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피 넘 힘든 것 같음...누가 톡을 씹거나 하면 불안하고 정작 나는 안읽씹임...솔직히 힘들고 새벽에 깨고 누군가한테 쫓기는 꿈 꾸고 매일 매일이 불안해..그럴때 마다 누군가 옆에 있었으면 좋겟는데 아무도 없다는 생각만 들어요... 매일 감정이 조절이 안되고 성공 못할 것 같으면 아예 안하고 매일 애들이 이어폰 끼고 하교 하는 거 보고 불쌍하다고 하고 얘들아 나 우울증 아니야 라고 말 하고 싶은데 또 그 말을 머릿속으로는 생각하는데 말이 안나옴..그러다가 새벽에 그때 이렇게 말할걸,, 이런 생각으로 가득 참 그러다가 또 잠 못자고 시험 망치고 ^^
인프피는 끊고 맺는걸 잘 못함... 손절 치고 싶은 애가 있어도 속으로만 손절 어떻게 치지?? 다 생각해놓고 손절 치려고 하면 사실 얘가 엄청 좋은애가 아닐까? 내가 이기적인게 아닐까? 라면서 그냥 그 애매한 관계 유지하거나 아무일 없던거처럼 그냥 다시 친해지던가.. 인프피한테 손절 당한사람은 자기 인생을 다시 되돌아 보길... 😶😶
크으으으으으으...그치..이런 노래지....뭔가 요즘 발라드 처럼 대놓고 슬픈거 말고 이렇게 가만히 감성에 젖고 들으면 쓸쓸한 노래... 아 근데 나만 락 좋아하나...? 아니 너무 해비메탈 말구..오아시스나 레핫칠 같이 약간 멜로디 락 같은거...요새는 또 Nothing but thieves의 Amsterdam에 빠졌는데 이런 느낌의 노래 너무 좋아...뭔가 평소에 차곡차곡 쌓여 있던 상처를 아악!! 이젠 못참아!!! 하면서 모조리 다 내뱉는 노래..약간 사회비판적인 가사가 들어간 노래도 너무 좋아...ㅋㅋㅋ 이러니까 나 진짜 이상한 사람 같다...ㅋㅋ 뭐 어쩌겠어...내가 내 마음을 표현하질 못하니까 내 마음과 비슷한 노래라도 들으면서 위로받는거지....
너무 힘들어요 제가 인프피인게 정말 싫어요 저도 감정을 남들보다 좀 덜 느끼면서 편안하게 살아가고 싶은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한테까지 쉽게 서운해하고 혼자 소외감느끼며 불안해하는 제가 너무 힘들게만 느껴집니다 성격을 고쳐보려 많이 노력도 해보고 마음을 편하게 먹기로 다짐했는데 어느순간 그 다짐은 온데간데없고 연락과 만남에 집착하고 있는 제 모습만이 남아있습니다 . 저도 다 터놓고 보여줄 수 있는 정말 제 생각 해주고 먼저 연락해주고 만나자고 해주는 진정한 친구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합니다 연애하는 것도 같은 이유로 너무 힘이 드네요 상대가 아무리 잘해주고 믿음을 주고 하는데도 저 혼자 괴로워해요 더이상 제 옆 사람들에게 서운한 감정을 느끼고 싶지 않아요....도와주세요 어떡해요 저 .,
자기 자신을 진정한 친구로 사겨보는건 어떨까요? 남한테는 내가 아무리 잘 해줘도 결국 돌아오는건 허무함뿐인데 내 자신한테 잘해주면 스스로가 알잖아요. 관계에서 중심을 나 자신한테 두세요. 불편한 감정 갖고 여기저기 얽메이지 마시고 나 자신을 더 생각하고 애정해주세요. 그게 인프피가 제일 잘 하는거잖아요? 단점을 고치려 하지말고 장점을 더 발전시키자구요. 이제는 덜 힘들어 할 차례에요 화이팅☺️
차라리 내가 감정기복이 보통사람에 비해 넘치고 서운함에 괴로워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낫더라고요 그것이 힘들 뿐이에요 내가 내게서 도망칠 방법은 없어요 사랑하진 못할 지언정 인정하면 맘이 불편하진 않아요 어떨 땐 억울했어요 왜 나만 민감하고 감정소모가 심할까 이제는 좋아하는 글을 쓰면서 표출하고 단 한 명이지만 친구에게 조금씩 제 얘길 털어놓는 연습을 해요 그리고 독해지려고 애써요 제가 어떤 말로도 뭉치님을 위로하려드는 건 오히려 기만같아서 제 경험을 조금만 털어봐요..
인프피는 남한테 보여지는 내 모습에 예민하고 남 신경 안 거슬리게 하려고 가면을 너무 많이 만드는것 같아,,, 그래서 남 눈치보다가 이 가면쓸까 저 가면쓸까 고민하고 나중에 아 그러지 말껄 후회하고 이러니깐 그렇게 혼자 있을때 우울하고 감정이 살짝만 건드려지면 울음이 나오지,,,, 인프피로써 나 자신이 좋은데 이런거는 또 엄청 싫어,,,,진짜 모순적이지
나 완전 캡 INFP인데 엄청 신난 EDM이나 팝송 좋아하는데.. 나만 그런가 평소엔 이런 감성적인 노래 안듣는데 INFP들의 노래라면서 이렇게 만들어진 영상 틀고 노래 들으면서 댓글 보면 스며들어져있긴함.. 평소에 듣는 노래는 아닌데 이 노래들이 나랑은 맞는 거 같고... 뭐 그런늒김..
