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나는 날에는 어머니는 떠나셨다 어둔 밤 지나고 어스름한 새벽에 이젠 소리쳐 불러도 어머니는 대답이 없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변함없는 사랑을 주셨던 어머니는 이제 내 곁에 없다 영원히 함께 하리라 기원했었지만 보슬비 오는 오늘은 슬픔 많은 날이다 변하지 않는 어머니의 관심을 이제는 받을 수 없어 어디에서 잃어버린 행복한 세상을 찾을 수 있으려나 아름다웠던 나의 나날들은 이젠 돌아 올 수 없는데 슬픔 안은 채 내가 잠들 날도 얼마 남지 않았어
어쩜이래~~~~♡♡♡♡♡♡♡미쳤나봐 ♡♡♡♡♡
완벽!
역시 이세준!!
눈물 나는 날에는
어머니는 떠나셨다
어둔 밤 지나고 어스름한 새벽에
이젠 소리쳐 불러도
어머니는 대답이 없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변함없는 사랑을 주셨던 어머니는 이제 내 곁에 없다
영원히 함께 하리라 기원했었지만
보슬비 오는 오늘은 슬픔 많은 날이다
변하지 않는 어머니의 관심을
이제는 받을 수 없어
어디에서 잃어버린 행복한 세상을
찾을 수 있으려나
아름다웠던 나의 나날들은
이젠 돌아 올 수 없는데
슬픔 안은 채 내가 잠들 날도
얼마 남지 않았어
옛날 생각나네요. 목소리 너무 좋네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가슴이 찡하네요ㅜ;
원곡의 느낌을 해치지 않고 세준씨가 부르는 노래는 항상 듣기 편합니다.^^
두번째 소절 가사 '창밖을 바라보지만' 입니다^^;
보컬 너무 좋네요~~기타도 잘 치시고 ㅎㅎ 저는 김세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