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비율을 1대0.8정도로 잡아보고 항아리에 담아봤거든요 그때마다 하얀거품과함께 하얀색 곰팡이가 생기더군요~ 혹시 항아리 보관은 어떻게 하신건가요? 실온에 보관 하셨는데도 곰팡이 없이 발효가 잘 되던가요?~ 님께서 추가로 하신 방법이 없이 1대0.6 비율로 실온보관 하셨다면 신맛과함께 곰팡이가 날텐데요~ 특별한 비법이 있으시다면 그비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7월경에 많이 익은 황매실, 만 담그는데요, 그대신 요리할때는 사용을 안해요 황매실은 매실향이 진해서 음료로만 먹습니다 요리당 처럼 쓰려면 청매실 설탕 1대1로 담궈야만 올리고당 처럼 요리에 가능하거든요, 황매실을 10키로 기준, 깨끗히 씻어서 바구니에 건진후에 선풍기 바람으로 하룻밤 말려줍니다, 항아리에다가 물기 마른 매실을 붓고, 설탕을 켜켜히 넣을 필요없어요. 어차피 매실 사이 사이로 설탕이 들어가거든요 매실향 본연의 맛을 즐기려면 백설탕만 넣으면 좋은데 색을 예쁘게 하려고 백설탕 5키로 황설탕 1키로 를 항아리에 담은 매실 위에다가 뚜껑 덮듯이 매실이 보이지 않게 설탕으로 덮어준뒤 면보늘 씌운후 항아리 뚜껑을 덮어 두세요 하루 지나면 설탕이 조금 녹아서 매실 사이로 흘러 내려 있을겁니다 하루하루 점검 하면서 어느정도 설탕이 녹았으면 손을 팔둑까지 씻고 물기 마른손으로 저어주세요 시간이지날수로 설탕이 바닥으로 내려가 있으면 어느정도 저어주고 하루간격으로해서 3~4번만 저어주면 가라앉는설탕없이 녹은후에 그냥 면보덮어서 항아리 뚜껑 닫아놓으면 절대 거품 안나거든요 손으로 설탕 저어줄때는 한창 발효중이라서 거품이 있는데 저는 작년에 담근 매실 항아리에서 건지지 않고 그때그때 국자로 떠서 지금도 먹고있어요 진정한 매실음료지요^^ 저희 집은 빌라 베란다가 가전제품으로 좁아서 저는 집안 주방 한쪽에 그냥 항아리째 두고있거든요 겨울에는 난방도 하는데, 정말 절대적으로 단한번도 곰팡이나 거품 끓어오른적 없고 잠잠합니다. 설탕이 적게 들어간거라 요즘같은 날씨에 얼음넣은 생수에 타먹으면 정말 좋아요. 참 ,항아리 주변에 날파리가 단내맡고 달려들수 있는데 그럴땐 항아리 뚜껑과 입구쪽에 소주로 닦아주세요 이후에는 아직까지 날파리도 안날리고 작년담근것 이상없이 잘먹고 있습니다 20여년 담궜어도 이상없었어요 저처럼 해보세요^^
이제야 댓글을 확인 했습니다. 원당 70%는 잘못하다가는 하얀색 곰팡이를 유발시켜요 ㅠ 그래서 묘량농장은 1:1 비율을 꼭 지키고 있답니다. 그리고 거품날때 올리고당을 넣으면 올리고당이 매실을 한번 감싸주어 막을 형성하는 효과가 있어 발효를 더디게 합니다. 너무 빨리 발효가 되면 식초처럼 너무 새콤해지고 자칫 곰팡이를 유발 시키거든요~ 그래서 우리 묘량농장에서는 저렇게 거품이 날 무렵에 늘 올리고당을 넣어 주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 영상에서는 미쳐 소개를 못해 드렸는데요 이렇게 후덥지근한 날씨에는 가급적 냉장 보관하시는게 좋지만 여의치 않으신 분들은 2~3일에 한번씩은 반드시 상하좌우로 저어주셔야 해요~! 안하시게 되면 또 하얀색 곰팡이가 스물스물 올라 온다는 사실! 꼭! 기억해 주시고요! 아직 매실청 안 담아 주신분들은 매실 세척후 반드시 물기가 없도록 건조시키신후에 설탕에 버물려 주셔야 하얀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는점~! ^^
매실액 담궜는데 위에 곰팡이가 생겼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홍매실10키로 올리고당2키로 비정제설탕8키로 정도 들어감요
화면이 안나와요..😮
홍매실10 키로 담금 1주인데 하얀거품이 생김 이거 곰팡이 인가요 어떡해요
영상잘보고 갑니다 😊
ㅎㅎ
거품은 발효과정입니다. 거품을 없애는거는 균들의 먹이를 없애는겁니다. 그리되면 발효액이 아니라 그냥 매실 설탕물 찐찐한 물엿과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제발요, 1대1 비율 하지마세요! 매실 10키로에 설탕 6키로만 넣으세요. 20여년째 항아리에 그리 답습니다. 설탕을 많이 넣는것은 발효균 숨구멍을 막는거와 같거든요
저희도 비율을 1대0.8정도로 잡아보고 항아리에 담아봤거든요 그때마다 하얀거품과함께 하얀색 곰팡이가 생기더군요~ 혹시 항아리 보관은 어떻게 하신건가요?
