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에는 기름진 음식이 많기 때문에 미끄러지지 말라고 끝이 두꺼운 것을 선택한 것이다. 일본: 일본은 주로 해산물을 먹기 때문에 생선살을 발라야 하기 때문에 섬세한 작업이 가능한 짧고 끝이 뾰족한 젓가락을 선택한 것이다. 한국: 한국은 양념장, 발효음식이 많기 때문에 젓가락을 나무로 만들면 나무젓가락 사이사이로 양념국물이 스며들어 쉽게 망가지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국물이 배지 않는 쇠, 놋젓가락을 주로 쓴다. (하지만 컵라면은 나무젓가락이 국룰이다!!😊)
@@제이콥-z6o 역사를 알면 조선이 금속을 잘 다룬 나라라는 사실은 세계사에서도 다 아는 사실인데 왜? 전교 하위권 중딩인가? 아니면 중딩학력 일뽕 틀딱? 아니면 대륙? 아니면 열도? 조선은 세계 최초로 국가가 보증하는 화폐를 사용한 나라입니다 전세계가 그 자체로 저장가치 교환가치가 있는 은화.금화를 쓰던 시대에 조선은 그 자체로는 별 가치는 없으나 국가가 가치를 보증하는 동전을 화폐로 사용했죠 현대에 이르러서는 전세계 모든 국가가 금.은 같은 본위화폐가 아닌 지폐.동전... 국가보증화폐를 씁니다 조선이 금속을 잘 다뤘기 때문에 먼저 시작한 측면이 있는 겁니다 금속을 잘 다루지 않고서는 시작도 할 수 없는겁니다 은도 금속아니냐고? 은은 물렁물렁한 금속이라 다루기가 쉬운 금속입니다 그 은도 세계사적인 혁신적인 추출법은 조선인이 개발을 했죠 임진왜란 이전에 일본이 그 개발자들을 빼돌려가죠 당시 일본은 은광산 광기의 시대였거든요 조선은 동시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서민들까지도 금속으로 식기를 쓰던 나라입니다 도기.사기.옹기를 많이 썼다고 잘못 알고 계신 분들 많은데요 유기가 기준이고 평균이었고 도기.사기.옹기는 큰 식기나 보관용.저장용에 주로 썼죠 동시대 서구는 부자들은 은식기.도자기 서민들은 목기. 납그릇 심지어 도자기 종주국이라는 중국도 부자들이나 도자기지 서민은 토기.옹기.목식기를 쓰던 시대에 조선은 유기를 썼어요 동시대 일본? 상류층이나 도자기.은식기지 중류층 이하는 다 목식기 쓰던 시대 조선초 조선의 대포는 세계 최고수준이었습니다 임진왜란때도 대형 화포는 압도적으로 앞섰으나 성능이 극강으로 좋았던 국궁에 너무 몰입되어 조총도입을 등한시한거죠 그러나 세계 최초의 권총개념은 조선이었습니다 [세총통] 'search.daum.net/search?w=img&nil_search=btn&DA=NTB&enc=utf8&q=%EC%84%B8%EC%B4%9D%ED%86%B5' 아니... 그 조선 이전에 고려때 세계 최초 금속활자가 나온 나라인데 조선이 금속을 잘 다뤘다니까 비웃어? 썩쏘? 그 짧은 댓글로 나 존나 무식한 반푼이야 (또는 때놈이야 또는 왜놈이야) 광고를 하시네? 무식자랑이 참 짧고 굵으네? 무지성국뽕이니 뭐니 좆까는 소리하는데도 내가 별 대꾸가 없으니 너도 한번 찔러보고 싶은 용기가 나셨어요? 무식해서 용기가 막 용솟음치세요? 그 짧은 댓글로 나 존나 무식해요~ 떠든 줄도 모르고... ...
