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같이 10명이 길을 걸어갈때 그 10명중 1명은 내편 2명은 나의 적 7명은 그냥 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다 좋은 사람일 수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는 것을 나타내는 말인데요.. 내편 1명에게 집중하고 남 7명에게 적당히 정치하고 (여론조성) 2명의 적에겐 신경 안쓰고(스트레스 받지 않기) 사는게 속편히 사는길 같아요.
자주 있는 일 같애요 그 목수 후배분 상황...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다가 일을 같이 해야하는 경우 당연히 가르쳐주느라 이거저거 잔소릴 해야하는데 그걸 그동안 개인적으로 알고 지냈으니 개인적인상황으로만 판단해서 서운해하고 짜증내 하는거요... 보통 30넘으면 이해들 하는데 못 그런 사람들이 많죠...실제로 이해를 한다고 해도 기분 안좋기도 하구요...그래서 아는사람 끌어들여서 일 안하고 삽니다...이건 제가 가르쳐줄떄던 배울때던 방법이 사실 없는거 같애요
똑같은 사물이라도 다 다르게 표현하는게 사람이고, 70억 지구의 사람들 하나하나가 각기 다른 성격이므로 이해충돌이 없을 수 없다는게 자연스러운 일인거 같습니다. 다만, 대디님처럼 하나의 작은 사건이라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통찰력과 그걸 빌미로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현명한 사람에 가까운거 같아요~
나이 먹고 보니(경험이 어쩔 수 없이 쌓이는 세월이라는 것) 그렇더라구요 공감합니다 덧붙여 같은 말이지만 상대적인 것 같아요 사람은 누구나 다르고 그 다름때문에 호의도 배려도 부담일 수 있고 거부감이 들 수 있기도 하고 말이죠... 다름에서 오는 오해와 불편함이 상대방을 또라이로 느낄 수 있죠.. 상대적이라는 걸 가장 크게 느꼈던 일화가 내가 좋아하는 친구를 다수가 싫어하는 상황이 있었는데 그 친구는 말을 좀 학술적(?)으로 하는 편인데 (마치 논문쓰듯이) 저는 그런게 구체적이고 이해가 잘 되는게 좋아서 단점이라 생각을 못했지만 다른이들은 잘난척 오버 쓸데없는 과한 진지를 먹는것으로 느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진지과라서 저를 보고 그렇게 느낀 사람들도 많겠구나 생각했고 나와 결이 비슷해서 그친구가 편하고 좋았던 거구나 생각하니 상대적이라는 개념이 떠오르더라구요. 설명을 위해 장황했는데 결론은 나도 누군가에겐 좋은 사람이며 누군가에게는 또라이고 너도 누군가에겐 좋은 사람이며 누군가에겐 또라이다 이렇게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좀 덜 힘들고 덜 상처받고 좋을 것 같아요 음식에도 호불호 있듯이 사람의 성향도 각자 호불호가 있으니까요
저도 나름 열심히 직장생활하고 있다고 자부심을 갖고 사는데 최근 누군가와 부딪히며 상대방이 (너 또라이라고 하더니 또라이 맞구나!) 하는데 갑자기 멍해지며 반박할수가 없더라구요 내가 그렇게 보여지도록 행동했었나 뒤돌아 보게되고 자괴감을 느끼며 눈물만 나오고 우울감까지 오는거예요 근데 님의 글보며 작은 위로를 받습니다 만인에게 좋은사람이란 소리는 들을수 없는거구나 나도 또라이짓을 누군가에게 했나보구나 하면서요..이영상도 저의 우울감을 해소하려고 명상을 해볼까 없는 종교를 가져볼까 헤메다 찾아보게 됐는데 이글 정말 공감하며 깊이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루진-y1i 위안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신해철님이 한 말 중에 너희는 이미 태어난 것으로 목적을 달성했다 삶은 보너스니까 마음대로 살아라 하는 게 있는데 이 말도 함께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 우리는 각자 아름답고도 괴상한 자유로운 생명체... 나의 호불호가 나의 자유이듯 타인의 호불호 역시 그의 자유... 힘냅시다!
목수일 배우는 동생은 적성에 안맞았나봐요. 선임으로써 이것저것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상대방이 받아드리지 못하거나 간섭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어 조심하고 있어요. ㅎㅎ 일방통행이야기처럼 서로 오해하게 되는 일이 많은것같아요. 법원이야기는 인스타에서도 읽었던 이야기인데 생각보다 그런경우가 많은가봐요 ㅎㅎ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아는 동생에게 선의의 행동을 했으나 반대의 결과로 돌아온 경험을 가졌었던 대디님의 말씀이 너무 와닿고 공감이 됩니다. 저도 직장에서 8년차로 중고참(?)의 입장인데 신임직원들을 포함한 젊은 직원들 간의 그러한 경험 및 고민이 제 직장생활에서 은근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더라구요 집에 퇴근해서도 고민이 지속될 정도니까.. 암튼 영상 볼때마다 늘 공감가는 말씀, 구체적인 인생 경험 등등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때로는 또라이짓인지 진심인지는 종이 한 장 차이일 수 있습니다. 제 경험담인데, 어디를 두 번 채용공고 지원했습니다, 일부러 그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누구는 그걸 좋게 보고 면접 요청하는 경우가 있고, 다른 사람은 '그 놈 자기가 지원한줄도 모르고 두 번 찔러 넣네' 식으로 무시당할 수도 있습니다. 겸손과 배려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뻔뻔함과 끈기도 중요합니다.
2:18 정말 그렇게 보(가) 싫었는가 자막 오타 귀요미😘 대디님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늘 진솔한 이야기 해주시고 어디가서 돈주고도 배우지 못하는 피가되고 살이 되는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날씨가 춥네요. 감기조심하세요. 미리 메리클쓰마쓔예요~😘산타변신하고 시아공주님께 선물주러 꼭 출동해주세용~🙏들키면 아니아니아니되오~😁
사람마다 화나는 포인트가 다르다 저도 누군가에게는 또라이일수도 있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데 좋은 말이네요ㅠㅠ 근데 저는 아직 멀었나봐요... 본인이 일 가르쳐달라고 했는데 혼나는게 감정상해서 자기합리화하는 것 같다고 느꼈고 빵빵거리는 아저씨가 욕만 하지 말고 상황을 설명해주던가! 카 딜러도 본인이 누군지 설명을 했어야되지 않나 이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하지만 이건 제 기준에서의 생각이고, 상대방이 기분나쁠 수 있는 입장도 있다는거져 어렵지만 노력해볼게여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해여
세지님이 감성대디님 세 사례에 대한 생각 저도 동감합니다. 자기합리화로 상대의 행동을 무조건 돌아이로 보면 안됩니다. 그리고 그 아재도 욕만 할게 아니라 생각을 넓히고 말을 했어야 했고요. 카딜러도 왜 본인을 안밝히고 감성대디님을 불안하게 만들었는지... 원 . 다 한대씩 꿀밤을 맞아야
저도 운전하다가 또라이 된 적 있어요. 1차선에서 유턴하려는데 당연히 빨간불이면 반대편 차선도 빨간불일 것이 다 이런 멍청한 생각에 유턴하려는데 경차 한 대가 천천히 오는 거예요. 그래서 아니 지금 빨간불인데 신호 무시하고 오네? 유턴해야 하는데? 하는 생각에 화가 나서 그 경차가 지나갈 때까지 크락션을 계속 누른 적이 있어요. 그러고 나서 며칠 뒤에 운전하다가 그 사거리에서 유턴할 일이 생겼는데 그때랑 똑같은 상황이 생겼어요. 어 뭐지 신호등에 표지판을 자세히 보니깐 좌회전과 횡단보도 보행 시 유턴할 수 있다고 쓰여 있는 걸 보고 아 그때 그 경차가 생각나면서 내가 또라이었구나 괜한 사람한테 크락션 울리면서 피해줬었구나 그 경차분께 죄송하더라고요 많이 반성했습니다.
