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5B(윤종신) - H에게 (1991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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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лют 2025
  • To H... 공일오비 2집.
    작사:윤종신 / 작곡:정석원.
    보컬 : 윤종신

КОМЕНТАРІ • 537

  • @김현지-i8r
    @김현지-i8r Рік тому +31

    지방에서 피아노 레슨받으러 서울행기차에서 듣던 015B노래.
    그때의 감성과 나의 모습들이 너무 그립다ㅜㅜ엄마는 없는 형편에 편히 가라고 꼭 새마을행 끊어주셨는데...그때는 왜 고마운지 모르고 당연하게 생각했었는지 ...
    지금 아이 키워보니 그때 우리의 부모님들은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해주셨다는걸 알거같다.

  • @도라크
    @도라크 Рік тому +15

    푸른청춘을 90년대로 가득채울수 있었던 내가 또 70년대생들이 승자네!!!우린 눈으로 귀로 온몸으로 느꼈고 즐겼으니까...그래도 돌아가고싶다 그 시절로

  • @hooney.j1380
    @hooney.j1380 4 роки тому +99

    여기오신 대부분들이 한두살 차이로 같은 시대, 같은시간을 지나오신 분들리라 그런지..... 다들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계시네요...아마 그 시간들은 다시는 되돌릴수 없기에 더 소중한가 봅니다.....^^

    • @BB-hq3hz
      @BB-hq3hz 4 роки тому +3

      저 8O생 경북의 41살 남자
      90년대 앓이 입니다ㅎ😊
      92년도 대구 동구 신암동
      동부국민학교6학년때 갑자기 015B 선생님들
      노래'아주 오래된 연인들'에 빠져 지금까지도
      시간날때 마다,CD카세트에
      카세트테이프로 텅빈거리에서,H에게
      듣곤 합니다
      90년대 하면
      X세대.(실제 제사촌형들'
      누나들 중에 76년생 X세대 출신 있습니다ㅎ)
      015B.
      경찰청 사람들.😅😅😅
      순풍 산부인과.😁😁😁가
      저는 생각 나더라고요

  • @SoonFilms
    @SoonFilms 5 років тому +163

    노래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 30여년전에 이 노래를 처음들었던 곳과 사람들이 생생히 기억나는걸 보면..

    • @달서-x7w
      @달서-x7w 3 роки тому +4

      저도 공부하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왔어요..ㅎ

    • @marchons-g7e
      @marchons-g7e Рік тому +2

      같은 마음입니다

    • @Sennheiser999
      @Sennheiser999 11 місяців тому

      30년전에는 015b 이노래 말고 다른노래에 꽂혔는데
      요즘 이거에 꽂혔네요
      종신형 목소리도 풋풋하고..

  • @물지못할거면짖지마
    @물지못할거면짖지마 Рік тому +29

    이게 90년대 감성이지..전 나이는 어린데 이런 감성을 너무 좋아합니다

    • @보심-r9h
      @보심-r9h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안녕하세요 90년대 노래듣는 12년생 잼민입니다 ㅋㅋㅋ

  • @rphajet
    @rphajet 2 роки тому +28

    중3때 H에게 이 테입을 주었지...H가 그리운건 아닌데,,,그때의 내 감정은 그립다....이젠 내 자식이 중3이지만..

  • @nationalgigugraphic
    @nationalgigugraphic 7 років тому +92

    우리는 중년...~!!한국이란 역사상 가장 찬란한 시대를 살고 있는 세대~!!!!

  • @kjaym71
    @kjaym71 10 років тому +357

    91년 대학교 1학년 첫 축제 때에 여자친구를 초대하고 같이 저녁먹고 집에 바려다준뒤, 집에 오면서 버스에서 창밖을 바라보면서 듣던 노래... 아직도 그 날의 느낌, 날씨까지 기억이 나네요... 나이 들어서 가끔 슬프지만 가슴 저미게 그립고 아름다운 시절입니다...

    • @geigermoon
      @geigermoon 9 років тому +38

      91년 고2때 짝사랑하던 같은반 여자친구에게 고백한후...대학가서 보자는 말......아버지 졸라 산 금성 아하 미니카세트 테이프 속에서 늘어지도록 듣던 공일오비^^;

    • @nationalgigugraphic
      @nationalgigugraphic 9 років тому +23

      +Jae Min Kwak 그당시만 해도 좋아 한다는 고백 하기가 힘들었죠...그런 어렵게 말 꺼내던 시절이 그립네요

    • @SMKang-dd2jo
      @SMKang-dd2jo 8 років тому +30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저도 93학번 대학교 1학년때 남자친구가 생일선물로 사주면서 알려 주었던 곡이라서 옛날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누구나 아름 다운 추억은 있나 봅니다...

