아까울 것이고, 더 오래살기를 희망할 것이다. 하루 하루를 더 살기를 원할 것인데 죽음에 대한 미련이 죽을 때가 되어서 갖지 않기를 희망하고 산다. 앞으로 내 인생은 20년 하고 조금 더 남았을 뿐이다.
후회는 삶을 구분만을보았던것이고 지금연결을 알면 후회는축복임을 안답니다 댓글을 읽는 지금의 당신은 보고 생각하고 감정을느끼고 행동하며 존재가 있을것입니다. 댓글하나에 다양한알아차림이 하나로 동시에 연결되어있을 것이고 다양한알아차림의 연결은 없다가 처음 생겼을 것입니다. 거대한존재의 자리를거처 처음새로움이 흐르는 지금을 당신은 지금도 사용하고 있으며 당신은 절대존재흐름에 있답니다.
마취가 깨면 결국 자신이 죽지 않았음을 실제로 느끼고 경험하듯 그와 같은 죽음 후의 영생을 기다리며 영혼이 육신을 떠나는 날을 소망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죽음의 과정이나 고통이 두렵다는 것이 약간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죽음에 다가가며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영생이 시작되는 그 죽음의 순간을 소망한다는 것이 잘 이해되지 않겠군요. “If you are not dying to live, you are just living to die.”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박사님 아직 건강히 계셔서 감사하네요.. 저희 본과때 첫부임 교수님으로 오신 인기교수님이셨는데... 철학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숙된 가치관의 강의도 해주셨고.. 지금 신앙을 안가지셨다고 여? 예전 네팔인가 의료(선교)봉사 가시는것 같던데요... 얼른 예수님책 신약 성경부터 탐독해 주세요 .분명 범인잊 흔히 접하지 않는 깊은 신앙의 길 가지셔서 불안을 극복하실거예요.
📌이근후 박사 1부 - ua-cam.com/video/oen6jyFT7O4/v-deo.html
📌이근후 박사 2부 - ua-cam.com/video/LUgGFNzwNBA/v-deo.html
딱 일주일 전 사랑하는 아빠를 떠나보내고 왜 이 영상이 저에게 떴는지. 제가 아빠의 병간호와 곁에 말동무로 지켜보면서 느꼈던 것은 인간이 죽음 앞에 이성이 없다입니다. 죽고 사는 것은 본능에 의해 두렵고 고난 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종교적으로 기도와 말씀을 전했지만 어디까지 아빠가 수용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신체적으로 약해지고 온갖 통증이 다 느끼고 계셨어요.계속되는게 아닌 간헐적으로 마치 여인이 해산하기 직전과 같은 고통을 여러차례 반복하셨어요. 그 순간 여자들은 애를 낳아버리면 알지 못할 시원함과 충만감이 샘솟지만 아빠는 그 순간이 되면 너무 힘들어 하셨어요. 안쓰러웠습니다 그때마다 등이며 팔을 쓰다듬고 여기 함께 있다고 무슨일이 생기면 언제든 구급차를 부를 수 있다고 안심시켜 드렸어요. 자녀들보다는 배우자를 훨씬 신뢰하는 모습이었고 간병인과 배우자인 엄마와 저 또는 동생이 함께 해드렸습니다. 마지막 3주전에 병원에 모셔서 치료중 간병인의 실수도 있였지만 수면제 때문이었는지 주무시다 돌아가셨어요. 가장 편안하고 가장 예쁜 모습으로 떠나셔서 전혀 무섭지 않았고 부고를 듣자마자 달려가 손도 얼굴도 다리도 다 만져드렸어요. 힘든데 잘 견뎌내셨고 두려웠을텐데 잘 버터주셔서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을 계속 해드렸습니다. 영으로라도 들으시길 바라면서요. 육신에만 마음이 머물러 있으면 남은 가족도 노환이신 아버지도 힘들었을텐데 다행히 종교적 신념때문에 힘들지 않게 보내드릴수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환한 햇살을 마주하며 빛으로 찾아오신듯한 아빠와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육신은 사그라들지만 각자가 빛이 되어 영원히 살고 있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박사님의 정직하시고 겸손한 삶이 그대로 느껴집니다...건강하세요
박사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매우매우 감사드빕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박사님 사랑합니다~♡♡♡
박사님 고맙습니다. 말씀을 듣고나면 무엇을 얻었다는 느낌과 무거운 돌멩이 하나를 놓아버린듯 삶이 조금은 긍정적
마인드로 바뀌는것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말이 유용하게 적용하는 삶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읍니다
모두가 잠시왔다
