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 대공개 / 무슨 내용을 어떻게 쓸까? 모두 보여드립니다 / 독서노트 쓰는 법 / 이번 여름 읽은 책 / 책 추천과 리뷰가 한가득 / 7월 하루책 배움의 발견 완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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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44

  • @gahyungkim1163
    @gahyungkim1163 4 роки тому +16

    사적인 독서기록을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용기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의 지난 독서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haarusdesk
      @haarusdesk  4 роки тому

      솔직한 기록을 공유하고 싶었던 마음을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

  • @OOPTA_0323
    @OOPTA_0323 4 роки тому +10

    목소리가 너무 차분하고 좋아요 영상에 더 집중하게 되네요

    • @haarusdesk
      @haarusdesk  4 роки тому

      앗 😍☺ 감사합니다 🙏

  • @음음-c3v
    @음음-c3v 4 роки тому +4

    배움의 발견 리뷰가 특히 인상적입니다. 덕분에 몰스킨이 정말 사고 싶네요ㅎㅎ 하루님의 우글우글한 내지가 저까지 뿌듯하게 해요!!

    • @haarusdesk
      @haarusdesk  4 роки тому +1

      몰스킨은.. 확실한 단점 때문에 마구 추천드리진 못하겠어요 🤣 저도 처음에 독서노트를 쓰기 시작한 게 몰스킨이 아니었다면? 하고 여러번 생각했고 다른 노트로 바꾸고 싶어서 얼마나 시도(=쓸떼없는 지출)를 많이 했는지 몰라요 😭😭 그래도 결국 쓰던 맛(?)과 다른 색상으로 모으는 맛이 있어서 계속 쓰고는 있지만.. 혜윰님에게도 맞는 노트가 있을 거예요 ㅎㅎ 내지가 우글우글해지는 거 저도 좋아한답니다 💓 글씨의 결대로 뻣뻣하던 종이가 우글우글해지고 그걸 넘겨볼 때 어찌나 뿌듯한지 ㅎㅎㅎ 『배움의 발견』은 실화를 정리한 회고록인데 그 이야기가 너무나 고유의 것이고 충격적이라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어요. 혜윰님 읽고 계신 책도 궁금합니다 ㅎㅎ 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에 새로 나온 이디스 워튼 책들도 주문했어요! 넘 기대돼요 x)

  • @dayyoonje
    @dayyoonje 4 роки тому +3

    너무 좋아하는 채널이에요💘

  • @volemy85
    @volemy85 4 роки тому +3

    독서기록을 시작한지 한달 정도 되었는데 뭘 써야 될지 모를 때, 독서기록을 어떻게 하면 재밌게 할까 고민될 때마다 하루님 영상을 보는 것 같아요 ㅎ.ㅎ 항상 편안하고 솔직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ㅎㅎ

    • @haarusdesk
      @haarusdesk  4 роки тому +3

      독서기록을 어떻게 하면 재밌게 할까! 정말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저는 기록이 꾸준히 쌓이면 앞으로도 기록을 계속해 나가는 동력이 되어서 선순환이 이뤄진다고 생각하는데 꾸준히 기록해나가기 위해선 '재미'를 찾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사실 나만 보는 건데 실패하면 어때' 이런 마음으로 쓰고 있어요. 개인적이고 솔직한 기록이어도 때론 다른 사람의 사소한 기록이 도움이 될 때도 있다고 생각해서 계속 올리려고 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기분좋은 월요일 되세요 💐🌼

  • @user-mp9wc5eg6j
    @user-mp9wc5eg6j 4 роки тому +2

    저는 독서노트에 책 제목, 지은이, 출판사, 인상깊은 부분 발췌, 간단한 소감 정도만 쓰는데 이렇게 다채롭게 독서노트를 쓰는 하루님을 보니 저도 다양한 형식으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독서노트 소개와 책 소개 잘 봤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 @haarusdesk
      @haarusdesk  4 роки тому

      기본 양식이 정해져있으면 안정적인 기록이 차곡차곡 쌓여서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기본 양식이 있으면 항상 꽉 채우고 싶어해서 억지로 채우기도 하고.. 그래서 자유롭게 내키는 대로 기록해보고 있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영상도 잘 부탁드립니다 ☺🙏

  • @하루민쥬
    @하루민쥬 3 роки тому +1

    올해는 하루님의 독서노트 기록하는 법 참고해서 한번 도전 해보려구요!!!자세한 설명과 영상 넘나 감사합니다😘💜

    • @haarusdesk
      @haarusdesk  3 роки тому

      봄겨울님의 기록과 독서 생활도 응원해요 ☺🙆

  • @왼손잡이-g4c
    @왼손잡이-g4c 3 роки тому +2

    기록도 힘든데 예쁘게 잘 꾸미셨네요.
    저도 여러번 시도해봤으나 실천력 부족인건지
    게으름을 탓해야죠.
    무언가 동기부여를 주는듯한 것이 새 노트를
    사고 싶어지네요. 저에게 빈 노트는 많습니다.

