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력강해지는 법? 유산소해라 마늘먹어라 이런말 듣지마라 어차피효과없다.... 2일에 한번 스쿼트, 닥터력 훈련기로 꾸준히 훈련하면 게임끝..... 이게 진짜 정력이지 내말 한번 들어보면 절대 후회안할거다. 이렇게 꾸준히 훈련하니 이제는 여친이 먼저 달려들정도임... 조루였던 인생선배가 알려주는거니 새겨들으시길...
댓글 첨달아보는 자린이인데요 진짜 이번영상은 쌉오집니다 ㅠ 여러 자전거관련 조회수많은 영상 많이봐왓지만 아.. 아니 무슨 영상하나 올리실라고 며칠걸려서 저렇게 발통 띳다 걸었다.. 몇번 반복 하시고 고자리 고대로 가서 다시 ...하아 쉬운게 없는거같습니다 당신의 열정과 노력에 유틉 눈팅인생 최초로 댓글 한번 달아봅니다 당신은 자전거 사놓고 이제 강정보만 5번 다녀온 쌉자린이인 제게 최고의 구세주이십니다 ㅠㅠ
저도 처음 입문할때 얼루 로드로 사작해서 지금 카본 자전거를 타고 있지만 처음 막상 카본으로 자전거를 바꿨을 때 드는 생각은 음? 생각보다 알루랑 차이가 없는데? 였습니다 너무 기대를 많이했던 탓인지 드라마틱한 변화가 없더라구요.... 그렇게 타다가 친구 자전거가 알루로드인데 빌려탄 적이있습니다 그때 느꼈죠... 아 이게 알루와 카본의 차이인가?? 확실히 카본보다 힘을 덜 받는 느낌이 들었고 라이딩이 끝나고 손목이 저릿저릿하더라구요ㅎㅎ 매일 같이 타던 코스였는데 말이죠 ㅋㅋ 역시 사람은 역체감을 해봐야하나봅니다 ㅋㅋㅋ
작년부터 쭉 구독하며 보고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전 가난한 라이더라서 엘파마 r8000타는데 대 만족 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자동차도 속도를 생각 할수록 승차감은 포기 해야 하는법이죠 벤츠amg 타면서 승차감 운운하는 사람은 없듯이요 로드자전거는 속도를 위해 승차감을 포기해야 되지만 만약 선택 한다면 카본인데 저는 가성비 생각해서 고른 장비인데 만족 하며 타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똑같은 실험을 해 봤는데. 제가 가진 건 트렉 FX6와 FX2 입니다. FX6는 휠빼고 풀카본이고 아이소스피드 있고, FX2는 그냥 알루입니다. 그런데...전 조금 달랐습니다. 생각만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물론 차이가 없는 건 아닌데..개론님만큼의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좀 당황스럽더군요. 가격은 거의 3~4배 차이인데.. (물론 FX6 카본이 저가용 카본이라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아이소스피드를 생각하면..진짜 차이가 많이 나야 하는데.. 제 엉덩이가 둔감해서 였을까요?
더불어 이너 림폭이 21m이상의 뚱림을 사용하면 공기압을 더 낮출 수 있어서 승차감이 더 상승하겠죠 ㅎㅎ 작년에 에몬다ALR5 림브 버전을 중고로 데려왔는데 이너림폭이 21이다보니 25c타이어 인데도 계산상 공기압을 70 근처만 넣어도 충분 했습니다. (뚱림이다보니 25c 타이어달면 실측 28mm나옵니다) 시승 해 보는 순간 승차감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었죠.
알루 카본 크로몰리 다 가지고있고 타봤지만.. 솔직히 눈부신 차이보단.. 안장 차이나 도로 노면, 공기압 등 프레임 외 차이가 훨씬 체감되는편이고 프레임 소재에서 오는 차이는 진짜 별로없었다는거.. 아예 없다고 하긴 좀 그렇고 크로몰리>=카본>알루 순이긴 한데 막 카본, 크로몰리로 타면 더 편하다 보단 기분이 좋다가 맞는듯.
열정과 전달력에 감동입니다. 자전거를 탈 줄만 알다가 덕분에 자전거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지고 많이 알아가고 있습니다. 우선 게이지 달린 펌프 사서 바람부터 제가 넣어얄 듯요 ㅋㅋ 바람은 늘 타이어가 빵빵하게 넣어야 최곤 줄 알았는데, 공기압의 차이점 느껴 볼 기대감에 즐겁습니다.