떠나는것
세상의이치 이니
삶의경륜과지혜
귀담아 듣겠읍니다
건강하세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구요~~~~~~
멋지십니다
화이팅해요
^^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 덕분에 편안해졌습니다 또 한사람에게 도움을 주셨네요 정말 감사 드리고 선생님 그럼에도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고맙습니다❤
세상에 쓸모없는 경험은 없다지요. 긴 세월을 경험하며 살아오며 느낀 얘기 잘 들었어요. 불안을 다스린다는 말씀이 와닿았어요. 건강챙기시길 바랍니다. 부모님께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도 하며 기쁘게 일요일 맞이합니다. ❤
많이 배웠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십시오!
아직도 젊은 정신 짱짱하십니다 선생님~^^
지혜의 말씀,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셔서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박사님...
인생의 이치는 넉넉히 깨닫고 실천하셨으니 이젠 크신
하나님의 뜻과 동행하시길 원해봅니다
저도죽음이란..수면중 무의식상태일꺼라고 생각됩니다. 즉 수면상태 내가 꿈을안꾸고 다음날 일어나기전 까지 내가자는지 안자는지 즉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는 무의식상태가 계속되는게 죽음의상태인거같아요..
선생님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
정말유익한 삲의 지혜를 주셨습니다
건강하실거라 믿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라고요, 내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인생의 경륜을 들려주심을에잘 새겨듣겠습니다 박사님 께서 쓰신 나는 죽을때까지 재미있게 살고싶다,책을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주시면서 받는다고 하시는 겸손과 유머 감사합니다.
소중한 말씀 평생 간직하고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사님 진심 감사합니다 맗은공감과 지식을 습득하게되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유지하세요
삶이 힘들때. 불안과 살아가는게 버겁게 느껴질때
이 강의를 듣게 되었네요.
죽음에 대한 두려움보다 하루를 감사히 보내는게 더 후회도 없는것 같습니다.
선생님 제가 세아들 엄마로써 어렸을때 1남6녀 막내로 방목에 가까운 어린시절을 보내고, 쌍둥이 미숙아를 키우면서 지병으로 불안이 많아 아이들한테도 물려주는 것 같습니다.
말씀 듣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많은생각은 저에게 불안만 주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철학자시네요.
생사, 사건과 일상, 우울과 웃음
다시 생으로, 일상으로, 웃음으로 돌아가는 속도 예전같지 않다고 ... 그 과정이 쉽지 않다고...그럼에도
그 나이가 되어야 비로소 제대로 보이는 것들을 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일요일 잘 보내세요
행복하세요~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
저도 80 나이 입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공감을 느낌니다.
평소 사는게 무엇인지 혼자 고찰하는 시간 많았고 말씀하신 내용 하나하나에 연륜이 묻어나 많은 부분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특히 죽음을 대하는 자세를 어떻게 갖춰야하며 마지막 소크라테스의 메타인지에 관한 이야기 참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금쪽같은 말씀 잘새겨듣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공부 하고갑니다 건강하세요
박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죽음에 대한 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수를 알라!!
전혀 90대처럼 보이지가 않을 정도로 정정하시네요.
70대라고 해도 믿겠습니다.
수분지족! 자신의 분수를 지켜라. 자기 자신을 알라.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옳은 말씀이지만 자식된 입장에선 또 그렇지 못한게 현실입니다.