    • @haarusdesk
      @haarusdesk  3 роки тому

      마지막 문장이 가슴에 콕, 박힙니다 ㅎㅎ 가지고 있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 넘 좋아요 ☺ 어떤 형식이든 꾸준히 각자의 기록을 남기는 것이 의미있는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

  • @jeongatelier2464
    @jeongatelier2464 3 роки тому +2

    독서노트는 얇은게 좋은거 같아요. 가방에 쏙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읽은 책들을 다시보고 글쓰기에 활용하고 토론할때 활용하고 그래요. 독서노트용 노트를 이렇게 살수도 있군요 ㅎㅎㅎ 저도 한번 활용해 보아야 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haarusdesk
      @haarusdesk  3 роки тому +1

      말씀하신 것처럼 들고다니기도 편하고 언제든 꺼내볼 수 있는 사이즈와 무게의 노트가 좋은 것 같아요 😀 저는 그때그때 땡기는 대로, 마음대로 페이지를 꾸미길 좋아해서 영상에 나온 아이디어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iloveclassicbooks
    @iloveclassicbooks 4 роки тому +2

    그냥 발췌글들만 멋없이 적어내려간 저의 독서 노트가 부끄러워지네요 ㅋㅋ 꼼꼼한 독서 습관 멋지세요! 👍

    • @haarusdesk
      @haarusdesk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발췌글들만 적는 데도 시간이 꽤 걸리는 걸요~ 저도 필사만 하는 필사노트를 따로 장만했는데 꾸준히 채워나가는 게 은근 어려워요. 어떤 것이든 꾸준히 하는 것이 있다는 건 의미있는 일인 것 같아요 🙆

    • @jeongatelier2464
      @jeongatelier2464 3 роки тому +1

      고전 책방님 그것도 멋지신 거에요!

  • @조은아-b4d
    @조은아-b4d 4 роки тому +1

    하루님~ 일본어로 하루는 봄인데요^^ 볕은 아직 뜨겁지만, 그래도 9월이 되니 마음이 가을같아요^^ 가을은 공인 '독서의 계절'이니 우리는 더욱 책에 빠져들수밖에 없는 때이네요^^ 책수다 영상 잘 보았어요. 책 이야기 듣는 건 즐거워요^^ 저는 여름이 가기 전에 읽어야지 하고 후다닥 읽은 책이 [여름의 책](토베 얀손)이예요 ^^ 제목때문에요 ㅎ 할머니와 아이의 대화가 재미있어서 독서노트에 대화를 몇부분 필사 했어요^^ 그리고 9월독서모임 책이 조선시대 배경 소설책인데, 책 속 소재에 흥미가 가서 [기이한 책장수 조신선]도 읽었는데요 어린이책인데 아주 재미나더라구요 ^^ [자유롭고 이상한 할머니가 되고 싶어]는 한 번 읽었는데 또 읽고 싶어서 천천히 다시 읽고 있고 거기에 나오는 그림책들도 하나씩 찾아보고 있어요^^ 저는 댓글로 책수다떨어보았어요^^ 이름도 어여쁜 구월이의 첫 시작 평안하고 즐겁기를 바라요 하루님^^

    • @haarusdesk
      @haarusdesk  4 роки тому

      알찬 이야기가 가득한 책수다 댓글💕 감사합니다 ☺🙏 『자유롭고...되고 싶어』는 저도 두 번 읽었고 거기 나온 그림책들도 찾아봤어요. 텍스트도 적고 짧은 분량의 그림책인데 울컥 감정이 차오르는 것도 있더라구요. 어제는 루이 할아버지 나오는 그림책을 주문했어요! ㅎㅎ 은아님도 독서모임 하시면서 개인 독서/필사까지 하고 계시는군요. 부지런히 책을 읽고 그 시간을 즐기시는 게 느껴집니다. 날씨가 선선해질수록 책 읽기 더 좋아지겠죠? 😉 얼른 코로나 바이러스가 잠잠해져서 바깥 공기를 쐬면서 여유롭게 책읽을 수 있는 때가 왔음 좋겠어요 🙏

