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모든 것을 다 내어주는 누에 🐛 | 누에의 일생 | 누에의 가치 | 아낌없이 주는 누에 | 하나뿐인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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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січ 2024
  • 환경지표종인 누에는 청정한 환경에서만 살 수 있는 곤충이다.
    인간과는 이미 5000년 이상을 친구로 지낸 오랜 벗이다. 7주간의 짧은 생애동안 네 번의 탈피를 하는데 자신의 몸보다 무려 4배에 가까운 양의 뽕잎을 먹고 잠자기를 반복한다.
    알에서 깨어난 1령 누에가 4번의 잠을 자고 5령 누에가 되면 몸집은 무려 만 배나 커진다. 또한 5g정도의 누에 한 마리가 고치를 지을 때까지 먹는 뽕잎의 양은 약 20g! 무려 자신의 몸무게의 4배가 되는 엄청난 양을 먹는다. 먹고 자는 것을 반복하며 성장을 거듭한 누에는 5령이 지난 후, 생애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오줌 한 방울을 누고 고치 짓기에 들어간다. 모든 것을 다 비워내고 만들었기 때문인지 인체에 해가 없어 예로부터 외과용 수술용 실로 사용되었다. 알면 알수록 그저 놀랍기만 한 누에의 일생을 따라가 본다.
    “명주 옷고름만 매도 사촌까지 따뜻하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누에는 아주 오래전부터 인간에게 따뜻함과 부드러움을 선사했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고치조차도 아낌없이 내어주었기에 누에는 천충, 즉 하늘의 벌레로 불리었다. 최근에는 누에의 새로운 가치가 부각되면서 21세기 첨단산업의 소재로 부활 중이다. 누에의 실크단백질을 이용해 세계최초로 인공고막 개발에 성공했고 동충하초 등 다양한 누에 관련 산업이 활기를 띄며 누에는 5000년 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인간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내어주고 있다.
    인간에 의해 가축화된 곤충 누에!
    야생으로는 더 이상 지구상에서 살 수 없게 된 누에를 통해 인간과 누에의 공존이 주는 의미를 되돌아본다.
    #누에 #실크 #비단 #번데기 #나방 #누에나방 #뽕잎 #천충 #동충하초 #명주
    ▶️ 프로그램 : 하나뿐인 지구 - 누에가 사라지면 안되는 몇 가지 이유
    ▶️ 방송일자 : 2011.09.20
  • Наука та технологія

КОМЕНТАРІ • 340

  • @123reo
    @123reo 4 місяці тому +376

    키워봤었는데 정말 순하고 예쁜 곤충이예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며 마지막날까지 알을 낳고 가더라고요
    최선을 다해 자신의 짧은 삶을 살아내는 모습이 감동스러웠어요

    • @donlee4105
      @donlee4105 3 місяці тому +16

      님은 과학자의 길을 걸으면 훌륭한 사람이 될거같은데요😊

    • @coco-zi5xd
      @coco-zi5xd 3 місяці тому +12

      ​@@donlee4105 유치원때 자연과학으로 다 키워봄

    • @user-qp7bq7od8w
      @user-qp7bq7od8w 3 місяці тому +13

      감사하네요 모든 생물들에게

    • @user-xq4yc7sh4z
      @user-xq4yc7sh4z 3 місяці тому +7

      ​@@donlee4105예전에는 누애똥을 다 갈아줬는데 지금은 그리 안하대요 그냥 그대로 위에다 밥만주더군요 전에보다 일이 쉬워졌지요

    • @user-xq4yc7sh4z
      @user-xq4yc7sh4z 3 місяці тому +8

      뽕잎따서 나르는일이 진짜 엄청 힘들었는데 15일동안 계속먹어서

  • @idago
    @idago 4 місяці тому +65

    항상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되겠어요 누에야 고마워~~!

  • @walkholic3
    @walkholic3 3 місяці тому +54

    하얀게 예쁘게 생겨서는 하는짓도 어쩜 저리 기특한지.. 깨끗한 환경 잘 보존했으면 좋겠습니다

    • @user-wg3ul8tl4q
      @user-wg3ul8tl4q 3 місяці тому +1

      명주紬 누에고치 😮 자연섬유 😮 경북상주 🪢🪢🪢🪢
      컬러누에는 국내에서 연구개발로 진행중 😮😮
      염색체 연구하라 😮😮 환경오염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농업진흥청 😊😊 작잠 중국 🇨🇳 누에고치 입니다 😊😊

  • @nyparkc_TV
    @nyparkc_TV 4 місяці тому +266

    어렸을때가 생각나네...
    가난했던 농촌에서 유일하게 짧은기간에
    돈을 만지게 해줬던 그 누에...
    부모님이 누에 알 분양받아서 좁디좁던
    잠자리까지 빼앗겼던 그 시절...
    누에가 커 갈수록 덩치가 커져서
    잠자리까지 위협받았던...
    잠자고나면 머리까지 타고 올라왔던
    누에 먹이느라
    한참 놀 나이에 어머니한테
    잡혀서 뽕따러 다니던 어린시절이 떠오르게 하는
    영상이네요...

