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왜 박사님 말씀에 눈물이 나죠??? 오늘도 전 박사님께 신사임당님께 신세를 졌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기에 바람에 산에 바다에 우주 만물 모든 것들에 모든 사람들에게 버스 지하철 기차 대중교통에 운전하시는 기사님들께 감사를 보냅니다 이 예쁜 가을에게도 감사를 사랑을 보냅니다~ 1. 내가 좋아하는거 싶은거 하며 내 맘대로 살고 2. 인간 관계에서 맺힌거 풀고 3. 나누며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박사님도 신사임당님도 건강하세요~^&^💝💝💝
이근후선생님 푸근한 음성으로 인생의 진리를 얘기해주셔서 고맙습니다~♡건강하세요♡ 말하는 사람보다 듣는사람의 태도가 관건이라고 집어 주신게 와닿었요. 듣는 사람의 태도가 좋으려면 가족환경(부모), 주체적인 경험을 통한 깨달음, 올바른 사회가 필요한것같아요. 저는 세아이의 엄마에요. 제 아이들 얘기를 잘 들어줘야, 걔네들도 잘 듣는 태도를 키울수 있을것 같고 제가 인생 재밌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걔네도 즐기며 살수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겠다는 확신이 또 한번 드네요^^
박사님처럼 훌륭한 분에게도 사과 박스와 같은 굴욕적인 기억이 있다니 놀랍습니다. 이런게 인생이군요^^말씀하신 내용이 제 번역서 내용과 일치해 또 한번 놀랐구요.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생은 나 살고 싶은 대로 사는 게 진리군요. 남은 인생 내가 원하는 삶을 찾아 열심히 살아볼게요. 신사임당 사장님 ㅎㅎㅎㅎㅎ 이 박사님의 귀한 영상 감사해요💕💕💕
맺힌다...푼다.... 나눈다...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몇년전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도 나고...뇌경색으로 고생하시다 마지막 일년은 누워만 계시다 치매도 있으시니...저런 생각조차도 못하시고 가셨네요.. 다시 어린아이...아기가 된 것 같이... 죽음앞에 저런 후회도 온전한 정신으로 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ㅠㅜ
@@오뚜기-z1z 아...정말 힘든시간 잘 버텨오셨겠네요... 증상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지만 꼭 꾸준히 재활치료 받으세요 ㅠㅜ 저희 아버지는 연세도 많으셨고... 재활병원에 입원하시다가 중간에 재활치료 거부하시고 집에만 계셨거든요 그후로 점점 안좋아지셨어요.. 계속해서 재활치료 잘 받으시고 마음관리 잘 하셔서 완쾌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1년전 아버지 하늘나라 보내시고 암수술에 전신이 마비되는 병으로(전신경화증) 신장투석까지 하고계신 엄마를 간병하고 있어요 점점 어린아이처럼 변해가는 엄마를 바라보며 죽음앞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짧음3개월 길면3년이라는 남은생애를 어떻게 정리하게 해드려야 하나 고민하며 잠못이루는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엄만 '나 10년은 더 살 수 있겠지?' '내년먹을 김장걱정, 된장, 간장, 고추장 담아야하는데...' `내몸이 말을 안듣는구나` 하시며 `곧 예전처럼 걸을 수 있을꺼야` '빨리 나아서 자식들 고생 그만 시켜야지' 하십니다 이런말씀 하실 때마다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말해 드려야하는데... 차마 입이 안떨어 지네요ㅠㅠ
진실을 말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충격받을까봐 그래서 빨리 돌아가실까봐 살아온 희생적인 삶을 억울해하실까봐 무서워서 결국 말하지 못하고 보내드렸는데 지금은 후회합니다 더 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엄마의 인생을 정리할 시간을 주지 않았다는것에 후회하며 새벽녁에도 울곤했습니다 다시 그시간으로 돌아간다면 엄마의 인생을 정리할 수있는 시간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시는 엄마를 볼수 없더군요 남은시간 마음가득 눈가득 담으세요 힘내시길ᆢ
삶에 있어서 마지막 후회 3가지~?? 1.하고싶은거 하고살자ㅡ남을위해서가 아니고 자신이 즐겁고 재밌게(직업 취미) 2.맺힌거 풀고살자ㅡ(인간관계ㅡ나를 힘들게한다) 3.서로 나누고 살자ㅡ베품 (공기 바람 자연 주변모두에 감사하고 ) ㅡ말하는사람보다 듣는사람의 감정이 더 중요하다ㅡ ㅡ미래걱정 말고 현재 오늘 집중하고 감사한다ㅡ ♤교수님 좋은말씀 새겨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몇년 전 갑자기 허리가 아파 2일간 꼼짝 못하고 혼자 누워 있었는데, 죽기 직전에 내가 무슨 생각을 할까, 무슨 후회를 할까 하는 생각을 좀 진지하게 하게되었습니다. 소개된 것들이 제가 생각했던 것들과도 비슷해 놀랐습니다! 제 경우는 부모님 기준에 맞추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비록 부모님은 제가 제 마음대로 산다고 불만이시지만.. 그런 얽매임에서 자유롭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아야겠다는 결로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오랜시간 베여 잘 되지는 않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EVIIIIIIIIIIIIIIIIIIIIIIIIIIN 마지막을 상상해보면.. 사람은 누구나 살아보지 못한 삶을 살았을거에요 검소한 삶을 살았던 삶이 있을 것이고 아낌없는 삶을 살았던 삶이 있을 것이고.. 누구나 살아보지 못한 삶을 살았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하겠죠 마지막엔 후회하지 않을려면 지금 나의 선택에 확신을 갖고 그 확신을 죽을 때까지 가져간다면 마지막의 순간에 "그 선택이 최선이였어"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항상 매 순간에 자신의 기준을 세우고, 생각하며 인생을 살아간다면 그나마 덜 후회하지 않을까요..?
