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남학생입니다 가족이나 친구나 사랑하는 인연과의 갑작스러운 이별은 언제나 힘든 거 같습니다 제 일이 아니어도 이렇게 펑펑 운 일은 처음인 거 같아요 정말 오랜만에 울었습니다. 부모라는 단어의 무게감을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저를 위해 고생하시는 부모님에게 했던 저의 철없던 모습들이 떠올라 부끄러워지고 미안해졌습니다 두 분 다 부디 몸관리 잘하시면 좋겠고 언젠가는 행복한 미래가 다시 찾아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고등학생이시지만 , 댓글의 내용을 읽어보고 나는 고등학생시절 부모님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가졌었나.. 누군가에게 이러한 희망적인 말한마디 해주었었나.. 그 이상의 값진 깨달음을 주네요. 저의 영상을 보시고 부모님의 대한 사랑을 아신다는것에 감동이며 부모님이 이모습을 보시면은 기특하실것같아요.. ~^^ 몸관리 잘하고, 열심히 살께요 ! 응원너무 고마워요 ! 학생분에게도 행복의 나날이 되기를 바랄께요 ♥
@@OKfamdiary저도 예비고1 여학생이에요! 우연히 영상보게 되었어요. 전 아직 유산이란걸 잘 몰라서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지만, 꼭 위로 보내고 싶어요! 오랜전에 제가 키우던 가족같은 강아지가 죽었었는데 아마 그때 슬픔이랑 조금 비슷할 거 같아요. 사실 그때는 매일매일 생각나서 매일매일 울었는데 어느새 웃음이 나더라구요. 만약 다시 운명같은 존재가 찾아온다면 그때 그 강아지가 또 왔다고 생각할려구요. 그러니 저 아기도 언젠가 어떤 존재로든 찾아와 줄거에요! 제가 좀 멀고 어딘지 모르지만 항상 응원할게요 🫶🏻
이게 다 사회문제임 누구나 다 대학을 가야 한다는 인식된 사회가 만들어져서 여성들 ,남성들의 사회 진출 시기가 계속 늦어지고 있음 거기다 아무것도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줘야 하는데 그놈의 평균 올려치기 때문에 남들이 다 하니깐 우리도 해야돼~ 이런걸 기성세대다 자식세대에게 주입했음 좋은 결혼식, 좋은 혼수, 좋은집,차 등등등 단칸방에서 시작해서 하나하나 바꿔가는 재미도 있는건데 그냥 시작부터 완벽한 상태에서 시작해야 하니 돈 없으면 결혼도 못함 늦은 사회진출 시기 + 평균 올려치기 문화 이게 노산으로 이어지는거임
예비 중1 여학생 입니다. 음... 우선 제가 부모님께 전해 들은 저희 집안 이야기를 아주 조심스레 꺼내봐요 저는 부모님이 5년 만에 가진 아이라 했어요. 처음 아이가 유산이 되었다 했어요 그리고 난 후에 많이 힘드셨었고, 희망이 없나 싶으셨다 하셨는데 저를 가지셔 행복 하셨대요. 부모가 되는 건 참 어려운 일이라고 매일 매일 느껴요. 부디 너무 마음고생 하지 마시고 몸조리 잘하시고 나중에는 기적이 반드시 있을 거에요. +추가로 덧붙이자면 이건 제 7살때 이야긴데요 동생이 생길려 했어요. 하늘을 나는듯이 기뻤어요 근데 언제인가 집에 와보니 유산되었다고 부모님께 들어서 너무 슬프고 속상했어요. 부모님은 덤덤하셨지만 저만큼이나,아니 저보다 더 속상하셨을거라 감히 생각해봐요. 늘 부모님께 거짓말만하고 말도안듣고 짜증만내는 제가 밉네요 참 부끄러워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고쳐봐서 효도해 보려고 해요
저도 엄마 뱃속에 첫 아이가 아니었어요 근데 지금은 너무 건강한 엄마의 짱친으로 산 지 벌써 이십사 년이네요! 유산은 산모의 잘못이 하나도 없는 현상이라고 하니 죄책감 갖지 마시고... 따뜻한 겨울 건강 잘 챙기시면서 기다리시다 보면 사랑스러운 아기가 다시 찾아올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이십년쯤 전에 힘들게 엄마를 찾아와서 그런지 마음이 쓰이네요 행복한 소식 있는 2024년 되시길 바랄게요
13년생 중학생도 안됀 남자초딩입니다 영상은 보고 눈물까진 아니지만 슬프네요 고통을 견뎌내고 아이를 가진다는게 정말 기쁜 일이겠죠 하지만 엄마의 뱃속에서 태어나지도 않고 사라지다니.. 진짜 소심한 위로의 말씀 건내드립니다 아직 할수있는게 댓글 달아서 위로해주는거밖에 없네요 댓글이 뭐가 그리대단한거라고 진짜 이거 밖에 못해줘서 죄송하네요 남은 날들 행복하게 보내시고 하루하루 홧팅하시죠 더 좋은 애기가 생길거라 믿습니다!❤
장애로 태어난 사람입니다. 보통 장애로 태어난 죄없는 아픈 아이들이 많은 버림을 받다보니 정말 슬픈 현실이죠. 영상 보니까 아픈 저를 상당히 애지중지하신 부모님 생각나네요. 30넘은 지금의 저로서 별문제 없이 직장생활하면서 생각을 많이 하다보면 괴롭고 저와 같은 아픈 아이가 탄생될까 우려되 비혼주의로 지내고 있습니다. 새 생명이 탄생하게 되면 하늘나라로 먼저 떠난 튼튼이도 기뻐할겁니다 ^^
제가 지금부터 하는 말들은 일반적인 기독교인들의 지루한 전도라 듣지 마시고 살면서 딱 한번만 10초만이라도 제글을 골돌히 읽어주십시오. 제가 질문 2개를 드리겠습니다. 왜 한국 기독교인들은 욕이란 욕은 다 들으며 전도하는걸까? 하나님이 존재하실까를 골돌히 생각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하나님 믿어서 잃을거 없잖아요!🙏그리고 진짜 살아 계십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우릴 위해서 오셨고 저희를 사랑하시며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어 예수님이 저희 죄를 짊어 지시며 채찍과 욕을 들으며 끔찍하게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다. 그리고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사흘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저희를 다시 심판하러 오십니다!❤️ (심판하시는이유는 저희는 죄를 지고 태어났습니다.) 심판하실때 천국과 지옥으로 나누시는데 ✨️✨️천국에 들어가려면 성경을 읽으시고 (많으시면 하루에 몇절씩이라도!) 하나님이 살아존재하시고 저흴 사랑하시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셔서 저희 죄를 사하여 주셨음을 믿으시면 됩니다 ! 자 이제 제 역활은 여기까지 입니다 ! 💓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진짜 살아계시며 당신을 너무나도 지극히 사랑하십니다. 당신도 하나님을 믿기를 하나님은 끝까지 기다리심니다❤️👍👍 궁금한거 계시면 답장해드리겠습니다!
저의 딸내미도 양가 임밍아웃까지 한 후 유산하고 힘들어 했는데.. 가슴이 아픔니다ㅠㅠ. 하지만 몇개월 후 그 아이가 다시 찾아 왔어요. 잘 태어났고 지금 너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ㅇㅋ님에게도 곧 그 아기가 다시 옵니다. 더 기쁜 마음으로 환영하면 되요..힘내시고 편한 마음으로 기다리시면 됩니다..
