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는 아니지만 남편이 일때문에 전라도 사람 만나면 늘 거의 다가 본인(대표 교수 연구원 등임에도)이 먼저 말한거 약속한거 안지키고 심지어 공무원들도 그래서 편견이 생겼다함. 근데 경상도 기업 대표는 시원하게 바로 지키길래 제가 "경상도 상남자네" 했어요. 사실 거절했어도 되는데 먼데까지 시간내서 왔고 중간에서 소개시켜준 분 면도 있을테고 본인이 한 말은 지킨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충청도에서는 딱한번만 물어본거는 사람 떠볼려고 장난친거지 진심이 아니고, 세번 이상도 권하지 않으면, 애초에 줄마움도 없었고 성의가 없는거라 생각함. 반대로 3번 권하기 전에 받으면 받는 사람이 너무 강렬하게 원했고 심지어는 뺏는 것이 됨. 그래서 이게 충청도 양반의 도리다. 배려라고 생각함. 대군데, 예전 경북에서도 3번 권했음. 그래도 무봐라 이카면서... 마산 가니까. 짧아지데, 무라. 괘안 싶니더. or 으데예~(여자) 싫나? 예. 알았다. or 오야 or 그래~(여자) 경남은 진짜 생각해서 2번 까지만 권함. 맛있는긴데~? 3번 물으면, 쫌~ or 아~ 와이카노? 짜증 내도 됌. 아, 드러버라. 니 뭐 대단하다꼬 3번 이나 권하나, 쳐묵든가 말던가, 내가 주는 마당에, 왜? 뭐가 아쉬워서.. 이런 생각으로 3번 안권함. 할매나 이모면 모를까. 그래도 무봐라~ ×4회 ×5회 상관없음. 이 경우도 쫌~~~ 이면 대부분 끝나지만, 입에 숫깔로 쳐넣는 경우가 있음. 쌍방의 의지가 강력크함 경남이랑 충청도 만나면 헬 터짐. 2번 만날 사람 아니구나...
미국 유학가서 홈스테이 할때 문화차이로 거진 1년을 굶음ㅋㅋㅋㅋㅋㅋ 백인 홈스테이 아주머니가 "밥 더 먹을래?" 이러면 예의차린다고 "괜찮습니다^^" 하니까 항상 해맑게 "알겠엉~" 하고 자기들 끼리 내몫까지 다 먹었음ㅋㅋㅋㅋㅋㅋ 이게 습관돼서 외국 가니까 누가 뭐 권할때 마다 나도 모르게 한번 사양하게 되는데 바로 정없게 내 의사를 너무 존중해줌ㅋㅋㅋㅋㅋ 외국가면 절대로 마음에 없는 소리 하지 마세요. 걔들은 직설적이라 그대로 듣습니닼ㅋㅋㅋ
하... 제가 쓴 글인줄요... 그래서저도 매 만남이 긴장도ㅐ요.. 같이있을땐 웃고 좋게 헤어져도 꼭 어디서 예상할 수 없는 어딘가의 포인트에서 뭔가 속이 꼬이신건지 헤어진 뒤 며칠 뒤에 아버님 전화하셔서 어머님좀 달래라 하시는데 점점 지쳐요.. 신혼때랑 첫째 키울땐 남편없이도 자주 인사드리러 갔는데 이런일이 반복되니 안가고싶어서 횟수도 줄어들고.. 잘 하고 싶어서 찾아뵈고 올때마다 내가 또 미쳤구나 후회하고 돌아옵니다..ㅠㅠ 최소한의 도리만 해요 우리 ㅠㅠ
지역 몰아가지 말고 그 인간만 욕해요..... 한국 사람 한명 사기군인데 중국에서 아 한국인이 사기군이다 이럼 좋나요 ㅋㅋㅋ 다만 우리나라 인간들이 싸잡아 욕하는 특징이 있지 .. 중국인은 다 더럽다 , 충청도는 느리다 , 일본은 정이 없다 다 개같은 소리 진짜 피곤한 조선인들 우물안 개구리들 애휴
헉... 본인 경상도 사람인데,,,, 여러 번 묻는 게 더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한 번 묻고 안 먹는다 하면 바로 알겠다 해요,, 약간 지역 문화 차이인가 봐요 신기하다 ㅠㅠ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ㅠㅠㅠㅠ 저는 분명 안 먹는다 했는데 계속 물어보면 똑같은 말을 몇 번 하게 만드는 건가 싶어서 좀 빡칠 듯
서울 태생이지만 말하자면 옛날부터 예절을 위하여 거절하는건 전통이긴했습니다. 삼세번 거절한다던가 가장이 숟가락으로 한술 뜨기 전까지는 기다린다던가 면을 먹을때 소리 없이 먹는다던가 등등 지금이야 시대가 많이 변해서 대부분이 사라져가고 있지만 예전에는 전통이자 기본 예의로서 많이 배우던 것들이에요. 지금 방송에서는 면치기 안한다고 맛없게 먹는다느니 뭐라느니 말많았지만 옛날엔 왜놈새끼냐 소리를 그렇게 시끄럽게 내면서 먹느냐 소리 듣기도 했었습니다. 한국은 소리를 안내고 조용히 먹고 일본은 시끄럽게 후루룩 먹는게 문화였어서 했던 말이기도 했던것도 있구요. 이렇듯 옛날부터 있는게 지켜지는것도 잊혀지고 지켜지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물론 지키고 안지키고는 자기 마음이지만 그런 부분 지킨다고 비난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안지킨다고 뭐라하던 시기는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을 먹냐던 노래가 나오면서 점점 사라졌었지만 지키던 사람들은 지켰을테니까요. 지금은 안지킨다고 왜 우리랑 다르냐는 식으로 굳이 뭐라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특히 지역 운운하면서 그러니까 이지역이 안된다는 식은 더더욱요.
와 충청도 사람 공감했다가 빡친다는 댓글 있어서 급 쭈구리된다ㅋㅋ큐ㅠㅠㅠ 물론 내 성격 자체랑 해서 시너지가 있는 거겠지만 고의가 아닌 이상 빡치게 하고자 물어보는 의도 진짜 없는데ㅠ 저런 경우는 예의 상 거절한 건가 싶어서 진짜 거절 안 해도 된다는 뜻으로 물어보는 사람이 많음. 물론 누군가에겐 답답할 수도 있겠지만 진짜 댓들 다 혐하는 거 같아서 맴찢..
