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을 때 감기 걸렸는데 병원가는게 정말 힘들었어요. 동네 개인 병원인데도 3-4일뒤나 예약이 가능했고 보드타다 팔에 금이 갔는데 치료비가 2500달러 나왔어요. 우리나라 병원에선 10만원 이하로 해결되었을겁니다. 그때 우리나라 의료 서비스가 정말 싸고 수준도 높다는 경험을 했습니다.OECD국가와 단순 수치 비교도 하루 치료하는 환자 수를 비교해야지 단순 숫자만 비교하면 수치의 오류에 빠질거라 생각하구요.
영국의료가 완전히 붕괴되었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만 있어 첨언하자면,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려서 그렇지 한번 진료를 볼 때는 의사들이 여유를 가지고 환자와 충분히 소통을 하며 진료를 보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5초 진료와는 대비되는 측면이 있죠. 장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남호이-o9w 의료 시스템 자체가 다르기에. 공무원화되어있기에 의사들이 단시간에 많은환자가 몰리더라도 , 할당된 정해진 일만 하면되니까요. 철저한 예약화 순서화해서 약속된 진료만 보면 우리나라에선 난리날걸요? 감기진료 보려고 1ㅡ2시간 대기한다고 민원넣는 나라입니다
@@남호이-o9w 막시즘의 이상주의를 채택한 사회주의 국가가 모두 망한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의사가 공무원인 나라의 의사가 천천히 오래 진료를 보는게 좋아보이세요? 잘 치료할 이유도, 빨리 진료할 이유도 없습니다. 어차피 월급은 똑같으니까요. 작년에만 영국에서 의사 파업이 아홉차례 있었습니다. 월급이 적다는 거죠. 그 상황이 좋아보이신다니 그렇게 가겠네요. 한국의 미래입니다.
@@user-askasdsadasdasd8989 법률 서비스 만족도는 연구가 진행된 바가 없는데 혹시 어떤 자료를 근거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연봉은 통계자료가 있는데 2억 중반대에서 2억 중반대로 200만원 가량 줄었다고는 합니다만 70% 증가시킴으로써 전체 소송수와 비용 폭증시키면서 얻어낼 장점이 맞는지조차 의문이네요.
호주는 비급여 수가도 정부에서 정합니다. 바가지요금 방지 대책이죠. 우리나라도 호주같이 국공립병원을 제대로 운영해야 나라가 삽니다. 이익 추구하는 사립병원들이 돈 되는것만 중요시 하다보니 건수늘리기=과잉진료로 개꿀 보험금 챙기기에 혈안이 되어 응급실 뺑뺑이 같은 의료시스템 붕괴로 이어진 것이니 필수의료는 국공립으로 가야 안정적으로 운영될듯 어차피 민영병원은 수가 올려줘도 이런저런 핑계대며 제대로 안하고 또 수가타령만 할테니까
호주는 비급여 수가도 정부에서 정합니다. 바가지요금 방지 대책이죠. 우리나라도 호주같이 국공립병원을 제대로 운영해야 나라가 삽니다. 이익 추구하는 사립병원들이 돈 되는것만 중요시 하다보니 건수늘리기=과잉진료로 개꿀 보험금 챙기기에 혈안이 되어 응급실 뺑뺑이 같은 의료시스템 붕괴로 이어진 것이니 필수의료는 국공립으로 가야 안정적으로 운영될듯 어차피 민영병원은 수가 올려줘도 이런저런 핑계대며 제대로 안하고 또 수가타령만 할테니까
본질은 의사들이 진상부모들을 상대하면서 정신적 스트레스가 엄청 심한데 돈은 안되는 소아과, 의료사고가 아님에도 소송만 걸면 몇억씩 보상하면서 적자나는 불합리한 구조의 산부인과나, 시도때도 없이 새벽에 자다가도 사고난 응급환자 발생하면 불려나가서 사람 살을 찢고 피 만지고 하는 흉부외과, 뇌신경외과 같은 전공의 선택을 기피하는거고, 그냥 필러나 보톡스 같이 주사 몇대 놓아주는 피부과가 훨씬 쉽고 편하고 돈도 잘 버니깐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몰리는거죠. 그리고 당연히 단위면적당 인구수가 많아서 돈이 되는 서울, 경기 수도권으로 몰리는 상황인데, 무조건 의사수만 늘리면 기피과 지원자가 늘어나고, 지방에 의사수가 늘어난다는 멍청한 생각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의사 수를 늘릴 비용으로 기피과의 수가를 지원해서 기피과가 힘든만큼 돈이라도 더 잘 벌 수 있게 해주고, 기피과에 불합리한 구조나 법을 변경해서, 힘든만큼 높은 보상과 진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0년 이래 의사 연봉은 평균 6.7% 상승했습니다. 2022년에 연봉 평균이 2억 천만이 넘었습니다. 참고로 한국 부자 상위 1%의 연 평균 수입이 2억 천만원 정도합니다. 의사 연봉 상승은 의사수의 부족에 기인합니다. 10만명 의사 중 3만명이 미용 성형을 하고 있어요. 의사 수가 부족한 건 사실 입니다. 다만 2000명 충원은 글쎄요.
@@kimandkims 죽어라고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내신 및 수능 상위 0.1%로 의사된 사람들이, 상위 1%랑 수입이 같으면 오히려 의사 수입 더 올려줘서 상위 0.1% 수입으로 맞춰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의사들 돈 많이 버는게 아니꼽고 배아프면 본인이 학창시절에 놀고 싶은거 참고, 하고 싶은거 참아가면서 의사하지 그랬어요. 그리고 의료 과목만 수십가지인데 님 말대로면 그 많은 진료과목이 있음에도 10만명중에 3만명이 미용성형에 몰려있는게 이상하단 생각 안들어요? 외국처럼 진료 받는데 6개월씩 대기하는것도 아니고 골목골목마다 한 건물에 병원이 두세개씩 있고, 찾아가면 꼴랑 몇십분 기다리면 즉시 진료되는게 우리나라인데 의사수가 뭐가 부족해요?
사람들이 얼마나 혜택받고 사는지 모릅니다. 외국나가서 아파봐야 깨달음. 한심한 사람들 많음. 외국에서 오히려 싸다고 한국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음. 외국 의사들은 한국 의사들 만큼 미친듯이 일 안하고 수입은 더 받음. 사람들은 우리가 얼마나 지나치게 저렴하게 의료 혜택받고있는지 깨닫지 못함. 질투와 시가의 눈에 가려서...
@@user-askasdsadasdasd8989 어휴 진짜 똥을 싸도 이렇게 싸냐... 의료비가 OECD 평균? 평규운? 니가 근거 자료 이런거 자꾸 싸지르는데 세상 어느 나라에서 3천원으로 몇시간 기다리지도 않고 전문의 진료 볼 수 있는지 자료 가져와봐. 그리고 그 3천원이 OECD 평균이라고? 뭔 헛소리를 당당하게 싸는거야? 1 x 10 = 10 x 1 ok? 이런것도 이해 못하는거 아니겠지?
@@bencharm-s6o 아하~ 결국 의사가 부족하다거나 의료시스템을 위한게 아니라 의사가 돈을 좀 번다니까 장이 꼬이고 뒤틀려서 못참겠다? 의사가 돈을 못벌어야 된다?ㅋㅋㅋㅋㅋ 에라이 모지리야 소득대비 의사소득 좋아하네 ㅋㅋㅋㅋㅋㅋ 평균의 함정 모름? 그딴식으로 직장인 월급 평균내볼래? 얼마나오는지? 그 직장인에 임원급도 다 들어가야 되는거 알지? 의사도 병원장 월급 초고소득 소수의 병원장 월급도 다 넣은거니 직장인도 임원진 월급 다 넣고 평균내봐 얼마나오는지. 그렇게 평균내서 그거 직장인 평균소득이다~ 이러면 발광할거면서 의사는 뻔뻔하게 다 때려넣고 평균이랍시고 계산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
@@bencharm-s6o근무 시간이나 보는 환자수 대비 수익부터 비교하시길 바라며.. 미국을 제외한 OECD 대부분의 국가가 공무원인데.. 의료기관 설립의 대부분을 국가가 아닌 개인/법인이 하는 국가의 의사와 수입을 비교하면 됩니까? 우리나라도 공무원 시켜주세요. 현재 의료보험료의 최소 5배는 지출하시고 전문의 보는데 2주 기다리는 체계로 만들어 달라 이겁니다.
@@bencharm-s6o 수입이 문제가 아니라 적정의료 제공이 되는지를 봐야죠 의사수입에 초점을 맞추는게 바로 본인이 시기와 질투심 때문에 원인을 잘 못 보고 있다는 말입니다. 미국이나 여타 선진국에 비해서도 국가 전체 의료비에 비해 한국은 거의 모든 의료지표가 최고 수준이라는 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의사 수만 늘리면 해결되는 문제점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색안경을 벗고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의사수 증가 -> 의사끼리 경쟁만으로 끝나지 않고 환자는 돈있는 사람 없는 사람 구분지어져서 진료 따로보게되고 사보험 + 민영화 + 사기업 병원과 공공병원으로 나뉘어져서 돈없는 대다수 사람들은 진료 무한대기 + 질낮은 의료서비스 받으면서 사망률 증가하고 돈있는 사람들은 그들끼리 좋은 의료서비스 받고 의사들도 더욱더 그쪽으로 쏠려가겠지
'생명과 관련된 의료 수요에는 한계가 없다'라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교육이든 의료든 입법자들이 얼마나 정확한 방향으로 제도 설정하냐에 따라 사회의 존과 망이 결정될텐데, 이 사람들이 뭐 10년 뒤 한국을 생각하겠나요 당장 6개월 뒤 뱃지 다는 게 우선이니 ㅠㅠ 암울한 요즘입니다.
우리 나라 의료 시스템이 훌륭하다는 데는 동의하지만 경증 진료 치중(나쁜 건 아닙니다)바이탈 공백등 미래의 문제를 가진 것도 사실입니다 동영상에 말씀하신 부분에 한 가지 의문이 있네요 > 의사 수가 늘어나면 필연적으로 영리병원이 생긴다 이런 추론에 대한 근거는 확실치 않은데 영리병원이 나쁘다는 말씀만 하시네요 의사 수가 늘어나면 소득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런 방향으로 간다는 말씀이신가요? 우리 나라의 평균 소득대비 의사 소득은 미국을 제외하고 이미 최상위권입니다. 게다가 인구감소 보다 노령화로 인한 의료 수요 증가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경증 치료 과다는 오히려 한정된 건보에서 개인부담 비용을 높히는 방식으로 제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20년 후 지금만큼은 아니지만 의사 수입은 근로자 평균의 3~4배에서 유지될 테고 정원이 5천이든 6천이든 충분히 공급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더 좋은 의료시스템으로 가기 위해 또 미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원도 하나의 필수조건인데 현재 시스템이 훌륭하다고 개선도 미래에 대한 대비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belie6541 의료특구가 있습니다. 거기가 더 확대 될 수 있습니다. 부자들 3~4억 쓰면서 해외에서 치료할 분들이 의사도 많은 데 한국 특구에서 1~2억 쓰면서 치료하면 안되냐고 하면 결국 민영화 수순입니다. 건강보험강제지정제가 쓰레기 같은 효과만 있을 때 나타날 미래 입니다. 그 효과는 의사가 많아지면 더 앞당길 수 있구요 중간에 저도 논리비약이 있다는 걸 느끼긴 했지만 일반국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것같아 김원장님은 생략하신 것 같네요. 이건 팩트입니다. 논리적으로 쿠바 그리스 의료 또는 의료민영화 외엔 다른 길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belie6541 아참 저출산 및 세계에서 유래없는 상속세 등의 이유로 부유층 자녀 대다수가 외국 국적인 검머외 입니다. 한국 고위관료 및 외교관(외교관은 이유가 있지만), 정치인들 자녀 친척들의 국적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검머외 혜택은 안 없애고 한국 중하류층 착취 목적이 명확하죠
다 알고 하는 짓거리죠. 공무원과 정치인들 인맥끼리 추천서써주며 가산점 받고 이미 준비된자들과 이제 준비하는자들은 돈써가면서 준비한다해도 힘들겁니다. 강사.변호사들만 살판나는듯 과학기술대통령이 되고싶다는 분이 예산삭감 6.4조하고 6천억으로 석.박사 매일 80~100만지급한다고 반도체.공대.카이스트쪽은 망하는거라고 봄 교육.입시.기업붕괴를 가져올듯 이미 그렇지만요 김앤장로펌 자녀들 사법실패 로스쿨로 그 자녀들은 변호사로.
