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보니까 조금만 기다려"했는데...전지훈련 간 외동아들은 돌아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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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жов 2024
-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박은정 기자 = 최근 뉴질랜드에서 일어난 한 사고로 우리나라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20대 초반의 조범희 코치, 만 20세의 박준우 선수. 만 16세 김상서, 한현서 선수의 사고 소식은 많은 사람에게 큰 충격을 주었는데요.
사고 직후 선수들은 구조되지 못한 채 4시간 가량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차에 너무 많이 실린 짐이 구조에 어려움을 주었죠.
한국에서도 많은 장비와 이동해야했던 선수들, 어린 선수들이 위험에 노출된 상황은 이것만이 아니었습니다.
#뉴질랜드 #스키선수 #사망사건
유가족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아이들의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과적으로 인한 구조 시간 지체였습니다. 아이들은 2.2km가 넘는 숙소에서 밥을 먹으러 맨날 왔다갔다 인도도 없는 고속도로를 다녀야 했으나 감독 아들은 숙소에서도 가장 좋은 방을 혼자 차지했습니다. 준우가 물건을 잘 잃어버려서 이모가 모든 물건에 준우 이름표를 붙였습니다. 아이들의 짐을 찾으러 숙소에 갔을 때 준우 짐들이 바닥에 널부러져 있어서 이름표 보고 찾았습니다. 밥은 제대로 못 해주는 걸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준우가 전지훈련 갔다오면 엄청 먹더라구요. 단순 먹성이 좋아서인줄 알았는데 그만큼 제대로 못 챙겨먹으니까 며칠 밥을 못 먹은 애처럼 허겁지겁 많이 먹던데 그래서였군요. 그럴 때마다 너무 짠했습니다. 제가 어릴 때 이모랑 함께 국내 시즌 당시 준우가 있던 숙소에 가보고 경악했습니다. 감독 아내가 현관에 짐만 놓고 계속 돌려보내려고 해서 너무 이상해서 봤는데 숙소 내부는 짐들로 개판이였고 위생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개선되지 않았군요. 아이들의 총책임자로서, 관리감독으로 전지훈련을 갔던 게 아닌가요? 왜 그렇게 아이들의 안전에 무신경했는지, 왜 아이들이 똑같은 돈을 주고 그 대접밖에 못 받았는지 아직도 너무 괘씸하고 억울합니다. 사건이 묻히지 않도록, 다시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죽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사실의 전파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81년생, 83년생 셋트로
12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하나도 없으니 개탄 스럽다.
천벌 받기를...
저도 사고로 가족을 잃은지라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못되먹은 감독은 꼭 그 댓가를 받을겁니다...엄청난 고통이겠지만 유가족분들이 굳세게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썩을 감독새끼 가족들 여행사킬라고 데리고왓네 애들은 신경도 안쓰고
어느 팀인가요. 와 진짜 뉴스 보니 너무 심하네요.
힘내십시요~ 같은종목출신입니다 예전이나지금이나 똑같네요 퀸스타운 와나카 왔다갔다 하면서 눈오는데도 위험한 레인지로 다니던기억이나네요 감독 자식이랑 와이프데려가서 지들좋은 짓거리다하고 음식남기거나 맛없다고하면 감독와이프가 다먹을때까지그반찬주는거도 똑같네요
전 2003년이후로 스키장 가지도않습니다
더러운 짓을 너무많이봐서요
가슴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돈좀 아끼겠다고 애들을 사지로 내몬
감독은 꼭처벌해야 합니다
정말 나쁜 놈 이예요
억울해서 어떻게 해요ㅜㅜ
세상에 트럭을 기부했는데, 자기 차 자리 남았는데...자기 아들은 안전한 집에 머물게 하고 나머지 아이들은 고속도로를 뛰어다니게 하고... 도대체 감독 뭐니
정말 화가난다.. 살인마나 다름없는 인간들이네요
써야될 돈 아껴 그 돈 떼어먹고 그로 인한 여건기반이 열악해지고 체육계의 관행으로 여겨질만큼 흔한 상황이겠지.
쳬육계 전반 널리 퍼저있는 지도자들의 절대적 권력과 비리 좀 어찌 안되냐?
그 떼어먹은 돈으로 지 부인과 가족들은 관광을 겸해서 모두 공짜로 다녔다고 봐야죠.
한국은 인맥 시스템 입니다.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지금 감독은 어디에 있나요?