제 개인적인 소견을 말하자면요 식문화도 다르지만 문명적인 부분이나 기술의 차이 때문에 달라지기도 하는거 같거든요 1 숫가락 젓가락의 용도가 다르다 중국 밥은 젓가락 국은 마심.. 한국 밥은 숫가락 국은 숫가락 반찬류나 요리류는 젓가락 일본 밥은 젓가락 국은 마심 숫가락은 앞접시 용도 2. 수저의 사용시기(문명) 한국 고조선때 동기 수저가 발견됨 삼국시대에는 철기 수저가 발견 중국 목재라 언제부터 사용했는지 확실히 알수는 없음 그 어떤 기록에도 수저를 사용했다는 기록은 없음 일본 최소 중세시대 이후에 사용한것으로 보임 기록에 서민들의 주요 식단이 주먹밥이었던 것으로 보임.. 수저에 대한 기록은 에도시대 이후에나 등장 이러한 부분에서 동ㆍ철기가 한국에는 상용화가 되었지만 중ㆍ일은 귀족문화에서나 사용되었을 수도 있지만 서민에게는 보급이 늦어지다보니 상대적으로 목재류의 수저가 사용되다.. 지금은 고착화된듯 합니다
우리나라는 숟가락 덕에 쇠젓가락이 중요해진거다 국문화가 발달한 우리나라의 경우 숟가락의 중요성이 매우 커서 쇠숟가락이 선호되었다 따라서 생산방식이 쇠이기 때문에 쇠젓가락도 생산되어 같이 발달하게 된것이다. 일본은 12세기부터, 과 중국은15세기 이후로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기 시작했다 국물은 필요하다면 그릇으로 마시기 때문에 필요성을 못느껴서 숟가락을 공들여서 만드느니 주로 나무로 젓가락을 만들어 썻다 우리나라는 숟가락의 중요성 때문에 쇠젓가락을 주로 만들게 되었고, 이를 두고 짝을 이뤄 쇠젓가락이 탄생하게된다.
추가: 우리나라에서 쇠젓가락을 쓰는 이유는 발효식품때문이 맞지만 쇠젓가락이 보편화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만큼 금속공예 기술력이 예로부터 ㅆㅅㅌㅊ여서 가능했다는거 예로부터 내구성은 죽여주지만 안정성이 최악인걸로 악명높은 물담금질로 검 만들던 조상님들 짬밥 어디 안간거지ㅋㅋㅋ
중국은 주로 기름에 튀기거나 볶은 음식을 먹기때문에 긴젓가락을 쓰고 한국은 옛날에 고기가 귀해서 적은양으로 많은사람이 먹을수 있도록 항상 숟가락과 젓가락을 같이두고 먹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젓가락은 숟가락의 보조 도구니까 중국처럼 길필요가 없었다고 합니다 일본은 옛날에 쌀이 귀해서 주로 잡곡으로 밥을 만들었는데 잡곡은 끈기가 적어 젓가락에 잘 잡히지 않아서 그릇에 젓가락을 붙어 밥을 쓸어 먹었기 때문에 짧은 젓가락을 썼다고 합니다.
일본 길이가 짧다. 밥을 젓가락으로 쓸어 먹거나 접시나 그릇을 들고 먹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중국의 젓가락처럼 길어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 쓸어 먹는 이유는 일본에서는 옛날에 쌀이 귀했기 때문에 여러가지 잡곡을 섞어 밥을 지어 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잡곡밥이 끈기가 적다보니 밥 덩어리를 집어 먹는 것이 아니라 밥그릇을 들어 입에 대고 쓸어넣듯 먹는 습관이 생겼다고 한다. 대부분 재질이 코팅된 나무나 플라스틱이다. 젓가락 끝이 뾰족한데, 일본이 섬나라인 만큼 생선도 많이 먹기 때문에 생선의 가시를 쉽게 발라내기 위해서이다. 일본에서는 국물 요리가 있어도 건더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숟가락을 쓸 필요가 없다. 때문에 아주 작은 건더기 같은 것을 집어먹기 위해서 젓가락이 짧아졌다. 일본에서 주로 먹는 자포니카 쌀은 찰기가 많아서 젓가락으로도 먹기가 편해서 대부분 젓가락을 사용한다는 말이 있으나... 사실 한국 쌀도 자포니카 쌀이다. 그래서 한국에도 그냥 젓가락으로 밥 집어먹는 사람이 제법 있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오히려 숟가락이 귀족적이고 젓가락이 서민적인 물품이었다. 헤이안 시대 때 귀족들이 젓가락과 함께 숟가락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귀족과 서민간 문화 차이가 생기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귀족이 여유를 바탕으로 불필요할 만큼 복잡한 예절과 문화를 향유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귀족이 편하게, 서민들이 불편하게 생활하는 것이다. 한국의 젓가락은 전자를, 일본의 숟가락은 후자를 따른 것이다. 이 같은 대조는 유럽사에서도 흔하게 나타난다. 예를 들어 프랑스의 귀족 문화는 쓸데없이 어렵고 복잡하게 발달해서 서민층보다 향유하기 어려웠다. 일본은 헤이안 시대 이후로 막부정권 시대가 도래하고 전란이 지속되면서 귀족식으로 '차려 먹는 식사'가 군 진영에서 '들고 먹는 식사'에게 밀려나 다이묘들까지 숟가락을 쓰지 않게 되었다. 지금까지도 숟가락은 젓가락 사용이 서툰 어린아이들이 사용하거나, 카레 같은 몇몇 음식을 먹을 때나 사용하는 한정적인 역할로만 남았다.
