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아가씨를 찾아서 | 드라마같은 단편소설 듣기 | 무료 오디오북 | 편안한 목소리 아크나 | 밤에 듣기 좋은 책 |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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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гру 2022
- 안녕하세요?
아낌없이 크는 나무 아크나입니다.
오늘도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낭독한 단편소설: 동백 아가씨를 찾아서
도서명: 가두리
지은이: 김창애
펴낸곳: 도화
[도서소개]
김창애 작가의 소설 작품집으로 10편의 단편소설을 싣고 있다. 남도의 바다를 배경으로 굴곡진 현실을 살아가는 인물들이 마치 가두리에 갇힌 것 같은 형국의 형상을 통해 그 아픔과 진정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삶 구석구석의 짜고 맵고 시고 쓴 모습을 그리고 있는 김창애 작가의 소설집 『가두리』는 소외되고 낙오한 자들에게 가해지는 사회와 주변의 공공연한 시선을 차분하면서도 선연하게 형상화하고 있다. 생존이라는 삶의 원리가 지배하는 이 세상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벌거벗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소설은 숙명처럼 보이는 이런 현실 속에 그들이 느끼는 한시적 현실의 근원을 깊이 성찰함으로써 보다 인간적인 삶을 향한 의지를 확인하고 있다. 현재이면서도 기억과 회상과 반추로 두 겹 세 겹의 시간대를 가지고 있는 그 중첩성이 작품을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
[도서 구매정보]
naver.me/Gu0dLkIV
* 본 영상은 저작권자로부터 낭독에대한 이용허락을 받고 제작되었습니다.
낭독을 허락해주신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밤에듣는오디오북 #단편소설듣기 #무료오디오북 #편안한목소리아크나
안녕하세요 아크나님 오랜만에 뵙네요 감사히 듣겠습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진아 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다정한 예쁜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아크님 뵙네요
편안한 마음되어 오늘도 보낼것 같네요
고맙읍니다
편안한 시간 되셨길요 그리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일요일 아침에 오셨네요~
잘 듣겠습니다~~^^
여우 님~~ 감사드립니다.
화창한 일요일이에요. 행복한 오늘 즐기시길요^^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 또 잘 되구요
잘 듣고 가요^^
눈내리는 날
좋 네 요
감사해요
어머나
또 올리셨네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잘 듣고갑니다
잘 사는삶이란 ᆢ
그게 어떤 삶일까요?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요^^
46:58
남편이 노래를 좋아하고
저는 그의 노래를 듣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아직 당한 입장은 아니어도
공감이 되네요. 만약 남편이 먼저 떠나면 그 노래소리가 선연히 남을듯 합니다. 남편을 더 사랑해야지..생각되네요.
아크나님, 좋은 작품으로 착한 마음 챙기게 해주시니..고맙습니다. 참 잘 들었어요.^^
잘 듣고 갑니다 자주 와 주세요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맙게 잘 듣고 있어요'
부지런히 정겨운 목소리 들려 주세요
ㅋ지금 잠깐 깼는데 오셨네요.
아크나님 별일없으셨죠🙏
조금만 더 기다릴걸 그랬나봐요.ㅋ
걱정이되서 불가사리를 다시 들으며
글을 남겼었거든요ㅋ
그리고 세시간후 오신거예요ㅋ🥳
반갑게 잘 들을게요.
고맙습니다.🥳♥️🤭🥳
밤에 올리려던 것이 편집이 늦게 끝났네요. 눈부비며 이른 새벽에야 올리게됐습니다.😆
부지런하신 클로이님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aktree 잔잔히 잘 들었습니다.
다음 만날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영감님이살아계실때는원망스럽던
노래가안계신지금
그리움의노래가되었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크나님 반가워요 ㅎ잘들을게요 건강챙기세요
기다리다 눈 빠지는줄~~너무너무 반가워요 좋은 책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ㆍ 아크나님의 목소리도 정겹고 이야기도 정겹고ᆢ 나이들어감을 세삼 느낍니다ㆍ
잘듣고 있습니다 이미자를 좋아 하는게 아니고 그의 목소릴 좋아하죠 나역시도 주현미 목소릴 좋아해서 노냥 주현미노랠 좋아하죠
아! 주현미님도 목소리도 너무 좋죠~~ 👍👍👍
아크나님 “ 음성이 듣기에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
많이 기다렸어요..덕분에 우리소설 자주보게 됬구요.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고맙게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기다렸어요^^
감사드립니다😊
작가님이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하세요
☃️⛄
아크나님 고운 목소리
또 듣고 또 듣고 ~~
어서 빨리 오세요
잘듣고있어요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3개월 노래교실을 열곤 하는데 그 행사가 오버랩 되네요^^ 굉장히 호응이 좋아요.