카본 좋죠 저도 알류타다 넘어 왔는데 확~~ 차이는 못느끼지만 분명 부드러워졌습니다. 그런데.. 알류는 어느정도 토크로 조여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카본은 ... ㅎ ㅏ.... 오버토크면 걍 자장구 뿔라집니다~ ㅠㅠ 저같은 경우 낙차해서 싯포스트 클램프 부분이 ㅠㅠ 크랙이 갔네요 ㅠㅠ ㅎ ㅏ... 댄당. ㅋ 자가 수리 몇번 했지만 ㅎㅎㅎ 싯포스트 클램프가 물어주는 부분이라. 못살리는데 오늘 완전 다 파내고 매꿔서 마지막 테스트 진행해 봐야겠습니당.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리액토의 경우 에어로타입이라 좀 더 하드한 프레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본프레임의 승차감이 좋다고 느껴질 정도면 스컬트라 같은 올라운드 프레임에 카본이라면 확실히 알루보다는 승차감이 더 좋게 다가올듯 합니다 저도 리액토카본에, 카본휠, 안장은 시마노프로스텔스 사용 25c 클런처에 공기압은 105, 100 세팅인데 비포장에서는 많이 하드하게 다가옵니다 안장에 휠까지 교환한다고 많이 번거로웠을텐데 수고 하셨습니다
개인 경험입니다. 저도 알루로 다니다가 100키로 뛰니 몸에서 잔진동으로 몸이 피곤함이 2~3일 가더라고요. 그 뒤 카본휠 카본바디 튜블리스로 가니 100키로 뛰어도 몸이 그날만 피곤했습니다. 그런데 200키로 뛰니 손과 팔이 피곤하다라고요. 왜 카본 핸들바를 찾는지 250키로 정도 뛰니 알겠더라고요. 현재 카본 핸들바로 교체…확실히 승차감 좋은데 카본휠에 튜브리스 저압이 가장 효과는 100점인 듯 합니다
알루미늄을 철이나 카본승차감 나게 만들수도 있고 티탄 승차감 나게 만들수도 있죠. 그 반대 경우도 다 이론적 가능 하지만 자전거 프레임의 무게는 적게나갈수록 높게 받을수 있고 더 잘 팔리죠. 그리고 어떤 재질의 프레임이던 표준화된 안전성을 통과해야 하고. 세번째로는 제조사가 자기네들만의 시그너쳐 기능을 추가하기위한 가공이 들어갈 수 있고. 위의 2,3번 요소들을 충족시켜 무게를 최적화하다보면 어쩔수없이 재료마다 다른 라이딩 느낌이 날 수밖에 없죠. 자연진동수도 다르고 인장강도도 다르기에 같은 느낌이 날 수 없죠.
알루타다가 카본 기변했을 때... 승차감 차이 느껴지는 했으나, 카본이 진동을 잘 흡수한다는 느낌은 별로 없었음. (알루차+알루휠 -> 카본차 + 알루휠) 그 뒤에 카본차는 그대로 휠셋 카본으로 가면서 튜브리스로 변경하면서 깜짝 놀람. 완전 신세계~~~ (알루휠에 튜브리스 셋팅이 가능한 휠이 있어도 큰 차이 없을 듯)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건가요? 전 50만원 이하 바이코레 도마스 알톤에서 oem해서 가져오는 것 같은데 포크는 카본 프레임은 알루미늄인데 노면충격 어마어마 하게 올라오는데 모든 로드가 다 이런가 싶던데 어느정도 차이인지 궁금하네요 돈 벌어서 빨리 포크 프레임 카본제품으로 넘어가봐야 하는가 싶어요 로드 탈때 마다 좋긴한데 타고나면 온몸이 다 아프고 노면충격 때문에 접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정말 차이가 많이 나나요?
결론 : 자전거개론은 부자다. 알차나 카차나 다 비싼거다. ㅋㅋㅋ 뭐 선수이고 스피드광이고 한다면 높은 압력으로 타던지 말던지 이지만 보통 자전거도로를 타는 일반 라이더들은 로드던 MTB건 보통 10psi 정도는 낮춰 타야 승차감도 좋고 오히려 더 속도가 빠름. 바닥에 닿는 타이어의 접지면적이 어느 정도 되어야 구름성도 좋아지고 승차감도 딱딱하지 않고 브레이크 거리도 줄일 수 있슴. 터질 듯이 타이어 압력을 빵빵하게 넣으면 커브등 슬립다운, 펑크등 사고 일어날 확률만 높음. 아무래도 카본이 얇은 만큼 진동과 충격이 조금 덜 할 수 밖에 없슴.
