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시제기는 기본적으로 같은 설계를 가지고 있지만 각 호기마다 테스트 하는 내용은 서로 다릅니다. 그 이유는 짧은 개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각 시제기들은 특정 분야에 집중적을 테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오늘은 KF-21 시제 2호기 임무에 대해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 동영상 소스 방위 사업청 KF-21 시제 2호기 영상 ua-cam.com/video/0s-U1oE608E/v-deo.html 방위 사업청 KF-21 2호기 첫비행 성공 www.dapa.go.kr/dapa/na/ntt/selectNttInfo.do?bbsId=326&nttSn=42570&menuId=678
고등훈련기 T-50 개발 당시에 실제 비행 테스트까진 아니고 FTR 테스트를 통해 윙락 현상에 대한 약간의 개념연구가 이뤄진 적이 있고 그때 테스트 자료를 바탕으로 KF-21 설계 단계부터 chine 등의 윙락을 줄이는 형상 설계가 된 걸로 알고 있네요. 비록 훈련기였지만 고기동을 위한 기초적인 개념 연구가 이미 어느정도 이뤄진 상황에서 KF-21에 적용시킨거라 (맨땅에 헤딩하듯이 나온 건 아니니) 부디 큰 문제가 없길 바래봅니다.
문제는 항공설계시뮬레이터 의 성능문제입니다 이게 보잉과 록마의 기술력차이라서 물론 일체식성형재에 따른진동계수 의 오류부분도 있어서 보잉이 T7A 의 윙락현상으로 인해서 이설계시뮬레이터의 성능적인우위를 증명하는 상황이 되엇죠. 이sw 사용하는 부분도 기술이전에관련된 부분이라서 록마를 선택한것이 다행이라고 느낄정도입니다 이게f2 부터제작되어옫던건데 그때도 복합성형재로된 후에 많은 문제를 야기했ㅈ구조적인문제를 가지게되어서 아직까지도 복합성형재의 구조설계적인문제가 해결되지않은상황입니다
윙락으로 고기동의 제한을 테스트 하는것이죠.. 실제 풍동에서 나왔던 받음각에서 얼마나 더 달성하냐를 테스트하는 것이죠.. 미국 보잉의 T7A와는 다르게 실제 기체를 윙락테스트를 제트터빈 풍동에서 테스트 했기때문에 FA-50이상의 성능은 충분히 나올것이라 판단됩니다. 이미 해당 테스트 프로시저는 T-50에서 테스트가 완료되었던 것이라서 기상상황의 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충분하게 F15K급의 기동력을 보일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윙락현상은 통돌이 세탁기가 탈수할 때 일어나는 현상과 비슷합니다. 모든 물체는 고유진동수가 있습니다. 고유진동수와 회전진동수가 동일하면 증폭되어 훨씬 진동이 커지고 세탁기 전체가 덜컹입니다. 이걸 공진이라고 하는데, 공진이 일어나면 다리도 무너뜨립니다. 미국의 타코마 다리 붕괴는 진동교과서 제일 처음에 나오는 사진이지요. 그런데 세탁기는 경우에 따라서는 공진을 이기고 무난히 돌아갑니다. 왜냐하면 짧은 공진을 넘어서 더 빨리 회전하면 세탁기의 고유진동수와 회전수가 달라서 더이상 공진이 일어나지 않지요. 경우에 따라서는 공진이 한도를 초과하면 세탁기가 멈춥니다. 세탁물이 한쪽으로 치우치면 그런 형상이 일어납니다. 마찬가지로 항공기도 고유진동수가 통상적인 사용한계 안에서 일어나면 윙락현상이 일어나는 거지요. 사용한계 안에서 일어나더라도 아주 약하게 일어나면 그 허용한계를 넘지 않을 수도 있고요.
초음속 기체 형상설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부분의 테스트가 시작 되었네요. 풍동시험을 충분히 거친 기체형상이라 큰 문제(하드웨어 수정해야만 가능 )는 없을꺼라 생각하지만, 소프트웨어의 지속적인 수정은 불가피하기에 가장 긴장되는 시험일껍니다. 밀리터리에 대해 x도 모르는 모 언론기자의 기사가 또 나올지 걱정되는군요.
지면과 수평일때를 0도로 했을때, 각도를 점점 올려서 공기와 마찰하는 면적을 높여 기동하는 것을 고받음각 비행이라고 합니다. 이때 고속으로 비행하면서 특정 각도에 도달하면, 기체가 좌우로 엄청나게 흔들리는 롤링이 발생하는데 이것을 윙락이라고 합니다. 윙락이 생기면 사실상 기체를 자기 뜻대로 컨트롤 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당연히 전투능력이 큰 폭으로 저하됩니다. 주로 초음속 경전투기에서 두드러지는 현상인데, 자동차로 따지면 가벼운 차일수록 바닥에 잘 접지 되지 않아 고속구간에서 제어가 힘들고 불안정해지는 것과 비슷한 이치입니다. 따라서 최대한 윙락을 일으키지 않는 전투기 형상설계가 필요하고, 무게중심을 섬세하게 조정해야합니다. 소싯적에 종이비행기나 글라이더 날려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날개의 길이, 형태, 각도, 무게중심에 따라 비행능력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것을 발견하셨을겁니다. 누구 것은 얼마 날지도 못하고 힘 없이 팍 떨어지는가 하면, 누구 것은 같은 재료로 만든게 맞나 싶을 정도로 잘 날아가니까요.
