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입니다. 저희는 억울한 부분들은 사실대로 이야기하여 꼭 진상 규명이 이루어져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과 억울했을 아이들의 한이 풀렸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좀 길더라도 읽어주시고 진실이 밝혀져서 더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JTBC 뉴스룸 보도 이후 수많은 댓글들을 보았고, 억측들이 난무하더군요. 하나뿐인 자식들 잃은 부모님들 마음 헤아려 막말 쓰지 마세요. 아이들 두 번 죽이지 마세요. 지금 이 순간에도 힘이 없어 이것밖에 하지 못해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수많은 억측들부터 바로잡겠습니다. 1)차량 지붕이 다 뜯길 정도로 큰 교통사고면 그것이 아이들 죽음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닌지? -> 1차 사고는 교통사고가 맞으나, 아이들의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차량 내 많은 짐들의 가격과 과도한 짐으로 인한 구조 시간 지체였습니다. 운전석을 직격당했던 상대방 운전자는 본인이 사고차량에서 나오기 위해 문을 열고 내리려 했다고 합니다. 운전석을 직격당하지 않은 아이들의 차량에는 탑승자 4명 중 3명 사망, 1명은 현재까지도 코마 상태입니다. 코마 상태인 현서는 앞쪽턱 완전 골절, 머리 후두부 전부 함몰 (부츠가방 가격). 상서는 왼쪽 옆머리에 10센치 이상의 날에 찔린 상처 및 얼굴 여기저기에 상처, 뒷부분에는 멍이 들었으며, 준우는 얼굴에 상흔 하나 없이 짐이 등을 덮쳐서 사망했습니다. “적재된 짐들이 앞으로 쏠리면서 사람과 좌석이 모두 앞쪽으로 밀려 있었으며 조수석에 탑승했던 박준우는 좌석과 짐에 덮쳐 보이지 않았다.”고 목격자는 진술했습니다. 사고차량과 스키장비 짐에 깔려 아이들을 구할 수 없어 차량 윗부분을 인위적으로 제거했습니다. 차량 윗부분 절단까지 약 1시간이 소요되었고 코마상태인 아이만 구출하여 헬기로 이송했습니다. 나머지 아이들은 차량정비소에서 차량을 분해하여 구조하였지만 아이들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습니다. 즉, 그 어떠한 응급처지조차 하지 못하고 그렇게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2)감독은 아무런 잘못이 없지 않은가? -> 유가족들이 스키장비 ‘짐’에 민감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아이들과 짐을 같이 적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감독이 평소에도 위험하게 짐을 아이들과 같이 실어서(예를 들자면 승합차에 아이들을 태우고 그 가운데 아이들 키높이로 날카로운 스키를 실고다니는 등) 아이들 부상도 있었습니다. 수차례 개선을 약속하였으나 지켜지지 않아서 결국 국내 시즌 때는 상서 아버지가 직접 사용하던 1톤 트럭을 기부하였습니다. 매년 스키시즌 때마다 아이들과 짐은 분리해달라고 부탁하였지만 비용 아낀다고 짐차에 아이들을 실었습니다. 감독은 한 차에 짐과 아이들을 모두 적재한 것을 보고도 무관심하였고, 300kg의 짐이 있다는 걸 보고도 책임자로서 아이들의 탑승을 제지하지 않았습니다. (감독 본인은 가족과 함께 4명이서 7인승 SUV 차량에 탑승)
해당 사건은 부모가 확인할 수 없는 외국에서 과도한 짐을 실은 차량에 아이들을 태워서 아이들이 오랜시간 구조되지 못하여 죽은 사건입니다. 사고 이후에도 감독은 총 관리책임자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습니다. 1. 감독은 아이들이 탄 차량에 스키는 절대 없었다고 진술함 2. 감독은 본인이 구조에 참여했다고 하였으나, 사고 현장 가장 처음 도착한 소방관의 진술과 다름. 영사를 통해 현지 경찰관에게 거짓 정보를 어필해달라며 없는 알리바이를 만드려고 함 3. 미성년자와 20대 초반 선수 보호자에게 사고 직후 연락하지 않고 1시간 40분 뒤에 “아이들이 숨을 안쉰다.” 이 말만 반복함 4. 안내문에 고지된 숙소와 실제 숙소가 달랐음. 감독 숙소와 아이들 실제 숙소는 2.2km 가량 떨어진 곳이였으며 그 길은 인도가 없는 고속도로였으며 약 30% 구간은 60km 구간이었고 약 70% 구간은 100km 구간이었습니다. 이 길을 이번에 사고로 사망 및 코마상태에 빠진 4명의 아이들과 중학생 1명, 초등학생 2명이 걷거나 뛰어다녔습니다. 원래의 숙소에 우리 아이들이 사용할 공간이 충분히 있었으나 교대로 방문한 다른 소규모팀 3팀에게 방을 임대하기 위해 아이들은 다른 숙소에서 지내며 밥먹으러 매번 감독의 숙소로 와야 했습니다. (자신의 아들은 원래의 숙소에서 편하게 제일 크고 좋은 방을 사용했다고 함) 5. 사고 직후 감독은 인스타 지우고 네이버카페 내용 삭제, 유튜브에 아이들 관련 영상을 다 내림 6. 전지훈련 기간 동안 사용한 차량 10대의 렌트 계약서를 보냈으나, 다른 팀 사용 목적으로 단기 렌트 차량까지 포함되어 있었음 7. 유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장례식날 여러 차례 찾아와 장례 진행을 방해함 (실제로 조문 받는 것을 중단해야했음) 8. 유가족들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지 않음. 준우는 초등학생 때부터 한 감독 아래서만 국가대표의 꿈을 위해 훈련했는데 어떻게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3)관을 들고 학교 운동장을 도는 건 좀 그렇지 않나? 학교 공사중인데 차량이 어떻게 들어오냐? -> 뉴질랜드에서 아이들은 이미 화장하여 유골함에 보관한 상태로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인천공항에 한체대 교수님이 마중 나오셨고 부모님께 먼저 도와줄 수 있는 일이 없냐고 물어보셨습니다. 부모님은 영결식 이후 운구차량에 준우를 태워서 학교 운동장 한바퀴만 돌 수 없냐고 물어봤고 교수님은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영결식이 끝나고 오후 12시~1시 사이에 운구차량에 준우를 싣고 학교를 가려고 했으나 교수님은 안된다며 거절했습니다. 작년부터 한체대는 크고 작은 공사를 진행했고 한체대 학교 버스가 운행할 수 있게 길은 터놓고 공사했습니다. 한체대에서 준우는 다양한 종목의 멋진 선후배, 친구들을 두고 너무나도 행복해 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가는 길 잠시라도 그 행복을 누렸으면 좋겠어서 부탁했으나 거절하시더군요. 또한, 교수님은 학교 수업 들어야 한다면서 스키선수 학생들이 장지에 가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다른 일반과 학생들은 수업 빼먹으면서까지 장지에 가서 준우의 마지막을 함께했습니다. 제자가 타지에서 사망했는데 교수님 참 너무하신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4)대한스키협회는 왜 걸고 넘어지나? 협회는 아무런 책임이 없지 않은가? -> 이번 사고로 사망한 아이들은 꿈나무대표, 청소년 대표, 국가대표상비군, 주니어데몬 등을 역임하며 모두 스키협회에 이름과 사진 프로필이 올라가 있는 상태이고 그간 협회의 등록 선수로 다년간 국내외 스키대회에 참석과 수상경력이 있습니다. 명확한 진상 조사가 왜 그렇게나 어려운지 도통 이해할 수 없습니다. 1. 협회 측에서 뉴질랜드에서 아이들을 화장하는 날(화장 시간 날짜 예약이 잡혀있었음) 협회 직원을 파견하여 도와주겠다고 했으나 직원은 다른 볼일이 있으니 화장 시간을 미루라고 함. 2. 스키협회측에서 합동 장례식을 준비하자고 했으나, 서울에 마땅한 자리가 없고 예약이 되지 않는다고 함. 유가족이 서운함을 표현하자 한참 뒤에 장지 외에는 협회에서 모든 것을 준비하겠다고 함. 그러나 실지 유골함 사용 직전에 스키협회에서는 장례식은 행사라 비용처리가 되고 유골함은 물품이라 비용처리가 되지 않으니 유가족이 비용을 지불하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함 (이를 지켜보던 보람상조 장례지도사님들이 유골함은 보람상조에서 무상지원해주셨습니다.) 3. 장례식에서 감독을 제지하지 않음.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편히 가기 위하여 장례식장에 감독이 못 오게 해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스키협회는 책임지고 그렇게 하겠다고 하였으나 장례식장 입구에 있던 스키협회와 대한체육회의 직원들은 장례식 이틀내내 여러차례 오는 감독을 막지 않았습니다. 결국 유족들이 직접 감독에게 가라고 요구해야 했으며, 감독을 마주치고 싶지 않은 유족들이 수차례 내실로 대피하여 조문을 받지 못하는 일이 계속되었습니다. 감독의 등장으로 인해 장례식에 있던 사람들 모두 무너졌습니다. 4.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있던 지도자들에 따르면 차량 운전자와 선수들이 가까운 사이어서 감독님이 탄 차량에 타기보다 서로 그 차량에 탑승하고 싶어했다“, ”경찰 등이 내부 상황을 보기 위해 유리창을 깨고 널브러진 짐을 꺼내는 작업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짐 때문에 구조를 못 할 정도는 아니었다, 짐 때문에 구조를 못 했다거나 생명에 위협이 됐다면 맨 뒤에 탑승했던(부상) 선수가 더 큰 타격을 입었을 것“이라고 말함. [출처: 한국일보_윤한슬 기자_”짐에 깔려 응급조치 한 번 못 받고 하늘로“ 스키 선수 유족 분통] 훈련 끝나고 지친 몸으로 다들 더 좋은 차량에 타고 싶어하지 그 누가 짐이랑 같이 타고 싶었을까요. 맨 뒤에 탑승했던 선수가 더 큰 타격을 입었을 거라고 하였는데, 그래서 현서는 머리 후두부가 함몰돼서 아직까지도 코마상태입니다. 상서는 뒷자석 중간 보조의자에 앉아 있다가 스키장비에 찔려 얼굴이 온통 상처투성이인 채로 사망했습니다. 앞자리에 앉은 준우는 짐이 앞으로 쏠리면서 등을 가격하고 얼굴에 상흔 하나 없이 사망했습니다. 아이들을 구조하지 못해 1시간 동안 차량 지붕을 뜯어내야 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짐 때문에 구조를 못할 정도가 아니라고 하시나요. 5. 스키협회를 믿을 수 없던 유가족은 대한체육회를 방문하였으나 1층 로비에서 거부당함 5)감독이 있는 활동하던 스키장에 문의한 결과는? -> 해당 스키장에서 일어난 사고가 아니니 관여하고 싶지 않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다른 방법이 없었기에 유가족들은 직접 언론에 보도했습니다. 유가족들이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고 공론화시키는 이 상황 자체가 어이없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아이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일이 이것뿐이라, 이렇게나마 아이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싶습니다. 아이들은 국가대표라는 꿈 하나만을 위해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이 사고로 인해 아이들은 꿈을 펼치지도 못한 채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이 사건이 잊혀지지 않고 확실하게 파헤쳐져서 다시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죽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사실의 전파를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긁을 읽는 제3자인 제가 봐도 분통이 터지고 가슴이 아려오는데 유가족분들은 그 고통을 어찌 견디고 계실지 상상조차 가지 않네요 어제 인터뷰 하신거 봤었습니다 힘드셔도 밥 거르지 마세요 건강 챙기셔야 합니다 그래야 버티고 일을 해결할 에너지가 생기는겁니다 유가족분들이 이정도면 내 아이들 한은 풀어줬다 하실때까지 얼마나 긴 시간이 걸릴지 모르니 걱정스럽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A씨는 “저희 부부는 3년 전 스키 장비와 아이들을 같이 태우고 이동시키기 불안해서 아빠가 사용한 트럭까지 감독에게 주며 (장비와 분리할 것을) 당부해왔다”며 “저희가 안 보는 해외에서는 비용을 아끼려고 짐차에 내 아이를 태우고 정좌석도 아닌 보조의자에 앉혀 이런 비극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 “감독이 탄 차량은 렌트비도 더 비싼 고급 7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감독, 감독 부인, 감독 아들, 학생 1명 등 4명만 있었고, 온갖 스키 장비는 사고 차량에 싣고 이동했다”며 “관리 감독을 하는 지도자라는 사람이 어찌 이럴 수가 있나. 너무나도 원통하고 억울하고 분하다”고 하소연했다.