저는 일단 토크로 때려 밟는 주행을 했었던지라 알루에서 카본으로 변경되고 느낀것이 살짝 힘을 먹는다? 였습니다. 빡빡 밟아도 알루랑 비슷한 기록이고 수치상 크게 변한건 없었습니다. 그러고 지금은 토크 주행의 부작용으로 부상을 입고 주행법도 바뀌고 이것 저것 비교해보니 알루에 비해 현저히 빨라지고 좋아졌고 멀리갑니다. 덜 지치구요. 짧은 단거리 경기에서는 알루가 유리할지도 모르겠지만 로드는 멀리 빠르게 가는게 목적이니 목적에 가장 근접한 프레임은 카본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최근에 휠을 바꾸면서 엄청난 차이를 느껴봤습니다. 알루미늄휠 --> 카본휠 그리고 클린처 타이어 --> 튜블러 타이어 사실 프레임보다는 휠에서 훨씬 더 큰 차이가 납니다. 지면에 직접 접촉하는 휠이 가장 차이가 크고 그 다음이 포크 그 다음이 싯포스트, 마지막이 프레임입니다. 제가 하나 하나 바꿔봐서 그 차이를 잘압니다. 역시 휠을 카본으로 바꾸니깐 신세계였습니다. 거기에 타이어도 튜블러로 바꾸고 저압세팅이 가능해지면서 첨에 자전거에 쇼바 달렸나 할 정도였습니다. 승차감에 영향주는 순서는 휠/타이어> 포크 > 싯포스트/ 프레임
정력강해지는 법? 유산소해라 마늘먹어라 이런말 듣지마라 어차피효과없다.... 2일에 한번 스쿼트, 닥터력 훈련기로 꾸준히 훈련하면 게임끝..... 이게 진짜 정력이지
내말 한번 들어보면 절대 후회안할거다. 이렇게 꾸준히 훈련하니 이제는 여친이 먼저 달려들정도임... 조루였던 인생선배가 알려주는거니 새겨들으시길...
촬영장소가 스위스인 관계로 현재 날씨와 배경이 다른 점 양해바랍니다.
스위스 주민분들 한국말이 유창하시네요~
와 드디어 해외진출인가요?
구텐탁!
기러기, 토마토,스위스,인도인,별똥별,우영우… 역삼역??
구텐탁 구텐모르겐
댓글 첨달아보는 자린이인데요 진짜 이번영상은 쌉오집니다 ㅠ 여러 자전거관련 조회수많은 영상 많이봐왓지만 아.. 아니 무슨 영상하나 올리실라고 며칠걸려서 저렇게 발통 띳다 걸었다.. 몇번 반복 하시고 고자리 고대로 가서 다시 ...하아 쉬운게 없는거같습니다 당신의 열정과 노력에 유틉 눈팅인생 최초로 댓글 한번 달아봅니다 당신은 자전거 사놓고 이제 강정보만 5번 다녀온 쌉자린이인 제게 최고의 구세주이십니다 ㅠㅠ
칠곡보 도전 고고
ㅋㅋ. 잘 봤습니다. 그런데 갤로퍼가 턱 넘을때 바운싱을 보니....댐퍼압이 빠졌네요. ^^ 댐퍼(쇽업쇼버) 교체하셔야 합니다. ^^
늘 즐겁게 잘 보고 있습니다.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양질의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론 잔차타며 느꼈던 가장 드라마틱한 체감은
1. 철티비에서 알루미늄mtb로 업글했을때
2. 튜브빼고 튜브리스 타이어로 바꿨을 때
였네요.
드라마틱한 기변이네요
이런 양질의 테스트 컨텐츠 생각은 하지만 행동으로 올리기 쉽지 않은데 촬영하시느라 편집하시느라 수고 했습니다.