요즘 너무너무힘든데 친한친구한테말해도 별로 도움도 안되고 들어줄사람은 없고 내마음 공감가는사람도 주위에없고해서 슬프다.. 각자 살아가는 방식이있고 좋아하는거,성격 다다른데 내 무리에 있는애중에 가장 왕이라해야되나 ..? 그런애가 너무 내말도 계속 대놓고 씹고, 내가 감성이 좀 많이 풍부하고 해서 감성글도 좀 썼었거든요.?.? 혹시몰라서 친구들한테 안말했는데 걔가 무리애들끼리 얘기하다가 저보고 감성글 쓴다고 “초딩같다.” “그딴걸 왜하냐” 그러더라고요... 마음속으론 너무 슬프고 이해가 안됐는데 밖으론 웃고 그냥 넘겼죠....왜냐고요.? 그렇다고 뭐라하면 애들무리에서 한달도 안되고 떨어지겠죠. 누가들으면 혼자가 뭐어때? 라는 사람도있겠지만 전 혼자가 너무 무섭거든요. 그리고 애들은 되게 케이팝 아이돌 틱톡에선 한국 잘생긴사람 막 그런얘기나 애들 뒷담 등 하는데...이해도 안가고 전 외국 뭐라해야되지 틱톡도 외국꺼만 보고 외국 쪽 좋아해서 이해가안가거든요...죄송해요 어디가서 말할데도 여기밖에 없는거같아서.. 실제로 만나면 못할 얘기여서 여기에 써봅니다.... 만약 그사람이 제 댓글을 우연히라도보면 좀 .... 어쨋든 제글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제가 글도 잘못써서 이해 잘 안되겠지만요....
자책 심하고 극을 치는 우울에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바랬을 infp들아. 다신 이런 반복이 없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넘긴 날들 무색하게 다시 살깥을 파고드는, 뼈를 깎는 아픔을 겪는 infp들아. 그럼에도 나아지고 아무는 이유는 나와 같은 너희가 있기 때문일거야. 외로운 감정의 소용돌이 끝까지 간, 결국 모아진 찌질이들이 공감하고 위로하는 게 제일 귀해진거야. 너희 참 귀하고 사랑스럽구나. 고맙다 :)
에브리띵은 전주부터 진짜 맘을 흔들어 놓는다... 봄에 들으면 꽃날리는 풍경이 생각나고 여름에 들으면 뜨겁게 타오르는 태양과 바다가 생각나고 가을에 들으면 쓸쓸하게 낙엽 떨어지는 광경이 떠오르고 겨울에 들으면 차가운 바람과 소복히 눈 내린 날이 떠오르는 신기한 곡임... 온 계절이 담겨져 있는 노래임
요즈음 가을이라 요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 학생이라 내년에 유학을 목표로 한해를 간신히 일반고에서 견뎠는데 코로나로 유학이 불투명해지고 시간은 시간대로 흘러요 문득 생각이 드는게 유학을 가고싶던 이유가 자유 이더군요 학생이라 늘 틀에갇히고 우물안 개구리가 되는 기분이라 거기서 벗어나고 싶었던 거였어요 지금은 그냥 나이가 들어서 해외에서 작은 마을 마당달린 주택에서 사랑하는 남편과 행복하게 사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들어요 이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새벽에나마 제 미래를 잠깐동안 그려보아요 원래 자주 들어와서 듣고만 갔는데 요즘 너무 힘들었어서 글 남겨두고 제가 나중에 다시 오게되면 그 때엔 제 자신이 이 글을보고 아 이땐 이랬구나. 별거아닌걸로 왜 그랬을까. 하며 씩 웃게되었으면 좋겠어요ㅎㅎ 좋은 노래 감사해요 항상 생각나게되는 리스트입니다😌
정말 분명! 나중에 다시 이 댓글을 볼 땐 아~이 땐 이랬지~~ 싶을 거예요☺️ 저도 진짜 많이 그러거든요..ㅎㅎ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면 별거 아닌 걸로 왜 그랬을까 싶어요 알면서도 힘들어하는 게 참 재밌고도 슬프지 않나요..?😂 아무쪼록 Bear H 님의 자유를 완전 많이 응원해요!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아~~~!🥺❣️
진짜 어렸을땐 별로 신경안쓰였는데 요즘들어서 억울하거나 화나면 다른 사람들한텐 “왜 너가 우냐,!!??”막 이런말 들을 때 마다 감정벅차올라서 화나지도 못하는 나 자신이 너무 속상했는데,,그리고 그냥 마구마구 쉬도때도 없이 눈물이 막났는데,,막 그렇게ㅜ속상한 일이 아니었는데,,,너무 감정소모 많이 하는 내가 힘들었는데. 막 눈물 참는법 유튜브에 찾아보고 했는데....너무나도 예쁜 말들로 공감해들주셔서. 위로 받고 갑니다❤️
이제 곧 새학기, 친해도 불안하고 안 친하면 더 불안하고 사소한 일도 쉽게 떨치지 못하는 성격, 걱정을 사서 하는 성격으로 다들 왜 그렇게 피곤하게 사냐고 그러는데 그게 내 마음처럼 되냔 말이지 나도 그래서 속상할 때가 많은데 ,, 인간관계가 좋음에도 불구하고 힘이들고 감정소모하다 혼자 지쳐있고 가끔 나랑 정반대인 사람들 보면서 멋지다고 생각하는거 ,, 엔프피와 인프피를 왔다갔다하지만 이렇게 피곤한 성격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 다 집합하셨어 ㅜㅜ 별일 아니지만 그냥 감사합니다 어딘가 나처럼 감정소모를 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서 훌훌 털어내볼게요
오늘 꿈을 꿨다 난 고아원 같은 곳에 있었다 나갈 수가 없는 곳이었다 그런데 후원자가 오면 후원자랑 같이 나갈수 있었다 나는 후원자랑 사랑에 빠졌다 정말 순수하고 깊은 사랑이었다 꿈에서 깨니 너무 허무했다 뭐라 해야 할까 꿈이라서 허무했다 당연히 현실에선 후원자라는 것도 없고 내가 고아원에서 살고 있는 것도 아니었다 그냥 순수한 사랑이 꿈이었다는 게 너무 허무하다 내가 지금 무슨 소릴 적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이 꿈이 빨리 잊혀졌으면 좋겠다 꿈이 생각할때마다 그리워진다 아직도 사랑해서 웃은 내 미소가 잊혀지지 않는다 진짜로 순수했던 사랑이 꿈이었단 게 싫다
오늘 중학교 때 제일 친했던 학원친구랑 생일선물 교환하려고 거의 1년만에 잠깐 만났는데 너무 멀어진 것 같아서 슬펐어요 선물이 1년 전에 제 생일 날 주문한 커플 목걸이인데 친구가 잃어버렸다면서 다른 목걸이를 해서 그런지 더 그런 것 같네요 진짜 감정이 막 요동치진 않고 끝없이 가라앉는 기분? 진짜 좋아하고 친했던 친구였는데 별 이유도 없이 멀어져서 그냥 그때가 부정되는 기분 나만 너무 아쉬워하는 것 같아서 내가 이 친구에게 이정도밖에였나 싶은 생각도 들고 되게 기분 나쁘게 슬프네 둘 다 대학 가면 만나서 놀겠죠
저는 그런 사람이래요, 누구보다 차갑고 현실적인 사람. 근데 사실 나는 그렇지 않아요. 새벽에 혼자 생각에 잠겨 잠 못 이루다 문득 내 자신이 너무 외롭고 초라해보여서 소리없이 우는, 누구보다 여리고 감성적인 사람인데 왜 당신은 그런 나를 몰라줄까요. 나도 울 줄 알아요, 나도 화낼 줄 알아요. 다만 당신이 상처받는 모습을 보고 싶진 않으니, 당신이 나에게 하는 날카로운 이야기들로부터 나를 스스로 방어하는 방법을 선택한 것일뿐. 처음부터 내가 차가운 사람이었던게 아니에요, 당신들이 이런 나를 만든거지.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면 쓰는거, 솔직히 나도 지쳐요. 그런데 나만 알던 나를 당신들에게 보여주기도 두려운걸요. 그런 나를 나는 이중적인 사람이라고 자책해요. 이젠 모든게 지쳐갑니다.