감독이 죽였네.. 너와가족은 왜 따로 서브차에 탔냐? 애들을 짐짝처럼 짐에 깔려 죽도록 한게 문제야. 여러번 짐을 따로 해야된다 가족이 건의 했는데도 그런 사고로 타국에서 죽게 하는게 감독이 하는일이냐? 부모는 감독을 믿고 큰돈 들여 훈련 보냈더니 이게 웬 황망한 죽음이냐.. 책임져라. 가족들과 놀러 갔구만.. 아이들 안전은 뒷전으로 내몰고. 결코 당신은 아이들 다신 가르치지 말고 죗값 받아라.
유가족분의 글을 보니 감독이 문제였네요. 감독이 해외 훈련에 본인 가족들을 데리고 간 것도 이상하고, 그동안 아이들과 짐은 분리해서 이동해 달라는 부모들의 요청이 꾸준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아이들과 짐이 한 차로 이동했고, 감독 본인은 자기 가족들만 따로 인원수보다도 더 큰 차를 타고 안전하게 이동했다는 거네요. 꼭 이런 사람들 때문에 문제가 생기죠. 감독이 문제인데, 소중한 아이들만 목숨을 잃었네요 ㅠㅠ
짐을 왜 못 치우는지 이해가 안되네 어떤 이유가 있나요? 영상엔 전혀 언급이 없네요 화재현장에서 불속에도 들어가고 건물붕괴현장에서 건물잔해도 들어내가면서 사람을 구하는데 고작 스키장비 밑에 깔려있다고 못 구하고 몇시간이나 뒤에 차를 뜯어서 구한다는게 말이 되냐고 얽히고 설켰으면 장비로 잘라내고 뜯어내고 하는게 기본이지 무슨 조선시대야?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교통사고 나서 차에 끼인 사람 구할때 정비소까지 옮겨서 정비소에서 차 뜯는거 본 적 있나요? 그 자리에서 장비로 차 자르고 뜯어서 구조하지 심지어 현지소방은 누가 몇명이 안에 깔려있는지 당시 파악조차 안됐다고 하는데 말이야 방구야 일행이 뒤에 몇 차가 있는데 물어보면 몇명 있는지 알건데 안 물어봤든지 물어봤어도 감독이 숨겼든지 둘 중 하나겠지 감독이 첨부터 거짓말한건 팩트인데 이걸로 봐선 의도적으로 사고 경위를 은닉하기 위해 바로 구조하지 않고 차 옮겨서 뜯고 하면서 시간끈거라는게 합리적 추론이다
친척입니다. 아이들이 짧은 생의 반 이상 "선생님"이라 부르고 따르던 자가 "책임자"로써 아이들을 맡아 타지로 훈련을 데리고 갔던 자가 지금껏 회피만 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처음 사고 소식 접하고 부모님들은 정신없이 항공편 알아보던 중 감독은 본인 인스타에 올렸던 전지훈련 관련 사진들 싹 지우더군요. 현지에서도 영사님만 부모님들 모든 부분 신경써주셨고, 감독은 마지막날 세 부모님들 모두에게 같은 내용의 편지만 전달했습니다. 그마저도 큰 내용은 없었죠. 한국에 기사화 되지 않았을 때, 현지 기사를 찾아보니 아이들 차량만 분해가 되어있어 도대체 무슨 일인가 싶었습니다. 감독은 사고에 대한 어떤 설명도 없이 아이들이 숨을 쉬지 않는다고만 전했으니까요...이 사건의 전말에 대해 부모님들은 아이를 잃은 슬픔을 견뎌가며 직접 하나하나 찾아내고 알아냈어야했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평생 중 반 이상을 선생님이라 부르며 따랐던 사람. 그 사람이 감독입니다. 그런데 그 아이들을 짐짝처럼 실어 나르며, 짐짝 때문에 소중한 생명을 잃게 방관했습니다.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말이죠. 이런 사람이 더이상 어떤 아이들에게도 선생님이라 불리면 안되지 않을까요? 더이상 소중한 생명과 간절한 학부모님들의 마음이 이용당하고 짓밟히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발 간곡히 청합니다. 유가족 모두 상상할 수 없는 고통 속에 아이들의 억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2차, 3차 가해가 되는 댓글과 억측 제발 자제 부탁드립니다. 생각 없이 쓴 글이 누군가에겐 크나 큰 고통을 주는 칼이 됩니다.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제가 짐승같다는 어머니 말씀 너무 아픕니다. 식사 잘 하셔야 사건진상도 파악할 힘이 생겨요. 어머니 식사 꼭 챙기시고 안좋은 생각 마시고 건강해야 아이도 좋아할거예요. 어떤말도 위로가 되지 못할거 같아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꼭 진상이 밝혀지길 빕니다.
우리나라는 썩었다 감독이라는 권력으로 갑질을 하네 어디는 선수는 이코노미 감독 및 관계자들은 비즈니스 탄다그러고 선수 가족도 안가는데 감독 가족이 도대체 왜 감? 헬스케어팀이나 짐꾼이야? 아밈 관광하러 간거야 뭐야 왜 자기가 좋은 숙소 좋은 차를 지들이 타는거야 분통터지네 죽어도 왜 애들이 죽냐 다른사람이 죽어야지
감독이 상습적으로 아이들 차량에 스키 짐을 같이 실어다녀서, 부모님들이 이전부터 몇번이나 하지말라고 부탁했었대요. 애들이 짐에 쓸려 다치니까 보호자 한분이 짐 옮길 트럭까지 기부하셨다고 함.. 그런데도 이번에 또 반복해서 300kg 짐에 눌려 아이들 사망한 거임. 감독 본인은 suv차량에 따로 타고
비인기종목인 알파인스키는 추운겨울 강추위에 10kg이상의 스키플레이트 두대를 양쪽 어깨에 메고, 20kg이상의 부츠가방(헬맷, 가드, 부츠, 장갑등등)을 등에 메고...매일 산에 올라가야 할수있는 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스포츠로, 보호장비라고는 헬멧과 가드만 장착하여 맨몸으로 그 속도를 이겨내며 0.1초의 승부를 다투는 경기입니다. 그만큼 위험해서 부상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운동을 왜 하냐구요? 이 선수들은 그저 스키를 사랑하고, 세상에서 스키밖에 모르는 바보들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매년 수천만원의 비용을 개인이 다 부담하면서도 오직 스키를 타기위해 여름전지훈련을 저멀리 타지까지 가는겁니다. 그 작고 낡은 오래된 차량에 그 무겁고 날카로운 스키 장비들 수십개와 함께 선수와 코치 4명이 탔었습니다. 선수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키 장비에 깔리고, 온몸이 찢어져서 고통스럽고 외롭게 죽어갔습니다. 너무나도 소중하고 귀하디 귀한 한 가정의 외동아들들이며, 대한민국 스키인재들이였습니다. 이 선수들은 1년 365일 중에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감독과 함께 했을겁니다. 부모님들은 감독을 믿고 아이들을 맡겼을꺼고, 선수들도 감독을 부모처럼 믿고 따랐을껍니다. 자식같던 제자들 하늘에서 편히 쉴수 있도록 제발 진심어린 사과 부탁드립니다. 제발 안타깝게 죽은 이 선수들을 위해 진실이 하루빨리 밝혀지길 바랍니다.