모든 비행체는 4차원이상의 기동을 합니다... 유인전투기의 +9g- -3g라는 비행한계까지의 조건을 최대한 사용해 미사일 회피기동에서는 일시적으로 4차원+x차원이라는 고차원의 기동을 함으로서 4차원이상의 타격체계인 미사일을 순간적으로 약간만 속이는것이 회피기동일것입니다... 적비행체보다 우수한 기동능력이 있다면 적비행체를 따라잡아 2차원표적화를 할수 있습니다... 이때만 유일하게 2차원 타격체계인 20mm를 발사할수 있지요... 4차원이상의 기동을 하는 표적에 2차원타격체계로 요격한다는 구상은 상당히 무모한 계획이라고 봅니다...뿐만아니라 기동능력으로 급격히 적비행체와 차원을 줄인상태에서 발사하는 미사일의 타격확률은 급격히 높아질것입니다... 만약 4차원+x 차원으로 이미 최대의 회피기동을 하는 표적에 미사일발사한다면 타격확룰은 급격히 떨어질것이고,,, 4차원+x의 회피기동을 하는 표적에 4차원기동을 하며 기본적으로 8차원+x 차원에서 미사일의 적중도는 더 떨어지게 될것입니다... 즉 의미없는 미사일소모라고 할수 있습니다... 저피탐능력은 BVR교전에서 선제공격을 할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지만,,, 저피탐능력이 사라지는 근접전에서는 근접기동능력이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그래서 저피탐형상의 공중기동제한을 극복할 목적으로 F-22 35000IBF, J-20 40500IBF, SU-57 39000IBF의 고출력엔진이 사용됐습니다... 앞서보이는것과 같이 초기형 5세대에 공중기동능력까지 우위를 상실한 F-22의 단종을 결정하고 NGAD라는 새로운 공중우세기개발을 결정하고 광대역스텔스라는 새로운 개념의 공중우세기로 공중지배를 유지하기 위한 새로운 노력을 하게 됩니다... 이미 KF-21용으로 IRIS-T라는 단거리 미사일을 선택했고, 미국의 9X의 사용을 허락했습니다... 우리는 단거리미사일개발은 9X 블록3급으로 2배이상의 사거리와 3배정도의 해상도를 가진 SEEKER를 가진 신형미사일로 개발될예정이라고 합니다... KF-21의 엔진선택제한으로 인한 부족한 기동능력을 신세대미사일이 확보된다면 적극적인 상쇄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만 결국 우리는 기존의 고출력엔진을 뛰어넘는 적응형싸이클 엔진이라는 난제와 진지하게 마주해야 한다고 봅니다... 소수 정예의 특출난 과학자들이 마주하는 엔진개발에서 성과들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모든 항공기에서 윙락현상은 발생합니다. 다만 어느 조건에서 발생하는지가 중요한데, T-7 은 마하 0.9 에 고작 25도에서 윙락이 생겨버려서 안정성에 빨간불이 켜졌어요. 참고로 T-50 은 동일 조건시 36도 이상에서 윙락발생합니다. 자동차로 비유하면, 주로 가벼운 차일수록 고속주행할때 차체제어가 힘들어지는 거랑 비슷해요. 특히 좌우로 꺾으려고 하면 차체가 기우뚱 거려서 도저히 제어가 안되는 느낌을 받는데 전투기도 윙락 걸리면 제어가 안됩니다. 따라서 안정성을 확보하려 할때 무게중심을 맞추려고 기체 내부의 무게배분을 바꾸거나, 날개 형상을 수정하거나, 플랩을 달아 양력을 증가시키는 쪽으로 바꾸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설계를 손을 안대고 해결한다고 하면 속도제어밖에는 답이 없지요. T-7이 지금 이런 상태입니다. KF-21 도 고받음각 실험을 할텐데 원하는 성능치에 도달할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고받음각 이미 통과된 상태에서 시제기 만든겁니다. 시제기를 5대나 만든게 이상하지않나요? ㅋ 이미 박시몽한테서 FBW소프트웨어+기체형상 미국기술전수받아서 출발한거임. 한마디로 시제기로 테스트하면서 기체형상.SW 개선하는 기존방식이 아닌 모든걸 완성해놓고 시제기를 만들었다는 뜻임. 그래서 한꺼번에 시제기를5대나 만든거임. 이미 모든 기동 성공할거 알고 빠르게 검증(테스트X)하기위해