I always come back to this playlist. I love all the songs so much. After my favorite Korean playlist got blocked in my country, I was really upset, but since I found this one I'm really happy now. Thank you!
2020년 고3 때 이 플리를 처음 접하고, 제 재생목록에 담아 놓고 질리도록 반복재생하다가 어느 날부터 잊고 있었는데요. 오늘 알고리즘에 이끌려 다시 듣게 되었어요. 제게는 진짜 한 곡도 빠짐없이 마음에 드는 그런 플리에요. 수능 준비하던 그 때가 생각나 괜히 센치해지내요 ㅎㅎ 제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늦게나마 zusmin님께 감사드리고 싶어요. 그 때 이 플리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어 줬었거든요. 이렇게 좋은 플리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항상 응원할게요!!
오랜만에 듣고있는데 너무 좋아요 듣다보니 한창 이 플리 듣던 때가 떠오르네요 그때 여러 문제로 힘들고 지쳐있었는데 힘을 내 여기까지 온 제가 기특해지네요 히히 더위 조심하시고 평안하세요~ +아 그리고 절대절대 평생 이 영상 지우지 말아주세요..!! 제 추억이 담긴 영상이에요ㅠ0ㅠ
![[Playlist] 새소년으로 시작해 민수로 끝나는 INFP의 플레이리스트](http://i.ytimg.com/vi/3dtP05BAHGc/mqdefault.jpg)
![[Playlist] 새소년으로 시작해 민수로 끝나는 INFP의 플레이리스트](/img/tr.png)
![[𝒑𝒍𝒂𝒚𝒍𝒊𝒔𝒕] 눈을 떠야 더 생생한 꿈인 것처럼 | 한로로, 다섯, 검정치마, 너드커넥션, 보수동쿨러, 윤지영](http://i.ytimg.com/vi/3uReWpVBQsM/mqdefault.jpg)
![[𝙿𝚕𝚊𝚢𝚕𝚒𝚜𝚝]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잔나비 노래 모음](http://i.ytimg.com/vi/9GauX8sJYPo/mqdefault.jpg)
[00:00~04:50] everything - 검정치마
[04:51~08:19] moment (early ver) - some:r(소머)
[08:20~13:35] 꽃밭 - 이준형
[13:36~18:00]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 잔나비
[18:00~21:39] 언젠가 너와 나 (feat.카더가든) - 윤지영
[21:40~25:05] Hate Everything - Golden
[25:06~29:09] 내가 사랑한 모든 것들은 나를 눈물짓게 할 테니까 - 모브닝
[29:10~32:31] Moonlight - 밀리그램(Milligram)
[32:32~37:35] 일기 - 박소은
[37:36~] Goodnight (Intro) - 잔나비
그거 알아요.?
남들은 하하호호 웃고 떠드는데
나만 혼자 다른 공간에 있는 느낌,
나만 혼자 이어폰 끼고 울컥하는 느낌
Infp특 : 인프피하면 검정치마, 잔나비라고 너무 유명해서 오히려 잘 안들음. 남들 모르는 아티스트 찾아야 함
헐
너무 맞아요 전 팝송 많이 듣는편인데 일부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노랠 찾아요
인팁인데 인팁 플리보다 인프피 플리가 더 잘 맞음.. 왜이러지.. 인팁 플리는 너무 강하달까.. 솔직히 인정하는바임..ㅇㅇ
맨날 멜론에서 하트200~300 언저리 아티스트 노래만 들음 왜 그런진 모름 칮다보니 내 맘에 드는 가수인것뿐임 딱히 이유 없음
ㅋ ㅋ ㅋ 그것도 특징 흔해지믄 좀.싫어라해
인프피 사랑해... 인프피 감정소모로 제일 많이 힘들지만 인프피 너네가 짱이야 알지?
🥺🥺❤️❤️❤️
인프피 화이팅,,,🤭
고마워 🥰
아 눈물난다 진짜 ㅠㅠㅠ 고맙습니다 ㅠㅠ
나두 사랑해ㅠㅠ맘 여리고 개복치이지만 그만큼 다른 사람의 상처도 잘 이해할 수 있는거니까ㅎ인프피가 최고야
인프피 넘 힘든 것 같음...누가 톡을 씹거나 하면 불안하고 정작 나는 안읽씹임...솔직히 힘들고 새벽에 깨고 누군가한테 쫓기는 꿈 꾸고 매일 매일이 불안해..그럴때 마다 누군가 옆에 있었으면 좋겟는데 아무도 없다는 생각만 들어요... 매일 감정이 조절이 안되고 성공 못할 것 같으면 아예 안하고 매일 애들이 이어폰 끼고 하교 하는 거 보고 불쌍하다고 하고 얘들아 나 우울증 아니야 라고 말 하고 싶은데 또 그 말을 머릿속으로는 생각하는데 말이 안나옴..그러다가 새벽에 그때 이렇게 말할걸,, 이런 생각으로 가득 참 그러다가 또 잠 못자고 시험 망치고 ^^
저기.. 혹시 저 스토킹 하시나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엄청 슬프네염 우리 힘내용 🥰🥰
감시 그만해라!
