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집 사장님은.. 본인이 가장 아프고 무섭고 힘드실텐데 자기가 힘이들때 도와주신 백선생님 김성주님 정인선님 제작진분들에게 같은 힘듬을 드리기 싫으셔서 애써 웃으시면서 괜찮다고 하시는게.. 진짜 가슴이 찢어지는것 같아요.. 골목식당 전에도 힘든일을 너무나도 많이 겪으신 사장님이 이제야 행복하시게 된건데.. 꼭 완치하셔서 앞으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장사하시면서 사장님의 그 따뜻한 마음을 찾으시는 손님들에게 많이 나눠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틀린 말은 아님. 누구나 죽는 거고, 나이 들면 그럴 확률이 더 높아지는 거고, 자연의 섭리지. 근데 그걸 알아도 그렇게 여길 수 만은 없는 게 사람 마음이지. 일평생 고생만 하며 살았고 그러다 좋은 사람들 만나 말년에라도 좋고 행복한 일들이 생기나 했는데 그런 때에 안 좋은 일이 생기니까 그게 섭리임에도 보는 사람들은 마음이 아프고 야속하게 느껴지는 거고. 그렇게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서로 그 마음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자리에서 갑자기 다른 얘기를 하니까 눈총을 맞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임.
와 진짜 첫 번째 가게 이름 잘 정해 놓으셨다...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원주 칼국수 집 처음 볼 때도 그렇다 쳐도 2~3번 넘게 봤는데도 계속 눈물이 난다.... 할머니 건강하세요.... 그래도 저렇게 힘드신데도 매일 웃으시고 손님들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 보면 정말 더 눈물이 나요.. 그리고 저 몸 상태에서 골목식당팀 온다고 저렇게 많이 차려주시니까.. 더 찡하네요...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야 해요.. 저도 할머니 골목식당에서 잠깐 본 분 이였지만 제가 정말 처음으로 엄청 응원했던 회차였고 엄청 재밌게 본 영상이였습니다. 할머니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셔야 해요.. 그리고 모자 안 쓰셔도 되요... 그대로 쓰시는 모습이 더 이쁘세요..
저번에 방송보고 펑펑울었는데...이번에 보고 또 눈물한바가지 쏟네요ㅜ 백종원대표님의 "별 그지같네" 하는욕이 얼마나 인간적이고 진심이담긴욕이라는걸 알기에 정말 백대표님의 인간됨됨에 또한번 존경스럽고 할머님에 대한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져서 보는내내맘이짠하네요 김성주님 정인선님도 마찬가지구요~ 찾아뵙지는못하지만 할머니 꼭 건강 되찾으시길바랍니다!
부모님이 공릉동이랑 멀지 않은 옆동네에서 비슷한 컨셉의 백반집을 하고 계십니다. 오랜 기간 매일 대놓고 드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항상 새로운 메뉴를 짜야합니다. 한식 반찬만으로는 다양성을 확보하기 어려워서 중식에 일식까지... 이것저것을 만들어서 반찬으로 내어드립니다. 덕분에 가게가 쉬는 주말에 저는 새로운 메뉴의 강제 시식단이 됩니다. ㅡㅂㅡ 생선을 안먹는다. 국에 들어간 고기는 싫다. 손님들 반찬 취향도 다양해서 대채 반찬을 급하게 해 드려야 할 때도 있어요. 올해는 김치(배추) 야채 가격이 폭등해서 반찬 구성하기가 더 고역입니다. 이런 가게들, 정말 대단하신 거에요.