나누고 베풀며 남에게 신세지지 않으려면 사실상 스님이 맞아요. 즐거움은 즉 고통이다. 사는게.고통임을 깨닳으면 인간 물건 모든 만사에 미련이 없다. 고로 개인적으로 박사님의 그 아쉬움 후회 또한 완벽하려는 욕심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말씀 감사합니다 성불하려면 지나간 모든것은 다 잘된일이다 라고 생각하라 -법륜스님 진짜 스님들은 인생 2회차라고 볼수 있네요
저 선생님의 얘기를 들으면서 잠시 눈시울이 뜨거워 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쭉 달리다가 잠시 쉬어 가는 타임이 마디가 생기는 시간 인가 봅니다. 우리 어릴때 뼈가 성장 할때 성장통을 겪듯이 아프고 나면 쑥 커 있는 나를 발견 하게 되니까요.. 그러나 그것도 열심히 살고 열심히 달려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거겠죠. 빠르게 달리느라 옆을 못 봤으니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란 것도 그것을 말하나 봅니다. 열심히 달리고 잠시 돌아보고 쉬면서 마디를 만들고 또 달려 봅시다.. 어려운 시기에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신사임당님을 응원 합니다.~~
어차피 살거라면 백살까지 유쾌하게 나이드는법을 읽고 이근후선생님책을 3권더빌려서 읽고있는 이 와중에 이렇게 우연히 유트브에 나오신걸 뵈니 참 신기하고 감사하네요! 책을 읽으면서 인생의 지혜를 얻는것도 좋았지만 특히 유쾌하고 위트있으신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았습니다. 선생님의 책 추천사도 가까운 지인분들이 써주셨을텐데 참 위트가 녹아있어 다들 즐거운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며 지내시는것 같아서 좋았습니다.이근후선생님과 신사임당 채널에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만족하는 이야기를 할 수는 없다는 말씀에 마음이 편안해져요. 오랜 세월을 사셨는데 그렇게 느끼셨기에 남의 인생을 살지 말고 본인의 인생을 살라는 조언이 더 와닿네요.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를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서 영상이 더 반갑네요! 버스이야기 해주신 것처럼 아무리 신세지지 않는다고 생각해도,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에서 도움을 얻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겸허한 마음으로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인터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사님의 말에서 자연스레 묻어나오는 여유로움과 웃음이 이것저것 바쁘고 지친 제 마음에 편안함을 주시네요😊 신사임당님의 인터뷰 모습도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겸손과 배려와 진심이 느껴지네요~ 아침에 눈뜨자마자 신랑이랑 침대에 누워서 같이 시청했습니다. 우리 이렇게 살자. 그리고 나 여보 말 삐뚤게 안들을게ㅎㅎㅎ 책 꼭 구매하겠습니다~
교수님 강의 한학기 수강한 1인으로 오랜만에 교수님을 뵈니 너무 반가워요.. 교수님 말씀중.. 사람이 한평생 자신이 마시는 술 양은 정해져있다.. 나는 젊을때 평생 마실 술을 다 마셔서 이제는 마시지 못한다 라는 말씀이 유독 기억에 남습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언젠가 교수님따라 네팔에 꼭 가고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첫발 내딛기가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젊기 때문에 내딛어야지 헛딛으면 새로 딛으면 된다 그러니까 그런거 겁내지 말고 도전해본다 그게 실패가 아니고 내경험으로 쌓인다 두려워하지 말고 또 딛어보면 그게 한마디가 생기고 또 딛어보면 두마디가 생긴다 통찰하다보면 마디 마디가 끝이 아니고 끝없이 성장하고 있는중이다 젊을때는 실행을 통해서 경험을 얻고 나이가 들면 생각을 통해서 경험을 얻는다 박사님 귀한 말씀이 제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셨네요 새로운곳에 꿈을 품고 도전중에 깊은 쓰라림을 맛보고 있는 현재 제 삶에 선생님 말씀이 큰 위로가 됩니다 지금 좌절은 실패가 아니라 힘든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묵묵히 한발 한발 내딛어보겠습니다
신사임당님! 저는 현직 휘트니스 선수이자 선수들을 지도하는 감독입니다. 선수로서 감독으로서 일하면서 지혜의 목마름을 느끼고 미래의 불안함도 강했었지만 신사임당님의 영상을 보며 많이 배우고 위로 받으며 더 성숙한 선수이자 감독으로 성장하고 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선생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매일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패션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이런저런 야근이 잦지만 사업 두개를 조그맣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빚도 물론 생겼죠. 불안도 하고 떨리지만, 앞으로 많이 벌수있으니깐 혹은 앞으로 저가 더 상장할 수 있으니까 라며 열심히 달리고 있죠 저는 학교 다닐때 의류 판매사원부터 수제 햄버거집, 동대문 디자이너 등 수많은 일도 했구 학교다닐때, 군대에서도 상을 많이 받은거 같아요 패션회사를 다니겠다는 꿈을 갖고... 둘러서 힘들게 왔지만 기업에서의 일은 조금 아쉽네요. 정말 저에게 아낌없는 투자를 해주는 회사지만 내 자신의 것도 조그맣게 준비중입니다. 제 목표는 옷으로 작게나마 성공하고 행복해보는것.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사는것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져 자존심과 가치관을 지키는것 그리고 자라나는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누군가의 롤모델이되는것 더 나아가 그런 학생들이 사회로 더 나아기쉬운 장학 플랫폼 수업을 개설하는것입니다. 피땀 흘려 희생하며 키운 부모님께 돈방석을 선물해보고 싶어요. 이기적으로 살지않으려고요.. 꼭 성공해서 신사임당 형님방송에 나가고 싶어요 이번강의는 저에게 정말 필요한 강의엿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후회없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한마디한마디 놓치고싶지 않은 말씀이었습니다. 듣다보니 마지막부에 청년을 위한 덕담으로 "첫발 내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 해주실때는 울컥하면서 저에게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무슨일이든 첫발을 내 딛는 일에 두려워하지 않고 시작해보겠습니다. 이근후박사님 감사합니다^^ 신사임당님 감사합니다!