    • @user-mu4mw6ou6s
      @user-mu4mw6ou6s 4 місяці тому +23

      👍👏👏👏

    • @user-hi2pt6mj1h
      @user-hi2pt6mj1h 4 місяці тому +24

      ㅋㅋㅋㅋ 저도 시골에서 자라서 누에 키우는거 봤었어요

    • @user-pr7xd8fo9j
      @user-pr7xd8fo9j 3 місяці тому +13

      와...내가 쓴 글인줄...

    • @user-rr9rb5wy4t
      @user-rr9rb5wy4t 3 місяці тому +6

      저희집은 가난해서
      못 키웠어요

    • @user-qx2wu4wo5g
      @user-qx2wu4wo5g 2 місяці тому +1

      ​@user-rr9rb5wy4t 가난한데 왜 못키워요 뽕잎만 주면 도는데요😢

  • @user-ny5ew8ty5w
    @user-ny5ew8ty5w 3 місяці тому +37

    어렸을때 키웠는데 엄마랑 누에 뽕잎 주러갔던 기억이 납니다.
    누에를 손위에 놓고 놀았든 생각이...!!!참 예쁜 누에 였지요.

  • @estp5842
    @estp5842 4 місяці тому +110

    할머니께서 옛날에 누애를 키워서 실뽑고 애벌레는 팔고 돈을 많이 벌어다 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농약이 나오고부터 누애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농약이 조금만 날려와서 뽕잎에 묻으면 그걸 먹으면 다 죽어버린다고 하더라고요.

    • @noohij
      @noohij 3 місяці тому +25

      굉장히 민감해서 담배도 안된다 들었음.

    • @user-wg3ul8tl4q
      @user-wg3ul8tl4q 3 місяці тому +4

      섬유의 여왕 👸 명주 오일장터 경북상주 😊😊😊😊
      주紬명주 😮 허호 상주匠장인 사랑합니다 💜 💕 😘 😍
      따뜻함🥋🥋🥏🥏🥋🥋 고품격 상품질 🪢🪢🪢🪢🪢
      천연염색 자연주紬명주 색色빛의 향연입니다 😮😮😮

  • @user-nf2rt8pt7f
    @user-nf2rt8pt7f 4 місяці тому +38

    뽕잎먹는소리 비오는 소리같아요❤❤😂😂😊😊

  • @user-mv3hc8lj8b
    @user-mv3hc8lj8b 4 місяці тому +72

    저는 벌레를 참 무서워하는데 유일하게 누에는 만지고 머리를 쓰담쓰담 했었네요
    어릴적에 직접 키웠었고 누에 눈이
    참 착해보였어요
    그때 그시절은 누에키우고 홀치기 하는게 유일한 농촌의 돈벌이였는데
    그래도 그시절이 그립고 좋았어요^^

    • @hihiK
      @hihiK 2 місяці тому +1

      허허.. 추억보정이 너무 심하시네요...

    • @yaho33
      @yaho33 Місяць тому +1

      모든 벌레를 싫어 했지만 누에는 처음 볼때부터 바로 만져보고 갖고 놀 정도로 귀엽더군요.

  • @user-du9de9od7y
    @user-du9de9od7y 3 місяці тому +44

    어린시절 먹을것이 부족했던때 할머니가 명주실 뽑을때 기다렸다가 번데기 주워먹던 기억 누에키워서 학비에 큰보탬이 됐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

  • @JHWsWORLD
    @JHWsWORLD 4 місяці тому +166

    옷감, 식량, 약재 등 다주는 익충임

    • @user-mc4gx5xx9c
      @user-mc4gx5xx9c 2 місяці тому +10

      옷감으로 식량으로 약제로 모든걸 가저가는 닌겐!!!

  • @user-wy9cz7tk2s
    @user-wy9cz7tk2s 4 місяці тому +96

    누에나방 너무 귀엽다ㅎㅎ 인간은 참...정말 자연과 동물, 식물 등의 살아있는 모든걸 빼앗고 필요와 재미를 위해 착취하네요ㅜ 누에야 고맙고 미안하다...