진짜 불안해 미치겠고 우울해 미치겠는데 기댈곳이없다고느껴져여..ㅠㅠ
감정조절이 너무 힘들어서 인프핀게 너무 괴롭고 힘들때도 있었는데 어떨땐 감정을 잘 느낄수 있는 사람으로 태어나서 감사하다는 생각도 든다
너 쨩이담
딱 이거에요...
우울과 외로움을 증오하지만 그걸 느낄 때 굳이 나를 띄우려고 듣는 댄스 음악은 나를 더 슬프게 해
인정..
ㄹㅇ..
소름..
그래서 그 울적함을 즐길때도 있어요
이쯤 되면 everything = INFP 들의 애국가,, 💖
그거 인정,,,💓💖
저는 검치 콘서트 작년에 두번이나 갔다왔어요 ㅎㅎ
진짜 인정ㅠㅠㅠㅠㅠ 완전 사랑하는 노래인데 인프피 플레이리스트에 대부분 있더라고요
조홀리데이씨 너무 사랑합니다!!!!!!! everything 이노래만 들으면 발끝부터 몽글몽글한 감정이 벅차오른다구요. 내 감성이 범람하는 느낌!!!
진짜 적절한표현 ㅋㅋㅋㅋ
인프피 지금 솔직히 음악듣다가 아무이유없이 눈물고였죠? 다 알아요. 가사에 자기 대입하고 조금 고개 흔들거리면서 뒤에서 보면 그냥 음악듣는것 같지만 눈가는 촉촉하잖아요
너무 외로워 하지마요. 제가 그렇거든요. 혼자가 아니야
인프피 오늘도 수고했어
뭐야 왜 4주전에 나를 완벽하게 예상하고 눈물고이게 만드는거야ㅠㅠ 당신 정말ㅜㅠ
당신 삶에 안좋은일 다 떠나고 행복한 일들만 모였으면 좋겠어
덕분에 위로가 되었어 고마워
사랑해요...ㅠㅜㅠㅠㅠㅜ
아니 어케 알았누..
인프피는 끊고 맺는걸 잘 못함... 손절 치고 싶은 애가 있어도 속으로만 손절 어떻게 치지?? 다 생각해놓고 손절 치려고 하면 사실 얘가 엄청 좋은애가 아닐까? 내가 이기적인게 아닐까? 라면서 그냥 그 애매한 관계 유지하거나 아무일 없던거처럼 그냥 다시 친해지던가.. 인프피한테 손절 당한사람은 자기 인생을 다시 되돌아 보길... 😶😶
인프피 손절 잘하는데? 아니면 아닌거라고 확 손절함
@@taeoh1953 ㄹㅇㅋㅋ infp intp 왔다갔다 하긴 하는데
걍 맘에안드는애는 바로 손절쳐버림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이 나를 위로해 준다는게 너무 행복하다.
난 가끔 내가 인프피라는 사실이 너무 슬픔
감정적소모가 너무 심하고 남들과 똑같은 문제에서 너무 감정적으로 선택을 해서 후회하는 일도 많고 상처도 엄청받고 상처받으면서도 아무말도 못하는 내가 너무 싫타구ㅠㅠㅠㅠ
감정소모여도 인프피만의 감성으로
영화한편 찍는것 같고 너무 귀엽구
이쁘잖아요. 자기자신을 너무 싫어하지말아요..
비비비비 인정 휴 ㅠ퓨
인프피인 내가 너무 싫긴하지만 요런 나라서 좋은 그런 느낌..ㅎㅎ
첫곡부터 체고... INFP들도 체고...
INFP들 체고 인정....
크으으으으으으...그치..이런 노래지....뭔가 요즘 발라드 처럼 대놓고 슬픈거 말고 이렇게 가만히 감성에 젖고 들으면 쓸쓸한 노래...
아 근데 나만 락 좋아하나...? 아니 너무 해비메탈 말구..오아시스나 레핫칠 같이 약간 멜로디 락 같은거...요새는 또 Nothing but thieves의 Amsterdam에 빠졌는데 이런 느낌의 노래 너무 좋아...뭔가 평소에 차곡차곡 쌓여 있던 상처를 아악!! 이젠 못참아!!! 하면서 모조리 다 내뱉는 노래..약간 사회비판적인 가사가 들어간 노래도 너무 좋아...ㅋㅋㅋ 이러니까 나 진짜 이상한 사람 같다...ㅋㅋ 뭐 어쩌겠어...내가 내 마음을 표현하질 못하니까 내 마음과 비슷한 노래라도 들으면서 위로받는거지....
뼈속까지 인프피인 제가 고딩때 그런 락을 많이 들었어요! 사회인 되고 나서는 인디쪽으로 빠져서 요 플리에 나오는 곡들 많이 들음 ㅠㅠ
journey 곡들도 정말 좋아요!
저는 락음악 중에서도 한국 8090 락음악만 들어요 ㅋㅋ
시나위 부활 넥스트 들국화 등등 아무튼 락이 최고죠
너무 힘들어요 제가 인프피인게 정말 싫어요
저도 감정을 남들보다 좀 덜 느끼면서 편안하게 살아가고 싶은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한테까지 쉽게 서운해하고 혼자 소외감느끼며 불안해하는 제가 너무 힘들게만 느껴집니다 성격을 고쳐보려 많이 노력도 해보고 마음을 편하게 먹기로 다짐했는데 어느순간 그 다짐은 온데간데없고 연락과 만남에 집착하고 있는 제 모습만이 남아있습니다 . 저도 다 터놓고 보여줄 수 있는 정말 제 생각 해주고 먼저 연락해주고 만나자고 해주는 진정한 친구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합니다 연애하는 것도 같은 이유로 너무 힘이 드네요 상대가 아무리 잘해주고 믿음을 주고 하는데도 저 혼자 괴로워해요 더이상 제 옆 사람들에게 서운한 감정을 느끼고 싶지 않아요....도와주세요 어떡해요 저 .,
자기 자신을 진정한 친구로 사겨보는건 어떨까요? 남한테는 내가 아무리 잘 해줘도 결국 돌아오는건 허무함뿐인데 내 자신한테 잘해주면 스스로가 알잖아요. 관계에서 중심을 나 자신한테 두세요. 불편한 감정 갖고 여기저기 얽메이지 마시고 나 자신을 더 생각하고 애정해주세요. 그게 인프피가 제일 잘 하는거잖아요? 단점을 고치려 하지말고 장점을 더 발전시키자구요. 이제는 덜 힘들어 할 차례에요 화이팅☺️
아이구... 아이구아이구.. 힘들어하는구나 우리 인프피
차라리 내가 감정기복이 보통사람에 비해 넘치고 서운함에 괴로워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낫더라고요 그것이 힘들 뿐이에요 내가 내게서 도망칠 방법은 없어요 사랑하진 못할 지언정 인정하면 맘이 불편하진 않아요 어떨 땐 억울했어요 왜 나만 민감하고 감정소모가 심할까 이제는 좋아하는 글을 쓰면서 표출하고 단 한 명이지만 친구에게 조금씩 제 얘길 털어놓는 연습을 해요 그리고 독해지려고 애써요 제가 어떤 말로도 뭉치님을 위로하려드는 건 오히려 기만같아서 제 경험을 조금만 털어봐요..