한국 대부분 금속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젓가락을 사용하는 주요 국가들 중에는 유일하게 금속 젓가락이 대중화되었음이 특이하다. 이러한 금속 젓가락의 유래는 후술한다. 조선시대 때도 주로 왕족이 은으로 만든 숟가락을 사용했는데, 비소와 같이 사람이 먹으면 큰일나는 독성 물질에 닿으면 변색이 되기 때문에 독살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용했다고 한다.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 숟가락을 훨씬 많이 쓰므로 주로 밥이나 국을 먹을 땐 숟가락으로 떠서, 반찬 먹을 땐 젓가락으로 집어서 먹는 확실한 구분이 있으며 중국이나 일본처럼 길거나 짧을 필요가 없다. 한국은 국이나 찌개 위주로 먹는 식문화가 있기에 숟가락이 절대로 빠져선 안 된다. 물론 먹는 사람 마음이니 들고 마시려면 마실 수 있지만, 양반 집안에서는 국에 말아 먹는 것조차도 천한 식사 방법이라 여겼다. 게다가 일본에선 그릇을 손으로 들어 먹고자 가볍게 목재로 만들지만, 한국에선 밥그릇, 국그릇들은 밥상에 잘 앉도록 금속이나 도자기 같은 무거운 재질로 만든다. 따라서 들어서 먹기엔 너무 무거울 뿐만 아니라, 설령 무게를 감수하고 들어 먹으려고 하더라도 그릇이 너무 뜨거워서 잡기가 힘들다. 심지어 유교적인 영향으로 인해 밥그릇과 국그릇을 손으로 들고 먹을 경우 발우공양과는 정 반대로 '천한 것들이 밥을 먹는 식사법, 집안의 대들보도 손으로 들어서 해먹을 놈' 이라 하여 절대로 들고 먹어서는 안됐다. 젓가락이 밥상에서 굴러다니지 않게 넓적한 모양이란 점 역시 특징이다. 김치나 깻잎같이 얇은 반찬이나 콩 종류를 쉽게 집을 수 있는 이점도 있다. 한국식 젓가락은 중국식 젓가락, 일본식 젓가락과는 달리 금속으로 만들어져서 무게감이 있고 매끈한 디자인인 경우 꽤나 미끄럽기 때문에 그 어렵다는 젓가락 중에서도 특히나 상당히 고도의 손기술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같은 젓가락 문화권인 중국과 일본에서도 한국의 금속 젓가락을 사용하면 젓가락질을 잘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중국 상당히 길다. 이는 중국에 식구인원이 많기 때문에 원형 탁자에 여러가지 음식을 두고 젓가락으로 집어먹는 풍습이 있고 좌식(바닥에 앉음)이 아닌 입식(책걸상에 앉음) 문화권이기 때문이다. 또한 주로 튀기거나 볶은 요리를 자주 먹기 때문에 기름에 묻지 않거나 손을 데이지 않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일본의 젓가락과는 대조적으로 끝이 뭉툭한데 음식을 집을 때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서이다. 중국에서는 육각형 젓가락이 재화를 부른다고 해서 선호한다고 한다. 게다가 중국인이 사랑하는 붉은색이면 금상첨화. 이 때문에 많은 중국 가정에서 붉은 육각 젓가락을 사용한다. 국내에서도 드물기는 해도 구할 수 있다. 난이도 순위는 일본 < 중국
중국: 중국에는 기름진 음식이 많기 때문에 미끄러지지 말라고 끝이 두꺼운 것을 선택한 것이다.