삶을 어떻게 살아야 앞으로 후회 없을지 좋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1. 하고싶은 것 하고살자.
2. (맺힌것은) 풀고살자.
3. 베풀며 살자.
ㅇ
정리 감사합니다
@@Kirk57 인간아...에고 인간아.....왜 그러고 사냐.. ㅉㅉㅉ
윗집 층간소음새키 죽이고싶은데 1,2 해당되는부분인가
@@dok4ya 3 베풀며 살자
태어나고 죽는것만 내맘대로 못하는거지,
그 사이는 내가 창의적으로 살수있다. 교수님 말씀 감사합니다
죽는 것은 마음대로 가능한듯
죽는거쉽지않음. 죽었으면 우울증 같은거에 잠식당한 일종의 타살이라고봄
저는 왜 박사님 말씀에
눈물이 나죠???
오늘도 전 박사님께 신사임당님께
신세를 졌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기에 바람에 산에 바다에
우주 만물 모든 것들에
모든 사람들에게 버스 지하철 기차 대중교통에
운전하시는 기사님들께 감사를 보냅니다
이 예쁜 가을에게도 감사를 사랑을 보냅니다~
1. 내가 좋아하는거
싶은거 하며 내 맘대로 살고
2. 인간 관계에서 맺힌거 풀고
3. 나누며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박사님도 신사임당님도
건강하세요~^&^💝💝💝
기ㅡ잇공논닷단다언제닷시 난눚작구
상담심리 전공생입니다. 오랫만에 돈버는 주제를 벗어나 사람의 마음을 다룬 주제가 너무 반가워서 광고 다 보면서 강의 들었습니다. 성찰과 통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사임당님 늘 응원합니다. ^^
죄송합니다 랫이 자꾸 눈에서 맴돌아서... ㅎㅎㅎ ☆오랜만에☆
@@고래고래고래고래-j6k 죄송합니다 ‘눈에서 맴돌아서...’ 가 자꾸 눈에 맴돌아서... ㅎㅎㅎ * 눈에 맴돌아서 *
세가지하며 살기위해 젊었을때 돈을 열심히 모아야 될거 같습니다.
다시 산다면...
1:22 자유롭게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고 싶다.
2:45 남의 마음에 한이 맺히지 않게 살고 싶다. / 남에게 한맺히게 한 것이 있다면 풀며 살고 싶다.
7:12 나누고 살고 싶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필요했습니다 ㅎㅎ감사합니다
이 댓글 고정해주오
내 맘에 맺힌 한은? 어떻게 하나요?
@@광명행-u7k 내 스스로 풀어야지요.
92세 할머님이 올해 초 돌아가시 전 유언처럼 하신말씀이 재미있게 살아라 였습니다. 오늘 주제와 일맥상통 하는 듯 해서 댓글 달아 봅니다.
미래에 대해서 불안해하면서 지금 이순간을 진정 즐기지 못하며 사는 우리네들~ 언젠가 떠날때 이세상에 선택받아 와서재밌게 살다가 감사하게 떠난다고 후손들에게 유언할수있는 내자신이 된다면~^^. 지금 내가 집중할 가치가 있는것을 선택하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제 할머니도 돌아가시기 전에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잊을 수 없는 말씀이죠..
@@황유성-m8n ??
우리 시어머니께서도 재밋게 살아라 하셨어요.
그땐 몰랐는데~~~♡♡♡
93세 저희 할머니 돌아가신지 몇 주 안 되셨는데, 건강해라~ 그리고 재미있게 살아~ ... 같네요 ㅜㅜ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고 싶고 돈에 관심이 많아서 이 채널로 모여들지만 실상은 이런 이야기에 더 마음의 평안을 얻는 것 같다.
띵언이네요🤗
풉~^^띵언 맞네
정말 공감합니다. 돈을 많이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두 튼튼한 일상을 사시길🤎
정답
귀한말씀 너무잘들었니다 감사합니다
점심 먹고 공원에 앉아 23분 겨우투자하고 이렇게 좋은 인문학을 들을수 있는 신세를 졌습니다ᆢ 감사합니다!!
댓글에 감동받고 갑니다^^♡^^
추억을 좀더 많이 만들걸.,
깊은 인간관계를 많이 만들걸.,
왜 쓸데없이 지나치게 걱정하고 애닳아 했나., 이런 것들도 죽음 앞두고 후회한다고 하더라구요.
^^
추억ㅜㅜ
추억ㅠ
"공짜로 숨 쉬는 것의 감사함". 말을 들어서 생각이 드네요.저는 공황장애를 겪으며 깨달았습니다. 겪어본 사람은 알거에요. 숨 못 쉰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해요.
나도 비염있어서 공감함
후회하지말자
- 내 마음대로 살고싶다
- 인간관계에서 맺힌걸 풀고싶다
- 나누고 살고 싶다.
지나친 두려움은 NO
남편은 절대로 이런 내용 안봐요 뜨끔거리는게 많아서~~
즐겁게 맺힌걸 풀고 나누며 살자
너무 행복한 말입니다
@@sungheekim1683 안타까운분이시네요.
👍
택배비가 있다고 해서 택배기사님들이 없으면 무슨 소용입니까.
택배기사님들께 항상 신세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띵언입니다
죽기전에 하고싶은 말이 생겼습니다
“아 잘 살았다..”
꼭 그 말을 할 수 있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도한도 없이 살다 가라하네
원한없이 한세상 살다 죽을때 얼굴에
살포시 웃음 지으며 떠나는 자 몇명일까 ?
득도가 따로 없네.
아 잘 살았다.
뭔가 듣자마자 울컥하게 되네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띄고
이땅에 태어낫다 !ㅡ우리는ㅡ!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 명을띄고 이땅에 태어났다 !