내감정을 내가
선택하면 된데요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타인에 의해 억압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인프피는 남한테 보여지는 내 모습에 예민하고 남 신경 안 거슬리게 하려고 가면을 너무 많이 만드는것 같아,,, 그래서 남 눈치보다가 이 가면쓸까 저 가면쓸까 고민하고 나중에 아 그러지 말껄 후회하고 이러니깐 그렇게 혼자 있을때 우울하고 감정이 살짝만 건드려지면 울음이 나오지,,,, 인프피로써 나 자신이 좋은데 이런거는 또 엄청 싫어,,,,진짜 모순적이지
인스타 비계에 감정조절 힘들다고 쓰고오자마자 댓글들 다 나같아서 웃기고 눈물남... 나만 그런 거 아니었구나... 당신들도 그렇구나...
맞아요.. 나같은 사람들 다 여기모였어,,🥺
진짜 인피프갬성 미쳤어요,,,, 저절로 턱괴고 창밖 바라보게되네,,,,
오늘도 수고했어. 이끌려서 온 모두들.
지금 이 시간에는 아프지 말고 힘내
💛💛💛
인프피 친구들 너무 고운 친구들인데,,💖 살면서 너희같이 좋은 사람 본 적이 없다ㅠㅠ 전국에 있는 인프피들 모두 기죽지 말고 살아요! (*˙˘˙)♡
나 완전 캡 INFP인데 엄청 신난 EDM이나 팝송 좋아하는데.. 나만 그런가
평소엔 이런 감성적인 노래 안듣는데 INFP들의 노래라면서 이렇게 만들어진 영상 틀고 노래 들으면서 댓글 보면 스며들어져있긴함.. 평소에 듣는 노래는 아닌데 이 노래들이 나랑은 맞는 거 같고... 뭐 그런늒김..
Hoxy... 제 마음을 읽으신 거 아니죠? 주로 듣는 장르는 아닌데 또 들으면 나쁘지만은 않아요 ... ㅋㅋㅋㅋ
인프피 너무너무 힘들다
ㅜ.ㅜ
ㅜ.ㅜ🥺🥺🥺
힘내요 🤍
인새애애애애애앵
Infp - t
인프피 갬성 너무 조아... 찌질한데 귀여워,,, 일기도 너무 귀여워요 주인장
헉 처음으로 저의 일기를 언급해 준 당신,,,💖 뭔가 부끄럽군요••🤣😆
요즘 너무너무힘든데 친한친구한테말해도 별로 도움도 안되고 들어줄사람은 없고 내마음 공감가는사람도 주위에없고해서 슬프다.. 각자 살아가는 방식이있고 좋아하는거,성격 다다른데 내 무리에 있는애중에 가장 왕이라해야되나 ..? 그런애가 너무 내말도 계속 대놓고 씹고, 내가 감성이 좀 많이 풍부하고 해서 감성글도 좀 썼었거든요.?.? 혹시몰라서 친구들한테 안말했는데 걔가 무리애들끼리 얘기하다가 저보고 감성글 쓴다고 “초딩같다.” “그딴걸 왜하냐” 그러더라고요... 마음속으론 너무 슬프고 이해가 안됐는데 밖으론 웃고 그냥 넘겼죠....왜냐고요.? 그렇다고 뭐라하면 애들무리에서 한달도 안되고 떨어지겠죠. 누가들으면 혼자가 뭐어때? 라는 사람도있겠지만 전 혼자가 너무 무섭거든요. 그리고 애들은 되게 케이팝 아이돌 틱톡에선 한국 잘생긴사람 막 그런얘기나 애들 뒷담 등 하는데...이해도 안가고 전 외국 뭐라해야되지 틱톡도 외국꺼만 보고 외국 쪽 좋아해서 이해가안가거든요...죄송해요 어디가서 말할데도 여기밖에 없는거같아서.. 실제로 만나면 못할 얘기여서 여기에 써봅니다.... 만약 그사람이 제 댓글을 우연히라도보면 좀 .... 어쨋든 제글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제가 글도 잘못써서 이해 잘 안되겠지만요....
그런 사람들 옆에 겉돌필요 있을까요?? 충분히 좋은사람 널렸는데,, 몰론 주변에 안계실 수도 있지만 안좋은 무리에 껴서 맘고생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그 상황에 있는게 아니라 이렇게 저렇게 알려드릴 수 는 없지만, 맘 고생 하시는게 마음 아파서 글 남겼어요😊
우리가 다른 타입보다 두배는 더 우울하고 두배는 더 고민해요. 다른 타입은 우리보다 반밖에 걱정 안한다는 소리니까 우리도 좀 편해지기로 해요. 그래도 괜찮아요
자책 심하고 극을 치는 우울에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바랬을 infp들아. 다신 이런 반복이 없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넘긴 날들 무색하게 다시 살깥을 파고드는, 뼈를 깎는 아픔을 겪는 infp들아.