직접 몸으로 테스트 해보는게 좋은데 대신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 입문할때 얼루 로드로 사작해서 지금 카본 자전거를 타고 있지만 처음 막상 카본으로 자전거를 바꿨을 때 드는 생각은 음? 생각보다 알루랑 차이가 없는데? 였습니다
너무 기대를 많이했던 탓인지 드라마틱한 변화가 없더라구요.... 그렇게 타다가 친구 자전거가 알루로드인데 빌려탄 적이있습니다
그때 느꼈죠... 아 이게 알루와 카본의 차이인가?? 확실히 카본보다 힘을 덜 받는 느낌이 들었고 라이딩이 끝나고 손목이 저릿저릿하더라구요ㅎㅎ
매일 같이 타던 코스였는데 말이죠 ㅋㅋ 역시 사람은 역체감을 해봐야하나봅니다 ㅋㅋㅋ
뭐든 역체감이 큽니다 그래서 장비급이 올라가면 못 내려온다하져 ㄷㄷ
확실히 포장 잘된 도로에서는 알루와 카본 차이를 잘 못느끼겠던데 노면 안좋은곳에서 타보니 차이를 알겠다군요..확실히 카본프레임이 승차감이 좋다는 걸 체험함. 촬영을 위해 손이 많이가는 실험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스위스의 자도 환경이 부럽네요.
중간에 한국인 관광객도 보이고 정감가는 풍경에 감동받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작년부터 쭉 구독하며 보고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전 가난한 라이더라서 엘파마 r8000타는데 대 만족 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자동차도 속도를 생각 할수록 승차감은 포기 해야 하는법이죠 벤츠amg 타면서 승차감 운운하는 사람은 없듯이요 로드자전거는 속도를 위해 승차감을 포기해야 되지만 만약 선택 한다면 카본인데 저는 가성비 생각해서 고른 장비인데 만족 하며 타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실험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크로몰리랑 카본을 타봤는데, 타이어/공기압 상관 없이 카본의 승차감이 훨씬 좋다고 느꼈습니다. 내구성 외의 모든 면에서 카본이 뛰어난 것 같아요.
카본 타보니까 진짜 시몬스였음. 서스펜션 달은 것처럼 편해져서 엄청 차이 나긴 함
@@unknown-np7vs 그정도인가? 파스포츠 아이안테 C4 처음 써봤을 때 평속 늘어나는거 말고 승차감은 잘 못 느꼈음
@@unknown-np7vs 님은 아마 프레임만 바뀐게 아닐테니까 그럴듯..
중간중간 병맛 영상이나 녹음 너무 취저입니다........따봉ㅇ
저도 똑같은 실험을 해 봤는데. 제가 가진 건 트렉 FX6와 FX2 입니다. FX6는 휠빼고 풀카본이고 아이소스피드 있고, FX2는 그냥 알루입니다. 그런데...전 조금 달랐습니다. 생각만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물론 차이가 없는 건 아닌데..개론님만큼의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좀 당황스럽더군요. 가격은 거의 3~4배 차이인데.. (물론 FX6 카본이 저가용 카본이라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아이소스피드를 생각하면..진짜 차이가 많이 나야 하는데.. 제 엉덩이가 둔감해서 였을까요?
오..멋진 영상과 정보 감사합니다.
알미늄타다가 카본 타는데 가벼워서 좋고 잘나가네요..
언제나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어요.
차이나게 고생하시면서 ..차이 확나는 격이 다른 설명 .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늘 ~~~행복하세요
ㅋㅋㅋ물리학 기초는 알고...카본도 흑연도 알루미늄도 같은 카본이다.😂
그레서 자전가 동호회는 기본도 모르고 돈에 겉모습에 돈질하는 사회😂
@@user-yn8ljinn니애미도 카본이지.
더불어 이너 림폭이 21m이상의 뚱림을 사용하면
공기압을 더 낮출 수 있어서 승차감이 더 상승하겠죠 ㅎㅎ
작년에 에몬다ALR5 림브 버전을 중고로 데려왔는데
이너림폭이 21이다보니 25c타이어 인데도 계산상 공기압을 70 근처만 넣어도 충분 했습니다. (뚱림이다보니 25c 타이어달면 실측 28mm나옵니다)
시승 해 보는 순간 승차감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었죠.
알루 카본 크로몰리 다 가지고있고 타봤지만.. 솔직히 눈부신 차이보단.. 안장 차이나 도로 노면, 공기압 등 프레임 외 차이가 훨씬 체감되는편이고 프레임 소재에서 오는 차이는 진짜 별로없었다는거.. 아예 없다고 하긴 좀 그렇고 크로몰리>=카본>알루 순이긴 한데 막 카본, 크로몰리로 타면 더 편하다 보단 기분이 좋다가 맞는듯.