잘 살았다구 자신있게 할순 없지만
그래두 이만하면 괴엔찬게 살았어..
보통 사람들 생각이 아닐까 싶네여..
돈을 주고 버스를 탔지만 신세를 진것이다
저는 이 말이 너무 좋네요
조현병+우울증+예민함 +생각많음
방안에틀어박혀서살앗는데 생각을끊고세상에나온이유가 저 세가지임😭 눈물나 공감되고위로대ㅠㅠ
하고싶은게너무많은데 이대로죽으면 내가불쌍해서
사람들과 어울리지못하는데 그래도내가하고픈말은 자유롭게표현하고싶어서
그리고 베풀고살고싶다
감사합니다 위로받고갑니다ㅠㅠ
너무 잘할려고 할 필요 없습니다ㆍ 적당히 삽시다ㆍ
이슈댕댕아가, 힘들었어도 세상으로
나온 용기에 박수 보냅니다.
응원할께요. 너무 깊이 생각에 빠지지
말고 즐겁게 살아요.
@@bykim1962 감사합니다♡ 힘이나네요ㅎㅎ
@@쇠망치-g1u 그렇죠..너무잘할려고하다보니..강박을가지고있었나봐여ㅜㅜ
힘내셔요
그런 사람 많아요
용기 있으세요
제나이 40에 이런 귀한말씀을 들을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마음속에 새겨서 살아봐야겠어요.두분께 정말감사드립니다.
이근후선생님 푸근한 음성으로 인생의 진리를 얘기해주셔서 고맙습니다~♡건강하세요♡
말하는 사람보다 듣는사람의 태도가 관건이라고 집어 주신게 와닿었요.
듣는 사람의 태도가 좋으려면
가족환경(부모), 주체적인 경험을 통한 깨달음, 올바른 사회가 필요한것같아요.
저는 세아이의 엄마에요.
제 아이들 얘기를 잘 들어줘야, 걔네들도
잘 듣는 태도를 키울수 있을것 같고
제가 인생 재밌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걔네도 즐기며 살수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겠다는
확신이 또 한번 드네요^^
우리가 행복하게 살기위해 세가지 후회 안하고 살도록 노력해야겠네요.
1. 맘대로 살아 볼 걸
2. 풀고 살걸
3. 나누고 살걸
저의 아버지와 연세가 비슷하셔서 삶속에서 나온 진솔한 말씀 정말 마음에 와 닿네요.
오래 오래 건강하셔요~~
"실패도 경험이기에 두려워하지말고 그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나아갈 생각을 해라" 이말씀 항상 명심하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상대방이 아무 의미없이 던진말에 의미를 부여하는순간 힘들어지는법이지 당연히 의도가 없어서 아무렇지 않은 상대방을보며 난이렇게 힘든데...하며 점점 네거티브해지고 방어적으로 바뀜
생각없이 말해도 안되지만 생각없이 한말에 의미를 두지도 말아야됨
2333222222
어짜피 인간은 관계를 모두 끊지 않는 이상 생각없이 어떤 말들을 남한테 듣게되있고 남한테 바라지말고 그냥 그려러니 하고 덤덤하게 지나가는게 현명한거임. 뭐만하면 히스테리걸린거마냥 예민하게 징징대지말고 상처받지않게
ㅇㅇ 그게 바로 세상을 보는 관점, 안경이죠
다같이 생각없는말 안하면됌
젊어서 한 때 돈 좀 벌었다고 인터뷰 했던 이 채널의 다른 어떤 게스트들보다 비교할 수 없이 훌륭하고 존경스러운 분이시다
교수님이 대단한건 맞는데 다른 출연자들을 그렇게 말하는건 아닌 것 같아요
@@foccuuuuuuuuuu 사람마다 보는기준이 다른데 좀 평가절하하는 말했다고 말하지말라고 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역시 같은말을해도 사람마다 다른반응이군
@@creshinesong8599 깎아 내리면 안 되구나.. 하나 베우고 갑니다
@@creshinesong8599 병신아 너도 똑같은말하는구만ㅋㅋㅋ
돈 버는 이야기, 퇴사하는 이야기, 창업하는 이야기, 부업찾는 이야기에 지쳤었는데 간만에 울림을 느끼고 갑니다.
와‥ 어르신 존경스럽습니다.
말과 행동이 느릿하셔서 집중도 잘안되고 그랬다가, 영상 튼김에 그냥 멍하니 봤는데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주옥같네요. 뼈있는 말씀. 마음이 편안해지는 말씀. 다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처럼 훌륭한 분에게도 사과 박스와 같은 굴욕적인 기억이 있다니 놀랍습니다. 이런게 인생이군요^^말씀하신 내용이 제 번역서 내용과 일치해 또 한번 놀랐구요.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생은 나 살고 싶은 대로 사는 게 진리군요. 남은 인생 내가 원하는 삶을 찾아 열심히 살아볼게요. 신사임당 사장님 ㅎㅎㅎㅎㅎ 이 박사님의 귀한 영상 감사해요💕💕💕
신사임당 채널이 이제 종합예술채널로 가나봐요. 요즘 실어주시는 인문학적 컨텐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은 듣는 사람 몫이다" 팔다리 없는 아이를 강하게 키우기 위해 늘 해주었다는 세진엄마의 말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삽니다. 정말 그런것 같아요.
눈이 잘 보이시지 않으셔도 눈을 마주치려 하시는 모습에 나는 눈이 잘 보임에도 사람들의 눈을 피하려했음에 반성합니다.
너무 귀한 말씀 감사드려요 연륜이 묻어나시는 어른의 말씀이시네요
요즘 시대 안정만을 추구하라 일렀던 엄마가 반성되네요
맞아요 젊은것은 도전이 아름답습니다
실패해도 일어나 다시 뛸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니까요
눈마주치면서 대화하시듯 말씀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우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낮은 음성으로 ~치분하게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이근후할아버지 사랑합니다❤️❤️❤️
열심히 앞만보고 살다보니 어느덧 60대..지금까지의 삶이 자신을 희생한 삶이라면 이제는 그누구보다 자신을 스스로 사랑하고 챙기려구요.