당연히 격식없는 사이거나 편한사이면 한번 물어보면 되는거고 불편한 사이거나 값이 꽤 나가서 부담되는 상황일 때 나오는 상황이다. 받자니 부담되고 안 받자니 예의가 아니니 첫번째 거절 ☞ 예의상 거절 두번째 거절 ☞ 취소할수있는 최후통첩 세번째 승낙 ☞ 너무 거절하는 것도 예의가 아님
대전이 고향이구 대전 어렸을때 떠났는데도 그런것들이 나도 모르게 남아있어서 그런지 뭐 정하거나 의사 물을때 정말 확실히 묻고 결정함 그리고 사람 성향을 쫌 보고 권하게 되는데 소심하거나 부드러운 사람들한테 한번 더 물어보고 경상도쪽? 바다쪽은 시원시원해서 그런지 성격이 시원한 분들이 많아서 한번에 끝냄 많이 물어보거나 질문하면 화내기도함
![[#서울촌놈] 적어도 세 번은 물어보기!! 충청도 사람의 형식적인 거절에 속지 마세요🤷♀️](http://i.ytimg.com/vi/s8L7GeiL0N8/mqdefault.jpg)
![[라디오스타] 어떻게 세 자매가 모두 한 드라마에...? 연기파 세 자매 50분 모음.zip MBC210807방송](/img/n.gif)
충청도는 '이이'로 다 되는거 ㄹㅇ?
ua-cam.com/users/shortseFJLb4RprQk?feature=share
야야
저건 한국사람 다 그런거 아냐?ㅋㅋㅋ충청도만 한국이야?
겨? 겨~ 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공감 ㅋㅋㅋㅋ
@@까마귀-o7l 아닌 한국인도 있고 충청도는 저런사람이 대부분이라서 특징이라하는거죠
먹기 싫은데 3번 물어보면 짜증나는 부산 사람이유
맞아요 ㅋㅋ
두번물어보면
화내요
자꾸 물어본다고
맞음..아~안먹는다고!!!..하면서 개짜증냄.
세번까지는 아니고 두번은 물어봐야 되요ㅋ 한번 물어보고 땡인건 넘 인정머리 없게 느껴져요ㅋ
그럼 거기서만 처사세요
고향을 물어봐야지 ㅋ
경상도는 세 번 물어보면 짜증이 납니다 분명히 거절했는데 자꾸 물어보면 내 말을 무시하는건가 아니면 지 싫은 거 넘기는건가 이렇게 생각이 되죠
근데?
@@너이게이씨어딜가미TV 절라도??
@@PrimalFear247 전라도임
쌍도종자들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ㅇㅇㅇ
자기네들끼리 그러는 건 그 지역 특성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타 지역 사람들이랑 교류할 땐 두세 번 안 물어본다고 예의없다 생각하는 건 안 했으면 좋겠음... 몇몇 인간들은 그러드라... 겉과 속이 다른 건 넘 힘드러......
이게 맞는 듯.... 의미 통하는 건 같은 지역 사람만 아니까
저도 충청도인이라 보통 두세번 물어보는데 다른사람들이 두세번 안물어봐도 별생각없음..
맞소!!
ㅇㅈㅇㅈㅇㅈ
평생 그렇게살았는데 그럴수도있지 왜그러노..
충청도 양반.
1. 아~이 됐슈.
2. 잉? 됐데니께유.
3. 자꾸 권하시는데 이러는게 예의도 아니구.. 그럼 실례할께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루
정답ㅋㅋㅋㅋㅋㅋㅋ
와 세 번이나 권하는데
빡침 스택이 안 쌓인다구요?
신기...
한대위
아 우리 아빠 목소리로 더빙됨ㅋㅋㅋㅋㅋ
서울에서 3번 물어보면
옆사람한테 쟤는 딱봐도 먹기싫은데 너 자꾸 강요하지 말라는 소리 들음ㅎ
아 맞아요~~~!
정이 많고 예의가 바르고 선비들이 많아서 생긴 문화라고 보면됨 서울 문화로는 이해하기 힘든건 당연함 그래도 나쁜의도가 아니기에 뭐라고할 이유가 없음
아하?
서울 아닌 다른 지방에서도 이렇게 생각한다.. 충청도 사람들 대하기 피곤할듯
선비 ㅋㅋㅋㅋㅋㅋ
이지랄.. 그냥 답답한새끼들임
속좁고 눈치많이봐서 저런거임
영업직 일 하는 사람 입니다.
경상도 분들은 좋으면 바로 구매!
맘에 안들면 "안할란다!" 딱 말해줘서 너무 편한데,
충청도는.... 좀 많이 힘들었습니다..
아하 진짜 그렇구나
공감...이해를 하기 힘든 스타일..
부산 : 살끼가?
: ㅇㅇ
: 견적내줄께
충청도는 아니지만 남편이 일때문에 전라도 사람 만나면 늘 거의 다가 본인(대표 교수 연구원 등임에도)이 먼저 말한거 약속한거 안지키고 심지어 공무원들도 그래서 편견이 생겼다함.
근데 경상도 기업 대표는 시원하게 바로 지키길래 제가 "경상도 상남자네" 했어요.
사실 거절했어도 되는데 먼데까지 시간내서 왔고 중간에서 소개시켜준 분 면도 있을테고 본인이 한 말은 지킨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헐맞네 저도 그렇게 느꼈는데 저와 같은 느낌 받으신분이있다닝 ㅎㅎㅎㅎ
부산사람:답답해서 속터짐
@@user-zm9vs9pr1g
명령아님 걍권유 안묵는다하면됨..(아마..부산아닌 경상도인)
부산사람 뿐만아니라 대부분이 그리생각
충청도에서는 딱한번만 물어본거는 사람 떠볼려고 장난친거지 진심이 아니고, 세번 이상도 권하지 않으면, 애초에 줄마움도 없었고 성의가 없는거라 생각함.
반대로 3번 권하기 전에 받으면 받는 사람이 너무 강렬하게 원했고 심지어는 뺏는 것이 됨.
그래서 이게 충청도 양반의 도리다. 배려라고 생각함.
대군데, 예전 경북에서도 3번 권했음.
그래도 무봐라 이카면서...
마산 가니까. 짧아지데,
무라.
괘안 싶니더. or 으데예~(여자)
싫나?
예.
알았다. or 오야 or 그래~(여자)
경남은 진짜 생각해서 2번 까지만 권함. 맛있는긴데~?
3번 물으면, 쫌~ or 아~ 와이카노? 짜증 내도 됌.
아, 드러버라. 니 뭐 대단하다꼬 3번 이나 권하나, 쳐묵든가 말던가, 내가 주는 마당에, 왜? 뭐가 아쉬워서.. 이런 생각으로 3번 안권함.
할매나 이모면 모를까. 그래도 무봐라~ ×4회 ×5회 상관없음. 이 경우도 쫌~~~ 이면 대부분 끝나지만, 입에 숫깔로 쳐넣는 경우가 있음. 쌍방의 의지가 강력크함
경남이랑 충청도 만나면 헬 터짐. 2번 만날 사람 아니구나...