번거러운 작업을 반복하면서 고생했네요.. 승차감은 결국 타이어 폭과 공기압이였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세하고 구체적 비교에 의한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알루미늄 자전거를 가지고 있고 요즘 승차감에 고민이 좀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어느정도 해결된 것 같습니다.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동영상 감사링
좋은 정보를 위해, 수고와 애씀 감사합니다. 자전거개론님의 장시간의 수고를, 잠깐 동안 눈으로 얻을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열정과 전달력에 감동입니다. 자전거를 탈 줄만 알다가 덕분에 자전거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지고 많이 알아가고 있습니다. 우선 게이지 달린 펌프 사서 바람부터 제가 넣어얄 듯요 ㅋㅋ 바람은 늘 타이어가 빵빵하게 넣어야 최곤 줄 알았는데, 공기압의 차이점 느껴 볼 기대감에 즐겁습니다.
멋진 테스트입니다! 고생하셨어요
알루미늄 프레임 카본 포크 자전거 타지만 700x23c 타다가 25c만 타도 휠씬 승차감이 좋아지구 mtb의 경우도 1.95쓰다 2.25 쓰니까 통통 튀고 구름위를 타는듯한 승차감을 느꼇네요~ 클린처라도 승차감이 좋지 않으면 타이어를 28c만 써도 체감은 많이 날꺼 같아요 ~ ㅋ
최근 본 자전거 영상중 가장 와 닿았네요. 저렴한 카본 프레임을 타고는 있지만, 프레임보다는 휠, 휠보다는 타이어라는 점이 크게 와 닿습니다.
카본 좋죠 저도 알류타다 넘어 왔는데 확~~ 차이는 못느끼지만 분명 부드러워졌습니다.
그런데.. 알류는 어느정도 토크로 조여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카본은 ... ㅎ ㅏ.... 오버토크면 걍 자장구 뿔라집니다~ ㅠㅠ
저같은 경우 낙차해서 싯포스트 클램프 부분이 ㅠㅠ 크랙이 갔네요 ㅠㅠ ㅎ ㅏ... 댄당. ㅋ
자가 수리 몇번 했지만 ㅎㅎㅎ 싯포스트 클램프가 물어주는 부분이라. 못살리는데 오늘 완전 다 파내고 매꿔서 마지막 테스트
진행해 봐야겠습니당.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정말 고생하셨어요.답글 달려다가 다른분들 답글 다읽었어요. ㅎㅎ
이건 댓글을 안달 수가 없네요~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리액토의 경우 에어로타입이라 좀 더 하드한 프레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본프레임의 승차감이 좋다고 느껴질 정도면
스컬트라 같은 올라운드 프레임에 카본이라면 확실히 알루보다는 승차감이 더 좋게 다가올듯 합니다
저도 리액토카본에, 카본휠, 안장은 시마노프로스텔스 사용
25c 클런처에 공기압은 105, 100 세팅인데 비포장에서는
많이 하드하게 다가옵니다
안장에 휠까지 교환한다고 많이 번거로웠을텐데 수고 하셨습니다
얼떨결에 MTB에서 로드입문을 카본로드로 했습니다.
자이언트 디파이 모델이라 카본프레임 + 32c의 넓은 튜브리스 타이어 입니다.
승차감이 좋을수밖에 없는 2가지 원인을 다 가지고 있는셈인데
솔직히 기존에 MTB만 타다보니 솔직히 승차감 좋은건 모르겠습니다.
고가 알루미늄 프레임이 저가 카본프레임 승차감 못 따라가더라구요
타보면 안장과 손에서 느껴지는 통통..
어쩔 수 없는 현실.....
와 저랑 거의 비슷하게 가지고 계시네요 스컬트라400 캐년 얼티밋(풀카본)인데 확실히 카본이 승차감 좋긴하죠 알루는 가격과 막타기 좋은점이 강점이죠
저도 튜블리스로 바꾸고 살짝신세경이더군요.
100이상의 고압클린처만 쓰다가 튜블리스로 70psi만 넣고 다니니 승차감이 완전틀립니다.