  • @bonneto5148
    @bonneto5148 3 роки тому +1

    그림도 중간중간 귀엽게 그리시고~타인이 보더라도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 잘하셨네요.~~!!!! 독서노트도 좋아보입니다. 아트박스 같은 곳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건 아닌거 같고...노트에 관한 정보 좀 부탁드려요!!!!!~

    • @haarusdesk
      @haarusdesk  3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 독서노트는 몰스킨 노트 라지 사이즈로 쓰고 있어요. 내지가 얇아서 뒷면에 잉크색이 잘 비치는 단점이 있지만 손에 익어서 네 권째 이어서 쓰고 있어요 😅☺

  • @2jiy
    @2jiy 4 роки тому +1

    기록하는 것을 취미처럼 즐겨 해서 그런지 하루님 노트 영상은 늘 영감이 되고 재밌습니다💓 혹시 데일리 먼슬리같은 계획도 직접 손으로 노트에 기록하시나요???ㅎ_ㅎ

    • @haarusdesk
      @haarusdesk  4 роки тому +1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워낙 기록하는 걸 좋아하는데 기록의 종류가 너무 많아지니 힘들더라구요 ㅠㅠ 먼슬리나 위클리플래너, 데일리로그도 손으로 쓰다가 모두 써나가는 게 힘들어서 지금은 독서기록만 꾸준히 기록하고 있어요 :)

    • @2jiy
      @2jiy 4 роки тому

      하루의 책상 haaru's desk 맞아요ㅠㅠ! 저도 그래서 날잡고 한번에 몰아서 써요..ㅎㅎ할 수 있는만큼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또 구경하러 올게요

  • @hyeyoungoh7041
    @hyeyoungoh7041 4 роки тому +1

    한달에 책을20권까지 읽으신다는데 언제 어떻게 시간을 내어 읽는지 궁금해요!보통은 적어도1~2일에 한권꼴로는 읽으신다는건데 일이나 친구들을 만나거나 다른일을 하느라 시간이 부족하진 않으신가해서요 ! 보통 책읽을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많이 대곤하잖아요 ㅎㅎ어떻게 독서시간을 확보하시는지 브이로그 형식으로 보여주시면 꿀팁이될것같다는 생각에 조심스레 요청해봅니당:)

    • @haarusdesk
      @haarusdesk  4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 최근 8,9월에는 책태기를 맞아서 그만큼 읽고 있지는 못해요. 그래도 1년에 240~250권 정도 읽고 있어요. 저는 책읽는 속도가 조금 빨라서 시집이나 에세이는 2시간 정도면 다 읽고, 조금 긴 책들(소설이나 비문학?)은 3-4시간 정도 걸립니다. 다른 일정이 없는 날에는 오후~밤 사이에 3시간 정도 여유시간을 확보하고 차분하게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는 걸 좋아해요. 끊어읽기를 잘 못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전자책으로 끊어읽기를 하고요. 독서시간을 확보하려고 애쓰는(자투리 시간을 관리한다든지...) 편이 아니라서 브이로그 형식으로 정리할 팁들이 나올지 모르겠어요 😅☺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 도전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 @RachelMKim-ee3dl
    @RachelMKim-ee3dl 4 роки тому +6

    지금 이 영상 보고 몰스킨 노트 삿어요. ㅋ

    • @haarusdesk
      @haarusdesk  4 роки тому

      앗... 몰스킨은 종이가 너무 얇지만 저처럼 익숙해지면 계속 쓰게 되는 것 같아요 😁😂 차곡차곡 기록을 쌓아가시길 응원합니다 :)

  • @에이오아
    @에이오아 3 роки тому +2

    하루님 연필 어디껀지 알고싶어요!