    • @goldenbird0
      @goldenbird0 7 років тому +20

      알겠지만 아마 다시 올수없는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그때 시절 사람은 한번쯤은 가지고사는 그런 시절이었는데~ 지금의 청년들은 어떤 사랑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 @원디-z5b
      @원디-z5b 7 років тому +19

      멋진 드라마같네요.. 갑자기 눈물이 ㅋ훌쩍. 전81년생인데 라디오로 새벽에 여자친구와 전화통화라며 듣던 노래인데... 궁금하네요 그 친구^^

  • @sam.d6737
    @sam.d6737 2 роки тому +130

    The character of Na Hee Do must be so special to Joohyuk for him to think of this song as his letter to Heedo. He even recommends it Taeri 😭😭💔 And Joohyuk & Taeri really looks emotional when listening to this song in their interview. I feel like they are really attached to their characters in 2521 and According to Joohyuk, Na hee do is really like Taeri in real life. I hope they'll keep their friendship even after the drama and praying that they'll be endgame IRL 🙏🏻🙏🏻🙏🏻❤️

    • @girl87ist
      @girl87ist 2 роки тому +4

      Do you know the meaning of the song, I search the translation but not found anywhere?

    • @sam.d6737
      @sam.d6737 2 роки тому +5

      @@girl87ist someone wrote the translated lyrics in the comment section

    • @kinantier
      @kinantier 2 роки тому +1

      im sorry but please let me know where to watch the interview clip please?

    • @wooksidle6132
      @wooksidle6132 2 роки тому +2

      Trueee

    • @shanegojit4820
      @shanegojit4820 2 роки тому +6

      Kim taeri must very speial to Nam joohyuk.icant see her eyes affection to kim taeri must be love

  • @주선이-z5v
    @주선이-z5v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여깄어용 74년생 아제 이노래 첨들었을때가 고2이었는데 돌아가고 싶당!!!!!그때 그장소,그냄새,그감성,그기억 아쉬움이 남는 여운만이 ㅋ 이제는 50줄에ㅈ들어섰네요~~

  • @jaeyoungpark343
    @jaeyoungpark343 4 роки тому +23

    76입니다 병원에 갔는데 여기 가보래요
    오늘도 치유하고 갑니다~

  • @juliah6618
    @juliah6618 2 роки тому +50

    come here because NJH introduced it to KTR! #2521 fan here💛

    • @AnkieK108
      @AnkieK108 2 роки тому +5

      Same here! May i know which interview did KTR mention this?🥺

    • @mariannao5647
      @mariannao5647 2 роки тому +4

      @@AnkieK108 Jaejae show. Taeri shared that NJH dedicated that song to Heedo from Yijin

    • @vwong9228
      @vwong9228 2 роки тому +4

      Nam Joo Hyuk die hard fan 😊

  • @elaizalagahit6170
    @elaizalagahit6170 2 роки тому +83

    i really thought that i can move on from 2521 but knowing nam joohyuk recommends this song to taeri because the H reminds him of heedo and this song feels like a letter of yijin to heedo, omg my heart 😭😭😭🤧🤧🤧

    • @hroslindi3203
      @hroslindi3203 2 роки тому +2

      thats why im here too. hope that there is an english translation for the lyrics

    • @tofum0m0
      @tofum0m0 2 роки тому +3

      this song of baek is too heart breaking 💔

    • @mariannao5647
      @mariannao5647 2 роки тому +5

      @@hroslindi3203 scroll up someone was kind enough to post the translation and NJH said that Taeri is Heedo 😉

    • @AngelicaVzla
      @AngelicaVzla 2 роки тому +1

      Hi... Where can I see the complete 2521 special interview?