호스피스병동 기다리는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너무 흐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1. 남이 원하는 내가 아닌
내가 바라는 나 되기
2. 가슴에 맺힌것 풀며 살기
3. 나누며 살기
꼭 그렇게 살께요
정말 좋아하는 작가님^^ 초대해 주셔서 고맙스떼🙏
뭘 하던 간에 후회하지 않으면 성공한 거 같아요. 마지막에 웃는 자가 승자라는데 마지막에 웃으면 뭐합니까 항상 웃던 사람이 이기는 거 아닐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이기고 지고 그런거 없다고 생각해요.
각자 항해하는 거죠
정박해 있다고 지는 인생도 아니고
항해한다고 지거나 이기는 인생이 아닙니다
다 아름 다운거라고 생각합니당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바라보려
문 밖을 나섰더니
어느새 차가워진 갈바람이
코트를 여미게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만큼이나
행복의 깊이도 더해가는
평안하고 예쁜 날 되시길 바랍니다 ^^
~
와 말을 시처럼 아름답게 하시는 능력 멋집니다 저도 가지고싶네요
그렇네요 선생님
머리를 뭔가에 꽝! 하고 맞은 기분입니다
앞으로라도 그 세가지를 염두에두고 열심히 나누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이런자리 마려해준 우리 신사임당님 감사합니다 ^^
맺힌다...푼다.... 나눈다...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몇년전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도 나고...뇌경색으로 고생하시다 마지막 일년은 누워만 계시다 치매도 있으시니...저런 생각조차도 못하시고 가셨네요.. 다시 어린아이...아기가 된 것 같이...
죽음앞에 저런 후회도 온전한 정신으로 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ㅠㅜ
저도ㅜ 뇌경색 판정받고 투병중입니다. 겁나네요 1년되었습니다
@@오뚜기-z1z 아...정말 힘든시간 잘 버텨오셨겠네요... 증상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지만 꼭 꾸준히 재활치료 받으세요 ㅠㅜ
저희 아버지는 연세도 많으셨고... 재활병원에 입원하시다가 중간에 재활치료 거부하시고 집에만 계셨거든요 그후로 점점 안좋아지셨어요.. 계속해서 재활치료 잘 받으시고 마음관리 잘 하셔서 완쾌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1년전 아버지 하늘나라 보내시고 암수술에 전신이 마비되는 병으로(전신경화증) 신장투석까지 하고계신 엄마를 간병하고 있어요
점점 어린아이처럼 변해가는 엄마를 바라보며 죽음앞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짧음3개월 길면3년이라는 남은생애를 어떻게 정리하게 해드려야 하나 고민하며 잠못이루는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엄만 '나 10년은 더 살 수 있겠지?'
'내년먹을 김장걱정, 된장, 간장, 고추장 담아야하는데...' `내몸이 말을 안듣는구나` 하시며 `곧 예전처럼 걸을 수 있을꺼야`
'빨리 나아서 자식들 고생 그만 시켜야지'
하십니다 이런말씀 하실 때마다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말해 드려야하는데...
차마 입이 안떨어 지네요ㅠㅠ
@@오뚜기-z1z 당신을 깊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여기에도 많이 있군요, 더욱 사랑하고 감사하며 매일을 살아가시도록 지금 기도합니다💓🙏
진실을 말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충격받을까봐
그래서 빨리 돌아가실까봐
살아온 희생적인 삶을 억울해하실까봐
무서워서 결국 말하지 못하고 보내드렸는데
지금은 후회합니다
더 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엄마의 인생을 정리할 시간을 주지 않았다는것에 후회하며
새벽녁에도 울곤했습니다
다시 그시간으로 돌아간다면
엄마의 인생을 정리할 수있는 시간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시는 엄마를 볼수 없더군요
남은시간 마음가득 눈가득 담으세요
힘내시길ᆢ
왜 눈물이 나죠..? 어르신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근후 교수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하신 모습 뵈닌깐 그래도 너무 안심되고 기쁩니다. 부디 좀더 건강하게 좋은말씀 많이 해주시고 지혜와 선견 남겨주세요.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전 엄마가 돌아가셔서 그런지 훌륭하고 존경스러운 어르신 말씀하시는 거 듣는게 너무 마음에 평화를 주고 좋네요.. 다양한 컨텐츠 다양한 게스트분들 모셔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윈드러너-t2o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같은 처지입니다.
마음이 슬프고요 가을이 더 공허해지네요.
@@아로니아-f9e 힘내세요
신세지고 사는 삶.
감사하며 사는 삶.
축복하며 사는 삶.
나누면서 사는 삶.
자유롭게 사는 삶.
중심잡고 사는 삶.
배우면서 사는 삶.
더불어서 사는 삶.
저는 요즘 돈공부보다 마음공부가 더 중요하다는것을 깨닫고 있습니다....가진것은 예전보다 더 많은거같은데 마음이 더 불안하고 즐겁지않은거 같았어요ㅠㅠ
참나를 깨닫게 되면 상대성 이원성을 넘어 존재로 만족하게
되는데 에고는 만족할수 없어요
착각에서 벗어남이 마음 공부
라고 생각 합니다.
그럼 모든 것을 사랑하게 됩니다.
함이 없는 함 .
성인들께서 말씀하신 본질.
요즘 펜데믹으로 각박해진 우리의 정서와 삶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느끼고 깨우치는 시간 이었던것 같아요 좋은말씀 감사해요😍
진짜 귀한 말씀. 귀한 영상. 이런 영상을 만났으니 저는 또 신세를 졌네요. 갚아야 할 것이 하나 더 늘었네요.
삶에 있어서 마지막
후회 3가지~??