이 스키스쿨 다니던 학생 한명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스키 사고가 있었다는 건 알았는데 그게 7년 넘게 몸담아왔던 저희 팀 사고였다는 건 사흘 뒤에나 알았어요. 특히 조 코치님은 대회 때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스타팅할때도 잘할거라고 복돋아 주시던게 생각나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스키팀을 바꾸며 의지할 곳 없던 제게 다른 애들 케어하느라 바쁘실텐데도 관심가져주시고 참 인성 자체가 따뜻하신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세 선수분도 모두 오다가다 봤던 얼굴들이고 동갑인 선수도 있어서 마음이 더 안좋습니다. 저희 스키 팀 나름대로 전국에서 탑3 안에 드는 대형 팀이었는데 얼마전엔 팀 수업 영상 올려놓은 유튜브도 삭제하셨더라고요. 당장 이번 겨울에 팀에 돌아갈 수도 없게 되었네요😢 늦게 알아 장례식장엔 못갔지만 다른 코치님들이랑 팀 멤버들끼리 코치님, 선수님들 같이 추모했습니다.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사건 진상 밝혀지고 나서는 왜인지 모르게 항상 가족만 챙기던 감독가족님들 거부감 들었던 이유가 이거인 것 같네요. 감독님도 개인적으로 정말 존경했는데 너무 소름이 끼칩니다. 코치님, 선수님들… 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릴 때부터 조범희, 김상서 선수를 지켜보며 참 신통하기 그지없게 생각했던.... 지나가는 스키 동호인 중 한명으로 애도를 표합니다. 교통사고 사망 사건이라 표현하기엔 인재에 가깝다 생각됩니다. 책임질 일에 책임지고, 앞으로 이런 사고가 다시는 없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어린 선수들 가는 길 더 슬프고 외롭지 않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게 어른들의 몫 아닐까요? 누구도 그 다음이 될 수 있는 일이기에...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스키협회든 대한 체육회든 누구든 나서서 제발 제대로 책임져 주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준우야 2017년에 처음 무주에서 만나 같이 훈련 받았었는데 갑자기 안좋은 소식을 접하게 돼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진짜로 설마 설마 아니겠지 하고 들어왔는데 세상이 뭐가 아쉽다고 널 데려가니 너무 화나고 슬프다... 스키날 수리하는 법도 스키 관리하는 법도 너한테 많이 배웠었는데 좋은 추억밖에 없었는데 이렇게 가버리니까 너무 아쉽다. 거기에서 꼭 행복해야 된다. 그리고 팀에 같이 몸을 담구다가 사고를 당한 분들에게도 애도를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국가대표 상비군 되기까지 가족의 노고및 얼마나 힘들고 많은 시간을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며 오늘날이 되었을텐데 ᆢ 보통사람이 차를 타더라도 무리한 하중에 두려움이 속으로 상당할거예요 하물며 귀한 선수들을 별일없겠지 하고 태워서 사고의 데미지가 최악의 결과를 보게 만든 관계자분들은 아셔야합니다 겉보기에 장성한 어른처럼 보여도 많이 어립니다 운동하고 순진한 그 아이들을 보살펴 생각했어야 했는데 기본조차 안된 상황이 너무 슬퍼서 감히 위로의 말씀조차 드릴수가 없어서 안타깝고 눈물이 납니다 꼭 힘내십시요..
영상을 보며 같이 울었습니다. 자식을 먼저 보내는 그 심정을 담을 수 있는 말이 있을까요? 선수들은 또 얼마나 아팠을지….가슴을 저미는 아픔입니다. 감히 헤아릴 수 없는 슬픔 가운데 계신 가족들이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밥도 잘 드시고 건강하시길… 그리고 진상이 규명되고 이런 어처구니없는 관행이 멈춰지길…
차가 네 대면 짐도 네 대 분량으로 나눠서 실어야지 왜 한 차에 몰아서 실어요?? 가벼운 짐도 아니고 장비들이 날카롭기까지한데 그 많은 짐을 한 차에 몰아실은거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사고나면 그 차에 탄 애들 다치는게 너무 명백한데.. 운동선수는 몸이 생명이라 가벼운 부상조차 조심해야하는거잖아요. 근데 목숨까지 위협할 상황을 책임자인 감독이 묵인했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안타까운 사고로 떠나간 어린 생명들의 명복을 빕니다..
자기 아내, 아들은 너무 소중해서 자기와 함께 좋은 큰 차로 가고 선수들은 짐들과 한 차에 태운다? 감독이 저 짐에 깔려 죽어간 아이들이 자기 아들이라고 생각했으면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부모들이 자기를 믿고 내 소중한 아이를 맡겼는데 돌아오는건 짐에 깔리고 베여 죽은 내 아이고, 지들은 아무것도 안하면서 정부탓만 하고있는 협회고... 애통하네요
같은 동영상을 봐도 이렇게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많네 심히 걱정입니다. 스키용품 좀 많이 쌓인게 아니라 사고나서 차 으그러 지면서 대략 300킬로의 짐들이 앞으로 쏟아진겁니다. 차가 으그러 진 상황에 짐들이 끼여 있으니 빼지 못해 정비소 가서 차를 분해한 후에야 시신을 찾을 수 있다고 영상에 나오는데 타살이니 뭐니 이런 얘기를 하시네요 참
이 뉴스가 사건 즈음 한국에 막 소개 되었을때 댓글들이 무조건 뉴질랜드는 한국과 차선이 반대라서 역주행한것 처럼 달렸을때 저는 속상했습니다 저는 뉴질랜드에 오랫동안 살고 있어서 한국 관광객들이 차량이 많치않은 남섬에서는 역주행 사고가 있는 경우가 있긴 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왠지 이 뉴스와 댓글을 보고는 그리고 상대방 대형 ute 사이즈의 큰 차 인 듯 싶어서 엇 이것 혹시 상대차가 중앙선 밟고 오는 상황에 부딛친 것일 수 있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모든 사고는 섣불리 판단하면 안되는데 왜 우리 한국은 항상 섣불리 그냥 그거겠지 하는 식으로 물어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남섬 시골길 특히 이렇게 굽이치는 길은 저런 큰차 운전자들이 중간선을 슬쩍 넘어가면서 운전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대사관이 적극 나서서 제대로된 수사를 압박하지 않으면 뉴질랜드 경찰도 그냥 한국인들이 생각하듯이 외국 관광객 역주행으로 판단할수도 있습니다 설령 정말 역주행이라 해도 제대로 된 수사를 명확히 해야만 합니다 저렇게 그 전날 즈음에 과속 티켓 끊고 했으면 분명 조심했을텐데....
평소 안일하게 생각하면 큰 일은 예견된 법이나 다름없죠... 큰 사건 사고가 발생하기 이전 제3자의 지적이나 불편함, 개선점들을 묵살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집니다. 조금이라도 과오가 될 여지가 있다면 유가족 및 사망한 세 분을 위해서 진상 규명 확실히 하고 책임져야 할 사람은 회피하지 말고 마주하시길 바랍니다. 자기 자식, 가족만 귀한 거 아닙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기와같은 많은 짐만 트레일러에 실었더라면, 사고가 났다 하더라도 구조 할수 있었을듯 하네요. 3명 모두 부모님께 하나밖에 없는 독자 라고 하니 더욱 마음이 아프네요... 꿈을 위해 노력하는 아들들을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먼 나라까지 보냈을껀데... 귀하디귀한 아들들과 인사 한마디 못하고 허망하고 황망하게 헤어지셨으니... 평생을 어떻게 살아가실지... 감히 예상 할수 없네요... 감독은 앞으로 나와 사건의 전말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죄 해야 하거늘. 협회는 감독을 옹호 하고 감독은 협회 뒤에 숨어서 죽은 운전자의 실수로. 아이들이 스스로 그 차에 탑승 한거다. 라고 기사를 쓰는것 같네요. 죽은 제자들한테 그렇게 밖에 할수 없나요? 당신도 부모 이지 않습니까? 당신 자녀들 에게는 좋은거 먹이며 좋은거 다 해 주며 뿌듯하게 바라 보며 살아가겠죠?... 죽은 아이이들의 부모들은 평생을 지옥에서 살아가실텐데요...
이 아까운애들 어떻해요 대한스키협회도 감독 숨기려 도와주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자식 키우는 입장 이면 .그리하믄 안됩니다 이 부모들은 아침 에 밥대신 눈물로 밥을 .대신하는 피가 꺼꾸로 솟고잇는데 대한스키협회 감독 유가족한테,사죄해요 하나밖에 없는애들을 나도 미쳐버릴거같은데 가족들 지금 .사는게.사는게,아닌데 . . .
언제나 승객석 캐빈룸과 화물칸 카고룸의 분리는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모든 짐은 타이 다운(Tie Down)을 통해 단단히 고정시켜야하며, 차량의 시트는 벤치시트로 짐을 막을수 있어야 합니다. 스키와 같이 긴 물체가 있는 경우에는 스키 캐리어나 트레일러 스키 캐리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꽃다운 전도유망한 젊은이들의 희생이 어처구니가 없고 너무 화가 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니까 아이들을 짐과 함께 마치 짐처럼 실었다는 거네. 만에 하나 사고가 나면 짐더미 속에 파묻힐 아이들 생각은 1도 하지 않았던 거네. 모든 진실은 비극이 일어나야만 드러난다는 사실이 너무도 슬프다.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사고. 특히나 매순간 위험을 안고 있는 스키 감독이라면 다른 스포츠 감독의 마음과는 그 가짐이 달라야 한다. 그런 마음가짐을 믿고 아이들의 부모는 귀중한 자식을 남의 손에 맡겼을 텐데, 왜, 어째서 감독 당신은 당신이 지도하는 아이들을 당신의 자식처럼 여기어 소중히 대하지 않은 것인가? 우리는 묻고 싶다. 당신의 대답을 듣기 전에는 먼저 떠난 자식을 부모는 가슴에도 묻을 수 없다.
해외서 사고가 나면 사건조사를 안한다? 다른 차는 왜 짐을 나눠싣지 않은건가? 이럴거면 트럭 한대 더 렌트를 하고 짐을 실어야 하는거 아니가? 스키나 보드가 교통사고시 위험 하다는걸 일반인인 나도 알겠는데 감독등 지도부는 이걸 모른건가? 감독은 아직도 별다른 말이 없다? 책임을 회피하지말고 유가족들이 잘못을 빌고 죄값을 치르기를 바랍니다. 유가족들이 용서하고 안하고는 그분들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책임자로써의 의무 책임은 해야 하는게 인간된 도리입니다.