요즘 박시몽 이야기가 많은데.. 50~60년대처럼 천재 개발자 하나가 전투기를 거의다 설계하고 하는 시대는 옛날에 끝났습니다. 지금은 자기 전문분야하나만 파는 것도 쉽지 않고요. 박시몽은 무기 통합쪽이라 FBW나 기체 형상 그리고 개념과는 전혀 관계 없는 사람입니다. 만약 기술을 전수 받았다면 내부 무장창에 관련된 기술이나 무장 통합 SW쪽이겠죠 KF-21개발에서 가장 영향력을 준 사람을 꼽으라면 개인적으로는 "검은선장"님을 꼽습니다, 우리 KF-X 개발 초기부터 다양한 활용방안과 F22 F35 개념을 점목해 소개했으니.. 우리가 점진적인 개발 방법을 선택한것도 어쩌면 검은선장님이 제안했던 점진적인 설계 방법이 공개되고 활성화 되어서 힌트를 얻었을 수도 있고요. 2013년에 모델링 한것이 지금 KF-21과 거의 유사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f35도 록히드관계자가 주둔하고 있죠 왜 있을까요 비행도 허락맡고 비행후 비행기 옆에도 못가게 지키고 있죠 비행행적도 록히드에 보고되고 있고 카이공장에도 록히드관계자가 주둔하고 있어서 박시몽박사의 카더라 소문은 아닙니다 미국이 가많이 놔두질 않죠 박시몽 박사는 국내에서 수소드론. 이동체. 우주항공분야.nasa와 프로젝트. 회사를 창업해 연구하고 있답니다 박시몽박사는 kf21에 도움을 주고 싶어도 못주는 현제 입장입니다 미국감시에 자유로운 몸이 아닙니다
@@Military24kr 박시몽에 대해선 아직 다 알지못하죠. 다만 그가 KAI와 접촉하고 난뒤 보라매 체계개발을(실제 개발) 결정했다는게 공교롭죠. ①고작 기술이 없어서 보라매사업을 결정못했을리가 없고, ②고작 그것땜에 미국이 기소해서 2년 감옥에 살았을까? 하는 의문이있죠. ③FWB를 시험하고→ 기체형상바꾸고→"→" (통상 10년 걸림) 이걸 반복하지도 않고 바로 복좌기까지 시제기 5대를 한꺼번에 만드는 객기를 보면, 분명 FWB기술은 확보된걸로 보이네요 과연 국산으로 자체개발한 FWB 소프트웨어를 믿고 저 객기를 부렸을까요? 아님 미국이라는 이미 검증된 데이터를 결과로 진행한걸까요?
그래서 중국의 전투기들이 미국 전투기와 유사한 디자인이 되는 것도 사실 이해 못할 부분은 아닙니다. 비슷한 개념을 추구하다보면 정말 압도적인 선진기술을 가지지 않은 이상 유사한 디자인으로 수렴될 수밖에 없죠. 이건 우리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다만 그럼에도 복사하는 수준이 아닌 이상 조그마한 차이에도 발생하는 각종 장애를 극복할 능력이 있느냐는 또 다른 문제죠. 한국은 그런 부분에서 기반을 잘 다지며 올라왔으니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노스롭 그루먼에서 Aircraft Structural Design principal Engineer로 근무 했습니다. 제가 설명 드리기 이전에 님 께서 알고계신 윙 락 현상에 대한 개념을 말씀해 주세요. 그래야 님 수준에 맞게 제가 설명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대체 윙 락 현상을 어떻게 이해하고 계시길래 엔진 얘기가 튀어나올 수 있는지 이해가 안 가서요.
북한식 명칭이면 "높이올려 바람받는 각" 이런식으로 했을것 같아요... 북한은 순어로 푸는걸 좋아하는듯 하더라구요...대부분 북한말 특징이 보면 글터라구요. 단어의 이해는 쉬운데, 너무 순화시켜 어색한 어감의 명칭이 주를 이루는것 같습니다. 지나가다 어줍잖은 뇌피셜 한번 풀어봤습니다. ㅎㅎ
KF21 시제기는 기본적으로 같은 설계를 가지고 있지만 각 호기마다 테스트 하는 내용은 서로 다릅니다.
그 이유는 짧은 개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각 시제기들은 특정 분야에 집중적을 테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오늘은 KF-21 시제 2호기 임무에 대해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 동영상 소스
방위 사업청 KF-21 시제 2호기 영상
ua-cam.com/video/0s-U1oE608E/v-deo.html
방위 사업청 KF-21 2호기 첫비행 성공
www.dapa.go.kr/dapa/na/ntt/selectNttInfo.do?bbsId=326&nttSn=42570&menuId=678
어려운 과정이지만
우리가 이런 걸 하고 있다는 자체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고받음각 테스트... 상당히 위험한 테스트인 만큼 안전하고 결과가 좋았으면 좋겠네요...ㄷㄷ
공감합니다
KF-21이 F22를 추종하는 고기동기체이니 중요한 테스트가 되리라 보입니다
고등훈련기 T-50 개발 당시에 실제 비행 테스트까진 아니고 FTR 테스트를 통해 윙락 현상에 대한 약간의 개념연구가 이뤄진 적이 있고 그때 테스트 자료를 바탕으로 KF-21 설계 단계부터 chine 등의 윙락을 줄이는 형상 설계가 된 걸로 알고 있네요. 비록 훈련기였지만 고기동을 위한 기초적인 개념 연구가 이미 어느정도 이뤄진 상황에서 KF-21에 적용시킨거라 (맨땅에 헤딩하듯이 나온 건 아니니) 부디 큰 문제가 없길 바래봅니다.