    • @raquel2009wech
      @raquel2009wech 2 місяці тому

      I feel the same!! ❤❤🥰🥰

  • @사담-i7l
    @사담-i7l 5 місяців тому +4

    병원 연말회식자리에서 이노래 부르니깐 좋아하던 현 ㅁ 이 가 생각나네요.그것도 벌써 2018년겨울.
    또 시간지나서 잊고 있다가 추억을 찾아서 듣게 되네요
    또 언제 방문하게 될때는 미래의 나는 지금 나를 추억하게 되겠지

  • @흐르는강물처럼1-f9o
    @흐르는강물처럼1-f9o 5 років тому +39

    그시절 우린 모두 누군가의 첫사랑이었음을 추억하며

  • @bennyavon3391
    @bennyavon3391 4 роки тому +45

    어떻게 47이 되어도 92년 나의여름.. 나의 H.. 의령... .H에게.. 플라타너스나무..콜라맛 ...... 그시절 ..그때... 그리움

  • @raquel2009wech
    @raquel2009wech 2 місяці тому +3

    I'm here listening to this beautiful song 🎶 because our cute Nam Joo Hyuk dedicated it to our beautiful Kim Tae Ri, the lyrics are so beautiful that I couldn't help crying. As I miss them, they are my favorite actors and couple. I love them. 😭😭😭😍😍😍🥰
    🥰🥰😘😘

  • @TheMarski31
    @TheMarski31 2 роки тому +31

    Im here because Nam Joo Hyuk recommend this song to Kim Tae Ri ❤️ 2521

  • @백재문-b5s
    @백재문-b5s 5 років тому +103

    40대 우리가 기억하는 윤종신......

  • @한세진-x4y
    @한세진-x4y Рік тому +6

    1991년 재수생때 학원쉬는시간 비오던 그때 들었던 그 순간이 떠올라 뭉클하네요... 그때 좋아했던 여학생도 떠오르고...

  • @djskdnejdi8933
    @djskdnejdi8933 4 роки тому +84

    하. 기분 너무 묘하네요..
    90년대의 이 감성은 앞으로 절대 나올 수 없겠죠. 진짜 미친 보물이다 이건 ㅜㅜ
    90년대가 가장 행복했구나

  • @정윤철-j2r
    @정윤철-j2r 3 роки тому +21

    전주만 들어도 그시절로 다시 돌아가는 기분이다. 이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가 30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질 리 있을까. 이런 음악을 만들고 불러준 정석원과 윤종신에게 감사한 마음 뿐.

  • @mikechung37
    @mikechung37 6 років тому +35

    윤종신의 미성이 너무나 아름다운 곡. 이때 윤종신이 참 그립다.

  • @designloveu
    @designloveu 9 років тому +51

    여기 달린 댓글들을 보니 어느 오래되고 유명한 맛집 벽에 펜으로 흔적을 남겨 놓은 듯한 느낌이 드네요. 저도 추억에 젖어서 글 한번 남겨봅니다. :-) 혹시라도 그 때 친구를 만난다면 너무 행복할 듯.. ^^

  • @안지원-p1j
    @안지원-p1j 3 роки тому +116

    77년생 45세 아재입니다...여기 오신분들은 이때 감성 다 기억하고 계시겠지요... 비오는 밤 감성에 젖어 다시 들어와봅니다.

    • @korea-mini
      @korea-mini 2 роки тому +8

      반가워요 76 아재입니다~

    • @kevinryu9299
      @kevinryu9299 2 роки тому +3

      반갑습니다 78,아재입니다

    • @hide_on_bush
      @hide_on_bush Рік тому

      ​@@korea-mini 이름 뭐죠.. ㅋㅋ

    • @거대스톰
      @거대스톰 Рік тому +3

      반가워요. 뱀띠.동상. 76년 아재입니다.ㅋㅋ

    • @hwanshincho9934
      @hwanshincho9934 Рік тому +2

      아이고 젊은 친구
      72년생 엉아입니다. 고3때 많이 들었죠. 나이가 뭐 중요합니까!!

  • @이스라필
    @이스라필 Рік тому +6

    아우 전주 들을때마다 소름 돋고 눈물 날거 같애 ㅋㅋ 👍👍👍

  • @우리나라만세-j2y
    @우리나라만세-j2y 4 роки тому +49

    75년생이 노래 듣고 갑니다
    옛 추억이 생각나는 밤이네요

    • @camu9526
      @camu9526 3 роки тому +13

      반갑습니다 75년생에게 공일오비는 잊을수없는 학창시절추억이죠
      75 토끼 친구들 화이팅
      자식잘키우고 나면 좋은날 올겁니다 ~!!

    • @jitaeyi4402
      @jitaeyi4402 2 роки тому +7

      200점 만점의 첫 수능세대...두번의 수능이 끝나고 마지막승부에 열광하던..