대단하시네요 왜 의대정원 확대에 반대하시는지 이 사안을 얼마나 멀리 내다보고 계신지 얼마나 대중적으로 바라보시는지 깨닫게 되었네요 저도 김원장님 의견처럼 의대정원 확대와는 별개로 국민들의 병원이용횟수를 줄이면 어떨까란 막연한 생각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거의 안가는 사람도 있는 반면 1년에 수백번씩 가는 사람들은 차등적용해서 극단적으론 미국처럼 많이 물렸으면 좋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병원을 1년에 한두번? 갈 정도라 매달 내는 의료보험비가 아깝단 생각은 하지만 그렇다고 부담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기꺼이 부담해서 꼭 필요한 분이 의료행위를 받으면 좋으니까요 저 혹은 저희 가족 역시 언젠가 긴급하게 필요하면 또 신세를 지게 될테니까요 뉴스같은 곳에서 인터뷰 요청오면 꼭 하셨으면 합니다 대중들은 먹고 살기 바빠서 해당분야에 대해선 무지하기 때문에 목소리 큰 사람의 입장을 선택만 할 뿐 선택지 자체를 만들 순 없으니까요 김원장님 같은 분의 관점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askasdsadasdasd8989 쭉 댓글들 읽어보는데 많이 화가 나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소위 돈을 안주면 의사를 늘려도 의미가 없다는 뜻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돈을 더 줘야하는 건 김윤씨나 정부관계자, 심지어 민주당쪽에서도 인정하는 부분인만큼 자명한 사실이지만, 그에 발맞춰 의사수를 꽤나 늘리면 보험재정이 버텨주질 못하겠죠. 안 그래도 인구구조상 의료비 증가가 예상되는데 말입니다.
@@user-askasdsadasdasd8989의사 수가 2/3 라는 수치는 oecd를 기준으로 하는거 같은데 전세계로 보면 상위권이 맞고 의료의 질로 보면 최상위권임. 의사 부족의 문제 이전에 바이탈과나 기피과들에 대한 전반적인 수가 조정을 해줘야 하는게 먼저임. 이 기형적인 수익 구조 때문에 의대생들이 대학 병원에 가서 그렇게 갈려나가면서 광역 의료 시스템을 인력으로 유지하고 있는거. 응급환자를 받을 때마다 손해가 중첩되는 현행 시스템으로는 답이 없는거임. 과잉 진료 이전의 문제인거고.
@@user-askasdsadasdasd8989 화가 안나셨다면 다행입니다.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의료비 증가가 가장 큰 쟁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지불의향이 있으신 걸로 알고 다음으로 OECD 리포트 전문을 보시면 조금 다르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 지불방식의 변화는 필연적으로 수가의 획기적인 상승과 의료전달체계의 개혁을 필요로 합니다. 현재의 의사 소득이 높은건 리포트에서도 지적하다시피 의사부족 때문이 아니라 비보험을 통한 수입이 원인입니다. 그럼 3차병원의 문턱을 높이고 수가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공공보장성을 늘리는 게 방향인데 우려하신바와 같이 과잉경쟁은 줄어들고 의료 이용 또한 과잉경쟁으로 유도된 만큼은 줄어들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막대한 의료비증가가 수반될텐데 이에 대한 다른 국민들의 컨센서스가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대부분 8989님과 같이 기꺼이 지불의향이 있지는 않아보입니다.
서울에 있는 3차 병원에 어떻게든 갈려고 하면서 진료대기시간 오래 걸리는 유럽국가들을 무슨 모범적인 의료 시스템 가진 나라로 생각하고 의사수 늘리자고 하자는 것도 국민들이죠. 첩약 급여화나 교통사고 실비보험 처리는 한의사들이 받아가도, 마치 의료보험은 의사들에게만 해당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국민들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들 뜻대로 하는 건 당연하죠. 대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감정적인 선택을 집단지성이라고 착각한 것의 대가도 국민들이 치르게 해야합니다.
그정도까지 장기적으로 가려면 대체 몇년이 필요한데요... 그 안에 한국 망하겠네요... 2025년에 의대 증원한다고 쳐도 그 1기가 나오는데 의대 6 인턴 1 전공의 4 최소 11년이예요... 거기다 우리나라는 전임의 했냐조차 따지는 극심한 학력 인플레 나라라서 전임의 까지 하면 최소 12~ 13년이고요. 의사를 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수입이 떨어지려면 못해도 10%는 인원이 늘어야 할 텐데 의사 총 수가 10만명이라고 치고 만명 늘려면 2035년 + 10년 = 2045년은 되야겠네요... 2045년에 효과보자고 2023년에 이런다고요??????????? 비급여/급여조정만 조금 조정하고 남아있는 인원이라도 계속 있을 수 있게 하는게 훨~씬 효과적이겠네요.
수많은 각기 다른 견해들이 있는데 왜 이슈에 대한 포커스가 의사들을 돈에 눈먼 악당으로 만들어서 갈라치기를 하는 데 맞춰져 있는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로 인한 결과에 대한 불만도 마찬가지로 저 놈이 문제다!! 하고 또 누군가를 어떤 집단을 마녀로 만들어서 풀려고 하겠죠.. 정말 후지다.
적극 공감하고 지지 합니다. 저는 지금 한국의 훌륭한 의료 시스템이 잘 유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정치인들은 근본적인 해결책은 표가 안되니 의대정원확대 같은 부작용이 많은 쌉소리나 하고 있고 의사들 내려치기 하고 싶던 사람들은 이때다 싶어 물어 뜯고 난리네요. 앞으도 우리 노후와 아이들의 미래가 걸린 일인데 사람들이 제발 현명해졌으면 좋겠습니다.
@@user-askasdsadasdasd8989 미국은 구급차 타고 응급실 가면 최소 몇백 깨지는거는 알고 구급차 뺑뺑이 이야기 하는거지? ㅋㅋㅋ 여기저기 댓글 달고 다니면서 어그로 끄느라 고생이 많은데 니가 이럴수록 사람들은 의대정원 늘리는거에 반감만 생긴단다 ㅋㅋ 계속 댓글 달고 어그로 끌어라 ㅋㅋ
공공의료 + 민영화 투트랙으로 가게될거같고, 정부도 그걸 원하는거 같아요 유일하게 막을 방법은 경증질환 자가부담금 대폭 늘리고 중증에 몰아줘야 하는데 그건 국민도, 로컬의사도 모두 싫어하는 방법이니 실현가능성이 없죠 ㅎㅎ 어차피 공공의료+민영화를 막을 수 없으니 차라리 의사를 확 늘려 공공의료 인력이라도 확충하려는거 같아요
-전교1등과 반에서 5등 중에 누구에게 진료받고 싶나요? -학업상위 0.1%가 30대 중반까지 무소득으로 시간 노력 갈아서 공부에 매진했고, 이제서야 사업이 비교적 성공해서 월 3천버는 의사가 되었습니다. 많이벌어서 배아픈가요? 정치인들은 위 질문에 국민들이 엉뚱한 대답을 하는걸 너무 잘 알기때문에 엉뚱한 정책으로 꼬시는 겁니다. 눈물나네요😂
솔직히 반에서 2,3등하는애나 전교1등이나 정시 전국권 애나 의전원 뒷구멍이나, 국시통과하고 수련 마치면 능력은 기본은 할거라고봄 ㅇㅇ.. 사람 생명 다루는 일인데, 의사들이 똑똑할수록 더 좋긴하지.. 근데 아주 멍청한거 아니면 사람 하는일이 거기서 거기라는거임.. 전국권 성적으로 의대 진학해서 그냥 큰 수술 못하고 동네 환자들이나 보는 의사들 수두룩하고, 아는건 많은데 술기 안돼서 사무장 쓰는 사람도 왕왕있잖아.
난 의사가 아나라 모르지만 왜 남아도는 의사를 더 많은 정원을 눌리려 하는자 더군다나 OECD 영국을 비교하는지 저고 영국에 살지만 얼마전 740만명 기다리고 있다는대 더 많이 기다리고 있음 아내도 NHS에 다니고 있습니다. 영국은 붕괴됐습니다. 정말 문제인데 한국인은 행복해야 합니다 행복할 때 지키십시오
변호사와 의사가 다른 것은 변호사는 수임료를 정부가 지정하지 않습니다. 변호사 시장은 어찌보면 완전경쟁시장에 가까와요.. 변호사가 많아지면 물론 총 수임료는 증가하겠지만 그 쪽은 도태되는 변호사도 생기고 자율로 시장이 작동해요. 의사쪽은 수가를 정부가 정해주는데 의사가 늘어나면 정부가 다 먹여살려야 합니다. 누구를 도태시키고 누구를 봐줄건가는 변호사와 다르죠. 모든 의사들의 급여를 낮추게 즉 의사 1인이 다루는 환자 수가 줄어드는게 이루어질 거라고요? 정보비대칭성 때문에 의료비는 늘어납니다. 의사의 급여가 줄어드는게 아니라. 그리고 환자의 의료쇼핑은 제한되지 않고요. 법률시장은 변호사가 소송을 부추킬 수는 있지만 의료는 스스로 자기가 의료 소비를 부추키게 됩니다. 양심적인 의사는 그걸 제어해 왔으나 의사가 늘어 보는 환자가 줄면 그럴 이유가 없죠. 그건 세계에서 유래없이 훌륭한 우리의 의보제도를 붕괴시킬 겁니다. 그 이후는 정말 공무원의사와 영리병원 이중 구조의 영국식 파탄난 의료시스템이 도래하겠죠.
한국 의료시스템은 사회주의 제도입니다. 의사들을 이기주의 집단이라고 하지만 국민들도 의료보험료는 적게 내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희망하는 이기주의 집단이라고 봐야 합니다. 정치인이 의대정원 확대로 표장사하게되면 나중에 의료시스템은 점점 붕괴되고 손해는 국민들만 보게 됩니다. 이참에 의대정원 최대로 확대하고 의료보험이 고갈되면 의료민영화로 전환해서 의료비를 시장 자율에 맡기면 됩니다. 의료민영화 하자고 해보세요. 누가 반대하나요? 로스쿨 만들어 변호사 숫자는 늘었지만 수임료는 변호사 자율로 책정하고 있습니다. 의료보험 재정이 빨리 고갈이 나야 의료민영화가 빨리 됩니다. 한국은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정말 비통합니다 제가 믿었던 정부에서 마저 이런 일을 감행하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돼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전면적인 수가 조정 그리고 의료진에 대한 법 제도 개선이 필요한데 본질은 전혀 모르고 그냥 결국 표에 눈이 먼 정치인 때문에 피해는 부자가 아닌 일반 국민들이 짊어지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항상 소신있는 발언 응원합니다 이 목소리가 더 많이 알려지길 바랍니다
문제의 본질은 놔두고 엉뚱한 해법을 내놓는 정치인들이 왜 그러는 지는 조금만 지나면 꼼수를 알게 될 듯 하네요. 정치인들 단순하지만 사욕은 많아서 그냥 자신들의 권력유지에만 관심이 있을뿐 나라를 위한다는 정치인들은 극 극 극 소수일뿐 . 뭐든지 어리석고 개인의 탐욕의 편에 서 있는 정치인이 많은 나라의 정책에 피해는 국민들이 볼 뿐임
IMHO, 의대 정원 증원 대신 그 비용 및 자원을 기피 진료과목들(ex. 외상응급의료, 산부인과, 소아과, 흉부외과, 재건성형외과 등)에 대해 수가 조정 뿐 아니라 의료사고 리스크를 정부가 나서 효과적으로 줄여주고 경감시켜주는게 더 시급하다 생각합니다 (ex 의료사고 발생 시 정부의 직권 중재, 불가항력적으로 발생 의료사고에 대한 보상 기금 적립 및 이를 통해 비인기 진료과목 선생님둘이 노출되는 소송 및 금전 리스크를 현저하게 경감) P.S: NHS is inseed a fiasco. Nothing is what it seems.Yoon이나 Moon이나 논하는 것은 췌장암 환우와 말기간암 환우가 누가 5년 이상 생존률이 높나 무의미한 토론 하는 격
저도 전력산업 종사자로서 주변에 전정권의 에너지 정책 비판 많이했습니다. 정권이 바뀌고 이번 정권에서의 야금야금 민영화 간보듯이 하는 행위들을 비판하니, 주변에서 전정권 비난하더니 이번 정권은 왜 비난 하냐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본인이 소속된 집단의 이익이나 목적이 훼손되면 정권에 상관없이 정책에 비난 할 수 있는거라 생각하는데 아직은 정책보다는 무조건적으로 팬덤마냥 지지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의대정원 확대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뉴스로 '지방 의사 부족' 이런 키워드의 기사를 접하는 대중들은 그냥 정원 늘린다는 데 왜 반대하지?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이 의사들을 비난 하는 것 같아요. 분명 정원확대를 노리는 자들의 여론을 간보는 행위일 겁니다. 아니면 다가오는 총선을 앞두고 내던진 화두일수도 있구요. 하나의 정책이 가져올 파급효과를 생각보다 사람들이 잘 모르고, 기자들도 깊게 다루지 않습니다. 이익집단에서 자기의 목소리를 내면 돈때문이다. 이기적이다. 이렇게 매도당하기도 합니다. 조금은 서로의 목소리를 들을 줄 아는 성숙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데 아직은 갈 길이 먼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mubik453고의적자가 왜 음모론이죠? ㅇㅁㅂ정권때 발전공기업들이 이미 민영화되었고, 그 공기업들이 한전에 전기를 비싸게 공급하여 지금 한전이 이렇게 적자를 겪고 있는 것입니다. 설마 한전이 연봉 그런것 때문에 적자를 겪는다고 아직도 믿고 계신가요? 한전보다 연봉 높은 공기업들도 적자 아닙니다.;;
@@user-askasdsadasdasd8989 기피과 소득이 적어서보다 기피과가 일의 양이나 삶의 질에 비해 다른과보다 못한 벌이나 생활이 되기 때문이지. 너부터 당장 중소기업가라 돈많이 줄게 배타라 하면 안갈거잖아? 왜 너는 힘들고 시간 대비 벌이가 적거나 삶의 질이 안좋은 일 안하려고 하고 워라밸 거리면서 뻔뻔하게 의사는 돈을 많이 벌어서라고 뇌피셜을 싸지르냐? 기피과가 평균 소득 2억?????? 너 의료계통 아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부로 이딴 헛소리 배설하는거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도 모르면서 뇌피셜 싸지좀 마라 엄청 추하다
@@남호이-o9w강제는 무슨 강제.. 여기가 공산국가입니까 '유인'할 수 있는 정책을 짜야 한다잖아요 애초에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인원 배분 문제를 해결하려면 필요한 곳으로 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게 당연한 거죠 강제할 게 아니라 근데 지금 증원 하겠다는 거 보면 사실상 반강제로밖에 안 보입니다 다른 과 망가뜨리면 이미 망가져있는 기피과로 가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인데 참..