많이 고생하고 힘이드는 개발자 여러분께 감사과 박수를 드립니다 👏👏👏👏👏👍👍👍👍👍
개발 과정에서 문제가 발견되도 모두들 끝까지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문제가 없는게 이상한 겁니다
천조국도 실패하기도 하는게 전투기입니다
가장 최신예기인 F35도 아직도 저런데
KF21 화이팅입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읍니다.
대한민국 홧팅 !
기술적인 내용을 상세히 알게되어 감사드립니다.
도움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3호기 특수임무도 3호기 첫비행에 성공하면 정리해 올리겠습니다.
KF-21에 적용될 기술이나 블록3에 대해서도 정리중이니 많은 관심부탁 드립니다 ^^
기체의 기동성을 점검하는 핵심적인 시험이군요.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성공적 개발을 응원합니다
우리 비행기 ✈ 꼭 성공해서 세계를 놀라게 해주세요 대한민국 🇰🇷 🙏 👍
지금은 시험중 입니다. 당연히 시험중에 가능한 많은 문제점을 발견해야 좋은 전투기가 됩니다. 1000회 이상 비행 해야할것으로 압니다
역시 안티기자채널입니다. 이런 기술적 과제를 알려주고 설명하는 채널이 거의 없어요. T-7a와 fa-18의 참고화면도 적절하네요. 얘들이 윙락문제로 유명했었죠.
고맙습니다 ^^/
다음 3호기는 전자전기 테스트일듯 ^^
문제는 항공설계시뮬레이터 의 성능문제입니다 이게 보잉과 록마의 기술력차이라서 물론 일체식성형재에 따른진동계수 의 오류부분도 있어서 보잉이 T7A 의 윙락현상으로 인해서 이설계시뮬레이터의 성능적인우위를 증명하는 상황이 되엇죠. 이sw 사용하는 부분도 기술이전에관련된 부분이라서 록마를 선택한것이 다행이라고 느낄정도입니다
이게f2 부터제작되어옫던건데 그때도 복합성형재로된 후에 많은 문제를 야기했ㅈ구조적인문제를 가지게되어서
아직까지도 복합성형재의 구조설계적인문제가 해결되지않은상황입니다
까치살모 잇어요
프라모델 좀 빨리 나와라~~~아카데미~~
안전하고 무사히 시험이 완료되기를 빕니다.
꼬리에도 레이더를 달아서 굳이 선회하지 않아도 뒤의 적기를 격추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윙락으로 고기동의 제한을 테스트 하는것이죠.. 실제 풍동에서 나왔던 받음각에서 얼마나 더 달성하냐를 테스트하는 것이죠.. 미국 보잉의 T7A와는 다르게 실제 기체를 윙락테스트를 제트터빈 풍동에서 테스트 했기때문에 FA-50이상의 성능은 충분히 나올것이라 판단됩니다. 이미 해당 테스트 프로시저는 T-50에서 테스트가 완료되었던 것이라서 기상상황의 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충분하게 F15K급의 기동력을 보일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공감합니다
다만 실제 비행에서는 변수가 많으니 걱정은 좀 되네요
테스트가 잘되면 정말 물건일듯 ^^
F15급의기동력은 좀 과장이고요 ^^ 쓸만한한기동력을갖게 될것은 맞습니다
F15는 워낙엔진이 좋아서 추력비가 가장좋은기체라서 아직까지 이거보다 좋은추력비를 갖는 항공기는 없습니다
@@billee5759 예전에 에이비에션 리뷰에서 추력대 중량비 비교 했는데.. 같았습니다. 익면은 KF-21이 약간더 비율이 높기때문에. 기동력에서 확보하기 충분하여.. F-15K 의 스텔스형이다라고 평가했습니다.
@@billee5759 F-15K및 SG SA EX들만 GE129계열 엔진이라서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현재 공개된 이전 F-15E보단 높고 F-15K에 근소하게 근접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billee5759 KF-21은 F-15K에 비해서 크기는 좀 작지만 익면하중, 추중비에서 F-15K와 거의 동급입니다. F-15가 추력은 더 높아도 크기가 더 큰 대형기체이기 때문이죠...
윙락현상은 통돌이 세탁기가 탈수할 때 일어나는 현상과 비슷합니다.
모든 물체는 고유진동수가 있습니다. 고유진동수와 회전진동수가 동일하면 증폭되어 훨씬 진동이 커지고 세탁기 전체가 덜컹입니다.
이걸 공진이라고 하는데, 공진이 일어나면 다리도 무너뜨립니다. 미국의 타코마 다리 붕괴는 진동교과서 제일 처음에 나오는 사진이지요.
그런데 세탁기는 경우에 따라서는 공진을 이기고 무난히 돌아갑니다. 왜냐하면 짧은 공진을 넘어서 더 빨리 회전하면 세탁기의 고유진동수와 회전수가 달라서 더이상 공진이 일어나지 않지요. 경우에 따라서는 공진이 한도를 초과하면 세탁기가 멈춥니다. 세탁물이 한쪽으로 치우치면 그런 형상이 일어납니다.
마찬가지로 항공기도 고유진동수가 통상적인 사용한계 안에서 일어나면 윙락현상이 일어나는 거지요. 사용한계 안에서 일어나더라도 아주 약하게 일어나면 그 허용한계를 넘지 않을 수도 있고요.