일본: 일본은 주로 해산물을 먹기 때문에 생선살을 발라야 하기 때문에 섬세한 작업이 가능한 짧고 끝이 뾰족한 젓가락을 선택한 것이다.
한국: 한국은 양념장, 발효음식이 많기 때문에 젓가락을 나무로 만들면 나무젓가락 사이사이로 양념국물이 스며들어 쉽게 망가지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국물이 배지 않는 쇠, 놋젓가락을 주로 쓴다.
(하지만 컵라면은 나무젓가락이 국룰이다!!😊)
와 초등학교에서 배우는내용이 다 있잖아.(이제 학교안가도 되겠다)
@@jichangji개꿀띠~~
이거 중2 국어 지문에 나왔는데ㅋㅋㅋ 기말에서 나옴
@@팏됥쇢댽둀롟 ㄹㅇㅋㅋ
@@jayjaybanㅋㅋㅋㅋㅋㅋ
이것,저것 다 떠나서 세제를 쓰기때문에 쇠젓가락이 위생 적이며 한여름 습한 계절에는 나무젓가락 쓰면 곰팡이가 서식합니다.
세제를 언제부터 썼는데요? 설마 신라시대부터??
@@대니김-z7yㅎ 음..오래전 일이라 기억은 잘 안나는데 😅아마도 세제보다 더좋은 식물잎과 씨앗가루, 모레,물로 행궈 냈을듯 하네욤. ^^그리고 아궁이에 남은 재로 닦아 기름기 제거.
@@대니김-z7y과거에는 세제도 없어서 나무로 하면 더 비위생적임
우리나라는 놋쇠식기를 써서 구리의 살균효과까지 있던 식기였음.
@@대니김-z7y 예전 할머님들도 함씩 삶아서 쓰셨어요 쇠젓가락이나 놋젓가락 수저 다 삶으셨어요
@@토끼아기토끼 위생적이지 않다는 말이 아니라... 댓글 단 사람이 아무 생각없이 얘기해서 그래요~ ㅋㅋ
그리고 일본젓가락은 생선 가시를 잘 발라 먹을수있게 뾰족하다고 한다
왜 답글이 없지 씨발
추가로 한국음식은 대체로 무게가 있기 때문에 쇠로된 재질을 사용한다고 한다
추가로 중국은 기름으로 된 음식이 많기에 잘 잡을 수 있도록 끝이 뭉툭하고 멀리있는 음식을 잘 집기위해 길어졌다고 한다
@@5송역음식이 무거운 거랑 젓가락 재질이 쇠인거랑 무슨 상관임?
추가로 한국의 젓가락이 쇠인 이유는 나무로 만들면 김치국물등이 스며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 떠나서 끓는 물에 팍팍 소독을
할 수 있어서 쇠젓가락 넘 좋음❤
쇳소리듣기시렁
한국이 금속을 다루는 능력이 뛰어난 것도 한몫을 한걸거에요. 어디서 그렇게 들었는데....
담금질을 물로해도 실패하지 않는 나라..
금속 다루는 능력은 뛰어난데 왜 아파트에 철골은 빼먹는지..
금속, 도자 전부 중국이 압도적인 우위 아니였나요?
@@Potteryarchive 문화혁명해서 증명할게 없대요
전 듣기로 한국이 금속이 귀하지 않아서…그랬다고도 들었어요 많이 매장되있어서
근데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전부 다 털어갔다고…
쇠젓가락이 납작한것도
상들고이동시
굴러가지않게 한거라고
책에서..ㅎㅎ
전 우리 한국식 젓가락을 제일 좋아합니다..
요즘 여러 식당들 중에 젓가락이 둥글둥글한데가 많아졌는데
불편해서 음식도 다 흘리고 잘 못 먹어 슬픕니다😢
저도요....
둥그런 젓가락 많던데 정말 음식 먹기 힘들어요
그건 젓가락질 못해서 그럼 고수는 도구를 탓하지 않음.😊
막 잘 못먹을정도는 아닌데 납작한젓가락이 훨씬 편함 둥근 쇠젓가락을 왜쳐만든건지 극혐 면요리 파는데 둥근 쇠젓가락을 준다? 그 집은 거름
난 둥글하고 속이빈 젓가락 좋던데
@@aqsaqs1417 가볍긴 한데 음식 집기는 빡세서 면요리 먹을때는 절대 안씀 ㅋㅋㅋ
이 내용은 초등학교사회 교육과정에 포함되어있답니다
초딩때 다 배우는거 아닌가 했는데 최근에 포함 된거여서 그랬군요...