정부나 의료인들 제외한 국민들도 생각을 한번 해봐야할 부분같습니다 그동안 너무나 당연스럽게 의료혜택을 누리고 살았지만 이런 시스템이 붕괴되면 그땐 과거가 좋았지 라고 회상할 날이 올겁니다 의료혜택을 당연하게만 생각치말고 국민들도 깊게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시스템이 변하면 다신 이전으로 못돌아갈 겁니다
@@sdlf3ap4iofv밥그릇 싸움이 아닌데...ㅋㅋㅋ 참. 지금 로컬 뛰는 의사가 15년뒤에 나올 의사를 걱정 할 거 같습니까? 그 때쯤이면 다들 병원장이 되어서 오히려 더 싸게 페이닥터를 부릴 수 있는데. 지금 40대 넘어가는 의사들은 개꿀입니다. 그런데도 현 상황을 양심 있게 이런 분들이 영상을 올리는데. 그걸 밥그릇 싸움이 맞다뇨. 아무 상관 없고, 오히려 득입니다
그냥있어도 건보재정은 축소될 수 밖에 없고 의료민영화는 의대증원과는 상관없이 피할 수 없는 결과 아닌가요? 2030년이면 100만세대가 은퇴하는데 건보재정은 그때부터 급격하게 줄게됩니다. 지금의 의료시스템은 2035년이면 붕괴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대한민국의 의료시스템이 세계제일이라고 보지만 앞으로도 계속 지속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초저출산과 초고령화로 건보뿐 아니라 국민연금을 비롯한 사회기반전체가 무너져 내릴 것인데 아무도 그 심각성을 말하지 않네요.
@@user-askasdsadasdasd8989 그 전문가라는 분이 지금 서울대에서 연구 안하고 학생 지도 안하고 정치인들과 어울려다니며 아이디어 내는 정책마다 헛발질을 하는 중이죠. ㅎㅎ 교수와 거지의 공통점 중의 하나는 되기는 어렵지만 한번 되면 평생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공부 안하고 이념적인 기준에 맞춰서 곡학아세하는 교수 직함이 있는 사람일 뿐입니다. 타이틀에 현혹되는 흑우는 안되야죠.
되게 오랜만에 찾아와봤는데 역시 말씀을 잘하시네요... 뭐 뒤에 의사카르텔 부분은 저는 좀 극단적인 얘기라고 생각하지만(일종의 미러링을 위한 말씀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ㅋㅋ) 나머지 부분은 다 이해가 돼요. 근데 이건 제가 의료지불제도에 대해 이미 알고있는게 있기 때문이겠죠. 사람들은 국민연금 고갈되는건 '폰지사기'라는 워딩까지 서슴치 않을 정도로 심각하게 생각하면서, 진짜로 적자전환이 10년도 안남은 건보재정에 대해서는 왜 아무도 진지하게 걱정하지 않는 걸까요? 정말로 의사가 아무리 늘어도 전체 의료비는 절대 증가하지 않을거라고 맹신하는 그 근거가 너무나도 궁금..... 당장 우리나라 의료접근성에 비추어 보면 지금도 웬만한 곳에 의원급 의료기관은 널려있는데, 거기서 단 10명의 대기환자도 못견뎌하는 사람들이 수두룩인데 의사가 폭발적으로 늘어서 개원하는 의사가 지금의 1.5배만 돼도 더 더 더 병원을 찾는 빈도도 늘게 너무나도 자명하지 않나.... 그리고 의료는 전형적인 supply-driven 시장이라는 주장(즉 의사가 늘면 수요가 더더더 늘어난다는) 에 대해 그건 순전히 의사들의 '과잉진료'라는 윤리적인 문제라 니네가 고쳐야 되는 면이다 라고 주장하지만, 길게 설명하자니 너무 길어질것같아 생략하겠지만 그 '공급자 주도의 의료이용 증가'라는 것이 단순히 윤리적/비윤리적 이라고 이분법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설령 이것이 진짜 100% 윤리성의 문제라 하더라도 어느 사회나, 어느 시장이나 공급자가 도덕적으로 완전무결한 시장이 없을진대 백날천날 의사들한테 '윤리적 진료'를 설파한들 '현실적으로' 그것이 달성될 수 없다면 이러한 예측도 반드시 정책에서 고려해야 할 점으로 포함시켜야 맞는 겁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애초에 의료서비스 공급의 역할을 90% 다 민간 기관, 민간 의사들에게 맡겨놓고는 수익성을 따지면 그걸 '비윤리적'이라고 비난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죠(돈벌려고 멀쩡한 장기 떼면서 수술하는 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과잉진료 얘기 나올때마다 싸잡혀서 쳐맞는 비급여진료 전반적인 걸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공산주의 국가도 아니고 누구보다 돈좋아하는 사람들 널려있는 뼛속까지 자본주의 국가면서요. 웃긴 게 개원의뿐 아니라 종합병원 페닥들도 병원에서 주는 실적압박에 소위 말하는 '과잉진료'를 하는 경향이 있는데 욕은 항상 병원이 아니라 의사가 먹더라구요 ㅎㅎ 아무튼 의사공급 증가에 따라 의료비가 어떻게 될지 정부도 뻔히 예상할텐데, 일단 질러놓고 그 부작용에 대해 공급자인 의사의 개인적 윤리 문제라며 의사를 백날천날 패면 '진짜로' 그 문제가 해결이 될까요? 모든 의료행위를 하나하나 뜯어서 의사를 '비윤리적 행태'라는 죄목으로 법정에 세울것도 아니고. ㅋㅋㅋ 전 개인적인 신념도 그렇고 양심도 그렇고, 이 나라에서 의료민영화만은 절대적으로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나라 전체가 나서서 빨리 건보 당연지정제도 풀고 건강보험제도도 없애고 의료영리화를 향해 나아가길 바라는 것 같아서.. 그냥 철판깔고 돈미새 의사로 살면 되겠다 하는 생각에 한편으로는 양심의 가책 느낄필요 없이 마음이 편하기도 하네요. 요즘 sns에서 자기 스스로를 브랜딩한다 뭐 이런게 유행이던데 트렌드를 거스를 수 없다면 저도 저를 포장하고 브랜딩하는 법이나 연구해서 추후에 의료영리화 되면 편하게 부자들 진료만 보고 살면 되지않을까 싶어요. 한국에 영리치들이 그렇게 많다면서요 ㅋㅋ
한국인들은 탐욕만 있습니다. 현행 고교 과정 교육이 그러합니다. 고졸 후 취업할수 없습니다.. 막연합니다.. 이게 한국 교육을 실태이고 그에 따라서 막무가내로 돈벌려고 하는 것이고 의사란 직군은 돈잘번다고 하니 막무가내로 주저앉히려는 겁니다. 그 뿐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김원장님이 말해봤자....소귀에 경읽기라는 것이지요...^^
사람들은 오늘이 같으니까 내일도 같을 거라는 착각 속에 삽니다. 오늘이 같고 내일도 같겠지라는 생각 속에 현재를 보내지만 어느새 차를 타고 다니던 논길은 아파트가 들어서고, 어느샌가 꼬깔콘이 치워지고 도로가 포장되었죠. 돈 몇 푼만 있으면 삼십 분 안에 감기 진료를 받고 주사를 맞을 수 있는 인프라는 어제오늘일이 아니었으니까 앞으로도 계속 될 거란 막연한 생각, 이건 당연한 것이 아닌데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며 사는 생각을 버려야 할 때입니다.
진짜 기득권은 정치인입니다 자기 손으로 하루에 십수시간씩 공부하고 노력해서 된 의사가 기득권이라면 우리들의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기득권입니다 왜냐? 그분들도 하루에 십수시간씩 노력하시고 일하셨기 때문이죠 허나 정치인은 어떤가요? 언제 출근을 하는지 안하는지 몇시간 일하는지 일은 뭐하는지 심지어 누워만 있다 가는 정치인까지 그러면서 돈을 버는 그들이 진짜 기득권이죠
수능개편안이 의대정원 이슈에 묻혀버려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 의대 가는 문턱 낮아지는지만 생각하고.. 솔직히 정원 늘면 더 난리 나겠지만, 시간이 약이될테고, 보통 사람들은 의사가 늘면 경쟁은 그들만의 리그고 우리는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다 생각합니다. 답답한데 이런때는 단순함이 꼭 복잡한걸 이겨버립니다.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의사라는 사람에 대한 존중이 부각되어야 합니다. 아직은 더 많은 분들이 존중받을 분들이나 그 분들은 본분과 연구에만도 시간이 부족하시고, 그 외 일부는 개인의 영달에 집중하고. 마음같아서는 대한민국 의료체제를 위해서,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서, 조금만 연구를 덜하시고, 의사라는 직업을, 의사라는 사람을 제대로 알리는 데에도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은 이렇게 해도 그게 쉽지 않다는 것도 압니다. 그저 응원할 뿐입니다.
지금 댓글을 달고 계신 분들은 다들 나이가 어떻게 되고, 어디에 거주하시는지. 엄밀히 말하면 수도권에서 진료 못받아서 죽었다는 사람은 사실상 없고 비수도권 그러니까 지방 의료 붕괴에 대한 문제임. 의사 증원에 대한 이슈가 점화되기 전에 언론에 소아과 소멸각이고 저출산에 맞물려서 집값이든 뭐든 분노가 향했지. 의사수 부족보다는 돈 잘버는 특정과로 쏠림이 주요 원인으로 보이고 더불어서 지방 의료 붕괴는 사실 의사수 부족이라기 보다는 큰틀에서 보면 지방 자체가 붕괴하는게 문제이고 붕괴 되는곳에 누가 가려고 하겠어. 다들 서울에서 사는판에... 지방은 그냥 경제 자체가 살아야 돈이 돌면서 의사가 알아서 오겠지. 그냥 지금 다들 말하는게 의사수 증원 => 지방 의료 해결로 보는거면 너무 1차원적으로 문제를 바라보는게 아닐까. 다들 서울같은 대도시에 살지말고 지방가서 경제좀 살려다오.... 참고로 난 의사 증원을 반대하는게 아니라 증원 ok 그러나 부수적인 문제에 대한 논의도 같이 되어야 해결이 될거같음. 막 늘린다고 해결? 아닌거같네
이 사람의 머릿속에는 의료민영화 국가와 의료사회주의국가 두개 밖에 없는데, 우리나라 체제는 뭘로 규정하려나.. 정말 한심하다. 한국은 의사가 자기 의료서비스의 가격을 정하지 못하니 의료사회주의국가이면서 대학등록금과 월급, 연금 등은 지가 마련해야 하는 자유주의 체제인데, 그 와중에 지들 편한대로 갖다 붙이면서 희생을 요구하는 독특한 시스템. 의사부족을 의료민영화와 등가로 쳐버리는 저 무식함을 무슨 말로 이해시키리요. 그저 십년 뒤 어느 허름한 병원앞에서 발동동 구르며 왜 서민들은 이런 의료서비스를 받아야 하는지 또 악다구니나 쓰고 있겠지. 그때의 적은 또 고급병원에서 신속하게 고급진료를 받으시는 부자가 되어 있을것이고. 건강보험공단의 장도 인정했다. 지금도 적자인데 의사 늘리면 민영화로 갈수밖에 없다고!!!!!!@@박민수-n1g
의사들은 수가정상화를 주장하고 아마 대부분의 국민들도 동의를 할거예요. 근데 그게 진짜 어려운 문제입니다. 건보재정은 국민소득이 늘거나 건보료율을 올리지 않는이상 분명 한계가 있는 자원이고 이걸 효율적으로 배분해야 하는 문제예요. 단순히 정치적 논리로 인해 표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박리다매의료 행위에 대해 자원을 많이 배분하는 건 아니고 여기에는 분명 개원의사들의 요구가 반영됩니다. 대표적으로 하지정맥류와 치질수술이 있죠. 하다못해 단순 감기와 같은 경증질환에 대한 수가를 손본다고 하더라도 분명히 반대하는 의사들 나와요. 무슨말이냐 정부가 필수과 망해라하고 정상화를 안하는게 아니라 생각보다 이게 의료계 내부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바이탈 수가를 올린다면 붕명 다른 진료과목에서 우린 필수과가 아니냐는 불만의 목소리 나옵니다. 제대로 논의조차 진행이 되지 않아요. 한정된 이 자원을 배분하는 과정에서 의사들끼리도 합치된 목소리가 나올수가 없어요. 의료시장에서 주수입원은 크게 급여,실비,미용과같은 준의료있는데 아마 김원장님도 급여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 1차병원 원장님들과 이문제 논의하기 쉽지 않을걸요. 말이 길어졌는데 제가 하고싶은 말은 수가정상화문제는 정치적이슈 같은 외부 요인보다 의료계 내부의 복잡합 이해관계가 원인으로 크게 작용합니다.