공릉동은 진짜 가족같다.. 보통 저렇게 사장님이 좋으면 진상이 있어서 결국엔 흑화한다거나 아님 손녀한테 용돈주거나 아저씨들이랑 이야기할때 어찌보면 조심해야하기도 하는데 정말 그 사람들을 믿으니까 또 단골들도 정말 순수로 해주는 거니까 너무 보기좋다. 요즘엔 부모님 지인이어도 이성이라면 돈 받는것도 조심조심 하고 그러는데.. 동네 사람이 다가오면 경계심도 생기고 그러는데ㅜㅜㅜ 정말 가족같은, 순수한 모습이라서 보기 좋다
진짜 에휴 왜 이렇게 세상은 칼국수집 사장님 할머니 같이 착하신 분들만 데려 가려고만 할까요.. 그지같네 이 말이 참 팩트네요.. 처음 본방 볼 때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리워서 아주 눈이 부을 정도로 울었습니다.. ㅠㅠㅠ 빌런들은 악행을 저질러도 뻔뻔하게 살고 있는 마당에 ㅠㅠㅠ
먼저 온 제작진에게 대접해주시는걸 화면에 굳이 남기면서 담았다?. 제작진들을 챙겨주는 사람은 많았겠지만
진심으로 챙겨주심에 고맙고 너무 좋은 분이라 굳이 화면에 남겨놓은거다. 이건. 나 같아도 그럴듯
맞지
처음에도 병원가실때 작가님도 오셨다는데 작가님이 가신거면 진짜 킹정이지
@@shd3412 ㅏㅗㅓㅏㅓㅏㅗㅓㅏㅗㅓㅏㅘㅓㅓㅏㅓㅏㅓㅏㅛㅏㅏㅘㅏㅏㅓㅏㅏㅏㅘㅘㅗㅓㅓㅏㅏㅏㅘㅓㅏㅗㅓㅏㅛㅏㅘㅓㅏㅓㅘㅓㅓㅏㅗㅓㅏㅘㅏㅓㅏㅓㅏㅛㅘㅏㅏㅏㅓㅏㅏㅓㅛㅏㅏㅏㅓㅏㅗㅓㅓㅏㅗㅓㅓㅏㅓㅏㅓㅏㅘㅛㅏ
ㅓㅏ
ㅓㅏㅏㅓㅏㅘ
원주 칼국수집이 제일 빌런이야
백대표님이랑 서당개협회 제작진들 그리고 시청자를 너무 슬프게 만들었어
벌로 완치해서 100세 200세가 지나도록 건강히 오래오래 장사하셔야해
돈과 완쾌로 혼내줘야함....
돈쭐내주러 쳐들어가야지 ㄹㅇ
골목식당안나왔으면 계속 건강했을수있었다는 생각을 함
골목 식당이 6월에 촬영돼서 암이 6개월 뒤인 12월에 발견돼서 수술, 항암치료 받을 만큼 심해졌을 것 같진 않고 원래 있으셨던 듯 특히 불앞에 일하시는 여성분들이 암에 많이 걸리신다 하더라구요
@@4312-q3p 그게 연소과정에서 미세먼지 많이 나와서 몸에 축적돼요 그래서 가스불이 몸에 안좋아요
김성주 원래 진짜 최대한 눈물 참는 편인 거 같은데 눈물 흘리네.. 아 나도 눈물나 진짜 펑펑 울었네 할머님 손 떨리시는 것도 너무 안쓰러우시고.. 그래도 지금은 호전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정인선 우는거랑 백종원 우는거보니까 레알 눈물남. 진심이 겁나 가득느껴짐
구라치고있네 꼬치긁으면서 보는게
@@byeonghoha-d9e 아니 댓글보고 웃잖아 웃으면안돼는데ㅋㅋㅋ
@@byeonghoha-d9e 왜그래 ㅋㅋ
@@byeonghoha-d9e 근데 나 쫌 찔리긴 했어...
@@byeonghoha-d9e 꼬치인지 보치인지 너가 어케알어 너때메 감성 다 터졌네 아오
칼국수집 사장님은.. 본인이 가장 아프고 무섭고 힘드실텐데 자기가 힘이들때 도와주신 백선생님 김성주님 정인선님 제작진분들에게 같은 힘듬을 드리기 싫으셔서 애써 웃으시면서 괜찮다고 하시는게.. 진짜 가슴이 찢어지는것 같아요.. 골목식당 전에도 힘든일을 너무나도 많이 겪으신 사장님이 이제야 행복하시게 된건데.. 꼭 완치하셔서 앞으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장사하시면서 사장님의 그 따뜻한 마음을 찾으시는 손님들에게 많이 나눠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9:30 충청도 사람으로써 그지같네 라는표현 하나에 함축된 많은 의미를 너무 잘 깨달아 버려서... 그리고 너무 엄마가 아들걱정할까봐 괜찮다고 억지로 밝은게 너무슬프다 내일 눈 붓겠다
진짜... 방송이라 저렇게까지만 표현한거지만
진짜 개 x같다고 말씀하신거같아요
할머님댁 칼국수 진짜 맛있습니다
국물까지 싹비웠어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진짜 그지같네...