예전에 꼰대에 대한 기준이 무었일까, 꼰대가 아닌 기준을 만든다면 어떤기준으로 봐야할까 생각을 한적이 있었는데 "내가 이해를 못하고 내가 보기에 옳지 못해도 무언가 생각치못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라는 계속 모색하는 태도를 결과로 도출되더군요 사람이 사람을 이해하고 더 나은 관계를 위해서 이렇게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는데 인생 몇십년이고 관심없는 대화에 10분이상 쓰는게 지치다보니 화내는게 제일 빠르고 쉬우니까 그렇게 하지않을까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빨리빨리 흑백나눠서 단정지으려고하다보니 오해에 오해를 낳고..
그 대리님은 다행이도 진짜 인지하지 못해서 그렇던거네요. 그리고 다른 의견도 받아들일줄 아시는 분이였던거. 그래서 가르치는게 진짜 어려운거임.ㅠ 나는 그래서 가르치는것보다 배우는게 백배 좋음. 왜 그런건지 좋게 물어보면 다짜고짜 화부터 내는 인간들도 있음. 예시에 나온 사람들은 그래도 적어도 자기상황을 차분히 얘기할줄 아는사람들. 너무 답답한데 근데 저도 너무 답답해서 화를 낸적이 있는데 그것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또라이일수 있겠죠? 근데 누구나 다 아는 규칙을 매번 지키지 않아서 일이 틀어져버린경우에 화를 낸다면 이건 정당하고 그에 반격하는 이라면 그게 참또라이 아닐까요. 이것 역시 내가 생각하는게 다 옳은게 아니라고 해야할까요. 그 아는 동생분경우처럼요. 아 물론 일방통행에서는 피해자였으니 패스.
저는 직장 특히 편의점 점장으로 일했던 시절 그리고 동네에서 이웃이랑 마찰이 생겼던걸 돌이켜보면은 전부 나이는 저보다 많으면서도 나이를 헛먹은 사람들이더라구요 문화와 관점의 차이가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방향을 잘못 잡은 장유유서의 마인드가 먼저 더 많이 사라진다면은 세상이 더 살기 좋아지지 않을까 싶더군요 덕분에 아 나는 저렇게 늙지 말아야겠구나 하고 마음을 정돈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지만 물론 젠틀하신 어르신들은 제가 또 리스펙트를 하긴 합니다 ㅎ
역시 아닌건 아니라고 친절히 말씀해 주시는 자상한 감성대님!!!👍👍👍 저야말로 길치라 일방통행길 실수로 많이 다녔는데 감성대디님은 절대 그런실수 안하실거 같은데 말이죠~😅 그리구 배려하시는 맘에 조용히불러서 얘기한것에 더 긴장하고 겁먹은것은 아마도 고운마음 몰라보고 넘치시는 멋진 카리스마때문일 겁니다용~^^😆
영상을 보고 다양성의 폐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과거에는 지금보다 기준이 획일화 되어있었고, 그 기준에서 사람마다 약간 러프하게 마진값의 차이만 존재했었는데 지금은 기준부터가 다르니 혼란이 오고, 또 그렇기에 상대를 신용하기가 어려워지고, 나도 누군가의 또라이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조심하다보면 결국에 그게 오히려 다양성을 해치는 결과가 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성대디님 후임 이야기 들어봤는데 그 후임이 멍 때리고 싶어서 멍 때린게 적응이 너무 안되고 어려워서 그럴수 있어요. 아마 인테리어 쪽에.재능이 없는 분 같아요 이런 분은 몇년 더 악으로 일해서 적응해야하는데 이걸 빠르게 적응시키려고 하니까 아예 모르는 사람한테 이야기 듣는 거보다 친한 형님에게 그렇게 들으니까 상처 받아서 감성대디님께 그렇게 이야기한거 같아요 긴장하고 멍 때리는 습관 그리고 배울 생각을 해야하는데 이게 잘 안되는 사람 같네요. 감성대디님이 잘못했다는게 아니고 그 분이 인테리어에 재능이 없어서 나오는 행동들 같습니다.
@@dennis2271 우와!!! 대디님!!!! 답글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후임분이 상처받고 그만둘게 아니고 대디님께 혼나가면서 계속 몇년 배우고 했으면 잘하셨을거 같아요 제 경험담을 써보겠습니다. 저는 조명을 하는데 제가 조명에 아예 재능이 없거든요. 사고도 많이 치고.. 그래서 많이 혼나서 혼나다보니까 적극적이게 되지도 않고.. 또 열심히 하고 싶은데 선임이 자기 빨리 퇴근해야한다고 제가 할 수 있는 (납땜 등) 작업 기회를 안주더라고요. 그래서 실력이 너무 더디게 늘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괴롭고 고통스럽고 그만두고 싶고 도망가고 싶었는데 악으로 버텼습니다. 돌아갈 곳도 없고 여기서 그만두면 끝이다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그런 일화도 있었고요.. 그래서 몇 년 참고 버티다 보니 그냥 1인 몫은 하는거 같습니다.. 일은 빠르고 정확하게 못하더라도 늦게 퇴근한다 생각하고 하니까 결국은 0.1인분에서 1인분으로 진화하게 되더군요. 제 옛날 일이 떠올라서 써봤어요. 단 감성대디님은 정말 그 사람을 키우려고 하고 잘 알려주려고 했다는 것이고 제가 말한 선임은 자기가 집 빨리 가려고 대충 알려주고 머라머라하고 그랬다는 점이 엄청나게 다르네요.. 저도 감성대디님 같은 선임을 만났다면 친하든 안친하든 상처 안받고 일했을거 같습니다. 저는 머라듣는건 괜찮았는데 저도 해보고 조금이라도 실력이 늘고 싶은데 오래걸린다는 이유로 저를 시키지를 않으니까 미치겠더라고요.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43~의 사례의 경우에는 만약 처음으로 되돌아신다면 어떻게 피드백을 하셔서 원활한 관계를 맺으실지가 궁금합니다 🧐 특히 동일한 직급사이에서는 더욱 어려운 것 같고, 영상에서는 술자리로 마무리지으셨지만 현실적으로는 동료들간의 갈등이나 싸움으로 나타나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ㅠㅠ