1.하고싶은거 하고살자ㅡ남을위해서가 아니고 자신이 즐겁고 재밌게(직업 취미)
2.맺힌거 풀고살자ㅡ(인간관계ㅡ나를 힘들게한다)
3.서로 나누고 살자ㅡ베품
(공기 바람 자연 주변모두에 감사하고 )
ㅡ말하는사람보다 듣는사람의 감정이 더 중요하다ㅡ
ㅡ미래걱정 말고 현재 오늘 집중하고 감사한다ㅡ
♤교수님 좋은말씀 새겨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5년생인데 엄청 정정하시네요!! 건강히 오래 사셨음 좋겠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좋은 영향을 나눌 시간이 더 길어지셨으면..
남의눈치보지말고 마음 편하게 선하게 여유있게살고가자
선댓글 후감상. 이근후 박사님을 여기서 뵐 줄이야. 박사님 팬입니다. 신사임당님 감사합니다. 잘 볼게요.
경제 관련된 이야기들 중에 오늘 같은 주제도 너무 좋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오늘도 신사임당님께 신세집니다. 감사합니다^^
잘 살겠습니다. 나누고 사는 얘기는 운을 읽는 변호사 라는 책에 나오는 얘기랑 비슷한거같아요. 우리는 누구나 도덕적부채가 있다는 내용이요. 경험을 토대로한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그 책 참 좋죠. 반갑네요.
죽음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면 정말 평상시에 있는 일들이 별거아니다
많이 아파보니 나누고 싶어지더라구요
물질은 아무것도 아닐때가 있었어요~
나누는 삶 살도록 노력합니다.^^
미소도 따듯한 눈빛도 나누며 살아요😊🙏
몇년 전 갑자기 허리가 아파 2일간 꼼짝 못하고 혼자 누워 있었는데, 죽기 직전에 내가 무슨 생각을 할까, 무슨 후회를 할까 하는 생각을 좀 진지하게 하게되었습니다. 소개된 것들이 제가 생각했던 것들과도 비슷해 놀랐습니다!
제 경우는 부모님 기준에 맞추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비록 부모님은 제가 제 마음대로 산다고 불만이시지만.. 그런 얽매임에서 자유롭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아야겠다는 결로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오랜시간 베여 잘 되지는 않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의 어머니는 평생을 저축하고 검소하게 사셨는데 그걸 후회하셨어요 ㅠㅠ
@@KEVIIIIIIIIIIIIIIIIIIIIIIIIIIN 마지막을 상상해보면..
사람은 누구나 살아보지 못한 삶을 살았을거에요
검소한 삶을 살았던 삶이 있을 것이고
아낌없는 삶을 살았던 삶이 있을 것이고..
누구나 살아보지 못한 삶을 살았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하겠죠 마지막엔
후회하지 않을려면 지금 나의 선택에 확신을 갖고 그 확신을 죽을 때까지 가져간다면
마지막의 순간에 "그 선택이 최선이였어"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항상 매 순간에 자신의 기준을 세우고, 생각하며 인생을 살아간다면 그나마 덜 후회하지 않을까요..?
@@KEVIIIIIIIIIIIIIIIIIIIIIIIIIIN짐작컨데 자신을 위해 누리는 삶과 주변인들과 나누는 삶이 돈보다는 한수 위라는 생각이셨을 거예요.
물질적풍요도 좋지만 정신적 시간적 풍요와 여유는 어떨까요
@@Kirk57 병원 가시길
@@kayoungsexy 병원 가시길
나누고 베풀며 남에게 신세지지 않으려면
사실상 스님이 맞아요.
즐거움은 즉 고통이다.
사는게.고통임을 깨닳으면
인간 물건 모든 만사에 미련이 없다.
고로 개인적으로 박사님의 그 아쉬움
후회 또한 완벽하려는 욕심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말씀 감사합니다
성불하려면 지나간 모든것은 다 잘된일이다 라고 생각하라 -법륜스님
진짜 스님들은 인생 2회차라고 볼수 있네요
싦의 연륜 그리고 여유가 느껴져서 참 좋습니다. 악쓰지말고 떼쓰지말며 편안하게 성장해라고 덕담해주시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감사한 오늘입니다.
마음을 울리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저 선생님의 얘기를 들으면서 잠시 눈시울이 뜨거워 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쭉 달리다가 잠시 쉬어 가는 타임이 마디가 생기는 시간 인가 봅니다.
우리 어릴때 뼈가 성장 할때 성장통을 겪듯이 아프고 나면 쑥 커 있는 나를 발견 하게 되니까요..
그러나 그것도 열심히 살고 열심히 달려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거겠죠.
빠르게 달리느라 옆을 못 봤으니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란 것도 그것을 말하나 봅니다.
열심히 달리고 잠시 돌아보고 쉬면서 마디를 만들고 또 달려 봅시다..
어려운 시기에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신사임당님을 응원 합니다.~~
요즘 영상을 보면 화면을 보고 자신의 모습을 체킹하며 대화하시는 걸 주로 봅니다만
이근후 선생님은 대화하실때 상대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하시네요
여러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온전히 상대를 향하기가 쉽지가 않은거 같아요. 품을줄 모르면 온전히 바라보기조차 힘든게 사실이거든요~ 관찰력이 예리하시네요
저는 70 이고 젊었을때는 전업주부로만 살았고 그럭저럭 살았는데 노후대책이 별로 없어 젊었을때 경제활동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돈말고 이런 인생에관한 이야기 너무 좋네요. 교수님 그리고 신사임당님 감사합니다 😊
이번에 말씀해주신 세가지는 20대이후부터 제가 인생을 살아가는 커다란 지표였습니다.
인생을 회고하면서 많은 시간의 통찰을 통해 얻은 귀한 경험들을 공유해주신 분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준 주변환경과 인연들에게 감사합니다.