하늘도 무심하시지...
왜...
칼국수 할머님 다들 놀랄까봐 웃으면서 말하시는거..... 본인이 제일 고통스럽고 우울할텐데.... 펑펑 울었습니다
공릉동 백반 - 이대 백반
원주 칼국수집 - 홍제동 팥칼국수
골목식당에 나오신 분들중 대표적으로 오래오래 잘 되셨으면 하는 분들 - 절대 요식업을 하지 말았어야하는 분들
ㅋㅋㅋㄱ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정확히는 모르지만 건강검진 받으시다가 발견되셨으면 조기 발견에 가까우실것같습니다 통증이 있어 발견하신거라면 대게는 손을 쓰기 힘들정도 커져있거나 전이가 이곳저곳 되어 있을텐데 그런경우는 아니신거 같습니다 아니시길 바랍니다
6:26 정인선..찐이다..
올 겨울11월 원주 들러 곰탕같은 칼국수한그릇 잘먹고 할머니 안부 잘여쭙고 왔어요 많이 건강해지셔서 다행이더군요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다행이군요~
좋은소식감사합니다
국민할머니되신듯
다-행
반가운 소식 고맙습니다.
전 저번주에 갔다왔었습니다 진짜 인심 너무 좋아요... 홧팅해요 사장님!
칼국수 할머님.. 앞으로 계속 행복하시길 바랬는데..ㅜㅜ 왜 불행은 저렇게 착하신분들에게만.. 쾌유하시고 건강하시고 더더욱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신은 없다
늙어서 병걸리고 죽는건 자연의섭리일뿐 불행이 아니다
@@2dikzkxkq 마인드 개썩었네 ㅋㅋㅋ 틀린말이 아닌데 바로 뒈져버리라고 말하네 ㅋㅋㅋ 너나 저사람이나 동급이야 ㅋㅋㅋ
틀린 말은 아님. 누구나 죽는 거고, 나이 들면 그럴 확률이 더 높아지는 거고, 자연의 섭리지. 근데 그걸 알아도 그렇게 여길 수 만은 없는 게 사람 마음이지. 일평생 고생만 하며 살았고 그러다 좋은 사람들 만나 말년에라도 좋고 행복한 일들이 생기나 했는데 그런 때에 안 좋은 일이 생기니까 그게 섭리임에도 보는 사람들은 마음이 아프고 야속하게 느껴지는 거고. 그렇게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서로 그 마음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자리에서 갑자기 다른 얘기를 하니까 눈총을 맞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임.
저거 좀 지난방송이고, 지금은 항암치료 다 끝내셨대요
계속 참았는데 " 건강해요 봐요 웃고있잖아요. " 진짜 너무 슬퍼서 울었음..
사장님ㅠㅠ꼭 완치되셨음 좋겠어요!
사장님 영상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걸 느꼈는데..
이 척박한 세상속에서 하루하루를 그저 흘러보내는 저에게 사장님은 큰 도전이 되었어요
부디 꼭 완치되서 다시는 아프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원주 할머니께서 괜찮다 괜찮다 하면 할수록 마음 아프다 ㅠㅠㅠㅠ
와 진짜 첫 번째 가게 이름 잘 정해 놓으셨다...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원주 칼국수 집 처음 볼 때도 그렇다 쳐도 2~3번 넘게 봤는데도 계속 눈물이 난다.... 할머니 건강하세요.... 그래도 저렇게 힘드신데도 매일 웃으시고 손님들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 보면 정말 더 눈물이 나요.. 그리고 저 몸 상태에서 골목식당팀 온다고 저렇게 많이 차려주시니까.. 더 찡하네요...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야 해요.. 저도 할머니 골목식당에서 잠깐 본 분 이였지만 제가 정말 처음으로 엄청 응원했던 회차였고 엄청 재밌게 본 영상이였습니다. 할머니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셔야 해요.. 그리고 모자 안 쓰셔도 되요... 그대로 쓰시는 모습이 더 이쁘세요..
두분이 확 울고싶은데 방송땜에 표정관리한거봐..ㅅㅂ 눈물나오게허네...