ㅎㅎㅎ 경험담들이 남일 같지않아서 웃음이 나오네요 ㅎㅎㅎ 그 담배피는 대리님 언급하셨을 때, 대디님이 얘기 안해주셨다면 그 대리님은 본의아니게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미움을 샀을텐데, 그분은 대디님을 만나서 운이 좋네요. (또라이로 보이는)그런 사람들 중엔 어딘가 물어볼곳도없고 물어봤다해도 돌아오는건 욕설이고.. 뭐 또 그들중엔 악의적으로 일부러 그러는(또라이짓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아무한테고 친절하게 알려주는것도 이상하고.. 그 대리님과 감성대디님 두 쪽다 이입이되니.. 이런게 어렵네요. 이번 영상의 경험들에 언급된 각 인물들에게 다 공감이 갑니다. 또 각 경험담마다 또 깊게 살펴볼점들이 상당한것 같애요. 통용적인것을 큰교훈이나 사건 또는 타인과의 마찰없이 인지 할 수 있는 방법있다면 좋겠다는것과 내가 전혀 의도하지 않는것에서 의도치않게 누군가상처를 받을 때 완화할 수 있는 좋은방법은 없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 컨텐츠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인생을 살면서 접하는 사람들이 전부다 다르고 그리고 학교에서는 떠먹여주는 지식만 가르치고 시키는대로만 하는 수동적인 인간상 양성이 대부분이라서 능동적인 인간상처럼 직접 먼저 스스로 매너를 찾아보는일이 드문듯요 그렇다고 사소한 매너에대해 알려주고, 미리 말을 해주는 사람들도 드물고요 사소한거 하나하나 말을 하지않으면,, 서로가 오해하는 부분이 많은듯요 그리고 사소한 기본상식마저,, 학교에서안가르치면 부모나 친구, 주변사람들이 알려줘야되는데, 그런거 디테일하게 알려주는사람이 없고 본인 스스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 인터넷이나 책으로라도 찾아서 배우지않는 이상은,, 그런 사소한 지식이나 매너를 습득하기 힘들고 사람들 대부분, 자기 돈버는일에만, 공부를 하고,, 그리고 지식이라고해봤자, 학교에서 배운지식이 전부인데 그것마저도 비실용적인게 대부분이죠 자기스스로 지식을 책, 인터넷으로 스스로 찾아보는 사람이 드물어요, 사소한 매너조차도요 몰라서, 실수를 저지르는사람 서로간에 의도, 사소한거 하나하나 말을 안해서 오해를 하던가,, 사람이 실수를 저지르는 이유 두가지,, 1. 몰라서 2. 아는데 일부러 (열등감이 많은사람이, 자기가 우월감 느끼고싶어서, 자기합리화, 정당화, 극단적인 이기주의 성향이 심한경우(양심이라는게 아예 없어서 상대가 기분이 나쁘던말던 자기편하면 그만이라는 사고방식, 자기가 상대보다 우위임을 착각하고싶은경우, 강약약강성향이 심한사람들이 서열질 하느라, 상대방 이겨먹으려고 그러는듯요 ) 라고 보여지네요 들을귀가 없고 스스로 찾아보지않고,, 그리고 기억력 나빠서 기억이 잘 안난다 이러고 극단적으로 이기적이고 교만해서 자기가 무조건 옳고 남은 틀렸다고 생각하고 겸손할줄 모르며 남이야 상처를 받던말던,, 기분이 나쁘던말던,, 피해를 당하던지 말던지,, 오로지 나만아니면돼, 우리가족만 아니면되,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오로지 들을 귀라고는 강자와 다수가 하는 얘기만 귀를 열고 약자, 개인이하는 말은 귀를 닫고,, 일부러 안하는 그런, 강약약강들이 우리나라에 많은듯요 그리고 사소한걸, 얘기를 해주던가, 미리 얘기를 해주는 사람도 드물지요, 그러니 성인이 되어서도 사소한 매너가 없는 사람이 되어버리는듯요 그리고 본인이 한 행위는 기억이 안나고 자기가 당한일만 기억이 나나봅니다, 그사람이 잘못한 한 행위에대해서 물어보면 하나같이 하는말이 기억이 안난다고합니다 어디서 배운 레파토리인지, 본인잘못에 대해서 추궁을 하면 꼭 대부분 그런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기억이 안난다고 ㅋㅋㅋ 또라짓하는게,,상대가 자기가 피해를 주면,, 남이 피해당하기 싫어서 져주고 순종하고 굴복하고 사죄하길 바래서 그런마음이 있는듯요 남도 자기처럼 강약약강인줄 착각하구요 ㅋㅋ 약하게보이면 타인이 자기를 밟으려고 한다고 착각하고, 쎄게 나가서 상대 기죽일려는것도 있는듯요
감성대디님 영상 오늘도 잘 봤습니다. 살면서 여러가지 일을 겪는데 제 성격상 많이 당하는 성격이라 감성대디님 영상보고 많이 바꿔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고 생각해 보면 저 역시 또라이 짓을 많이 한것 같네요 ^^;;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야기 듣고 보니, 분명, 타인을 정말 많이 생각하고 배려해서 한 행동이나 말일거 같은데, 그게 상대방이 스트레스를 느끼고 싫어하니 스스로 현타가 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분명. 그 순간에는 그런 말이 듣기 싫었다고 하지만, 나중에 무슨 일을 하마가, 아 그때 내가 멍때린다고 그 형이 나에게 이런 말을 해줬지. 근데, 이게 그때는 몰랐지만, 시간 지나고 보니, 정망 생각해서 해준말 이구나, 하고 깨닫고, 속으로 고마워 할거에요. 이야기 해주면, 그순간에 잘 모르는거 같습니다. 대게 몇년이나 좀 시간 지나야 알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깐요.
자동차 딜러 문자 일은 딜러분이 잘못한 것 같네요. 처음 연락할 때는 '나는 누구고 무슨 일로 연락 드렸다' 라고 본인 신분과 용건부터 밝히는 게 당연한 건데 대뜸 법원이라는 말부터 던지니 오해할 수 밖에 없죠. 미리 쪽지를 주고 받았고 명함을 전달했다 할지라도 연락 수단이 폰으로 바뀌면 '지금 연락하는게 나다' 라는 것부터 명확하게 알려야 하니까요.
영상에서 말씀하신거랑 비슷한 마인드로 세상을 살기 시작하니까 화내는 빈도가 극적으로 줄더라고요. 저 사람에게는 나는 모르는 어떤 이유가 있을거라고 먼저 생각부터 하니까. 그래도 납득이 안 간다면 그때 화 내도 늦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먼저 생각부터 하니까 좀 더 논리적으로 반박이 가능해지는것도 있는거 같고요.
몇일전 횡단보도앞에서 빨간불에 기다리며 핸드폰을 보고있는데, 건너편에 서 있던 아줌마 3명이 건너길래 나도 따라서 건넛지요, 그때 차가 급브레이크 밟으며 빵빵거리길래, 내가 운전자한테 째리면서 파란불에 빵빵거리고 지랄이야~ 라고 성질을 냇는데, 신호등을 보니 여전히 빨간불ㅋ 아줌마들 빨간불에 무단횡단한거엿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23 LIVE] #폭시TV/연애&인생&고민상담/왜케 추워?](http://i.ytimg.com/vi/iTXq_edMJN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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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이 10명이 길을 걸어갈때 그 10명중
1명은 내편 2명은 나의 적 7명은 그냥 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다
좋은 사람일 수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는 것을 나타내는 말인데요.. 내편 1명에게 집중하고 남 7명에게 적당히 정치하고
(여론조성) 2명의 적에겐 신경 안쓰고(스트레스 받지 않기) 사는게 속편히 사는길 같아요.
좋은말씀!