알고리즘으로 떠서 들어왔는데,, 저도 두번의 유산을 겪고 재임신하여 23년12월23일에 애기낳았어요! 이때쯤 임신소식 알게되신거같은데,, 사실 마음속에서 영원히 지울순없어도 건강한생각하시고 남편분과 좋은것도 많이 보시고 함께하시면 아기천사는 다시 찾아올거에요❤️ 정말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약이라는말밖에 드릴말씀이 없네요.. 혼자있지마시고 뭐라고 하시길바래요!! :) 힘내시고 재임신 응원합니다^^ 구독하고갈게요~
너무 고통스러우실텐데 유산과정을 기록하는 과정에 담긴, 많이 걷고 집에만 있지않고, 잠시나마 찾아와줬던 튼튼이에게 편지를 쓰는 등의 나름의 극복 방법이 너무 마음이 건강하신 분 같아서 더더욱 멋져보여요.. 너무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이또한 더 행복할 미래를 위한 도약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지만 제가 감히 위로의 말을 건넵니다..😔 앞으로 행복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작년 1월에 8주 계류유산으로 아기를 보냈어서 보면서 눈물이 났네요.. 병원에서 처음 축 처진 아기를 볼때 저도 울음을 참지 못해 진료 후 많은 산모들 앞에서 펑펑 울었었네요..그 후 다시 아기를 품고 있어요 아기는 더 튼튼해져서 꼭 다시 올거에요. 그러니 몸조리 잘하시고 앞으로 건강한 아기가 하루빨리 이 가정에 찾아오길 바랄게요
아구.. 멋진 엄마아빠를 만나기 위해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다 잠시 넘어졌나보네요 얼른 감정 추스르시고 몸과 정신 예쁘게 잘 챙기며 기다려보아요! 아직 저도 나이가 어려 새 생명을 직접 겪지는 못 했지만 이별만큼은 여러 번 겪어 어떤 말을 해드려도 위안이 안 될 걸 잘 압니다... 그저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가족 모두 행복하게 아이를 기다리다보면 넘어져서 생긴 상처 나은 뒤 더 어여쁜 모습으로 어머니 아버지께 안길 거라 굳게 믿고 있어요.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울지 말고 웃으며 같이 기다려요!
아기가 좋은 엄마아빠 곁에 올 생각을 하니 너무 설레버렸나봐요.. 비록 첫번 째 선물은 놓쳐버렸지만, 두번 째의 선물이 꼭 있을거에요 두번 째 선물이 오기 전 까지 꼭 건강이 우선인거 알죠? 몸 조리 잘하시고 또 슬픈마음도 잘추스려서 행복한마음이 돌아오시길 바라요 두 분 항상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다음에 한 번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
튼튼이 가 아직 엄마아빠를 만나는데에 굉장히 힘들었나봐요 이별이 있으면 만남이 있고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는것처럼 이별은 때때로 우리들에게서 소중한걸 빼앗아가고 심술을 부리기도 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기도 해요 저 역시 이별을 통해서 많은걸 잃고 많은걸 지키지 못했어요 그 슬픔은 아무도 이해 할수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요 특히 가족도 부모님도 나를 낳아주던 친엄마는 병때문에 세상을 떠나고 얼마안돠서 할아버지는 병원에서 못다한 일들 하지 못한채 가족들 이고 자기 아들한테 커다란 배신감 느낀채 돌아 가셨고 진짜 가족이자 나의 하나뿐인 소중한 아가야 강아지 제롱이도 그렇게해서 강아지별로 나만두고 여행을 가버렸어요 참 가족이고 부모님이고 그 밀어먹을 돈에 신경쓴 나머지 나한테는 조금이라도 관심도 없고 곧죽을 사람 처럼 밖에 않보더라구요 말을 못해서 뿐이지 지금도 괴롭고 힘들고 마음같아서 정말 죽고 싶어요 하지만 튼튼이 네 엄마 아빠는 그 누구보다더 강하고 그 누구보다더 씩씩하잖아요 그러니까 힘내세요 당신은 이세상에 가장 중요하고 소중하고 자기 자식을 위해서라면 모든걸 받칠수 있는 그런 사람이니까요
정말 마음아픈 브이로그입니다 저희도 22년 초 10개월 태아를 사산으로 잃었습니다.. (저희도 심장이 멈췄답니다.) 정말 드문 일이라고 병원측에서도 말씀하시더라고요. 탯줄 상태,심장소리 양호 그러던 어느날.. 출산 10일을 앞둔 시점에 정말 큰 좌절을 했답니다.그렇게 3개월이 지난 후 지금 아이와 새롭게 만나 함께 브이로그를 찍고 있답니다.(아픈 곳 없는 튼튼한 만1세 아이와) 쓰린 마음 정말 아프시겠지만 잘 이겨내셔서 더 좋은 소식을 기다리시면 좋겠습니다 아이를 잃은 그 큰 고통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최근 또 한번 8주차에 유산을 하게되었습니다. 마음 정말 아프지만!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마음에! 새로운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이런 저의 글이 용기를 드릴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용기내시고 응원합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려보시면 축복이 찾아올겁니다
저도 4일전에 소파술 했는데... 수술실이랑 분만실 같이 있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수액 맞는다고 멍하니 누워있는데 우렁차게 들려오는 아기 울음소리.. 내 아가도 건강해서 태어났으면 저리 울고 있었겠지 싶어 너무 힘들더라구요..😢 유산은 다시는 겪고 싶지 않지만 유산 함으로써 느껴지는게 참 많은 거 같아요. 꼭 다시 예쁜 아가를 만나실거에요, 우리 그 동안 준비 잘해서 아기 맞이해요 😊
어쩌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와서 봤습니다. 참 다양한 생각이 드는 영상인 것 같아요. 글을 쉽사리 쓰여지지 않지만, 제가 할 수있는 말은 힘내세요 인 거 같아요. 힘내세요가 어떤 의미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두분의 희노애락을 응원해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부로서 팬이 될 거 같아요. 다음에 아기천사가 찾아온다면 책임감 있는 아버지, 어머니가 될 거라고 굳게 믿습니다. 항상 두 분 몸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기천사 튼튼아!!!!!!!!!! 아직 별나라에서 더 놀고싶었구나. 바부... 요기도 너가 잘 놀 공간이 얼마나 많은데!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튼튼이 어무니 아부지가 계속 튼튼이 기다리고 있을테니, 너무 늦지 않게 다시 찾아와줘. 그동안 누나? 언니?가 튼튼이가 더 좋은 세상에서 살 수 있게 열심히 살아볼게! 👍🏻
몇 년 전 청소년 보호 쉼터에서 상담했던 일이 있었는데 임신한 여성이 있었는데, 담배도 피고 술도 마시더라. 그런데 건강하게 아기 출산한 거 보니 화가 나더라. 왜 하늘은 아기를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부부에게 안 와주는 걸까. 보는데 너무 속상하다. 인생 너무 불공평하다. 이건 남 일이 아니다. 좋은 소식 들리시면 좋겠다. 엄마 탓이 아니다.
우연히 영상보고 저랑 똑같은 상황이라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저도 1월 12일에 둥이들을 보내주고 왔어요... 8주 4일차에 심장이 멈췄다는 말에 제 맘도 무너졌네요... 의사샘 앞에서는 멍하니 있다가 병원을 나오면서 오열하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저희 가슴 속에 아기를 잘 묻어두고 몸 잘 회복해서 건강한 아이 만날 수 있도록 해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여학생이에요! 저희 엄마는 저를 낳기 전 한 번, 저를 낳으신 후 한 번 총 두 번을 유산하셨어요 첫 유산은 너무 힘드셨지만 저를 가지시곤 엄청 행복하셨대요 두 번째 유산도 똑같이 힘드셨지만 저를 생각하며 이겨 내셨고요 마음에 대한 상처도 크실 거고 한동안은 힘드실지 모르겠지만 몸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기시며 다시 맞이하게 될 아기만을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엄마가 유산을 하더라도 몸은 출산을 한 거랑 마찬가지라고 하셨거든요 그러니 죄책감을 가지시거나 슬픔에 사무쳐 건강을 뒤로하시는 일은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이 영상을 보며 부모님의 입장도 느껴보고 우리 모두가 정말 부모님껜 너무너무 소중한 존재라는 것도 깨닫게 된 거 같아요 부모님께는 ㅇㅋ네님도 ㅇㄴ네님이 튼튼이를 생각하는거 못지않게 소중한 존재이니 나의 몸을 더 생각하고 항상 행복한 날만 가득하기를 바랄게요 구독하고 이쁜 아기 태어나면 꼭 다시 보러 올게요!!!