    • @imanengineer10
      @imanengineer10 4 місяці тому +10

      사실 종보존과 번데기가 될 때까지의 안전을 보장해주는 걸 생각하면 육축으로 써먹는 일종의 거래에 가깝죠

  • @user-pn4jd6qy9y
    @user-pn4jd6qy9y 4 місяці тому +101

    누에 애벌레 촉감 진짜좋아요ㅎ
    농업기술박람회에서 만져본뒤로 잊을수없음

    • @johyeonha
      @johyeonha 4 місяці тому +16

      맞아요! 뽀송하고 보들보들한데 신기한 느낌..

    • @Noname-li7hz
      @Noname-li7hz 4 місяці тому +13

      와.. 자연의 신비
      만져보고싶다..

    • @user-ee2bw2cs9c
      @user-ee2bw2cs9c 3 місяці тому +3

      이 세상에 없는 부드러운 느낌

    • @user-wg3ul8tl4q
      @user-wg3ul8tl4q 3 місяці тому +2

      사령누에 😮😮 뽕나무 잎차 🌱 🌱 오령누에 뿔 🌱 🌱
      5g 누에가 🌿 뽕잎 🌿 20g 먹는다네요 😊😊
      🐜 🐜 개미누에는 크기가 만배랍니다 😮😮🐜 🐜
      섶망태기 속에다가 누에의 고치짓기 일주일간 진행된다

    • @user-kx9gk1po1o
      @user-kx9gk1po1o 3 місяці тому +9

      ​@@T777GT독이있다고요? 누애농사 수년을 매일매일 손으로 잡아서 옮겨주고 한지가 몇년인데..처음듣는얘기입니다

  • @user-sp4iy3bv5i
    @user-sp4iy3bv5i 4 місяці тому +25

    우리도 누에키워서
    먹을것없던 그때 번데기도 먹고 누에 뽕잎 먹는 그소리가 지금도 생생하다.
    뽕잎따던 기억도 난다

  • @waegwan1
    @waegwan1 4 місяці тому +34

    정말 유익한 콘텐츠를 만들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user-kp3nf9pu3h
    @user-kp3nf9pu3h 3 місяці тому +23

    특별한 벌레의 기여함이 대단하네.아주 예민한 벌레가 살기엔 오염 되지않은 곳이 별로 없는데 앞으로가 문제로 보인다

  • @KuAhAk
    @KuAhAk 4 місяці тому +32

    훗날 삶을 마감할때 꼭 한미디 전하고 가리요.
    "지구야, 사랑해, 고마워! 덕분에 아름다움 한아름 안고 갈께~!"

  • @jakefield
    @jakefield 4 місяці тому +20

    내가 먹은 뻔데기 먹을땐 저런 나방이 나오는 것까진 생각못하며 먹었다ㄷㄷ 5:40 실제, 누에가 뽕 갉아먹는 소리는 영상에 나오는 소리와 좀 다름, 비가 계속 내리는 소리로 듣기 참 좋음

  • @KOREAISDYNG
    @KOREAISDYNG 4 місяці тому +37

    야생에 남은 개체는 발견이 안 된 건지, 서식지 파괴로 죽어버렸던 건지는 아직 잘 모르지만 현재 인간이 사육해 온 이상 날 수 있는 천성이 사라진 건 안타깝네요.

  • @BeyondtheCosm
    @BeyondtheCosm 4 місяці тому +32

    **\\**
    누에,
    이름도 귀엽고 사랑스럽구나.
    너무나 짧은 생명의 날 동안,
    바삐
    태어나자 마자부터 시작해서,

    열심히 살다 가는구나!
    가장 부지런하고 성실함의 표본이 아닌가!

    • @user-wg3ul8tl4q
      @user-wg3ul8tl4q 3 місяці тому +1

      컬러누에 😮😮 국내 농업진흥청 작품입니다 😊😊
      칼라실크 😊😊 세계최고의 행복지수 시장장악입니다 😮
      야생천잠 😢😢 제주도 韓한국반도 기릅니다😮😮
      작잠누에 😊😊 중국 🇨🇳 공산당들 길러내고 있습니다 😊