맞아요!!! 정말 이상하다 생각했던 사람인데 그 입장이나 상황이 되어보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적이 있더라구요 나 또한 늘 옳지 않았구나 생각도 하구요 오늘도 극공감하고 갑니다 대디님 정말루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길가다 또라이를 만나면 '저 사람도 몰라서 저렇게 하는구나...'라고 생각하면 스트레스 덜 받겠네요....세상 지혜롭게 살아가는 팁 오늘도 잘 배워갑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너부터ㅋㅋ
와 공감백배입니다. 이래서 사람은 겸손해야 하나봐요
^^
조용히 불러서 잘못을 지적한후에 약간의 가벼운 농담이나 장점도 말해주는것도 분위기 전환에 좋더라고요 그런데 이것까지는 너무 상위1프로나 가능한거고 현장일 분위기가 바쁘고 급하게 돌아가다보니 자기할말만 소리지르고 마는게 대부분이라 ...감성대디님 정도면 엄청섬세한거에요
ㅎㅎㅎ
조용히 불러서하는거자체가 좀 심각하게 잘못한거같은 느낌때문인건가
자주 있는 일 같애요 그 목수 후배분 상황...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다가 일을 같이 해야하는 경우 당연히 가르쳐주느라 이거저거 잔소릴 해야하는데
그걸 그동안 개인적으로 알고 지냈으니 개인적인상황으로만 판단해서 서운해하고 짜증내 하는거요... 보통 30넘으면 이해들 하는데 못 그런 사람들이 많죠...실제로 이해를 한다고 해도 기분 안좋기도 하구요...그래서 아는사람 끌어들여서 일 안하고 삽니다...이건 제가 가르쳐줄떄던 배울때던 방법이 사실 없는거 같애요
일하는 방식의 효율이 본인 뇌피셜일수있음
어린 사람들이 나이 많은 분들에게 따져봐야 귀찬은 일만 생기니 걍 대충 존대 해주는것
좋은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의 선악은 뚜렷한 경ㄱㅖ가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정의라는것도 상대적인거죠
똑같은 사물이라도 다 다르게 표현하는게 사람이고, 70억 지구의 사람들 하나하나가 각기 다른 성격이므로 이해충돌이 없을 수 없다는게 자연스러운 일인거 같습니다.
다만, 대디님처럼 하나의 작은 사건이라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통찰력과 그걸 빌미로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현명한 사람에 가까운거 같아요~
사람을 빠르게 파악하는게 필요한것 같아요.
사람에 따라 가면을 빠르게 써야할듯
인정이욬ㅋ 나또한 누군가에겐 또라이라는걸 인정하면 한편으로 마음이 편해져요
오늘 하루 힘들었는데 감성대디님 컨텐츠 보고 나니 좀 위로가 되네요ㅎㅎ
웃음 포인트도 있고 감동 되는 부분도 있고 뭔가 메시지를 던져 주는거 같기도 하고 오늘도 컨텐츠 잘 봤습니다🙏
좋은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이 많이 됩니다. 첫번째 이야기 처럼 저도 배려있고 정중하게 하려고 했지만 상대방은 안좋게 바라볼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최근에 많이 하게 됐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그 깨달음 후에 어떻게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을 대하여 오셨는지 여쭈워봐도 괜찮을까요?
그 후로는 일절 타인의 삶에 관여하지 말자로 바뀐거같네요 ㅎㅎ 먼저 조언을 구하지 않으면 절대로 조언 먼저 안하려고 합니다
@@dennis227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한해 마무리가 행복합니다.
나이 먹고 보니(경험이 어쩔 수 없이 쌓이는 세월이라는 것) 그렇더라구요 공감합니다 덧붙여 같은 말이지만 상대적인 것 같아요 사람은 누구나 다르고 그 다름때문에 호의도 배려도 부담일 수 있고 거부감이 들 수 있기도 하고 말이죠... 다름에서 오는 오해와 불편함이 상대방을 또라이로 느낄 수 있죠.. 상대적이라는 걸 가장 크게 느꼈던 일화가 내가 좋아하는 친구를 다수가 싫어하는 상황이 있었는데 그 친구는 말을 좀 학술적(?)으로 하는 편인데 (마치 논문쓰듯이) 저는 그런게 구체적이고 이해가 잘 되는게 좋아서 단점이라 생각을 못했지만 다른이들은 잘난척 오버 쓸데없는 과한 진지를 먹는것으로 느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진지과라서 저를 보고 그렇게 느낀 사람들도 많겠구나 생각했고 나와 결이 비슷해서 그친구가 편하고 좋았던 거구나 생각하니 상대적이라는 개념이 떠오르더라구요. 설명을 위해 장황했는데 결론은 나도 누군가에겐 좋은 사람이며 누군가에게는 또라이고 너도 누군가에겐 좋은 사람이며 누군가에겐 또라이다 이렇게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좀 덜 힘들고 덜 상처받고 좋을 것 같아요
음식에도 호불호 있듯이 사람의 성향도 각자 호불호가 있으니까요
좋은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나름 열심히 직장생활하고 있다고 자부심을 갖고 사는데 최근 누군가와 부딪히며 상대방이 (너 또라이라고 하더니 또라이 맞구나!) 하는데 갑자기 멍해지며 반박할수가 없더라구요 내가 그렇게 보여지도록 행동했었나 뒤돌아 보게되고 자괴감을 느끼며 눈물만 나오고 우울감까지 오는거예요 근데 님의 글보며 작은 위로를 받습니다 만인에게 좋은사람이란 소리는 들을수 없는거구나 나도 또라이짓을 누군가에게 했나보구나 하면서요..이영상도 저의 우울감을 해소하려고 명상을 해볼까 없는 종교를 가져볼까 헤메다 찾아보게 됐는데 이글 정말 공감하며 깊이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루진-y1i 위안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신해철님이 한 말 중에 너희는 이미 태어난 것으로 목적을 달성했다 삶은 보너스니까 마음대로 살아라 하는 게 있는데 이 말도 함께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 우리는 각자 아름답고도 괴상한 자유로운 생명체... 나의 호불호가 나의 자유이듯 타인의 호불호 역시 그의 자유... 힘냅시다!
보통 사람들은 자기 수준이 떠어지면 타인을 그리 폄하합니다.
목수일 배우는 동생은 적성에 안맞았나봐요. 선임으로써 이것저것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상대방이 받아드리지 못하거나 간섭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어 조심하고 있어요. ㅎㅎ
일방통행이야기처럼 서로 오해하게 되는 일이 많은것같아요.
법원이야기는 인스타에서도 읽었던 이야기인데 생각보다 그런경우가 많은가봐요 ㅎㅎ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좋은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만 미리 축하 드리구요^^ 사부님
내년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채널 성장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대단해요^^
오랜만이에요 쉐도잉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아는 동생에게 선의의 행동을 했으나 반대의 결과로 돌아온 경험을 가졌었던 대디님의 말씀이 너무 와닿고 공감이 됩니다.
저도 직장에서 8년차로 중고참(?)의 입장인데 신임직원들을 포함한 젊은 직원들 간의 그러한 경험 및 고민이 제 직장생활에서 은근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더라구요
집에 퇴근해서도 고민이 지속될 정도니까..
암튼 영상 볼때마다 늘 공감가는 말씀, 구체적인 인생 경험 등등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이번영상 배째고 봤네요 ㅋㅋ
특히 마지막 에피소드분 진짜 대디님 이상하게 봤을듯 ㅋㅋㅋ 상상하니 소름돋네요
그자리에서 말해주는게 편한 동생이였나봐요 불려 나간다는게 배려이면서도 자기입장에서는 다른사람일하는데 계속 사라졌다 들어가니까 불편했었나봐요 무섭고
ㅎㅎㅎ
감성대디님의 강점이자 장점은 자신이 잘못했던 경험도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점 같아요
^^;
때로는 또라이짓인지 진심인지는 종이 한 장 차이일 수 있습니다. 제 경험담인데, 어디를 두 번 채용공고 지원했습니다, 일부러 그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누구는 그걸 좋게 보고 면접 요청하는 경우가 있고, 다른 사람은 '그 놈 자기가 지원한줄도 모르고 두 번 찔러 넣네' 식으로 무시당할 수도 있습니다. 겸손과 배려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뻔뻔함과 끈기도 중요합니다.
박성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형님의 경험담을 토대로 이번 영상 또한 잘보았습니다
이번영상은 나 자신을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인간관계 심리 이러한 영상덕에 많이 깨닳고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가끔 저희 가족이 이상하게 보일 때가 있더라구요.
