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영화계에서 기존 장르를 변용시키는 것을 보면 두 가지의 문제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끝도 없이 뇌절을 하는 것. (저는 무서운영화 시리즈가 딱 그격이라 봅니다.) 다른 하나는 어울리지 않는 메시지를 지나치게 강요하거나 넣는 것 (요즘 디즈니가 가장 대표적인 예죠) 이 부분이 가장 큰 문제거리라 보고, 장르 뿐 아니라 영화라는 매체 자체를 망가뜨리는 요소 중 하나라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캐빈 인 더 우즈는 저 두가지 문제를 잘 피해간 선례가 되리라 봅니다.
관계성이라는 접근은 참신하고 이 영화가 의도하는 바를 잘 나타낸듯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지금 영화계에서 기존 장르를 변용시키는 것을 보면 두 가지의 문제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끝도 없이 뇌절을 하는 것.
(저는 무서운영화 시리즈가 딱 그격이라 봅니다.)
다른 하나는 어울리지 않는 메시지를 지나치게 강요하거나 넣는 것
(요즘 디즈니가 가장 대표적인 예죠)
이 부분이 가장 큰 문제거리라 보고, 장르 뿐 아니라 영화라는 매체 자체를 망가뜨리는 요소 중 하나라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캐빈 인 더 우즈는 저 두가지 문제를 잘 피해간 선례가 되리라 봅니다.
주인장 나랑 취향이 비슷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