필수과가 아닌 돈 잘버는 미용쪽으로 몰리는 작금의 현상에 대한 최후의 방법이 증원인 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미 의료계에서 원하는대로 필수과 수가 인상을 진행해봤지만 쓸데없는 하지정맥, 치질 수술등의 수가만 올리는 의협으로 인해 그 방법은 효과가 없는게 증명되었구요. 의대증원되면 우선은 미용쪽 인원이 더 증가되겠죠 그럼 결국 미용쪽 경쟁으로인해 단가는 내려갈거고 이탈되는 인원들이 바이탈로 오게되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일본도 의대 증원을 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줄이고 있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국에 있을 때 감기 걸렸는데 병원가는게 정말 힘들었어요. 동네 개인 병원인데도 3-4일뒤나 예약이 가능했고 보드타다 팔에 금이 갔는데 치료비가 2500달러 나왔어요. 우리나라 병원에선 10만원 이하로 해결되었을겁니다. 그때 우리나라 의료 서비스가 정말 싸고 수준도 높다는 경험을 했습니다.OECD국가와 단순 수치 비교도 하루 치료하는 환자 수를 비교해야지 단순 숫자만 비교하면 수치의 오류에 빠질거라 생각하구요.
2500달러가 비정상적 이지만 10만원은 더 비정상적 결국 싸고 좋은 것은 없음. 결국 빚으로 올것임
눈에 보이는 돈이 10만이지 내가 그간 냈던 건강보험료와 미래의 자식세대의 노동값,,,
그 10민원에 고쳐 주던 의사들이 지금은 부족한게 문제입니다. 필수의료 공백. 그래서 정부는 의사를 늘리라하고 의사는 의료 수가를 높이라하고 싸우는 중입니다. 상식적으로는 타협의 여지가 충분한데 그러지 않고 국민목숨을 걸고 정부와 의협이 치킨게임을 하고 있어요
그놈의 OECD... 그리스, 쿠바, 영국, 독일 의료가 그렇게 좋은가..?
진보 성향 있는 사람들 특징이 가서 겪어보지 않은 나라를 이상향으로 치고 정치에 이용해먹는다는 겁니다.
유럽 가보면 생각보다 개판 엉망진창입니다.
영국의료가 완전히 붕괴되었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만 있어 첨언하자면,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려서 그렇지 한번 진료를 볼 때는 의사들이 여유를 가지고 환자와 충분히 소통을 하며 진료를 보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5초 진료와는 대비되는 측면이 있죠. 장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남호이-o9w 의료 시스템 자체가 다르기에. 공무원화되어있기에 의사들이 단시간에 많은환자가 몰리더라도 , 할당된 정해진 일만 하면되니까요. 철저한 예약화 순서화해서 약속된 진료만 보면 우리나라에선 난리날걸요? 감기진료 보려고 1ㅡ2시간 대기한다고 민원넣는 나라입니다
@@남호이-o9w 막시즘의 이상주의를 채택한 사회주의 국가가 모두 망한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의사가 공무원인 나라의 의사가 천천히 오래 진료를 보는게 좋아보이세요? 잘 치료할 이유도, 빨리 진료할 이유도 없습니다. 어차피 월급은 똑같으니까요. 작년에만 영국에서 의사 파업이 아홉차례 있었습니다. 월급이 적다는 거죠. 그 상황이 좋아보이신다니 그렇게 가겠네요. 한국의 미래입니다.
@@남호이-o9w 진료비가 싸서 3분만에 봐도 될만한 경증으로 오니까 그렇지요
이 영상을 보고 절망에 빠졌습니다
결국 이 흐름은 막을 수가 없을 것 같네요
일반국민들은 의사를 재수없어하고
의사는 거 해봐 누가 좆되나 이런 반응이고 (실제로 이득인 부분도 있어보임)
@@user-askasdsadasdasd8989 법률 서비스 만족도는 연구가 진행된 바가 없는데 혹시 어떤 자료를 근거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연봉은 통계자료가 있는데 2억 중반대에서 2억 중반대로 200만원 가량 줄었다고는 합니다만 70% 증가시킴으로써 전체 소송수와 비용 폭증시키면서 얻어낼 장점이 맞는지조차 의문이네요.
의료민영화준비
호주는 비급여 수가도 정부에서 정합니다.
바가지요금 방지 대책이죠. 우리나라도 호주같이 국공립병원을 제대로 운영해야 나라가 삽니다. 이익 추구하는 사립병원들이 돈 되는것만 중요시 하다보니 건수늘리기=과잉진료로 개꿀 보험금 챙기기에 혈안이 되어 응급실 뺑뺑이 같은 의료시스템 붕괴로 이어진 것이니 필수의료는 국공립으로 가야 안정적으로 운영될듯 어차피 민영병원은 수가 올려줘도 이런저런 핑계대며 제대로 안하고 또 수가타령만 할테니까
호주는 비급여 수가도 정부에서 정합니다.
바가지요금 방지 대책이죠. 우리나라도 호주같이 국공립병원을 제대로 운영해야 나라가 삽니다. 이익 추구하는 사립병원들이 돈 되는것만 중요시 하다보니 건수늘리기=과잉진료로 개꿀 보험금 챙기기에 혈안이 되어 응급실 뺑뺑이 같은 의료시스템 붕괴로 이어진 것이니 필수의료는 국공립으로 가야 안정적으로 운영될듯 어차피 민영병원은 수가 올려줘도 이런저런 핑계대며 제대로 안하고 또 수가타령만 할테니까
존경스럽습니다. 하나하나 다 맞는말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질은 의사들이 진상부모들을 상대하면서 정신적 스트레스가 엄청 심한데 돈은 안되는 소아과, 의료사고가 아님에도 소송만 걸면 몇억씩 보상하면서 적자나는 불합리한 구조의 산부인과나, 시도때도 없이 새벽에 자다가도 사고난 응급환자 발생하면 불려나가서 사람 살을 찢고 피 만지고 하는 흉부외과, 뇌신경외과 같은 전공의 선택을 기피하는거고, 그냥 필러나 보톡스 같이 주사 몇대 놓아주는 피부과가 훨씬 쉽고 편하고 돈도 잘 버니깐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몰리는거죠. 그리고 당연히 단위면적당 인구수가 많아서 돈이 되는 서울, 경기 수도권으로 몰리는 상황인데, 무조건 의사수만 늘리면 기피과 지원자가 늘어나고, 지방에 의사수가 늘어난다는 멍청한 생각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의사 수를 늘릴 비용으로 기피과의 수가를 지원해서 기피과가 힘든만큼 돈이라도 더 잘 벌 수 있게 해주고, 기피과에 불합리한 구조나 법을 변경해서, 힘든만큼 높은 보상과 진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상 안해줍니다.
소아과 수가 안올려줍니다.
지난 몇 십년간 정부의 행태를 보면 압니다. 기대도 안합니다. 믿지도 않습니다. 나쁜 놈들입니다.
2010년 이래 의사 연봉은 평균 6.7% 상승했습니다. 2022년에 연봉 평균이 2억 천만이 넘었습니다. 참고로 한국 부자 상위 1%의 연 평균 수입이 2억 천만원 정도합니다. 의사 연봉 상승은 의사수의 부족에 기인합니다. 10만명 의사 중 3만명이 미용 성형을 하고 있어요. 의사 수가 부족한 건 사실 입니다. 다만 2000명 충원은 글쎄요.
@@kimandkims 죽어라고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내신 및 수능 상위 0.1%로 의사된 사람들이, 상위 1%랑 수입이 같으면 오히려 의사 수입 더 올려줘서 상위 0.1% 수입으로 맞춰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의사들 돈 많이 버는게 아니꼽고 배아프면 본인이 학창시절에 놀고 싶은거 참고, 하고 싶은거 참아가면서 의사하지 그랬어요. 그리고 의료 과목만 수십가지인데 님 말대로면 그 많은 진료과목이 있음에도 10만명중에 3만명이 미용성형에 몰려있는게 이상하단 생각 안들어요? 외국처럼 진료 받는데 6개월씩 대기하는것도 아니고 골목골목마다 한 건물에 병원이 두세개씩 있고, 찾아가면 꼴랑 몇십분 기다리면 즉시 진료되는게 우리나라인데 의사수가 뭐가 부족해요?
@@BernsteinCyrano 대학 지원자 40만명 중 의대 정원 3000명이면 0.75%. 일등 부터 3000등까지 의대 가는거 아니니 의대생은 전체 5% 쯤 될겁니다. 0.1%는 서울대 의대 장도되야 그렇고.
18년도에 0.16 수능 성적으로 인서울 못했어요. 수도권 의대 갔어요. 왜냐하면 수능 안 보고 내신으로만 가는 의대 전형도 많아요. 심지어 최저도 없음. @@kimandkims
기본적으로 선생님과 의견이 같은데 의료 환경을 몰라 이것저것 보는데, 가장 샤프하게 설명해주시네요. 많이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혜택받고 사는지 모릅니다. 외국나가서 아파봐야 깨달음. 한심한 사람들 많음. 외국에서 오히려 싸다고 한국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음. 외국 의사들은 한국 의사들 만큼 미친듯이 일 안하고 수입은 더 받음. 사람들은 우리가 얼마나 지나치게 저렴하게 의료 혜택받고있는지 깨닫지 못함. 질투와 시가의 눈에 가려서...
@@user-askasdsadasdasd8989 어휴 진짜 똥을 싸도 이렇게 싸냐... 의료비가 OECD 평균? 평규운? 니가 근거 자료 이런거 자꾸 싸지르는데 세상 어느 나라에서 3천원으로 몇시간 기다리지도 않고 전문의 진료 볼 수 있는지 자료 가져와봐. 그리고 그 3천원이 OECD 평균이라고? 뭔 헛소리를 당당하게 싸는거야?
1 x 10 = 10 x 1 ok? 이런것도 이해 못하는거 아니겠지?
@@user-askasdsadasdasd8989네 다음 외국 한번 못나가본 사람 ㅋㅋ 외국에서 병원 한번이라도 가본 사람은 이런말 못함 ㅋㅋ
@@bencharm-s6o 아하~ 결국 의사가 부족하다거나 의료시스템을 위한게 아니라 의사가 돈을 좀 번다니까 장이 꼬이고 뒤틀려서 못참겠다? 의사가 돈을 못벌어야 된다?ㅋㅋㅋㅋㅋ 에라이 모지리야
소득대비 의사소득 좋아하네 ㅋㅋㅋㅋㅋㅋ 평균의 함정 모름? 그딴식으로 직장인 월급 평균내볼래? 얼마나오는지? 그 직장인에 임원급도 다 들어가야 되는거 알지? 의사도 병원장 월급 초고소득 소수의 병원장 월급도 다 넣은거니 직장인도 임원진 월급 다 넣고 평균내봐 얼마나오는지.
그렇게 평균내서 그거 직장인 평균소득이다~ 이러면 발광할거면서 의사는 뻔뻔하게 다 때려넣고 평균이랍시고 계산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
@@bencharm-s6o근무 시간이나 보는 환자수 대비 수익부터 비교하시길 바라며.. 미국을 제외한 OECD 대부분의 국가가 공무원인데.. 의료기관 설립의 대부분을 국가가 아닌 개인/법인이 하는 국가의 의사와 수입을 비교하면 됩니까? 우리나라도 공무원 시켜주세요. 현재 의료보험료의 최소 5배는 지출하시고 전문의 보는데 2주 기다리는 체계로 만들어 달라 이겁니다.
@@bencharm-s6o 수입이 문제가 아니라 적정의료 제공이 되는지를 봐야죠 의사수입에 초점을 맞추는게 바로 본인이 시기와 질투심 때문에 원인을 잘 못 보고 있다는 말입니다. 미국이나 여타 선진국에 비해서도 국가 전체 의료비에 비해 한국은 거의 모든 의료지표가 최고 수준이라는 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의사 수만 늘리면 해결되는 문제점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색안경을 벗고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의사수 증가 -> 의사끼리 경쟁만으로 끝나지 않고 환자는 돈있는 사람 없는 사람 구분지어져서 진료 따로보게되고 사보험 + 민영화 + 사기업 병원과 공공병원으로 나뉘어져서 돈없는 대다수 사람들은 진료 무한대기 + 질낮은 의료서비스 받으면서 사망률 증가하고 돈있는 사람들은 그들끼리 좋은 의료서비스 받고 의사들도 더욱더 그쪽으로 쏠려가겠지
이 영상 보고 정말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의대 정원 확대 찬성에서 반대로 돌아섰네요
'생명과 관련된 의료 수요에는 한계가 없다'라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교육이든 의료든 입법자들이 얼마나 정확한 방향으로 제도 설정하냐에 따라 사회의 존과 망이 결정될텐데, 이 사람들이 뭐 10년 뒤 한국을 생각하겠나요 당장 6개월 뒤 뱃지 다는 게 우선이니 ㅠㅠ 암울한 요즘입니다.