그들이 딱히 나쁜건 아니고 저도 그 구성원을 싫어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저로써는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하기도 해요
ㅠㅠ
대디님 영상을 보며 제가 조금씩 편안해지고 강해지는거 같아 감사하고 좋습니다 위로가 크고요 크리스마스 이브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2:18 정말 그렇게 보(가) 싫었는가
자막 오타 귀요미😘
대디님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늘 진솔한 이야기 해주시고
어디가서 돈주고도 배우지 못하는 피가되고 살이 되는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날씨가 춥네요. 감기조심하세요.
미리 메리클쓰마쓔예요~😘산타변신하고 시아공주님께 선물주러 꼭 출동해주세용~🙏들키면 아니아니아니되오~😁
러브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언제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오타는...흠 ㅋㅋ
아가 많이 컸네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어요. 가족분들과 행복한 연말되세요! 감성대디님 메리크리스마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누군가의 또라이 일 수 있고 직원들에게는 꼰데 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 겸손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또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내년에 20만을 넘어 30만 달성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항상 일관적인 대디님의 난닝구... ㅋㅋ 오늘도 봐버렸네요 ㅎ “아빠 뽀뽀~” 저도 육아하며 “엄마 뽀뽀~”를 달고 살지요. ㅎㅎ
언제나 본인의 경험담과 함께 공감되는 이야기들 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멀리 멕시코에서 응원드림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리제맘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대디님 하루종일 동영상보며 속이꽉찬분이시라는생각에 존경스럽네요
저는 나이도 대디님보다많고 아이들도 고등이랑 중등키우는 아이엄마에요
나이만 많다고 다 어른은 아니니까요 ㅠ
요즘들어 사춘기아이들과 아빠의관계가 너무 트러블이생겨서요
상담좀 부탁드립니다
남편은 장점이참 많아요
가정에대한책임감도크고 처자식위해서는 똥지게도질용의가 있는사람이에요
근데 자라온환경이 좀불우해요
부모님이일찍돌아가시고. 형들누나들과 컷는데 큰형한테 많이 맞고자랐고
가정폭력수준의 안좋은환경이였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애들이커가면서 조금만 맘에 안들어도 애가 아빠를 무시한다고 욱해서 소리지르고 화내고 얼마전에는 노트북을던져서 깨졌네요 ㅠ
문제는 몇일이지나도 본인은 1도 잘못한거없고 애가 싸가지없는행동했으니 내눈에 안보이게하라고 ㅠ평소여 애랑 사이도 좋고 장난도잘치다 갑자기 화를 내요ㅠ
본인의견은 맞고 본인의견과다르면 다 틀린거죠
ㄴㅐ가 애가이래서 그랬다더라 당신의오해가 있었다 조심스레말하면 더화내요
애편만든다고
이런남편은 어찌대처해야하나요?
ㄴㅓ무너무고민되고 아이들도 안스럽고 ㅠ
간절히 상담좀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대디님 경험담 들을때면 항상 느끼지만 배려심이 좋으시고 좋으신 분이라는걸 느낍니다
좋은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늘 생각하는부분이..나도 누군가의 또라일수있겠다. 늘 행동전 생각하자.이런생각많이 하는데 제목보고깜놀했어여🙈🙈🙈🙈 처음부터 끝까지 초집중해서봤네요.
핵공감×10000% 잘봤습니다👍👍👍👍👍
지유어머님 언제나 감사드려요^^
맞습니다. 이 전에 진짜 또라이를 만난 경험 때문에, 다른 사람이 비슷한 행동만 보여도 오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누가 A 를 물어보면, 관련있는 B 를 알려주면서 A 를 알려줬는데, 사람들이 그런걸 매우 싫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제가 답변할 의무가 있는 문의에만 답변을 주고 있죠.
사람 생각은 다 똑같은 것 같아요
자신감없는 모습 보여주면 왠지 답답하고 같이 있기 싫은 느낌에 저도 직원들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더라고요
와우 충격이네요 길담배 진자 극혐이던데 그걸 몰랏다니..
뭔가 어떠한 상황상 누군가를 오해를 하거나 내가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상황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사람 인들 어떠한 특정 집단에 가면 또라이가 될 수 도 있다는 점 공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대디님은 자기성찰능력이 굉장히 뛰어나신듯 합니다. 어떠한 경험이든 늘 언급하고 이야기 하시는 방면으로 결과물을 잘 뽑으시는거 같아요.
사람마다 화나는 포인트가 다르다 저도 누군가에게는 또라이일수도 있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데 좋은 말이네요ㅠㅠ 근데 저는 아직 멀었나봐요... 본인이 일 가르쳐달라고 했는데 혼나는게 감정상해서 자기합리화하는 것 같다고 느꼈고 빵빵거리는 아저씨가 욕만 하지 말고 상황을 설명해주던가! 카 딜러도 본인이 누군지 설명을 했어야되지 않나 이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하지만 이건 제 기준에서의 생각이고, 상대방이 기분나쁠 수 있는 입장도 있다는거져 어렵지만 노력해볼게여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해여
세지님이 감성대디님 세 사례에 대한 생각 저도 동감합니다. 자기합리화로 상대의 행동을 무조건 돌아이로 보면 안됩니다. 그리고 그 아재도 욕만 할게 아니라 생각을 넓히고 말을 했어야 했고요. 카딜러도 왜 본인을 안밝히고 감성대디님을 불안하게 만들었는지... 원 . 다 한대씩 꿀밤을 맞아야
ㅋㅋㅋ
좋은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운전하다가 또라이 된 적 있어요. 1차선에서 유턴하려는데 당연히 빨간불이면 반대편 차선도 빨간불일 것이 다 이런 멍청한 생각에 유턴하려는데 경차 한 대가 천천히 오는 거예요. 그래서 아니 지금 빨간불인데 신호 무시하고 오네? 유턴해야 하는데? 하는 생각에 화가 나서 그 경차가 지나갈 때까지 크락션을 계속 누른 적이 있어요. 그러고 나서 며칠 뒤에 운전하다가 그 사거리에서 유턴할 일이 생겼는데 그때랑 똑같은 상황이 생겼어요. 어 뭐지 신호등에 표지판을 자세히 보니깐 좌회전과 횡단보도 보행 시 유턴할 수 있다고 쓰여 있는 걸 보고 아 그때 그 경차가 생각나면서 내가 또라이었구나 괜한 사람한테 크락션 울리면서 피해줬었구나 그 경차분께 죄송하더라고요 많이 반성했습니다.
ㄸㄹㄹㄹ
ㅎㅎㅎㅎㅎ
예전에 꼰대에 대한 기준이 무었일까, 꼰대가 아닌 기준을 만든다면 어떤기준으로 봐야할까 생각을 한적이 있었는데
"내가 이해를 못하고 내가 보기에 옳지 못해도 무언가 생각치못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라는 계속 모색하는 태도를 결과로 도출되더군요
사람이 사람을 이해하고 더 나은 관계를 위해서 이렇게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는데 인생 몇십년이고 관심없는 대화에 10분이상 쓰는게 지치다보니 화내는게 제일 빠르고 쉬우니까
그렇게 하지않을까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빨리빨리 흑백나눠서 단정지으려고하다보니 오해에 오해를 낳고..
공감합니다
그 일이 발생될땐 정말 황당한 일이지만, 재밌는 일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오해를 풀고 웃는것도 좋은 방법 같네요.. ㅋㅋ 생각해보니 저도 그런적 많았을거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매우 유익한 영상+삶의 지혜를 얻고 갑니다! 영상의 마무리는 역시 요정♡
감사합니다!!^^
초등 고학년부터 고1까지
남들 다 하는 악의 없는 장난이었지만 그게 친구에게 의도치 않게 해를 입힌 적이 있어서 그런지 이제는 조심하고 있어요
그 당사자는 저에게 안좋은 이미지를 부여했을수도 있어요
그 대리님은 다행이도 진짜 인지하지 못해서 그렇던거네요.
