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편도 감성이 정말 최고지만 개인적으로 불사조기사단부터가 진짜 재밌었음 분위기 어두워지면서 묘한 웅장함도 있고 베테랑이 된 배우들이라서 나올수있는 자연스러운 연기와 감독 특유의 블랙유머가 진짜 최고. 죽음의 성물에서 성을 지키려는 마법사들이 방어마법을 쏘아올리는 장면은 정말 압권....해리포터뽕이 가장 끌어오르는 장면인듯.... 1,2편만 보지 말고 점점 짙어지는 스토리와 분위기를 따라가며 감상하길 추천합니다....
책에는 저 "장면"이 나오지는 않아요. 책에서의 장면이란 그 장소의 구체적인 서술을 뜻하는데 그런 것 없이 "고문하고 있다"라는 설명만 하고 넘어가죠. 헤르미온느가 얼마나 고통을 느끼는지, 벨라트릭스가 헤르미온느에게 무슨 말을 하는지, 저희는 알지 못해요. 주인장이 조금 억울할 것 같아 댓글 남겨봅니다😘
눼 잇는데 보통 영화판은 저연령층 노리고 만들기때문에 잔혹/잔인한 부분은 빼버려서 그렇습니다 저 장면도 딱히 잔인? 하다라고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있죠 고문보다는 괴롭히는 느낌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만큼 작중 어두움을 표현하는데 어려웠을건데 두 배우분들이 정말 잘해주신거죠
갈수록 영화 색감이 어두워져서 집 TV로 보기 힘들어져서ㅡㅡ 집 TV에 햇빛이 비치면.. 잘 안보여요 스토리 자체가 어둠을 강조하고 그로 긴장감, 몰입감을 올리는건 좋은데.. 결과결과적으로 tv에 햇빛이 비춰서 집중하기 더 힘들었어요..ㅠ 그땐 사정상 창문 닫기도 힘들었던 걸로 기억하고요.
저도 이 이야기 하려고 댓글창 염. 죽음의성물 즈음 되니 보긴했는디 엄청 기대되진않았던? 반지의제왕처럼 몰아서 나온 작품도 아니고 몇년인가요 못해도 15년 이상 걸린거같은데 나중엔 어두움만이 분위기를 장악하니 그냥 어두운 영화 보러 가는 느낌... 중간중간 밝은장면이 좀만 있었더라도... 바로 같은 생각 마주하니 반가워서 끄적여 봅니다.
저 비명지를때 진짜 소름끼쳤는데 다들 연기력 미쳤다
진짜 무서웠던 걸지도
@@lemonTbalCya에이..
전편 통틀어서 헤르미온느 비명 지르는 게 진짜 소름끼칠 정도로 잘했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닥... 엠마 연기 너무 획일적이고 뻔해서 별로
@@user-yq7qb2ip9f 에잇...
고문은 원작에 있지만 자세한 사항이 애드리브입니다..
ㄹㅇ 론이랑 해리 입장에서 서술됐다가 머드블러드 언급 듣고 론 빡쳐서 나가보니 이미 고문은 끝나있었었나 그랬죠 ㅋㅋㅋ
놀랐어요 이걸 재창조를 했구나 하고
내가 딱 비밀의 방 까지만 자주 보는 이유 애들이 크면서 점점 어두워져....
크리스마스때 눈내리는 호그와트가 진짜 내 어릴적 동심 그잡채 인데
222 아즈카반죄수부터 조금씩 어두워지는 느낌,,,😢
포트키 대회인가 볼드모트 부활하면서부터 어두어짐
나만 이러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화가 개맛도리인디ㅠㅠㅠ 4화만 쫌 참으면 5화는 또 볼 맛 나구 ㅜㅜㅜ
잉 그래도 뒤에가 더 꿀잼
배우들이 점점 연기가 아니라 진짜 그 자체가 되었음
아니 처음부터 그냥 그 자체였음
?? : 제가 해리를 연기한게 아니고 제가 해리예요.