ㅋㅋㅋㅋㅋㅋㅋ나도 첨에 초딩때 배우는거아닌가 했는뎅
@@yeolkki_7336 아 이게 요즘에 생긴건지는 최근에는 있다 이 이야기를 하려 한겁니다.
진짜 최근에 생긴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옛날부터 있었답니다..
88년생인데 초딩때 배움
쇠젓가락으로 하늘하늘한 연두부 집어드는거 보는 외국인들 놀라워 함.
그건 한국인도 신기한데
젓가락으로 연두부를 집는다고..???
그게 된다고?
@@Harry_Mione묵은 가능하고 순두부는 어느정도 이해해도 연두부를 젓가락으로 어떻게 드냐 ㅋㅋㅋ 적당한 힘이 아니라 갖다대면 부서지는데 ㅋㅋㅋㅋ
국에 넣고 끓이면 보글보글하면서 다 부서지는 식재료를 ㅋㅋㅋ
그건 다른 사람 댓글처럼 한국인도 놀라워함 ㅋㅋㅋㅋㅋ
일본이나 중국은 금속으로 만들지 못했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보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금속을 잘 다뤘기 때문이고
위생개념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선진문화의 증거입니다
무지성 국뽕 ㅋㅋ
금속을 잘 다뤘대ㅋㅋㅋ
@@제이콥-z6o
역사를 알면
조선이 금속을 잘 다룬 나라라는 사실은
세계사에서도 다 아는 사실인데 왜?
전교 하위권 중딩인가?
아니면 중딩학력 일뽕 틀딱?
아니면 대륙?
아니면 열도?
조선은 세계 최초로
국가가 보증하는 화폐를 사용한 나라입니다
전세계가
그 자체로 저장가치 교환가치가 있는
은화.금화를 쓰던 시대에
조선은 그 자체로는 별 가치는 없으나
국가가 가치를 보증하는 동전을 화폐로 사용했죠
현대에 이르러서는 전세계 모든 국가가
금.은 같은 본위화폐가 아닌
지폐.동전... 국가보증화폐를 씁니다
조선이 금속을 잘 다뤘기 때문에
먼저 시작한 측면이 있는 겁니다
금속을 잘 다루지 않고서는
시작도 할 수 없는겁니다
은도 금속아니냐고?
은은 물렁물렁한 금속이라 다루기가 쉬운 금속입니다
그 은도 세계사적인 혁신적인 추출법은
조선인이 개발을 했죠
임진왜란 이전에
일본이 그 개발자들을 빼돌려가죠
당시 일본은 은광산 광기의 시대였거든요
조선은 동시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서민들까지도
금속으로 식기를 쓰던 나라입니다
도기.사기.옹기를
많이 썼다고 잘못 알고 계신 분들 많은데요
유기가 기준이고 평균이었고
도기.사기.옹기는
큰 식기나 보관용.저장용에 주로 썼죠
동시대
서구는
부자들은 은식기.도자기
서민들은 목기. 납그릇
심지어 도자기 종주국이라는 중국도
부자들이나 도자기지
서민은 토기.옹기.목식기를 쓰던 시대에
조선은 유기를 썼어요
동시대 일본?
상류층이나 도자기.은식기지
중류층 이하는 다 목식기 쓰던 시대
조선초 조선의 대포는
세계 최고수준이었습니다
임진왜란때도 대형 화포는
압도적으로 앞섰으나
성능이 극강으로 좋았던 국궁에
너무 몰입되어 조총도입을 등한시한거죠
그러나 세계 최초의 권총개념은 조선이었습니다
[세총통]
'search.daum.net/search?w=img&nil_search=btn&DA=NTB&enc=utf8&q=%EC%84%B8%EC%B4%9D%ED%86%B5'
아니...
그 조선 이전에 고려때
세계 최초 금속활자가 나온 나라인데
조선이 금속을 잘 다뤘다니까
비웃어?
썩쏘?
그 짧은 댓글로
나 존나 무식한 반푼이야
(또는 때놈이야 또는 왜놈이야)
광고를 하시네?