안녕하세요 저도 크리스마스 이브에 첫 두줄을 보고 자궁외임신 판명받아서 유산중 입니다.. 그렇게 원하던 임신이 되었는데 왜 하필 자궁외가 나에게..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드실거 잘 알아서 영상보다 눈물이 하염없이 나왔네요 유산 후 찾아오는 아기는 강하데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구요 😊 너무 힘들겟지만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고 예쁜아이가 반드시 곧 찾아올거에요 영양제 잘 챙겨드시고 몸조리 잘 하세요 🤍
우리 아기도 임신 9주 때 잠시 소풍 떠났었고, 지금은 엄마한테 다시 건강하게 와줘서 엄마 배속에 있어요. 아마 ㅇㅋ네님 아기도 엄마랑 오래오래 있고 싶어서 더 튼튼하게 오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을거예요. 원래 댓글을 잘 안다는데.. 우리 아기도 태명이 튼튼이였고 그 시기가 9주였고, 초음파 수첩까지 똑같네요ㅎㅎ 저도 이시기에 많이 울고 힘들었는데 이 영상이 지금 제 알고리즘에 뜬건 ㅇㅋ님께 힘이 되어주라는 뜻 같아서 댓글 달아요. 곧 튼튼하고 이쁜 모습으로 엄마에게 오려고 준비하고 있을테니 조금만 기다려줘요 튼튼이 엄마^^
안녕하세요 올해 고3이 된 여고생입니다 제 로망이자 꿈이 애기를 가지는 것인데요 애기가 너무 좋아서 애기를 많이 낳고 싶은 소망이 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출산브이로그 이런 임신,출산,애기 관련된 영상을 즐겨보는데 오늘 딱 새벽에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떠서 보게 되었어요.. 근데 새벽이여서 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너무 울컥하고 제가 겪은 일 마냥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고 탈의실에서 우실 때 너무 울컥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네요.. 3자 입장으로써 어떤 말을 해야 위로가 될지, 맘에 닿을진 모르겠네요.. 지금 순간엔 너무 절망함과 허망감이 크시갰지만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꼭 다시 튼튼하고 우렁찬 복덩이가 찾아올 거에요 정말.. 힘내세요 정말 진짜로.. 엄마가 튼튼해야 애기도 튼튼하니까요 🩷
이제 고1 올라가는 남학생 입니다. 평소에도 생명의 탄생과 성장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어요. 저에게 일어난 일이 아님에도 이 새벽에 펑펑 눈물이 흐르네요... 나의 아기란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격어보진 않았지만 만약 제가 이 일을 격는다면 온세상을 부정할것만 같아요...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생각도 못하겠네요.. 튼튼이가 아직 세상에 나오기 겁이났던건 아닐까요..?. 튼튼이도 더 성숙해져서 꼭 부모님 얼굴뵈러 다시 찾아올거에요. 앞으로 몸관리 열심히하시고 좋은일,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처음보는 채널이지만 자주 보러올게요! 꼭 힘내십쇼!!🙂
아직 초6이 이런 영상을 첨봤지만 제 일처럼 울었네요 아기찬사도 1명의 생명이니까 제 가족이 생각 나더라구요 그 아기천사는 언젠가 또 다시 보러올거에요 아직 어려서 이렇게라도 위로해주고 싶어서 댓글 남김니다 부디 담인 새 생명이 찾아와서 행복한 세식구를 꾸리셨음 합니다 건강 잘챙기시구 화이팅 하세요!!
튼튼이는 당신같이 예쁘고 멋진 분들에게 더 잘보이기 위해서,,,, 더 준비하기 위해서,,,,, 그래서,,,, 다시 준비하러 간거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행복하게 웃으면서 기다려주세요,,,,,, 튼튼이는 분명 다시, 더 밝게, 더 아름답게 찾아올거니까요,,,,, 너무 아파하지 마시고 힘내주세요,,,,,
저희 가정쌤도 세번의 유산을 딛고 무사히 건강한 딸을 낳으셔서 지금은 그 딸이 초등학교 4학년이래요 아마 ㅇㅋ네님 아가가 선물을 더 많이 가져오려고 다시 아가별에 갔나봐요 다음에는 꼭 그 아가가 선물 더 많이 들고 ㅇㅋ네님을 찾아올꺼예요 그러니 너무 우울해하지 마시고 몸 잘 챙기시면서 지내셨음 좋겠어요 꼭 ㅇㅋ네님께 예쁜 아기천사가 오기를 빕니다🙏😢
이런 작은 텍스트가 위로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히 슬퍼하고 충분히 눈물 흘리고 충분히 애도하시길 바랍니다 슬픔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덮어두거나 다른 것으로 무마시키려고 해도 다시 언젠가는 그 슬픔이 되려 찾아오더라고요 부디 언젠가는 이 큰 슬픔을 다 헤아리고 기쁜 날들이 오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현재 중2인 중딩입니다. 부모님이 절 힘들게 태어나게 해주셨단걸 전알고 그 아픔과 기쁨과 감동을 저는 알고 있어요. 하지만 우리에게 소중한 것을 잃는다는건 어떻게, 상상으로도, 느낄 수 없어요. ㅇㅋ네님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저는 알거 같기도해요. 하지만 아기가 잠깐 졸아서 늦은것 같아요 다시 뒤따라와서 ㅇㅋ네님 품에 울면서 있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아무리 남이라지만… 생명을 잃는 다는건 정말 정말….슬픈것 같네요….화이팅하세요!! 우리 튼튼이 분명히 태어나리라 믿습니다!!
아기가 너무 신나서 급하게 오느라 두고온게 있어서 다시 챙겨 올거라고 믿어요. 몸 잘 챙기셔야 해요... 힘내셔요!
따뜻하고, 희망적인 댓글감사합니다 :) 받은 진심어린 응원의 힘으로 앞으로 나아가볼께요!!
아 진짜 너무 예쁜 글이다... 꼭 아기천사가 다시 찾아올거예요!! 너무 슬퍼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너무 말 이쁘게 하신다..ㅠ감동🥰
와 말 진짜 이쁘게하신다.. 이런분들은 어디서 따로 배워오는건가?? ㅠㅠㅠ 닮고싶다 이부분
너무 이쁜 말이에요.. 본받구 싶네용!!
7:47 아...자막 진짜 너무 슬프다ㅠㅠㅠ 두분 너무 상심하지 마시구 힘내시길 바래요😢
저는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남학생입니다
가족이나 친구나 사랑하는 인연과의 갑작스러운 이별은 언제나 힘든 거 같습니다
제 일이 아니어도 이렇게 펑펑 운 일은 처음인 거 같아요 정말 오랜만에 울었습니다.
부모라는 단어의 무게감을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저를 위해 고생하시는 부모님에게 했던 저의 철없던 모습들이 떠올라 부끄러워지고 미안해졌습니다
두 분 다 부디 몸관리 잘하시면 좋겠고 언젠가는 행복한 미래가 다시 찾아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고등학생이시지만 , 댓글의 내용을 읽어보고 나는 고등학생시절 부모님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가졌었나.. 누군가에게 이러한 희망적인 말한마디 해주었었나.. 그 이상의 값진 깨달음을 주네요. 저의 영상을 보시고 부모님의 대한 사랑을 아신다는것에 감동이며 부모님이 이모습을 보시면은 기특하실것같아요.. ~^^ 몸관리 잘하고, 열심히 살께요 ! 응원너무 고마워요 ! 학생분에게도 행복의 나날이 되기를 바랄께요 ♥
@@OKfamdiary저도 예비고1 여학생이에요! 우연히 영상보게 되었어요.
전 아직 유산이란걸 잘 몰라서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지만, 꼭 위로 보내고 싶어요!
오랜전에 제가 키우던 가족같은 강아지가 죽었었는데 아마 그때 슬픔이랑 조금 비슷할 거 같아요.
사실 그때는 매일매일 생각나서 매일매일 울었는데 어느새 웃음이 나더라구요.
만약 다시 운명같은 존재가 찾아온다면 그때 그 강아지가 또 왔다고 생각할려구요.
그러니 저 아기도 언젠가 어떤 존재로든 찾아와 줄거에요!
제가 좀 멀고 어딘지 모르지만 항상 응원할게요 🫶🏻
이미 훌륭한 학생이신듯.. :)
부모님이 나중에 정말 좋아하시겠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들이라서..