@@1234juny??? : 저는 해리를 연기하는 다니엘이 아니라 다니엘을 연기하는 해리였던거죠
@@smoked_duck???? : 다니엘은 정말 좋은 캐릭터에요
어릴때부터 하던거라 그 자체가 된게 진짜 맞음
@@1234juny이거 오랜만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문 장면 처음 찍었을때 끔찍한 비명소리가 나니까 엠마한테 무슨일 생긴줄 알고 톰, 다니엘, 루퍼트가 걱정되서 헐레벌떡 뛰어왔다고 함ㅠㅠ 개스윗해
헐 ㅠㅠㅠㅠㅠㅠㅠㅠ 쏘 스윗,,❤
@@kungkung4850 그니까 걱정돼서 망설임 없이 뛰어갔다는거 자체가 스윗하다구요ㅜㅜ 오빠들이 동생이자 친구를 얼마나 아끼는지 보이니까
@@kungkung4850 아 그냥 공감하라고 ㅋㅋ
@@jhkim3817 T발롬한테 강요하지 말라고 ㅋㅋ
@@kungkung4850너한텐 안감;
실제로 영화 시리즈가 진행 될수록
시작 배급사 로고가 찬란한 금빛에서
칙칙한 바위색으로 점점 변해가죠😊
오
형태도 점점 썩어들어가죠 군데군데 떨어지기도 하고
음악도 점점 낮은음으로 바뀌죠
뭐 그렇죠죠죠
죽음의성물 그래서 영화관에서보면
그거때매 귀막는 사람 종종있음
칠판 긁는 소리같이 워너브로스 철판이 뜯어지는
소리가 나서 ㅋㅋㅋㅋ
영화관에서 너무 어두워서 뭔장면이지 하는게 많았는데 서양인들 눈은 어두운거 잘본다고해서 아그렇구나 했음..
저랑 알고리즘 같으신가봄
외국 영화 중에 어두워서 잘 안보이는 거 많았는데 그래서 그랬구나 왜이렇게 어둡게 촬영한거지 했었는데
서양매체에 촛불 하나만 의지한 채 어두운 곳에서 책 읽는 씬이 종종 나오는 이유죠. 실제로 모닥불 하나만 있어도 책 잘 읽는다고 하더라구요. 눈 색깔 차이인 건지 신기할 따름
오 진짜 ㅋㅋㅋㅋ 너무 어두워서 안보연
화면에서의 어두움하고 현실에서 어두움은 다르지 멍청한거냐? 닌 화면이 어두컴컴하면 야시경 쓰면 잘보임?
뭣보다 셋 다 롱런하고 ㅇ있다는것도 너무 좋아.. 큰 이슈없이 배우로서 계속 작품 활동 하는게 너무 감사하다.
엠마왓슨은 페미인거 밝히고 민심 나락갔는데ㅋㅋㅋ
@@무인텔델루나 니한테나 나락이겠지 뭔..
1,2편도 감성이 정말 최고지만 개인적으로 불사조기사단부터가 진짜 재밌었음 분위기 어두워지면서 묘한 웅장함도 있고 베테랑이 된 배우들이라서 나올수있는 자연스러운 연기와 감독 특유의 블랙유머가 진짜 최고. 죽음의 성물에서 성을 지키려는 마법사들이 방어마법을 쏘아올리는 장면은 정말 압권....해리포터뽕이 가장 끌어오르는 장면인듯.... 1,2편만 보지 말고 점점 짙어지는 스토리와 분위기를 따라가며 감상하길 추천합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서툴고 어렸던 아이들이 여러 사건과 사랑한 사람들의 죽음을 겪으며 성숙하고, 자신의 운명과 책임을 받아들이며 용감한 어른으로 자라는 과정을 볼 수 있다는 게 내가 해리포터 시리즈를 사랑하는 이유중에 하나
진취적이고 똑똑한 배우들의 아이디어를 존중해준 감독도 멋진 사람이다.
성인돼서 본거라 어두운 분위기가 더 재밌었는데 다들 크리스마스 분위기였던 초창기 시절이 더 좋았나보네
저도 ㅋㅋ불의잔 마지막에서 포트키로 해리가 귀환한뒤 부터 영화가 정극으로 바뀌었다 생각함ㅋㅋ
다들 세드릭과 해리가 돌아왔다고 환호하는속 플뢰르가 세드릭 죽음을 직감하고 절규하고, 해그리드도 뭔가 잘못됐구나 정색하는 컷, 해리는 볼드모트가 돌아왔다고 울면서 외치는 그 순간부터 오히려 몰입되는느낌
처음에 론이 치킨 뜯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ㅋㅋㅋ
당시에 왜 헤르미온느가 연기구멍이란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음.. 초반엔 애기가 말을 너무 또박또박해서 그렇다는건 글타치는데 난 그마저도 너무 헤르미온느 캐릭터에 잘 맞아보였음 ㅜㅜㅋㅋ 후에는 말할 것도 없구.