    • @user-wg3ul8tl4q
      @user-wg3ul8tl4q 3 місяці тому +1

      고려시대 태조王建 😮 훈요십조 절라도 인간들아 😮
      차령이남 절라도 좌파들은 벼슬을 주지마라 😊😊😊
      남진씨와 나훈씨랑 비교된다 😊 가황제 나훈아씨 😊😊
      °° TV 🖥 에서 인기빠는 절라도 남진씨랑.....스케일링°°
      이름찬가 👨‍🌾🎀 👩‍🌾
      주민등록에..(호적상)
      이름을 남기는 일이
      빛나는 삶이 아니라
      친구의 기억에
      이름의 나무가
      쑥쑥 자라게 하고
      사랑하는 사람의
      추억이란 정원에
      꽃이름으로 남는 것
      친구여!
      전화번호부에
      저장되어진 이름보다
      댓글로 더 아름다운
      이름의 친구를 하자
      성공 인연사랑은 힘들지 아니한다
      버거운 내삶은 내탓이로세
      ☸️나의 능력을 믿고서,,,,
      곁에서 지켜봐줄 사람
      나를 아껴주는 사람입니다
      그런 만남인연은 네목숨을 걸어도 좋으리,,,☸️
      🪵🪵🪵🪵나무 그루터기
      🫧🫧🫧🫧예술성에 놀람니다 😊😊😊😊
      🥮🥮🥮🥮나무 뿌리깊은 속내를....나이테
      🫧🫧🫧🫧죽어서도 빛이로세 😮😮😮😮

  • @user-cv4sl6wg9d
    @user-cv4sl6wg9d 3 місяці тому +16

    진짜 제일 깨꿋한 곤충 입니다

  • @Mido_12034
    @Mido_12034 4 місяці тому +19

    20:32 에서 알 수 있듯이 야생에 사는 친구들은 기본적으로 위장색을 띕니다.
    그래야 약한 개체가 포식자를 피할 수 있음이죠. 모든 벌레와 곤충이 이에 해당하지만!! 누에는 다릅니다
    4:48 에서는 '대항하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뿔을 말씀하셨지만
    사실상 누에가 인간의 선택으로 인한 자연선택의 진화를 이루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염색은 인간이 할 수 있으니 염색이 되어 있지 않은, 즉 염색하기 쉬운 흰색을 선호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흰 누에들이 자연선택(자연선택이라 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되어 가장 많은 개체를 유지했고
    종족의 모든 번식과 생존을 인간에게 맡기는 대가로 흰색으로 진화되었다고 보는 겁니다.
    자연에서 흰색 놈들은 포식자든 피식자든 눈에 잘 띄어서 생존이 어렵지만
    고작 최상위 포식자 인간의 선택을 받았다고 저리 진화된거죠.
    고로 4:48에서 언급된 건 최소한의 방어기제가 아니라 '퇴화된 기관'이라 보심이 옳을 듯 합니다.

  • @alasko4079
    @alasko4079 3 місяці тому +48

    인간에게 모든것을 다 내어주는 X
    인간이 모든 걸 앗아가는 O

    • @user-getjswq1dheewi
      @user-getjswq1dheewi 3 місяці тому +8

      지들좋을대로 내어준다 ㅇㅈㄹ임

    • @MrSequedis
      @MrSequedis 2 місяці тому +1

      그렇지 ㅋㅋ

    • @sho4424
      @sho4424 2 місяці тому

      태어남 조차도 인간에 의해 의도적으로 탄생한 자연상태에선 안태어났을 개체들.. ㅋㅋ

    • @user-xj7jc8rz4t
      @user-xj7jc8rz4t Місяць тому

      누에 불쌍하게 보임
      고치 안에서 삶아지고 실로 뽑히고,염료 뭍은 사료나 잎을 먹게 하고

  • @user-cl9sg6rr5t
    @user-cl9sg6rr5t 2 місяці тому +2

    정말 귀하고 소중한 누애
    귀한 방송제작 감 ! 사드립니다~

  • @sangminlee3136
    @sangminlee3136 3 місяці тому +14

    강원도 산골 사람인데 수십년전에 조성한 뽕밭 아무도 손안닿는곳에 지천이죠. 뽕나무는 베어도 뿌리를 완전하게 뽑아버리지 않으면 계속 생겨나서 없어지지 않아요.

    • @user-wg3ul8tl4q
      @user-wg3ul8tl4q 3 місяці тому +3

      🪢천잠蠶누에 한韓한국반도 제주도에서 기러낸다 😮
      🪢양잠蠶누에고치 😮 1.5 ~ 1.6 km 😮 명紬명주실😊
      🪢극잠蠶누에 중국 🇨🇳 형제단 본토에서 길러낸다 😊😊
      🌈 컬러누에 연구하라 ᆢ 농업진흥청 비단직물 공장 🌈

    • @user-wg3ul8tl4q
      @user-wg3ul8tl4q 3 місяці тому +2

      🚢🚢 길고... 🔯 매끄럽고 🌈 아름답게 염색가공 된다
      시실과 날실으로 짜깁기해서 명주紬명주실 천가공된다
      누에명주紬명주실 😊😊 합성섬유 😮😮 경쟁력 입니다
      사랑합니다 💋 😘 💜 💋