유가족입니다. 저희는 억울한 부분들은 사실대로 이야기하여 꼭 진상 규명이 이루어져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과 억울했을 아이들의 한이 풀렸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좀 길더라도 읽어주시고 진실이 밝혀져서 더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JTBC 뉴스룸 보도 이후 수많은 댓글들을 보았고, 억측들이 난무하더군요. 하나뿐인 자식들 잃은 부모님들 마음 헤아려 막말 쓰지 마세요. 아이들 두 번 죽이지 마세요. 지금 이 순간에도 힘이 없어 이것밖에 하지 못해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수많은 억측들부터 바로잡겠습니다.
1)차량 지붕이 다 뜯길 정도로 큰 교통사고면 그것이 아이들 죽음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닌지? -> 1차 사고는 교통사고가 맞으나, 아이들의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차량 내 많은 짐들의 가격과 과도한 짐으로 인한 구조 시간 지체였습니다. 운전석을 직격당했던 상대방 운전자는 본인이 사고차량에서 나오기 위해 문을 열고 내리려 했다고 합니다. 운전석을 직격당하지 않은 아이들의 차량에는 탑승자 4명 중 3명 사망, 1명은 현재까지도 코마 상태입니다. 코마 상태인 현서는 앞쪽턱 완전 골절, 머리 후두부 전부 함몰 (부츠가방 가격). 상서는 왼쪽 옆머리에 10센치 이상의 날에 찔린 상처 및 얼굴 여기저기에 상처, 뒷부분에는 멍이 들었으며, 준우는 얼굴에 상흔 하나 없이 짐이 등을 덮쳐서 사망했습니다. “적재된 짐들이 앞으로 쏠리면서 사람과 좌석이 모두 앞쪽으로 밀려 있었으며 조수석에 탑승했던 박준우는 좌석과 짐에 덮쳐 보이지 않았다.”고 목격자는 진술했습니다.
사고차량과 스키장비 짐에 깔려 아이들을 구할 수 없어 차량 윗부분을 인위적으로 제거했습니다. 차량 윗부분 절단까지 약 1시간이 소요되었고 코마상태인 아이만 구출하여 헬기로 이송했습니다. 나머지 아이들은 차량정비소에서 차량을 분해하여 구조하였지만 아이들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습니다. 즉, 그 어떠한 응급처지조차 하지 못하고 그렇게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2)감독은 아무런 잘못이 없지 않은가? -> 유가족들이 스키장비 ‘짐’에 민감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아이들과 짐을 같이 적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감독이 평소에도 위험하게 짐을 아이들과 같이 실어서(예를 들자면 승합차에 아이들을 태우고 그 가운데 아이들 키높이로 날카로운 스키를 실고다니는 등) 아이들 부상도 있었습니다. 수차례 개선을 약속하였으나 지켜지지 않아서 결국 국내 시즌 때는 상서 아버지가 직접 사용하던 1톤 트럭을 기부하였습니다. 매년 스키시즌 때마다 아이들과 짐은 분리해달라고 부탁하였지만 비용 아낀다고 짐차에 아이들을 실었습니다. 감독은 한 차에 짐과 아이들을 모두 적재한 것을 보고도 무관심하였고, 300kg의 짐이 있다는 걸 보고도 책임자로서 아이들의 탑승을 제지하지 않았습니다. (감독 본인은 가족과 함께 4명이서 7인승 SUV 차량에 탑승)
해당 사건은 부모가 확인할 수 없는 외국에서 과도한 짐을 실은 차량에 아이들을 태워서 아이들이 오랜시간 구조되지 못하여 죽은 사건입니다. 사고 이후에도 감독은 총 관리책임자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습니다.
1. 감독은 아이들이 탄 차량에 스키는 절대 없었다고 진술함
2. 감독은 본인이 구조에 참여했다고 하였으나, 사고 현장 가장 처음 도착한 소방관의 진술과 다름. 영사를 통해 현지 경찰관에게 거짓 정보를 어필해달라며 없는 알리바이를 만드려고 함
3. 미성년자와 20대 초반 선수 보호자에게 사고 직후 연락하지 않고 1시간 40분 뒤에 “아이들이 숨을 안쉰다.” 이 말만 반복함
4. 안내문에 고지된 숙소와 실제 숙소가 달랐음. 감독 숙소와 아이들 실제 숙소는 2.2km 가량 떨어진 곳이였으며 그 길은 인도가 없는 고속도로였으며 약 30% 구간은 60km 구간이었고 약 70% 구간은 100km 구간이었습니다. 이 길을 이번에 사고로 사망 및 코마상태에 빠진 4명의 아이들과 중학생 1명, 초등학생 2명이 걷거나 뛰어다녔습니다. 원래의 숙소에 우리 아이들이 사용할 공간이 충분히 있었으나 교대로 방문한 다른 소규모팀 3팀에게 방을 임대하기 위해 아이들은 다른 숙소에서 지내며 밥먹으러 매번 감독의 숙소로 와야 했습니다. (자신의 아들은 원래의 숙소에서 편하게 제일 크고 좋은 방을 사용했다고 함)
5. 사고 직후 감독은 인스타 지우고 네이버카페 내용 삭제, 유튜브에 아이들 관련 영상을 다 내림
6. 전지훈련 기간 동안 사용한 차량 10대의 렌트 계약서를 보냈으나, 다른 팀 사용 목적으로 단기 렌트 차량까지 포함되어 있었음
7. 유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장례식날 여러 차례 찾아와 장례 진행을 방해함 (실제로 조문 받는 것을 중단해야했음)
8. 유가족들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지 않음. 준우는 초등학생 때부터 한 감독 아래서만 국가대표의 꿈을 위해 훈련했는데 어떻게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3)관을 들고 학교 운동장을 도는 건 좀 그렇지 않나? 학교 공사중인데 차량이 어떻게 들어오냐? -> 뉴질랜드에서 아이들은 이미 화장하여 유골함에 보관한 상태로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인천공항에 한체대 교수님이 마중 나오셨고 부모님께 먼저 도와줄 수 있는 일이 없냐고 물어보셨습니다. 부모님은 영결식 이후 운구차량에 준우를 태워서 학교 운동장 한바퀴만 돌 수 없냐고 물어봤고 교수님은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영결식이 끝나고 오후 12시~1시 사이에 운구차량에 준우를 싣고 학교를 가려고 했으나 교수님은 안된다며 거절했습니다. 작년부터 한체대는 크고 작은 공사를 진행했고 한체대 학교 버스가 운행할 수 있게 길은 터놓고 공사했습니다. 한체대에서 준우는 다양한 종목의 멋진 선후배, 친구들을 두고 너무나도 행복해 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가는 길 잠시라도 그 행복을 누렸으면 좋겠어서 부탁했으나 거절하시더군요. 또한, 교수님은 학교 수업 들어야 한다면서 스키선수 학생들이 장지에 가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다른 일반과 학생들은 수업 빼먹으면서까지 장지에 가서 준우의 마지막을 함께했습니다. 제자가 타지에서 사망했는데 교수님 참 너무하신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4)대한스키협회는 왜 걸고 넘어지나? 협회는 아무런 책임이 없지 않은가? -> 이번 사고로 사망한 아이들은 꿈나무대표, 청소년 대표, 국가대표상비군, 주니어데몬 등을 역임하며 모두 스키협회에 이름과 사진 프로필이 올라가 있는 상태이고 그간 협회의 등록 선수로 다년간 국내외 스키대회에 참석과 수상경력이 있습니다. 명확한 진상 조사가 왜 그렇게나 어려운지 도통 이해할 수 없습니다.
1. 협회 측에서 뉴질랜드에서 아이들을 화장하는 날(화장 시간 날짜 예약이 잡혀있었음) 협회 직원을 파견하여 도와주겠다고 했으나 직원은 다른 볼일이 있으니 화장 시간을 미루라고 함.
2. 스키협회측에서 합동 장례식을 준비하자고 했으나, 서울에 마땅한 자리가 없고 예약이 되지 않는다고 함. 유가족이 서운함을 표현하자 한참 뒤에 장지 외에는 협회에서 모든 것을 준비하겠다고 함. 그러나 실지 유골함 사용 직전에 스키협회에서는 장례식은 행사라 비용처리가 되고 유골함은 물품이라 비용처리가 되지 않으니 유가족이 비용을 지불하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함 (이를 지켜보던 보람상조 장례지도사님들이 유골함은 보람상조에서 무상지원해주셨습니다.)
3. 장례식에서 감독을 제지하지 않음.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편히 가기 위하여 장례식장에 감독이 못 오게 해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스키협회는 책임지고 그렇게 하겠다고 하였으나 장례식장 입구에 있던 스키협회와 대한체육회의 직원들은 장례식 이틀내내 여러차례 오는 감독을 막지 않았습니다. 결국 유족들이 직접 감독에게 가라고 요구해야 했으며, 감독을 마주치고 싶지 않은 유족들이 수차례 내실로 대피하여 조문을 받지 못하는 일이 계속되었습니다. 감독의 등장으로 인해 장례식에 있던 사람들 모두 무너졌습니다.
4.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있던 지도자들에 따르면 차량 운전자와 선수들이 가까운 사이어서 감독님이 탄 차량에 타기보다 서로 그 차량에 탑승하고 싶어했다“, ”경찰 등이 내부 상황을 보기 위해 유리창을 깨고 널브러진 짐을 꺼내는 작업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짐 때문에 구조를 못 할 정도는 아니었다, 짐 때문에 구조를 못 했다거나 생명에 위협이 됐다면 맨 뒤에 탑승했던(부상) 선수가 더 큰 타격을 입었을 것“이라고 말함. [출처: 한국일보_윤한슬 기자_”짐에 깔려 응급조치 한 번 못 받고 하늘로“ 스키 선수 유족 분통] 훈련 끝나고 지친 몸으로 다들 더 좋은 차량에 타고 싶어하지 그 누가 짐이랑 같이 타고 싶었을까요. 맨 뒤에 탑승했던 선수가 더 큰 타격을 입었을 거라고 하였는데, 그래서 현서는 머리 후두부가 함몰돼서 아직까지도 코마상태입니다. 상서는 뒷자석 중간 보조의자에 앉아 있다가 스키장비에 찔려 얼굴이 온통 상처투성이인 채로 사망했습니다. 앞자리에 앉은 준우는 짐이 앞으로 쏠리면서 등을 가격하고 얼굴에 상흔 하나 없이 사망했습니다. 아이들을 구조하지 못해 1시간 동안 차량 지붕을 뜯어내야 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짐 때문에 구조를 못할 정도가 아니라고 하시나요.