그럼에도 나아지고 아무는 이유는 나와 같은 너희가 있기 때문일거야. 외로운 감정의 소용돌이 끝까지 간, 결국 모아진 찌질이들이 공감하고 위로하는 게 제일 귀해진거야. 너희 참 귀하고 사랑스럽구나. 고맙다 :)
아니근데 신기한 게 인프피고 옛날 90년대 감성 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어떻게 딱 인프피 플레이리스트를 이런 노래들로만 채우신건지 너무 신기...
저도 90년대 감성 노래 너무 좋아합니닷..😋💓
마자요.. 저는 이런 노래 못찾겠던데..🤔
정반대인 ESTJ도 이쪽인걸요 ^^
에브리띵은 전주부터 진짜 맘을 흔들어 놓는다... 봄에 들으면 꽃날리는 풍경이 생각나고 여름에 들으면 뜨겁게 타오르는 태양과 바다가 생각나고 가을에 들으면 쓸쓸하게 낙엽 떨어지는 광경이 떠오르고 겨울에 들으면 차가운 바람과 소복히 눈 내린 날이 떠오르는 신기한 곡임...
온 계절이 담겨져 있는 노래임
역시 인프피들 너무 착해ㅠㅠㅠㅠ 싫어요 없는 것봐ㅠㅠㅠㅠㅠㅠ
와.. 3명..ㅋㅋㅋ
진짜 넘 착하네요오..
ㅋ 맞네요
말도 안 돼...엔프피랑 이렇게 잘 맞아..?
원래 인프피랑 엔프피는 환상의 짝꿍이니깐요(⁎ᵕᴗᵕ⁎)
엔프피가 자존감이 낮아지면 인프피가 된다고하네요
요즈음 가을이라 요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
학생이라 내년에 유학을 목표로 한해를 간신히 일반고에서 견뎠는데 코로나로 유학이 불투명해지고 시간은 시간대로 흘러요
문득 생각이 드는게 유학을 가고싶던 이유가 자유 이더군요
학생이라 늘 틀에갇히고 우물안 개구리가 되는 기분이라 거기서 벗어나고 싶었던 거였어요
지금은 그냥 나이가 들어서 해외에서 작은 마을 마당달린 주택에서 사랑하는 남편과 행복하게 사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들어요
이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새벽에나마 제 미래를 잠깐동안 그려보아요
원래 자주 들어와서 듣고만 갔는데 요즘 너무 힘들었어서 글 남겨두고 제가 나중에 다시 오게되면 그 때엔 제 자신이 이 글을보고 아 이땐 이랬구나. 별거아닌걸로 왜 그랬을까. 하며 씩 웃게되었으면 좋겠어요ㅎㅎ
좋은 노래 감사해요 항상 생각나게되는 리스트입니다😌
정말 분명! 나중에 다시 이 댓글을 볼 땐 아~이 땐 이랬지~~ 싶을 거예요☺️ 저도 진짜 많이 그러거든요..ㅎㅎ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면 별거 아닌 걸로 왜 그랬을까 싶어요 알면서도 힘들어하는 게 참 재밌고도 슬프지 않나요..?😂 아무쪼록 Bear H 님의 자유를 완전 많이 응원해요!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아~~~!🥺❣️
헤르쯔 아날로그 minimal warm
1415 평범한 사랑을 하겠지만
인디 좋아하시는 인프피님들 들어보세윱
헐 헤르쯔 아시는구납 🥺🥺🥺
이미 다 둘어봤러요ㅠㅠ
난 진짜 인프피들이 좋아 뭔가 홀로 남겨진 것 같은 이 세상에서 고작 댓글로 만나는데 뭔가 신나고 행복하고 편안해
사랑합니다. infp에서 intp가 되었지만 예술 취향은 여전히 infp인 것 같아요. 전곡 다 너무 좋습니당
인프피 취향 진짜 최고😭💕
헐 인프피인데 6개나 제 플레이리스트에 있고 일기는 진짜 최애곡 ㅋㅋㅋㅋㅋㅋ대박이네요 역시 인프피 갬성,, 믿듣,,
헐 대박대박ㅋㅋㅋㅋ일기 진짜 명곡이죠ㅠㅡㅠ💙💙💙 역시 인프피,,,😎😎😎
인프피 일기 최애곡 여기두요.........
화사생활을 하고나서 점점 인프피에서 잇프피로 되어가는 나. 상상속 말고 현실속에서 살아가는거는 내 한계에 부딪히고 있어
그만 이 현실을 멈추고 떠나고 싶은마음은 가득하다
진짜 어렸을땐 별로 신경안쓰였는데 요즘들어서 억울하거나 화나면 다른 사람들한텐 “왜 너가 우냐,!!??”막 이런말 들을 때 마다 감정벅차올라서 화나지도 못하는 나 자신이 너무 속상했는데,,그리고 그냥 마구마구 쉬도때도 없이 눈물이 막났는데,,막 그렇게ㅜ속상한 일이 아니었는데,,,너무 감정소모 많이 하는 내가 힘들었는데. 막 눈물 참는법 유튜브에 찾아보고 했는데....너무나도 예쁜 말들로 공감해들주셔서. 위로 받고 갑니다❤️
이렇게 따뜻한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덕분에 오히려 제가 위로받는..🥺🥺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나쁜 사람!! ㅠㅠㅠ 저도 눈물부터나서.. 너무 공감돼요,, ㅋㅋㅋ ㅠㅠ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엉엉😭💙
좋은 플리에 좋은 사람들이 많은 댓글에 인프피는 혼자 행복하고 위로받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_ ,
당신도 좋은 사람..💙
인프피들 살짝 몽글몽글한 그릇안에 감정을 꾹꾹 눌러넣다가 너무 많아 조금씩 넘치는 노래 좋아하는거 같앙 ʕっ•ᴥ•ʔっ
일기 봐버렸네요...ㅋㅋㅋㅋ 흐음 저도 도망치고 싶어요ㅠㅠ 막 묶여있고 이런거 싫어하는데 제가 딱 그 상황이 되어서...빨리 떠나고 싶어요 혼자있고 싶고..ㅠㅠ
아 맞아요 뭔가 묶여있고 이런 거 너무 싫죠...🥺 얼른 상황이 나아졌으면 좋겠네요😭😭
🦄
인프피들 여기서 다 만나는구만
이제 곧 새학기, 친해도 불안하고 안 친하면 더 불안하고 사소한 일도 쉽게 떨치지 못하는 성격, 걱정을 사서 하는 성격으로 다들 왜 그렇게 피곤하게 사냐고 그러는데 그게 내 마음처럼 되냔 말이지 나도 그래서 속상할 때가 많은데 ,,
인간관계가 좋음에도 불구하고 힘이들고 감정소모하다 혼자 지쳐있고 가끔 나랑 정반대인 사람들 보면서 멋지다고 생각하는거 ,, 엔프피와 인프피를 왔다갔다하지만 이렇게 피곤한 성격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 다 집합하셨어 ㅜㅜ 별일 아니지만 그냥 감사합니다
어딘가 나처럼 감정소모를 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서 훌훌 털어내볼게요
진짜 너무 소름이다 ,, 두개 뺴고 다 내 플레이리스트에 있다니 ,,, 너무 소름
지나가던 ENFJ .. 울고갑니당..