그리고 다른 의견도 받아들일줄 아시는 분이였던거.
그래서 가르치는게 진짜 어려운거임.ㅠ
나는 그래서 가르치는것보다 배우는게 백배 좋음.
왜 그런건지 좋게 물어보면 다짜고짜 화부터 내는 인간들도 있음.
예시에 나온 사람들은 그래도 적어도 자기상황을 차분히 얘기할줄 아는사람들.
너무 답답한데 근데 저도 너무 답답해서 화를 낸적이 있는데 그것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또라이일수 있겠죠?
근데 누구나 다 아는 규칙을 매번 지키지 않아서 일이 틀어져버린경우에 화를 낸다면 이건 정당하고 그에 반격하는 이라면 그게 참또라이 아닐까요.
이것 역시 내가 생각하는게 다 옳은게 아니라고 해야할까요. 그 아는 동생분경우처럼요.
아 물론 일방통행에서는 피해자였으니 패스.
폭력썼던 남친한테 똑같이 되갚아주고 괴물이 되고있어요.. 제 자신이 또라이같고 혐오스럽기까지 해요 오늘 컨텐츠 마음에 와닿네요.. 남친은 안그런지 1년인데 저한테 당해주는데도 분이 안풀리는지 폭주기관차가되네요..
지나가다 댓글 남겨요. 본인의 폭력을 알고 고친건 그 남친의 내면이 매우 착하고 훌륭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남자가 죽을때가 되어서야 고치는 거지요.
참 그런데 결혼은 신중하세요. 결혼은 서로에게 족쇄가 되는 순간 지나온 원망과 서운함이 더 힘들게 합니다.
sm은 애프터캐어를 잘 해야 합니다. 절대로 죽이진 마세요. 삶이 많이 구찮고 고단해 질 겁니다.
제가 이제까지 보던 인생경험담 공유 유튜버 중에 님이 제일 베스트 인듯요…
그리고 저는 만약에 ‘내가 지금 법원이다 문자 줘라’이렇게 문자를 받고 오해를 했으면
왜 오해하게 문자를 그렇게만 보냈는지 화났을 것 같은데 님은 거기서 또 교훈을 얻네요..
대단하신것같아요…
저는 직장 특히 편의점 점장으로 일했던 시절 그리고 동네에서 이웃이랑 마찰이 생겼던걸 돌이켜보면은 전부 나이는 저보다 많으면서도 나이를 헛먹은 사람들이더라구요
문화와 관점의 차이가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방향을 잘못 잡은 장유유서의 마인드가 먼저 더 많이 사라진다면은 세상이 더 살기 좋아지지 않을까 싶더군요
덕분에 아 나는 저렇게 늙지 말아야겠구나 하고 마음을 정돈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지만 물론 젠틀하신 어르신들은 제가 또 리스펙트를 하긴 합니다 ㅎ
공감합니다 ㅎ
마지막 에피소드 🤣 웃퍼요
맞아요 어떤 상황과 환경으로 인해 ㄸㄹㅇ로 보일꺼에요🥲 정말로..!!! 개인 성향도 다 다르고 어떻게 보이고 받아들여지는지 다 다르니까..!
ㅎㅎ 마지막으로 감성대디님 따님에게는 증말 한없이 쏘스윗한 보이스☺️
좋은이야기 해주셔서
1.사람마다 화가 나는 기준이 다르다
2.나도 누군가한테는 또라이다
항상 재밌는데 오늘 유독 재밌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감성대디님은 말을 정말 잘하시고, 재미있게 하십니다. 12분이 한순간처럼 지나가네요. ㅎ
매번 감사합니아 이추강님^^
와 또 지혜로운 대답.. 멋져용ㅎㅎ아근데 반말경우 나이드신분에겐 정중하게 부탁하라셨는데..뭐라고 해야할지 구체적 말씀해주시면 감사드려요♡ 제가 이거땜에 너무 스트레스라서요
저는 그냥 어르신이면 그려려니 합니다 ㅎㅎㅎ
@@dennis2271 네..저도 어지간하면 넘어가는데..집앞 템*라는 가게에 베개ㅂ느러 갔는데 직원아주머니가 60대정도되보이는데 계속 누워봐 좋아~ 계속반말하시는데 기분이 ㅜ너무안좋았어요ㅠ
또라이는 사실 '상대적'입니다
역시 아닌건 아니라고 친절히 말씀해 주시는 자상한 감성대님!!!👍👍👍
저야말로 길치라 일방통행길 실수로 많이 다녔는데 감성대디님은 절대 그런실수 안하실거 같은데 말이죠~😅 그리구 배려하시는 맘에 조용히불러서 얘기한것에 더 긴장하고 겁먹은것은 아마도 고운마음 몰라보고 넘치시는 멋진 카리스마때문일 겁니다용~^^😆
좋은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앤장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dennis2271 네~네~고맙습니다!!!
꼭꼭꼭!!!새해복 마니마니마니 듬~뿍~~~받으셔요~^^
@@Vlog-sw4os 🤗🤗🤗🤗🤗🤗
경쟁 사회에서는 모두가 또라이임. 포용 사회에서는 또라이가 없음. 범죄자는 있을 수 있지만.
성찰하고 갑니다 대디님..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의 영상,
뿌듯해하며 잘봤습니다.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더더욱 좋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다양성의 폐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과거에는 지금보다 기준이 획일화 되어있었고, 그 기준에서 사람마다 약간 러프하게 마진값의 차이만 존재했었는데
지금은 기준부터가 다르니 혼란이 오고, 또 그렇기에 상대를 신용하기가 어려워지고, 나도 누군가의 또라이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조심하다보면
결국에 그게 오히려 다양성을 해치는 결과가 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라이와 또라이아닌 사람의 차이는 딱 하나입니다. 깨달음…실수나 잘못을 했다고 또라이는 아닙니다.
감성대디님 후임 이야기 들어봤는데
그 후임이 멍 때리고 싶어서 멍 때린게
적응이 너무 안되고 어려워서 그럴수 있어요.
아마 인테리어 쪽에.재능이 없는 분 같아요
이런 분은 몇년 더 악으로 일해서 적응해야하는데 이걸 빠르게 적응시키려고 하니까 아예 모르는 사람한테 이야기 듣는 거보다 친한 형님에게 그렇게 들으니까 상처 받아서 감성대디님께 그렇게 이야기한거 같아요
긴장하고 멍 때리는 습관 그리고 배울 생각을 해야하는데 이게 잘 안되는 사람 같네요.
감성대디님이 잘못했다는게 아니고 그 분이 인테리어에 재능이 없어서 나오는 행동들 같습니다.