요즘 미디어 노출이 많아지면서 유튜브 댓글에 간혹 철없는 몇몇 학생들이 보이곤 하는데, 정말 나이에 비해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학생인 것 같네요! 고등학교 3년 재미있고 추억에 남을 일들로 가득 채우길 바랍니다 :)
👍
아기의 심장소리까지 들으시고 보내신게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어요 꼭 극복하시고 꼭 이쁜아기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바래요
ㅜㅜ
@user-seo3503잉 댓글을 보지 말던가
@@morningstar_1229모바일로하면 어쩔수없음
응원의 글로 보이지 않네요 맘 곱게쓰세요
@@leedaq7767 당신의 생각이 이상한거니까 다시 생각하세요
진짜 좋은 남편분 잘 만나셨네요ㅠㅠ 남자분들 진짜 저렇게 힘든 상황서 계속 옆에 있어주고 말들어주고 대화하고 받아주는거 진짜 힘되고 회복하는데 중요해요 다행이다 먹고싶은거 하도싶은거 더욱 맘껏하세요! 행복하셨으면
응원 감사합니다 ☺️
유산3번 7년전 첫아이유산때 와이프가 얼마나 울었던지 그때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쌍둥이 엄마.아빠가 되어 이쁜 아이들보면서 살아요. 마음을 추스리시고 다음엣 이쁜아기천사들이 찾아올거에요
형 고생 많았어.... 지금도 앞으로도 행복하길 바랄게
이게 다 사회문제임
누구나 다 대학을 가야 한다는 인식된 사회가 만들어져서 여성들 ,남성들의 사회 진출 시기가 계속 늦어지고 있음 거기다 아무것도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줘야 하는데
그놈의 평균 올려치기 때문에 남들이 다 하니깐 우리도 해야돼~ 이런걸 기성세대다 자식세대에게 주입했음
좋은 결혼식, 좋은 혼수, 좋은집,차 등등등
단칸방에서 시작해서 하나하나 바꿔가는 재미도 있는건데
그냥 시작부터 완벽한 상태에서 시작해야 하니 돈 없으면 결혼도 못함
늦은 사회진출 시기 + 평균 올려치기 문화 이게 노산으로 이어지는거임
@@ghijkabcdef6887 이런 영상에서까지 분열 조장하는 댓글을 달아야겠냐? 제발 이런 댓글 달 시간에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 좀 해라
ㅊㄱㅍ
@@ghijkabcdef6887 사회..라기보다는 인스타 때문이지
아기천사가 너무 좋은 엄마 아빠 두분을 만나기엔 아직은 부끄러웠는지 다시 만나기 위해 준비중인가봐요.. 간절히 원하셨던 것 같은데 맘이 너무 아프네요..... 몸 잘 챙기시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신다면 튼튼이 처럼 예쁜 아기천사가 찾아올거라 믿어요🤍
너무 아름답고 따스한 위로의 말 감사드립니다....😊 추운겨울 따뜻한 한마디에 사르르녹습니다 간절함을 알고 다시한번 아기천사가 찾아와주길 바라며 그때까지 몸잘챙기고 있을께요 😊
2:51 아기가 엄마 울지 말라고 날씨를 맑게 해줬네요 ! 힘내시고 애기도 좋은곳에서 잘 자고있을거에요❤ 화이팅
말씀 정말 예쁘게 하신다..❤
아이고....
진짜 내가 다 펑펑 울었다....
당사자분은 얼마나 슬프셨을까....ㅜㅜ
예쁜 아기가 다시 찾아오길 빌어요ㅜㅜ
아이구.. 🥲댓글까지 달아주시고 감사해요 다음 아기천사를 기다려볼께요 ❤️
같이 울다 가요. 좋은 엄마 아빠에게 사랑스런 아기가 금방 올거에요
초기에 유산은 엄마 잘못이 아니라 아기의 염색체 이상으로 우리엄마 힘들지말라고 떠난거에요. 다음번엔 더 건강히 천사가 찾아올꺼에요. 잘 챙겨드시고 힘내세요❤
맞아요:) 엄마의 잘못이 아니니, 더건강한 아기천사가 오기 기다리며, 건강하게 앞으로나아가겠습니다 ! 응원의댓글 감사합니다 ~♥
예비 중1 여학생 입니다.
음... 우선 제가 부모님께 전해 들은 저희 집안 이야기를 아주 조심스레 꺼내봐요 저는 부모님이 5년 만에 가진 아이라 했어요. 처음 아이가 유산이 되었다 했어요 그리고 난 후에 많이 힘드셨었고, 희망이 없나 싶으셨다 하셨는데 저를 가지셔 행복 하셨대요.
부모가 되는 건 참 어려운 일이라고 매일 매일 느껴요.
부디 너무 마음고생 하지 마시고 몸조리 잘하시고 나중에는 기적이 반드시 있을 거에요.
+추가로 덧붙이자면 이건 제 7살때 이야긴데요 동생이 생길려 했어요. 하늘을 나는듯이 기뻤어요 근데 언제인가 집에 와보니 유산되었다고 부모님께 들어서 너무 슬프고 속상했어요. 부모님은 덤덤하셨지만 저만큼이나,아니 저보다 더 속상하셨을거라 감히 생각해봐요.
늘 부모님께 거짓말만하고 말도안듣고 짜증만내는 제가 밉네요 참 부끄러워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고쳐봐서 효도해 보려고 해요
학생 아이 가지고 싶으시면 20대때 꼭 가지세요 ㅠ
@@Kkk5fs420대에 돈 없이 키우기 힘든 세상입니다..ㅠ
@@Kkk5fs4 굳이 애한테 이런 얘길 하실 필요 있으세요?
@@heyshawty6946 노산으로 우영우 나올가봐요
아가야 너는 부모님의 소중한 보물이자 행복이겠다 ㅎㅎ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렴
저도 엄마 뱃속에 첫 아이가 아니었어요 근데 지금은 너무 건강한 엄마의 짱친으로 산 지 벌써 이십사 년이네요! 유산은 산모의 잘못이 하나도 없는 현상이라고 하니 죄책감 갖지 마시고... 따뜻한 겨울 건강 잘 챙기시면서 기다리시다 보면 사랑스러운 아기가 다시 찾아올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이십년쯤 전에 힘들게 엄마를 찾아와서 그런지 마음이 쓰이네요 행복한 소식 있는 2024년 되시길 바랄게요
천사
13년생 중학생도 안됀 남자초딩입니다
영상은 보고 눈물까진 아니지만 슬프네요
고통을 견뎌내고 아이를 가진다는게 정말 기쁜 일이겠죠 하지만 엄마의 뱃속에서 태어나지도 않고 사라지다니.. 진짜 소심한 위로의 말씀 건내드립니다
아직 할수있는게 댓글 달아서 위로해주는거밖에 없네요 댓글이 뭐가 그리대단한거라고 진짜 이거 밖에 못해줘서 죄송하네요
남은 날들 행복하게 보내시고 하루하루 홧팅하시죠 더 좋은 애기가 생길거라 믿습니다!❤
와 진짜 이친구는 나라에서 지켜줘야 한다..
@@user-db3hq4uw2f 네...? 그정도까진 아닌데 감사합니다!
예의도 바르고 필력도 좋고
어휘력도 고급지고
부모가 애를 잘키웠노
장애로 태어난 사람입니다. 보통 장애로 태어난 죄없는 아픈 아이들이 많은 버림을 받다보니 정말 슬픈 현실이죠. 영상 보니까 아픈 저를 상당히 애지중지하신 부모님 생각나네요. 30넘은 지금의 저로서 별문제 없이 직장생활하면서 생각을 많이 하다보면 괴롭고 저와 같은 아픈 아이가 탄생될까 우려되 비혼주의로 지내고 있습니다. 새 생명이 탄생하게 되면 하늘나라로 먼저 떠난 튼튼이도 기뻐할겁니다 ^^
너무 말을 이쁘게 하세요❤
제가 지금부터 하는 말들은 일반적인 기독교인들의 지루한 전도라 듣지 마시고 살면서 딱 한번만
10초만이라도 제글을 골돌히 읽어주십시오.