초음속 기체 형상설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부분의 테스트가 시작 되었네요.
풍동시험을 충분히 거친 기체형상이라 큰 문제(하드웨어 수정해야만 가능 )는 없을꺼라 생각하지만, 소프트웨어의 지속적인 수정은 불가피하기에 가장 긴장되는 시험일껍니다.
밀리터리에 대해 x도 모르는 모 언론기자의 기사가 또 나올지 걱정되는군요.
그 이름 KTH
고받음각이면 2호기가 진짜 고생 많이 할 듯 게임으로 할 때조차 급기동 하다가 스톨에 빠지기도 했었는데 그걸 실제로 하는 파일럿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낌 ㄷㄷㄷ
부디 테스트를 잘치르길..
모든 테스트 완벽통과하기를 ^^/
@@Military24kr 오호~ 그러네요~!! ㅎㅎ 음~ 이거~ 너무 결과에만 집중하시는거 아니십니까? ㅋ 근데, 핵심이죠. KF16 떨어지잖아요. 빨리 교체해줘야죠.
알파 베타 단계의 문제점은 개선하면 된다 파이팅!
윙락현상이라. . . 잘 이해가 되지 않는 이야기라 내가 말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잘 해결하리라 믿고 매우 훌륭한 전투기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지면과 수평일때를 0도로 했을때, 각도를 점점 올려서 공기와 마찰하는 면적을 높여 기동하는 것을 고받음각 비행이라고 합니다.
이때 고속으로 비행하면서 특정 각도에 도달하면, 기체가 좌우로 엄청나게 흔들리는 롤링이 발생하는데 이것을 윙락이라고 합니다.
윙락이 생기면 사실상 기체를 자기 뜻대로 컨트롤 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당연히 전투능력이 큰 폭으로 저하됩니다.
주로 초음속 경전투기에서 두드러지는 현상인데, 자동차로 따지면 가벼운 차일수록 바닥에 잘 접지 되지 않아 고속구간에서 제어가 힘들고 불안정해지는 것과 비슷한 이치입니다.
따라서 최대한 윙락을 일으키지 않는 전투기 형상설계가 필요하고, 무게중심을 섬세하게 조정해야합니다.
소싯적에 종이비행기나 글라이더 날려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날개의 길이, 형태, 각도, 무게중심에 따라 비행능력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것을 발견하셨을겁니다.
누구 것은 얼마 날지도 못하고 힘 없이 팍 떨어지는가 하면, 누구 것은 같은 재료로 만든게 맞나 싶을 정도로 잘 날아가니까요.
보면 볼수록 믿기지 않는 우리 전투기.
신기하고 기특함에 그저 탄성이 나올뿐 입니다.
오늘도 디테일한 설명 잘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우리 보라매가 음속 돌파하고 고기동으로 하늘을 자유로이 나는 모습을 볼수 있는날이 빨라왔으면 좋겠네요
잘 만들어서 좋은 비행기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이 나라가 망해서 중국이 되거나 북한이 될수는 없잔아요
성공해라 성공해라!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고받음각에서 윙락은 발생하게 되는 것은 기존의 날개구조에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가장 중요한 테스트라고 봐도 되지요? 안전비행의 핵심!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맞습니다
기동성이 판가름되겠죠 ^^
추력이 워낙 좋은 놈이라 이 테스트가 정말 중요합니다
수호이 35 공중에서 코브라 기동을 넘어 덤블링 하는거 보니 기동은 현존 최고 라고 할만 하네요 ㅋ
날개에 한화 이글스가 보인다
큰 문제가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근대 레이더에 안걸리는데 굳이 하늘에 떠있다가 적기가 레이더에뜨거나,적이뜨면 미사일쏘고 죽나안죽나 확인하면 되지않을까요?
고기동, 둘리 아부지 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ㄷㄷㄷ
둘리 아버지 등판.. ㄷㄷㄷ
인니국기를 지워주세요 .
KF21 기체에 그려있는.
우리나라에서 사출 좌석을 개발할 수 있을까요 전에 우리나라가 아르헨티나에 에프에이 50을 수출하려고 했을 때 영국에서 방해했었죠
개발하는건 문제가 아닌데 가성비가 폭망하게 됩니다.
미국도 못만드는게 아니라 사서쓰는게 더싸고 좋기 때문입니다.
서방권 전투기 모두 생산량 합해봐야 1년에 총 500기도 안됩니다 ^^
@@Military24kr 고맙습니다 저는 가성비까지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단순히 기술의 문제인가? 한 거죠 아무튼 KFㅡ21이나 FAㅡ50 이나 외국에 수출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KF21
무인전투기 1200여대
유인전투기 400여대
개발생산보유배치운용개량수출
아무리 봐도 뒤에 엔진사출구를 추력편향노즐을 염두하고 디자인한게 분명한데 왜 관련 개발 소식이 없졍?
무인기용으로 개발중에 있습니다 ^^
블록3혹은 이후에나 적용되겠죠
@@Military24kr 빨리 보고 싶어요 하앍!