올 봄에 아부지가 내시경 도중에 식도암 가능 소견을 받고 재검진을 권고 받으셨는데 끝끝내 재진을 거부하시고 지금도 그냥 계십니다.
해마다 꼬박꼬박 검진을 받는 이유가 질병의 조기 발견일텐데 이상 소견을 받고도 확인을 안하려하시니 답답해서 모진말을 한동안 했습니다. 그래도 도저히 설득이 안되서 그냥 거기에 대해선 더이상 말을 안하고 있지만 뭐.. 답답한 마음은 피할길이 없지요..
선생님 ! 앞서서 살으신
직접경험담을 그대로
말씀해 주시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 드립니다 ~ ❤❤❤❤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아 선생님 강의 정말 고맙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클릭했다 저도 모르게 빠져들어 순삭했네요 제 나이 이제 50입니다 적으면 적은 나이 많으면 많은 나이 근데 아직도 전 철이 안든거 같아요 직업도 돈도 힘도 없고 무엇보다 의욕이 없어요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결심했어요 자연인이 되기로 지금까지 인생을 원망하고 주위사람들 원망하며 살아왔는데 이제 제가 떠날때가 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용기를 주셔서
50대면 아직 이릅니다~~
전61살 환갑이니다
어딜 떠나나요 같이가요
함부로 버리는 삶은 누구도 이해하지 않습니다.
힘내세요~~~
@@산타-x3x 감사합니다 삶을 버리지 않으려고 자연으로 가려는겁니다^^
40대 후반을 보고 있는데.. 어릴 때인 20대 부터 내 인생을 그리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느정도 충분히 일을 하고 때가 되면 미련없이 가는 것.
현재도 문뜩 생각이 나면 늘 다짐한다. 살만큼 살고 후회없이 살고 즐겁게 죽을 수 있다면 좋겠다.
결코 너무 오래 살 생각을 하지 않는다.
분명 늙을 수록 시간이 아까울 것이고, 더 오래살기를 희망할 것이다.
하루 하루를 더 살기를 원할 것인데 죽음에 대한 미련이 죽을 때가 되어서 갖지 않기를 희망하고 산다.
앞으로 내 인생은 20년 하고 조금 더 남았을 뿐이다.
할부지~ 곁에서 시중들 손주같은 사람 안 필요하십니까~~시중들면서 살아가는법 배우고 싶으네요 할부지~~
100년을 살아도 만족하지 못하는것이 인간이라는것에 허탈함이 느껴지네요. 지옥같은 하루 하루에 몸서리 치는 서민들도 많은데 풍족한 삶, 행복한 삶을 100년 살아도 만족하지 못하고 죽음이 불안하다니... 참 인간이라 존재에 많은 고찰이 필요할듯요.
죽음에 대한 불안이 만족, 불만족의 문제는 아니지 않나요? 개인의 삶들에 버거운 상황이 연출될때마다 그 고통이 너무도 커서 죽음이란 고통을 뛰어넘는것 같이 느껴질 뿐이지 모든 인간의 원초적 본능이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후회는 삶을 구분만을보았던것이고
지금연결을 알면 후회는축복임을 안답니다
댓글을 읽는 지금의 당신은 보고 생각하고 감정을느끼고 행동하며 존재가 있을것입니다.
댓글하나에 다양한알아차림이 하나로 동시에 연결되어있을 것이고
다양한알아차림의 연결은 없다가 처음 생겼을 것입니다.
거대한존재의 자리를거처
처음새로움이 흐르는 지금을 당신은 지금도 사용하고 있으며 당신은 절대존재흐름에 있답니다.
죽을때 되면?? 누구든 후회함...
후회없는 죽음은 없음
신앞에 홀로 서야하는 준비를 하지 않았다면 인생 중 뭘 했어도 후회한다. 90이든 100이든 의미없다
감사합니다!
얼마나 사랑하면서 후회없이 살아오셨나요?