전북사람:답답해서 거시기혀븝니다
진짜 속터진다 저게뭐임
서울 토박이인데 상상만해도 피곤함.
아니라고 했는데 한번도 아니고 계속 물어보는거는 나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는것 같음. 배려가 없게 느껴짐.
@@puyingtown 강원도가 젤 낙후된거아님?
시발 우리형은 왜 라면먹을꺼냐고 3번 물어봐도 안먹는다했다가 내가먹을라하면 다먹지? 서울태생인디
정신병자들이냐 세번을 쳐 묻게하게? 저걸 그대로 받아드리냐...한효주가 오바싸고 이범수가 커버쳐준거임
아니~ 충청도가 정말 그런 건 아닐 거 아냐~
@@Ys-sl7kq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마디로 책임 전가 화법 ㅋㅋㅋㅋ
일 터지면 본인은 빠지는 구멍 만들어놔서 얍삽하게 빠짐
이거임!!!!!
그래서 광수한테 옥수수를 간절하게 물어보셨구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르네
그때 답답해서 죽을것같더만
ㅋㅋㅋㅋㅋㅋ그러네
답이 정해진 질문인데 호의로 인식해서 거절 했더니 다시 물어봐서 이광수 배우는 상대가 먹고 싶어 물어본 것을 눈치 챘더랬었죠 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번 물어보면 싸움나는거 아님?
1.안 먹어 2.아 안먹는다고 3.아 ㅅㅂ 내말 ㅈ같이듣네
ㄴㄴ 왜이려~~ 하고 말음
기여? 그려 그럼마러
ㅋㅋㅋㅋ왜이렼ㅋㅋㅋㅋㅋ
@@kimyoungil100 겨
@@kimyoungil100 와 진짜 그렇게 말하니까 더 열받는데?ㅋㅋ
부모님 두분 다 충청도 뿐이신데 정말 사람 환장함...
ㅋㅋ뭘 환장햐 환장하기는ㅋㅋ참네
@@박영규-w2o 니가 겪어봐라ㅡㅡ
@@박영규-w2o환장한다는 걸 환장한다고 표현하는데 왜 그래? 평소에 저런 속 터지는 화법 구사하시나봐?
지도 충청도면서 ㅋㅋ
아따~ 참말로 환장하겄슈~
심지어 이거 어른들이 애들한테 예의로 가르침ㅋㅋㅋㅋㅋㅋ
진짜 미개하다
킹정 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 본인 청주 토박이 슴셋인데 용돈같은 거 받을 때 처음엔 무조건 거절하는 거라고 가르쳤음 ㅋㅌㅋㅋ
@@야호-t9j 우리 부모님도 세번째에 받으라고 가르치심😅😅😅
충청도가 발전 못하고 가난한 이유가 이런것 때문임
세번 안물어보면 진심으로 물어본게 아니래ㅋㅋㅋㅋㅋ그렇게 진심 좋아하는 것들이 앞에 두번이나 거짓으로 대답하냐ㅋㅋㅋㅋㅋㅋㅋ
그게아녀 시골엔 사람이별로읍어 서로품앗이개념이고 서운케하면안돼 두세번 물어봐줘야 쫀득해져 나를좀봐줘~~이거여
@@르까프피어싱 글쿠만
나도 이 생각했는데 ㅋㅋㅋ
@@르까프피어싱 아따 고런 뜻이 숨어부럿구먼
@@르까프피어싱 쫀득해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정답다...
만두 하나 남길래 먹을꺼냐고 물어봤는데
안먹는다 해서 바로 먹으니깐
째려보면서
숭악한놈 지가 먹고싶어 물어본겨?
이러고있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그느낌이구나ㅋㅋㅋ
지가 안먹는대노ㅛ고 남탓ㅋㅋㅋㅋ 😅 버러지같네요
공감해요! 저런 화법
숭악한놈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안쳐먹는다며 라고 하지
니가 선빵으로 먹는다 카지
미국 유학가서 홈스테이 할때 문화차이로 거진 1년을 굶음ㅋㅋㅋㅋㅋㅋ
백인 홈스테이 아주머니가
"밥 더 먹을래?" 이러면 예의차린다고 "괜찮습니다^^" 하니까 항상 해맑게 "알겠엉~" 하고 자기들 끼리 내몫까지 다 먹었음ㅋㅋㅋㅋㅋㅋ
이게 습관돼서 외국 가니까 누가 뭐 권할때 마다 나도 모르게 한번 사양하게 되는데 바로 정없게 내 의사를 너무 존중해줌ㅋㅋㅋㅋㅋ
외국가면 절대로 마음에 없는 소리 하지 마세요. 걔들은 직설적이라 그대로 듣습니닼ㅋㅋㅋ
외국까지 안가도 서울만 가도 그래서 ㅋㅋ..
맞음 예전에 미국에서 한인 아이가 사고로 죽었을때 한인 엄마가 그냥 하는 소리로 내가 죽였어 내가 죽였어 이래서 진짜 잡혀감;;;
그게 정상임
근데 이게 정상이야!!!!ㅋㅋㅋㅋㅋㅋㅋ
난 부산사람인데 한번 물어보고 아니라 하면 진짜 아닌걸로 취급함
충청도 사람들이 타지역 오면 싹 고쳐지겠다 거절할 때 마다 ㅇㅋ하고 진짜 안주니까ㅋㅋㅋㅋㅋ제발 시간과 체력 낭비하지 말고 한번에 대답해줘..
대전사람인데 타지생활 5년차... 아직 안 고쳐지는중
세종 사람인데 안고쳐짐
광주에서 학교 다녔는데 충청도만 이런다는거 몰랐어서, 처음에 다들 다시 안물어볼때 마상있었움ㅜㅜ 밧 익숙해지니 넘나 편하고요😃
타지역 가도 절대 못고쳐요.. 그냥 첫 권유는 무조건 거절로 프로그래밍 돼있음
안 고침 양반의 지역답게 그까짓거 처음 거절했을 때 거절로 알면 그냥 원래 거절하려했던거로 생각하고 포기함.
충청도고 뭐고간에 저런 성격의 사람은 절대 친구삼고 싶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절대 일 같이 안하고 싶음. 속터짐
문제는 충청도 사람 대부분이 위에 배우들 같다는거... 나도 충청도사람이지만 짜증나고 지겨움.
친구나 지인까진 사람 좋으면 어떻게 참고 만나도 같이 일하기는 진짜 싫다 ㅋㅋ
충청도사람 같이 일히고 지냈었는데 일개잘했음 ㅋㅋ 과자먹을때만 두번물어봄 걱정 ㄴ
그래서 충청도 지인들 점점 멀어짐
충청도사람이라고 느린것아님 성질겁나 급함 근데3번은 물어보는것은맞음.내가 그럼...