50정도로 다닌적도 있었는데 거의 MTB승차감 느낌 있습니다.
정보제공하기 위해 공들인 영상에는 무조건 추천!
자동차도 마찬가지로, 동네정비소가면 무조건 빵빵하게 공기 넣어주는데 그대로 타시는 분들이 많죠. 특히 겨울에 그렇게 넣어놓고 여름되면 정말 타이어 터지기 직전까지 가는데... 공기압만 딱 규정공기압대로 조정해서 타 보면 다른차 됩니다.
외국에서는 철로드(?) 도 많이 탑니다... 로드나 엠티비의 개념이 없거나 초기였을때 만들어진 60년대 70년대 80년대의 자전거도 타고 다니는 분들이 계십니다 ... 요즘 카본 자전거도 멋있지만 옛자전거들도 관리가 잘된것은 예쁘더군요...
타이어와 공기압이 중요하군요~ 아주 잘봤습니다!
와.. 테스트 빡시게 하셨네요 ㅋㅋ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험한 산악MTB는 데미지를많이받고 극박한상황에 자전거를 더져야하기때문에 알류미늄이 더좋은거같아요^^ 카본재질에서 오는 승차감은 너무 미미하기에 카본재질보다 공기압이 중요하죠
우와..... 이런 귀한 영상을!!!!!! 감사합니다!!
에어로드는 딱딱해서 힘받기 좋지만 승차감은 조금 뒤쳐질지도 끝부분 말씀대로 같은 브랜드 못하면 올라운드끼리또는 에어로 끼리라도 비교했다면 더 나았겠네요
앞바꾸 떼고 뒷바꾸 떼고 앞바꾸 달고 뒷바꾸 달고의 수고 때문에 구독 좋아요를 박을수밖에 없다 궁금했었는데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개인 경험입니다. 저도 알루로 다니다가 100키로 뛰니 몸에서 잔진동으로 몸이 피곤함이 2~3일 가더라고요. 그 뒤 카본휠 카본바디 튜블리스로 가니 100키로 뛰어도 몸이 그날만 피곤했습니다. 그런데 200키로 뛰니 손과 팔이 피곤하다라고요. 왜 카본 핸들바를 찾는지 250키로 정도 뛰니 알겠더라고요. 현재 카본 핸들바로 교체…확실히 승차감 좋은데 카본휠에 튜브리스 저압이 가장 효과는 100점인 듯 합니다
카본이 탄성 계수가 높은것이지 탄성이 높은게 아닌데 탄성이 좋아서 잔진동이 잡힌다 라는건 잘못된 것 같습니다 . 탄성계수가 높으면 진동을 흡수하지 않고 진동을 더 많이 전달 하지 않나요 ?
대구사람 자전거 맛집!!ㅎㅎ
영상늘 잼나게 봅니다 ㅎ
알루미늄을 철이나 카본승차감 나게 만들수도 있고 티탄 승차감 나게 만들수도 있죠.
그 반대 경우도 다 이론적 가능
하지만 자전거 프레임의 무게는 적게나갈수록 높게 받을수 있고 더 잘 팔리죠.
그리고 어떤 재질의 프레임이던 표준화된 안전성을 통과해야 하고.
세번째로는 제조사가 자기네들만의 시그너쳐 기능을 추가하기위한 가공이 들어갈 수 있고.
위의 2,3번 요소들을 충족시켜 무게를 최적화하다보면 어쩔수없이 재료마다 다른 라이딩 느낌이 날 수밖에 없죠. 자연진동수도 다르고 인장강도도 다르기에 같은 느낌이 날 수 없죠.