올해도 지난번 강사님 오시나요?? 미리 묻곤 하시는 분도 많거든됴 ㅎㅎㅎ
아크나님..!! :-)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다니까요..? 지난 영
상 다음에 곧 뵐 수 있겠거니 했는데 말이죠.!
있을 때는 원수만 같던 사람도 떠난 다음이면
어찌 그리도 그리운지..? 댓돌에 떨어지는 빗
방울을 보다가 문득 파전부쳐 막걸리 마시던
생각이 나는건 무슨 일인지 모르지요..? 에라
그 때 살갑게 이야기라도 나눴더라면 좋았을
것을..!! 왜(?) 그리도 모질게 쏘아 붙였던지?
하기사, 아둥바둥 살려고 애쓰는 마누라는 거
들떠보지도 않고 저 하고싶은 것에만 코를 박
고 속을 뒤짚어 놓지 않았던가..? 그 걸 남편
이라고 밥해 멕이고 빨래해대며 살았으니, 그
게 어디 사는거였을라고..? 내가 쌀쌀맞은 건
당연했제 암만..! 이녁 이제는 날 원망마소..!!
슬픔은 준비없이 온답니다..!! 준비없는 이별
앞에 홀로 선다는 것만큼 힘겨운 것도 없는데
그래도 꿋꿋하게 홀로선 할머니..!! 장 하시구
려..!!
있을 때, 제 곁에 있는 남편 곱게 보아야지 했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aktree
아크아님..!! :-)
가장이 쓰러지고 나자 생활형편은 급속히 나
빠졌다. 시어머니는 남편 잡아 먹은 년이라고
머리채를 잡아 흔들었다. 살갗이 모두 뜯겨나
가는 것 같았다. 나도 모르는 사이 시어머니
머리채를 낚아챘다. 두 여자는 방바닥에 뒤엉
켜 서로를 물고 뜯었다. 남편이 쓰러지고난
다음 임신사실을 알았다. 그에게 말하지 못하
고 망설이는 사이 딸아이가 태어났다.
어느 날 유모를 구한다는 광고를 보고 유모가
되었다. 남편은 늘 술에 취해 늦게 들어왔다.
나는 그 에게 말했었다.
" 나를 사랑하기는 했었느냐고..? "
그 때 마다 남편은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 당신 먹여 살리려면 방법 없어..!! "
마지막 숨을 헐떡이는 남편 옆에 쭈그리고 앉
았다. 그를 내려다 보며 따져 물었다.
" 이제 영영 헤어져야 하는 거냐고(?) 술 마
셔도 괜찮으니 죽지 않으면 안되느냐고..? "
답글 감사합니다. 아크나님..!! ^ㅇ^
아크나님
요즘 새글이 안올라오네요
별탈 없으시지요
안부 묻습니다
새글을 기대하며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곧 새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랜만입니다ㆍ잘 지내셨겠죠???
그럼요. 자~알~ 지냈습니다.😊
노혜도님도 건강히 잘 지내셨는지요.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크나님~~
요즘 작품이 안올라와서
건강이 안좋으신가?
걱정이 되네요~~~
잘지내시죠?????
안녕하세요? 민들레님,
소식도 없이 업로드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새로운일에 몰입하다보니 아크나채널을 신경쓰지 못했어요.
조만간 새로운 낭독 영상으로 만나뵐께요^^
감사드립니다.
담백한 아크나님 낭독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탈하신거죠?
안녕하세요?
무탈히 잘 있습니다. 새로운 일에 몰입하고 있어서 늦어지고 있었어요. 조만간 제 새로운 채널도 소개드리고 아크나에도 낭독영상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ktree 와 아크나님이 직접 답글 달고 근황도 알려주셔서 넘 반갑습니다. 큰 응원으로 기대하고있겠습니다.
왜 무슨 일이 있나요? 벌써 몇 달째~~기다리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새로운 일에 몰입하고 있어서 업로드가 늦어지고 있었어요. 죄송합니다.
조만간 제 새로운 채널도 소개드리고 아크나에도 낭독영상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곧 봬요~
감사합니다^^
윤쩍벟 애창곡인줄 ㅋㅋㅋ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새작품 안 올리시나요
이민영.
영감님이 우리나라 대통령이 모른다는 그 유명한 동백아가씨 노래를 좋아하셨군요~~
😆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오늘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