ㅎㅎㅎ 그러게요 ^^
좋은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ennis2271 우와!!! 대디님!!!! 답글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후임분이 상처받고 그만둘게 아니고 대디님께 혼나가면서 계속 몇년 배우고 했으면 잘하셨을거 같아요 제 경험담을 써보겠습니다. 저는 조명을 하는데 제가 조명에 아예 재능이 없거든요. 사고도 많이 치고.. 그래서 많이 혼나서 혼나다보니까 적극적이게 되지도 않고.. 또 열심히 하고 싶은데 선임이 자기 빨리 퇴근해야한다고 제가 할 수 있는 (납땜 등) 작업 기회를 안주더라고요. 그래서 실력이 너무 더디게 늘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괴롭고 고통스럽고 그만두고 싶고 도망가고 싶었는데 악으로 버텼습니다. 돌아갈 곳도 없고 여기서 그만두면 끝이다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그런 일화도 있었고요.. 그래서 몇 년 참고 버티다 보니 그냥 1인 몫은 하는거 같습니다.. 일은 빠르고 정확하게 못하더라도 늦게 퇴근한다 생각하고 하니까 결국은 0.1인분에서 1인분으로 진화하게 되더군요. 제 옛날 일이 떠올라서 써봤어요. 단 감성대디님은 정말 그 사람을 키우려고 하고 잘 알려주려고 했다는 것이고 제가 말한 선임은 자기가 집 빨리 가려고 대충 알려주고 머라머라하고 그랬다는 점이 엄청나게 다르네요.. 저도 감성대디님 같은 선임을 만났다면 친하든 안친하든 상처 안받고 일했을거 같습니다.
저는 머라듣는건 괜찮았는데 저도 해보고 조금이라도 실력이 늘고 싶은데 오래걸린다는 이유로 저를 시키지를 않으니까 미치겠더라고요.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43~의 사례의 경우에는 만약 처음으로 되돌아신다면 어떻게 피드백을 하셔서 원활한 관계를 맺으실지가 궁금합니다 🧐
특히 동일한 직급사이에서는 더욱 어려운 것 같고, 영상에서는 술자리로 마무리지으셨지만 현실적으로는 동료들간의 갈등이나 싸움으로 나타나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ㅠㅠ
저는 그냥 먼저 조언을 구하지 않으면 먼저 말하지 않습니다 ㅎ
@@dennis2271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맞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
@@Popo-bm8gl 🤗🤗🤗🤗🤗
법원 보이스피싱 얘기는 진짜 ㅋㅋㅋㅋ 세상엔 참 많은 오해가 있구나
ㅎㅎ
아 ㅋㅋㅋㅋㅋ 일방통행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사실 자기 자신이 잘못한 것인데 착각하여 되레 화내는 일이 가끔 있죠. 그럴때마다 반성하게 되지요.
ㅎㅎㅎ
대디님 사람 참좋게느껴지셔요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일방통행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 내미니까 또라이처럼 보였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대디님과 똑같은 두가지 실수를 한적이 있어요. 저도 부끄럽더라구요.ㅋㅋㅋ 공감이 많이 되네요~
빠더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저걸 모를수가 없잖아요 사람들이 다싫어하는데 어떻게 몰라
모른척하는거지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ㅎㅎㅎ 경험담들이 남일 같지않아서 웃음이 나오네요 ㅎㅎㅎ 그 담배피는 대리님 언급하셨을 때, 대디님이 얘기 안해주셨다면 그 대리님은 본의아니게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미움을 샀을텐데, 그분은 대디님을 만나서 운이 좋네요.
(또라이로 보이는)그런 사람들 중엔 어딘가 물어볼곳도없고 물어봤다해도 돌아오는건 욕설이고.. 뭐 또 그들중엔 악의적으로 일부러 그러는(또라이짓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아무한테고 친절하게 알려주는것도 이상하고.. 그 대리님과 감성대디님 두 쪽다 이입이되니.. 이런게 어렵네요.
이번 영상의 경험들에 언급된 각 인물들에게 다 공감이 갑니다. 또 각 경험담마다 또 깊게 살펴볼점들이 상당한것 같애요. 통용적인것을 큰교훈이나 사건 또는 타인과의 마찰없이 인지 할 수 있는 방법있다면 좋겠다는것과 내가 전혀 의도하지 않는것에서 의도치않게 누군가상처를 받을 때 완화할 수 있는 좋은방법은 없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 컨텐츠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홍승주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dennis2271 댓글을 짧고 핵심적으로 달고 싶은데 계속해서 길게 달게되네요ㅎㅎ 진실성있고, 컨텐츠 하나하나 신경쓰셔서 만드시고, 지속적이면서 꾸준하신 감성대디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confrontYourOdrinary 예 정말 감사해요 ^^
좋게봐주셔서 기쁩니다
저같은경우는 진짜 어릴때부터 조용 순한편이었는데 자기방어? 라고 해야하나..그러한 연유로..좀 본의아니게 제가 원하지않는모습이 나오는때가 있는데 그냥 저는 저대로 선하게 살아가고싶네요...대디님처럼 선하게 적당히 필요시에 참대응 하고싶어요 많이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감성대디님 인생을더살아보셔서그런가 배울점이많은것같애요. 화목한가정부럽습니다ㅠㅠ
좋은이야기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00%공감합니다
정말좋은콘테츠입니다
우리는 빨주노초파람보 섞이고 싶지않고
나의고유의 색을 가지고싶은데 섞여야 사는세상~고유의 색이 없어질때 슬플듯💙
좋은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마지막법원 진짜 그딜러분놀랫을듯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긴다
어디법원 ㅋ
ㅎㅎㅎㅎ
사람마다 인생을 살면서 접하는 사람들이 전부다 다르고 그리고
학교에서는 떠먹여주는 지식만 가르치고 시키는대로만 하는
수동적인 인간상 양성이 대부분이라서
능동적인 인간상처럼 직접 먼저 스스로 매너를 찾아보는일이 드문듯요
그렇다고 사소한 매너에대해 알려주고, 미리 말을 해주는 사람들도 드물고요
사소한거 하나하나 말을 하지않으면,, 서로가 오해하는 부분이 많은듯요
그리고 사소한 기본상식마저,, 학교에서안가르치면 부모나 친구, 주변사람들이 알려줘야되는데,
그런거 디테일하게 알려주는사람이 없고 본인 스스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 인터넷이나 책으로라도 찾아서 배우지않는 이상은,, 그런 사소한 지식이나 매너를 습득하기 힘들고
사람들 대부분, 자기 돈버는일에만, 공부를 하고,, 그리고 지식이라고해봤자, 학교에서 배운지식이 전부인데 그것마저도 비실용적인게 대부분이죠
자기스스로 지식을 책, 인터넷으로 스스로 찾아보는 사람이 드물어요, 사소한 매너조차도요
몰라서, 실수를 저지르는사람
서로간에 의도, 사소한거 하나하나 말을 안해서 오해를 하던가,,
사람이 실수를 저지르는 이유 두가지,,
1. 몰라서 2. 아는데 일부러 (열등감이 많은사람이, 자기가 우월감 느끼고싶어서, 자기합리화, 정당화, 극단적인 이기주의 성향이 심한경우(양심이라는게 아예 없어서 상대가 기분이 나쁘던말던 자기편하면 그만이라는 사고방식, 자기가 상대보다 우위임을 착각하고싶은경우, 강약약강성향이 심한사람들이 서열질 하느라, 상대방 이겨먹으려고 그러는듯요 )
라고 보여지네요
들을귀가 없고 스스로 찾아보지않고,, 그리고 기억력 나빠서 기억이 잘 안난다 이러고
극단적으로 이기적이고 교만해서 자기가 무조건 옳고 남은 틀렸다고 생각하고
겸손할줄 모르며 남이야 상처를 받던말던,, 기분이 나쁘던말던,, 피해를 당하던지 말던지,, 오로지 나만아니면돼, 우리가족만 아니면되,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오로지 들을 귀라고는 강자와 다수가 하는 얘기만 귀를 열고
약자, 개인이하는 말은 귀를 닫고,, 일부러 안하는 그런, 강약약강들이 우리나라에 많은듯요
그리고 사소한걸, 얘기를 해주던가, 미리 얘기를 해주는 사람도 드물지요, 그러니 성인이 되어서도 사소한 매너가 없는 사람이 되어버리는듯요
그리고 본인이 한 행위는 기억이 안나고 자기가 당한일만 기억이 나나봅니다,
그사람이 잘못한 한 행위에대해서 물어보면 하나같이 하는말이 기억이 안난다고합니다
어디서 배운 레파토리인지, 본인잘못에 대해서 추궁을 하면 꼭 대부분 그런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기억이 안난다고 ㅋㅋㅋ
또라짓하는게,,상대가 자기가 피해를 주면,, 남이 피해당하기 싫어서 져주고 순종하고 굴복하고 사죄하길 바래서 그런마음이 있는듯요 남도 자기처럼 강약약강인줄 착각하구요 ㅋㅋ
약하게보이면 타인이 자기를 밟으려고 한다고 착각하고, 쎄게 나가서 상대 기죽일려는것도 있는듯요
좋은이야기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자기반성도 할 줄아는 에피소드로
이야기해주신 감성대디님
저도 또라이가 되지 않도록 돌아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공감하고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영상 너무 사랑스러워요!!:)♡ 해맑은공주님!
