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오늘 같은 오후엔 이세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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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2018년 10월 08일 181008
KBS 2 Radio 오늘 같은 오후엔 이세준입니다
디제이 도전천곡 6번째 노래 (D-994)
양희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LIVE
디제이 도전 천곡!
천곡이 될때까지, 단 한곡도 겹치지 않는다!
디제이, 이세준의 데일리 라이브 주크박스
#오늘같은오후엔_이세준입니다 #이세준 #디제이_도전천곡 #KBS_RADIO #2RADIO #KBSKONG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눈길에 얼어붙은 내 발자욱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음~
밤새워 하얀 길을 나 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내 얼굴을 거세게 때려다오
슬픈 내 눈물이 감춰질 수 있도록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음~
미워하며 돌아선 너를 기다리며
쌓다가 부수고 또 쌓은 너의 성
부서지는 파도가 삼켜버린 그 한마디
정말 정말 너를 사랑했었다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음~
이세준이라는 가수가 있어 행복합니다. 이곡도 계속 듣게되네요❤❤❤
오늘 하루 부모님 잘만나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넘 잘들었습니다♡ 감미롭고 기타연주에 맘이 사르르녹아요
최곱니다
목소리 좋아요
😯😯😯wow
ㅜㅜ
너모 잘들었어요^^감동이요~~궁금해서 그러는데 카포를 몇 프렛에 놓고 연주한 음인가요?
can someone tell me who is this guy?
Lee se jun
깊은 침묵속에
차갑게 누워있는
당신을 두고 돌아설 때
내 입술은 메말라가고
내 마음은 얼어붙었지
목이메어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안녕이라는 말도 못한채-----.
부드러운 당신의 모습을 찾으려고
밤새워 하얀길을 나홀로 걷고 있는데
문득
차가운 가랑비가 내려
슬픈 내 눈물을 감춰주었지
미워하며 돌아섰다가
다시 기다려주는
다른 연인들처럼 우리의 사랑도 그러기를 바랐는데
쌓았다가 무너지면
다시 쌓던 우리의 모래성은
부서지는 파도가 삼켜버렸지
정말 정말 당신을 사랑했었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우리의 사랑은 이루어 질 수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