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남매를 향한 엄마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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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лис 2024
- 2022년3월15일 오전 1시22분에 103세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으셨습니다
2017년2월9일에 엄마를 만났을 때
8남매의 이름을 적은 8개의 봉투를 주시며
엄마가 세상을 떠나거든
오빠와 언니들에게 주어서 엄마를 보러오게 하라고 부탁하시던 엄마가
17년 여름에 많이 편찮으셔서 요양병원으로 들어가셔서 지내시다가
만 5년 만에 소천하셨습니다
19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면회가 안되어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지내다가
작년 엄마 생신때 겨우 얼굴을 뵈었는데~ㅠㅠ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고 코로나로 인한 규제도 점점 풀어지고 있어
면회가 자유로워지길 기다렸는데...
자녀들 얼굴도 못 본체 본향으로 돌아가신 엄마를 기억하며 5련전에 만들어 놓은 영상을 올립니다
신앙의 유산을 남겨주신 엄마~!!!
엄마가 계신 천국에 갈수있는 길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막내딸이 63세가 되었으니
천국에서 엄마와, 내가 중3때 돌아가신 아버지와 먼저 떠난 큰오빠와 그리고 다른 형제들도 언젠가 함께 지내는 날이 올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엄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