저번에 방송보고 펑펑울었는데...이번에 보고 또 눈물한바가지 쏟네요ㅜ 백종원대표님의 "별 그지같네" 하는욕이 얼마나 인간적이고
진심이담긴욕이라는걸 알기에 정말 백대표님의 인간됨됨에 또한번 존경스럽고 할머님에 대한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져서 보는내내맘이짠하네요 김성주님 정인선님도 마찬가지구요~ 찾아뵙지는못하지만 할머니 꼭 건강 되찾으시길바랍니다!
부모님이 공릉동이랑 멀지 않은 옆동네에서 비슷한 컨셉의 백반집을 하고 계십니다.
오랜 기간 매일 대놓고 드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항상 새로운 메뉴를 짜야합니다.
한식 반찬만으로는 다양성을 확보하기 어려워서 중식에 일식까지...
이것저것을 만들어서 반찬으로 내어드립니다.
덕분에 가게가 쉬는 주말에 저는 새로운 메뉴의 강제 시식단이 됩니다. ㅡㅂㅡ
생선을 안먹는다. 국에 들어간 고기는 싫다.
손님들 반찬 취향도 다양해서 대채 반찬을 급하게 해 드려야 할 때도 있어요.
올해는 김치(배추) 야채 가격이 폭등해서 반찬 구성하기가 더 고역입니다.
이런 가게들, 정말 대단하신 거에요.
하계 을지병원 뒤 연촌초 앞 백반인가
모든 업소가 전부 변함없이 잘되길 멀리 타국에서 기원합니다 . 특히 칼국수 할머니 하루 빨리 암과 이겨 내시길 기원합니다.
백종원 선생 이하 모든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여러분들이야말로 나라의 경제 성장에 참여하시는 진정한 애국자 입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저는 백대표님과 전혀 다른 일을 하는 사람이지만 백대표님을 본받아 더욱 친절하고 진심이 담긴 하루하루를 보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백대표님께 훌륭한 가르침에 머리숙여 감사를 표합니다. 보다 좋은 변호사가 되어, 백대표님의 발꿈치라도 좇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해외에서 이 시국에 고생하시는 지미 킴 님께서도 항상 건승하세요.
@@나약맨-s9w부끄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주 아주 기쁜 마음으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응원 합니다.
저게
첫째 아들은 사고로 세상 떠났고..
둘째아들네 가게 불나서 싹 날리고..
할머니도 가게 불나서
이제 좀 잘 되가나 했는데
암걸려서 더 그런듯..
백종원 아저씨가 더 씁쓸하게 그지같네한듯..
이제 행복할 일만 있어야 하는데 암이라는 가장 큰 병에 걸리셔서 이 상황이 진짜 짜증날정도로 그지 같다고 생각만 하셨을건데 진심 이어서 말로 나온듯하네요
심지어 백대표는 자영업 2~30년 이고, 누구보다 현재 상황에 있어서 가장 마음을 잘 아는 사람이라서 더 그런듯
저 사장님의 이중성에 백종원대표가 많이 분노한듯 저사장님이 저렇게 될줄이야 실망이 큰듯 저도
@@생원소신홍 이 영상보고 하는말 맞음..?? 이중성도 아니고 사장님에게 분노한 것도 아니고 실망할 상황도 아닌데??
@@Ryze2165 저도 그렇게 생각함 저 분이 팥죽을 열심히 만든다고 약속했었는데 몇달뒤 바뀌모습보고 저도 조금 실망이였음
@@생원소신홍 ㅋㅋ 딴데랑 착각한듯 이집아닌데요
칼국수할머니 왜웃고계신데 눈물이나는걸까요 저도요리했던사람으로써 저런분들이많아야하는데 세상은진짜 잔혹하다 진짜 제가걸어온 요리에길을다시생각하면서 보니까 눈물이앞을가리네요 할머니감사합니다
공릉동은 진짜 가족같다.. 보통 저렇게 사장님이 좋으면 진상이 있어서 결국엔 흑화한다거나 아님 손녀한테 용돈주거나 아저씨들이랑 이야기할때 어찌보면 조심해야하기도 하는데 정말 그 사람들을 믿으니까 또 단골들도 정말 순수로 해주는 거니까 너무 보기좋다. 요즘엔 부모님 지인이어도 이성이라면 돈 받는것도 조심조심 하고 그러는데.. 동네 사람이 다가오면 경계심도 생기고 그러는데ㅜㅜㅜ 정말 가족같은, 순수한 모습이라서 보기 좋다
진짜 사람들한테 정을 많이 주셨나보다. 작가님 까지 병문안 가셨다니.. 너무 좋다 😍
골목식당 제작진은 진짜 진심으로 프로그램한거같아요 나쁜사람한테는 배신감도 크게 느끼고 여기나온 원주 할머니한테는 병문안도갈만큼 잘해주시고 진짜 있는 그대로 한거같아요
김성주랑 인성씨 맞아주시는 시작 부분부터 벌써 눈물 난다..얼굴에 착함이 막 흘러내리신다.