제가 질문 2개를 드리겠습니다.
왜 한국 기독교인들은 욕이란 욕은 다 들으며 전도하는걸까?
하나님이 존재하실까를 골돌히 생각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하나님 믿어서 잃을거 없잖아요!🙏그리고 진짜 살아 계십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우릴 위해서 오셨고 저희를 사랑하시며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어 예수님이 저희 죄를 짊어 지시며 채찍과 욕을 들으며 끔찍하게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다. 그리고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사흘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저희를 다시 심판하러 오십니다!❤️ (심판하시는이유는 저희는 죄를 지고 태어났습니다.) 심판하실때 천국과 지옥으로 나누시는데 ✨️✨️천국에 들어가려면 성경을 읽으시고 (많으시면 하루에 몇절씩이라도!) 하나님이 살아존재하시고 저흴 사랑하시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셔서 저희 죄를 사하여 주셨음을 믿으시면 됩니다 ! 자 이제 제 역활은 여기까지 입니다 ! 💓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진짜 살아계시며 당신을 너무나도 지극히 사랑하십니다.
당신도 하나님을 믿기를 하나님은 끝까지 기다리심니다❤️👍👍 궁금한거 계시면 답장해드리겠습니다!
@@희귀닉개신교세여?전 천주교라....
@@FUN-G-TWI-GI 천주교신자분들도 꼭 성경에만 적힌 내용대로 살면 다같이 천국가는거죠 ❤️❤️
@@희귀닉 ㅎㅎ
마음은 같군욯ㅎ
저의 딸내미도 양가 임밍아웃까지 한 후 유산하고 힘들어 했는데.. 가슴이 아픔니다ㅠㅠ.
하지만 몇개월 후 그 아이가 다시 찾아 왔어요. 잘 태어났고 지금 너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ㅇㅋ님에게도 곧 그 아기가 다시 옵니다. 더 기쁜 마음으로 환영하면 되요..힘내시고 편한 마음으로 기다리시면 됩니다..
저도 크리스마스때 임신사실을 알게되었는데 5주차때 자연배출로 유산했어요 .. 얼마되지않아 아직 몸 회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중이에요 ! 영상보는동안 공감가고 마음이 아팠지만 저희 힘내요 더 건강하고 이쁜아기가 찾아올 거라 믿어요🙏🏻
같은 시기에 아셨군요..안타깝네요 ㅠ.ㅠ 맞아요 지금은 몸과 마음을 회복하기에 집중해야해요~^^ 슬픔을 슬슬 떨쳐내버리고 우리 건강하게 다음아기천사를 맞이해보아요 화이팅! ♥
아가가 엄마를 위한 선물을 나두고와서 아기나라로 다시 돌아갔나봐요 엄마한테 잠깐 갔다 오겠다고 말을 못전했나보네요ㅠㅜ 다시 엄마에게로 돌아오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봐요!!❤
애기를 보내본적은커녕 가져본적도 없는데 왤케 내 애 잃은것처럼 마음이 아프지ㅜㅜ
알고리즘으로 떠서 들어왔는데,,
저도 두번의 유산을 겪고 재임신하여 23년12월23일에 애기낳았어요!
이때쯤 임신소식 알게되신거같은데,,
사실 마음속에서 영원히 지울순없어도 건강한생각하시고 남편분과 좋은것도 많이 보시고 함께하시면 아기천사는 다시 찾아올거에요❤️
정말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약이라는말밖에 드릴말씀이 없네요.. 혼자있지마시고 뭐라고 하시길바래요!! :) 힘내시고 재임신 응원합니다^^ 구독하고갈게요~
두번의 아픔이 있으셨지만 , 그 몇배 이상의 행복을 가져온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니요 ! 너무 축하드려요 ~~! 시간이 약이 맞는것같아요 , 긍정의 생각을 하며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볼께요 감사합니다 ♥
너무 고통스러우실텐데 유산과정을 기록하는 과정에 담긴, 많이 걷고 집에만 있지않고, 잠시나마 찾아와줬던 튼튼이에게 편지를 쓰는 등의 나름의 극복 방법이 너무 마음이 건강하신 분 같아서 더더욱 멋져보여요.. 너무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이또한 더 행복할 미래를 위한 도약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지만 제가 감히 위로의 말을 건넵니다..😔 앞으로 행복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위안의 댓글 감사합니다 😊 극복을 하며 정말 많이 슬픔을 떨쳐내고 , 다음 행복을 맞을 준비를하고, 되었어요 더이상 슬퍼하지않고 다음도약이라고 생각하며, 주신 용기로 다시한번 힘내보겠습니다 ❤
항상이런 브이로그보면 느끼는데
저런 큰 슬픔을 가지고 카메라를 켜는게 대단하다…..
원래 기쁜일이 있으면 슬픈일도 있고 다 공유하며 살아가는거죠...이런 댓글 다시는게 더 대단해 보여요ㅠㅠ
ㅇㅈ연극성 인격장애의 한 종류인듯
@@로이로자인자기 기준으로만 생각하는 것도 무지함의 일종이죠ㅎ
인사이드 아웃 2 안 봤음? 순간을 기억하는 건 기쁜것만 기억하는것보다 다양한 게 좋음
슬픔의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간직하는 것은 자연스러운거지
너무 건강한거같다 들었는데 9주차에 유산했어요..너무 저와 같은 상황같아요 저희에게 더 건강한 아기가 찾아올거라 기도합니다🙏🏻
너무 고생하셨어요...! 우리 더욱 건강한 아기천사를 맞는 그날까지 행복하게 지내자구요 ! ❤️❤️
건강한거 같다가 갑자기이 이렇게도 되나보네요ㅠ
아이구ㅠㅠㅠ 아기가 다시 더 건강하게 준비해서 찾아오려나봐요!!! 밥 잘챙겨드시고 힘내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곧 다시 예쁜 아기가 찾아 올거에요. 맘을 편히
네 :) 마음을 편히하고 , 다음 아기천사를 맞이할 준비를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저희 엄마도 2번 유산 되었다고 합니다 그때 엄마도 엄청 슬펐을걸 생각하니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거 같네요 화이팅하세요
저도 작년 1월에 8주 계류유산으로 아기를 보냈어서 보면서 눈물이 났네요.. 병원에서 처음 축 처진 아기를 볼때 저도 울음을 참지 못해 진료 후 많은 산모들 앞에서 펑펑 울었었네요..그 후 다시 아기를 품고 있어요 아기는 더 튼튼해져서 꼭 다시 올거에요. 그러니 몸조리 잘하시고 앞으로 건강한 아기가 하루빨리 이 가정에 찾아오길 바랄게요
너무 같은 상황이라서 댓글읽으면서 놀랐어요 ... 정말 울음이 참아지지않더라고요 ! 다시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저두 튼튼하고 건강하게 다시찾아와줄 아기천사를 기다려볼께요 힘이되는 응원의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
원래 고통 후에 피는 꽃이 더욱 아름다운 법이잖아요 멋진 남편분과 이쁜 아내 분은 분명 좋은 아이를 가지실 수 있을거예요!! 먼 발치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결과 가지길 바라요
좋은날 오실겁니다. 늘 긍정으로 응원합니다.
네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고생하셧어요몸조리잘하시구요
저두9주째유산됫어요ㅠㅠ작다고하셔서심장소리도못듣고이별햇어요힘내보아요
@@Ha._.y25애기가 유산됐다는거잖아요 핀트 좀;
아니 이해력이...ㅜ@@Ha._.y25
@@Ha._.y25…?
@@스티-y9s 아 죄송합니다 .. ㅠㅠ
@@Yoety.5698 이해 못 할 수 도 있죠 .. ㅜ
좋은 남편을 두셨네요
감사합니다😊
아구.. 멋진 엄마아빠를 만나기 위해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다 잠시 넘어졌나보네요 얼른 감정 추스르시고 몸과 정신 예쁘게 잘 챙기며 기다려보아요! 아직 저도 나이가 어려 새 생명을 직접 겪지는 못 했지만 이별만큼은 여러 번 겪어 어떤 말을 해드려도 위안이 안 될 걸 잘 압니다... 그저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가족 모두 행복하게 아이를 기다리다보면 넘어져서 생긴 상처 나은 뒤 더 어여쁜 모습으로 어머니 아버지께 안길 거라 굳게 믿고 있어요.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울지 말고 웃으며 같이 기다려요!