내가 재수때 같은 독서실 다니던 애한테 캔커피 마실꺼냐고 물어봤는데 안마신다길래 원샷했더니 다른 애들한테 내 욕하고 다녔음 캔커피 저혼자 마셨다고 ㅋ
헐....
그건 또라이임ㅋ
그냥 또라이아님?
@@user-ju5sb9nj2u
그런건 신경안써도 됨.
@@user-ju5sb9nj2u ㅋㅋㅋ
나도 충주사람이라 어렸을때 저랬음..
2-3번 거절하고 받음
성인되고는 이제 나도 피곤하고 상대방도 몇번씩 그러는게 별로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 후로는 그냥 감사하게 받음
그게 서로 편하고 더 기분 좋음
개빡치는 사람 유형임.. 한번 말할때 대답 확실히 해야지 자기 마음 알아주길 바라는 마냥 귀찮게 여러번 묻게하고
시어머니가 충청도라서 정말 너무 고달프다 도대체가 어느 장단에 맞춰야할지 모르겠다 제일 짜증나는게 표현을 안하구서 혼자 자꾸 삐진다는거다
하... 제가 쓴 글인줄요... 그래서저도 매 만남이 긴장도ㅐ요.. 같이있을땐 웃고 좋게 헤어져도 꼭 어디서 예상할 수 없는 어딘가의 포인트에서 뭔가 속이 꼬이신건지 헤어진 뒤 며칠 뒤에 아버님 전화하셔서 어머님좀 달래라 하시는데 점점 지쳐요..
신혼때랑 첫째 키울땐 남편없이도 자주 인사드리러 갔는데 이런일이 반복되니 안가고싶어서 횟수도 줄어들고..
잘 하고 싶어서 찾아뵈고 올때마다 내가 또 미쳤구나 후회하고 돌아옵니다..ㅠㅠ
최소한의 도리만 해요 우리 ㅠㅠ
@@한국아이 님도 고생이시군요ㅜㅜ 말씀대로 최소한의 도리만 하는게 최선인거 같아요 도대체가 시어머니 속을 모르겠어요 속이 터져서 미쵸버릴거 같아요 😂
와... 시어머니가 저러면.. 순간 상상하는데 진짜 정신혼미해지고 눈앞이 까맣다
전라도 시부모님도 계속 물어보시고 배부르다해도 음식 더 먹으라고 계속 얘기하심ㅎㅎㅎ 약간 답정너 스타일ㅎㅎ 그나마 다행인건 거절해도 뒷말없이 쿨하심ㅎㅎ
어휴 저는 장인이 충청도... 가끔 힘들어유
생신선물이 진짜 필요없는 줄알았다가 두고두고 찍혔었죠
아 근데 이건 확실함. 내가 충청도 사람인데, 진짜 좋다는건지 싫다는건지 모르겠음.
충청도 살다가 부산갔는데 내가 저러고 있었던거임ㅋㅋ근데 부산와서 고쳤음. 진짜 답답해...솔직하게 얘기하는게 제일 좋음
확실히 경상도는 대체적으로 분명한 의사표현이 있어서 좋음
ㅎㅎㅎ
파도 겁나 치는데 아리까리 말하다간 다 뒤짐.. 큰 소리로 명확하게 때려 박아야 살아남음..다들 생존의 결과임. ㅎㅎㅎ
ㄴ존나 웃끼는 해석
@@dreamcatcher4446대구는 파도도 안치는데 왜 그런 거죠? ㅎㅎ
나 서울, 남편 충남. 저거 진짜다. 정말 피곤하고 짜증난다. 안 먹는대서 안주면 화낸다. 그러다가도 어떤땐 자꾸 물어본다고 짜증낸다. 도대체 어쩌라구?그러다 한 45년 살고 난 지금은 내맘대로 한다. 반항하면? 그냥 굶긴다.
고생하셨어요..저였다면 매일 싸웠을듯. 거짓말 제일 싫어하거든요. 거짓거절도 일종의 거짓말이라고 생각해요.
좋다 싫다를 왜 확실히 말을 못해ㅋㅋㅋㅋ
아~니~~~
누가 싫다고 했남?
@@Uber-mensch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음성지원ㅋㅋㅋ
예의상 수락or거절인가 싶어서 한번 더 물어보는거임ㅋㅋ
@@Uber-mensch 아니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정이 없잖아유~~
직장에서 충청도 사람 처음봐서 진짜 돌려얘기해요? 물어보니, 에이 아니야 그런게어딨어~ 그랬는데 한달겪어보니 진짜ㅋㅋㅋㅋ 하고싶은말 그냥해 빨리해 개새야 이말이 매일 턱끝까지..
마! 다이깰래!?
충청도로 발령났을때 충분히 느꼈음. 회의할때 앞에서는 말못하고 뒷담화가 심해서 일하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음.
그건
지역특징이 아니라
사람특징인듯ㅋㅋㅋ
저는 오히려 충청도사람인데
앞에서말안하는애들이 서울경기인천출신들임ㅋㅋ
지역
몰아가지
말고 그 인간만
욕해요..... 한국 사람 한명 사기군인데 중국에서 아 한국인이 사기군이다 이럼 좋나요 ㅋㅋㅋ
다만 우리나라 인간들이 싸잡아 욕하는 특징이 있지 ..
중국인은 다 더럽다 , 충청도는 느리다 , 일본은 정이 없다 다 개같은
소리 진짜 피곤한 조선인들 우물안 개구리들 애휴
@@luluconan 맞음 서울 사람이지만 맞음 앞에선 호호 뒤에서 ㅅㅂ ㄴ 역겹죠 .
잘 모르시나보넼ㅋㅋㅋㅋㅋㅋ 충청도 사람은 앞에서 돌려까듯 다 말해야 직성이 풀림 그쪽 회사 사람들도 어디서 발령 받고 온 타지인이겠죠
@@조아서-h7q 오 저 그러는데ㅋㅋㅋㅋㅋ
충청도 특인가ㅋㅋㅋㅋ
경상도도 두번까진 예의상물어보고 상대방도 거기까진 예의로 물어봐주는구나하고 답하는데 세번짼 용서없음 가차없이 욕을하든 화를내든 둘다하든 함
니 이거 물래?
ㄴㄴ
진짜 안먹을거가?
ㅇㅇ
진짜로???
아 ㅆㅂ 안먹는다고!
@@Cyphers__ 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ㅋ ㅋ 아 진짜요 똑같은 말을 몇 번이나 처 말하게 하는데!!! 이 소리 나옴...
ㅋㅋㅋ.인정.동의!!!