    • @김바우-g2r
      @김바우-g2r 5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이 노래 죽겠어요

  • @sarlyulimazahra8916
    @sarlyulimazahra8916 2 роки тому +69

    I bury my head in the cold wind
    Laughing gently
    Just like my passing heart
    It wouldn’t be because of the lonely season
    I try to fill you up in her empty heart
    Looking up at me
    I just think of it sometimes
    It won’t be love
    You can’t give me anything
    I took my heart away
    I have only a lot of pain
    I hate it when it comes to you who give you more pain
    Growing in my heart
    I can’t escape your place
    It leaves only my own deep loneliness
    I try to fill you up in an empty heart
    Looking up at me
    I just think of it sometimes
    It won’t be love
    You can’t give me anything
    I took my heart away
    I have only a lot of pain
    I hate it when it comes to you who give you more pain
    Growing in my heart
    I can’t escape your place
    It leaves only my own deep loneliness

    • @windapurwanti9833
      @windapurwanti9833 2 роки тому +8

      Thanks for the translation dear

    • @vwong9228
      @vwong9228 2 роки тому +1

      OMG 😱 really appreciate for your translation ❤ I don't know Korean language...thanks again

    • @pamelaking6332
      @pamelaking6332 2 роки тому +1

      thank you nice lyrics for Heedo, JOohyuk :)

    • @silence8637
      @silence8637 2 роки тому

      what is it

    • @mariannao5647
      @mariannao5647 2 роки тому +2

      @@silence8637 it's a song Yijin(NJH) dedicated to Hee-Do(KTR) 😉

  • @정준규-w1r
    @정준규-w1r 9 років тому +85

    왜 요즘은 이런 명곡을 들을 수 없는 걸까..

    • @jinhochoi7068
      @jinhochoi7068 6 років тому +2

      정준규 동감합니다

    • @seetosim9043
      @seetosim9043 6 років тому +2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기에...

    • @wkatngkagor8337
      @wkatngkagor8337 5 років тому +5

      88,89,90,91,92 이 5년이 감성적인 노래가 쏟아지던 르네상스시절

    • @한병용-u4t
      @한병용-u4t 5 років тому +2

      @@wkatngkagor8337 진짜 88부턴 뭔가있음 명곡이 88년도에 쏟아져나옴 (98년생피셜)

    • @박복래-z1u
      @박복래-z1u 4 роки тому

      공일오비같은구릅은다시는나오지못할듣하네요

  • @koolkool9359
    @koolkool9359 11 років тому +23

    이노래 들으며 국립도서관에서 혼자 외로이 재수하며 열공하던 생각이난다
    015B노래들 덕분에힘든 시절 잘견디어 원하던 대학에 합격하고~나의 꿈 같던 학창시절이여~^^

  • @chriskong3275
    @chriskong3275 3 роки тому +13

    감수성 예민했던 20대에 이런 음악을 듣고 센치했던 우린 행복한 세대 였습니다.

  • @Stella-hn2fn
    @Stella-hn2fn 2 роки тому +14

    2521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이노래 뭔가요~ 너무 슬퍼요~ 백이진 나희도 못보낼것 같아요 ㅠㅠ

    • @raquel2009wech
      @raquel2009wech 2 місяці тому

      Me too! ❤❤❤😘😘

    • @raquel2009wech
      @raquel2009wech 2 місяці тому

      Could you share with us all its lyrics translated into English, please.

  • @이동우-h8u
    @이동우-h8u Рік тому +4

    차가워진 바람에~~ 카!! 좋다
    얼마만이냐?

  • @BostonPark_
    @BostonPark_ 9 місяців тому +68

    2024년에 듣는분 계신가요?

    • @인생은아름다워-f4w
      @인생은아름다워-f4w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요

    • @jongilchoi2490
      @jongilchoi2490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요2

    • @매매매매-x9h
      @매매매매-x9h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금도요 ...

    • @매매매매-x9h
      @매매매매-x9h 6 місяців тому +1

      2주에한번씩..예전 여친.생각 ㅎㅎ 누군가의 좋은차에서 아아.마시면서 아이들과 행복하게 드라이브할듯..행복하길...나도 행복해...

    • @매매매매-x9h
      @매매매매-x9h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래도 보고싶다...쓸쓸한 계절도 아닌데...그냥 가끔씩 생각나는 사랑일까...