5. 스키협회를 믿을 수 없던 유가족은 대한체육회를 방문하였으나 1층 로비에서 거부당함
5)감독이 있는 활동하던 스키장에 문의한 결과는? -> 해당 스키장에서 일어난 사고가 아니니 관여하고 싶지 않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다른 방법이 없었기에 유가족들은 직접 언론에 보도했습니다. 유가족들이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고 공론화시키는 이 상황 자체가 어이없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아이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일이 이것뿐이라, 이렇게나마 아이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싶습니다. 아이들은 국가대표라는 꿈 하나만을 위해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이 사고로 인해 아이들은 꿈을 펼치지도 못한 채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이 사건이 잊혀지지 않고 확실하게 파헤쳐져서 다시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죽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사실의 전파를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그니까 왜보내셨어요 븅신같이ㅋㅋ
긁을 읽는 제3자인 제가 봐도 분통이 터지고 가슴이 아려오는데
유가족분들은 그 고통을 어찌 견디고 계실지 상상조차 가지 않네요
어제 인터뷰 하신거 봤었습니다
힘드셔도 밥 거르지 마세요
건강 챙기셔야 합니다
그래야 버티고 일을 해결할 에너지가 생기는겁니다
유가족분들이 이정도면 내 아이들 한은 풀어줬다 하실때까지 얼마나 긴 시간이 걸릴지 모르니 걱정스럽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진짜 억울하게 자녀분을 잃은 부모님들 마음 어찌다 이해하겠습니까! 하필 가장 모자란 나랏님일때 이런일을 당하시다니! 마음이 더아픕니다! 삼가고인들의 명복을빕니다!
대한체육회 스키협회 반드시 저 감독 진상규명하세요... 저분들은 전부인 자식을 잃었습니다... 누군가의 잘못이 있다면 마땅히 책임과 처벌이 따라야합니다 jtbc 계속 후속 보도해주세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회의중
차 사고 나면 크리넥스 박스에도 가격 당하면 죽을 수 있다고 머리 위치에 못 놓게 하는데 300kg 무게의 짐, 날카로운 짐등을 사람이 타는데 같이 실었다니 말이 안나오네요. 안타깝고 가여워서 눈물만 나네요 ㅠㅠ
A씨는 “저희 부부는 3년 전 스키 장비와 아이들을 같이 태우고 이동시키기 불안해서 아빠가 사용한 트럭까지 감독에게 주며 (장비와 분리할 것을) 당부해왔다”며 “저희가 안 보는 해외에서는 비용을 아끼려고 짐차에 내 아이를 태우고 정좌석도 아닌 보조의자에 앉혀 이런 비극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 “감독이 탄 차량은 렌트비도 더 비싼 고급 7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감독, 감독 부인, 감독 아들, 학생 1명 등 4명만 있었고, 온갖 스키 장비는 사고 차량에 싣고 이동했다”며 “관리 감독을 하는 지도자라는 사람이 어찌 이럴 수가 있나. 너무나도 원통하고 억울하고 분하다”고 하소연했다.
@@user-ge2dn1nc2q 감독이 빌린 SUV는 당연히 자비가 아닐테고요.. 안타까운전 현지 구조대가 장비에 파묻혀 시신을 못 찾더라도 지들이 사람이 있다고 찾아달라고 메달려 시신 수습이라도 했어야죠. 진짜 몹쓸 인간 이에요.
감독이 죽였네..
너와가족은 왜 따로 서브차에 탔냐?
애들을 짐짝처럼 짐에 깔려 죽도록 한게 문제야.
여러번 짐을 따로 해야된다 가족이 건의 했는데도
그런 사고로 타국에서 죽게 하는게 감독이 하는일이냐?
부모는 감독을 믿고 큰돈 들여 훈련 보냈더니
이게 웬 황망한 죽음이냐..
책임져라.
가족들과 놀러 갔구만..
아이들 안전은 뒷전으로 내몰고.
결코 당신은 아이들 다신 가르치지 말고 죗값 받아라.
유가족의 아들상을 축하드립니다 !!! ㅋㅋㅋㅋ
넘 억진데 ㅋㅋ
@@Rbd973 너 진짜 감독 친구냐?
유가족분의 글을 보니 감독이 문제였네요. 감독이 해외 훈련에 본인 가족들을 데리고 간 것도 이상하고, 그동안 아이들과 짐은 분리해서 이동해 달라는 부모들의 요청이 꾸준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아이들과 짐이 한 차로 이동했고, 감독 본인은 자기 가족들만 따로 인원수보다도 더 큰 차를 타고 안전하게 이동했다는 거네요. 꼭 이런 사람들 때문에 문제가 생기죠. 감독이 문제인데, 소중한 아이들만 목숨을 잃었네요 ㅠㅠ
@@dalbit324 해외원정이나 국내에서도 이렇게 장비와 인원이 혼재되는 일이 비일비재할듯 한데요.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협회차원에서 조사와 재발방지에 힘써주면 좋겠는데 돌아가는 폼을 보니 쉬쉬하는 분위기 입니다.
괴물의 가족뿐만 아니라 모친도 동행하지 않았을까요?
그동안 얼마나 많은 비리가 만연했을지...ㅉㅉ
퍽이나 자랑스런 감독이자 아버지겠다. 해외여행 시켜주는 아버지. 남의 귀한 자식들 다 죽이고 감독은 무슨놈의 감독.
죄 지으면 그 죄 다 지 자식등한테 돌아간다. 그때가서 후회 말고 죄값 받고 사죄라도 똑바로 해라 유가족들한테. 썩을놈
감독 꼭 죗값받아라 꼭 제발 제발 형 살아 빨간줄 긋고 가족들 평생 안고 살아 그리고 이왕이면 그 평생이 아주 짧기를
너무 속상하네여. 감독은 가족과 SUV에 따로 타고 애들과 코치는 장비와 애들과 같이 탔다니,, 감독이 가족을 데리고 훈련을 갔다는것도 이해가 않감.
스키 국가대표 감독과 대표팀이 맞나요?
맞다면 스키협회에서 정부에 보고 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말은 무슨 말인지요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전지훈련 간 거면 국가에서 보상도 해야 하고 하지 않나요?
암만 봐도 국대를 이렇게 정부에서 무방비로 한다는 게 이해가 안되네요
@@TV-tl4xu 국가에서 보내준게 아니라 개별로 팀 꾸려서 다녀온거 아닌가요..?
않도 이해가 안가네,,
짐을 왜 못 치우는지 이해가 안되네
어떤 이유가 있나요? 영상엔 전혀 언급이 없네요
화재현장에서 불속에도 들어가고
건물붕괴현장에서 건물잔해도 들어내가면서 사람을 구하는데
고작 스키장비 밑에 깔려있다고 못 구하고 몇시간이나 뒤에 차를 뜯어서 구한다는게 말이 되냐고
얽히고 설켰으면 장비로 잘라내고 뜯어내고 하는게 기본이지
무슨 조선시대야?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교통사고 나서 차에 끼인 사람 구할때 정비소까지 옮겨서 정비소에서 차 뜯는거 본 적 있나요?
그 자리에서 장비로 차 자르고 뜯어서 구조하지
심지어 현지소방은 누가 몇명이 안에 깔려있는지 당시 파악조차 안됐다고 하는데 말이야 방구야
일행이 뒤에 몇 차가 있는데
물어보면 몇명 있는지 알건데
안 물어봤든지
물어봤어도 감독이 숨겼든지
둘 중 하나겠지
감독이 첨부터 거짓말한건 팩트인데
이걸로 봐선 의도적으로 사고 경위를 은닉하기 위해
바로 구조하지 않고 차 옮겨서 뜯고 하면서 시간끈거라는게 합리적 추론이다
협회는 그냥 정부 핑계만 대네요ㅡㅡ 정부가 관심없다면서. 개어이
지랑 지와이프랑 지자식은 안전한 7인승 suv에 ㅋㅋㅋㅋㅋ 다됐고 똑같은 아픔 겪길 바란다 남의 귀한 자식 죽여놓고 미안하다는 진심어린 사과와 사죄가 아닌 거짓말로 나가려고 하고 그냥 똑같은 벌 받아서 그 상처 그대로 겪어보길
진짜 신이 있다면 똑같이 벌 주세요
원통하고 분해서 타 죽을 만큼
그래야 느낄테지
비발디 이창우 레이싱 스키스쿨
이런 사고가 사고당시에 이슈가 되지 못한 이유가 궁금.
그땐 흑막 까지는 몰랐으니깐
위에서 사건 묻은거임 저 오늘 알았음
친척입니다. 아이들이 짧은 생의 반 이상 "선생님"이라 부르고 따르던 자가 "책임자"로써 아이들을 맡아 타지로 훈련을 데리고 갔던 자가 지금껏 회피만 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처음 사고 소식 접하고 부모님들은 정신없이 항공편 알아보던 중 감독은 본인 인스타에 올렸던 전지훈련 관련 사진들 싹 지우더군요. 현지에서도 영사님만 부모님들 모든 부분 신경써주셨고, 감독은 마지막날 세 부모님들 모두에게 같은 내용의 편지만 전달했습니다. 그마저도 큰 내용은 없었죠. 한국에 기사화 되지 않았을 때, 현지 기사를 찾아보니 아이들 차량만 분해가 되어있어 도대체 무슨 일인가 싶었습니다. 감독은 사고에 대한 어떤 설명도 없이 아이들이 숨을 쉬지 않는다고만 전했으니까요...이 사건의 전말에 대해 부모님들은 아이를 잃은 슬픔을 견뎌가며 직접 하나하나 찾아내고 알아냈어야했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평생 중 반 이상을 선생님이라 부르며 따랐던 사람. 그 사람이 감독입니다. 그런데 그 아이들을 짐짝처럼 실어 나르며, 짐짝 때문에 소중한 생명을 잃게 방관했습니다.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말이죠. 이런 사람이 더이상 어떤 아이들에게도 선생님이라 불리면 안되지 않을까요? 더이상 소중한 생명과 간절한 학부모님들의 마음이 이용당하고 짓밟히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발 간곡히 청합니다. 유가족 모두 상상할 수 없는 고통 속에 아이들의 억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2차, 3차 가해가 되는 댓글과 억측 제발 자제 부탁드립니다. 생각 없이 쓴 글이 누군가에겐 크나 큰 고통을 주는 칼이 됩니다.