할머님의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얼른 회복하셔서 밝은 모습 다시 봽고 싶네요
원주 다시 가주실꺼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엔 엠씨 세분 모두 보내주세요 ㅠㅠㅠㅠ
마음이 참..천사같은 분들에게 이런일이 생기니.. 그지같다 라는 말이 너무 진심으로 다가오네요
쾌차하셔서 오래오래!! 건강하셔요!
칼국수집 사장님 손 떠시는거 보고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
아.. 어머님이랑 백종원대표님 눈물흘리는거 보다가 저도 눈물나네요..
진심이 담겨져서 저도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창밖만 바라보면서
하염없이 숨죽여 울었던 기억이 나니까 더 가슴아파요
원주팥죽 사장님과 골목식당 세 mc가 같이 있는걸 보면...가족 같은 분위기다
진짜 좋은일엔 서로 웃어주고
안좋은일엔 서로 눈물 흘려주는
그런 "가족"같다
나도 같이 눈물이 흐른다...
할머니께서 암에 걸리셨다고 하셨을때 서먹하게 웃으시는게 느껴진다 그래서 더더욱 친할머니처럼 대해드리고싶고 마음이 정말 아프다 할머니 만수무강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여
저희 할아버지도 췌장암에 걸리셨는데 동네 병원 건강검진에서 진짜 운좋게 발견하셔서 지금은 완치하셔서 건강하게 잘 살고 계십니다 의사분도 의사인생에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그러셨어요 그니까 할머님도 무사하시길 빕니다 화이팅!!
와 진짜 운이 좋으셨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셨음 좋겠네요~
췌장암 취사율 100%췌장염 만 걸려도 돌아가시는데 정말다행이시네요
@@DJ-yu6er 딴지는 아니구요. 치사율...
@@DJ-yu6er 할아버지가 밥을 잘하시나보네
@@mrmonster7523 아 감동적인 내용인데 너무 웃김 ㅜ
정인선 진짜 너무 예쁘다
ㅇㅈ 보면 볼수록 매력있는거 같아요.
@@뇸뇸쓰-z9x 와 진짜 찐이네
뭐가 찐이라는거야?
@@박창식-i8u 장난이지 ㅋㅋㅋ꙼̈
진짜 마음도 너무 이쁘셔요 ㅠㅠ 너무 호감가능..
이악물고 울음참는거 진짜 맴찢이다.... 꼭 건강하셨으면..
몇번 가서 원주 칼국수 먹고했지만 들어와서 할머니 손 떠시는거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려서 눈물이 자꾸나네 매번 볼때마다 눈물나네
예전에 이 영상보고 신이 있기는 한거냐고 했는데 얼마전에 방문해서 이겨내고 계신 모습을 보고 신의 존재나 따지고 있는 모습 많이 반성했습니다. 건강하세요. 어려운 시절에 좌절한 사람들에게 꿋꿋한 할머님 모습이 귀감이 많이 되주셔서 고맙습니다.
관상은 과학이다
잘하시는 분들은 다 표정이 좋고
긍적적이고 착하심
아이고... 슬픈웃음이 뭔지 제대로 봤네요..
원주 칼국수 할머니 계속 웃으시는데 보는 나는 눈물이....ㅎ
아 나 이거 보고 나도 모르게 눈물 났어..ㅠㅠ 할머니 꼭 쾌유하시길 바랄게요..