무식자랑이 참 짧고 굵으네?
무지성국뽕이니 뭐니 좆까는 소리하는데도
내가 별 대꾸가 없으니
너도 한번 찔러보고 싶은 용기가 나셨어요?
무식해서 용기가 막 용솟음치세요?
그 짧은 댓글로
나 존나 무식해요~
떠든 줄도 모르고...
...
염병 ㅋㅋㅋㅋㅋ
@@eett117 그러나 하도 외국 문물 안 받아들여서 식민지되버림 ㅋㅋ
제 개인적인 소견을 말하자면요 식문화도 다르지만 문명적인 부분이나 기술의 차이 때문에 달라지기도 하는거 같거든요
1 숫가락 젓가락의 용도가 다르다
중국 밥은 젓가락 국은 마심..
한국 밥은 숫가락 국은 숫가락 반찬류나 요리류는 젓가락
일본 밥은 젓가락 국은 마심 숫가락은 앞접시 용도
2. 수저의 사용시기(문명)
한국 고조선때 동기 수저가 발견됨
삼국시대에는 철기 수저가 발견
중국 목재라 언제부터 사용했는지 확실히 알수는 없음 그 어떤 기록에도 수저를 사용했다는 기록은 없음
일본 최소 중세시대 이후에 사용한것으로 보임 기록에 서민들의 주요 식단이 주먹밥이었던 것으로 보임.. 수저에 대한 기록은 에도시대 이후에나 등장
이러한 부분에서 동ㆍ철기가 한국에는 상용화가 되었지만 중ㆍ일은 귀족문화에서나 사용되었을 수도 있지만 서민에게는 보급이 늦어지다보니 상대적으로 목재류의 수저가 사용되다.. 지금은 고착화된듯 합니다
이 내용 중1 사회에서 배웁니다….
필승! 우리나라도 원래는 철저한 독상문화를 가지고 있었지만, 6.25 전쟁을 거치며 사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6.25때가 아니라 일제시대때 일본에서 건너온 악재입니다. 선후배 나이 따지는거 일본에서 건너온 문화입니다. 일본은 아직도 반찬이나 국에 같이 젓가락 담구고 막장 선후배 문화 많아요
이제는 인구소멸로 다시 독상문화 부활.
보관, 청소, 내구성 모든면이 우수한 한국의 쇠젓가락이 최고~👍
한국이 가장 첨단이군 ~^_^👍🇰🇷
ㄴㄴ다 첨단
서로 다르다는 것을 어필해야되기 때문임ㅋㅋㅋ
젓가락 던지면 무기다..비상시에 언제라도 쓸수 있는 무기..우리 조상들의 지혜..
그렇게 치면 포크랑 나이프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ed5489바보야, 포크와 나이프는 그렇게 쓰는게 아니라고!
젓가락으로 상대를 죽인 후 상대의 살을 발라먹는 용도다 애송이.
젓가락으로 눈을 찌르지 않는 이상 별 위협이 안될 것 같은데
@@eled5489 포크는 앞부분이 휘어져 있어 던뎌도 제대로 안날아감. 나이프는 무게중심이 뒷쪽에 있어 얘도 잘 안날라감.
젓가락은 앞에 좀 갈면 팍팍 꽂힘. 누가 덤벼 볼텨?
@@사통팔달-u9m 날라오는 나이프 맞고도 그런 말이 나올까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재밌게 가치있게 보고갑니다 구독좋아요했습니당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넵!🎉
그리고 일본은 해산물 발라먹기 쉬우라고 젓가락 끝이 뾰족하죠
중국은 크고길고 싶어서 그런거고
한국은 이래저래 하고 일본은 작은거에 인정 그 차임
옛날에 사회책에서 본 거 같은 내용ㅋㅋㅋㅋㅋ 나무로 된 중국, 일본 젓가락도 써보니 익숙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확실히 한국에서 만큼은 한국식 젓가락이 편합니다
추가 한다면 한국은 예의를 중요시 하기에 젓가락이 굴러다니지 않게 납작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ㄹㅇ 이게 중요한게 둥근 젓가락 쓰니까 좀만 잘못치면 이리저리 굴러다님..