이야,,
고생하셧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 ㅋㅋㅋ 다 해줘서 시원합니다
하드테일 ㅋㅋㅋㅋㅋㅋㅋ
매력터짐
언제나 좋은정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좋은 테스트 공감 되는 내가 함께하는 듯한 영상 정보 감사합니다,
프레임소재 차이는 있지만 이게 드라마틱한 차이는 아니고 그냥 그 차이가 느껴진다 정도
가장 큰 차이는 타이어죠
상급과 하급 차이가 극명하고
25c하급 클린처와
28c상급 튜블리스 의 승차감 차이는
진짜 어마어마하죠
알루타다가 카본 기변했을 때... 승차감 차이 느껴지는 했으나, 카본이 진동을 잘 흡수한다는 느낌은 별로 없었음. (알루차+알루휠 -> 카본차 + 알루휠)
그 뒤에 카본차는 그대로 휠셋 카본으로 가면서 튜브리스로 변경하면서 깜짝 놀람. 완전 신세계~~~ (알루휠에 튜브리스 셋팅이 가능한 휠이 있어도 큰 차이 없을 듯)
카본이 가벼워서 좋긴하지만 낙차나 사고로 이어질경우 수리거의불가함 선수아닌이상 별매리트 못느낌 가격비쌈 알미늄 그냥튼튼함 수리가능
큰거온다
영상 너무 잼나게 봤습니다
카본에서 알루로 가긴 어렵겠군요
자전거타는각시탈이랑 정말 신기하게도 컨셉이나 구성이 똑같네요 ㅎㅎ
자전거에 대해서 아시는게 많아서 부럽습니다.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건가요?
전 50만원 이하 바이코레 도마스 알톤에서 oem해서 가져오는 것 같은데 포크는 카본 프레임은 알루미늄인데 노면충격 어마어마 하게 올라오는데 모든 로드가 다 이런가 싶던데 어느정도 차이인지 궁금하네요 돈 벌어서 빨리 포크 프레임 카본제품으로 넘어가봐야 하는가 싶어요 로드 탈때 마다 좋긴한데 타고나면 온몸이 다 아프고 노면충격 때문에 접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정말 차이가 많이 나나요?
눈에 익숙한거보니 스위스가 확실하네요. 저도 스위스에서 자전거 자주탑니다 ㅋㅋ
고생하셨습니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별차이가 없으면 굳이 비싼 자전거 탈 필요 있나요 바람 차이인가요.
캬 넘나 훌륭한 웃기고 과학적인 영상입니다.
초반에 메리다 리액도 넘어지는것에 소름..... 바닥이 시맨트가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1. 알루 프레임, 알루 휠, 라텍스튜브 < 승차감 좋음
2. 알루 프레임, 카본 휠, 부틸 튜브 < 승차감 구림
3. 카본 프레임, 카본 휠, 부틸 튜브 < 1번보다 못하지만 2번보다 좋음
4. 카본 프레임, 카본 휠, TPU 튜브 < 1번보다 못하지만 3번보다 좋음
부품 하나씩 바꿔가며 결국엔 프레임까지 교체를 해보며 느낀 소감입니다. 1번에서 카본싯포, 카본핸들 교체는 체감 없었습니다.
림브라 라텍스 튜브를 못쓰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공기압은 80+ / 85+ 정도 로 모두 동일 합니다
번거로움을 감수하고라도 튜블리스로 가야 하나 고민만 남았네요
결론 : 자전거개론은 부자다. 알차나 카차나 다 비싼거다. ㅋㅋㅋ
뭐 선수이고 스피드광이고 한다면 높은 압력으로 타던지 말던지
이지만 보통 자전거도로를 타는 일반 라이더들은 로드던 MTB건
보통 10psi 정도는 낮춰 타야 승차감도 좋고 오히려 더 속도가 빠름.
바닥에 닿는 타이어의 접지면적이 어느 정도 되어야 구름성도
좋아지고 승차감도 딱딱하지 않고 브레이크 거리도 줄일 수 있슴.
터질 듯이 타이어 압력을 빵빵하게 넣으면 커브등 슬립다운, 펑크등
사고 일어날 확률만 높음. 아무래도 카본이 얇은 만큼 진동과
충격이 조금 덜 할 수 밖에 없슴.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리엑토 인데요
싯포스트 교체 하려고 하는데
어떤걸로 해야하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딘
저는 구미에 있습니다
저는 일단 토크로 때려 밟는 주행을 했었던지라 알루에서 카본으로 변경되고 느낀것이 살짝 힘을 먹는다? 였습니다. 빡빡 밟아도 알루랑 비슷한 기록이고 수치상 크게 변한건 없었습니다.
그러고 지금은 토크 주행의 부작용으로 부상을 입고 주행법도 바뀌고 이것 저것 비교해보니 알루에 비해 현저히 빨라지고 좋아졌고 멀리갑니다. 덜 지치구요.
짧은 단거리 경기에서는 알루가 유리할지도 모르겠지만 로드는 멀리 빠르게 가는게 목적이니 목적에 가장 근접한 프레임은 카본이 아닐까 합니다.