코브라기동 가즈아
리틀랩터 kf21화이팅~
F22로 벌크업 ~ 가즈아 ~
고기동 사스콰치 도망가겠다
모든 비행체는 4차원이상의 기동을 합니다... 유인전투기의 +9g- -3g라는 비행한계까지의 조건을 최대한 사용해 미사일 회피기동에서는 일시적으로 4차원+x차원이라는 고차원의 기동을 함으로서 4차원이상의 타격체계인 미사일을 순간적으로 약간만 속이는것이 회피기동일것입니다... 적비행체보다 우수한 기동능력이 있다면 적비행체를 따라잡아 2차원표적화를 할수 있습니다... 이때만 유일하게 2차원 타격체계인 20mm를 발사할수 있지요... 4차원이상의 기동을 하는 표적에 2차원타격체계로 요격한다는 구상은 상당히 무모한 계획이라고 봅니다...뿐만아니라 기동능력으로 급격히 적비행체와 차원을 줄인상태에서 발사하는 미사일의 타격확률은 급격히 높아질것입니다... 만약 4차원+x 차원으로 이미 최대의 회피기동을 하는 표적에 미사일발사한다면 타격확룰은 급격히 떨어질것이고,,, 4차원+x의 회피기동을 하는 표적에 4차원기동을 하며 기본적으로 8차원+x 차원에서 미사일의 적중도는 더 떨어지게 될것입니다... 즉 의미없는 미사일소모라고 할수 있습니다...
저피탐능력은 BVR교전에서 선제공격을 할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지만,,, 저피탐능력이 사라지는 근접전에서는 근접기동능력이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그래서 저피탐형상의 공중기동제한을 극복할 목적으로 F-22 35000IBF, J-20 40500IBF, SU-57 39000IBF의 고출력엔진이 사용됐습니다... 앞서보이는것과 같이 초기형 5세대에 공중기동능력까지 우위를 상실한 F-22의 단종을 결정하고 NGAD라는 새로운 공중우세기개발을 결정하고 광대역스텔스라는 새로운 개념의 공중우세기로 공중지배를 유지하기 위한 새로운 노력을 하게 됩니다... 이미 KF-21용으로 IRIS-T라는 단거리 미사일을 선택했고, 미국의 9X의 사용을 허락했습니다... 우리는 단거리미사일개발은 9X 블록3급으로 2배이상의 사거리와 3배정도의 해상도를 가진 SEEKER를 가진 신형미사일로 개발될예정이라고 합니다...
KF-21의 엔진선택제한으로 인한 부족한 기동능력을 신세대미사일이 확보된다면 적극적인 상쇄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만 결국 우리는 기존의 고출력엔진을 뛰어넘는 적응형싸이클 엔진이라는 난제와 진지하게 마주해야 한다고 봅니다... 소수 정예의 특출난 과학자들이 마주하는 엔진개발에서 성과들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윙락이라는 건 기본적으로 항공기 형태에서 오는 문제 같은 데, 이 테스트에서 문제가 발견된다면 나중에 형태가 바뀔 수도 있는 건가?
윙락 현상이 심할경우 설계 변경을 합니다
F18 슈퍼호넷이 날개 설계를 바꿨습니다 ^^
모든 항공기에서 윙락현상은 발생합니다. 다만 어느 조건에서 발생하는지가 중요한데, T-7 은 마하 0.9 에 고작 25도에서 윙락이 생겨버려서 안정성에 빨간불이 켜졌어요. 참고로 T-50 은 동일 조건시 36도 이상에서 윙락발생합니다. 자동차로 비유하면, 주로 가벼운 차일수록 고속주행할때 차체제어가 힘들어지는 거랑 비슷해요. 특히 좌우로 꺾으려고 하면 차체가 기우뚱 거려서 도저히 제어가 안되는 느낌을 받는데 전투기도 윙락 걸리면 제어가 안됩니다. 따라서 안정성을 확보하려 할때 무게중심을 맞추려고 기체 내부의 무게배분을 바꾸거나, 날개 형상을 수정하거나, 플랩을 달아 양력을 증가시키는 쪽으로 바꾸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설계를 손을 안대고 해결한다고 하면 속도제어밖에는 답이 없지요. T-7이 지금 이런 상태입니다. KF-21 도 고받음각 실험을 할텐데 원하는 성능치에 도달할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블록 3에서 공중우세기로 찍어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평상시에도 페라리를 탈 필요는 없다 고 미 공참이 말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정대로라면 블록 1에서 이미 공중우세기가 됩니다. 3에서는 스텔스 이상의 멀티롤로 바뀝니다.
@@dooyeolChoiMusictravel 일단 공대공이 먼저라 그건 맞지만 스텔스성이 확고해지는 랩터같은 녀석을 말하는겁니다 ㅎㅎ 블록 3 에서나 가능할듯 해서 말이죠 모든 기체를 블록3 화 할 필요는 없을테니 랩터같은 녀석이 보고싶어서 말입니다 ㅋㅋㅋㅋ
@@SJLEE-wc1yn 머 블록3 기술은 대부분 개발 막바지죠
@@SJLEE-wc1yn 우선 전작권 받아오고 전술기수를 500대로 늘리면 랩터같이 온리 파이터도 만들수 있죠 ㅎ
@@dooyeolChoiMusictravel 전술기 제한은 법적근거는 없다던데 왜 자꾸 고집하는지 모르겟네요 주변국 위협을 대비하려면 전술기 숫자 늘리는건 필연적인데 말이죠
비행 테스트 안전하게 비행 마무리 못하면 .. 지옥을 만들어 주겠죠 !!