  • @holosugi9604
    @holosugi9604 3 місяці тому +2

    32년전 래코드점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공일오비 2집을 사서 LP에 걸었을때 약간의 지지직 거림과 함께 나오는 음악이란…
    윤종신의 투명하다 못해 쨍하다는 표현으로도 모자란 목소리는 가슴을 스며듭니다
    2024년 10월 어느날

  • @bangla35love
    @bangla35love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나... 91학번.... 1991년도 노래.... 91... 숫자만 봐도 눈물이 날 것 같다. 추억의 명곡.

  • @hi_bubblebeep
    @hi_bubblebeep 2 роки тому +46

    I just found out about this song from nam joohyuk and kim taeri's interview for their drama 2521, this song is like saying yijin's heart to heedo😭omg my heart🤧😭💔

    • @vwong9228
      @vwong9228 2 роки тому +2

      I searched it for many days and just found it 👏👏👏

    • @raquel2009wech
      @raquel2009wech 2 місяці тому

      Yes!! I’m crying, this is a beautiful song 🎶 ❤❤

  • @macjin-t3l
    @macjin-t3l 7 років тому +126

    윤종신씨가 그냥 예능인이 아닙니다.
    이당시 노래가....그냥.....전설입니다.!!

  • @amarone6636
    @amarone6636 6 днів тому

    그시절이 그리워 지네요
    Lp로 찿아 들어던 H에게 !!~~ 지금들으니까 울컥하네요

  • @우수동-t4h
    @우수동-t4h Рік тому +8

    75년생은 제가 처음인가요. 여러분들 모두 나랑 같이 그 눈부신 시절을 살았던 분들이네요. 반갑습니다.

  • @기륵-n7g
    @기륵-n7g 6 років тому +23

    공일오비 노래 중에서 가장 좋아했던 노래

  • @사랑해애플리키오-p8f
    @사랑해애플리키오-p8f 5 років тому +12

    전주만 들어도 콩닥콩닥~가슴이 뛴다. 가장 빛나는 시절 함께했던 음악~~

  • @denclivin5824
    @denclivin5824 2 роки тому +17

    Im here because of 2521 and Im crying cant move on. Kim Taeri and Nam Joo Hyuk what do I do?

    • @raquel2009wech
      @raquel2009wech 2 місяці тому

      Same too me!! I love them so much ❤❤😘😘🥰

  • @TV-eo2ye
    @TV-eo2ye Місяць тому

    그냥 눈물이 쏟아져서 멈추지가 않아요.
    저때의 저 90년대가
    너무 그리워서...
    이젠 기억이 희미해서...
    그때 내옆에 있었던 사람들이 없어서...
    눈물이 쏟아져버리네요..

  • @kkongdori00
    @kkongdori00 6 років тому +13

    윤종신 신해철 015b 이승환 고딩때 생각나게 하는분들 노래 너무 좋네요

  • @jung545222
    @jung545222 9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 시절 젊고 건강하셨던 엄마,아빠, 그리고 내동생..........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열바다-z7i
    @열바다-z7i 8 років тому +24

    윤종신 목소리. . . 그시절이 그립네요. ㅎ

  • @현정-h3g
    @현정-h3g Рік тому +5

    H라는 이유만으로 종종 즐겨듣는 노래~음.가사도^^

  • @조이더락
    @조이더락 7 місяців тому +4

    가장 015b 다운 아름다운 명곡

  • @박여진-u6n
    @박여진-u6n 8 років тому +18

    늘 내가 더 마니 사랑 한줄 알 았었어요. 이 노래 들려줬을때도 몰랐네요 . 내 사랑에만 빠져 있었나 보네요. ㅎㅎ

  • @전교회장박재현
    @전교회장박재현 7 років тому +24

    돌아가고 싶네요.

  • @koo8207
    @koo8207 Рік тому +6

    요즘은 절대 흉내낼수 없는 그시절만의 감성이 있다 오랜만에 듣네

  • @artjin0303
    @artjin0303 8 років тому +23

    내 젊은날 ... 함께한 명곡

  • @wonjjang7712
    @wonjjang7712 8 років тому +46

    중3시절 학원 야간학습 끝나고 오면서 테이프 늘어지게 들었던 공일오비 2집 진짜 너무 그렇다구요

  • @mensa4553
    @mensa4553 3 роки тому +23

    이런 멜로디라인이 왜 이제는 나오지 않는걸까? 8~90년대 약 15년간 폭발적으로 토해내고 더 이상 이런 멜로디들은 나오지 않고 있다. 음의 조합도 경우의 수가 한정되어 있고 이미 다 사용해버린 듯...