아가 쿠키영상 너무 좋아요 ㅎㅎ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세요
잘들었어요
좋은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또라이라고 보는 그 상대방에게 내가 또라이로 보일수 있다는....그생각은 못해본것 같아요~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마림바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데니스 성님 강연 듣고 반성합니다
아 내가 때에 따라서는 누군가에게 또라이가 될수도 되었었구나
역시 사람은 내 기준으로만 생각한다는게 정말 부끄럽고 다시 배우네요,ㅠㅠ
좋은이야기 감사합니다^^
전과자 천국이라 그래요. 인권, 인권하면서 과자님들 세상입니다. 파해자는 평생 고통 속에 살아요. 정의가 없어진지 오래됐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대디님 영상엔 어쩌면 당연한거일수도 있는거지만 중요한것같은 학교다닐때 도덕같은 과목(?)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을 계속 보게 되네요. 멘탈이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ㅎㅎ
나도 또라이가 될 수도 있다. 사람들이 이런 마인드로 산다면 서로 다툴 일이 없겠네요.
뭐랄까 요즘 그냥 너무 지켜야 할 기본을 안 지키는 또라이들이 많아서 분노 일으키는 게 많은 것 같아요.
첫 번째 사례처럼요
제가 보기에 마지막 에피소드는 딜러분이 보낸 문자내용이 오해를 부른거임 기본적으로 영업하시는분이 문자를 보낼때 본인부터 밝히고 내용을 보내야지
저 지금 법원인데 어디세요는 쫌 아닌듯
ㅎㅎㅎㅎㅎ
공감이요 저도 항상 문자는 안녕하세요 로 시작해서 누구입니다. 하고 내용 말하는대... 딜러 영업직 서비스 직인대 기본기가 부족하시다..
솔직한 경험담 감사해요~
시아야 천사니?
^^
그나저나 애기가 너무예뻐 마지막 영상을 눈빠지게 기다린답니다.
앞으로도 꼭 애기영상 보여주세요!!!
정말 좋은 내용, 자기 객관화의 일환이네요
이 영상을 보고 저도 누군가에겐 또라이였다는 생각을 하고 반성을 합니다.
ㅎㅎㅎㅎ
@@dennis2271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saintboxing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나도 다른사람에게 또라이로 보일 수
있겠다는걸 역지사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마지막 사연 저라도 아무 얘기도 없이
법원이라고 문자오면 보이스피싱으로
생각했을듯요~
ㅎㅎㅎㅎ
감성대디님 영상 오늘도 잘 봤습니다.
살면서 여러가지 일을 겪는데 제 성격상 많이 당하는 성격이라
감성대디님 영상보고 많이 바꿔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고 생각해 보면 저 역시 또라이 짓을 많이 한것 같네요 ^^;;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좋은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기 듣고 보니, 분명, 타인을 정말 많이 생각하고 배려해서 한 행동이나 말일거 같은데, 그게 상대방이 스트레스를 느끼고 싫어하니 스스로 현타가 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분명. 그 순간에는 그런 말이 듣기 싫었다고 하지만, 나중에 무슨 일을 하마가, 아 그때 내가 멍때린다고 그 형이 나에게 이런 말을 해줬지. 근데, 이게 그때는 몰랐지만, 시간 지나고 보니, 정망 생각해서 해준말 이구나, 하고 깨닫고, 속으로 고마워 할거에요. 이야기 해주면, 그순간에 잘 모르는거 같습니다. 대게 몇년이나 좀 시간 지나야 알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깐요.
저도 운전하다 보면 별일 다 있는데,
일방통행 도로에서 상대편이 실수로 잘못 들어왔다고 생각 되어지면 알려주거나 하지 마구 욕을 하진 않을것 같네요.
아저씨가 욕부터한건 나빴네요.
운전할땐 작은 실수가 위험하지만
그렇다고 마구 욕을하면
제가 잘못했어도
똑같이 또라이가 될같아유~~
ㅡㅡ
상대편 태도에 따라 달라질듯해요~~
세상 살아가는데 참 복잡하네요.
유연성도 필요하고,철판도 필요한듯해요.
맞아요 ㅎㅎㅎ
감성대디님 정말 현자같은 말 많이 해주시는.... 저도 요즘 제 이기적인 행동에 대해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배려라고 했던 행동과 화가 상대방에게는 어떻게 받아들여졌을지... ㅠㅠ 그나저나 시아는 왜 이렇게 예쁘고 귀여운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좋은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분전은 못참지!
식당운영하면서 뼈저리게 느낍니다
그리고 많은것을 내려놓게 되더라구요 또 나 자신도 똘아이라는것을 느끼면서 제 자신을 자주 돌아보게 됩니다 ㅎㅎ
ㅎㅎㅎㅎ
자동차 딜러 문자 일은 딜러분이 잘못한 것 같네요. 처음 연락할 때는 '나는 누구고 무슨 일로 연락 드렸다' 라고 본인 신분과 용건부터 밝히는 게 당연한 건데 대뜸 법원이라는 말부터 던지니 오해할 수 밖에 없죠. 미리 쪽지를 주고 받았고 명함을 전달했다 할지라도 연락 수단이 폰으로 바뀌면 '지금 연락하는게 나다' 라는 것부터 명확하게 알려야 하니까요.
영상에서 말씀하신거랑 비슷한 마인드로 세상을 살기 시작하니까
화내는 빈도가 극적으로 줄더라고요.
저 사람에게는 나는 모르는 어떤 이유가 있을거라고 먼저 생각부터 하니까.
그래도 납득이 안 간다면 그때 화 내도 늦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먼저 생각부터 하니까 좀 더 논리적으로 반박이 가능해지는것도 있는거 같고요.
맞아요 ㅎ
ㅋㅋㅋ 이야기넘재밌어요
몇일전 횡단보도앞에서 빨간불에 기다리며 핸드폰을 보고있는데,
건너편에 서 있던 아줌마 3명이 건너길래 나도 따라서 건넛지요,
그때 차가 급브레이크 밟으며 빵빵거리길래,
내가 운전자한테 째리면서 파란불에 빵빵거리고 지랄이야~ 라고 성질을 냇는데,
신호등을 보니 여전히 빨간불ㅋ
아줌마들 빨간불에 무단횡단한거엿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구 ㅎㅎㅎㅎㅎ 저도 비슷한일들이 꽤 있죠
@@dennis2271 그 운전자는 저를 또라이라고 생각하고, 저는 그운전자를 또라이라 생각햇으니 말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