와 고문낀 연이 개 지렸는네 저게 다 애드립이라니..ㄷㄷ 역시 일류 스타는 일류스타구나...
와 이옇게 말해도 자 알아듣고 배댓가뉸 한글의 위대함..ㄷㄷ 력시 훈민정음이구나...
@@쁘키쁘키 ㅋㅋㅋㅋㅋ 누워서 써서 그럼 이해좀
@@gardnermason4448 이해하짘ㅋㅋ 장난친거임
훈훈하군
첫 장면 론 너무 애기 ㅜㅜ 너무 귀엽다…
뒤에 치킨 접시에서 유령 나올 때 론 놀라는 거도 귀여웠는뎈ㅋ
존나 어두워서 보이지도않음 다시볼때마다 집에 불다끄고 봐야 보일정도
ㄹㅇ ㅋㅋㅋㅋㅋ 커튼도 다 치고 봐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ㄹㅇ 물리적로도 개 어두움
ㅇㄱㄹㅇ 3편부터는 영화가 뭔 ㅅㅂ 보이지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쭉 보면 실제 존재하는 세계를 엿보고 온 느낌..반지의 제왕도 그렇고...
이 정도 몰입감이나 세계관 딴딴한 판타지 더 없나...😢
왕좌의게임 보세여 재밌음
듄도 ㅊㅊ
헝거게임.
난 그래서 1편이 가장 좋음
ㅋㅋ 나도 ㅋㅋ 제일 행복한 1편만 계속 봄
ㄹㅇ.. 밝은 분위기에 배우들도 다 애기애기해서 귀엽고,,
와 나만 그런줄 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ㅇㄱㄹㅇ
ㄹㅇ 1편 2편이 내 어린시절이라 동심이기도 하고 당시 해리포터 cg랑 마법도구들 다 너무 신세계였음. 분위기도 해리포터 특유의 분위기가 신비롭고 몽환적이고 젤 좋음 ㅋㅋㅋ
저씬 비명이 진짜 소름이엇는데
엠마왓슨의 울부짖으며 비명 지르는 씬은 정말 소름끼치고 강렬한 씬이었음!
원작에서 고문한다고 나오는데 론이랑해리는 지하가목에 있고 헤르미온느 혼자서 위층에서 고문 받으면서 비명소리가 들린다고 나오는데 고문하는거 자체를 없던것 처럼 말하네
책에는 저 "장면"이 나오지는 않아요. 책에서의 장면이란 그 장소의 구체적인 서술을 뜻하는데 그런 것 없이 "고문하고 있다"라는 설명만 하고 넘어가죠. 헤르미온느가 얼마나 고통을 느끼는지, 벨라트릭스가 헤르미온느에게 무슨 말을 하는지, 저희는 알지 못해요. 주인장이 조금 억울할 것 같아 댓글 남겨봅니다😘
연기 와... 말이 안나오네...
딱 3편 아즈카반의 죄수까지.. 불의잔부터 먼가 소름돋게 분위기가 바뀌는듯..
해리포터는 진짜 봐도봐도 새롭고 재밌고 멋짐.....ㅠㅠ5번이나 봤는데도 부족해 또봐야지~
앞부분 크리스마스 분위기 날 때가 좋았음...
맨 처음에 치킨 2개 뜯어 먹는 론 겁나 기여워~❤
어릴땐 3편까지만 좋아했는데 성인되고 이야기를 제대로 알고나니 4편 이후가 더 좋아짐
나는 책도 이렇게까지 어두웠던 것 같은 기억이 없어서.. 영화가 갈수록 별로였다.. 그냥 의리로 보기는 했지만 영화는 뭔가 내가 그렸던 모습이 아니라 계속 실망 했던 기억이… 흑 ㅠㅠ
생각보다 같은 생각 가지신분들이 많구나..
해리포터 진짜
너무 좋았다 내 어린 시절과 성인시절을 같이 보낸 작품이기도 하고
사실 원작 소설을 보면 마법사의 돌 때부터 겁나 어두움. 해리포터도 애가 어둡고 음침한 구석이 있고. 처음에 소설 보고나서 번역이 잘못된 건가 싶어서 원판을 봤는데 그게 훨씬 음침했음.
해리포터 그냥 내 추억의 일부다… 그냥 이거 생각하면 어릴 때 진짜 따뜻하게 순수하게 즐겁게 몰입했던 기억이 강함..
