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한쟁패 기간에 이리도 이야깃거리가 많고, 책사나 장수들이 많이 일어난 것은 전국시대 많은 이들이 시대의 아픔과 피폐해진 나라에 대한 각기 나름의 보관을 생각하고 준비한 인물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난세의 어려움을 어찌 지금 우리가 다 알까요? 그 새대나 지금이나 나름 다들 시대의 십자가와 시대정신이 있는 것 같습니다. 팽월이나 범증, 장량 숱한 인물들 물론 삼궁지에도 결국 지리학에 나오는 처럼 사람은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현대인들도 고단하지만 그 시대의 사람도 상당히 고단한 삷-쉽게 누구를 죽이고 주고 하는 것이 개인으로 볼 때 그 가정으로 그 자식으로 볼 때 얼마나 큰 일입니까? 저는 팽월이 약속 늦었다고 목을 베었는데, 손무도 후궁을-만일 그 당사자와 그 가정. 또 40만이 생매장 된 것. 숱하게 죽음으로 묻혀진 사람들. 역사는 결국 타락된 인간 존재의 진상을 여실히 보여 줍니다.
노마드님 잘 보고 있습니다. 전번에 위표부인 댓글달았다가 답댓글보고 스포될까봐 삭제했었는데요. 오늘 내용 들어보니까 범증같은 인물도 요청이 없었으면 안다뤄주셨을꺼라는 얘기 듣고 댓글남겨봅니다. 나중에 유방부인편 같은거 하시게 된다면 이분도 조금이나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드라마보니까 위나라 국정에도 참여하고, 나중에 한나라에서도 처신을 잘해서 최후의 승자라는? 평이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너무 궁금해서요 ㅎㅎ 언제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군주 입장에서 남들 보는 앞에서 모욕을 당했는데도 오히려 제후에 앉혔으니 범증을 얼마나 존경했으면 이랬을까요. 그런데 범증은 항우가 아무리 배려해줘도 하나도 감사할 줄 몰랐죠. 아무리 능력있고 겸손해도 무시당하는 진평같은 사람들이 범증을 보면서 무지무지하게 억울했을거고, 그러니 유방이라는 대안이 보이니 바로 튀어버린 것이죠. 항우는 오히려 범증에게 더 엄했어야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삼국지의 그리움에서 시작해서
중국인의 인생관을 배우게 됩니다.
범증
감사합니다 ^^
역시 인간은 역사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초한쟁패 기간에 이리도 이야깃거리가 많고, 책사나 장수들이 많이 일어난 것은 전국시대 많은 이들이 시대의 아픔과 피폐해진 나라에 대한 각기 나름의 보관을 생각하고 준비한 인물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난세의 어려움을 어찌 지금 우리가 다 알까요? 그 새대나 지금이나 나름 다들 시대의 십자가와 시대정신이 있는 것 같습니다. 팽월이나 범증, 장량 숱한 인물들 물론 삼궁지에도 결국 지리학에 나오는 처럼 사람은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현대인들도 고단하지만 그 시대의 사람도 상당히 고단한 삷-쉽게 누구를 죽이고 주고 하는 것이 개인으로 볼 때 그 가정으로 그 자식으로 볼 때 얼마나 큰 일입니까? 저는 팽월이 약속 늦었다고 목을 베었는데, 손무도 후궁을-만일 그 당사자와 그 가정. 또 40만이 생매장 된 것. 숱하게 죽음으로 묻혀진 사람들. 역사는 결국 타락된 인간 존재의 진상을 여실히 보여 줍니다.
춘추시대 초반에정나라에 장공 도
뛰어난 제후로 알고있는데 노마드 님의
명쾌한 해설로 듣고싶습니다 언제
한번 해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
수고 하셨습니다, 아우님.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때문에 ᆢ수고스럽게 ᆢ
참 궁금한것이 왜 범증처럼 뛰어난 사람이 항우를 주인으로 했을까 ᆢ
노마드님 황우의 매력은 무었인가요?
@@nomad-art
범증은 참 아까운 인물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또 만약 항우가 유방의상황였다면 끝까지
범증을의지 하지 않았을까요??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잘들었읍니다.
제가 볼 때 꽤 괜찮은 참모랄까요? 책사랄 까요? 고정두언님도 ^^^^^좋은 세상을 꿈꾼 보수의 합리적 미래 또 깨끗하고아쉽습니다. 왜 이리 좋은 이들은 빨리 지구촌을 떠나는 지! 정두언 같은 분이 그래도 보수의 논객이라도****
내부 우군이 없는게 참 아쉽습니다. 재되로 돌아갈수있는 참모부는 무었보다 참모를 신뢰하는 주변 세력이 필요합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
장량급이 아니라 그 이상임 범증말만 들었음 유방은 진작에 죽었음
한국사도 기대합니다. 정도전 같은 이가 또 나올까요. 조선의 설계자. 타락하고 타락한 고려-그 당시 불교가 너무 타락해서 길가에 아이가 누가 화사의 자식인지?^^^^
노마드님 잘 보고 있습니다. 전번에 위표부인 댓글달았다가 답댓글보고 스포될까봐 삭제했었는데요. 오늘 내용 들어보니까 범증같은 인물도 요청이 없었으면 안다뤄주셨을꺼라는 얘기 듣고 댓글남겨봅니다. 나중에 유방부인편 같은거 하시게 된다면 이분도 조금이나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드라마보니까 위나라 국정에도 참여하고, 나중에 한나라에서도 처신을 잘해서 최후의 승자라는? 평이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너무 궁금해서요 ㅎㅎ 언제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범증 어르신 항우 밑에서 힘드셨네요 항상 감사드려요
군주 입장에서 남들 보는 앞에서 모욕을 당했는데도 오히려 제후에 앉혔으니 범증을 얼마나 존경했으면 이랬을까요. 그런데 범증은 항우가 아무리 배려해줘도 하나도 감사할 줄 몰랐죠. 아무리 능력있고 겸손해도 무시당하는 진평같은 사람들이 범증을 보면서 무지무지하게 억울했을거고, 그러니 유방이라는 대안이 보이니 바로 튀어버린 것이죠. 항우는 오히려 범증에게 더 엄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