  • @User-y3c3v
    @User-y3c3v 12 років тому +26

    고1..94학번..우린30후반...
    세상의 중심이 나와 내 친구들이었던 그때...
    지금은....세상을 알아버린 지금은...
    그저 주요 부품임에 만족하고 살고있는 현실...

    • @sosong8688
      @sosong8688 3 роки тому +1

      이젠 40대 중반

    • @하늘하늘-x3y
      @하늘하늘-x3y 3 роки тому +1

      이 댓글도 8년이 지났구나
      이렇게 흘러가는구나

    • @이현-j6f
      @이현-j6f 2 роки тому

      친구야 이제 사십대 후반이넹 잘 살고있니?

    • @forme7512
      @forme7512 7 місяців тому

      낼모레 오십이네ㅎ

  • @문근엽-v8e
    @문근엽-v8e 4 роки тому +6

    돌아가고 싶다..그때 그시절로...모두가 싱그러웠던 그때로..

  • @우아한-g8y
    @우아한-g8y 2 роки тому +2

    이 노래는 첫 멜로디 들려오는 순간 가슴이 쿵 합니다.ㅜㅜ.
    그 순간 만큼은 예전으로 돌아가있는 느낌.

  • @호영함
    @호영함 Рік тому +3

    최고의노래~~

  • @songhappy55
    @songhappy55 4 роки тому +6

    내 스무살의 늘어진 테이프.공일오비2집.
    아하 사려고 멏달 동안 돈 모은 거 생각 하면 하나도 안 아깝다.
    그들의 노래는 지친 나에게 또 다른 기쁨이었다.

  • @mj-mo8ic
    @mj-mo8ic 5 років тому +3

    제 인생에 처음 산 테이프가 92년도 구입한 윤종신 2집. 처음 간 콘서트 96년도 양재동에서 한 콘서트에요. 지금은 예능인으로 나오지만, 저에겐 굉장히 첫사랑같은 존재랍니다.

  • @standupguy9107
    @standupguy9107 4 роки тому +2

    사춘기 종신형님 대뷔시절부터 듣다 제나이 올해 45세들어가면서 들으니, 과거 일기장이나 사진앨범 들춰보는 느낌이네요! 이젠 그냥 웃습니다~~~

  • @franciscoyu9346
    @franciscoyu9346 6 місяців тому

    옛 노래가 그리워서 들어왔는데 노래도 심금을 울리지만 댓글들 보면서 큰 공감 느끼고 가네요 역시 나이가 들면 들수록 어쩔수 없나봐요 현실에서 조여오는 압박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게 해줄 수 있는거는 아련한 옛 추억들인거 같네요

  • @benji8107
    @benji8107 6 років тому +9

    그시절 이유없는 방황으로 어느길가 편의점앞에 밤이 깊도록 앉아 있던 사춘기 소년이
    지금 이노래를 듣는 지금의 내 안에 그대로 머물고 있다.

    • @이스라필
      @이스라필 Рік тому

      너무 감동스럽습니다 😭😭😭

  • @savagerand3921
    @savagerand3921 4 роки тому +7

    내 아름답던 1990년.. 이젠 안녕

  • @haedongs
    @haedongs 3 роки тому +5

    노래 너무 잔인 하다 수십년전 아픈추억도 꺼낼수 있구나..

  • @bbobbobbo11
    @bbobbobbo11 6 років тому +22

    아련해지는 음악.. 공일오비 노래중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 @ejteva1773
    @ejteva1773 12 років тому +3

    초딩때 집에있던 파란색 공일오비씨디를 보고 무심코 틀었는데 너무 좋은노래들만 가득해서 매일매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개인적으로 어린맘에 이노래 H에게를 무쟈게 좋아해서 무한반복으로 들었던...
    갑자기 그때 그시절이 생각나면서 그때 그 순수한 초등학생으로 다시 되돌아가고싶은...ㅜㅜ

  • @김판석-h3q
    @김판석-h3q 5 років тому +24

    아날로그와 삐삐 핸드폰 스마트폰 까지 모두 거쳤던 나는 이시대에 아재이다

    • @nb2jf
      @nb2jf 2 роки тому

      너무 아재하지 마소. 지금 어린애도 다 어차피 아재되고 할배되니.