@@피카츄-g8c ㅇㅇ 맞음 너 같은 애들도 처 맞고 정신을 차려야지 ㅠ
@@피카츄-g8c 다른댓글들 보니 충청도는 정이많고 예의있어서 그렇다 문화차이다 하면서 이해를 바라는 글이 많은데 정작 본인은 이해가 없으시네요. 예의가 바른거랑 답답하게 구는거랑은 다른건데
주변에 저런식으로 반응하는 후배들 몇있어서 가차없이 굶겼더니 다음부턴 그냥 알아서 첫번째 권유할때 먹던데 ㅋㅋㅋㅋㅋ
걍 굶기면 다음부턴 그런짓 안함.
니가 뭔데 권유 한두번 하니마니가지고 사람진심 판단해!
ㅋㅋ 현명하신분
충청도식 돌려말하기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자기 딴에는 기분덜나쁘게 말한다고 하는데 그게 뭔가 더 빡침 ㅋㅋㅋㅋ
거침없이 하이킥에 나온 교장 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 사람 바로 짜증낸다
요즘 충청도 사람도 바로 짜증내요 저런 말투는
늘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화법
와 맞음.. 선택 남한테하게하고 나중에 남탓함
딱 이거임
이간질이나 뒷담화도 그렇게 함 절대 자기입으로 안하고 넌지시 던지고 욕은 듣는 상대가하게해서 본인은 쏙빠지고 상대가 한말을 다시 전해서 싸움 일으킴
지역마다 차이가 있는 건 맞지만 댓글들은 지역을 무슨 인격체가 있는 듯이 한 덩어리로 보는 듯. 혈액형부터 엠비티아이.. 지역까지.
다들 사람마다 다르단거 알고 있잖아요
멍청도라느니.. 청주화법이라느니 그러니까 발전을 못한다느니..
정말 상처네요
맞아요
생각해보니 저도 웃자고 그런말을 종종했지싶어요..
미안해요~
싫어서가 아니구
정겨움으로 한것이긴 하지만
(전 서울 사람인데 지방분이 정말 매력적이구
충청도 친구들이랑 제일 친해요^^)
그래두 항상 조심할게요
you go we go
뭔 좆도아닌거에 상처받고그래요 여린양반이네
@user-en2nf1hw2j어이고 그러는 님은 어디 지역이길래 부릴게 지역부심밖에 없어?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런 글 다는 순간 달려드는 사람이 많아 저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다르면 사투리는 왜있고 문화는 왜있고? 대다수 그런 성향인건 맞음
"너는 진심으로 물어본 게 아니구나~"
"뭔 개소리야"
ㄹㅇㅋㅋㅋㅋㅋ
마음이 바뀔수도 있자나요 ㅎㅎ
어 진심 아니었어. 잘 아네
존나 곡해하네... 열받는다
이게 남이면 심각한 문제가 아닌데 시댁어르신이 되면 문제 발생. 여러번 권하지 않으면 예의 없는 사람됨
두번 물어봐도 욱하는데 세번물어보다니 ㅋㅋㅋㅋ 부산에 쭉살아야겠다..
헉... 본인 경상도 사람인데,,,, 여러 번 묻는 게 더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한 번 묻고 안 먹는다 하면 바로 알겠다 해요,, 약간 지역 문화 차이인가 봐요 신기하다 ㅠㅠ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ㅠㅠㅠㅠ 저는 분명 안 먹는다 했는데 계속 물어보면 똑같은 말을 몇 번 하게 만드는 건가 싶어서 좀 빡칠 듯
ㅋㅋㅋ..나도 충청도 사람이지만 저 화법 익숙하면서도 힘듦ㅋㅋ
진짜 거절의 의미로 거절해도 부모님은 그게 내 진심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계속 다시 물어보고 끝내는 그걸 어떻게든 받아들이게 만듦...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 엄마가 자꾸 먹으라고해서 세네번째에 화냄.. 아 안먹는다고!! 배 안고프다고!!
완죤 일본사람회법인데…
일본에서23년째살고잇지만…
진짜적응안됨….ㅠㅠ
이래서 대선에서 충청도 민심을 궁금해함.
자기들 끼리도 모름
충청도는 이미 텃밭인데... 궁금할 필요자체가 없어요 무조건이니까
모르지 정치에는 경상도 만큼 존나 관심 없을껄? 대한민국 전국민 개돼지들
지난번은 민주당이 싹슬이.. 이번에는 국믄의히이 싹슬이..ㅎㅎ
매국노 뽑을래 (국힘)
부패세력 뽑을래(민주)
ㅈㄴ웃기네ㅋㅋㅋ
왜 굳이 다른 사람을 귀찮게 하지..
의사표현은 명확하고 깔끔한게 제일 좋은거임
남 오해도 안 사고
본인 답답한 걸 안 물어봐줬다고 뭐라고 하지말길
그건 진짜 이기적인거
본질은 두어번거절하고 ok하면 내가하고싶어서하는게아니라 상대부탁을 내가 "받아준다" 라는뉘양스가됨 즉 내탓이나닌 니탓이 되는거
''세번이나 먹을래?하고 준다고하니 그래 뭐 함 먹어볼게~''
''용돈 한번에 받으면 용돈주니 고맙습니다 -> 거절후 받으면 괜찮은데 이렇게까지 주려고하니 받겠습니다''
아 이런 마인드 ㅈㄴ싫다 진짜 ㅋㅋ
"난 그닥 안하고 싶은데, 니가 그리 물으니 니 성의를 봐서 ..뭐 내 친히 그리하지.."
이런 느낌인가??? 상상만해도 짜증나노...
책임전가 ㅋㅋ양반 선비도시 같은 소리 하능거 보면 웃김
무조건 우위에 서있을려는 태도네
나도 초딩때 어른이 용돈주시면 '안주셔도 된다고' 한사코 거절해가면서 받아버릇 했음.ㅋㅋㅋ 주신다고 넙죽받으면 뭔가... 예의없고 꼬맹이가 돈만 밝히고 눈치없는애같다는 느낌을 받았음
저도 돈을 바로 받으면 부모님이 예의없어보이니까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저 실제로 예의없고 돈만 밝히고 눈치없는 애 맞다 하니까 어이없어서 웃으셨음ㅋㅋㅋㅋ
아 그건 맞아요 저도 부모님께 그렇게 배워서ㅋㅋ
근데 이젠 그냥 파블로프의 개마냥 앗!감사합니다!!!하고 넙죽 받음ㅋㅋㅋㅋㅋ
@@돼지-g6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준다 하면... 네 감사합니다. 했는데. ㅎㅎ
저는 그런게 너무 서로 연극같아서 아유~뭘이런걸다 ~ 감사히쓰겠습니다하고 받긴받아요ㅎㅎ
3번 물어보는게 아닌 원하는 답이 나올때까지 물어보는거임..