단거리의 크리테리움 레이스에는 경량 알루프레임이 더 나을수도 있겠네요
와 이 영상은 엄지척을 누르지 않을수가 없다.
감사합니다.
자이언트 프로펠 slr2 타다가 스페셜라이즈드 타막 익스퍼트 타는데 100m 주행으로 바로 체감되었습니다.
안장은 다르지만 동일한 타이어 기준으로 비교했는데 쏘나타 타다가 에쿠스 타는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테스트도 멋지지만 결론이 참 합리적이네요
오오...리액토 저와 같은 모델을 타고 계시네요...!!
핸들바는 카본 일체형 인가요?! 정보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이런분위기 너무좋음.
안시끄럽고 잔잔
제 주관적인 승차감은
알루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고 고생 많으셨네요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바퀴 옮기는 과정을 보고있었는데 마우스가 저절로 좋아요 눌렀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와 제대로된 비교네요 이과시네
차이나는 자전거개론!
크로몰리 프레임도 부탁드립니다.
고생많이 하셨네요.
명쾌한 해답 감사합니다!
와 노력 정성이 가득하네요 영상 인정합니다
영상에서 탄 메리다 리액토는 몇년식 몇 시리즈 인가요..?
수고 많으셧습니다 ^^
근데 로드 튜브레스라도 저압셋팅하면... 지면과 마찰력 늘어...승차감은 올라도 속도감은 줄텐디유 ㅎㅎ....
저도 최근에 휠을 바꾸면서 엄청난 차이를 느껴봤습니다.
알루미늄휠 --> 카본휠 그리고 클린처 타이어 --> 튜블러 타이어
사실 프레임보다는 휠에서 훨씬 더 큰 차이가 납니다.
지면에 직접 접촉하는 휠이 가장 차이가 크고 그 다음이 포크 그 다음이 싯포스트, 마지막이 프레임입니다.
제가 하나 하나 바꿔봐서 그 차이를 잘압니다.
역시 휠을 카본으로 바꾸니깐 신세계였습니다.
거기에 타이어도 튜블러로 바꾸고 저압세팅이 가능해지면서 첨에 자전거에 쇼바 달렸나 할 정도였습니다.
승차감에 영향주는 순서는 휠/타이어> 포크 > 싯포스트/ 프레임
카본프레임에 적정 공기압 고맙습니다.
카본도 제조사마다 다 승차감 다르고 T 단위로 나뉘는 원사 인장강도와 k단위로 나뉘는 방직이냐 직조냐에 따라서 또 달라지고 카본을 굳히는 레진에 따라서 또 달라집니다. 데다차이 프레임처럼 돌처럼 단단한거 타보면 그 누구도 카본 승차감이 좋다고 말 못하죠.
승...승차감에 대한 토속신앙중에... 크로몰리 낭창낭창 썰도 한번 검증해주시면...
25C 90psi로 타다가 28C 70psi로 타는 중 입니다..... 확실히 28c 70psi가 훨씬 승차감이 좋습니다.
튜브리스가 최고. 클린처 고압셋팅 주행감과 클린처 저압셋팅 승차감이 따라옵니다.
이 정도면 지극정성이네요
ㅋㅋㅋ 너무 당연한...ㅎㅎㅎ.. 이거 자동차계열에서도...멍청한 논쟁했음...ㅎㅎ..
결국은 부싱..= 고무가 충격 진동 흡수인데.. 알루가 해준다고 해서...ㅎㅎ.. 자동차 엔지니어가 해설해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먼저 손잡고 갑니다~
알루 타다 카본 - 어? 별거없네
카본 타다 알루 - 와 카본이 좋은거였네
승차감도 좋아지지만 내가 느낀건 비비 강성이랑 헤드튜브 강성이 좋아진 느낌? 그리고 그것에 비해 승차감은 좋아진 느낌?
그래서 다운힐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음
수고로운 영상이군요ㅎ
속도계 거치대가 참 부럽습니다
*중요도 순위
주행 성능과 건강을 위한 부품 별 우선 순위는 타이어 = 프레임사이즈 > 휠셋 = 브레이크 > 프레임소재 >> 구동계이지만 여기에 무게 요소가 추가되서 복잡해 지는 것이지요. 비싸면 가벼워지니까.
세상모든
타이어의 공기압은
승차감> 제동력> 코너링등 밀접한관계가있음!
와 고생하셨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