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 골목길 머뭇하던 첫 안녕을 기억하오 그날의 끄덕임을 난 잊을 수 없다오 길가에 내린 새벽 그 고요를 기억하오 그날의 다섯시를 난 잊을 수 없다오 반듯하게 내린 기다란 속눈썹 아래 몹시도 사랑히 적어둔 글씨들에 이따금 불러주던 형편없는 휘파람에 그 모든 나의 자리에 나 머물러 있다오 아끼던 연필로 그어놓은 밑줄아래 우리 둘 나란히 적어둔 이름들에 무심한 걱정으로 묶어주던 신발끈에 그 모든 나의 자리에 나 머물러 있다오 좋아하던 봄 노래와 내리는 눈송이에도 어디보다 그대 안에 나 머물러 있다오 나 머물러 있다오 그대 울지 마시오
햐아... 한번씩 쏴주는 눈빛 + 여리면서 임팩트 있는 소녀목소리 + 꾀꼬리같은 가창력 + 분위기 살리는 기타 연주 + 무난하고 담백해서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장소 배경까지 이 사람은 사람을 홀리는 법을 아는거 같다.... 무덤덤하게 당연하다는 듯이 그걸 할뿐이고... 그래서 사람들이 좋아하는데 본인은 혼자있는거 좋아하는 느낌 여튼 최고다
언니 제꿈에 나와쥬세여 ㅠㅠ 슐 한잔 같이 마시고 싶은 언니 중 하나에요!! ㅇㅖ쁘면 다 언니임 ㅠㅠ❤️💚🧡💙😘🥰 언니 저 언니한테 고정받고 싶어요유ㅠㅠㅠㅠㅠ
설마 군필 여고생은 아니겠죠 ㅎ
진짜개부럽다 .....
@@눈꽃천사-q9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꽃천사-q9l !
그대가 부럽습니다.
킹갓엠퍼러제너럴혜원진
Lyrics :
골목길 머뭇하던 첫 안녕을 기억하오
그날의 끄덕임을 난 잊을 수 없다오
길가에 내린 새벽 그 고요를 기억하오
그날의 다섯시를 난 잊을 수 없다오
반듯하게 내린 기다란 속눈썹 아래
몹시도 사랑히 적어둔 글씨들에
이따금 불러주던 형편없는 휘파람에
그 모든 나의 자리에
나 머물러 있다오
아끼던 연필로 그어놓은 밑줄아래
우리 둘 나란히 적어둔 이름들에
무심한 걱정으로 묶어주던 신발끈에
그 모든 나의 자리에
나 머물러 있다오
좋아하던 봄 노래와 내리는 눈송이에도
어디보다 그대 안에
나 머물러 있다오
나 머물러 있다오
그대 울지 마시오
햐아...
한번씩 쏴주는 눈빛 + 여리면서 임팩트 있는 소녀목소리 + 꾀꼬리같은 가창력 + 분위기 살리는 기타 연주 + 무난하고 담백해서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장소 배경까지
이 사람은 사람을 홀리는 법을 아는거 같다....
무덤덤하게 당연하다는 듯이 그걸 할뿐이고...
그래서 사람들이 좋아하는데 본인은 혼자있는거 좋아하는 느낌
여튼 최고다
단발에서 머리가 묶일만큼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혜원진님 특유의 분위기가 정말 좋네요
말 정말 이쁘게 하시네요
화면 쳐다보지 마세요. 미치겠으니까
혜원님 노래들 중에서 전 이게 제일 분위기 있고 좋네요~ 아이유가 부르는 것보다 더 좋아요. 혜원님 다른 영상들도 참 좋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첨뵙겠어요
7080을 기타로 노래하는데요
이렇게 젊은 음성과 기타를 들으니 넘 좋군요..
우리도 이런 감성을 노래하고 싶지만 세월의 격차가 있어 어렵지만 언젠가는 도전해 봐야겠어요
미모업그레이드 되는거 실환가.. 혜원진은 전설이다..
영상 밝아지자마자 우와...
@@비비디바비디-i9z 근데 왜 밝아지는건가요?
@@jy9718 설정한거져
@@준영-t4z 아 올리시는분이 설정하시는거구나 감사합니다
@@jy9718 넹 ㅎㅎ|
왜 노래도 더 좋아지고 점점 이뻐지세여
좋다~
이 곡도 마음을 잔잔하게 하는 매력이 있네요. 좋은 곡을 청아한 음색으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곡도 기다리겠습니다!
기교로.. 그저 노래만 잘 부르는 그런 것이 아닌.. 깨끗하고 맑은 느낌.. 맑은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소리가 너무도 가슴에 전해지는것 같아.. 좋습니다..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세여..
더 이뻐지셔서 나타나셨다…
전에도 이미 만점급이어서 큰 차이는 없음.. 근데 암튼 더 이뻐지셨고 엄청 이뻤음.. @_@;
너~무 좋은 음색을 가지신것 같아요. 정말 듣기 좋아서 한참을 반복해서 들었네요. 더 많은 노래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잘 듣고 갑니다~~^^
머리 길어도 예쁨
짧아도 예쁘고
묶어도 예쁘고
그냥 예쁘다...