10대들 아닌가요? 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이들 뉴질랜드간다고 얼마나 들떳을까? 어릴때 동네뒷산 소풍간다고 전날 들뜨고 설레이는데
이사건은 그냥 뭍혀서는 안됩니다. 한달전 사건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뭍히겠죠 피해유가족들만 평생 고통받습니다.
감독이 누구인지 이름 좀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스키어로서 대충 감이 오기는 하는데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edkwak 비발ㄷㅣ 이창우.레이싱.스쿨
@@edkwak 올해도 문.제없이 레이싱 스쿨을 운영하시겠다네요 진짜 생각이 없나봐요
@@rondaahn3821 그러게요. 벌써 그런 얘기가 들리네요.
감독이 자기 가족들 뉴질랜드 여행 시켜주며 애들하고 코치는 짐짝취급 한거 아닌가 의심스럽네
의심 ㄴㄴ
확신 ㅇㅇ
@@오여름바다 그 비용은 선수 부모들에게 받은 비용이겠죠. 상비군이라 레슨비는 개인 부담으로 알고 있어요.
의심이 아닌 확신
아니..... 너무 기가막힌 사건이라 뭐라 말도 안나오네요. 7인승에 4인가족타고 짐차에 귀한 남의집 아들들을...
유가족말보면맞는듯함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제가 짐승같다는 어머니 말씀 너무 아픕니다.
식사 잘 하셔야 사건진상도 파악할 힘이 생겨요. 어머니 식사 꼭 챙기시고
안좋은 생각 마시고 건강해야 아이도
좋아할거예요. 어떤말도 위로가 되지 못할거 같아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꼭 진상이 밝혀지길 빕니다.
감독얼굴 공개하라
체육계 전면 쇄신
괴물은 상비군 이였습니다.
국대를 한적도 없습니다.
이름을 떠들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이창우 레이싱스쿨?
비발디 이창우 레이싱 스키스쿨
스키 취미반이나 학교 동아리도 아니고 명색이 국대 상비군 선수들인데 참….부모님들 얼마나 힘들고 마음 아프실까요? 제발 자책하지마시고 눈물 그만 흘리세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조사가 제대로 되는 지 같이 지켜보겠습니다
이거 진짜 말도 안됩니다
어떻게 애들이 짐짝입니까?
무거운 스키장비들과 같이 아이들을 태울 수 있나요?
사고 났을 때 바로 병원으로 옮겼어야 했고 스키 관련자들 다 처벌하고 감독이 가족들과 같이 훈련을 왜 갑니까? 이해 할 수없고 얼굴공개와 처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발디 이창우 레이싱 스키스쿨
책임자 조사 왜 안하나요? 엄연히 사람과 장비는 같이 실으면 안돤다는 상식은 스키 안타본 사람도 압니다
군대에서도 절대 혼합적재 안함
스키장가면 대부분 스키장비 차량 트렁크에 실고 다니는데 다들 상식을 모르는건가요?
@@이니-v5o 한두명이 차 트렁크나 뒷좌석에 가로로 눕혀 실은거랑 차에 4명이 탄 상태에서 짐이 저렇게 실려있는거랑 똑같습니까?
@@이니-v5o 스키장ㅂㅣ 300kg가까이 싣고 다니세요??
@@katiepark7634 사람과 장비는 같이 실으면 안된다는 상식이라서 물어보는건데 뭔 이상한 헛소리하세요?? 생각을 조금만 해보면 알텐데
감독이 왜 자기 가족을 훈련에 데려갑니까?
갑자기가 아니라~ 계속 쭈욱 가족이 동행 했습니다. 저 12년 전에 하늘의 별이 된 아이중 한명이랑 같이 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썩었다 감독이라는 권력으로 갑질을 하네 어디는 선수는 이코노미 감독 및 관계자들은 비즈니스 탄다그러고 선수 가족도 안가는데 감독 가족이 도대체 왜 감? 헬스케어팀이나 짐꾼이야? 아밈 관광하러 간거야 뭐야 왜 자기가 좋은 숙소 좋은 차를 지들이 타는거야 분통터지네 죽어도 왜 애들이 죽냐 다른사람이 죽어야지
탓할게 없어서 감독 탓 ㅋㅋ
@@Rbd973 유가족에게 상처 주지 마세요. 사실관계 확인 해 주세요. 정의는 살아 있습니다.
@@Rbd973 감독 지인이냐?
감독이 상습적으로 아이들 차량에 스키 짐을 같이 실어다녀서, 부모님들이 이전부터 몇번이나 하지말라고 부탁했었대요. 애들이 짐에 쓸려 다치니까 보호자 한분이 짐 옮길 트럭까지 기부하셨다고 함.. 그런데도 이번에 또 반복해서 300kg 짐에 눌려 아이들 사망한 거임. 감독 본인은 suv차량에 따로 타고
디테일하게 알아볼수록 구린내가 진동하네
@@choo3771 스키 강습료 탈세만 최소 50억대 이상
차 사고 나면 크리넥스 박스에도 가격 당하면 죽을 수 있다고 머리 위치에 못 놓게 하는데 300kg 무게의 짐, 날카로운 짐등을 사람이 타는데 같이 실었다니 말이 안나오네요. 안타깝고 가여워서 눈물만 나네요 ㅠㅠ
꼭 진상규명됐으면 좋겠습니다... 유가족분들 응원하겠습니다...
감독,감독 가족은 왜 따라갔나?여행 목적으로 간거 아닌가? 저 선수들 가족들이 위험하다고 렌트비도 주면서 짐은 따로 해라 했다는데 왜 안 했나
관련자들 다 처벌해주시고, 다시는 지도할수없게 해야되요. 책임도 모르면서 지도는..
비발디 이창우 레이싱 스키스쿨
비인기종목인 알파인스키는 추운겨울 강추위에 10kg이상의 스키플레이트 두대를 양쪽 어깨에 메고, 20kg이상의 부츠가방(헬맷, 가드, 부츠, 장갑등등)을 등에 메고...매일 산에 올라가야 할수있는 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스포츠로, 보호장비라고는 헬멧과 가드만 장착하여 맨몸으로 그 속도를 이겨내며
0.1초의 승부를 다투는 경기입니다.
그만큼 위험해서 부상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운동을 왜 하냐구요?
이 선수들은 그저 스키를 사랑하고, 세상에서 스키밖에 모르는 바보들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매년 수천만원의 비용을 개인이 다 부담하면서도 오직 스키를 타기위해 여름전지훈련을 저멀리 타지까지 가는겁니다.
그 작고 낡은 오래된 차량에 그 무겁고 날카로운 스키 장비들 수십개와 함께 선수와 코치 4명이 탔었습니다.
선수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키 장비에 깔리고, 온몸이 찢어져서 고통스럽고 외롭게 죽어갔습니다.
너무나도 소중하고 귀하디 귀한 한 가정의 외동아들들이며, 대한민국 스키인재들이였습니다.
이 선수들은 1년 365일 중에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감독과 함께 했을겁니다.
부모님들은 감독을 믿고 아이들을 맡겼을꺼고,
선수들도 감독을 부모처럼 믿고 따랐을껍니다.
자식같던 제자들 하늘에서 편히 쉴수 있도록 제발 진심어린 사과 부탁드립니다.
제발 안타깝게 죽은 이 선수들을 위해 진실이 하루빨리 밝혀지길 바랍니다.
와....그럼 짐을 따로실었으면 살수 있었단거네........ 정말 안타깝다.. 진상조사 철저히 하고 꼭 책임자 처벌하기를
어머님이 아이 시신 색이 변해서 화장할수밖에 없다고 우시는데 가슴이 내려 앉네요. 해외서 우리아이들이 죽었는데 사고조사 않하나요? 그냥 이렇게 보내나요?
해외에서 난 사고는 조사할 권한이 없습니다. 외국인이 우리나라 와서 사망해도 우리 경찰이 조사하는거고 해외에서 우리나라 국민이 사망해도 현지 경찰이 조사하는 겁니다.
비발디 이창우 레이싱 스키스쿨
머중이캐리 ㅋ
이 스키스쿨 다니던 학생 한명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스키 사고가 있었다는 건 알았는데 그게 7년 넘게 몸담아왔던 저희 팀 사고였다는 건 사흘 뒤에나 알았어요. 특히 조 코치님은 대회 때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스타팅할때도 잘할거라고 복돋아 주시던게 생각나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스키팀을 바꾸며 의지할 곳 없던 제게 다른 애들 케어하느라 바쁘실텐데도 관심가져주시고 참 인성 자체가 따뜻하신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세 선수분도 모두 오다가다 봤던 얼굴들이고 동갑인 선수도 있어서 마음이 더 안좋습니다. 저희 스키 팀 나름대로 전국에서 탑3 안에 드는 대형 팀이었는데 얼마전엔 팀 수업 영상 올려놓은 유튜브도 삭제하셨더라고요. 당장 이번 겨울에 팀에 돌아갈 수도 없게 되었네요😢 늦게 알아 장례식장엔 못갔지만 다른 코치님들이랑 팀 멤버들끼리 코치님, 선수님들 같이 추모했습니다.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사건 진상 밝혀지고 나서는 왜인지 모르게 항상 가족만 챙기던 감독가족님들 거부감 들었던 이유가 이거인 것 같네요. 감독님도 개인적으로 정말 존경했는데 너무 소름이 끼칩니다. 코치님, 선수님들… 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imsangchoo 안녕하세요 궁금해서 답글 남깁니다 그럼 올해 겨울엔 비발디에서 훈련 안하시는 건가요??