아파서가아니라 머리카락이 빠져서 주방에 못간다니..참..자기생각하나도 안하시네...건강하게 오래사세요ㅜ
진짜 사랑의힘이라는게 무섭다..... 의학으로는 절대 이해못할 5천만의 사랑을 받고 회복잘하신 칼국수집 어머님 언젠가 건강하게 은퇴하더라도 한번씩 근황은 알려주시길 바래요
칼국수 할머님 백종원 아저씨랑 영통하고
아픈거 밝혀지자마자 계속 울었네..어떻게 저런
선한분이 아픔을 겪어야해
두 사장님 모두 어쩜 얼굴이 선하고 고우실까,, 오래 건강하셨으면~
6:32 칼국수집 사장님 손떠는 장면에서 눈물나드라 진짜 ㅠㅠ 안좋은게 걸렸어 ㅠㅠ
진짜 에휴 왜 이렇게 세상은 칼국수집 사장님 할머니 같이 착하신 분들만 데려 가려고만 할까요.. 그지같네 이 말이 참 팩트네요.. 처음 본방 볼 때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리워서 아주 눈이 부을 정도로 울었습니다.. ㅠㅠㅠ 빌런들은 악행을 저질러도 뻔뻔하게 살고 있는 마당에 ㅠㅠㅠ
너무 앞서 가셨네요
빌런들은 장사를 못한 거지 범죄를 저지른 게 아닙니다.. 칼국수집 할머니 사연은 가슴 아프나 빌런들은 뻔뻔히 살고 있다는 말은 잘못된 표현 같네요
할머니 제발 건강하세요 저희곁에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따뜻한마음 고맙습니다
19:30 백종원님이 그지같네..하는데 그 느낌이 다전해진다...
진짜................하
눈물나요 ㅠ
지금 칼국수 사장님 항암치료 다 끝내셨대요.
진짜ㅠㅠㅠ 왜 좋은사람한텐 안좋은 일만 일어나는 건지ㅜㅜ
@@초초루-j5b 진짜루요??? 건강하신가요 이제? 제발 ㅠㅠ
칼국수집 할머님 많이내려 놓으신거같다 그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건강하게 꼭 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릉동 백반집은 언제봐도 따뜻해서 너무 좋아...ㅠㅠ
눈물 날때쯤 이대 백반 보세요 눈물 바로 쏙 들어감 😂
영상통화에서 백종원이 눈물 감춘다고 얼굴 안보여주는것도 . 먼가 다 슬프다
사장님!! 무조건 완치하는거에요!! 기다릴게요!! 응원해요!! 가게보다도 건강을 우선 생각해주세요!!!
두사람 할머니 마스크 벗자마자 몸상태 느끼고 눈물 참는거 고스란히 느껴지네..
진짜 음식 잘하는집은 마음 부터 곱다 진짜.. 다들 잘되셨으면 좋겠음
이게 힐링이지...다들 몸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셨으면...
원주 칼국수 할머니를 보는 저도 마음이 훈훈해 지네요.. 정말 보기좋다.
길위에서 만난 소나기...
소나기 뒤에는 해가 난다.
늘 행복하세요.건강하세요.
우리 엄마와 너무 비슷하셔서 그래서 더 짠하고 걱정돼서 펑펑 울었네요..
사장님 건강해지실거예요!! 꼭 팥죽 먹으러갈게요
그때까지 건강하셔야해요
항상 건강하게 행복하십쇼.
멀리서나마 기도하겠습니다.
미치게 가슴이아프네요...어머님 아드님상처도있으신데....꼭 꼭 건강하시길 바라요...저도 어머님과 같은...그 병 갖고있습니다.저는 37세에 발병해서 오랜항암을했고..,그 나이에도 항암의 고통이 너무괴로운데...어머니 잘참으셨고 잘버티셨어요ㅠㅠㅠ고3중1. 두녀석 혼자 키우고있어요..꼭 꼭 건강하셔요 못찾아뵜지만 조만간 꼭 찾아뵙겠습니다..사랑합니다..체력관리잘하시고 꼭 뵈러가겠습니다❤
아 진짜 눈물이 안멈춰 제발 행복하세요 제발
칼국수집을 맨 앞에 넣으면 어떡해요....
슬퍼서 다음 가게 내용이 머리에 안 들어오잖아요ㅠㅠㅠ
"이만큼 행복했으면 됐지." 사장님 말씀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팥죽집 어머님이
수술 후 그저 괜찮다고 웃으면서 말씀하시는게 너무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립니다
어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웃는날들이 늘 계시길 바라며
건강하세요🙏🙏🙏😘😘😘💕💕💕
안울고참았는데‥‥비가 갠 후의 여정은 더없이 맑고 상쾌하리라는 것 이란 단어에 왈칵 쏟아졌다‥
밤에 저녁먹고 원주 할머니 영상보다가 눈물 맺혔습니다 어릴적 니가 살이 모가 쪘냐고 더먹으라고 하던 다정한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나서 남겨봅니다 할머니 건강하세요
저런분들이 잘되야 가게가 안망한다. 윗물이 맑으면 아랫물이 맑은것처럼 저런사람들이 세상에 널려야하는데...
