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남기고간 놀라운 유품 [유품] 버지니아 울프 20세기 모더니즘 최고의 작가 영국소설가 단편소설 오디오북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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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вер 2024
  • 버지니아 울프(Virginia Woolf)는 1882년 1월 25일 영국 런던에서 Adeline Virginia Stephen으로 태어났으며 모더니스트 문학의 중추적인 인물이자 Bloomsbury Group의 저명한 구성원이었습니다. 그녀의 글은 혁신적인 서술 기법, 특히 의식의 흐름을 사용하고 정체성, 시간, 기억과 같은 주제를 탐구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녀의 삶과 작품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초기 생활과 배경
    가족과 교육 : 버지니아는 지적으로 뛰어난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아버지 레슬리 스티븐 경(Sir Leslie Stephen)은 역사가이자 작가였으며 어머니 줄리아 프린셉 스티븐(Julia Prinsep Stephen)은 간호사이자 모델이었습니다. 버지니아는 집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아버지의 방대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문학에 대한 사랑이 커졌습니다.
    비극과 정신 건강 : 버지니아의 어머니는 그녀가 13세에 사망했고, 2년 후 그녀의 이복 여동생이 사망했으며, 1904년에 그녀의 아버지도 사망했습니다. 이러한 손실은 그녀가 평생 동안 심각한 우울증을 포함한 정신 건강 문제를 겪게 만드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경 쇠약.
    문학 경력
    데뷔 및 초기 작품 : Woolf의 첫 번째 소설인 The Voyage Out (1915)은 그녀의 후기 작품을 특징짓는 주제와 문체 요소를 소개합니다. 그녀의 초기 작품은 사실주의 전통의 영향을 받았지만 점차 실험적인 형태로 발전했습니다.
    주요 소설 : 울프의 가장 유명한 소설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Mrs Dalloway (1925): 의식의 흐름을 활용하여 런던에서의 하루 동안 등장인물의 내면적 삶을 탐구하는 중요한 작품입니다.
    To the Lighthouse (1927): 가족 역학의 복잡성과 시간의 흐름을 탐구하는 소설로, 심리적 깊이와 내러티브 혁신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올랜도: 전기(Orlando: A Biography) (1928): 주인공의 수세기에 걸친 삶을 통해 성별의 유동성과 역사적 변화를 조사하는 유쾌하고 환상적인 소설입니다.
    The Waves (1931): 독백을 사용하여 여섯 인물의 내면을 표현하고 서정적이고 추상적인 내러티브를 만들어내는 실험적인 작품입니다.
    수필과 논픽션 : 울프는 또한 다작의 수필가였습니다. 주목할만한 작품으로는 여성의 지적 자유와 경제적 독립을 주장한 '자기만의 방' (1929), 가부장제와 파시즘을 비판한 '쓰리 기니' (1938) 등이 있다.
    개인 생활과 인간관계
    결혼 : 1912년 버지니아는 정치 이론가이자 작가, 출판자인 레너드 울프(Leonard Woolf)와 결혼했습니다. 그들은 함께 1917년에 Hogarth Press를 설립했으며, 이 출판사는 다른 중요한 모더니스트 및 아방가르드 작가들과 함께 그녀의 작품 대부분을 출판했습니다.
    Bloomsbury Group : Woolf는 EM Forster, Lytton Strachey 및 John Maynard Keynes를 포함하는 이 영향력 있는 지식인, 작가 및 예술가 그룹의 중심 인물이었습니다. 이 그룹은 예술, 문학, 철학에 대한 토론으로 유명했습니다.
    유산과 영향력
    문학에 미친 영향 : 울프의 혁신적인 서사 기법과 의식의 탐구는 현대 문학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문체적, 주제적 풍부함으로 인해 계속해서 연구되고 있습니다.
    페미니스트 아이콘 : 울프는 페미니스트 문학 비평의 선구자로 유명합니다. 여성의 자율성과 창의성에 대한 그녀의 주장은 여러 세대의 작가와 활동가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말년과 죽음
    Final Years : Woolf는 정신 질환과의 지속적인 싸움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많은 글을 썼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런던에 있는 집이 파괴되자 그녀는 깊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사망 : 1941년 3월 28일, 버지니아 울프는 서식스에 있는 그녀의 집 근처 우즈 강에서 주머니에 돌을 가득 채우고 익사하여 자살했습니다. 그녀는 심오한 문학적 공헌이라는 유산을 남겼으며 20세기 문학에서 여전히 뛰어난 인물로 남아 있습니다.
    울프의 작품은 인간 경험에 대한 탐구와 전통적인 서사 형식에 대한 도전으로 계속해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그녀를 현대 시대의 가장 지속적이고 영향력 있는 작가 중 한 사람으로 만들어 줍니다.

КОМЕНТАРІ • 25

  • @양명옥-c1s
    @양명옥-c1s 3 місяці тому +1

    감사합니다.

  • @YM-qn9re
    @YM-qn9re 3 місяці тому +2

    Incredible! You are a good storyteller. I love your voice, style, and the rhythm. A Korean translated version gives completely different feeling of the author's character. Perhaps a much softer Woolf!
    However, just like most of her books, this also reflects her inner conflicts of social class and women’s status and social expectations.
    I thought I had read many of Woolf's books. But this is a new one and I really liked it! Is there any chance that you can narrate “To the Lighthouse”? I would really appreciate!

    • @allthatstory-gy4bp
      @allthatstory-gy4bp  3 місяці тому

      YM님! Thank you so much for leaving kind comments here. I really do appreciate it and it means a lot to someone like myself who is a novice in this youtube world :)) And you are absolutely right about "her inner conflicts of social class........" I am very glad to hear that you found this story by Woolf as a new one. I can surely be interested in exploring the story that you mentioned (To the Lighthouse) and hope to have a chance to narrate. Again, thank you for tuning in. I will see you on the next one!