    • @haarusdesk
      @haarusdesk  3 роки тому

      이 영상에 등장한 연필은 2019년 겨울 한정판으로 나온 블랙윙 155 바우하우스 에디션입니다 :)

  • @심수연-r3x
    @심수연-r3x 4 роки тому +1

    하루님 일의기쁨과슬픔 2단편을 봤는데요 여기에도 의미가있나요 난 웃기다 키득키득 웃은게 단거같은데(부끄럽지만)하루님은 읽고 무엇을 느꼈었는지 궁금하기도하고(실례가될수도있어서)이래서 독서모임이있구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어요 독서모임의 필요성요 추천해주실만한 독서모임이 있나요
    현대 단편소설 새로운 시도
    시도해본것만해도 좋은기회를 갖게 조언해주셔서감사합니다

    • @haarusdesk
      @haarusdesk  4 роки тому +1

      『일의 기쁨과 슬픔』 바로 읽어보셨군요! 수연님 추진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 우선 웃기고 재미있다, 키득키득 웃으면서 읽으셨다는 게 저는 기쁘네요. 영화를 보거나 티비를 볼 때 항상 무언가를 깊이 느끼고 배울 걸 찾는 건 아니잖아요? 책을 읽는 것도 영화 보거나 티비에서 재미있는 프로그램, 드라마를 찾아보는 것처럼 재미있는 일이 될 수 있고 여가시간을 보내는 취미가 될 수 있답니다.
      instagram.com/p/B6H8rH3leRf/?igshid=1i6ndrdafhbpv
      👆 이 링크는 제가 『일의 기쁨과 슬픔』을 읽고 인스타에 올렸던 독서노트와 리뷰예요. 저는 이 책이 재미있고 현대 직장인의 일상에서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잘 끌어내서 좋았는데 거기에 더해 일상에서 그냥 지나쳤던 불편함을 꼬집어주는 게 좋았어요. 단편 두 개를 읽으셨다고 하니 뒤쪽에 있는 작품들을 다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ㅎㅎ 그리고 인스타그램에서 #일의기쁨과슬픔 해시태그로 검색해보시면 다른 분들이 어떤 감상, 리뷰를 올렸는지 보실 수 있어요. 다양한 분들의 생각을 찾아보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도 보이고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고 '나'의 의견도 다듬을 수 있을 거예요. 독서모임은 제가 특정 모임을 추천하기보단 검색해서 나오는 모임 중에 접근성이 좋고 느낌이 괜찮은 곳으로 시도해보시길 추천해요. 꼭 오프라인 모임이 아니어도 인스타그램이나 온라인에서도 책리뷰를 많이 공유하고 있으니 의견 교환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시는 걸 응원합니다 ☺😀

  • @scarluv51620
    @scarluv51620 3 роки тому +2

    혹시 책 2권을 같이 읽을때는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 @haarusdesk
      @haarusdesk  3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 2권을 같이 읽을 때는 노트 페이지를 어느 정도 비워두고 다음 책을 기록해서 동시에 두 권을 조금씩 기록해나가고 있어요. 보통 기록할 게 많아보이면 3~4페이지 이상, 아니면 2페이지 내외로 확보해놓고 다음 책을 기록헤요. 그러면 읽는 순서가 기록 순서랑 꼭 일치하지 않을 때도 생기는데,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고 있어요 ㅎㅎ

    • @scarluv51620
      @scarluv51620 3 роки тому +2

      답변 감사합니다❤️

  • @심수연-r3x
    @심수연-r3x 4 роки тому +1

    현대 단편소설 책하나 더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려요

    • @haarusdesk
      @haarusdesk  4 роки тому +2

      사실 저는 단편보다 장편을 좋아하고 한국소설보단 세계문학을 좋아합니다 ㅎㅎ 그래도 읽어본 것 중에선 정세랑 작가, 최은영 작가를 추천하고요,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길이와 가독성을 지닌 작품들로 민음사에서 '오늘의 젊은작가 시리즈'로 나오는 작품들도 추천합니다 ☺

  • @김부자-s3y
    @김부자-s3y 3 роки тому

    질문이 있어요 방금전에 영상을 처음 봤네요 필사는 어느부분을 적나요 전체는 아닐꺼고 ..?

    • @haarusdesk
      @haarusdesk  3 роки тому +1

      그건 필사를 하는 이유에 따라 다르겠네요. 그 작가의 문장스타일을 닮고 싶어서 필사를 하는 분들은 작품 전체를 필사하기도 합니다. 천천히 반복해서 필사하면서 문투를 닮아가는 경우가 있고요, 그런 경우를 제외하면 자기가 옮겨쓰고 싶은 부분을 옮겨쓰는 것 같아요. 그 부분이 좋아서, 감동적이어서, 영감을 줘서, 재미있어서, 나중에 다시 보고 싶어서 등등 이유는 다양하겠죠?

    • @김부자-s3y
      @김부자-s3y 3 роки тому +1

      @@haarusdesk 친절하게 답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해보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