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갈비찜, 인순이 좋아하는 ‘캄보디아댁’ 피아비가 당구 여제된 사연

‘캄보디아댁’ 스롱 피아비(31·블루원리조트)가 여자 프로당구(LPBA) 전향한 지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했다. ‘당구 여제’ 김가영(38·신한금융투자)을 꺾었다.
피아비는 20일 경주 블루원 리조트에서 열린 2021~22시즌 개막전 ‘블루원 리조트 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김가영에 3-1(7-11 11-4 11-10 11-9) 역전승을 거뒀다. 결승은 5전3승제 세트제로, 1~4세트는 11점, 5세트는 9점을 먼저 따면 이기는 방식이다.
캄보디아 캄퐁참에서 아버지 감자 농사를 돕던 피아비는 2010년 국제 결혼으로 한국에 왔다. 이듬해 남편 김만식(60)를 따라 당구장에서 처음 큐를 잡았다. 2018년 세계여자3쿠션선수권 3위에 오르는 인생역전으로, 캄보디아에서는 ‘피겨퀸’ 김연아급 대우를 받았다.
#당구 #캄보디아 #스롱피아비

[@오짱-u9y]

종양일보는 보지도 않고 좋아요도 안하지만, 피아비가 나와서 보고 좋아요도 눌렀다, 피아비씨 세게1등 하기 바랍니다,,,

[@brownsonghere]

대단한 사람이야..

[@양씨형]

👏👏👏

[@이태재-k3k]

기대가 되는피아비 세계1위가되는 날을기대하면서
피아비화이팅

[@영심이-n4j]

딸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