연명치료 포기각서는 왜 쓰나요?
은근 안락사 원하는 사람들 많아요
드러내지 않을뿐..
경제적 부담때문이겠지요
우리 나라 의료 시스템이 훌륭하다는 데는 동의하지만 경증 진료 치중(나쁜 건 아닙니다)바이탈 공백등 미래의 문제를 가진 것도 사실입니다
동영상에 말씀하신 부분에 한 가지 의문이 있네요
> 의사 수가 늘어나면 필연적으로 영리병원이 생긴다
이런 추론에 대한 근거는 확실치 않은데 영리병원이 나쁘다는 말씀만 하시네요
의사 수가 늘어나면 소득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런 방향으로 간다는 말씀이신가요? 우리 나라의 평균 소득대비 의사 소득은 미국을 제외하고 이미 최상위권입니다. 게다가 인구감소 보다 노령화로 인한 의료 수요 증가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경증 치료 과다는 오히려 한정된 건보에서 개인부담 비용을 높히는 방식으로 제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20년 후 지금만큼은 아니지만 의사 수입은 근로자 평균의 3~4배에서 유지될 테고 정원이 5천이든 6천이든 충분히 공급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더 좋은 의료시스템으로 가기 위해 또 미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원도 하나의 필수조건인데 현재 시스템이 훌륭하다고 개선도 미래에 대한 대비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belie6541 의료특구가 있습니다. 거기가 더 확대 될 수 있습니다. 부자들 3~4억 쓰면서 해외에서 치료할 분들이 의사도 많은 데 한국 특구에서 1~2억 쓰면서 치료하면 안되냐고 하면 결국 민영화 수순입니다. 건강보험강제지정제가 쓰레기 같은 효과만 있을 때 나타날 미래 입니다. 그 효과는 의사가 많아지면 더 앞당길 수 있구요 중간에 저도 논리비약이 있다는 걸 느끼긴 했지만 일반국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것같아 김원장님은 생략하신 것 같네요. 이건 팩트입니다. 논리적으로 쿠바 그리스 의료 또는 의료민영화 외엔 다른 길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의사수 많아짐->수요 극대화됨->건강보험재정고갈->의료질 저하(팩트)-> 그리스 쿠바식 or 미국식 영국식,/독일은 거의 가능성이 없습니다.
@@belie6541 아참 저출산 및 세계에서 유래없는 상속세 등의 이유로 부유층 자녀 대다수가 외국 국적인 검머외 입니다. 한국 고위관료 및 외교관(외교관은 이유가 있지만), 정치인들 자녀 친척들의 국적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검머외 혜택은 안 없애고 한국 중하류층 착취 목적이 명확하죠
선생님 어떻게 이렇게 박식하시고 깔끔하게 설명하시는지.. 감사합니다
맞아요. 영독미 살아보고 의료 경험해봐서. 압니다요
뛰어난 통찰입니다. 깊은 빡침이 느껴집니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겠는데. 정치인이나 공무원들만 모르는걸까.
알죠 그들도. 다만 그런 꿈같은 소리를 떠듦으로써 그들에게 표를 던져줄 무지몽매한 인간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저들은 말도 안되는 소리를 뱉는거겠죠.
정치인들은 알고 있을걸요
민영화해서 지들 회사, 혹은 돈 뜯어낼 회사 만들려고 그러는거지요
거지들 뒤지든 말든
다 알고 하는 짓거리죠.
공무원과 정치인들
인맥끼리 추천서써주며 가산점 받고
이미 준비된자들과
이제 준비하는자들은 돈써가면서
준비한다해도 힘들겁니다.
강사.변호사들만 살판나는듯
과학기술대통령이 되고싶다는 분이
예산삭감 6.4조하고 6천억으로
석.박사 매일 80~100만지급한다고
반도체.공대.카이스트쪽은 망하는거라고 봄
교육.입시.기업붕괴를 가져올듯
이미 그렇지만요
김앤장로펌 자녀들 사법실패 로스쿨로
그 자녀들은 변호사로.
대단하시네요
왜 의대정원 확대에 반대하시는지
이 사안을 얼마나 멀리 내다보고 계신지 얼마나 대중적으로 바라보시는지 깨닫게 되었네요
저도 김원장님 의견처럼 의대정원 확대와는 별개로 국민들의 병원이용횟수를 줄이면 어떨까란 막연한 생각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거의 안가는 사람도 있는 반면 1년에 수백번씩 가는 사람들은 차등적용해서 극단적으론 미국처럼 많이 물렸으면 좋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병원을 1년에 한두번? 갈 정도라 매달 내는 의료보험비가 아깝단 생각은 하지만 그렇다고 부담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기꺼이 부담해서 꼭 필요한 분이 의료행위를 받으면 좋으니까요 저 혹은 저희 가족 역시 언젠가 긴급하게 필요하면 또 신세를 지게 될테니까요
뉴스같은 곳에서 인터뷰 요청오면 꼭 하셨으면 합니다
대중들은 먹고 살기 바빠서 해당분야에 대해선 무지하기 때문에 목소리 큰 사람의 입장을 선택만 할 뿐 선택지 자체를 만들 순 없으니까요
김원장님 같은 분의 관점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년에 병원을 수백번...대단합니다.
이런 분들은 언론에서 인터뷰를 안한다는 사실
이슈의 순서가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의료수가 문제가 먼저 합의되어야 정원 문제를 논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user-askasdsadasdasd8989 쭉 댓글들 읽어보는데 많이 화가 나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소위 돈을 안주면 의사를 늘려도 의미가 없다는 뜻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돈을 더 줘야하는 건 김윤씨나 정부관계자, 심지어 민주당쪽에서도 인정하는 부분인만큼 자명한 사실이지만, 그에 발맞춰 의사수를 꽤나 늘리면 보험재정이 버텨주질 못하겠죠. 안 그래도 인구구조상 의료비 증가가 예상되는데 말입니다.
@@user-askasdsadasdasd8989의사 수가 2/3 라는 수치는 oecd를 기준으로 하는거 같은데 전세계로 보면 상위권이 맞고 의료의 질로 보면 최상위권임.
의사 부족의 문제 이전에 바이탈과나 기피과들에 대한 전반적인 수가 조정을 해줘야 하는게 먼저임.
이 기형적인 수익 구조 때문에 의대생들이 대학 병원에 가서 그렇게 갈려나가면서 광역 의료 시스템을 인력으로 유지하고 있는거.
응급환자를 받을 때마다 손해가 중첩되는 현행 시스템으로는 답이 없는거임.
과잉 진료 이전의 문제인거고.
@@user-askasdsadasdasd8989 화가 안나셨다면 다행입니다.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의료비 증가가 가장 큰 쟁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지불의향이 있으신 걸로 알고 다음으로 OECD 리포트 전문을 보시면 조금 다르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 지불방식의 변화는 필연적으로 수가의 획기적인 상승과 의료전달체계의 개혁을 필요로 합니다. 현재의 의사 소득이 높은건 리포트에서도 지적하다시피 의사부족 때문이 아니라 비보험을 통한 수입이 원인입니다. 그럼 3차병원의 문턱을 높이고 수가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공공보장성을 늘리는 게 방향인데 우려하신바와 같이 과잉경쟁은 줄어들고 의료 이용 또한 과잉경쟁으로 유도된 만큼은 줄어들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막대한 의료비증가가 수반될텐데 이에 대한 다른 국민들의 컨센서스가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대부분 8989님과 같이 기꺼이 지불의향이 있지는 않아보입니다.
서울에 있는 3차 병원에 어떻게든 갈려고 하면서 진료대기시간 오래 걸리는 유럽국가들을 무슨 모범적인 의료 시스템 가진 나라로 생각하고 의사수 늘리자고 하자는 것도 국민들이죠. 첩약 급여화나 교통사고 실비보험 처리는 한의사들이 받아가도, 마치 의료보험은 의사들에게만 해당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국민들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들 뜻대로 하는 건 당연하죠. 대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감정적인 선택을 집단지성이라고 착각한 것의 대가도 국민들이 치르게 해야합니다.
귀한 영상입니다.
김윤 : 김원장님
맞장토론을 해서
온 국민이 봤음 좋겠어요.
김윤은 대표적 의료사회주의자라 이런 자리 만들어주면 안됩니다. 아예 관심 밖으로 보내버리는게 모든 국민을 위해 좋은 일이에요.
그사람 똑 같은 말만 하는 앵무새던데요 숫자 몇개 외워 말하고 자기 주장만 정해놓은 질문에 여러매체에서 똑같이 얘기하더군요
1:1 생방 토론은 논리적 정연성 이런거보단 걍 잘하는 사람이 잘합니다
김윤 아들은 미국에서 의사한다고 하던데 한국에 와서 의사 한번 해보라고 하세요
한의사 양의사 둘다 소중합니다. . .한의사 줄이라고 발언하는건 좀 그렇네요. . .최근 디스크가 탈출되어 병원에서 진료받았으나 약이 전혀 효과가없어 한의원서 침맞고 한약먹고
걷기하며 나았습니다. .
정부와 잘 협상해서 해결했슴합니다. .전 의대증원 반대입니다😊
공감합니다. 이건 근시안적으로 보고 진행할수 있는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더욱이 인구급감이 확정적으로 예고되어 있고, 지금 의사정원 늘려봐야 빨라도 5년 이상 지나야 현장투입될텐데 말입니다...
나중에 인구가 늘어날지 줄어들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누가 지금처럼 인구절벽이 있을줄 알았을까요? 반대로 나중에 인구가 다시 폭발적으로 증가할거라도 예상 못하겠죠 ..
@@바람-e3w 저출산은 10년 - 15년 전부터 얘기 있었습니다만..
@@바람-e3w 가능은 하겟죠. 한 집당 애를 5-6명씩 놓으면요. 이게 현실적일까요?
@@바람-e3w 한국이 인구증가를 하기 위해선 솔직한 말로 이민자를 많이 받아야합니다.
근데 이민매력도가 다른 선진국에 비해 떨어지죠.
인구급감보다 노인인구 비중 증가가 훨씬 심각합니다. 그러므로 의료수요는 계속 증가할수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경험햐보셔서 아시겠지만, 40대까지는 거의 병원 안갑니다. 어디 사고로 다치지 않는 이상은…
의사 친구를 두고 있는 입장으로서, 김원장님만큼 제대로된 설명을 하는 유튜브가 단 하나도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하는 사실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지식의칼' 이라는 유튜버분은 정확하게 설명해주시기는 하더군요. 다만 구독자가 엄청 많지는 않아서 조회수가 낮아 영향력이 높지 않은게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BernsteinCyrano그분 구독자 48만명 넘던데요.
@@BernsteinCyrano걔는 정치유튜버지 그 이름같이 지식을 전달해주는 애가 아님.
자기 입맛에 맞게 정보를 가공해서 남에게 파는 인간임.
@@user-askasdsadasdasd8989 스스로를 그렇게 멍청하다고 드러내고 싶나보네... 쯧쯧...
@@BernsteinCyrano 한번 보러가겠습니다. 정보 감사해요
옳으신 말씀 잘들었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수가 정상화가 핵심인데.. 이건 겁나서 이야기도 못하고 이상한 곳으로 가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이래서 옛날부터 어른들이 아는게 힘이라고 하는구나 다시한번 생각합니다.. 세상을 감성적으로봐야되는것도 필요하지만 너무 감성적으로만 치우치면 이성적으로 바라봐야되는일이 욕을먹는게 참 아이러니합니다 ..마치 우크라이나전쟁처럼요.. 원장님을 카메라라는 취미로 알게되어 구독자가 된지 오래되었지만 다른많은 부분에서도 인생선배나 형님처럼 많이배웁니다 ㅎ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의대 정원이 1000-2000명 늘어나면 의대를 못가서 이공계로 갔던 1000-2000명까지 의사가 될꺼라는거죠
머리 좋은 사람들이 의대로 몰리는건 장기적인 국가 발전 측면에서도 악영향을 줄겁니다
장기적으로 의사 수입이 낮아지면 인재들이 의대가는 비율이 낮아지겠지요.
@@mitchellkim7299 의사 수입이 낮아지려면 증원을 시킬게 아니라 보험구조를 바꿔 공무원화 시켜야합니다. 증원은 10만을 증원해도 미용의료 포함 큰 차이 없을겁니다. 애초에 의료이용의 수요가 늘어난다고 하는건 의사 증원 찬성쪽의 의견이기도 합니다.
