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97일차)오전엔 제네바 여행, 오후엔 일몰보러 트레킹.. 쟤네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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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жов 2024
  • #스위스여행#제네바여행#유럽캠핑여행#유럽자동차여행 이제 여행도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아쉬움 반 시원함 반.. 그리고 예정에 없던 트레킹을 하게 됐네요

КОМЕНТАРІ • 6

  • @mjk8467
    @mjk8467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오늘 간만에 1번으로 좋아요 눌렀습니다. 사실 저는 알프스 여행하면서 운이 좋아 비오고 흐린 날이 정말 얼마 없어서 같은 장소의 영상을 보면서... 흠... 아쉽다 내가 그동안 운이 참 좋았구나, 뭐 이런 생각도 들었는데요, 스위스는 주변 국가 알프스 권역과 달리 날씨 안좋으면 베른 취리히 루체른 미술관 탐방을 다녀도 좋습니다. 어느 도시나 마을을 가도 풍경이 좋아서 비 올 때 스위스가 다른 알프스 권역 국가 대비 확실히 대체재를 가진 것 같더군요.

    • @LovenDream_
      @LovenDream_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ㅎㅎ 빠르게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프스는 날씨빨인데 정말 운이 좋으셨던게 맞네요. 저희는 여행 막바지에 일주일 가랑 계속 비가 오니 여행의 끝이라 그랬는지 비가 와서 그랬는지 지치더라고요. 미술관 정보를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비때문에 지쳐 그만 그 멋진 스위스를 맘껏 누리지 못한 아쉬움이 남네요. 저희 작은 아이 말처럼 아쉬움이 남아야 다음에 또 갈 명분이 생긴다 하고 위안 삼고 왔어요 ㅎㅎ
      근데 알아 보니 내년 리스카 비용이 작년 대비 2년 새 거의 2배 가까이 올랐더라고요. 게다가 커버 안되는 나라도 많고 ㅡㅡ 저희 남편도 말하기를 작년에 갔다오길 참 잘했다고.. 그런데 여행에 대한 욕망은 계속될텐데 비용이나 여건은 점점 안좋아지니 고민이네요;;

    • @mjk8467
      @mjk846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LovenDream_ 프랑스 리스의 장점이 사라지는 게 한두가지가 아닌 게, 이제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국가도 꽤 줄었는데, 독일 프랑스 벨기에 스페인 포르투갈 등여러 국가에서는 도시 진입 환경스티커 등 별도의 절차가 필요하다거나 특유의 자유로움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렌트와 상호 대체재이다보니 렌트 비용 급등에 따라 최소 대여일수부터 할인 적용 등등 제반 여건도 점점 안좋아지구요. 저는 내년 여행을 할인율이 최대치인 80일 리스를 해서 다닐 만큼 다니다가 조기 반납하는 방법과 독일의 조금 저렴한 도시에서 렌트해서 스위스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헝가리 슬로바키아 폴란드를 다니는 것으로 이원화해서 준비 중입니다. 결국 또 알프스를 가게 되는군요. ㅎㅎ 독일에서 허츠 렌터카 저렴한 도시 찾느라 손품을 얼마나 팔았는지 모르겠네요. 3년 전만 해도 지금의 약 1/3 비용이었는데 말이죠.

    • @LovenDream_
      @LovenDream_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mjk8467 아닛! 타도시 진입시 환경스티커까지 붙여야 하는 줄은 또 몰랐네요ㅡㅡ 이전의 제도나 금액이 정말 좋았었던거구나 하고 다시 느끼게 됩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올라도 너무 올라서 이거 원..
      정말 많은 고민을 하신 게 느껴질 만큼 말씀하신 방법이 좋은 대안 같아요^^ 손품 열심히 파신 보람이 있어 다행이고요.
      알프스는 언제 가도 항상 좋지요~ ㅎㅎ

  • @lucky5845
    @lucky5845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캠핑 사이트 어떤곳 이용하시나요

    • @LovenDream_
      @LovenDream_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네바에서 차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Camping La Colombiere 라는 프랑스 캠핑장이에요. 악시 카드로 할인 받아서 성인 4명 4박에 118유로 줬으니 1박에 30유로 약간 안되는 금액에 이용했어요. 9월말 10월초 비수기이기도 하고 할인도 받아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