아기가 얼른 다시 건강하게 찾아오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몸 건강히 지내시길!
저도 외국인이고 아기랑 같은 산부인과에 유산기로 인해 많이 고생을 했고 아기가 잘 태어났지만... 이 영상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ㅠㅠ 아기 천사가 다시 행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거에요!! 마음만이라도 안아드릴게요
하느님꼐서 천사를 잘못 보내주셔서 더 이쁘고 튼튼한 천사를 보내주려고 데려가셨나 봅니다 데려가신 아이가 좀더 튼튼 해져서 다시 오기를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가정에 편안을 주님의 위로를 전합니다.
아기가 좋은 엄마아빠 곁에 올 생각을 하니 너무 설레버렸나봐요.. 비록 첫번 째 선물은 놓쳐버렸지만, 두번 째의 선물이 꼭 있을거에요 두번 째 선물이 오기 전 까지 꼭 건강이 우선인거 알죠? 몸 조리 잘하시고 또 슬픈마음도 잘추스려서 행복한마음이 돌아오시길 바라요 두 분 항상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다음에 한 번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
힘내세요! 건강한 아기가 꼭 찾아올거에요! 응원합니다❤
토닥토닥~~ 얼마나 속이 상했을까ㅠㅠ 마음 편하게 갖고 건강히 잘 지내다보면 자연스레 다시 찾아올거에요 좋아하는 음식도 많이 먹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취미생활도 하면서 천천히 회복하길 바래요❤
걱정마세요 저두 같은 아픔겪고 지금은 돌지난 아들 키우고 있어요 언제 다시 찾아오냐 의 차이지만 금방 찾아 올거에요 그리고 자궁이 더 깨끗해져서 착상이더 잘될거에요😊
돌이 지났다니 너무 축하드려요 🥹 다음아기를 저도 천천히 기다려볼께요 :) 댓글감사합니다 ☺️
튼튼이 가 아직 엄마아빠를 만나는데에 굉장히 힘들었나봐요 이별이 있으면 만남이 있고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는것처럼 이별은 때때로 우리들에게서 소중한걸 빼앗아가고 심술을 부리기도 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기도 해요 저 역시 이별을 통해서 많은걸 잃고 많은걸 지키지 못했어요 그 슬픔은 아무도 이해 할수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요 특히 가족도 부모님도 나를 낳아주던 친엄마는 병때문에 세상을 떠나고 얼마안돠서 할아버지는 병원에서 못다한 일들 하지 못한채 가족들 이고 자기 아들한테 커다란 배신감 느낀채 돌아 가셨고 진짜 가족이자 나의 하나뿐인 소중한 아가야 강아지 제롱이도 그렇게해서 강아지별로 나만두고 여행을 가버렸어요 참 가족이고 부모님이고 그 밀어먹을 돈에 신경쓴 나머지 나한테는 조금이라도 관심도 없고 곧죽을 사람 처럼 밖에 않보더라구요 말을 못해서 뿐이지 지금도 괴롭고 힘들고 마음같아서 정말 죽고 싶어요 하지만 튼튼이 네 엄마 아빠는 그 누구보다더 강하고 그 누구보다더 씩씩하잖아요 그러니까 힘내세요 당신은 이세상에 가장 중요하고 소중하고 자기 자식을 위해서라면 모든걸 받칠수 있는 그런 사람이니까요
우연히 떠서 보다가 같이 울었네요ㅜㅠ 저도 3번 유산하고 지금 다시 건강한 아이 품고있어요 임신 8개월입니다 더더 건강한 아이가 올거니 마음 아파하지마요 😢
너무 고생하셨네요...!ㅠ.ㅠ 3번만의 얻은 아기천사, 그 얼마나 값지고 귀할지 어떠한기분이실지 , 감히 상상히 안갑니다. 너무 축하드리며, 순산까지 하셔서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랄께요 :) ♥
정말 마음아픈 브이로그입니다
저희도 22년 초 10개월 태아를 사산으로 잃었습니다..
(저희도 심장이 멈췄답니다.) 정말 드문 일이라고 병원측에서도 말씀하시더라고요.
탯줄 상태,심장소리 양호 그러던 어느날..
출산 10일을 앞둔 시점에 정말 큰 좌절을 했답니다.그렇게 3개월이 지난 후 지금 아이와 새롭게 만나 함께 브이로그를 찍고 있답니다.(아픈 곳 없는 튼튼한 만1세 아이와)
쓰린 마음 정말 아프시겠지만 잘 이겨내셔서 더 좋은 소식을 기다리시면 좋겠습니다
아이를 잃은 그 큰 고통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최근 또 한번 8주차에 유산을 하게되었습니다.
마음 정말 아프지만!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마음에! 새로운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이런 저의 글이 용기를 드릴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용기내시고 응원합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려보시면 축복이 찾아올겁니다
저도 4일전에 소파술 했는데... 수술실이랑 분만실 같이 있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수액 맞는다고 멍하니 누워있는데 우렁차게 들려오는 아기 울음소리.. 내 아가도 건강해서 태어났으면 저리 울고 있었겠지 싶어 너무 힘들더라구요..😢
유산은 다시는 겪고 싶지 않지만 유산 함으로써 느껴지는게 참 많은 거 같아요.
꼭 다시 예쁜 아가를 만나실거에요, 우리 그 동안 준비 잘해서 아기 맞이해요 😊
항상 행복하길 바라요
아름답고 귀한 아기가 곧 다시 찾아 오길 기도합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행복가득한 올 한해 보내시길 바랄께요❤
보면서 눈물 참다가 실패했어요..
저는 지금 22살이지만 불임판정을 받았어요. 생리 안해서 좋긴 한데
한때 엄청 힘들었던 경험이 있는데
비슷한 감정이실거같아서 더욱 마음이 아팠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오히려, 이렇게 위로해주시고 따뜻한 댓글 달아주시어 더 감사합니다 ...❤️
토닥토닥 서글프고 아프고 힘든 만큼 행복으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네..! 이 아픔이 기쁨이 배로 되는 그순간을 기대합니다..! 위안 감사드립니다 :)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천사가 다시 찾아오길 ㅠㅠ
천사 같은 아기가 다음에 더 큰 행복을 가져오려고 하는것 같아요.. 앞으로 더 좋은 일만 가득하실 거에요 항상 힘내시고 응원할깨요❤
아이고 또다시 예쁜아기가 생길거에요 그때까지 몸 건강히 맘도 건강히 준비하세요~~~
옛날생각나네요~~5번의임신 세번의유산 ..! 유산후 뒷자리에서 뱃속에 아기가있었는데 지금은 없다며 흐느껴울던 와이프모습이 아직도 생각나요 ㅎㅎ
지금은 딸하나 아들하나낳아서 잘살고있어요 힘내세요 아기천사는 다시와줄꺼에요 ㅎㅎ 지나고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응원 감사합니다 ☺️
제발 힘내세요..화이팅 !!!!!!!!!!!!
너무 슬퍼말아요^^ 다시 복덩이가 꼭 찾아올겁니다!
네 :) 복덩이 꼭 다시 만날께요! 응원 의 댓글 감사합니다 😊
힘내세요..!! 마음 잘 추스르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보는 내내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
아기가 하늘에 잠시 뭘 두고 왔나봐요 !!!!엄마아빠를 완벽히 준비하고 만나고 싶나봐요 다시 꼭 찾아 올거라 믿어요
정말 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예상할 수 없지만 힘내시길 바래요 🥺
저도 태명이 튼튼이였는데.. 꼭 보면 좋았을탠데.. 빛이라도 보면 좋았을탠데.. 아가야 하늘에서 꼭 튼튼하게 자라..