그정도까지 장기적으로 가려면 대체 몇년이 필요한데요... 그 안에 한국 망하겠네요... 2025년에 의대 증원한다고 쳐도 그 1기가 나오는데 의대 6 인턴 1 전공의 4 최소 11년이예요... 거기다 우리나라는 전임의 했냐조차 따지는 극심한 학력 인플레 나라라서 전임의 까지 하면 최소 12~ 13년이고요. 의사를 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수입이 떨어지려면 못해도 10%는 인원이 늘어야 할 텐데 의사 총 수가 10만명이라고 치고 만명 늘려면 2035년 + 10년 = 2045년은 되야겠네요...
2045년에 효과보자고 2023년에 이런다고요???????????
비급여/급여조정만 조금 조정하고 남아있는 인원이라도 계속 있을 수 있게 하는게 훨~씬 효과적이겠네요.
@@mitchellkim7299의사수입 낮아지고 그다음 공대로 가는 시대가 오기전 인재유출로 국가폭망
@@mitchellkim7299장기적으로 기다려보죠^^ 대체 언제까지 박살이 나야 그때서야 고칠껍니까?
수많은 각기 다른 견해들이 있는데 왜 이슈에 대한 포커스가 의사들을 돈에 눈먼 악당으로 만들어서 갈라치기를 하는 데 맞춰져 있는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로 인한 결과에 대한 불만도 마찬가지로 저 놈이 문제다!! 하고 또 누군가를 어떤 집단을 마녀로 만들어서 풀려고 하겠죠.. 정말 후지다.
감사합니다 4개월점 영상과 오늘 영상 모두 ㄱㅅㄱㅅ
많은 분들이 아프면 편하게 전문의 만나서 진료볼수있다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시는데요...참 안타깝습니다.
댓글 마다 돌아다니면서 선동하느라 애쓴다. 종합병원 필수과 보험 진료를 개인 병원 미용 진료랑 비교하면서 일반화하는 수준이 아주.
이슈 연관된 영상마다 돌아다니면서 댓글 열심히 달고 있던데…..직업인듯?
이거 맞는 말임. 폴란드에서 통풍을 진단 받기까지 14일 걸리고 약도 그때 받음…
이 동영상은 대한민국 모두가 봐야됩니다
적극 공감하고 지지 합니다.
저는 지금 한국의 훌륭한 의료 시스템이 잘 유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정치인들은 근본적인 해결책은 표가 안되니 의대정원확대 같은 부작용이 많은 쌉소리나 하고 있고 의사들 내려치기 하고 싶던 사람들은 이때다 싶어 물어 뜯고 난리네요. 앞으도 우리 노후와 아이들의 미래가 걸린 일인데 사람들이 제발 현명해졌으면 좋겠습니다.
@@user-askasdsadasdasd8989영국 의료 대란으로 12만명이 의사 얼굴도 못보고 죽은건 아냐? 우리나라 의료 수준이 OECD 탑급인거는 알고? ㅋㅋㅋ 외국 사례 찾아봐라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이 얼마나 우수한지 ㅋㅋ
@@user-askasdsadasdasd8989 OECD통계가져와줄께
의료접근성, 1인당 진료횟수, 응급환자 당일 진찰율, 응급환자 당일 수술율 전부 OECD 1위야. OECD에서 아니 전세계에서 한국보다 의사 보기 쉽고 싼값에 이용할 수 있는나라 댈 수 있어?
@@user-askasdsadasdasd8989 우리나라 보다 싸고 질 좋은 의료 시스템 갖추고 있는 나라 있으면 알려줘 봐
@@user-askasdsadasdasd8989 미국은 구급차 타고 응급실 가면 최소 몇백 깨지는거는 알고 구급차 뺑뺑이 이야기 하는거지? ㅋㅋㅋ 여기저기 댓글 달고 다니면서 어그로 끄느라 고생이 많은데 니가 이럴수록 사람들은 의대정원 늘리는거에 반감만 생긴단다 ㅋㅋ 계속 댓글 달고 어그로 끌어라 ㅋㅋ
@@user-askasdsadasdasd8989 그러니까 어디? 선진국 어디? 근거 가지고 오라고 그냥 선진국 하지 말고
신뢰가 가는 말씀입니다.정치권은 여야할것없이 적어도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달린 의료시스템만큼은 포퓰이즘으로 이용해선 안됩니다.. 의사를 공무원쯤으로 착각하여 노동의 강요를 요구하는 정치인들은 하나도 모르고 둘이상은 아예 생각도 못하는 인간들이죠..
그런댓글 다는 인간들이 있다니....ㅋㅋ
저는 그 4개월 전 영상을 보고 제 나름기준을
정했답니다. 현실을 소신대로 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원장님 같은 의사분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희망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제가 생각하고 있던 걸 이미 4개월전에 다 이야기 해주셨었군요!
공공의료 + 민영화 투트랙으로 가게될거같고, 정부도 그걸 원하는거 같아요
유일하게 막을 방법은 경증질환 자가부담금 대폭 늘리고 중증에 몰아줘야 하는데 그건 국민도, 로컬의사도 모두 싫어하는 방법이니 실현가능성이 없죠 ㅎㅎ
어차피 공공의료+민영화를 막을 수 없으니 차라리 의사를 확 늘려 공공의료 인력이라도 확충하려는거 같아요
추가로 경증질환에 대해 진단코드 넣으면 의료이용횟수도 제한시켜야할듯
기가막힌 통찰력입니다, 정치인들이 100분의일이라도 국민과 미래를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user-askasdsadasdasd8989
이 채널에 글 65개나 다셨네요ㄷㄷ
나이가 드니 궁민이 원하다면..망하든 흥하든 나라의 운명대로
애초에 의료체제가 달랐던 나라임. 의사 수를 늘렸다면 더 빨리 민영화가 이루어졌을 것. 지금 극단적인 의료서비스의 계급화가 이루어진 상황이 곧 우리나라에도 벌어질 상황. @@박민수-n1g
@@삼총사-w4d 선생님... 지금 30대는 건보료 의료시스템 붕괴될까봐 두렵습니다
기가 막힌 의사들 자가당착 논리인데요, 지금같은 훌륭한 의료제도가 녹아내리기 직전입니다. GDP대비 의료비 증가 7% 국가 성장률은 1%대 정체. 필수의료는 붕괴 중입니다. 의사들만 지금 상황이 괜찮다 유지해 달라는 논리를 만들어 내니 국민들이 공감할까요??
저는 낙수효과가 최악이라고 봅니다... 경쟁에서 밀려서 낙수된 의사들이 중환자실을 보고, 주요장기 수술을 하는것을 국민들이 찬성한다면... 정말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에 미래가 없는거죠ㅜㅜ
-전교1등과 반에서 5등 중에 누구에게 진료받고 싶나요?
-학업상위 0.1%가 30대 중반까지 무소득으로 시간 노력 갈아서 공부에 매진했고, 이제서야 사업이 비교적 성공해서 월 3천버는 의사가 되었습니다. 많이벌어서 배아픈가요?
정치인들은 위 질문에 국민들이 엉뚱한 대답을 하는걸 너무 잘 알기때문에 엉뚱한 정책으로 꼬시는 겁니다. 눈물나네요😂
30대 중반까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은 것은 맞는데 월 3천은 못법니다...ㅠㅠ
솔직히 반에서 2,3등하는애나 전교1등이나 정시 전국권 애나
의전원 뒷구멍이나, 국시통과하고 수련 마치면 능력은 기본은 할거라고봄 ㅇㅇ..
사람 생명 다루는 일인데, 의사들이 똑똑할수록 더 좋긴하지..
근데 아주 멍청한거 아니면 사람 하는일이 거기서 거기라는거임..
전국권 성적으로 의대 진학해서 그냥 큰 수술 못하고 동네 환자들이나 보는 의사들
수두룩하고, 아는건 많은데 술기 안돼서 사무장 쓰는 사람도 왕왕있잖아.
월3천은 의사 최소 상위 10프로 안에는 들어야 합니다 ㅠ 오해하시겠네요
Ai한테 진료받고싶거든?
계속 공부하는 의사
난 의사가 아나라 모르지만 왜 남아도는 의사를 더 많은 정원을 눌리려 하는자 더군다나 OECD 영국을 비교하는지 저고 영국에 살지만 얼마전 740만명 기다리고 있다는대 더 많이 기다리고 있음 아내도 NHS에 다니고 있습니다. 영국은 붕괴됐습니다. 정말 문제인데 한국인은 행복해야 합니다 행복할 때 지키십시오
변호사와 의사가 다른 것은 변호사는 수임료를 정부가 지정하지 않습니다. 변호사 시장은 어찌보면 완전경쟁시장에 가까와요.. 변호사가 많아지면 물론 총 수임료는 증가하겠지만 그 쪽은 도태되는 변호사도 생기고 자율로 시장이 작동해요. 의사쪽은 수가를 정부가 정해주는데 의사가 늘어나면 정부가 다 먹여살려야 합니다. 누구를 도태시키고 누구를 봐줄건가는 변호사와 다르죠. 모든 의사들의 급여를 낮추게 즉 의사 1인이 다루는 환자 수가 줄어드는게 이루어질 거라고요? 정보비대칭성 때문에 의료비는 늘어납니다. 의사의 급여가 줄어드는게 아니라. 그리고 환자의 의료쇼핑은 제한되지 않고요. 법률시장은 변호사가 소송을 부추킬 수는 있지만 의료는 스스로 자기가 의료 소비를 부추키게 됩니다. 양심적인 의사는 그걸 제어해 왔으나 의사가 늘어 보는 환자가 줄면 그럴 이유가 없죠. 그건 세계에서 유래없이 훌륭한 우리의 의보제도를 붕괴시킬 겁니다. 그 이후는 정말 공무원의사와 영리병원 이중 구조의 영국식 파탄난 의료시스템이 도래하겠죠.
선생님 오랜만이에요 ㅠㅠ경산병원에그제갔더니안계셨어 넘섭섭했어요ㅠ 저 김 희철환자보호자입니다. 늘 인자하시고 편안하게대해주신울 선생님 늘건강하시고 이렇게라도 뵐수있게됐어 넘감사합니다 울선생님 아자아자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제야 봤네요
한국 의료시스템은 사회주의 제도입니다.
의사들을 이기주의 집단이라고 하지만 국민들도 의료보험료는 적게 내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희망하는 이기주의 집단이라고 봐야 합니다. 정치인이 의대정원 확대로 표장사하게되면 나중에 의료시스템은 점점 붕괴되고 손해는 국민들만 보게 됩니다. 이참에 의대정원 최대로 확대하고 의료보험이 고갈되면 의료민영화로 전환해서 의료비를 시장 자율에 맡기면 됩니다. 의료민영화 하자고 해보세요. 누가 반대하나요?
로스쿨 만들어 변호사 숫자는 늘었지만 수임료는 변호사 자율로 책정하고 있습니다. 의료보험 재정이 빨리 고갈이 나야 의료민영화가 빨리 됩니다. 한국은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댓글 다는 사람 중에 상당수가 의료 체계와 병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아무관심도 없고 알고 싶어 하지도 않으면서 외부에서 단면만 보고 본인들이 무조건 옳다고 하고 있습니다...
선동만 해놓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거 정말 공감되네요. 저는 전혀 다른 분야지만 어느 분야든 참 답답하긴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정말 비통합니다 제가 믿었던 정부에서 마저 이런 일을 감행하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돼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전면적인 수가 조정 그리고 의료진에 대한 법 제도 개선이 필요한데 본질은 전혀 모르고 그냥 결국 표에 눈이 먼 정치인 때문에 피해는 부자가 아닌 일반 국민들이 짊어지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항상 소신있는 발언 응원합니다 이 목소리가 더 많이 알려지길 바랍니다
문제의 본질은 놔두고 엉뚱한 해법을 내놓는 정치인들이 왜 그러는 지는 조금만 지나면 꼼수를 알게 될 듯 하네요. 정치인들 단순하지만 사욕은 많아서 그냥 자신들의 권력유지에만 관심이 있을뿐 나라를 위한다는 정치인들은 극 극 극 소수일뿐 . 뭐든지 어리석고 개인의 탐욕의 편에 서 있는 정치인이 많은 나라의 정책에 피해는 국민들이 볼 뿐임
국민들 역시 마찬가지죠 뭐.
그나라 국민 수준에 맞는 시스템을 갖추는거죠. 정치인들 탓할것도 아닙니다.
IMHO, 의대 정원 증원 대신 그 비용 및 자원을 기피 진료과목들(ex. 외상응급의료, 산부인과, 소아과, 흉부외과, 재건성형외과 등)에 대해 수가 조정 뿐 아니라 의료사고 리스크를 정부가 나서 효과적으로 줄여주고 경감시켜주는게 더 시급하다 생각합니다 (ex
의료사고 발생 시 정부의 직권 중재, 불가항력적으로 발생 의료사고에 대한 보상 기금 적립 및 이를 통해 비인기 진료과목 선생님둘이 노출되는 소송 및 금전 리스크를 현저하게 경감)
P.S: NHS is inseed a fiasco. Nothing is what it seems.Yoon이나 Moon이나 논하는 것은 췌장암 환우와 말기간암 환우가 누가 5년 이상 생존률이 높나 무의미한 토론 하는 격
👍👍👍
@@user-askasdsadasdasd8989 수가 두배로 안올려줬을건데요? 확인해보세요.