ㅋㅋㅋㅋㅋ오ㅏ진짜 ㅋㅋㅋㅋ정답
다시 봐도 감정 노동
와 진짜 말투 느긋한거 봨ㅋㅋㅋㅋㅋ
완전 대조되는거봨ㅋㅋ 한명은 와다다다ㅏ 하는데 둘은 말에 텀 까지 있고 느긋햌ㅋㅋㅋ
서울 태생이지만 말하자면 옛날부터 예절을 위하여 거절하는건 전통이긴했습니다. 삼세번 거절한다던가 가장이 숟가락으로 한술 뜨기 전까지는 기다린다던가 면을 먹을때 소리 없이 먹는다던가 등등
지금이야 시대가 많이 변해서 대부분이 사라져가고 있지만 예전에는 전통이자 기본 예의로서 많이 배우던 것들이에요. 지금 방송에서는 면치기 안한다고 맛없게 먹는다느니 뭐라느니 말많았지만 옛날엔 왜놈새끼냐 소리를 그렇게 시끄럽게 내면서 먹느냐 소리 듣기도 했었습니다. 한국은 소리를 안내고 조용히 먹고 일본은 시끄럽게 후루룩 먹는게 문화였어서 했던 말이기도 했던것도 있구요. 이렇듯 옛날부터 있는게 지켜지는것도 잊혀지고 지켜지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물론 지키고 안지키고는 자기 마음이지만 그런 부분 지킨다고 비난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안지킨다고 뭐라하던 시기는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을 먹냐던 노래가 나오면서 점점 사라졌었지만 지키던 사람들은 지켰을테니까요. 지금은 안지킨다고 왜 우리랑 다르냐는 식으로 굳이 뭐라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특히 지역 운운하면서 그러니까 이지역이 안된다는 식은 더더욱요.
응 멍청도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거지 무슨 세번씩이나 모셔줘야 하는지 나는 이해가 안된다.
속이 응큼한 종자들이구만.
충청도 사람인데 누가 권할때 덥석 물면 되게 떨떠름해함 안줬으면 큰일날뻔했네 이러면서 그러다보니 한번정도 예의상 거절하는거지...
환경이 그러니까 자연스레 베는거지
근데 3번씩은 안하고...
아하…어렵네요…ㅠㅠ왜 그런걸까 정말 신기하네요
혹시 충청도 사람들은 뭔가 권하는 것도 진짜로 줄 마음은 없지만 예의상 하는 말인가요? 권해서 덥석 물었는데 안줬으면 큰일날뻔했다 이런식으로 말한다는 건 경기토박이 입장에서는 비아냥거리거나 빈정거리는거로 들리는데ㅠㅜ 좋게 주고 좋게 받음 좋을텐데 왜 그럴까요.ㅎㅎㅎ;;
전 경상도인데 충청도 화법 이해함
ㅠㅜㅜㅇㄱㄹㅇ
예의상 거절이 어딧냐 ㅋ비예의상이고 남에게 두번세번 묻게 하고 마지못해 한다는 듯 책임전가 화법. 그리고 한번 거절하면 두번도 안물어 보면 가짜의도라니 말이야 방구야 전형적인 일본식 화법 음흉함
우리집 친가 충청돈데 다 이럼 ㅠㅜㅜㅜ 어우 답답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속마음 ( 한번 물어볼거면 차리리 묻지를말지
아픈개한테도 삼세번은 물어보는법이여~ )
@@헤_헷 진짜 싫네요
@@강무호
얼래? 싫은면 관둬유~ 나두 뭐 좋진아너~
ㅋㅋㅋ 제가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사투리 좋아해서 가끔 연습합니다
진심이 아니니 오해 마시길ㅠ 저 경기도 사람
본인도 그렇죠?
신혼초였나? 좀 더 드실래요? 했는데 셤니 거절하시길래 아..저 거절하시면 진짜 그런줄 알고 2번 말안하는 습관이 있어요. 했더니 바로 드시겠다고..ㅋㅋㅋ
쥰나 답답함 똑같은말을 세번이나 하게해ㅅㅂ 지가 거절하고 안해주면 삐진다고 개딥빡침 ㅋㅋㅋㅋ
이거 우리엄마가 그래서 자식들 맨날 개빡치게 했는데 충청도 출신이라 그런거였나..
진짜 노이해 ㅋㅋ
진짜 짜증나는 타입
죄송...
죄송....
내향적인 사람을 싫어하나 봅니다 ㅎㅎㅎ
삼촌들께 용돈받을때마다
"아니에요~괜찮아요~
정말 괜찮아요~"
이렇게 몇번을 거절했는데~~
거절하면서 얼마나 받고싶었는지 ㅋ
끝내는 받으면서.
서울에 사는 내 사촌들은
바로 "감사합니다 헤헤~"
그땐 그게 의아했없는데
지금 우리 애들도 바로 감사합니다~
전국 뒷담화 1위는 충청도입니다 짅짜충청도입니다 정말충청도입니다~~~~~
대구사람 같은말 반복하게하면 개싫어함ㅋㅋㅋㅋ
충청 말고는 대부분 싫어할거같아요 ㅎ
맞음 친하다면 몇대 맞을수도 있음
더운 것도 짜증나는데 같은 말 또 해야 되면 짜증나죠 ㅋㅋ
2번 더말하는게 싫으면
평소에는 얼마나 불편한게 많게
살아가는거임?
나는 아무 감정 안느껴지던데
내 인생에 큰 문제를 주는 것도 아니라서
그놈의 예의 .. 확실하게 말 안해주는게 예의임?ㅋㅋㅋㅋ
저혈압치료 쌉가능
대전 토박이인데 진짜 우리 아빠 저러심…안먹는다는걸 4~5번 계속 권하시고 끝까지 안먹으면 삐지심….물론 맛있는거 딸이랑 같이 먹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그럴때 힘들긴함
충청도남자랑 결혼한
경상도 여자인 나는
ㅜㅠ 속 터지고
우울증 옴 .
20년 산 결론은 충청도는
솔직하지 못해서
너무 힘들고 대화하기도 힘듬.
난 진심으로 한번 물어보는것도
에너지 떨어지는데
계속 물어보라니ㅜㅠ
짱나디짐
진심을 도대체 모르겠음
@@puyingtown 별것도 아닌거로 지역감정 불지피네 또또
진짜.. 충청도라고 다 그런거도 아닌데..
@@이슬기-s4r 충청도라고 다 그런건 아니죠
전반적인 성향이 그렇다는 거에요. 저도 충청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저런 성향때문에 발전못하는거에요
@@puyingtown충청도 극혐이라면서 갑자기 좋아한다는 건 또 뭐임?