어쩌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와서 봤습니다. 참 다양한 생각이 드는 영상인 것 같아요. 글을 쉽사리 쓰여지지 않지만, 제가 할 수있는 말은 힘내세요 인 거 같아요. 힘내세요가 어떤 의미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두분의 희노애락을 응원해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부로서 팬이 될 거 같아요. 다음에 아기천사가 찾아온다면 책임감 있는 아버지, 어머니가 될 거라고 굳게 믿습니다. 항상 두 분 몸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천사는다시찾아옵니다
몸을지금보다더건강히만드시고
좋은생각도많이하시기바래요
저도 작년 봄에 첫아이를 떠나보냈는데 영상보고 많이 울었어요.곧 떠나보낸지 1년이 되지만 아직도 슬프네요ㅠㅠ ..
유산한 부모들에게는 정말 건강한 아이가 찾아온다네요.
그때까지 재미있고 건강하게 지내시다보면 선물처럼 나타날거에요!
아이구....ㅠㅠ 작년봄에 떠나보내셨군요 너무 아픈사연들이 많아서 댓글달때 저도 마음이아립니다.. 그 아픔 이상으로 기쁨으로 다가와줄 다음 아기천사를 기다리며 우리 힘내봐요 ! ♥
아기천사 튼튼아!!!!!!!!!! 아직 별나라에서 더 놀고싶었구나. 바부... 요기도 너가 잘 놀 공간이 얼마나 많은데!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튼튼이 어무니 아부지가 계속 튼튼이 기다리고 있을테니, 너무 늦지 않게 다시 찾아와줘. 그동안 누나? 언니?가 튼튼이가 더 좋은 세상에서 살 수 있게 열심히 살아볼게! 👍🏻
..아이구
그렇게 기대하던 아기를 한순간에 저렇게 허무하게 잃는다고 생가가니 제가 다 마음이 아파지네요..
아기는 다시 돌아올거에요. 힘내세요 화이팅
마지막에 튼튼이❤️가 너무 슬프네요ㅠㅠ 잔뜩 화목한 가정 꾸릴려고 들떠있다가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듣다니…. 유감스럽네요ㅠㅠㅠㅠ
몇 년 전 청소년 보호 쉼터에서 상담했던 일이 있었는데 임신한 여성이 있었는데, 담배도 피고 술도 마시더라. 그런데 건강하게 아기 출산한 거 보니 화가 나더라. 왜 하늘은 아기를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부부에게 안 와주는 걸까. 보는데 너무 속상하다. 인생 너무 불공평하다. 이건 남 일이 아니다. 좋은 소식 들리시면 좋겠다. 엄마 탓이 아니다.
왠지 알려줄까?
니가 있던 곳이 청소년 보호 쉼터랬지?
잔인하고 치사해도 산모가 젊으면
자궁이고 태반이고 튼튼할 수밖에 없다
@@Chineselizaiming머리를 탁치고 갑니다.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ㄷㄷ
@@Chineselizaiming아무리 그래도 저렇게 예의없이 말하는 것은 좀 실례아니일까요?
@@좸민좸민 실례는 아이에게
건강한 아기집을 못주는
늙은 산모들이 아기들한테 하는게 실례고
@@Chineselizaiming 늙은 산모는 아이를 가지면 안돼나요?튼튼한 아기집이없는게 아기에게는 실례가아니죠 늙은 산모가없었다면 태어날기회 죠차없었을건데요
정말 상상도 못할만큼 가슴찢어지는 일인거같습니다. 부디 행복한삶만 사시길 기도합니다
아가도 좋은 엄마아빠를 만나 참 행복한 시간이었을거예요! 편지도, 아가를 생각한 마음도, 아가가 다 별나라에 가서 듣고 느꼈을것같네요. 튼튼이가 다음아기에게 얼마나 좋은 부모님인지 모두 이야기해주고 있을거예요! 몸도 마음도 편히 쉬고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네 푹쉬며 회복후에 , 다음을 기약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아기가 다시 돌아올거라고 믿고 응원하고 있을게요! 힘들겠지만 힘네세요!😢
우연히 영상보고 저랑 똑같은 상황이라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저도 1월 12일에 둥이들을 보내주고 왔어요... 8주 4일차에 심장이 멈췄다는 말에 제 맘도 무너졌네요... 의사샘 앞에서는 멍하니 있다가 병원을 나오면서 오열하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저희 가슴 속에 아기를 잘 묻어두고 몸 잘 회복해서 건강한 아이 만날 수 있도록 해요 응원합니다~
너무나 고생하셨어요 ...😢 우리 행복한 생각하며 다음아기천사를 기다려봐요 ❤
몸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여학생이에요! 저희 엄마는 저를 낳기 전 한 번, 저를 낳으신 후 한 번 총 두 번을 유산하셨어요 첫 유산은 너무 힘드셨지만 저를 가지시곤 엄청 행복하셨대요 두 번째 유산도 똑같이 힘드셨지만 저를 생각하며 이겨 내셨고요 마음에 대한 상처도 크실 거고 한동안은 힘드실지 모르겠지만 몸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기시며 다시 맞이하게 될 아기만을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엄마가 유산을 하더라도 몸은 출산을 한 거랑 마찬가지라고 하셨거든요 그러니 죄책감을 가지시거나 슬픔에 사무쳐 건강을 뒤로하시는 일은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이 영상을 보며 부모님의 입장도 느껴보고 우리 모두가 정말 부모님껜 너무너무 소중한 존재라는 것도 깨닫게 된 거 같아요 부모님께는 ㅇㅋ네님도 ㅇㄴ네님이 튼튼이를 생각하는거 못지않게 소중한 존재이니 나의 몸을 더 생각하고 항상 행복한 날만 가득하기를 바랄게요 구독하고 이쁜 아기 태어나면 꼭 다시 보러 올게요!!!
힘내세요 아기 천사는 꼭 다시 찾아올거예요.
안녕하세요 저도 크리스마스 이브에 첫 두줄을 보고 자궁외임신 판명받아서 유산중 입니다.. 그렇게 원하던 임신이 되었는데 왜 하필 자궁외가 나에게..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드실거 잘 알아서 영상보다 눈물이 하염없이 나왔네요
유산 후 찾아오는 아기는 강하데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구요 😊
너무 힘들겟지만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고 예쁜아이가 반드시 곧 찾아올거에요
영양제 잘 챙겨드시고 몸조리 잘 하세요 🤍
비슷한 시기에 너무 힘드셨을 그마음 잘알기에 ㅠㅠ 너무나도 고생하셨어요 🥲 우리 긍정적생각만하면서 더 예쁘고 건강한 아기를 기다려봐요 ❤️행복하시고 나중에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 일단 우리 몸먼저 생각하자구요 !! 😊
저희부부도 8주차에 자연유산을 겪은일이 생각나 와이프랑 영상보면서 한참 울었습니다..
지금은 임신9개월차이구 다음달 출산 예정입니다. 힘드시겠지만 열심히 기다리시다보면 예쁘고 건강한 아이가 꼭 다시 와줄겁니다! 화이팅!!😊
아이구 ...! 벌써 9개월차이시라니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 😊 순산하셔서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 저두 화이팅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연한 알고리즘에 접하였는데 하늘에 천사가 많이 부족했나봅니다… 어떠한위로로도 부족할텐데 몸조리 잘하시구 아기천사는 또 찾아올겁니다 항상 건강하시길바라겠습니다.
네 :) 다음 아기천사가 찾아와줄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서 좋은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우연히보신 영상 그나지나쳐셨을텐데.. 시간을내주셔서 위안의 댓글 감사합니다 😊
안타까운 일이네요. 튼튼이는 그립지만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 별나라로 보내주고 다시 건강하게 멋진 아이를 맞이하실 수 있기 바라요.
아름다운 아기가 다시 찾아올 거에요 힘내세요❤❤❤
그 아픔과 슬픔은 남들이 감히 느끼지 못하는 그 자신만 알 수 있는 고통일 거 같아요. 너무 힘드실 거 같고 하루 하루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튼튼이 대신 두 배로 사랑 받을 아이가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믿어요.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맘으로 댓글 남깁니다ㅠㅠ 마음이 정말 너무 아프셨겠어요😢 슬퍼서 저도 같이 울었네요ㅠㅠ 튼튼이가 다시 더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찾아올 거예요..!❤
우리 아기도 임신 9주 때 잠시 소풍 떠났었고, 지금은 엄마한테 다시 건강하게 와줘서 엄마 배속에 있어요.