everything...내 인생곡인데 여기 딱 있네
제 인생곡도 에브리띵인데..🙊😻
zusmin 헉...넘나 반갑네요 이 노래 아는 친구들도 찾기 힘든데 ㅜㅜ
하 진짜 언젠가 너와 나 ㅠ
복층사는 인프핀데 새벽에 테라스 지붕에 올라가서 누워서 별보면서 생각하는거 조아함 인프피분들 해보시기를
오늘 꿈을 꿨다 난 고아원 같은 곳에 있었다 나갈 수가 없는 곳이었다 그런데 후원자가 오면 후원자랑 같이 나갈수 있었다 나는 후원자랑 사랑에 빠졌다 정말 순수하고 깊은 사랑이었다 꿈에서 깨니 너무 허무했다 뭐라 해야 할까 꿈이라서 허무했다 당연히 현실에선 후원자라는 것도 없고 내가 고아원에서 살고 있는 것도 아니었다 그냥 순수한 사랑이 꿈이었다는 게 너무 허무하다 내가 지금 무슨 소릴 적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이 꿈이 빨리 잊혀졌으면 좋겠다 꿈이 생각할때마다 그리워진다 아직도 사랑해서 웃은 내 미소가 잊혀지지 않는다 진짜로 순수했던 사랑이 꿈이었단 게 싫다
아....슬퍼...눈물나...코찡해져...
나를 괴롭게 하는 것도 사람이지만 나를 위로해주는 것도 사람이다.
뭐야..누가 내 플레이리스트 여기 공개하라했나요..?ㅠㅠ.. 내맘을 알아줬어..😭
정말 좋은 곡 한가득이죠😭💙
너무 혼자 있고 싶은데 혼자 있기 싫음 ㅎ.ㅎ
그리구 내가 신경써서 연락 잘 하면 제발 연락 잘 좀 해주라
천천히 걸어도 괜찮아
오늘 중학교 때 제일 친했던 학원친구랑 생일선물 교환하려고 거의 1년만에 잠깐 만났는데 너무 멀어진 것 같아서 슬펐어요 선물이 1년 전에 제 생일 날 주문한 커플 목걸이인데 친구가 잃어버렸다면서 다른 목걸이를 해서 그런지 더 그런 것 같네요 진짜 감정이 막 요동치진 않고 끝없이 가라앉는 기분? 진짜 좋아하고 친했던 친구였는데 별 이유도 없이 멀어져서 그냥 그때가 부정되는 기분 나만 너무 아쉬워하는 것 같아서 내가 이 친구에게 이정도밖에였나 싶은 생각도 들고 되게 기분 나쁘게 슬프네 둘 다 대학 가면 만나서 놀겠죠
인기 많아서 카페, 헤어샵, 버스킹에서 들리는 노래보다
먼저쌓인 MP3안에 든 노래를 이어폰으로 듣고 싶어하는 이상한 양반들
인프피들 기죽지말고 상처받지말고 단단해지자
나만 엔프피인데 이런노래 좋아하는거 아니지..?👉🏻👈🏻 인디에 빠져 죽고싶은뎀.. 황홀그자체 진짜 시간날때마다 들음 ㅠ
헐 내 플리 진심 검정치마노래로 시작해서 잔나비 노래로 끝나는데 소름이얌... 인프피들 최고
인프피인데 팝송만 듣던 사람이에요 플레이리스트 듣는데 너무 생각보다 제취향이어서 영상 오프라인저장해요! 플레이리스트 감사해요오ㅠㅜ
팝송만 들으셨는데 이 플레이리스트가 취향에 맞으시다니,,😻 뭔가 뿌듯하고 그러네요,,😂 댓글 감사합니다아🥺💛
지나가던 entj가 들어도 참 좋네요 오늘부터 인프피 하겟습니다
좋아요 은근슬쩍 인프피 환영입니다🙆🏻♀️🤣
나같은 인프피들아, 자신이 인프피라는 사실을 너무 싫어하지말고 부정하지말고 인프피들만의 그 특별한 감성 알좌나 우리 모두 사랑하자 인프피들 얼마나 개성 넘치고 좋아 인프피에 너무 의미를 두지 않았으면 좋겠다
인프피들...정말 몽글몽글의 대명사...
☺️☺️💛
인프피 감성은 누구나 따라할수있는게 아닌가봥
다른 엠비티아이까지 젖어들게만듬
코로나로 i된김에 만끽해야뒴
진짜 소름이다 ,,
지나가던 인팁인데 인팁 플레이리스트 댓글 하고 온도차... ㄷㄷ...
인팁 플레이리스트 댓글은 어떻길래.. 구경 가야겠네요🤣🤣
인프피 아닌데도 노래 좋아요.. 정말 ㅎㅎ
노래 정말 좋죠ㅠㅠ💙💙
새벽감성 돋는 음악리스트네요 😝
그쵸?!ㅎㅎ😊
엔프피인데 너무 좋아요 오늘 우울했는데 그 감정을 만끽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제 최애 플레이리스트에요ㅠㅠ 맨날 들어요... 새벽에 생각이 많아서 잠 못 잘 때 들으면 몽글몽글갬성
헐 정말요??😍😍 맞아요 새벽엔 항상 생각이 많아지죠...저도 그래요...ㅠㅡㅠ,,🍂
인팁인데 넘 좋다..
인프피님들~ 준호준 message in a bottle 꼭 들어요 ㅎㅎ 저녁 노을 질때쯤 걸을때 봄날 가을날 꼭 들어요 ㅋㅋ!!