  • @MS-sc7bo
    @MS-sc7bo 3 місяці тому +5

    번데기 맛있지요~
    누에나방은 참 이쁘네요~

  • @user-en3hp7rd7m
    @user-en3hp7rd7m 3 місяці тому +4

    참으로 감개무량한 영상이네요. 어릴 때, 초등학교 저학년(7~9세/1955~1957년) 때, 시골에서 조부모님과 함께 살 때, 누에를 키워본 경험이 있는데.. 매일 새벽, 아침 먹기 전에 제법 멀리 떨어진 산내골 뽕밭에 가서 뽕잎을 채취해 오시던 할아버지를 따라가서 일을 돕던 기억이 새롭네요. 고치가 생긴 후.. 끓는 물에 누에고치를 넣어 명주실을 풀어내며 물레로 실을 감은 직후 따끈따끈한 번데기를 먹던 기억도 아직 생생하고...
    이 영상으로 자세히 보니 참 경이롭고 신기하네요. 우리 인간과의 인연이 5천년이나 되었다는데.. 누에는 어떤 방법으로 이런 진화과정을 밟았으며 그렇게 실을 만드는 목적은 무엇일까?
    정말 신비 그 자체입니다. 명주실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이... 어떻게 이런 과정을 옛사람들이 알아냈을지도 감탄스럽기 그지없네요.
    이 영상을 통하여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 영상을 지인들에게 좀 전파하고 싶어지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user-zj5mb8ni3l
    @user-zj5mb8ni3l 3 місяці тому +5

    40년전 누애 키우시절이 생각이나네요 방에서 칸칸식으로 만지고 놀았는데 그후 중국산에 밀려서 지금 우리동네 뽕밭 30년전부터 없어젔어요ㅎㅎ 우리밭도 파네고요ㅎㅎㅎ

  • @SunShine-vv2bp
    @SunShine-vv2bp 3 місяці тому +7

    세상에 어쩜 저렇게 많이 생산될까?? 뽕잎은 어디서 다 조달 될까?? 누에똥은 꼭 오디 갔네요.... 감탄 입니다~~

    • @user-dd5rz7mi9n
      @user-dd5rz7mi9n 2 місяці тому +1

      집집마다 뽕나무를 키웠답니다.

  • @user-fy5ey1ez9u
    @user-fy5ey1ez9u Місяць тому

    인간을 먹여살린 참 이쁜 누애네요~사람의 욕심으로 자연은 망가지고 있어요😂 환경보존 이 절실합니다 ❤❤

  • @im_chae
    @im_chae 3 місяці тому +9

    누에만큼 인간에게 도움을 주는 곤충이
    또 있을까?
    실크 너무 좋아요
    ❤❤❤❤❤

  • @gracemoon591
    @gracemoon591 2 місяці тому +3

    미인의 눈썹을
    의미하는
    “아미”라는 말은
    누에나방의 더듬이에서 온 말입니다.
    정말 가지런하고 단정하고
    촘촘한 눈썹모양이지요.

  • @user-md7bh6rb9m
    @user-md7bh6rb9m 4 місяці тому +23

    누에 입장에서는 모든것을 다 뺐어가는 인간 ㅜㅜ

  • @blueuniverse494
    @blueuniverse494 3 місяці тому +7

    아주 재밌게 잘봤어요.정말 유익하네요.

  • @user-lb6fu3qk6r
    @user-lb6fu3qk6r 4 місяці тому +10

    고맙습니다

  • @user-mv5zt2ko7i
    @user-mv5zt2ko7i 4 місяці тому +18

    따봉누에야 고마워!

  • @user-nf6jd9do1u
    @user-nf6jd9do1u 3 місяці тому +3

    귀한영상 잘봤습니다. bgm도 좋네요

  • @user-mt4em6rt2c
    @user-mt4em6rt2c 3 місяці тому +9

    인간은 정말 겸손해야하고 자연에 감사해야한다
    동충하초는 너무 징그럽다 ㅠ.ㅠ 오래 건강하게 살기위한 인간의 욕심이 슬프다. ㅠ.ㅠ

  • @user-ht2gd3lu8d
    @user-ht2gd3lu8d 4 місяці тому +17

    어릴적 키워봤는데 엄청 귀여웠음

  • @mk-rb8mc
    @mk-rb8mc 4 місяці тому +6

    고맙습니다.

  • @mwl5587
    @mwl5587 4 місяці тому +14

    나방 털이 강아지 털 같네! 신기함!😮

  • @camelhan
    @camelhan 4 місяці тому +13

    누에야 사랑행🥰🐛

  • @user-hz3kv3in2o
    @user-hz3kv3in2o 4 місяці тому +15

    살다살다 누에가 뽕잎 먹는 ASMR을 듣네 ㅋㅋㅋ

  • @sjhsjh302
    @sjhsjh302 4 місяці тому +23

    나레이션 목소리에서 어째 셋쇼마루의 기운이 느껴지는데......