풍동실험실에서 고 받음각 테스트 해서 설계했고 적용한 설계가 맟는지 실제로 테스트 하는거....
맞습니다
워낙 변수가 많은 테스트이니 테스트가 잘되기를 ^^
받음각테스트는 풍동실험뿐만아니라 시뮬레이테관련설계증명문제도 있습니다 록마에서 가장관심있어하죠
거기에 받음각고기동문제에따른 최고속도가 얼마인지 최고기동고도가얼마인지 기초가되는실험이기도합니다
어울리지 않는 국기하나는 언재나 안보일려나?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공감합니다
안전이 가장 우선 순위죠
이대로 함재기 버전에 KF-XX 까지 순조롭게 간다면 지금껏 미국의 전투기 f16 f15 fa18 f35 f22의 장점을 끌어다 모은 전투기가 될 듯
공군 조종사가 앤경 잽이네 ㅋㅋㅋㅋㅋ
이제 복좌기 실험하는거 보고싶다..
KAI의 경영진이 교체되어 KF-21의 개발이 순조롭지 않을 것이라는 분이 계시던데
그 분의 뜻과 다르게 개발이 잘 진행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되려 전의 경영진이 kai를 매각하려 했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또한 부품구매도 외산에 유리하게 구매했다고 하네요.
지금 매각기사 쓰는 기자놈이 주 범인이고요. 타 채널에서 고발하더군요. 잘나가는 회사를 왜 팔겠느냐?
계속 연막피우는거다.
한화도 인수의지없다하고.
한화도 내부적으로는 KAI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분위기 안좋으니 관심없다고 하는것이고요.
@@Military24kr왜 인수하려는지? kai에서 말 그대로 있는 삽질 없는 삽질해서 얻어낸 결과물 그대로 쏙 먹겠다는 거죠?
@@peu815
KF-21은 개발 투자는 거의 절반이상 진행됬고
FA-50은 수출대박 날가능성이 높죠
LAH도 개발 끝났고
KAI가 개발 투자한것은 대부분 목돈 들어간거 끝났으니 지금 가져가면 날로 먹을수 있죠
시제 1,2호기를 통해서 KF-21 보라매의 기체 신뢰성과 안전성, 내구성이 검증이 되면 좋겠습니다.
개발자들은 지금 진행중인 시험비행 데이터가 풍동과 거의 유사하여 T-50 제작때와 거의 같은 프로시저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더군요.지상 테스트를 거의 그대로 실현중인 1 2호기
아나운서는 표준발음하시면 좋겠습니다.
으????
국방부는 L-SAM ABM과 AAM 요격성공 영상 공개해라!!!
빨리!!!
그래서 2호기는 KAI 전문 조종사가 조종 하는 거였구나..
공군 이었으면 절대 무리한 기동 시전 하라고 하지 않았을 것...
그건 공군조종사들도 마찬가지에요
시험기종은 목숨걸고 하는 것도있지만
비행단에서 최우수조종사(탑건)로만 선정하니까요
1호기 비행이 가장리스크가 큽니다.
1호기는 속도와 비행 영역 확장에 중점이 있으니 이 또한 굉장히 리스크가 있는겁니다 ^^
전투기 운용에 영역을 처음 비행하는것이니
영상의 취지는 좋으나 계속해서 자막의 내용과 다르게 발음하시거나 어법도 틀리시고 2:50 아예 근접전을 접근전이라 하는 등 신경쓰다보면 불편한 요소들이 좀 많네요,, 3:03 신경써주시길 바랍니다..
전투기 추락사고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우리손으로 만든 최신예기 KF-21 완성 후 대량양산을 서둘러야 함.
이분은 너무 "의"발음이 안되는게 단점
전투기에 가장 중요한 제트엔진은 언제 개발하려나 모르것다
어? 1등?
ㄷㄷㄷ
고맙습니다 ^^/
전투 high attack angle 에서 flying stall 방지 wing rock 시험이 성공하기를 기대합니다. ~~. 🍁🍁
근데 뒷날개가 존나 크다 일부러 크게 만들었나? 뒷날개가 크면 뭐가 좋지?
고받음각 이미 통과된 상태에서 시제기 만든겁니다.
시제기를 5대나 만든게 이상하지않나요? ㅋ
이미 박시몽한테서 FBW소프트웨어+기체형상
미국기술전수받아서 출발한거임.
한마디로 시제기로 테스트하면서 기체형상.SW
개선하는 기존방식이 아닌 모든걸 완성해놓고
시제기를 만들었다는 뜻임.
그래서 한꺼번에 시제기를5대나 만든거임.
이미 모든 기동 성공할거 알고 빠르게 검증(테스트X)하기위해
그러긴 하겠지만 실제형상인 1:1 척도에서 결과가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나 모르니까 확인차 테스트하는거겠죠...
요즘 박시몽 이야기가 많은데..
50~60년대처럼 천재 개발자 하나가 전투기를 거의다 설계하고 하는 시대는 옛날에 끝났습니다.