  • @kingwang_zzang
    @kingwang_zzang 5 років тому +7

    가을에 들으면 참 더 좋은 곡!!~

    • @도리원아가씨
      @도리원아가씨 4 роки тому

      태민님 하이루~~저도 이노래 좋아했는데.김민우도 그렇고 음악취향이 비슷해서 반갑네요

  • @macjin-t3l
    @macjin-t3l 13 років тому +5

    어느덧 나이가 40줄에 들어섰지만 언제 들어도
    감동적이고 그때 시절로 돌아가는것 같네요..
    순수했던 20살때로~~~~

  • @lillyjiang8319
    @lillyjiang8319 2 роки тому +19

    H는희도
    백이진이 희도에게 주는 노래 ㅠ

  • @sungwoojo731
    @sungwoojo731 8 років тому +5

    감사합니다.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어서... 불후의 명곡이 다른 게 아닙니다.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면 그게 바로 명곡이죠. ^^

  • @hyukgatinho
    @hyukgatinho 2 роки тому +19

    I'm here because of nam joohyuk and kim taeri

  • @하이에놔
    @하이에놔 2 роки тому +4

    이 목소리의 윤종신노래가 최고였는데...그때의 젊음이 그립다

  • @Gura_Kim
    @Gura_Kim 13 років тому +8

    벌써 이 노래만 몇 번째 듣는지...

  • @임혜진-y5v
    @임혜진-y5v 2 роки тому +2

    대학때가 떠오르는 곡중 하나인데 누군가의 h가 되고 싶어지네요
    참 좋아했고 또 들어도 좋은 곡이에요
    나도 이런때가 있었지~ 추억을 되새기고 갑니다

  • @youthbeauty2136
    @youthbeauty2136 4 роки тому +8

    앞부분 피아노 인트로 참 공일오비 사운드
    너무 좋다..

  • @박훈순-s5q
    @박훈순-s5q 5 років тому +5

    그냥...
    가슴 먹먹하고 눈물 흐르는 지금

  • @몽이-w2o
    @몽이-w2o 5 місяців тому

    77년입니다 20대가 생각나네요 90년대가 너무 그립네요 ㅠ

  • @BB-hq3hz
    @BB-hq3hz 4 роки тому +3

    동대구'경북권에 사는
    80생 남자인 저도
    지금까지
    O15B 선생님의
    'H에게'수시로 즐겨 듣습니다ㅎ
    예전 콘서트 영상에
    정석원 선생님과 장호일 선생님의 연주대결이 참..
    감성적으로 느껴지더라고요
    (정석원 선생님은 어깨에 크로스로 멘 전자 키보드ᆢ
    장호일 선생님은
    베이스 기타ᆢ)

  • @Lee__0520
    @Lee__0520 4 роки тому +2

    우와~~옛노래 듣다가 타고 여기까지 왔는데 종신님 목소리 너무 고왔네요~ 옛갬성 완전 돋아요^^
    내마음 속에~~~~이부분 짱~!!

  • @goofydawg1977
    @goofydawg1977 6 років тому +1

    Lisa! 하와이에서 고등학교다닐적 그녀집에 택시타고 가며 창밖을 바라보면서 듣던 노래 진짜 천국으로 가는겄갇은 기분 잊을수가 없었지. 1년을 따라다녀 그녀의 마음을 잡았던 그날...그날 기억이 지금 정말 생생하다. 바닷가에서 밤새도록 애기하며 드디어 그녀 마음을 뺐었던날,,,세상을 다 가진것갇던 느낌,,,그때로 다시 갈수만 있다면 진짜 내 생명까지 바칠텐데...동영상의 저 여성분과 정말 진짜 비슷하게 생겨 이 비디오만 보면 미치도록 보고 싶다.

  • @신사리아
    @신사리아 7 років тому +1

    그 시절에는 지나가듯 당연히 들었던 노래들이
    지금와서 듣다보니 추억들이 새록새록 되새겨지네요.
    그립고 그리운 그 시절이 간절한 순간입니다.

  • @전지영-f4j
    @전지영-f4j 4 роки тому +1

    스산해지는 9월부터 가을내내 듣는 명곡인데 코로나 이슈로 올해는 쉬는시간이많네요. 잘 이겨내서 30년후에도 듣고싶네요. 감사해용

  • @YMLee-u6n
    @YMLee-u6n 6 років тому +9

    공일오비를 좋아하고, 객원가수가 윤종신이란 것을 알고 윤종신도 좋아하게 된 노래들 중 하나...전주부터 소름돋게하는 노래..