아마 ㅇㅋ네님 아기도 엄마랑 오래오래 있고 싶어서 더 튼튼하게 오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을거예요.
원래 댓글을 잘 안다는데.. 우리 아기도 태명이 튼튼이였고 그 시기가 9주였고, 초음파 수첩까지 똑같네요ㅎㅎ 저도 이시기에 많이 울고 힘들었는데 이 영상이 지금 제 알고리즘에 뜬건 ㅇㅋ님께 힘이 되어주라는 뜻 같아서 댓글 달아요.
곧 튼튼하고 이쁜 모습으로 엄마에게 오려고 준비하고 있을테니 조금만 기다려줘요 튼튼이 엄마^^
그 맘은 타인이 감히 헤아리기 어려울 테죠. 좋은 거 많이 보시고 좋은 거 많이 드시고 좋은 소리 들으시면서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괜찮아요.. 다음생에는 건강하게 태어날 거에요 힘네세요!
힘내세요! 아기가 더 건강하게 찾아올꺼예요!
너무나 기쁘고 행복했기에 슬픔이 더 클거라 생각이 드네요...위로의 말이 될 지 잘 모르겠지만...힘내시고!!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할게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우리천사는 엄마곁을 떠난게아니라 언제나 엄마아빠 마음속에서 웃고있어요. 그니까 언제나 힘들면 아기천사 마음한테 기대고 소통하면서 따뜻하게 이겨내길 바랍니다. 이글을 읽고 마음이 밝아졌길 기도하고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따뜻하다 못해 뜨거워졌어요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올해 고3이 된 여고생입니다 제 로망이자 꿈이 애기를 가지는 것인데요 애기가 너무 좋아서 애기를 많이 낳고 싶은 소망이 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출산브이로그 이런 임신,출산,애기 관련된 영상을 즐겨보는데 오늘 딱 새벽에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떠서 보게 되었어요.. 근데 새벽이여서 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너무 울컥하고 제가 겪은 일 마냥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고 탈의실에서 우실 때 너무 울컥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네요.. 3자 입장으로써 어떤 말을 해야 위로가 될지, 맘에 닿을진 모르겠네요.. 지금 순간엔 너무 절망함과 허망감이 크시갰지만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꼭 다시 튼튼하고 우렁찬 복덩이가 찾아올 거에요 정말.. 힘내세요 정말 진짜로.. 엄마가 튼튼해야 애기도 튼튼하니까요 🩷
힘내셔요 고생하셨어요 좋은일이곧생기실꺼여요
네 좋은일을 맞이할수있도록힘내볼께요! 감사합니다 :) ♥
아기가 엄마아빠한테 더 이쁘게 오려고 갔나봐요 토닥토닥 부디 기운 차리시길 😢
11년생 남성입니다. 정말로 이 영상을 보고 너무 슬퍼가지고, 가만히 있다가도 그 생각이 계속 났습니다. 부디 이 채널 주인장님께서는 슬픔을 잘 극복하시고 몸조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슬픈데 ㅋ
@@breathtaking0903니 엄마 한강다이브 한거보다 슬픔
효 제목 보고 식겁해서 들어왔습니다 아기는 꼭 다시 돌아올거예요 힘내셔요 울 엄마도 임신 한줄 모르고 몸 험하게 쓰고 몸조리를 잘 못해서 유산하셨어요 하지만 마음가짐이 중요하더라구요 아기를 다시 볼 수 있을 거라는 희망 가지시면 좋겠네요 늦었지만 좋은하루 되셔요
이제 고1 올라가는 남학생 입니다. 평소에도 생명의 탄생과 성장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어요. 저에게 일어난 일이 아님에도 이 새벽에 펑펑 눈물이 흐르네요...
나의 아기란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격어보진 않았지만 만약 제가 이 일을 격는다면 온세상을 부정할것만 같아요...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생각도 못하겠네요.. 튼튼이가 아직 세상에 나오기 겁이났던건 아닐까요..?. 튼튼이도 더 성숙해져서 꼭 부모님 얼굴뵈러 다시 찾아올거에요. 앞으로 몸관리 열심히하시고 좋은일,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처음보는 채널이지만 자주 보러올게요! 꼭 힘내십쇼!!🙂
멋지네요👍👍
아직 초6이 이런 영상을 첨봤지만 제 일처럼 울었네요 아기찬사도 1명의 생명이니까 제 가족이 생각 나더라구요 그 아기천사는 언젠가 또 다시 보러올거에요 아직 어려서 이렇게라도 위로해주고 싶어서 댓글 남김니다 부디 담인 새 생명이 찾아와서 행복한 세식구를 꾸리셨음 합니다 건강 잘챙기시구 화이팅 하세요!!
12주된 예비맘입니다..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그자리에서 펑펑 울었네요.. 저도 이전 아가가 유산이 되었는데 다행이 예쁜 아기가 찾아와 주었어요. 더 예쁜 아가가 찾아오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행복하게 아기천사를 맞이하겠습니다 ☺️
튼튼이는 당신같이 예쁘고 멋진 분들에게 더 잘보이기 위해서,,,, 더 준비하기 위해서,,,,, 그래서,,,, 다시 준비하러 간거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행복하게 웃으면서 기다려주세요,,,,,, 튼튼이는 분명 다시, 더 밝게, 더 아름답게 찾아올거니까요,,,,, 너무 아파하지 마시고 힘내주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
아기가 아직 바깥 세상보다 엄마와 아빠 품이 더 좋나봐요 평생 엄마 아빠 곁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나봐요 준비가 되면 언젠가 바깥세상을 보러 나올 듯 합니다 몸 잘 챙기시구 힘내세요...!!
오늘 처음 본 저도 이렇게 가슴이 아프네요 얼마나 슬프실지 가늠이 안 가지만 기운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 안 다는데 보는 제가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
댓글과 응원 감사합니다 😊
힘내세요! 다시 이쁜 아가가 찾아오길 기도할게요!
유산은 누구의 잘못도아닙니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화이팅하세요 좋은일이 있을거에요
저희 가정쌤도 세번의 유산을 딛고 무사히 건강한 딸을 낳으셔서 지금은 그 딸이 초등학교 4학년이래요 아마 ㅇㅋ네님 아가가 선물을 더 많이 가져오려고 다시 아가별에 갔나봐요 다음에는 꼭 그 아가가 선물 더 많이 들고 ㅇㅋ네님을 찾아올꺼예요 그러니 너무 우울해하지 마시고 몸 잘 챙기시면서 지내셨음 좋겠어요 꼭 ㅇㅋ네님께 예쁜 아기천사가 오기를 빕니다🙏😢
그아이는 항상 별나라 에서당신을 보고있을거에요 항상 힘내시고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화이팅하고 새인생을살아보세요 화이팅!❤
이런 작은 텍스트가 위로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히 슬퍼하고 충분히 눈물 흘리고 충분히 애도하시길 바랍니다 슬픔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덮어두거나 다른 것으로 무마시키려고 해도 다시 언젠가는 그 슬픔이 되려 찾아오더라고요 부디 언젠가는 이 큰 슬픔을 다 헤아리고 기쁜 날들이 오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맞습니다 ☺️슬픔을 회피하지않고 맞서며 충분한 시간을 보내니, 마음이 훨씬 건강해지며 행복을 맞이할수 있겠더라고요 진심어린 응원과 댓글 감감사합니다 😊
현재 중2인 중딩입니다. 부모님이 절 힘들게 태어나게 해주셨단걸 전알고 그 아픔과 기쁨과 감동을 저는 알고 있어요. 하지만 우리에게 소중한 것을 잃는다는건 어떻게, 상상으로도, 느낄 수 없어요. ㅇㅋ네님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저는 알거 같기도해요. 하지만 아기가 잠깐 졸아서 늦은것 같아요 다시 뒤따라와서 ㅇㅋ네님 품에 울면서 있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아무리 남이라지만… 생명을 잃는 다는건 정말 정말….슬픈것 같네요….화이팅하세요!! 우리 튼튼이 분명히 태어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