실온에 보관 하셨는데도 곰팡이 없이 발효가 잘 되던가요?~ 님께서 추가로 하신 방법이 없이 1대0.6 비율로 실온보관 하셨다면 신맛과함께 곰팡이가 날텐데요~ 특별한 비법이 있으시다면 그비법이 궁금합니다~
저도 올해는 0.6비율로 해봤어요
혹시님은 매실 막 떠오를때 저어주는거 말고 달리 하시는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7월경에 많이 익은 황매실, 만 담그는데요, 그대신 요리할때는 사용을 안해요 황매실은 매실향이 진해서 음료로만 먹습니다 요리당 처럼 쓰려면 청매실 설탕 1대1로 담궈야만 올리고당 처럼 요리에 가능하거든요, 황매실을 10키로 기준, 깨끗히 씻어서 바구니에 건진후에 선풍기 바람으로 하룻밤 말려줍니다, 항아리에다가 물기 마른 매실을 붓고, 설탕을 켜켜히 넣을 필요없어요. 어차피 매실 사이 사이로 설탕이 들어가거든요 매실향 본연의 맛을 즐기려면 백설탕만 넣으면 좋은데 색을 예쁘게 하려고 백설탕 5키로 황설탕 1키로 를 항아리에 담은 매실 위에다가 뚜껑 덮듯이 매실이 보이지 않게 설탕으로 덮어준뒤 면보늘 씌운후 항아리 뚜껑을 덮어 두세요 하루 지나면 설탕이 조금 녹아서 매실 사이로 흘러 내려 있을겁니다 하루하루 점검 하면서 어느정도 설탕이 녹았으면 손을 팔둑까지 씻고 물기 마른손으로 저어주세요
시간이지날수로 설탕이 바닥으로 내려가 있으면 어느정도 저어주고 하루간격으로해서 3~4번만 저어주면 가라앉는설탕없이 녹은후에 그냥 면보덮어서 항아리 뚜껑 닫아놓으면 절대 거품 안나거든요 손으로 설탕 저어줄때는 한창 발효중이라서 거품이 있는데
저는 작년에 담근 매실 항아리에서 건지지 않고 그때그때 국자로 떠서 지금도 먹고있어요 진정한 매실음료지요^^ 저희 집은 빌라 베란다가 가전제품으로 좁아서 저는 집안 주방 한쪽에 그냥 항아리째 두고있거든요 겨울에는 난방도 하는데, 정말 절대적으로 단한번도 곰팡이나 거품 끓어오른적 없고 잠잠합니다. 설탕이 적게 들어간거라 요즘같은 날씨에 얼음넣은 생수에 타먹으면 정말 좋아요. 참 ,항아리 주변에 날파리가 단내맡고 달려들수 있는데 그럴땐 항아리 뚜껑과 입구쪽에 소주로 닦아주세요
이후에는 아직까지 날파리도 안날리고 작년담근것 이상없이 잘먹고 있습니다
20여년 담궜어도 이상없었어요 저처럼 해보세요^^
@@gardenlee3201 오~~ 감사해요
진정한 매실청을 만들수있는 방법 감사합니다~~
@@gardenlee3201저도 이번에 많이 익은 황매실로 담은지 2주가 됐는데 바닥에 가라앉은 설탕 저어주다 보니까 매실이 흐믈거리면서 껍질 벗겨지는거 씨만 분리되는것도 나오는데 괜찮을까요
매실이 담을때부터 좀 몰랑하긴했어요
다시 업로드 했습니당^^
왜 그런가요? 어디선 거품이 일어야 효소가 일하는거라는데 거품이 없어지면 균이죽은건가요? 말씀대로하니 정말거품이 사라져서 신기하기도하고 걱정도됩니다. 원당의양은 70프로 조금 안되게 했고 이엠 유산균 넣어서 발효중이였는데 화분과 올리고당 넣으니 거품이. 삭사라졌네요😅
이제야 댓글을 확인 했습니다. 원당 70%는 잘못하다가는 하얀색 곰팡이를 유발시켜요 ㅠ 그래서 묘량농장은 1:1 비율을 꼭 지키고 있답니다. 그리고 거품날때 올리고당을 넣으면 올리고당이 매실을 한번 감싸주어 막을 형성하는 효과가 있어 발효를 더디게 합니다. 너무 빨리 발효가 되면 식초처럼 너무 새콤해지고 자칫 곰팡이를 유발 시키거든요~ 그래서 우리 묘량농장에서는 저렇게 거품이 날 무렵에 늘 올리고당을 넣어 주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 영상에서는 미쳐 소개를 못해 드렸는데요 이렇게 후덥지근한 날씨에는 가급적 냉장 보관하시는게 좋지만 여의치 않으신 분들은 2~3일에 한번씩은 반드시 상하좌우로 저어주셔야 해요~! 안하시게 되면 또 하얀색 곰팡이가 스물스물 올라 온다는 사실! 꼭! 기억해 주시고요! 아직 매실청 안 담아 주신분들은 매실 세척후 반드시 물기가 없도록 건조시키신후에 설탕에 버물려 주셔야 하얀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는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