  • @macyppanggu
    @macyppanggu 4 роки тому +1

    대학교때 첫사랑 성이 홍씨였어요. 그친구 생각하며 이 노래 많이 부르면서 눈물로 지새웠던 시간들이 떠오릅니다. 지금은 그친구도 51세 아저씨가 됬겠죠? ㅋ

  • @narzenstudio5975
    @narzenstudio5975 3 роки тому +16

    개인적으로 공일오비 1,2집은 명반임...

  • @songhappy2836
    @songhappy2836 4 роки тому +1

    90년 대 이 분의 라디오와 노래를 기억 합니다.
    유 재하 김현식 윤 종신 제 늘어진 테이프에는 이 분들의 노래뿐이였습니다.
    벌써 몇년 전인지...

  • @sunglee6830
    @sunglee6830 3 роки тому +1

    이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정말 행복했던90년대 .....

  • @태헌이-d4b
    @태헌이-d4b Рік тому +1

    ^ 친구와연인 그리고 H에게
    ^ 집에 오는 버스에서
    ^ 하루의 감성을
    ^ 채워주던 곡

  • @jaeyongjeong2947
    @jaeyongjeong2947 3 роки тому +1

    이 때 나는 일곱 살이었다. 그 때는 만화말고는 보던 게 없었는데, 이런 노래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왔었다니.. 나는 이 노래를 서른이 되어서 처음 들었고, 지금까지 8년이 지나도록 이 노래만큼의 좋은 감동을 준 노래를 못 들어보고 있다.

  • @박여진-u6n
    @박여진-u6n 8 років тому +9

    내맘속에 커져만 가는...♡

  • @Extrapolation_
    @Extrapolation_ 5 років тому +5

    차가워진 바람이 고개 묻어버리고
    살며시 웃어버리는 건
    단지 스치는 낙엽처럼
    쓸쓸한 계절 때문은 아닐 텐데
    비어버린 가슴에 너를 채워버리려
    가만히 떠올려 보는 건
    그냥 가끔 생각나는 사랑은 아닐 거야
    넌 아무것도 내게 줄 수 없지만
    나의 마음 가져가 버린 너
    난 수많았던 아픔밖엔 없지만
    더 큰 아픔 주는 내가 되면 싫어
    내 마음 속에 커져만 가는
    너의 자리 헤어날 수 없는
    나만의 깊은 외로운 날을 남기네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비어버린 가슴에 너를 채워버리려
    가만히 떠올려 보는 건
    그냥 가끔 생각나는 사랑은 아닐 거야
    넌 아무것도 내게 줄 수 없지만
    나의 마음 가져가 버린 너
    난 수많았던 아픔밖엔 없지만
    더 큰 아픔 주는 내가 되면 싫어
    내 마음 속에 커져만 가는
    너의 자리 헤어날 수 없는
    나만의 깊은 외로운 날을 남기네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 @zzss333
    @zzss333 11 років тому +3

    지금도 좋아하는 윤종신씨지만 정말 목소리 많이 변했네요
    오랜만에 들어도 그저 좋으네요

  • @jiah227
    @jiah227 10 років тому +31

    이게 윤종신이 부른 곡이라는 거. 그것에 대해 님들은 놀라고 계실겁니다~

  • @sangrhee3937
    @sangrhee3937 6 років тому +4

    I felt my love as well when I was 18. I gave her up to pursue my dream. Now, I got nothing but regret.

  • @제이제이-l1g
    @제이제이-l1g 5 місяців тому

    94힉번입니다 .. 24년에 추억합니다 …. 아날로그 그시절 모든것들이 아련하고 가슴뭉클해집니다 ..

  • @노스톤즈
    @노스톤즈 3 роки тому

    그때가 그립습니다
    지나면 후회와 아쉬움이 다같은 공통점인것 같은가 봅니다
    그때 잘할걸, 더 안아줄걸, 더 사랑해줄걸...
    아쉬움만 남지만 지금 더 행복하게 지난 추억을 추억으로 마음 한편에 가지고 있음도 치매예방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stevehi3456
    @stevehi3456 2 місяці тому

    첫사랑이자 짝사랑이었던 누나가 이니셜이 H라 참 당시에 많이 불렀던…
    그 사정을 아는 다른 선배는 H에게만 테잎 앞,뒤로녹음해서 선물해 줬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