엔프피도 좋아해....
나는 infj이지만,이 재생 목록은 나를 날려 버렸다
첫곡부터 합격
몇번째 듣는건데 처음으로 우연히 봐버렸다,,일기
잘 듣고 있어요! zusmin님 덕분에 인프피 애국가인 everything 알게 됐자너...
아무도 안 볼 줄 알고 은근슬쩍 올린 건데 종종 발견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헤헤😋 everything 너무 좋죠ㅠㅠㅠ💖
노래 너무너무 좋아여.,,, 인프피 공간에서 위로받고 갑니다..,, 총총..
인프피 공간이라니... 왠지 귀여운 말이네요,,😻 고맙습니다아💛💛💛
저는 그런 사람이래요, 누구보다 차갑고 현실적인 사람. 근데 사실 나는 그렇지 않아요. 새벽에 혼자 생각에 잠겨 잠 못 이루다 문득 내 자신이 너무 외롭고 초라해보여서 소리없이 우는, 누구보다 여리고 감성적인 사람인데 왜 당신은 그런 나를 몰라줄까요. 나도 울 줄 알아요, 나도 화낼 줄 알아요. 다만 당신이 상처받는 모습을 보고 싶진 않으니, 당신이 나에게 하는 날카로운 이야기들로부터 나를 스스로 방어하는 방법을 선택한 것일뿐. 처음부터 내가 차가운 사람이었던게 아니에요, 당신들이 이런 나를 만든거지.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면 쓰는거, 솔직히 나도 지쳐요. 그런데 나만 알던 나를 당신들에게 보여주기도 두려운걸요. 그런 나를 나는 이중적인 사람이라고 자책해요. 이젠 모든게 지쳐갑니다.
우리가 이세상 속에 인프피인 이유가 있을거에요 !
아 진짜 최고에요...구독 누르고 가여ㅠㅠ
감사합니다아 자주 놀러와주세요😍💕
지나가던 인프제 감상하다 갑니닷~ 너무 좋아 ㅠㅠ
와🙊 플레이리스트가 정말 제가 항상 자주 듣던 노래들만 꽉 차있어서 너무 놀랐어요! 어쩜 이렇게 잘 아시는건가요? 소름 . .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잘 들을 수 있었어요. 자주와서 들어야지
와우..저랑 취향 비슷하신 분들이 꽤나 있으시네요,,다들 이렇게 댓글도 좋게 달아주시고....감동감동ㅠㅡㅠ💙 조만간 새로운 영상 또 올릴테니 자주 놀러와주세요😆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엠비티아이 잘못 검사해서 여태까지 나 8달동안 엔프피로 살아왔다..어쩐지 엔프피 플리보다 인디감성 쪽이 더 끌리더라...
검정치마느낌으로 시작해서 끝나는 것도 좋지만
가끔 하드락 메탈로 기분전환하는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ㅎㅎ
모먼트 듣고 녹아버렸다. ㅠㅠ
I can't understand anything... but I love the musica and... I'm an INFP...
WOW🙊 Good😆👍
I always come back to this playlist. I love all the songs so much. After my favorite Korean playlist got blocked in my country, I was really upset, but since I found this one I'm really happy now. Thank you!
Thank you for liking this playlist😊 Please come and see us often🤗🤗
검정치마에 잔나비..?? 이건 찐이다 진짜 못참지 ㅠㅠㅠㅠㅠㅠㅠ 인프피 가슴속 그냥 뚫어버리셨네..ㅜㅠㅠ 사랑합니다 ♡♡♡ 진짜..
☺️❤️❤️❤️
소오룸돋게 다 내가 좋아하는거네
35:16 봤어요!!ㅎㅅㅎ
으핫🙊🙈‼️ 😋
2020년 고3 때 이 플리를 처음 접하고, 제 재생목록에 담아 놓고 질리도록 반복재생하다가 어느 날부터 잊고 있었는데요. 오늘 알고리즘에 이끌려 다시 듣게 되었어요. 제게는 진짜 한 곡도 빠짐없이 마음에 드는 그런 플리에요. 수능 준비하던 그 때가 생각나 괜히 센치해지내요 ㅎㅎ 제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늦게나마 zusmin님께 감사드리고 싶어요. 그 때 이 플리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어 줬었거든요. 이렇게 좋은 플리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항상 응원할게요!!
감동의 눈물 주륵주르륵....(⸝⸝ʚ̴̶̷̆ ̯ʚ̴̶̷̆⸝⸝)
제 플리가 누군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니,, 영광스럽고 이렇게 감사의 메시지를 남겨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응원할게요! ㅎㅎ 언제나 행운가득🍀 파이팅!☘️🍀
거북한 노래 하나 없이 모두 다 스며드는 플리입니다.....감사해요😇
저도 감사합니다😍💖
난 ESTJ인데 난 왜....! 이음악들을 맨날 듣고있쥐..!
은근슬쩍 인프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ㄹㅇ 다 내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곡들... 😭❤
오랜만이에요~ 다시 노래 들으러 왔어요
바쁜 생활 속 유일한 휴식공간 ㅎㅎ
감동감동🥺🥺 고맙습니다😍❣️
Gosh these are all so good and refreshes my soul, thank you for this
Thank you, too😎
다들 울지마요
처음부터 끝까지...취향저격이에요 ㅠㅠㅠ
다 너무 좋죠ㅠㅠ?💖💖
2 언제올려주세요!!
기다리고 있어요 넘나 좋은 노래들..ㅠㅅㅠ
우와앗!! 사실 이 댓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빨리 2탄 들고 올게요~!!😆😆❣️
역시 내 최애 플디... 겨울에도 잘어울려여...
추운 겨울날 잘 보내시고 코로나 조심하셔요🤎❄️
튤립님💓💓 고맙습니당ㅎㅎ 튤립님도 겨울 잘 보내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오랜만에 듣고있는데 너무 좋아요 듣다보니 한창 이 플리 듣던 때가 떠오르네요 그때 여러 문제로 힘들고 지쳐있었는데 힘을 내 여기까지 온 제가 기특해지네요 히히 더위 조심하시고 평안하세요~
+아 그리고 절대절대 평생 이 영상 지우지 말아주세요..!! 제 추억이 담긴 영상이에요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