@@rondaahn3821 아직 남아있는 것 같긴 한데 제정신으로 못 다닐 듯 해서요. 아마 아는 분 있는 곳으로 옮길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이 스쿨 뒷말 많이 나왔어서 이 김에…
@@kimsangchoo 세상에나,,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올해도 안전한 시즌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독이 소시오패스가 분명하네요. 어휴ㅜㅜ
이ㅊㅇ 감독 선수 시절에 후배들 구타, 가혹행위 많이 했음
어릴 때부터 조범희, 김상서 선수를 지켜보며 참 신통하기 그지없게 생각했던.... 지나가는 스키 동호인 중 한명으로 애도를 표합니다. 교통사고 사망 사건이라 표현하기엔 인재에 가깝다 생각됩니다. 책임질 일에 책임지고, 앞으로 이런 사고가 다시는 없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어린 선수들 가는 길 더 슬프고 외롭지 않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게 어른들의 몫 아닐까요? 누구도 그 다음이 될 수 있는 일이기에...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스키협회든 대한 체육회든 누구든 나서서 제발 제대로 책임져 주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독 훈련이라는 이름으로
가족여행 갔네요;;;
유가족분들 부디 힘내세요!
그리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은 저출산이라면서 출산 독려가 아닌 기존에 있는
젊은이들과 아이들을 살려야 되는데 힘을 써야 된다고 생각이 드네요ㅠㅠ
항상 느끼는 거지만 한국스럽다는... 안전불감증, 주먹구구, 불리한 내용 감추기, 거짓말등등...취재가 시작되자 슬슬 문제가 풀리는...
한국이 선진국이라구요? 참 어처구니 없습니다....
감독 누구예요? 안전불감증 심각하네. 장비 짐 실을 차는 따로 렌트했어야지. 거기에 애들 태우니? 진짜 무책임하다. 저러고도 선생이냐.?
@@user-up6zp5ec 비발디 이창우 레이싱 스쿨
이창우 감독이에요
@@rondaahn3821다들 검색엔진에 한번씩 이름 돌립시다 써글놈
비발디 이창우 레이싱 스키스쿨
@@윤김-c8w 감독이라고 부르기도 뭐함 그냥 학원 원장 같은 느낌
참담함을 금하지 못하겠네요...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재발 방지 대책을 꼭 반드시 수립해주시고, 저런 지도자가 다시는 없도록 조치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과적은 둘째치고 차가 4대 같이 이동 했는데 사고차에서 사람 안 구해도 다들 신경 안 쓴건가? 왜? 영어 못해서?
스키 전지훈련간 아이가 차에서 장비에 압사해 아들 얼굴에 칼자국이 긁힌걸 본 엄마는 세상을 살겠습니까? 진짜 왜들 이러세요들.........ㅠㅠㅠㅠㅠㅠ
감독은 왜 살아있냐 그냥 거기서 사라져
현지에 가면 교통법규도 다 틀리고 눈길은 또 완전 운전법도 다르고 할 건데
현지 가이드 운전 시키던가 했었어도 이렇게까지 크게 사고는 안 났을 건데..
이미 자기네들이 운전해서 딱지 떼고 난리를 치고 있었구만 해석을 반대로 하넹
@@TV-tl4xu 외국인이 운전했다던데 현지인 아니였어요?? 영상 다 본게 아니라서리...
@@별이좋아-z1e조범희코치님이 운전하셨다고 나와있어요
준우야 2017년에 처음 무주에서 만나 같이 훈련 받았었는데 갑자기 안좋은 소식을 접하게 돼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진짜로 설마 설마 아니겠지 하고 들어왔는데 세상이 뭐가 아쉽다고 널 데려가니 너무 화나고 슬프다... 스키날 수리하는 법도 스키 관리하는 법도 너한테 많이 배웠었는데 좋은 추억밖에 없었는데 이렇게 가버리니까 너무 아쉽다. 거기에서 꼭 행복해야 된다. 그리고 팀에 같이 몸을 담구다가 사고를 당한 분들에게도 애도를 표합니다..
준우 잊지 않고 인사 해 줬어 고마워요
감독은 전지훈련에 가족을 왜??
가족들이 탈 차에 짐을 실었어야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독은 책임을 지고 잘못한것에 대한 처벌을 받기를 바랍니다. 부모님들 힘내세요.. 어떻게 위로를 못하겠네요.
2024.10.08.
오늘은 한 아이의 49재였습니다.
오늘만큼은 부디 악플 자제해주시고 사건이 잊혀지지 않도록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뉴스룸에서 보고 너무 슬펐는데 지금 보고 너무 슬퍼서 엉엉 울었어요~~
이게 무슨 일인가요ㅜㅜ
3명의 꿈 많은 아이들 아까워서 어떻게해
너무나 속상하네요.. 얼마나 억울하고 분통이 터지실까요... 이 아까운 아이들을....ㅠㅠㅠ 아이들과 장비가 한 차만 아니었어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국가대표 상비군 되기까지 가족의 노고및 얼마나 힘들고 많은 시간을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며 오늘날이 되었을텐데 ᆢ
보통사람이 차를 타더라도 무리한 하중에 두려움이 속으로 상당할거예요
하물며 귀한 선수들을 별일없겠지 하고 태워서 사고의 데미지가 최악의 결과를 보게 만든 관계자분들은 아셔야합니다
겉보기에 장성한 어른처럼 보여도 많이 어립니다
운동하고 순진한 그 아이들을 보살펴 생각했어야 했는데 기본조차 안된 상황이 너무 슬퍼서 감히 위로의 말씀조차 드릴수가 없어서 안타깝고 눈물이 납니다
꼭 힘내십시요..
감독이 책임질부분은 부모대신 외국에서
아이들을 잘돌보겠다고 한부분이지요.
올 겨울 그사람에게 애들을 맡기는 부모들이 더 한심할듯. 끝난일이라 생각지마시고 사죄 진심으로 하시고 조사받으시길.
영상을 보며 같이 울었습니다. 자식을 먼저 보내는 그 심정을 담을 수 있는 말이 있을까요? 선수들은 또 얼마나 아팠을지….가슴을 저미는 아픔입니다. 감히 헤아릴 수 없는 슬픔 가운데 계신 가족들이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밥도 잘 드시고 건강하시길…
그리고 진상이 규명되고 이런 어처구니없는 관행이 멈춰지길…
일곱살의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여웠던 준우가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그 준우의 소식을 이렇게 듣게 되다니 부모님의 슬픔은 감히 헤아릴 수도 없습니다. 겨우 스무해를 살고 하늘의 별이 되어버린 준우와 희생자들의 억울함을 풀어 조금이라도 유가족들의 위로가 되게 해주세요!
억장이 무너지겠다. 억울하게 자식을 먼저 보내는 심정 누가 해아릴수 있겠나. 너무 슬프다
차가 네 대면 짐도 네 대 분량으로 나눠서 실어야지 왜 한 차에 몰아서 실어요?? 가벼운 짐도 아니고 장비들이 날카롭기까지한데 그 많은 짐을 한 차에 몰아실은거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사고나면 그 차에 탄 애들 다치는게 너무 명백한데.. 운동선수는 몸이 생명이라 가벼운 부상조차 조심해야하는거잖아요. 근데 목숨까지 위협할 상황을 책임자인 감독이 묵인했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안타까운 사고로 떠나간 어린 생명들의 명복을 빕니다..
대량의 무거운 스키 장비와 한 차에 짐짝처럼 끼어 타지만 않았어도 아이들이 저렇게 죽지는 않을 것 같은데 미국 같으면 감독이란 사람 처벌을 피하기 힘들겁니다.
천벌받을 감독. 진상조사 제대로 해서 죄값 받게해주세요
자기 아내, 아들은 너무 소중해서 자기와 함께 좋은 큰 차로 가고 선수들은 짐들과 한 차에 태운다? 감독이 저 짐에 깔려 죽어간 아이들이 자기 아들이라고 생각했으면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부모들이 자기를 믿고 내 소중한 아이를 맡겼는데 돌아오는건 짐에 깔리고 베여 죽은 내 아이고, 지들은 아무것도 안하면서 정부탓만 하고있는 협회고... 애통하네요
감독 이름을 적으니 댓글을 지우고 있습니다!!!!!!!!!!
비발디 이창우 레이싱 스키스쿨
아니 스키용품 좀 많이 쌓여있다고 그걸 제대로 확인도 안해? 이건 거의 타살수준인데
그러게요 감독이 멀쩡히 말할 수 있는 생태인데 직접 구조를 못 하더라도 구조대원한테 차 안에 사람이 더 있다고 구조해달라고 할 수 있을텐데...
짐짝에 깔린채로 차안에 남겨져 그대로 사망한다는 게 너무 이상해요.
너무 짐이 많아서 정비소 가서 뜯어냈대요. 구조 불가 상황이었음 애초에
같은 동영상을 봐도 이렇게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많네 심히 걱정입니다.
스키용품 좀 많이 쌓인게 아니라 사고나서 차 으그러 지면서 대략 300킬로의 짐들이 앞으로 쏟아진겁니다. 차가 으그러 진 상황에 짐들이 끼여 있으니 빼지 못해 정비소 가서 차를 분해한 후에야 시신을 찾을 수 있다고 영상에 나오는데 타살이니 뭐니 이런 얘기를 하시네요 참
제발...처벌해주세요
아드님 위해서라도 더 잘 드시고 건강지키시고 힘내세요..