너무 멋있는 문장이십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어야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살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누군가는 그 뒤치닥거리를 하며 인생을 허비해야 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지 못하면 자유롭게 살 수 없고, 풀고 살기 어렵고, 베풀고 살기란 더욱 어렵습니다.
20:20 첫발을 내딛는 걸 두려워 말라. 그 실패도 마디마디로 이어지는 것이다.
전 반대 하고싶은걸 절제할줄도
알아야 얻고싶은걸 얻을수있죠
노력인내땀의가치 하고싶은대로하면
망가짐(술담배)
절제와조절은 나의성과
두번째 베풀며살자
세번째 자기를필요로하는곳에도움주자
서로가 좋은게 가장 최상행복
어차피 살거라면 백살까지 유쾌하게 나이드는법을 읽고 이근후선생님책을 3권더빌려서 읽고있는 이 와중에 이렇게
우연히 유트브에 나오신걸 뵈니 참 신기하고 감사하네요! 책을 읽으면서 인생의 지혜를 얻는것도 좋았지만
특히 유쾌하고 위트있으신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았습니다. 선생님의 책 추천사도 가까운 지인분들이 써주셨을텐데 참 위트가 녹아있어 다들 즐거운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며 지내시는것 같아서 좋았습니다.이근후선생님과 신사임당
채널에 감사드립니다^^
삶의 모든 체험을
성장의 기회로 볼 수 있도록...
좋은 말씀을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차리며... 다시 저를 돌아봅니다... 실패가 아니다... 과정이고... 성장이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모두가 만족하는 이야기를 할 수는 없다는 말씀에 마음이 편안해져요. 오랜 세월을 사셨는데 그렇게 느끼셨기에 남의 인생을 살지 말고 본인의 인생을 살라는 조언이 더 와닿네요.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를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서 영상이 더 반갑네요! 버스이야기 해주신 것처럼 아무리 신세지지 않는다고 생각해도,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에서 도움을 얻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겸허한 마음으로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인터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고싶은것
마음의짐을풀고싶은것
나누고싶은것
우리는삻을살아가면서
바쁘다는이유로
소중한것을잊고잊고삻을사는것은아닌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박사님의 말에서 자연스레 묻어나오는 여유로움과 웃음이 이것저것 바쁘고 지친 제 마음에 편안함을 주시네요😊
신사임당님의 인터뷰 모습도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겸손과 배려와 진심이 느껴지네요~
아침에 눈뜨자마자 신랑이랑 침대에 누워서 같이 시청했습니다. 우리 이렇게 살자.
그리고 나 여보 말 삐뚤게 안들을게ㅎㅎㅎ
책 꼭 구매하겠습니다~
1. 재미있게 살고싶다.
2. 감정맺힌걸 풀고싶다ㅡ다시묻고 설명을 해주면은 풀 수 있다.
3. 나누자ㅡ수없이 얽혀있다.
말하는 사람 위주로 주로 생각하는데 느끼는 사람이 어떻게 느끼는 가 이다.
전 죽을때 "후회 없이 살았다" 생각하고 싶어요. 그리고 잘 살다간다 라고..
이런 컨텐츠 요즘 너무 중요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대화는 화자의 수사학이 아니고 청자의 심리학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너무 스윗한 교수님이시네요.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치유되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깨달았다기 보다, 이제 죽기 직전이니, 더이상 본인은 행동으로 안 옮겨도 되죠. 저런 질문은, 그냥 살아 있는 사람들도 현실 무시하고, 하고싶은거 말하라고 하면(머릿속으로만 생각 하는 거라면) 비슷한 대답 나올 겁니다.
죽기전 공통적으로 공감하는 인생을 다시 산다면 꼭 하고 싶은 것들 Top 3.
1. 구애받지 않고 하고싶은 것 하며 살고 싶다.
2. 마음에 응어리가 남지 않게 살고 싶다.
3. 나누며 살고 싶다.
먼저 살아본 사람은 다 선생님인 것 같습니다. 저도 박사님 말씀 들으면서 후배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줘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연륜은 이길수가 없네....
선생님 말씀 정말 좋으시네요
좋은분 섭외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
선생님 인생의 맺힌 것도 들을 수 있어 정말 공감되어써요...
비혼남 1인인데요. 말씀들어보니 저는 그래도 행복한 편이네요.😊
아직 경제적으로 여유롭진 않지만 관심있는 공부하고 취미생활하면서
나름 하고 싶은데로 살고있습니다.😊
여유가되면 베푸는 삶도 꼭 살고 싶네요.
저는 항상 사람을 못믿고 경계하는데, 상대를 응시하면서 마음으로 다가가 진솔하게 대화하시니 너무 인상적이에요. 저도 대구가 고향이라 너무 친근합니다.
ㅎㅎ 대구사람이라 저말 공감요
문디야 안뒤지고 살았네 ㅎ
3번째 와닿아요.. 나누고 살아라
버스기사예시 확와닿네요 돈을 지불했지만 신세진거네요 ..
너무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빨리 돌아가지 못하는 뇌와 무디고 따뜻하진 않은 가슴이지만 잘 새기겠습니다. 신사임당님 너무 좋은 분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한학기 수강한 1인으로 오랜만에 교수님을 뵈니 너무 반가워요..
교수님 말씀중..
사람이 한평생 자신이 마시는 술 양은 정해져있다..
나는 젊을때 평생 마실 술을 다 마셔서 이제는 마시지 못한다
라는 말씀이 유독 기억에 남습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언젠가 교수님따라 네팔에 꼭 가고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지금까지 봤던 영상중에 최고입니다..