나는 솔직히 좀 어이없는게 헤르미온느 손 그렇게 물어뜯는거 같더니 나중에 알고보니 고작 조그마한 글씨로 머글 쓴거보고 이게뭐야 했음 ㅋㅋ(이빨로 물어뜯어서 나름정교하게 글씨 새긴게 더웃김)
물어뜯은게아니고 지팡이로 긁어서 글적은걸로 알고있어요!
진짜 줜내예쁘네
아니 천재들의 합동 개미쳣다
연기 존나 잘하네 진짜
괜히 해리포터자체가 , ,. 하나의 브랜드로몬이유가 있지
해리포터는 1편이 가장 재밌었어.
벨라가 헮미 고문한거 원작에도 있지 않았나요?
눼 잇는데 보통 영화판은 저연령층 노리고 만들기때문에
잔혹/잔인한 부분은 빼버려서 그렇습니다
저 장면도 딱히 잔인? 하다라고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있죠 고문보다는 괴롭히는 느낌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만큼 작중 어두움을 표현하는데 어려웠을건데
두 배우분들이 정말 잘해주신거죠
갈수록 영화 색감이 어두워져서 집 TV로 보기 힘들어져서ㅡㅡ
집 TV에 햇빛이 비치면.. 잘 안보여요
스토리 자체가 어둠을 강조하고 그로 긴장감, 몰입감을 올리는건 좋은데..
결과결과적으로 tv에 햇빛이 비춰서 집중하기 더 힘들었어요..ㅠ
그땐 사정상 창문 닫기도
힘들었던 걸로 기억하고요.
마법사의 돌이 제일 재밌더라 ..
뒤로 갈수록 애들도 커서 징그럽고 걍 좀 그랬음
아니 하필이면 어렸을때 처음본 해리포터의 첫 장면이 저 장면이라서(ocn인가 어쨌는 영화채널에서 방영해줬음) 너무 충격적이어가지고 한동안 해리포터 못봤는데
7편 끝까지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 맡았으면 어땠을까
6편부터 덤블도어도 죽고 호그와트 전체적으로 어두워져서 (4,5 편도 어둡긴 함) 난 5편까지를 좋아함 6 7 8 편은 재밌긴 한데 좀 섬뜩해 ㅠ
해리포터 시리즈를 이제서야 봤다는게 내 인생을 헛살았다는거다...
어둡게 연출하는 것도 다양한 방식이 있는데 해포는 걍 어둡게만 만듦 채도 명도 걍 그딴거 갖다버림 영화관에서조차도 하나도 안보임 책으로 혼혈왕자 최애 편이었는데 어릴 때 영화관에서 보다가 진짜 개빡쳤던 기억
진짜 저 고통이 너무 진짜같아서 내 팔에 하는 줄 알았음
어머... 진짜요?? 나 아직 1편밖에 못 봤는데 안 볼까...
고문하는 행위를 시작하는 첫 장면에선 벨라트릭스가 지팡이를 잡고있는 헤르미온느의 오른손을 고문하지만
풀샷에선 아무것도 잡고 있지 않은 왼손쪽을 공략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옥의 티인 것이죠.
론 저때 이후로 보가트가 고문 당하는 헤르미온느로 나온다는게 너무 사랑꾼임
팔이 창백한데 피가 나왔네요
팔만 시체가 된게 아니였나봐요
저 편에서 도비가 벨라트리스가 던진 날붙이에 배가 찔려 죽었던것 같은데
영화 종사자 입니다.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마케팅일수도 있습니다. 액션과 컷이 없다는데 해당 시퀀스만 봐도 조명 위치가 계속 바뀌고 컷수와 소품연결이 조금씩 변화하는데 이건 그냥 마케팅입니다.
고문 장면 보고 너무 충격적이어서 한동안 뇌리에서 떠나지가 않았는데 다시 봐도 충격적이구나....ㅠㅠㅠ😢
진짜 벨라트릭스가 헤르 고문하는 장면은 지금 봐도 충격 그 자체임..
벨라트릭스가 ㄹㅇ 순수악 원톱이었음 ㅋㅋ
벨라트릭스가 진짜 악의를 가졌더라면 팔목이 아니라 얼굴에 mudblood이라고 새기지 않았을까
저 때 이후로 론 위즐리의 보가트가 거미에서 괴로워하는 헤르미온노로 바뀜
..? 저 흉터 남기는 거 책에서 본 것 같은데..?
우아
불의 잔에서 본격적으로 메인 등장인물들이 죽기 시작하면서였던 것 같아요 분위기가 어두워진게...