저도 전력산업 종사자로서 주변에 전정권의 에너지 정책 비판 많이했습니다. 정권이 바뀌고 이번 정권에서의 야금야금 민영화 간보듯이 하는 행위들을 비판하니, 주변에서 전정권 비난하더니 이번 정권은 왜 비난 하냐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본인이 소속된 집단의 이익이나 목적이 훼손되면 정권에 상관없이 정책에 비난 할 수 있는거라 생각하는데 아직은 정책보다는 무조건적으로 팬덤마냥 지지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의대정원 확대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뉴스로 '지방 의사 부족' 이런 키워드의 기사를 접하는 대중들은 그냥 정원 늘린다는 데 왜 반대하지?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이 의사들을 비난 하는 것 같아요. 분명 정원확대를 노리는 자들의 여론을 간보는 행위일 겁니다. 아니면 다가오는 총선을 앞두고 내던진 화두일수도 있구요. 하나의 정책이 가져올 파급효과를 생각보다 사람들이 잘 모르고, 기자들도 깊게 다루지 않습니다. 이익집단에서 자기의 목소리를 내면 돈때문이다. 이기적이다. 이렇게 매도당하기도 합니다. 조금은 서로의 목소리를 들을 줄 아는 성숙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데 아직은 갈 길이 먼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user-askasdsadasdasd8989 어이구 자세히 알아야 된다는게 다른 댓글 보니 아무것도 아는게 없는데 남보고는 자세히 알아야 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너부터 좀 제대로 알고 글 싸라 어휴
한전은 고의적자 내고 민영화 수순을 밟는 것 같아 마음 아프네요
고의적자라..... 너무 음모론 같네요.
한전적자는 수습이 안되나요?.. 저도 걱정이 많네요
@@mubik453고의적자가 왜 음모론이죠?
ㅇㅁㅂ정권때 발전공기업들이 이미 민영화되었고, 그 공기업들이 한전에 전기를 비싸게 공급하여 지금 한전이 이렇게 적자를 겪고 있는 것입니다.
설마 한전이 연봉 그런것 때문에 적자를 겪는다고 아직도 믿고 계신가요? 한전보다 연봉 높은 공기업들도 적자 아닙니다.;;
의사수가 포화인 진료과가 있고 부족한 진료과가 있으면 상식적으로 포화되는 분야의 의사들은 부족한 진료과로 유인할 수 있는 정책을 짜는것이 맞지 않나요? 왜 총 N수를 늘리는쪽으로 이야기가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user-askasdsadasdasd8989 기피과 소득이 적어서보다 기피과가 일의 양이나 삶의 질에 비해 다른과보다 못한 벌이나 생활이 되기 때문이지. 너부터 당장 중소기업가라 돈많이 줄게 배타라 하면 안갈거잖아? 왜 너는 힘들고 시간 대비 벌이가 적거나 삶의 질이 안좋은 일 안하려고 하고 워라밸 거리면서 뻔뻔하게 의사는 돈을 많이 벌어서라고 뇌피셜을 싸지르냐?
기피과가 평균 소득 2억?????? 너 의료계통 아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부로 이딴 헛소리 배설하는거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도 모르면서 뇌피셜 싸지좀 마라 엄청 추하다
포퓰리즘이죠. 제대로 된 정책은 표를 모으는 영향력이 약하고 의사 수를 늘리자 같은 단순한게 국민한테 먹힙니다. 후진국스러운 나라 탓을 해야죠..
아뇨 특정과로 강제해도 어차피 소송걸리고 결국 의사가 승소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특정과의 공급부족을 해결해야 부족한 과로 인원을 유인할 수 있지 단순히 퍼주기식으로는 해결이 안됩니다. 한쪽의 의견만 듣는것은 언제나 경계해야합니다.
@@남호이-o9w강제는 무슨 강제.. 여기가 공산국가입니까 '유인'할 수 있는 정책을 짜야 한다잖아요 애초에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인원 배분 문제를 해결하려면 필요한 곳으로 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게 당연한 거죠 강제할 게 아니라
근데 지금 증원 하겠다는 거 보면 사실상 반강제로밖에 안 보입니다 다른 과 망가뜨리면 이미 망가져있는 기피과로 가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인데 참..
국민선동 해서 총선에 영향을 미치려함 이겠지요
나라가 소멸할 정도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데....의사를 늘인다....미래를 보지 못하냐 ? 미친거냐 ??? 오늘만 살고 말어? 에라이 개나 키워라...
정부나 의료인들 제외한 국민들도 생각을 한번 해봐야할 부분같습니다
그동안 너무나 당연스럽게 의료혜택을 누리고 살았지만 이런 시스템이 붕괴되면 그땐 과거가 좋았지 라고 회상할 날이 올겁니다
의료혜택을 당연하게만 생각치말고 국민들도 깊게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시스템이 변하면 다신 이전으로 못돌아갈 겁니다
10년지나면 이분은 은퇴시기임 밥그릇 싸움이랑 아무 상관없는데 욕부터하는 사람들보면 답없음
뭔소리ㅋㅋ 20년은 더 보고계실걸요?
올려 주시는 컨텐츠
카테고리가 어떻든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차가 없지만 테슬라편도, 아이가 없지만 누리호편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ㅎㅎ
앞으로도 여러 이슈에 대한 원장님의 의견 공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멍청논리= 의사증가=4억수익 반토막2억수입/의료쇼핑 수가 낮아진다는 기대에 광분중=탁상행정한계.
사람들이 좀더 의료시스템문제에 대해서좀 잘 알고 밥그릇싸움이라는 프레임좀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필수과 다 사라지면 결국 전국민이 피해볼텐데 꼭 일이 터져야 정신차릴지
@@akxiwoq9006 어떻게요?
@@sdlf3ap4iofv 어떻게요 라고 묻는데 대답은 안하고 내말이 맞아요 하는건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agura2038숫자는 당연히 밥그릇이랑 아주 큰 상관관계가 있죠.
맞긴한데 그 이유는 니가 찾아서 알아서 공부하세요 인가요;;; 어디서 많이 듣던 패턴같음
@@sdlf3ap4iofv밥그릇 싸움이 아닌데...ㅋㅋㅋ 참. 지금 로컬 뛰는 의사가 15년뒤에 나올 의사를 걱정 할 거 같습니까? 그 때쯤이면 다들 병원장이 되어서 오히려 더 싸게 페이닥터를 부릴 수 있는데. 지금 40대 넘어가는 의사들은 개꿀입니다. 그런데도 현 상황을 양심 있게 이런 분들이 영상을 올리는데. 그걸 밥그릇 싸움이 맞다뇨. 아무 상관 없고, 오히려 득입니다
좋은 음성에 쉬운 말로 설명 감사합니다 미국 유럽 선진국들이 왜 한국보다 숫가가 비싸고 또 대기 시간이 긴지 납득이 안됐는데 알것 같습니다
저도 의사확대에 대해서 반대합니다.
단순히 숫자만 늘린다고 해결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선생님, 채널 삭제는 아니되옵니다ㅠㅠ 다양한 이슈에 좋은 영상 계속 부탁드립니다 🙏
그냥있어도 건보재정은 축소될 수 밖에 없고 의료민영화는 의대증원과는 상관없이 피할 수 없는 결과 아닌가요?
2030년이면 100만세대가 은퇴하는데 건보재정은 그때부터 급격하게 줄게됩니다.
지금의 의료시스템은 2035년이면 붕괴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대한민국의 의료시스템이 세계제일이라고 보지만 앞으로도 계속 지속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초저출산과 초고령화로 건보뿐 아니라 국민연금을 비롯한 사회기반전체가 무너져 내릴 것인데 아무도 그 심각성을 말하지 않네요.
김윤저런 인간들의 가짜 여론을 퍼트리면서 국민들을 혼란에 빠지게 하는 악의적인 인간을 널리 알려야 합니다.😢유투버 유재일tv에서도 증원하면 안된다고 김원장님과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user-askasdsadasdasd8989 그 전문가라는 분이 지금 서울대에서 연구 안하고 학생 지도 안하고 정치인들과 어울려다니며 아이디어 내는 정책마다 헛발질을 하는 중이죠. ㅎㅎ 교수와 거지의 공통점 중의 하나는 되기는 어렵지만 한번 되면 평생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공부 안하고 이념적인 기준에 맞춰서 곡학아세하는 교수 직함이 있는 사람일 뿐입니다. 타이틀에 현혹되는 흑우는 안되야죠.
되게 오랜만에 찾아와봤는데 역시 말씀을 잘하시네요... 뭐 뒤에 의사카르텔 부분은 저는 좀 극단적인 얘기라고 생각하지만(일종의 미러링을 위한 말씀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ㅋㅋ) 나머지 부분은 다 이해가 돼요. 근데 이건 제가 의료지불제도에 대해 이미 알고있는게 있기 때문이겠죠. 사람들은 국민연금 고갈되는건 '폰지사기'라는 워딩까지 서슴치 않을 정도로 심각하게 생각하면서, 진짜로 적자전환이 10년도 안남은 건보재정에 대해서는 왜 아무도 진지하게 걱정하지 않는 걸까요? 정말로 의사가 아무리 늘어도 전체 의료비는 절대 증가하지 않을거라고 맹신하는 그 근거가 너무나도 궁금..... 당장 우리나라 의료접근성에 비추어 보면 지금도 웬만한 곳에 의원급 의료기관은 널려있는데, 거기서 단 10명의 대기환자도 못견뎌하는 사람들이 수두룩인데 의사가 폭발적으로 늘어서 개원하는 의사가 지금의 1.5배만 돼도 더 더 더 병원을 찾는 빈도도 늘게 너무나도 자명하지 않나....
그리고 의료는 전형적인 supply-driven 시장이라는 주장(즉 의사가 늘면 수요가 더더더 늘어난다는) 에 대해 그건 순전히 의사들의 '과잉진료'라는 윤리적인 문제라 니네가 고쳐야 되는 면이다 라고 주장하지만, 길게 설명하자니 너무 길어질것같아 생략하겠지만 그 '공급자 주도의 의료이용 증가'라는 것이 단순히 윤리적/비윤리적 이라고 이분법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설령 이것이 진짜 100% 윤리성의 문제라 하더라도 어느 사회나, 어느 시장이나 공급자가 도덕적으로 완전무결한 시장이 없을진대 백날천날 의사들한테 '윤리적 진료'를 설파한들 '현실적으로' 그것이 달성될 수 없다면 이러한 예측도 반드시 정책에서 고려해야 할 점으로 포함시켜야 맞는 겁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애초에 의료서비스 공급의 역할을 90% 다 민간 기관, 민간 의사들에게 맡겨놓고는 수익성을 따지면 그걸 '비윤리적'이라고 비난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죠(돈벌려고 멀쩡한 장기 떼면서 수술하는 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과잉진료 얘기 나올때마다 싸잡혀서 쳐맞는 비급여진료 전반적인 걸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공산주의 국가도 아니고 누구보다 돈좋아하는 사람들 널려있는 뼛속까지 자본주의 국가면서요. 웃긴 게 개원의뿐 아니라 종합병원 페닥들도 병원에서 주는 실적압박에 소위 말하는 '과잉진료'를 하는 경향이 있는데 욕은 항상 병원이 아니라 의사가 먹더라구요 ㅎㅎ
아무튼 의사공급 증가에 따라 의료비가 어떻게 될지 정부도 뻔히 예상할텐데, 일단 질러놓고 그 부작용에 대해 공급자인 의사의 개인적 윤리 문제라며 의사를 백날천날 패면 '진짜로' 그 문제가 해결이 될까요? 모든 의료행위를 하나하나 뜯어서 의사를 '비윤리적 행태'라는 죄목으로 법정에 세울것도 아니고. ㅋㅋㅋ
전 개인적인 신념도 그렇고 양심도 그렇고, 이 나라에서 의료민영화만은 절대적으로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나라 전체가 나서서 빨리 건보 당연지정제도 풀고 건강보험제도도 없애고 의료영리화를 향해 나아가길 바라는 것 같아서.. 그냥 철판깔고 돈미새 의사로 살면 되겠다 하는 생각에 한편으로는 양심의 가책 느낄필요 없이 마음이 편하기도 하네요.
요즘 sns에서 자기 스스로를 브랜딩한다 뭐 이런게 유행이던데 트렌드를 거스를 수 없다면 저도 저를 포장하고 브랜딩하는 법이나 연구해서 추후에 의료영리화 되면 편하게 부자들 진료만 보고 살면 되지않을까 싶어요. 한국에 영리치들이 그렇게 많다면서요 ㅋㅋ
한국인들은 탐욕만 있습니다.
현행 고교 과정 교육이 그러합니다.
고졸 후 취업할수 없습니다..
막연합니다.. 이게 한국 교육을 실태이고 그에 따라서 막무가내로 돈벌려고 하는 것이고
의사란 직군은 돈잘번다고 하니 막무가내로 주저앉히려는 겁니다. 그 뿐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김원장님이 말해봤자....소귀에 경읽기라는 것이지요...^^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국민들은 좌우 색안경을 끼지말고, 이성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제발 본인들이 좋아하는 어떤 사람을 추종하지 말고, 그들이 하는 말을 마치 자기들 생각인양 앵무새처럼 따라하지 말아야 합니다. 에휴...답답...