이 뉴스가 사건 즈음 한국에 막 소개 되었을때 댓글들이 무조건 뉴질랜드는 한국과 차선이 반대라서 역주행한것 처럼 달렸을때 저는 속상했습니다 저는 뉴질랜드에 오랫동안 살고 있어서 한국 관광객들이 차량이 많치않은 남섬에서는 역주행 사고가 있는 경우가 있긴 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왠지 이 뉴스와 댓글을 보고는 그리고 상대방 대형 ute 사이즈의 큰 차 인 듯 싶어서 엇 이것 혹시 상대차가 중앙선 밟고 오는 상황에 부딛친 것일 수 있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모든 사고는 섣불리 판단하면 안되는데 왜 우리 한국은 항상 섣불리 그냥 그거겠지 하는 식으로 물어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남섬 시골길 특히 이렇게 굽이치는 길은 저런 큰차 운전자들이 중간선을 슬쩍 넘어가면서 운전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대사관이 적극 나서서 제대로된 수사를 압박하지 않으면 뉴질랜드 경찰도 그냥 한국인들이 생각하듯이 외국 관광객 역주행으로 판단할수도 있습니다 설령 정말 역주행이라 해도 제대로 된 수사를 명확히 해야만 합니다 저렇게 그 전날 즈음에 과속 티켓 끊고 했으면 분명 조심했을텐데....
가족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아이들 좋은 곳으로 가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이다 너무 분하고 화가 납니다 ㅠㅠ
너무 불쌍해요ㅠㅠ힘내세요 부모님들ㅠ
너무 가슴아프네.
마음이 너무너무 아파요.. 고운 자식들 먼저 떠나보낸 부모 마음이 어떨지.. 아이고….
아 너무 너무 마음아프다…다들 정말 젊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인재들인데 타지에서 이렇게 허무하게 별이되다니..유족분들의 마음이 얼마나 무너질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네요…부디 진실이 빨리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힘내십쇼..
있을수 없는 일이고 이런일이 발생했다는게 너무 슬퍼요
우리아이들을 이렇게 어의없이 발생했다는게
속이너무 아파요
꼭 진상조사해주세요
절대 그냥넘어가면 안됩니다
평소 안일하게 생각하면 큰 일은 예견된 법이나 다름없죠... 큰 사건 사고가 발생하기 이전 제3자의 지적이나 불편함, 개선점들을 묵살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집니다. 조금이라도 과오가 될 여지가 있다면 유가족 및 사망한 세 분을 위해서 진상 규명 확실히 하고 책임져야 할 사람은 회피하지 말고 마주하시길 바랍니다. 자기 자식, 가족만 귀한 거 아닙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불쌍한 어린학생들과 남겨진 부모님을 생각하니 너무 슬픕니다😢
그들의 억울함을 낱낱이 풀어주세요 부디....
무기와같은 많은 짐만 트레일러에 실었더라면, 사고가 났다 하더라도 구조 할수 있었을듯 하네요. 3명 모두 부모님께 하나밖에 없는 독자 라고 하니 더욱 마음이 아프네요...
꿈을 위해 노력하는 아들들을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먼 나라까지 보냈을껀데...
귀하디귀한 아들들과 인사 한마디 못하고 허망하고 황망하게 헤어지셨으니...
평생을 어떻게 살아가실지...
감히 예상 할수 없네요...
감독은 앞으로 나와 사건의 전말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죄 해야 하거늘.
협회는 감독을 옹호 하고 감독은 협회 뒤에 숨어서 죽은 운전자의 실수로. 아이들이 스스로 그 차에 탑승 한거다.
라고 기사를 쓰는것 같네요.
죽은 제자들한테 그렇게 밖에 할수 없나요? 당신도 부모 이지 않습니까?
당신 자녀들 에게는 좋은거 먹이며 좋은거 다 해 주며 뿌듯하게 바라 보며 살아가겠죠?...
죽은 아이이들의 부모들은 평생을 지옥에서 살아가실텐데요...
이 아까운애들 어떻해요 대한스키협회도 감독 숨기려 도와주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자식 키우는 입장 이면 .그리하믄 안됩니다 이 부모들은 아침 에 밥대신 눈물로 밥을 .대신하는 피가 꺼꾸로 솟고잇는데 대한스키협회 감독 유가족한테,사죄해요 하나밖에 없는애들을 나도 미쳐버릴거같은데 가족들 지금 .사는게.사는게,아닌데 . . .
선수를 왜 짐차에 태웠냐 선수가 좋은차에 타야지 와진짜 천불나네
아휴... 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관련자들 부디 처벌받길.. 답답하네요 진짜 ㅠ
짐 따로 운반하라고 선수 아버지가 트럭도 기부했다는데 이걸 애들이랑 같이 굳이굳이 운반하네
진짜 내가 다 화나고 어이가 없다
능력있는 어린 선수들과 코치분이 너무 허망하게 떠나버렸네요. 추후 보도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최악이네요. 감독이라는 사람 도대체 어떤 벌로 돌려받으려고 그러시나요... 반드시 천벌 받으시길 바랍니다
다큰 자식이라도 내 자식 맡길때 부모는 백만가지 걱정하는 법인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ㅠㅠㅠ 우리 아이들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들분의 억울함이 조금이라도 덜어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감독이 가족들을 데리구
갔다니 ㅠ
반드시 진상규명 해주시길 바랍니다!!
자식은 죽었는데 밥이 넘어가니 자신이 짐승같이 느껴졌다는 어머님의
말씀에 마음이 먹먹하네요
악착같이 드시고 기운차리셔서 자식의
원통한 죽음을 풀어주시려면
힘내셔야합니다..😢😢😢
정말 슬프고.. 화나고.. 제발 유족을 두 번 죽이지 말아주세요.. 그냥 진심으로.. 사과해주세요.. 그것도 못해주나요...ㅠㅠ..
와.. 국가대표 상비군이나 됐는데 저렇게 허무하게... 부모님들이 너무 힘들겠다...
애기들이 억울하게 죽었다
감독 니 자식앞길은 이제 한맺힌 아이들의 눈물만 가득할것
정답. 살면서 그 고통 똑같이 느껴봐라
언제나 승객석 캐빈룸과 화물칸 카고룸의 분리는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모든 짐은 타이 다운(Tie Down)을 통해 단단히 고정시켜야하며, 차량의 시트는 벤치시트로 짐을 막을수 있어야 합니다.
스키와 같이 긴 물체가 있는 경우에는 스키 캐리어나 트레일러 스키 캐리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꽃다운 전도유망한 젊은이들의 희생이 어처구니가 없고 너무 화가 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 꿈나무들을 잃었네요.
제발 진상규명 해서 감독 및 관계자들을 엄벌로 다스려 주세요.
진상 규명 됐으면 좋겠습니다.
철저한 조사 부탁드립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유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ㅠ
비발디 이창우 레이싱 스키스쿨
그러니까 아이들을 짐과 함께
마치 짐처럼 실었다는 거네.
만에 하나 사고가 나면
짐더미 속에 파묻힐 아이들 생각은
1도 하지 않았던 거네.
모든 진실은 비극이 일어나야만
드러난다는 사실이 너무도 슬프다.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사고.
특히나 매순간 위험을 안고 있는
스키 감독이라면
다른 스포츠 감독의 마음과는
그 가짐이 달라야 한다.
그런 마음가짐을 믿고 아이들의 부모는
귀중한 자식을 남의 손에 맡겼을 텐데,
왜, 어째서 감독 당신은
당신이 지도하는 아이들을
당신의 자식처럼 여기어
소중히 대하지 않은 것인가?
우리는 묻고 싶다.
당신의 대답을 듣기 전에는
먼저 떠난 자식을
부모는
가슴에도 묻을 수 없다.
그 큰 스키장비랑 사람을 같이 태우는게 문제임 감독에게 책임을 물게해야함
애기들이 너무 불쌍해서 죽겠다 ㅜㅜㅜㅜ 너무너무 불쌍해 얼마나 힘들었니 ㅜㅜ
감독은 자식 같은 제자들을 저렇게 죽여놓고 진심어린 사과 한마디 없이 뒤에 숨어서 자기 살 궁리만 생각한다.
제자들한테 부끄러운줄 알아야 하며.
지도자로서 자격도 없으니 영원히 스키계에서
떠나야 한다.
감독 벌받아야하지않나요? 이거어찌되가는중인지
하진짜 답답하고 분통터지네요!
상서야 같이 게임해줘서 고마웠다.. 잘 지내
보는 사람이 답답하네요.
꼭 밝혀서 유가족의 한을 풀어주세요
하... 부모님들은 평생 어찌 사실까요... 진상이 규명되고 처벌 받을 자가 정확히 처벌받길 바랍니다
다른 것보다... 대표선수들 전지훈련인데 거기에 감독 가족들이 왜 가나요? 그리고 같이 차를 타는데 그 차는 짐도 없고? 근데 왜 거기 가족들이 가요? 아들에 부인에? 그리고 선수들이 짐짝 취급당하는 것을 제재하고 규정하는 그 어떤 기준도 없다는게 화나네요.
해외서 사고가 나면 사건조사를 안한다?
다른 차는 왜 짐을 나눠싣지 않은건가?
이럴거면 트럭 한대 더 렌트를 하고 짐을 실어야 하는거 아니가?
스키나 보드가 교통사고시 위험 하다는걸 일반인인 나도 알겠는데 감독등 지도부는 이걸 모른건가?
감독은 아직도 별다른 말이 없다?
책임을 회피하지말고 유가족들이 잘못을 빌고 죄값을 치르기를 바랍니다.
유가족들이 용서하고 안하고는 그분들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책임자로써의 의무 책임은 해야 하는게 인간된 도리입니다.
맘이 아프네요
너무 어이없고 화나는 일이네요. 구조도 못받고 떠난 내 자식을 생각하면 유가족 심정은 어떨런지.. 문제의 주범인 감독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뤄지기를.. 응당한 처벌을 받기를 바랍니다.
유가족 이야기 들어보니 감독이 참 의심스럽네
에휴,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하… 너무 맘이 아프네요…
누가봐도 진실이 보이는데 왜 제대로 된 처벌을 안받는걸까..😢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열심히 운동하고 놀지도못했을 친구들인데...너무 하늘이 무심하네요.
짐 때문에 크게 다치고 짐 때문에 구조받지도 못하고.. 부모님들께서는 이미 위험성을 인지하고 부탁해왔는데 결국은 사고가 났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