한차에 그리 많은 짐을 싣고 다녀도 불법이 이닌가요?
진상규명해주십쇼
진실이 드러날수록 참혹하고 이 사고가 인사라는 것이 드러 나네요! 이 영상도 보셨겠죠?? 혼자서 아니다 아니다 또 주문을 걸고 있겠죠??? 뭘 생각하시기에 아직도 진실을 밝히지 않고 숨어 있나요??? 더 숨으면 이제 가족이 더 힘들어 진다는거 살인자의 가족이라는 굴레를 더 오래 쓰고 살아야한다는거 보실겁니다. 왜 유가족이 애원하고 자식을 가슴에 묻고도 슬퍼하고 애도할수있는 시간을 안주시는 건가요??
언제까지 이싸움을 유가족이 해야할까요??
제발 이제는 나서서 진상규명을 해주세요.
유가족에게 애도할수있는 시간을 주세요.
아이들이 하늘에서 나마 편안한 마음으로 걱정없이 쉴수있게 해주세요. 한때 함께해 온 아이들이지 않습니까??
아이들 한번 생각해주세요.
첨엔 뉴질랜드 운전은 반대라 운전 부주의인가 했는데 시파 감독이 팀 요리사로 와이프에 선수 자식들은 비용 다냈나?
냄새나는 불고기를 며칠을 먹인거냐 안먹으니까 그걸로 김밥을 싸?? 본인이랑 가족은 차량도 널널하게 숙소도 편하게ㅋㅋㅋ 어휴 열받아.
팀 요리사를 핑계로 가족들 공짜로 관광 시켜주고 훈련도 다른 선수들에게서 조금씩 떼어먹은 돈으로 공짜로 훈련시키고 다 했겠죠. 그리고 자기 가족들은 어디 특실 같은 데 묵었겠죠. 안봐도 비디오임
기가막혀 말이 안 나옵니다
돈 아껴서 그 돈으로 자기애들 가르쳤나?트럭도 기부해서 그렇게 아이들을 부탁했는데 장비를 아이들과 같이 태워서 구조도 못하고 4시간이나 방치 했다니~
하나밖에 없는 아들인데 부모님들의 마음은 찢어질 거 같습니다
나쁜 감독 같으니라고~
자기애들 귀한 줄 알면 남의 자식도 귀한 줄 알아야지~
스승의 자격도 없습니다
감독이 빨리 처벌 받아야 되겠네요
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ㅠ 참처참하네요 운동선수부모시면 다들아실슬픔이네요 마지막까지 진상파악이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힘네세요
쓰래기 감독 하나때문에 애꿎은 애들만 죽었네 정치계보다 더썩은게 체육계임
꼭 벌받으세요. 벌받는다고 귀한애들 돌아올수있는것도 아니지만 꼭 벌다받으세요. 그리고 평생 사죄하며 사세요
외아들 .. 어떻게 키우셨는지 예상이가네요 얼마나 애지중지 이쁘게 키우셨을지
저런 스포츠팀들 강하게 처벌하고 점검 들어가야합니다
감독뿐만 아니라 재외공관 외무공무원들은 이번 사고와 관련하여 맡은바 직무에 충실히 임하였는지 궁금하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관련자들 잘못있으면 꼭밝혀지길 기도합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꽃다운 나이의 아이들이 ㅠ
단독은 아니네요. 2주 전에 JTBC에서 더 자세한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때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대한민국 체육회 ㅉㅉ
진짜 화나네요. 아이들한테 잘못한거 꼭 천벌받기를
믿을게 없어서 감독을 믿냐
운동 참 어렵네요 하기야 이땅에 산다는게 기쁨인지 슬픔인지 어린애들 맘이 아프네요
나쁜 코치놈들 천벌벋아라
사형제도 부활시켜야한다
와... 내가 저 아버지였다면 감독은 이미 세상에 없슴
감독이 학부모를 진정시켜야 되는거 아님?? 반대네. 거꾸로 돌아가는거 보소. 여기도 협회가 개차반인가봐. 에휴
외국 고기는 원래 냄새 나기는 함, 감독이 지 이득 챙기느라 안전에 소홀했던건자?
그래도 부모님 덕에 가난한 아이들은 경험하기 힘든 선수 생활도 해보고 해외도 가봤으니 행복한 삶을 살았네요
그래도 젊은나이에 해외여행도 해보고 하고싶은 운동도 원없이 해보고
좋은 곳 갔을 겁니다
그게 말이냐 틀딱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