@@zxmxv 그냥 ㅇ프형이 멍청한듯
경기도가 봐도 피곤한 스타일이다ㅋㅋㅋ
충청도 사람인데 저도 오늘 처음 알았어요
예능은 예능일뿐
괜히 지역 선입견 생기는일 없도록 해요 ㅠㅠ
@@김마야-u5b 인터넷 덕에 지역간 문화 차이가 없는 수준이니까요 ㅋㅋㅋ
충청도가 봐도 피곤한 스타일입니다
서울에서 봐도 음흉함
아니 전 근데 대전 사람인데, 한효주님이 말씀하신 건 뭔가 한국사람으로선 너무나 당연한 얘기여서, 이런 얘기로 놀란다고? 하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 충청도만의 전유물이였던 것 같아 놀라고 갑니다…😂😂
충청도 사람의 제일 큰 문제는 몇 번 씩 물어봐 줘야 되는 게 아니라... 아마도 남들에게 '충청도식'을 강요하는게 아닐까?
? 걍 자기들이 그렇게 느껴진다는데 어쩔
@@이름성-k4m5c ....?? 나도 그렇게 느껴지는 거라 그런건데 어쩔?
웃자는소리에 제발 좀..
@@날개달린-x1l 그러게.... 웃자고 한 말에 넌 뭐가 불만이니? ㅋ~
아무도 강요안했어요ㅋㅋㅋㅋ
마져.. 경상도는 여러번 물어보면 짜증나요. 한두번이 적당하지..퓨..
단호하냐 안 단호하냐 차이에요ㅋ 처음부터 단호하게 안 먹는다고 하면 두번이 적당하고
먹을까?? 말까?? 하는 사람들한텐 세 번까지 괜찮아요ㅋ
@@user-ju5sb9nj2u처음부터 단호한데 뭐하러 두번을 물어요 한번이면 되지. 할까말까 하면 결정해서 이야기해달라고 하면 됩니다.왜 결정할 때까지 물어봐야 하나요?
와 충청도 사람 공감했다가 빡친다는 댓글 있어서 급 쭈구리된다ㅋㅋ큐ㅠㅠㅠ 물론 내 성격 자체랑 해서 시너지가 있는 거겠지만 고의가 아닌 이상 빡치게 하고자 물어보는 의도 진짜 없는데ㅠ 저런 경우는 예의 상 거절한 건가 싶어서 진짜 거절 안 해도 된다는 뜻으로 물어보는 사람이 많음. 물론 누군가에겐 답답할 수도 있겠지만 진짜 댓들 다 혐하는 거 같아서 맴찢..
물어봐줘야 한다는 게 빡치는 거죠.두번은 예의상 가능한데 세번부터는 강요가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나 진짜 충청도 살때 너무 힘들었음 ㅋㅋ
저도요 개 좆같았네여
진짜 화딱지나는 화법 원탑 ㅋㅋㅋ충청도는 원래 그래 하지말고 본인 의사 표현 확실하게 하십쇼
확실하게 하는데 자꾸 화딱지 나게 하시네용 다들
@@성이름-q7e2o 저게 어딜봐서 확실한 의사표현임 뒤질라고
@@ChaengLover ..? 충청도 사람이 진짜 다 저렇게 말할거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ㅋㅋㅋㅋ
@@ChaengLover 나도 충청도인이고 저렇게 말하는거 짜증나게 생각하고요, 대답 좀 잘 하라고 말해요
내가 언제 저게 확실한 의사표현이라고 했나 미친 뒤질라고
@@성이름-q7e2o 확실한 의사표현 잘 하시네요 아주 흡족합니다 선생님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부산사람은 진짜 3번 물어보면
저기 지정신이가 모지라나
😂
아진심 ㅠㅠㅠ경상도인인데ㅜㅜㅜ 충청도로 이직해서 근무하고있거든요,,,진짜 저래요,,,ㅠ하ㅜㅠ 아직은,,신경쓰이고 어렵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위 우리 말로 속시끄럽다 하죠ㅋㅋㅋㅋ
@@강무호 네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지역 화법이라고 해도ㅠㅠ적응이 잘 안되더라구요 ㅋㅋㅋ
난 3번 물어보면 얘가 나 맥이는건가 이생각하는데;; 충청도 대단하다..
내가 충청도 사는데 내가 알기론 역사상 여기저기 점령당해서 피아식별할때 둘러대느라 이도저도 아니게 돌려서 말하는게 특징이됐다 카더라~ 라고 들었는데 맞는거 같음 ㄹㅇ 거의다 저렇게 확실하게 확인해야됨
일본이랑 비슷하네여
ㅇㅈ 전라도, 경상도와 비교해서 힘이 없어서 정치적으로도 이용 당하고 버려지는 경우가 많고 속내를 드러내지 않아야 손해를 보지 않았으니까...
충청도는 속마음을 알 수 없음.
진심을 알아차리기 참 어렵더라.
대체적으로 중간자적 입장을 잘 취함.
서울사람인데 남편이 충북사람~ㅠ 진짜 딱!저럼~ ㅠ 정말개짜증나고 답답의 정석임~ㅠ 저건 볼때웃기지~같이사는사람은 저런일은 빙산의일각~ 지표현제대로안하고 꽁하고 약속시간못지키고 말뿐임ㅠ 지역특성잇는줄 6년 지나고알앗슴~ㅠ 싸움엄청함ㅠ
인정! 밥먹을꺼냐고 물어보면 바로 대답안하고 너는? 아까먹긴했는데 하면서 3번물어보게 함. 답답해뒤짐.
한번물어보고 대답애매해서 혼자먹겠다하면 또 삐진걸 쿨한척 돌려서말함. 근데 본인은 표현을 못하는사람인데 쿨하다고 생각함. 나랑 너무 안맞음..
저는 어머니가 충청도신데 미쳐버리겠어요 속터짐
@@사또밥좋아 진짜 그래요 ㅋㅋ 울신랑한테 말햇더니 오랜세월그렇게 살아와서 알면서도 잘안된다네요~ㅠ 그러면서 충청도사람은 다 죽어야겟대요ㅠ^^
@@true778 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을 모르겟죠… 동의해요.. 전 시아부지가
@@라일락-o9b 아악 충청도사람 다 죽어야겠단말에 순간 걘줄~~~극단적으로 대답하는것도 똑같네요ㅋ
우리 엄마 충청도 사람이라 이거 진짜 너무 공감되고 빡침 ㅠㅠㅠㅠ 맨날 됐다고 아니라고 사양해서 그래 알겠어 ~ 이러면 입 댓빨 나와서 삐져있음 ㅎ ㅏ.. 상대방 입장에서는 왜 매번 이랬다 저랬다하지? 뒷북치는거에 지침
저거 진짜임ㅋㅋㅋ
진짜 저거 맞음. 약속도 세번씩 확인해야됨. 안그러면 약속 안지키는게 대다수. 근데 정말 희얀했던것은 서로간에 문제 삼지도 않음.