원장님 응원합니다
너무 감정적이지 않게 차분하고 조리있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민의 삶의 질보다 정치세력 확장이 우선시 되는 현실!
국민인 우리가 현명하고 냉철해 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필수과가 기피과가 되어버린 현실을 외면하고 의사수만 늘린다면 기피과는 더더욱 외면받고 보험재정은 빠르게 고갈되어갈겁니다
참 옳은 말씀이십니다
저런 댓글 다른 의사들 채널에도 테러처럼 달린거보면 그냥 세력인거같음 내용도 정확히 일치함
맞는 말씀 입니다 ~^^앞으로 병원 가기 힘들어요 ~^^
정말 강한 어른이라는게 어떤건지 정확하게 보여주시네요...
뚜렷한 신념 그리고 그 신념을 뒷바침하는 능력까지...(재력도 ㅋㅋ)
나중에 이런분과 경쟁하고 싶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공부하기 싫을때 선생님 목소리 들으러 옵니다.
조곤조곤 말씀을 잘하시거든요. 제 공부asmr입니다
감사합니다 🎉
아.. 또 이렇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사실 선생님은 이제 아무 손해입으실 것이 없으실텐데...
예시를 들어주시니 이해가 잘 갑니다
참 맞는 말씀입니다.우리나라 의료접근성이 세계제일이고 비용도 제일 싸다는것도 아는사람은 다 압니다.❤
의료는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는 논리를 모르면 왜 의사수가 늘면 잘되면 영국 독일, 재수 없으면 그리스 쿠바가 되는지를 이해 할 수 없다. (일반 국민에 있어 쿠바의료란 = 아프면 죽는다)
고수익 직업을 혐오하고 남잘되는꼴 못보는 한국인의 심리를 정치인들이 잘 이용하고있는거죠 의료수가 조정 밖에 답없음
@@sdlf3ap4iofv 똥을 싸는구만
선생님 논리와 예견이 현실이되고 전공의들은 나갔죠 그들을 이해하게됩니다.
사람들은 오늘이 같으니까 내일도 같을 거라는 착각 속에 삽니다. 오늘이 같고 내일도 같겠지라는 생각 속에 현재를 보내지만 어느새 차를 타고 다니던 논길은 아파트가 들어서고, 어느샌가 꼬깔콘이 치워지고 도로가 포장되었죠. 돈 몇 푼만 있으면 삼십 분 안에 감기 진료를 받고 주사를 맞을 수 있는 인프라는 어제오늘일이 아니었으니까 앞으로도 계속 될 거란 막연한 생각, 이건 당연한 것이 아닌데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며 사는 생각을 버려야 할 때입니다.
진짜 기득권은 정치인입니다
자기 손으로 하루에 십수시간씩 공부하고 노력해서 된 의사가 기득권이라면 우리들의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기득권입니다 왜냐?
그분들도 하루에 십수시간씩 노력하시고 일하셨기 때문이죠
허나 정치인은 어떤가요? 언제 출근을 하는지 안하는지 몇시간 일하는지 일은 뭐하는지 심지어 누워만 있다 가는 정치인까지
그러면서 돈을 버는
그들이 진짜 기득권이죠
사실 의대정원 확대 이슈의 최대 단점은 의사면허 가치하락이잖아요. 의사입장에서는 가치하락을 중점으로 다루시는게 더욱 진정성 있어보입니다.
면허 가치하락 있을 수 있죠 근데 어차피 민영화로 가게 되면 노동은 줄고돈은 훨씬 많이 벌게 될 겁니다 ㅎㅎ
@@logos3987의료민영화가 의사들의 무조건적인 수입상승이라는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스타의사 고수입의사등등 의사들도 계층이 뚜렷이 생기겠죠. 그래서 많은 의사들이 의료민영화를 반대하지 않을까요?
수능개편안이 의대정원 이슈에 묻혀버려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 의대 가는 문턱 낮아지는지만 생각하고.. 솔직히 정원 늘면 더 난리 나겠지만, 시간이 약이될테고, 보통 사람들은 의사가 늘면 경쟁은 그들만의 리그고 우리는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다 생각합니다. 답답한데 이런때는 단순함이 꼭 복잡한걸 이겨버립니다.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의사라는 사람에 대한 존중이 부각되어야 합니다. 아직은 더 많은 분들이 존중받을 분들이나 그 분들은 본분과 연구에만도 시간이 부족하시고, 그 외 일부는 개인의 영달에 집중하고. 마음같아서는 대한민국 의료체제를 위해서,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서, 조금만 연구를 덜하시고, 의사라는 직업을, 의사라는 사람을 제대로 알리는 데에도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은 이렇게 해도 그게 쉽지 않다는 것도 압니다. 그저 응원할 뿐입니다.
차분하고 정확하게 정말 말씀 잘하시네요~~ 이 방송 널리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김원장님 영상 너무 유익해요.
김원장님 반갑습니다. 방송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지금 댓글을 달고 계신 분들은 다들 나이가 어떻게 되고, 어디에 거주하시는지. 엄밀히 말하면 수도권에서 진료 못받아서 죽었다는 사람은 사실상 없고 비수도권 그러니까 지방 의료 붕괴에 대한 문제임. 의사 증원에 대한 이슈가 점화되기 전에 언론에 소아과 소멸각이고 저출산에 맞물려서 집값이든 뭐든 분노가 향했지. 의사수 부족보다는 돈 잘버는 특정과로 쏠림이 주요 원인으로 보이고 더불어서 지방 의료 붕괴는 사실 의사수 부족이라기 보다는 큰틀에서 보면 지방 자체가 붕괴하는게 문제이고 붕괴 되는곳에 누가 가려고 하겠어. 다들 서울에서 사는판에... 지방은 그냥 경제 자체가 살아야 돈이 돌면서 의사가 알아서 오겠지. 그냥 지금 다들 말하는게 의사수 증원 => 지방 의료 해결로 보는거면 너무 1차원적으로 문제를 바라보는게 아닐까. 다들 서울같은 대도시에 살지말고 지방가서 경제좀 살려다오.... 참고로 난 의사 증원을 반대하는게 아니라 증원 ok 그러나 부수적인 문제에 대한 논의도 같이 되어야 해결이 될거같음. 막 늘린다고 해결? 아닌거같네
대다수는 맞는이야기보단 듣고싶은말을 해줘야 좋아합니다 ㅋㅋ
내가 20대때 50대가 되면 세상이 바뀔거라 생각했었죠 몇몇 정치인들과 거기에 휘둘리는 사람들ᆢ
거기서 거기네요 ㅎ
왜 일까요?!
의료 사안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길 바래봅니다😅
흠 그냥 의대증원하라고 하고... 5년 뒤 건보재정 박살나면 민영화 수순 밟으면 좋겠습니다. 가격 통제하고 갈구기만하니 어이가 없어요
검사비 한번에 수백만원씩 나오는 사회에서 살고 싶어하는거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재벌인가 봅니다.
의협은 정부로부터 꼭 영리병원 허가, 의료소송 대책 두가지는 무조건 얻어내야한다. 젊은 전공의들은 생사가 걸려있다.
역시 신념있고,,정확한 부산 사나이 의사님!!응원합니다,,,
이분이 현상을 똑바로 보는것인지... 아니면 말을 잘 하는 것인지..
들으면서 이해가 가고 고개가 끄덕끄덕 하네요
ㅎㅎ 십년뒤 이분말이 맞으면 그때가서 지금 의대정원확대찬성한거 후회할수도
후회해도 그 때는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저 목빠지게 의사 만나기를 기다렸다가 대충 진료받으며 푸대접받아 봐야 정신차릴 국민들.. 물론 최상위층의 영리병원 이용과는 다른 루트로..@@JK-xy3zn
이 사람의 머릿속에는 의료민영화 국가와 의료사회주의국가 두개 밖에 없는데, 우리나라 체제는 뭘로 규정하려나.. 정말 한심하다. 한국은 의사가 자기 의료서비스의 가격을 정하지 못하니 의료사회주의국가이면서 대학등록금과 월급, 연금 등은 지가 마련해야 하는 자유주의 체제인데, 그 와중에 지들 편한대로 갖다 붙이면서 희생을 요구하는 독특한 시스템. 의사부족을 의료민영화와 등가로 쳐버리는 저 무식함을 무슨 말로 이해시키리요. 그저 십년 뒤 어느 허름한 병원앞에서 발동동 구르며 왜 서민들은 이런 의료서비스를 받아야 하는지 또 악다구니나 쓰고 있겠지. 그때의 적은 또 고급병원에서 신속하게 고급진료를 받으시는 부자가 되어 있을것이고. 건강보험공단의 장도 인정했다. 지금도 적자인데 의사 늘리면 민영화로 갈수밖에 없다고!!!!!!@@박민수-n1g
이미 10여년 전에 비해 빅5마저 인적/질적 진료수준이 떨어지고 있어요. 의사들이 자기 가족들부터 해외로 보내 치료받게 하는 꼴을 보는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정치에 놀아나는 국민들과 그걸 이용하는 정치인들의 환상의 콜라보!
의사들은 수가정상화를 주장하고 아마 대부분의 국민들도 동의를 할거예요.
근데 그게 진짜 어려운 문제입니다.
건보재정은 국민소득이 늘거나 건보료율을 올리지 않는이상 분명 한계가 있는 자원이고 이걸 효율적으로 배분해야 하는 문제예요.
단순히 정치적 논리로 인해 표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박리다매의료 행위에 대해 자원을 많이 배분하는 건 아니고 여기에는 분명 개원의사들의 요구가 반영됩니다.
대표적으로 하지정맥류와 치질수술이 있죠. 하다못해 단순 감기와 같은 경증질환에 대한 수가를 손본다고 하더라도 분명히 반대하는 의사들 나와요.
무슨말이냐 정부가 필수과 망해라하고 정상화를 안하는게 아니라 생각보다 이게 의료계 내부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바이탈 수가를 올린다면 붕명 다른 진료과목에서 우린 필수과가 아니냐는 불만의 목소리 나옵니다.
제대로 논의조차 진행이 되지 않아요.
한정된 이 자원을 배분하는 과정에서 의사들끼리도 합치된 목소리가 나올수가 없어요.
의료시장에서 주수입원은 크게
급여,실비,미용과같은 준의료있는데
아마 김원장님도 급여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 1차병원 원장님들과 이문제 논의하기 쉽지 않을걸요.
말이 길어졌는데 제가 하고싶은 말은
수가정상화문제는 정치적이슈 같은 외부 요인보다 의료계 내부의 복잡합 이해관계가 원인으로 크게 작용합니다.
뭐 이제는
알게 뭔가 싶긴 합니다.
10년뒤 의료붕괴가 현실화될때쯤이면 현직의사들은 별로 힘들것도 없죠. 어차피
의사는 때리면 표가 나오는 황금고블린 같은거죠
공중파에 이런 내용이 나와야 하는 겁니다. 오래전부터 항상 존경하는 마음이고 언제나 응원합니다.
의사수 증원에 따른 낙수 효과는 미미합니다. 의사수 증가에 따른 의료비용의 증가와 이과생들의 의대 집중화에 따른 이공학과의 수준저하가 눈에 보듯 뻔합니다.
그럴 바에는 필수 의료과에 대해 근본적인 지원으로 이탈 의사의 재흡수와 전공의의 지원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필수과가 아닌 돈 잘버는 미용쪽으로 몰리는 작금의 현상에 대한 최후의 방법이 증원인 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미 의료계에서 원하는대로 필수과 수가 인상을 진행해봤지만 쓸데없는 하지정맥, 치질 수술등의 수가만 올리는 의협으로 인해 그 방법은 효과가 없는게 증명되었구요. 의대증원되면 우선은 미용쪽 인원이 더 증가되겠죠 그럼 결국 미용쪽 경쟁으로인해 단가는 내려갈거고 이탈되는 인원들이 바이탈로 오게되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수가는 올려달라는 말만 수십번했는데 물가상승률만큼 올라간적이 한번도 없고요 필수의료가 아닌 다른쪽 수가가 더 오른건 의협뜻이 아니라 국민이 돈없어서 죽지 않게 하려는 정부뜻입니다.
의료계에서 원하는대로에서 웃고 감ㅋㅋㅋㅋ 그리고 수가를 의협이 올려? 출처라도 밝히고 얘기하세요. 써져있는 모든 내용이 다 엉망진창이네요.
아하 대기업 월급을 강제로 낮추면 중소기업을 가는군요?
정부에서 고의적으로 바이탈 수가는 안 올리는 겁니다
@@sdlf3ap4iofv 대안 이미 여러 사람들이 써놓으셨잖아요? 바이탈계열 수가가 올라야 한다고요. 원 댓처럼 의협이 수가를 올렸었으면 진작 바이탈과 수가를 올렸겠죠? 아무 생각 없는 원댓글자는 그런건 생각도 못하겠지만요.
전국민이 다 봤음 하는 너무 현실을 명확하게 짚어주시는 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개혁은 토론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상대가 극단적파업으로 나선다면 정부의 일방적 추진은 명분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