    • @user-kz3cr5rp1e
      @user-kz3cr5rp1e 4 місяці тому +5

      ㅋㅋ 왜냐면..

    • @1004monge
      @1004monge 4 місяці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

    • @leedooyoung1
      @leedooyoung1 4 місяці тому +2

      나락 너의 목숨을 거두러 왔다!

    • @lilymy73
      @lilymy73 3 місяці тому

      링, 준 옷감으로 옷은 지어입었느냐..손뼉을 쳐도 좋다. 마음이 연결되어있느니라.

  • @user-yz4xe3zj4h
    @user-yz4xe3zj4h 2 місяці тому

    대단합니다. 성공하세요

  • @sincen1999
    @sincen1999 4 місяці тому +17

    세상에서 제일 깨끗한 곤충...

  • @user-oo8pm2gb6z
    @user-oo8pm2gb6z 3 місяці тому +8

    어린시절 할머니가 키운 누에 모습 떠오르네요. 뽕잎 먹을 때 비오는 소리가 났던 기억이 새록새록..

  • @user-ii2zl4lo8u
    @user-ii2zl4lo8u 4 місяці тому +15

    신비한 곤충의 세계. 정말 자연에 감사합니다!

  • @user-Short_hair
    @user-Short_hair 3 місяці тому +4

    초딩때 누에 농장하시는 아는 분이 계셔서 좀 얻어 온 다음에 뽕잎 야무지게 따다가 대령하고 계란판 넣어주고 고치 상태가 되는것도 보고 나방되는것도 보고 알 낳은게 개미누에로 태어나는 것도 다 봤는데..나중엔 감당 안되게 불어나서 다시 누에 농장에 다 데려다줬는데..추억이다..누에 개귀야워❤

  • @user-vs8qd7rw1f
    @user-vs8qd7rw1f 4 місяці тому +5

    😂😂😂넘 구엽다

  • @user-of1bl5bq9n
    @user-of1bl5bq9n Місяць тому

    선생님 목소리가 넘. 좋아요 성우선생님.. 알라뷰

  • @rug-8795
    @rug-8795 3 місяці тому +26

    누에입장에서는 모든 것을 내어준게 아니라 모든 것을 빼앗긴거겠죠ㅠㅠ 그래도 우리가 살려면 어쩔수 없는 현실이 마음이 아프긴하네..

  • @user-kk9ll1jx2t
    @user-kk9ll1jx2t 3 місяці тому +1

    살면서 명주실로 만든 옷 한번 입아보고싶네요~ 만드는 과정도 정말 정성 가득이네요

  • @yuniecat
    @yuniecat 4 місяці тому +15

    너무 신기해요 자연은 너무 신비롭고 아름답네요~ 누에야~ 뽕나무야 너무 고마워 사랑해❤

  • @user-le2ji4xe9q
    @user-le2ji4xe9q 3 місяці тому +5

    고마워❤

  • @gumanu4768
    @gumanu4768 4 місяці тому +5

    나방이 되는 순간은 단 1분 남짓 보여주고
    나멎지는 끔찍하게 도륙나는 누에…
    안타깝다

  • @MY-td9pb
    @MY-td9pb 4 місяці тому +17

    3:15 얼굴 탈피하는 모습이 신기하네요.

  • @user-ev3xm4hv9h
    @user-ev3xm4hv9h 4 місяці тому +12

    누에야 고마워

  • @user-tv2sh6rd5k
    @user-tv2sh6rd5k 3 місяці тому +1

    자연에 모든것 다 고마워~~

  • @dio21290
    @dio21290 4 місяці тому +7

    문제는 가축화되면서 야생에서 살지못하는 종이 되었다는게 문제죠…
    날개가 있어도 날지 못하니..

  • @user-sr6ef1ln8r
    @user-sr6ef1ln8r 4 місяці тому +1

    누에나방 넘 이쁘다

  • @user-kt6vp3bk8q
    @user-kt6vp3bk8q 3 місяці тому +5

    보라색 누에도 있네요. 첨본다. 하얀색은 어려서 누에치는 집이 있어서 봤는데

  • @lockscroll9789
    @lockscroll9789 Місяць тому

    누에고치의 엉켜있는 수많은 가닥중에서 첫실마리를 찾아서 실을 뽑아내는건 대단한 솜씨이네요...