정말 신비로운 충청도.
희한
@@낑-n4f 희한 맞음
저도 충청도 인데 그건 님 맥인거 같은데요?
시간,장소,날짜 등을 정했는데도 안지킨거면 님 맥인거고
그런거 안 정한거면 다음에 밥 한번 먹자.랑 같은 맥락임 그런건 인사치레 같은 거고 약속으로 안침
징글징글하다
이거보고 충청도 아부지한테 평소 잘드시는걸로 배달 시키려고 3번 물어봤다 정색보고
다신안함
이거 사람마다 다르고
당하는 사람은 개싫아
경상도에서 저러면 성질냄..
경남은 짜증내고, 경북은 좀 다름.
부산은 2번정도까진 괜찬흠 3번은 강요고
대구는 ㄹㅇ 성질낼 듯ㅋㅋㅋ
대구는 안그래도 더워서 짜증나는데 그런 거까지 신경써야 되면 더 짜증나죠. ㅋ
대구도 성질남
충천도사람:이거 먹을겨?
경상도사람:아니
충천도사람:진짜 안 먹을겨?
경상도사람:귓구녕 막혔나? 뚤어주까?
그냥 사람마다 다른거지 충청도라고 다 저런거 아닌뎅... 나는 오히려 저런 사람이 답답하던뎅....
충청도는 진짜 3번은 물어봐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하는 분위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멍청도가 가난한겨~
@@puyingtown 얘는 충청도 사람한테 한번 데였누?
@@puyingtown 넌 어디사람?
@@neoneona 강원도출생에 부산에서 유년기 보내고 서울에서 30년째 살고있어유
@@puyingtown 어우 십알 충남 사투리 쓰면서 충남에 살지도 않았으면서 멍청도네, 극혐이네 이러고 다니냐 정신차려 제발
와 우리남편 보령 사람, 나 부산사람인데
남편 :커피사러 갈껀데 커피 사올까?
나:아니
(10분후)
남편:커피숍인데 테이크 아웃 해갈까 여보꺼?
나:안먹고 싶어
(10분후)
남편: 자 여기 커피 사왔어^^
나:안먹는댔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네욬ㅋㅋ
당연히 격식없는 사이거나 편한사이면 한번 물어보면 되는거고 불편한 사이거나 값이 꽤 나가서 부담되는 상황일 때 나오는 상황이다. 받자니 부담되고 안 받자니 예의가 아니니
첫번째 거절 ☞ 예의상 거절
두번째 거절 ☞ 취소할수있는 최후통첩
세번째 승낙 ☞ 너무 거절하는 것도 예의가 아님
예의상 거절이 더 예의가 없는거임. 두세번 묻게 하는거 자체가 상대 배려 안하는거고 예의상 두번 안묻고 한번 묻고 끝이면 삐지고 서운해 하고 진짜 음흉해
주는 사람이 사정사정해서 줘야 하나요? 그게 더 예의없는 거 같은데요?
대전이 고향이구 대전 어렸을때 떠났는데도 그런것들이 나도 모르게 남아있어서 그런지 뭐 정하거나 의사 물을때 정말 확실히 묻고 결정함 그리고 사람 성향을 쫌 보고 권하게 되는데 소심하거나 부드러운 사람들한테 한번 더 물어보고 경상도쪽? 바다쪽은 시원시원해서 그런지 성격이 시원한 분들이 많아서 한번에 끝냄 많이 물어보거나 질문하면 화내기도함
충청도는 사회생활힘들겁니다. 싫은것에대한 표현은 한번이면 족합니다. 그게 당연하다고 개소리하지마세요.
사회에서 어차피 저런화법 안통함 충청도인 본인들이 피보고 알아서 치료됨 ㅋㅋ
친구들끼리나 저러지 사회생활할 땐 멀쩡합니다
그래서 물어볼때 그냥 넌지시 물어보면 저런식으러 몇번 물어보고 한번만 물어볼땐 야 딱얘기햐 먹을껴 안먹을껴
안먹을랴.. 확실햐??진짜여?? 아 이래도 여러번물어보는구나 ㅡㅡ
저런거는 교정해줘야함ㅋㅋㅋㅋ 3번 물어봐주면 버릇됨.
사람성향임
아피곤해 ㅋㅋㅋㅋㅋ
왜 저렇게 하는거야...;; 그냥 물어보면 한번에 대답해ㅠㅠㅠ 속터진다 진짜
배려해주려고
@@절물사려니하나도 안고마운 쓸데없는 배려같지도않은짓임
@@solar-q6e ;;
@@절물사려니 같은 말 여러번 하게 하는 게 배려예요?
박수🎉🎉
경상도에 있다가 충청도에 왓는데
적응 안됩니다.
너무 힘들어요😢😢😢
@@절물사려니저는 다시이사갔어요 경기도로ㅋㅋ
충청도가 다 저런거면 진짜 쓰잘데기 없는걸로 본인이 타인의 시간을 뺐으면서 상대가 진심이 아니라는걸로 매도하는 버릇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다 안 저럽니다! ㅎㅎ 걱정마십쇼 저도 그딴거 극혐해요
원래 사람한태 같은말을 반복하도록 하면 안됨 이건 사람 대 사람간의 기본적인 예의임
충청도 사람한테 한 번만 물어보면 나중에 뒷땀 존나 까이는거임? 걔는 정이 없더라 ㅋㅋ 이런식으로?
요즘 젊은 사람들은 안그런데 노인분들은 그런분들 있을수도...
진짜 저러는 사람 충청에 살 거 아니면 다 고쳐주면 좋겠네 괜히 서로 기분 상하지 않게
근데 검나웃긴건 ㅋㅋㅋㅋ정말먹기싫어하는 사람한테 계속 물어보믄 승질냄. 아니~~~왜 자꾸 무러보고 xx이여~어려운 충청도어...
나 충청도 토박인데 서울 올라가서 서울 사람들이랑 얘기할 때 종종 말투에 놀람…… 상냥한데 단도직입적이라 깜짝깜짝 놀람
각 지방마다의 특징이 있음.
진짜 충청도사람이랑 둘이서 같이 일하는데
말을 끝까지 돌려하드라 ;;
진짜 속터지고 속마음 모르겟드라구
지역사람 편 안가르는편이고
난 솔직하게 말하는타입이 잘 맞겟구나 싶어
충청도도 여러번 물어보면 짜증내는 사람 많아요. 그냥 사람바이사람인데 저런 비율이 좀 높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