2024 8.23.금요일
칼국수집 사장님 보고싶어서 왔습니다 😊
밥먹다 말고 질질짰네 ㅠㅠㅠㅠ 백종원 선생님은 진짜 보석이야 ㅠㅠ
팥죽집 사장님 편이 제일 눈물 폭탄이였어요 볼때마다 눈물범벅됨니다.
이런 이쁜 마음씨로 음식 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보기만 해도 좋으네요. 저런 분들이 해 주시는 음식 먹는 것 자체가 힐링일듯요~🌸
저분 보면 우리 할머니 생각나서 눈물나온당... 하염없이 선하고 누구보다 멋지시고 예쁘신 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할머님께서 앞으로도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실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진짜이거보면서
펑펑울었었습니다
할머니 건강하세요!
할머니 선하시고 눈에 힘이 있으셔서 회복하실 것 같아요. 건강하세요!!!!!!
한살 한살 나이 먹으면서 젊음이 지는것도 너무 서럽고 싫은데 인생의 황혼기에 병마와 싸우는게 얼마나 무섭고 힘들지 가늠이 안갑니다. 밝게 웃으셔서 참 다행입니다. 부디 잘 이겨내세요
할머니를 바라보는 인선님 표정보고 눈물나버리네. 참고있었는데 ㅠㅠ
끝까지 웃는 모습이 참 닮고싶네요
기도할께요 할머니 건강하세요
하 다시 건강해지신거 알고 봐도 눈물나네
인선언니 참 방송에 소금같은 존재
칼국수집 할머니 마인드가 저리 긍정적이시니 잘 이겨내시고 지금은 건강하시지..세상에 저런 할머님이 또 계실까싶다
더더 건강하세요
아 진짜 슬퍼서 못 보겠어 그지 같네라고 할 때 눈물 터질 거 같아
백종원님말이더슬퍼여ㅜㅜ거지같애..ㅜㅜ할머니편오랜만에또보는데 또펑펑울게되네여ㅜㅜ할머니오래오래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할머니보면 눈물나네 씨팔 진짜 건강하세요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건강하셔야되요
사장님 너무 선하시다.
긍정으로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무리하지 마시구요!!
7:20 정인선 눈이 진짜 무언가 잃은 사람눈이라 진심이보이네
꼭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그지같네라는 말 속에 여러가지의미가 있는거같아서
너무 슬프다!!
팥죽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
공릉 백반집은 다른 거 다 필요 없습니다. 손녀한테 주는 밥과 손님한테 주는 밥이 똑같다면, 그건 이미 끝 ㅋㅋㅋㅋㅋㅋ
23:02 할머님 얼른 쾌유하세요💖💖💖
할머님 앞에 우니까 자신은 참으려고 손떠시는거 보고 더 눈물 나네 ㅜㅜ
빨리 건강해져서 건강으로 보답꼭하셨음좋겠어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장사하시기를 빌겠습니다..꼭 쾌유해서 건강하세요
어떡해ㅜㅠㅠ 애기 너무 귀엽다ㅠ
나도모르게 눈물나오네ㅠㅠ
진짜 우리할머니보는것같아서 마음이아프다
영상으로봐도 이런데 실제로앞이면
어후....진짜 마음아프다
칼국수사장님 건강하게 더 오래오래사세요.....
칼국수 할머님 무조건 쾌유하셔야 해요..ㅠㅠ 힘내세요!
칼국수 할머님
오래오래 ᆢ행복할겁니다
백종원씨의 "참 그지같네" 이 한마디에 정말 많은 감정이 담겨있는 듯.
아.. 이런내용일줄모르고 방심했다가 펑펑울면서 봤네요.. 건강하세요!
칼국수집 할머니 행복했다고 말하니까 진짜 슬프다.. 할머니가 직접 말하는게 또 다르네.. 인생을 저보다 오래 사신 분으로써..
19:31 진짜 괜찮은 사람이... 얼마나 따뜻하다 못해.. 뜨거운 감정이 분을 못이겨서 표출되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