호철아...
날이 예뻐서...
날이 예쁘지 않아서...
"여름이었다."
@@samdae-jangnam 혹시 침착맨을 아십니까?
@@Embodied_cognition 한국인인데 어찌 침착맨을 모른단말입니까..
난생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노래 커버하시는 분 중 구독한 사람은 혜원진님밖에 없을 정도로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기다림 속 수많은 이유와 사정이 있지만, 그게 이렇게 설레는 거였나...?
노래,목소리,표정,분위기 등 모든것이 너무 좋네요...
몇달동안기다리다 잊고있었는데 운동하다 이게머선일이고 고마워요 혜원양
1년 전꺼부터 쭉 봤는데 왜 점점 이뻐지냐,,,
아으..... ❤ 너무 예뻐요. 그대에게 사랑에 빠진것 같아요 혜원진님~~~~!!! 너무너무 고마워용~~~노래 너무 좋아요 ㅎㅎ
와 더 이뻐지셨네요
기타도 정말 많이 늘으셨구..
완벽하시네요
업로드 알림만 떠도 힐링됩니다
1:57 앞에 있는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들려준다는 느낌을 주는 눈빛이 너무 좋아요 ㅎ ㅎ 분위기도 너무 좋고, 노래 부를때 목소리 때문에 제 갤버즈가 녹을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혜원 진: 가사가 뭐였지? 슬쩍 보까?
화이팅 하세요. ^^ 목소리가 보물입니다.
노래와 기타 실력 갈수록 발전하는게 느껴진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많이 기다렸읍니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 영상이 아니다.. 올라오자마자 댓글 다려고 화면 멈췃는데 혜원님 눈알이 돌아가있다.. 그래도 지켜주고싶다.. 흐윽 유튭에서 찾은 ㄹㅇ이상형
아름다운 음색, 간질간질한 멜로디, 따뜻한 조명까지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네요
와 이 뭔지 알 수 없는 끌림 뭘까요.,,
목소리가 계속 맴돌아서 옛사랑, 러브레터, 가리워진 세가지 계속 무한굴레에 갇혔네요..
어서 다른 곡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
아침에 출근해서 책상에 앉은 다음,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끼고 혜원 재생목록에 띄우고 시디즈 의자에 기댄다음 눈 감고 재생. 이런게 행복이지
감성에 젖어드는 마법같은 보이스네요 ㅎㅎ 영상을 자주 올리진 못하더라도 꾸준히 올려주세요. 좋은 음악 늘 감사해요
나 웃음이 많은 남자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ㄹㅇ 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네ㅋㅋㅋㅋㄱㄱㄱㅋ
목소리가 맑은데 따뜻하고 포근한 목소리같아요 진짜… 여름인데 바람 선선하게 부는 날씨에 맑은 강가 주변에서 강아지랑 산책하는 그런 목소리…🥺 너무 예쁜 목소리에요…❤️❤️
이전 영상의 곡들에 비해서 기타 연주의 완성도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체계적인 레슨을 단기간으로만 받으셔도 표현력이 더 탁월하게 성장하실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런게 사랑일까....?
인위적이지 않은 매력.. 너무 좋습니다
아이유 신곡 들으면서 어디서 많이 들었다 했는데 여기였군요….
음악전공자인데 가끔씩 이런 천재들을 볼 때 마다 부럽습니다
혜원 진 선생님 실례가 안된…. 실례가 되더라도 “빗속에서” 불러주시면 가보로 삼겠습니다 여름철 더위 조심하시고 만수무강해주세요
오래 기다렸잖아 자주 올려줘요
지금 올라올 커버곡 기다리는 중이예요 !!
유튜브에서 음악 하시는 분들 중 처음 댓글 답니다. 진짜 목소리 넘 좋아요. 계속 음악 해 주세요.
목소리와 눈빛이 어쩜 이리 잘어울리는지
거.. 잊을만하믄.. 나오는게.. 쩝.. 참 낭만있다 그죠..?
그런 방 아닙니다~
그 동네 아닙니다~
@@wooo_oook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좋다.. 혜원진 때문에 멜론에서 유튜브뮤직으로 갈아탔다..
이 노래가 특히 잘 살리시고 어울리는 것 같아요. 넘 좋네요.. 듣고 있으면 슬프거나 아픈 마음이 달래지는것 같아 자꾸 듣습니다...
노래 영상 자주올려주시길 기대됩니당 음색 너무 좋아요
만약 세상 끝나는 날이 오게 된다면 꼭 듣고 있고 싶은 목소리
그 어떤 슬픔도 아픔도 곱게 덮어 잊게 하는 목소리
노래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잔잔히 들려오는 보이스가 너무 감동입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ㅜㅜ 혜원진님 영상 보는 낙에 살아요
목소리와 기타소리로 포근하게 안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눈감고 듣는데 너무 행복해요.
만약 알고리즘이 나를 이곳으로 인도하지 않았다면... 혹은 내가 알고리즘을 거부했다면... 이보다 비극이 어디 있을까...
