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텔 샤프는 그야말로 불후의 명품입니다. 본인이 중학교시절(1980년) 당시 p205의 가격은 2500원 이었습니다. 엄청난 고가였지요. 당시 제 한달 용돈이 1000원 이었습니다. 지금의 7천원 정도는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도 결코 비싼게 아닙니다. 40년 전에 문방구에서 2500원 이었으니 말이지요. 그립갑 좋고 필기감도 좋았지만 한가지 단점은 바닥에 자칫 떨어뜨리기라도 하면 파이프가 너무나 쉽게 부러졌습니다. 파이프가 부러지면 샤프의 수명은 거의 맛이 갔다고 보면 틀림없습니다. 왜 그리 파이프가 약한지 그당시는 진짜 불만이었습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국산 제도샤프를 사용해 봤는데 바닥에 떨어져도 파이프가 부러지거나 하지 않더군요. 상당한 기술발전이 있었는 모양입니다. 세월이 40년이나 흘렀는데... 당연하겠지요. 제 학창시절 꿈의 샤프연필 펜텔샤프 지금도 고급샤프의 대명사가 되어 있고, 지금의 국산샤프도 품질이 좋으니 무척 다행이고 반갑게 느껴지네요.
P205를 7천원으로 주고 사다니..... 정가가 5000원인디 ㅇㅅㅇ 교보문고 또는 드림디포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과거 90년대 마이크로 회사가 생산했던 제도 1000 제품은 당시 가격이 1500원 였습니다. 과거여서, 상당히 비쌌습니다. 그래도, P205에 버금가는 메커니즘과 내구도를 지녔으나, 원가 절감으로 인해, 가격은 싸졌지만, 성능이 상당히 나빠졌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과거 제도 1000과, 현재 제도 1000 을 비교하는 블로그가 있을겁니다. 지금은 중고로도 구하기 어렵습니다.
![[EBS 극한직업] 국산 샤프 (마! 이게 K 샤프다!)](http://i.ytimg.com/vi/ISz1-U2dYvU/mqdefault.jpg)
펜텔 샤프는 그야말로 불후의 명품입니다. 본인이 중학교시절(1980년) 당시 p205의 가격은 2500원 이었습니다. 엄청난 고가였지요. 당시 제 한달 용돈이 1000원 이었습니다.
지금의 7천원 정도는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도 결코 비싼게 아닙니다. 40년 전에 문방구에서 2500원 이었으니 말이지요.
그립갑 좋고 필기감도 좋았지만 한가지 단점은 바닥에 자칫 떨어뜨리기라도 하면 파이프가 너무나 쉽게 부러졌습니다. 파이프가 부러지면 샤프의 수명은 거의 맛이 갔다고 보면 틀림없습니다.
왜 그리 파이프가 약한지 그당시는 진짜 불만이었습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국산 제도샤프를 사용해 봤는데 바닥에 떨어져도 파이프가 부러지거나 하지 않더군요.
상당한 기술발전이 있었는 모양입니다. 세월이 40년이나 흘렀는데... 당연하겠지요.
제 학창시절 꿈의 샤프연필 펜텔샤프 지금도 고급샤프의 대명사가 되어 있고, 지금의 국산샤프도 품질이 좋으니 무척 다행이고 반갑게 느껴지네요.
그쵸 엄청난 명기고 가격값 한다고 생각합니다^^
샤프를 그립부분 윗쪽을 잡고 쓰는데 그나마 그립감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펜 텔 (모델별 포지션)
베이직 - P205
미들 - 스매쉬(상급)
- 그래프1000(중급)
- Pg5(하급)
하이랭크 - 오렌즈 네로
@붕어쉐프 지금 미들급 라인이 펜텔 3대 명작 입니다.
그래프천 그래프기어천 스매쉬 오렌즈네로 pg5 등 다있는데 진짜 p205에만 손이감 이것만씀 진짜추천
손가락이 왜..괜찮아요?
다치지 마세요
지금은 괜찮습니다^^
베스트 셀러이지요~^^ 역대명기👍
P205를 7천원으로 주고 사다니..... 정가가 5000원인디 ㅇㅅㅇ 교보문고 또는 드림디포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과거 90년대 마이크로 회사가 생산했던 제도 1000 제품은 당시 가격이 1500원 였습니다. 과거여서, 상당히 비쌌습니다. 그래도, P205에 버금가는 메커니즘과 내구도를 지녔으나, 원가 절감으로 인해, 가격은 싸졌지만, 성능이 상당히 나빠졌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과거 제도 1000과, 현재 제도 1000 을 비교하는 블로그가 있을겁니다. 지금은 중고로도 구하기 어렵습니다.
정가는 8000입니다! 다른곳에서 조금씩 싸게 파는듯해요 :>
그이상의 가치가잇는 명기입니다.
7000원 ㅋㅋ 저 이거 금장으로 샀는데 별다른거 없고 그냥 색만 다름.. 돈지랄 했네 ..ㅋ 배송비 까지 15000원..제기랄
참고로 금장 에디션 한국 단독 판매라네요... 나올 당시에 빨간색으로 샀는데 괜히 산거 같습니다... 막상 쓰다보면 코팅된게 눈에 띄게 까여집니다. 필기용 보단, 장식용으로 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