마취가 깨면 결국 자신이 죽지 않았음을 실제로 느끼고 경험하듯 그와 같은 죽음 후의 영생을 기다리며 영혼이 육신을 떠나는 날을 소망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죽음의 과정이나 고통이 두렵다는 것이 약간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죽음에 다가가며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영생이 시작되는 그 죽음의 순간을 소망한다는 것이 잘 이해되지 않겠군요.
“If you are not dying to live, you are just living to die.”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잘 봤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기독교는 죄악시 하니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습니다.
죽음을 담담하게 받아 들이게 되는것 만큼 좋은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귀한 말씀감사합니다~
선생님도 예수님믿고 행복하셨으면좋켔습니다~열심히사셨는데
죽음에대한 불안도없애고예수님믿고 천국가셨으면좋켔습니다~
이땅에사시는동안 늘 건강하시고
좋은말씀들려주세요^^♡
나에게 늘 질문한다 "오래 오래 살아서 뭐하게?"
암의 고통 없이 죽는다면 일등
요즘 MBC에서 새로 시작한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아주 나이많은 지팡이 할아버지 회장님 ,,,
만나는 사람마다 수수께끼 문제 대방출 하시는 ,,,
예사로 느껴지지 않았는데 ,,,
오늘 선생님 말씀 들으니 그 이유가 좀더 구체화 되네요 ~
죽음에 이르는 과정이 불안하다, 고통스럽다! 나이 들면 예민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절히 원하면 소망은 이루어진다. 죽음을 물리치는 제일 좋은 방법? 안 들으면 안 슬프나까. 감사합니다^^
죽음을 이길 수 있는 길이 딱 한군데 있습니다. 원하시면 늦었지만 그래도 찾을 수있습니다. 찾아 보세요!
👍
예수님 믿고 기도 하시고 하나님. 만나시면 두렵지 않아요 천국을 소망 하면서 살게됩니다❤ 13:50 13:50
그래 분수를 알아야지
땅의 것으로는 그어떤 철학과 과학으로도 사망을 견뎌낼수 없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영원한 생명)을 얻으리라
안중근의사. 윤봉길의사님들 많은분들은 분수없이 사셔서 젊은나이에 순국 하신걸로 들리네요.
그분들은 주검이 두렵지 않았을까요?
예수님 믿고 죄사함 받으면 천국갑니다 두려워 마세요
제수없으면 오래산다는 말이 실감나네요!
90을산든50을산들 천국가는게중요해요
천국을 확신하시나봐요
도데체 뭘 시작하라는 건지 모르겠네
이 댓글덕에 시간 십오분 아낍니다
박사님 아직 건강히 계셔서 감사하네요.. 저희 본과때 첫부임 교수님으로 오신 인기교수님이셨는데... 철학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숙된 가치관의 강의도 해주셨고..
지금 신앙을 안가지셨다고 여? 예전 네팔인가 의료(선교)봉사 가시는것 같던데요...
얼른 예수님책 신약 성경부터 탐독해 주세요 .분명 범인잊 흔히 접하지 않는 깊은 신앙의 길 가지셔서 불안을 극복하실거예요.
죽음에 대해 불안해한다고 죽음을 미룰수있나요? 죽음은 그냥 하늘에 맡기고 매일매일 눈뜨고 맞이하는 새날을 축복하듯 재밋게 살면 되는거죠 뭐, 죽음에 대해 불안해 하는거보다 멍청한 짓은 없어요
모든것 다 얻어도 예수님 믿지 않으면 그 인생 헛된것이다
전형적인 무신론자의 자위적인 말이네요~
신부를 막연히 호의적으로 생각하는 건 잘못된 겁니다. 오래도 사셨네요라는 신부의 말은 제주도 좌익의 눈에 비친 경상도 우익이 오래 산거에 대한 저주와 조롱으로 보입니다. 제주43사태에 대한 진실을 알고난 후에는 저는 제주도에 절대로 놀러가지않습니다.
형님 죽음은 자연스러운 거라 봐요.
신이 죽음을 괴로운 거로 안느끼게 하시겠죠.
두려운 건 남아있는 인연들이겠져.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