힘들었는데... 힐링하고 가요.
영상 더 많았으면... 하고 기도 합니다.
힘들 때 마다 자주 들을께요.
첫영상 속 머리길이로 돌아가는 과정동안 참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겨 듣고 있어요
4월의 비내린 뒤 갠 아침같은 음성이 좋아요
시골길 걷다 풀사이에 젖은 듯
돌아와서 보니 이슬이 매달려 있던 듯한 느낌입니다.
전보다 살이 많이 빠지신 거 같아요.
건강하시고 종종 좋은 노래 부탁드립니다.
초, 중, 고, 대학생 모든 시기에 혼자만 좋아하고 티 내지 못했던 모든 친구들이 떠오르게 만드는 영상..혼자만 알고싶은 채널
아니 영상 나올때마다 이렇게 이뻐지면 어떡해요..
노래가 너무 감미로워서 안경쓰고 봤습니다
기타 실력도 업데이트 되는 영상마다 계속 늘고~ ㅎㅎ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미모랑 목소리 둘다 업그레이드 되서 오셨다..
와 떳다ㅠㅠㅜㅜ기다렸어요
100번 들으면 다음곡 나오는거죠?
빨리 100번 들어야지
무심한듯 담담하게 부르지만 전혀 무심하지 않고, 그래서 담담하게 들을 수가 없다
어떤 눔을 생각하며 부르는지, 그 눔 부럽네 ㅎㅎ
정말 멍 때리고 보게 되네요. 노래, 외모, 기타 모든 것이 조화로워요.
이상하게 첫소절 듣자마자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이런댓글 잘 안남기는데 참 위로가 되는 목소리를 가신거 같아요..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완벽하세요...
좋아요 진짜 좋아요 목소리가 맑고 깨끗한데 어딘가에 슬픈 느낌이 있는 참 좋네요
진짜 최고에요 ㅠㅠ 기다렸습니다..
목소리 음색 너무 좋네요~
화면의 분위기와 음악이 잘 어울려지는거 같습니다~^^
팬입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음색이 정말 좋으시네요. 비오는 날씨에 잘 듣고 갑니다
와 목소리.. 잔잔한 기타반주.. 조명.. 화룡점정으로 미모까지...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Hi~
너무 오랜만에 올리셨네요
최고~^^
새벽에 듣기 참 좋은 맑은 목소리네요..
노래 들으면서 면접 준비하고 있는데 마음 차분해지는 편안한 목소리 너무 좋아요!!
차분한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데 정말정말 목소리도 좋으시고 차분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귀 호강하고 갑니다.
성시경 - 영원히 부탁드립니다 ㅠㅠ
I’ve listened to this about a hundred times. It’s such a beautiful song and you sang it so well!
음색 대박이네요~~ 고맙습니다. 환상적인 목소리 들려주셔서~
누님 영상 업로드 될수록 노래실력 업그레이드와 함께 미모도 업그레이드 인가요.. 킹갓제너럴혜원진
영상 계속 기다릴게요 ㅠㅠ
"혜원진 우리가 많이 기다리죠"
가만히 눈 감고 듣고 있으면 눈물이 나는 감성적인 목소리네요...
옛사랑 듣고 조금은 힘 빼고 부르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여기선 그렇게 부르시니 가녀린 느낌이 확 살아서 더 좋네요. 1년 사이에 표현력이 상당히 느신 것 같아요 ! 드문드문, 잊혀지지 않게 영상 쭉 올려주세요 !!
언제나 잘 듣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목은 이미 빠졌지만 잘 듣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열다섯번 넘게 들었어요.
다른거 듣다가도 이거 또 들으러 와요.
미치게따~~
음색이 너무 이쁘다
한글자 한글자 조심스럽게 소중하게 부르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 ..
헐 익숙한 곡인데 제목은 첨들어봐서 엥? 했는데 아이유가 새앨범에 발표 안했던 이 곡이 정승환님한테 갔다는걸 지금 이 영상 보고 알았어요.....
이 새벽에 듣는것 만으로 감정을 감싸 안아주는 목소리
ㅠㅠ
점점 더 보컬도 기타도 발전하시네요. 응원합니다!
혜원님 노래. 이제 들어보는데 정말 좋네요. 힐링이 됩니다.~~
분위기랑 목소리가 러브레터랑 너무 잘 맞아서 좋아요ㅠㅠ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엄청 속상한 일이 있었는데 혜원님 때문에 힘을 듬뿍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기타가 참 매력전인거 같아요 연주자에 따라 정말 최고의 악기인듯 ㅋㅋㅋ
지금 4시간 동안 듣고 있습니다 많은 위로가 됩니다. 다음곡도 어서 나왔으면 좋겠어요. 기대하겠습니당
결혼도 안해줄꺼면서 왜 저한테 노래불러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흔한 모쏠환상 ㅎ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
닥쳐
밥먹다가 울면서 들었다..ㅜㅜ 하.. 오늘따라 밤하늘의 별이 더욱빛나네
박보영 페이스의 윤하 보이스.. 그녀는 그저 갓..
박보영보다는 이유영이랑 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