  • @user-pt3eh6wh5f
    @user-pt3eh6wh5f 3 місяці тому +6

    70년대 초만해도 동네에
    양잠농가가 많았습니다
    우리옆집 그할머니도 억척스레
    누에를 키웠는데 가끔 잠사를 기웃거리면서
    신기해했었습니다
    뽕밭이 우리집앞에 있어서 여름부터
    가을까지는 집앞전망을 가렸습니다
    그집 큰아들이 도시로 출가해서도
    혼자 누에를 억척스레 키우다 아들이
    사업부도를 맞고 뽕나무를 캐내고
    땅도 팔리게 됩니다
    다른터에 이번에는 오동나무를 많이 심어
    아들뒷바라지를 했는데 큰아들은 불귀의
    객이 되고맙니다 억척이 할머니는
    몇년전에 작고하셨다고 들었습니다.

  • @user-yg6jy9wp6l
    @user-yg6jy9wp6l Місяць тому

    넘무 귀여움

  • @seo21ad
    @seo21ad 2 місяці тому

    이쁘네요

  • @user-fi9ie8ub9v
    @user-fi9ie8ub9v 3 місяці тому +3

    자연섬유와 합성섬유의 대결은 돈과 생명의 대립이죠.
    누에를 키울 오염되지 않은 뽕나무 숲을 늘려가면, 미래의 우리 인류에게도 좋은 것이지만...
    뽕나무 자체가 잎부터 뿌리까지 좋은 약재기도 하고요. 누에도 마찬가지로 약재로도 활용되고요.

  • @decainguranium
    @decainguranium 4 місяці тому +33

    오랜세월 가축화되서 교미와 번식조차 인간의 손을 빌어야 종의 존속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생명체로 개조시킨걸 헌신적인 동물로 포장할 수 있구나... 인간이 자기합리화는 진짜 잘하는 동물인듯

    • @adadadad3
      @adadadad3 4 місяці тому +5

      야생누에도 남아있긴함 흔히 군대에서 팅커벨이라고 하는녀석임

    • @user-ht7mb5cl3j
      @user-ht7mb5cl3j 4 місяці тому +1

      헐 그 큰 녀석이 누에나방이었나요!?!?@@adadadad3

    • @user-bg8jj8qn8y
      @user-bg8jj8qn8y 4 місяці тому +2

      사실 누애뿐만 아니라 사람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원래 인생이라는게 그런거죠.

  • @user-dg1lc4wv6m
    @user-dg1lc4wv6m Місяць тому +1

    나방이 생김새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이상하게 누에나방은 정말이지 기회가 되면 키워보고 싶더라구요

  • @user-em4rw9kk3h
    @user-em4rw9kk3h Місяць тому +1

    신의선물

  • @user-mt4em6rt2c
    @user-mt4em6rt2c 3 місяці тому +5

    누에가 죽을 걸 알면서 실험을 해서 누에를 죽게해야했는지 안타깝네요ㅠ.ㅠ

  • @user-3ro4lh2eim
    @user-3ro4lh2eim 2 місяці тому +2

    누에는 벌래라는 가면을 쓰고 있지만 신기하게도 그 어떤 생물보다 굉장히 깔끔해서 위생 관념이 매우 철저한 생물..
    자신이 살고 있는 환경이 오염되거나 수틀리는 순간 바로 죽더라고요

  • @ShrimpRoyalNewRoyal
    @ShrimpRoyalNewRoyal 4 місяці тому +13

    소멸하는 도시 하나에 전체적으로 뽕잎으로 도배하고 명주실 뽑는공장하나만 조그맣게 둬도 사업하나는 개꿀일듯

    • @Leibniz1
      @Leibniz1 3 місяці тому

      수요가 없는데 뭔 꿀 학교 다닐 때 공부안했냐?

    • @ISEGYEIDOLpigeon9999
      @ISEGYEIDOLpigeon9999 3 місяці тому

      ​@@Leibniz1병먹금

    • @ShrimpRoyalNewRoyal
      @ShrimpRoyalNewRoyal 3 місяці тому

      @@Leibniz1수요가 없는데 명주공장이 있냐? 수요가 없는데 관련산업에 대해 취재하냐? 수요가 없는데 이런 영상이 올라 오겠냐? 말하는 싸가지나 다시 배우고 와라

  • @user-qx5mr3vu3l
    @user-qx5mr3vu3l Місяць тому

    인간이 누에를 키우면서 누에의 털이퇴화된것 같아요 .누에방에서 자면 후두둑 비오는소리 가 참듣기좋았고 아침에일어나면 몇마리가 몸에붙어있어도 매끈하고 차가운느낌이 참부드러웠는데 정말순한놈인데 마지막엔 번데기로 입을즐겁게 해준놈

  • @user-df9vp6kp1b
    @user-df9vp6kp1b 4 місяці тому +5

    결론은 합성섬유가 좋다는 거네요.