지금은 자기 전문분야하나만 파는 것도 쉽지 않고요.
박시몽은 무기 통합쪽이라 FBW나 기체 형상 그리고 개념과는 전혀 관계 없는 사람입니다.
만약 기술을 전수 받았다면 내부 무장창에 관련된 기술이나 무장 통합 SW쪽이겠죠
KF-21개발에서 가장 영향력을 준 사람을 꼽으라면 개인적으로는 "검은선장"님을 꼽습니다,
우리 KF-X 개발 초기부터 다양한 활용방안과 F22 F35 개념을 점목해 소개했으니..
우리가 점진적인 개발 방법을 선택한것도 어쩌면 검은선장님이 제안했던 점진적인 설계 방법이 공개되고 활성화 되어서 힌트를 얻었을 수도 있고요.
2013년에 모델링 한것이 지금 KF-21과 거의 유사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f35도 록히드관계자가 주둔하고 있죠
왜 있을까요
비행도 허락맡고 비행후 비행기 옆에도 못가게 지키고 있죠
비행행적도 록히드에 보고되고
있고 카이공장에도 록히드관계자가
주둔하고 있어서 박시몽박사의
카더라 소문은 아닙니다
미국이 가많이 놔두질 않죠
박시몽 박사는 국내에서 수소드론.
이동체. 우주항공분야.nasa와 프로젝트. 회사를 창업해 연구하고 있답니다
박시몽박사는 kf21에 도움을
주고 싶어도 못주는 현제 입장입니다
미국감시에 자유로운 몸이 아닙니다
@@Military24kr 박시몽에 대해선 아직
다 알지못하죠.
다만 그가 KAI와 접촉하고 난뒤 보라매 체계개발을(실제 개발) 결정했다는게 공교롭죠.
①고작 기술이 없어서 보라매사업을
결정못했을리가 없고,
②고작 그것땜에 미국이 기소해서 2년 감옥에
살았을까? 하는 의문이있죠.
③FWB를 시험하고→ 기체형상바꾸고→"→"
(통상 10년 걸림)
이걸 반복하지도 않고 바로 복좌기까지 시제기 5대를 한꺼번에 만드는 객기를 보면,
분명 FWB기술은 확보된걸로 보이네요
과연 국산으로 자체개발한 FWB 소프트웨어를
믿고 저 객기를 부렸을까요? 아님 미국이라는
이미 검증된 데이터를 결과로 진행한걸까요?
인니국기그려진1호기올리지마세요혈압올라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그래서 중국의 전투기들이 미국 전투기와 유사한 디자인이 되는 것도 사실 이해 못할 부분은 아닙니다. 비슷한 개념을 추구하다보면 정말 압도적인 선진기술을 가지지 않은 이상 유사한 디자인으로 수렴될 수밖에 없죠. 이건 우리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다만 그럼에도 복사하는 수준이 아닌 이상 조그마한 차이에도 발생하는 각종 장애를 극복할 능력이 있느냐는 또 다른 문제죠. 한국은 그런 부분에서 기반을 잘 다지며 올라왔으니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공감합니다
우리는KF21은 F22기본으로 F35 스텔스 디자인을 적용했죠
중국 J31은 F35을 쌍발형으로 만들고
재창조와 모방의 차이
윤도리는 술만퍼마시다가 f35추가 구매나 하면 떡고물좀 먹겠군
유튜브광고 과장광고 많습니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한두번 속아 본게 아니라 이글을 남깁니다.
안경을 쓴 파일럿이라니? 이건 상상하지 못 한 장면이네요. 시험요구 조건에 만족한 조종사가 안경 쓴 분 말고는 없다는 것인가?
전투환경이 아니니 궂이?
엔진이약한데 윙락이라 웃기네
? 그렇게 따지면 슈퍼호넷은 왜 생김? 윙락현상은 전투기엔진이 문제가 아니라 형상적인 면에서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만...? 그리고 윙락현상은 모든 전투기에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만 한계치가 높냐, 낮냐의 문제입니다...
KF21의 무게대비 추력은 F22 다음으로 높은 전투기인데.. ㄷㄷㄷ
노스롭 그루먼에서 Aircraft Structural Design principal Engineer로 근무 했습니다.
제가 설명 드리기 이전에 님 께서 알고계신 윙 락 현상에 대한 개념을 말씀해 주세요.
그래야 님 수준에 맞게 제가 설명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대체 윙 락 현상을 어떻게 이해하고 계시길래 엔진 얘기가 튀어나올 수 있는지 이해가 안 가서요.
제대로알고 말씀하심 엔진은 최신호넷용임
고받음각이란 명칭도 북한식으로 한건가? 받음각이란 것도 생소하다. 고각이면 고각이지 뭔 받음각?
항공기 기동방법중 정식명칭입니다.
북한식 명칭이면 "높이올려 바람받는 각" 이런식으로 했을것 같아요... 북한은 순어로 푸는걸 좋아하는듯 하더라구요...대부분 북한말 특징이 보면 글터라구요. 단어의 이해는 쉬운데, 너무 순화시켜 어색한 어감의 명칭이 주를 이루는것 같습니다. 지나가다 어줍잖은 뇌피셜 한번 풀어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