정말 어느 영상보다 감동이며, 신사임당님 덕분에
이렇게 귀한 영상을 접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듣는내내 얼마나 울컥했는지 모릅니다 ㅠㅠ
첫발 내딛기가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젊기 때문에 내딛어야지 헛딛으면 새로 딛으면 된다
그러니까 그런거 겁내지 말고 도전해본다
그게 실패가 아니고 내경험으로 쌓인다
두려워하지 말고 또 딛어보면 그게 한마디가 생기고 또 딛어보면 두마디가 생긴다
통찰하다보면 마디 마디가 끝이 아니고 끝없이 성장하고 있는중이다
젊을때는 실행을 통해서 경험을 얻고 나이가 들면 생각을 통해서 경험을 얻는다
박사님 귀한 말씀이 제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셨네요
새로운곳에 꿈을 품고 도전중에 깊은 쓰라림을 맛보고 있는 현재 제 삶에 선생님 말씀이 큰 위로가 됩니다
지금 좌절은 실패가 아니라 힘든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묵묵히 한발 한발 내딛어보겠습니다
왜 사람들은 죽음을 앞두고서야만... 저런 깊은 뜻을 깨달을 수 있는걸까요?
나이 30대 중반 넘어가면서... 나름 철든 소리도 하게 되는데, 말 뿐이지. 그 때로 돌아가도 오늘의 깨달음대로 할 자신이 없다는게 슬픈것 같아요.. ㅠ
경험.연륜에서 느껴지는 풍부한 말쓰이시네요.
제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신 말씀 감사합니다.
신세진다는건 다른 말로 감사한게 많다는 뜻이기도 한것같아요~ 여러가지 생각이 떠오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명깊네요 ...저도 박사님처럼 늙고싶은 마음입니다.. 이런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주시는 신사임당님도 감사합니다.
신사임당님! 저는 현직 휘트니스 선수이자 선수들을 지도하는 감독입니다. 선수로서 감독으로서 일하면서 지혜의 목마름을 느끼고 미래의 불안함도 강했었지만 신사임당님의 영상을 보며 많이 배우고 위로 받으며 더 성숙한 선수이자 감독으로 성장하고 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선생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매일 기도하겠습니다.
몸뚱아리, 작명 센스 좋아요.
자신감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 ㅡ 에머슨
없을수록 있으려 있는척이라도 애쓰는 것.
@@김성환-m6t 감사합니다, 형제님. 항상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늘 잘 살고 싶었는데 사는데 매몰되어서 잊었던 것들을 일깨워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인생의 스펙트럼을 볼 수 있는 유투브채널이라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삶 속에서,겪어오신 지혜를 젊은이들에게 전해주시는 선생님의 모습이,마냥 흐뭇하게 느껴집니다'듣고 있는 젊은 청년은,더 멋져 보입니다!!!
저는 패션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이런저런 야근이 잦지만 사업 두개를 조그맣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빚도 물론 생겼죠. 불안도 하고 떨리지만, 앞으로 많이 벌수있으니깐 혹은 앞으로 저가 더 상장할 수 있으니까 라며 열심히 달리고 있죠
저는 학교 다닐때 의류 판매사원부터 수제 햄버거집, 동대문 디자이너 등 수많은 일도 했구 학교다닐때, 군대에서도 상을 많이 받은거 같아요 패션회사를 다니겠다는 꿈을 갖고...
둘러서 힘들게 왔지만 기업에서의 일은 조금 아쉽네요. 정말 저에게 아낌없는 투자를 해주는 회사지만 내 자신의 것도 조그맣게 준비중입니다.
제 목표는
옷으로 작게나마 성공하고 행복해보는것.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사는것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져 자존심과 가치관을 지키는것
그리고 자라나는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누군가의 롤모델이되는것
더 나아가 그런 학생들이 사회로 더 나아기쉬운 장학 플랫폼 수업을 개설하는것입니다.
피땀 흘려 희생하며 키운 부모님께 돈방석을 선물해보고 싶어요.
이기적으로 살지않으려고요.. 꼭 성공해서 신사임당 형님방송에 나가고 싶어요
이번강의는 저에게 정말 필요한 강의엿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후회없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정말정말
진짜 응원해요!!!!
응원합니다
목표는 자꾸 쓰고 말하면 내가듣고 남이듣고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
꿈꾸는대로 크게 입을 벌린만큼 이루워집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부모님께서 이미 기쁨방석에 앉으셨을듯~
감사합니다. 한마디한마디 놓치고싶지 않은 말씀이었습니다. 듣다보니 마지막부에 청년을 위한 덕담으로 "첫발 내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 해주실때는 울컥하면서 저에게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무슨일이든 첫발을 내 딛는 일에 두려워하지 않고 시작해보겠습니다. 이근후박사님 감사합니다^^ 신사임당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누는것을 경제적인것으로만 생각하는것을 반성하고 갑니다.
죽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죽음을 생각하다보면 수많은 감정 속에서 고요를 찾게 되며 결국 저 어르신과 다르지 않는 결의 길을 찾게 되실 것입니다.
나고 죽는 것은 마음대로 못하지만 그 사이에는 창의적으로 살 수 있다.. 나누며 살자.. 정말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적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글로보니 또 울컥
난, 다시태어난다면 부잣집에서 태어나서 어릴적에 큰집에서 배곯지않고 배부르게 살면서 살고싶다, 엄마도 아버지도 형제 자매들 모두 배부르게 살았으면 좋겟다, 학교다니면서 점심시간에 운동장 구석 수돗가에 가서 물배채우던 그시절이 스스로 가슴아프다.
대단하시다... 법륜스님 영상을 저는 자주 보는데요, 말씀 하나하나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일러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잘들었어요 ㅠㅠ ^^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같은 이야기를 하더라도 들리는 방향이 다르다는게 정말 맞는 말이지만
그런데 요즘은 다름 보다는 내가 들리는게 내 입장에서 보이는게 맞다고 하는 사람 들이 많아지고 있는것 같다...
"말을 할 때 듣는 사람의 감정이 중요하다"라는 말씀이 와닿네요
듣는 사람의 감정이 중요하다는 말, 참 지금 저에게 필요한 말이네요.
유퀴즈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진짜 유익한 강연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따로 강연비도 못드리는게 죄송하고, 광고라도 끝까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