원작에도 고문함
고문하고 잡종이라고 팔에 새기는 장면은 원작에 있음
그래서 다시봐도 1,2편을 많이 봄...3편부터는 진짜 급속도로 다크해져서 다시먹기가 좀 그럼.
난 어두운게 싫어서 마지막편은 안봤어 궁금하지도 않아
감독바뀌고 점점더 어두워짐.. 재미를 점점버림.. ㅠ
그래서 그런지 첫장면엔 오른팔에 하는데 다음 장면엔 왼팔에 하고 있음. 그리고 최종(?)적으로 흉터는 왼팔에 있음.
난 초딩때 죽성만 봐서 해리포터 공포영화인줄 알았단 말야...
개인적으론 저 씬 뭔가 좀 억지스럽던데
열심히 찍었다니... 반성하겠소.
원작에 있습니다 제발 머가리딸리면 렉카질하지마세요
난 비밀의방이 시리즈중에 제일 좋았음
고문씬 원작에도 있지 않나? 내 기억이 잘못된 건가
근데 고문 뭐 한거에요?
팔에 잡종이라고 칼로 글씨씀
치킨 개맛있게 먹네
ㅎㅎ
에게....겨우...했던 기억이...
연기는 좋았을지 몰라도 영화는 어둡기만함
시리즈로 이어지는 느낌도 없어서 몰입감도 깨짐
갈수록 별로임
저도 이 이야기 하려고 댓글창 염.
죽음의성물 즈음 되니 보긴했는디 엄청 기대되진않았던? 반지의제왕처럼 몰아서 나온 작품도 아니고 몇년인가요 못해도 15년 이상 걸린거같은데 나중엔 어두움만이 분위기를 장악하니 그냥 어두운 영화 보러 가는 느낌... 중간중간 밝은장면이 좀만 있었더라도... 바로 같은 생각 마주하니 반가워서 끄적여 봅니다.
맞아요 어렸을때 비디오로 본 해리포터 1.2 분위기에 홀려 팬 됐는데... 어두운 분위기 이게뭐람 ㅜ
저 장면 이후로 나는 벨라트릭스가 더 싫어졌지
😊
머드 블러드 의역하면 흙탕피
아 점점 어두워지는구나... 어쩐지 초딩때 학교에서 초반 몇 편 본 게 재밌어서 집에서 이어봤더니 재미가 없더라
상폐리스트 텔레그램에 남기셨던가요 궁금한 데
♥️♠️
근데 무슨 고문임?
오...
작품도 영화도 "불의 잔"까지만 해야 했음
그건 그렇고 초반 론 먹방 너무 맛있게 먹네 ㅣㅋㅌ
고문이라해서 손가락 자르는정도인줄알았는데 낙서가 끝인...
그냥 글씨쓴게 아니라 고문마법일걸여
각본에 없어서 연기자들끼리 상의해서 연기했다면서 즉흥적으로 연기했다고 대놓고거짓말하는 유튜버
전 시리즈 다시보기 중인데, 혼혈왕자부터 괜히 보기 싫음 ㅠ
분위기 어두워지는거 나만느낀게아니구느
결국 다니엘빼고 다 은퇴함
원작에도 없는걸 쓸데없이 왜 넣어 고어물도 아니고
독립운동가 시리즈를 너무 마니 봤나봐 저정도는 걍 타투지 뭐
이정도로 대역작일 줄은 몰랐어 몰랐다고!!!
론:내 식량은 내가 지킨다
이런 썰은 신뢰도가 떨어짐.
그냥 대본 짜라.. 툭하면 즉흥연기시키네
뒤로갈수록재미가없어졌엉😢
헤르미온느는 고문 받을때도 이쁘네 ㅅㅂ
꼴릿😊
그닥... 피해자가 남자였으면 그냥 지나갈 별거없는 장면인데 피해자가 여자배우니까 별 대단한 장면처럼.. 남자라서 슬프네
그러게 왜 남자로 태어남. 걍 한강 들어가서 다시 태어나
왜 남자였으면 그랬을거라 단정지으시는거죠? 스스로 차별에 사로잡히신건 아닌지..
남자들고통에는 사회가 무감각하다고 말하는거 같은데
사실이긴한데 영상 주제와는 무관한듯@@김지민-o1u
너 포박해서 강제로 모욕적인 문신 새겨 주면 남자니까 별거없이 그냥 지나갈거라는거지? 좀 만날까?
왜사냐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