  • @한나-h9t
    @한나-h9t 3 місяці тому +6

    얼마전 넷플렉스에서 버지니아 울프의 장편소설을 영화화한 델러웨이 부인을 보면서 주인공의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기 어려웠지만 흥미롭게 시청했어요. 숨겨진 보석같은 작품들을 찾아서 읽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게 잘~ 듣겠습니다^^

    • @allthatstory-gy4bp
      @allthatstory-gy4bp  3 місяці тому +1

      한나님! 델러웨이 부인도 매우 좋은 작품입니다. 영화로 만들어진것에 대해 전혀 놀랍지 않아요....정말 좋은 작품이거든요...저도 챙겨 봐야겠어요 ㅎㅎ 항상 잘 들어주시고 댓글까지...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럭키우먼-t9q
    @럭키우먼-t9q Місяць тому +1

    온몸에 소름이 끼치네요

  • @남매백조
    @남매백조 3 місяці тому +7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 @allthatstory-gy4bp
      @allthatstory-gy4bp  3 місяці тому

      남매백조님! 항상 들어주시고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올리브-c9w
    @올리브-c9w 3 місяці тому +1

    버지니아울프작품은 억지로 이해하는 ?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작품은 재미있어 좀 놀랐습니다 😊
    고심하시며 작품선택해주시는 올댓님 구독자가 쑥쑥 늘기 바랍니다✌️

    • @allthatstory-gy4bp
      @allthatstory-gy4bp  3 місяці тому +1

      @@올리브-c9w 답답김님! 재미있게 들으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 @박동훈-v6h
    @박동훈-v6h 3 місяці тому +4

    참..음...
    사람들은 각자 자신이 가지지 않은것에 대해 허기가 지나 봅니다.

    • @allthatstory-gy4bp
      @allthatstory-gy4bp  3 місяці тому

      박동훈님! 네 맞아요 ㅠㅠ 댓글과 청취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Happy-together215
    @Happy-together215 3 місяці тому +2

    친구가 5 년동안 쓰는 일기장을 선물해주더군요.. 한 페이지가 동일한 날짜지만 년도만 달리쓰는..즉, 매년 같은 날짜가 되면 작년에는 내가 뭘했는지 돌아보게ㅈ되는 그런 일기장이더군요..그 일기장을 받아들고 첫번째로 든 생각은 5 년은 살아야겠네 였어요 ㅎㅎ 근데 5 년이라고 정해진 일기여서 매일 일기를 쓸때마다 그 하루가 특별히 느껴지더군요..내년에 돌아볼 오늘을 특별하게 살고싶은 느낌?
    오늘도 모두 평안하길..

    • @allthatstory-gy4bp
      @allthatstory-gy4bp  3 місяці тому +1

      QQ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와우...정말 멋진 선물이기도 하지만 QQ님이 그 일기장에 대한 큰 의미를 부여하심이 존경스럽습니다. 일기장의 의미가 바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제한일과 오늘 할일을 비교하면서....근데 5년 일기장은 의미가 더 큰거 같아요....아주 멋진 생각을 하시고 계세요....마음이 따뜻해 지내요. ㅎㅎ 댓글과 청취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견과킴
    @견과킴 3 місяці тому +5

    재밌게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allthatstory-gy4bp
      @allthatstory-gy4bp  3 місяці тому

      견과킴님! 재미있게 들으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댓글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윤주강-y7z
    @윤주강-y7z 3 місяці тому +1

    선생님 읽고 싶지만 읽어지지 않던 제게는 재미?가 없던 지루한 책을 들을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allthatstory-gy4bp
      @allthatstory-gy4bp  3 місяці тому

      윤주님! 그렇게 느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항상 댓글과 청취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 @shin-ek2tw
    @shin-ek2tw 3 місяці тому +7

    올댓님 안녕하세요? 이 매혹을 견딜수있을까 시간이 여의치않아 버지니아의 유풐을 올댓님께 맡기고 나갔다가 오겠습니다 더운날씨 따뜻한 차 자주 드시면서 건강하게 여름나시고 가을에 더욱 새로워지시길 바랍니다

    • @shin-ek2tw
      @shin-ek2tw 3 місяці тому +2

      아름다운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세계사에서 큰 획을 그은 충돌이 아픈사랑을 통해 보여주는군요 감사합니다

    • @allthatstory-gy4bp
      @allthatstory-gy4bp  3 місяці тому +2

      shin님! 오랫만입니다. 근데 지금 여기 남기신 글 잘 이해가 가지 않아요 ㅠㅠ 어디 떠나가세요? ㅠㅠ 마치 잠시 어디 떠나시는분 같아요 ㅠㅠ 계속 계셔 주세요~~ 감사합니다!

    • @shin-ek2tw
      @shin-ek2tw 3 місяці тому +1

      ㅎㅎ 안녕하세요?제가 끌을 차분하게 쓰지못했군요 외출하려다가 유품을 보았을때 마치 다른 누군가가 보게 되면 날아가버릴까봐 맡겨둔것입니다 귀가후 잘 듣고 가슴뿌듯하게 하루를 마감했답니다 ㅎ

    • @allthatstory-gy4bp
      @allthatstory-gy4bp  3 місяці тому +1

      @@shin-ek2tw 휴......그렇다면 다행이구요...놀랬어요....어디 떠나가시는줄알구 ㅠㅠ 쭉 계셔주세요~~~ 감사합니다~

    • @rainman3245
      @rainman3245 3 місяці тому +1

      은근한 긴장 또한
      매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