  • @user-mo7mr4yh3v
    @user-mo7mr4yh3v 3 місяці тому

    잠실장 들어가면
    아주 고유에 은은한 향~'

  • @steampunk329
    @steampunk329 3 місяці тому +1

    확대해서보니 증말 귀엽다

  • @TothemoonOverthemoon
    @TothemoonOverthemoon 4 місяці тому +9

    아낌없이 주는 누에.
    담 생에는 사람으로 태어나라.

    • @Yonghori364
      @Yonghori364 3 місяці тому +1

      헉! 이 고통스런 사바 세계에?

  • @user-jf5wb8yq8t
    @user-jf5wb8yq8t 4 місяці тому +11

    프로그램이 좋아서 보니 EBS네

  • @yjm1111
    @yjm1111 3 місяці тому +2

    아버지가 보시던 그 방송들을 이제는 내가....

  • @user-yq2di7if1i
    @user-yq2di7if1i 2 місяці тому

    간식으로 먹는 번데기 모양은 언제되는가요 ?

  • @user-kc9zq3iw2kd
    @user-kc9zq3iw2kd 3 місяці тому

    귀여운 누에나방이네

  • @user-hj7io9ue4t
    @user-hj7io9ue4t 2 місяці тому

    꼭두새벽 지게지고 산넘어 뽕밭으로 뽕따러가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누에랑 같이 좁은방에서 칼잠자도 뽕잎갉아 먹는소리가 보슬비 내리는듯 자장가 였습니다

  • @GunHyo_Lee
    @GunHyo_Lee 2 місяці тому +1

    벌레인데 사람들 호감도가 MAX네요

  • @user-qq6yl1vf3z
    @user-qq6yl1vf3z 4 місяці тому +3

    아마 벌다음으로 인간한테 없어서는 안되는 곤충인데 왜이리 끌리지

  • @saerapak5010
    @saerapak5010 3 місяці тому

    나방이 예뻐요 복슬복슬

  • @user-fl9eb6rn6w
    @user-fl9eb6rn6w 4 місяці тому

    나방 진짜 이쁘다

  • @yongkwon-peterson6189
    @yongkwon-peterson6189 3 місяці тому

    Woooooooooow!!!!!!😎🤙👏👍👍
    "Fascinating🐛"🤩☺️😆🙏💞💪😍

  • @card_capture_cherry
    @card_capture_cherry 4 місяці тому +6

    누에라 쓰고
    노예라 읽는다

  • @user-dc4fb2qc4l
    @user-dc4fb2qc4l 3 місяці тому

    헐 컬러 누에😢

  • @user-yq3cm1pj2z
    @user-yq3cm1pj2z 4 місяці тому +1

    컬러누에는 70년대에 개발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서 나오는 실이 염색되어 나오지 않는가 보군요.

  • @regen6097
    @regen6097 3 місяці тому +2

    누에엥~

  • @user-ux2qj1cp7g
    @user-ux2qj1cp7g 24 дні тому

    저바다에 누에 외로운모습 볼때면 뚭~뚜루 뚜루루루루루~

  • @yonju1972
    @yonju1972 3 місяці тому

    밥 먹는데 감사합니다

  • @user-ve6qb4uh1e
    @user-ve6qb4uh1e Місяць тому

    누애.키우려면.씨를어디서구하나요

  • @user-hh1jb6fi8r
    @user-hh1jb6fi8r 3 місяці тому +7

    누에 입장에서는 지옥이잖아

    • @user-sx6px5bf4w
      @user-sx6px5bf4w Місяць тому

      그런 의미에서 자네는 고기를 먹는가??

  • @captainphj1
    @captainphj1 Місяць тому

    누에의 생애가 고치를 만들기 위함이네요. 하나님께 감사~^^

  • @user-tn7bi5so7q
    @user-tn7bi5so7q 4 місяці тому +2

    풀때기 먹고 단백질을 만들다니 대단하네 인간은 대장균 득실거리는 똥만 싸는데 진짜 자연은 대단함

    • @user-yq3cm1pj2z
      @user-yq3cm1pj2z 4 місяці тому

      대장균이란 대장, 즉 큰 창자에 사는 균.

  • @onecomplicated604
    @onecomplicated604 Місяць тому

    나레이션에 셋쇼마루라.. 이건 귀하군요

  • @vaseline777
    @vaseline777 3 місяці тому +5

    누에가 준게 아니라 인간이 빼앗는거죠

  • @user-dd5rz7mi9n
    @user-dd5rz7mi9n 2 місяці тому

    저 누에들과 한 방에서 잠을 자곤 했지요. 아련한 추억이네요. 뽕잎 따와서 먹이주고 똥 치우고 고치를 팔아 돈을 샀지요. 봄 가을 두번 양잠을 했습니다 (어른들은 돈을 샀다고 표현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