+ 굴러서 바닥떨어지면 짜증남 가끔 배달젓가락 둥근거 있는데 데구를ㄹㄹㄹㄹㄹㄹㄹ 굴러서 바닥에 계속 툭 떨어짐 ..
오 그러한 사실이 ~~~ 좋은정보 감사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예를 중요시 하는데 멀리는 있는 반찬을 직접 퍼나 먹나요…? 그리고 같이 한 숟가락으로 국물을 퍼마시나요…?
둘 다 테이블매너에 어긋나는 행위인데
금속기술이 전국에 고루 퍼질 수 있었기 때문
원래 나무젓가락은
손 감각이 많이 약해진
어르신들이 쓰시는 겁니다.
한국젓가락: 삼국시대 전후부터 사용해서 땅만파면 오지게 나오는거라 유물 취급을 못받는 유물. 조선시대 젓가락이 땅파다가 나오면 그냥 버리시면됨. 가치평가도 안해주지만...만약 판다해도 200원에서 천원사이
목소리가 밝아졌네 앞으로 쭈욱!
♥♥♥
솔직히 나무 소재가 좋음 미끄러지지 않고
식문화 보다도 한국은 중국이나 일본보다 금속을 일찍부터 다루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계속 내려와 지금처럼 한국만 금속 수저와 젓가락을 사용하는것입니다.
철기 위만이 갖고 내려와서 한반도에 전파한 거 아니었나요….. 중국에서는 이미 춘추전국시대 때 철제 농기구와 무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choijongsu23냅둬요 예수도 한국인이라고 할 인간들이니
@@choijongsu23철기의 발달과 관련있는거 팩트임.. 상대적으로 일본에 철기가 늦게 발달해서 나무젓가락 문화가 정착한것도 맞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거 너무 좋다
한국에서 쇠젓가락이라고 하는 것도 예전부터 그래서 말만 그런거고 스텐리스로 만든줄 알았는데 진짜 쇠로 만든 건가보네요 첨알았네요😅
?????나이가??
스테인레스도 쇠인데
스테인리스강이라고 하죠 쇠 맞습니다 ㅎㅎ
@@빨강-w6i됨
놋쇠로 만들었음. 그래서 비쌌어.
결론부터 말해줬으니 구독해드려야겠군요 ㅋ
그보다는 일본에서는 예전에 쌀이 지금처럼 찰기가 있는 쌀이 아니라서 불면 날아가는 쌀이었고
그런 쌀을 숟가락이 아니라 젓가락으로 집어먹어야 했다보니 짧아졌다는 말도 있음
그래서 밥그릇을 들고 입에 대고 먹는 이유가 그 중 하나라고 알고 있음
아님 일본쌀 찰기는 예전부터 높았음 그래서 숟가락없이 젓가락만으로 식사했던거고
밥그릇 입에 대고 먹는 이유는 밥을 먹기 위해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 개가 음식을 먹는 것 같아서예요
뭔소리지 지금 우리가 먹는 쌀이 다 일본쌀인데.
누구 말이 맞는거노..😊
@@user-hfjanyda231원댓글이 틀린거임. 상식적으로 찰기가 없으면 더더욱 숟가락 써야됨. 찰기가 없는 밥을 젓가락으로 먹으려면 한알 한알 집어먹는건데 말도안되는거임
한국 젓가락이 쇠인 이유 중 하나가 음식에 독이 들었는지 확인 하기 위함도 있지 않나요?
일본과중국은 젓가락으로 밥을 먹지만 한국은 숟가락이 있어 젓가락은 보조 용도로 쓰인다는설도 있음.
포크
@@아기톱상어_entp포크는 서양 식기구고
일본은 고인을 화장한 후에 남은 뼈를 담을때 쇠 젓가락으로 뼈를 젓가락만으로 주고 받는 문화가 있어 식사에 쇠젓가락을 쓰거나 젓가락만으로 음식을 주고 받는걸 꺼려함
우리것이 최고다.... ㅎ
용도는 포장같고 젓가락 수준은 한국최고
기름진것이나 생선도 그름끼가 나무에 스며들어 위생적으로 안좋다.
쇠를 잘다뤘던 한국최고
한국 젓가락이 우주 쵝오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서로 완벽히 다르다면 그냥 그렇구나~ 하며 넘어가겠지만 비슷한 문화들이 있어서 서로 자기네 것이 최고라고 주장하느라 사이가 안 좋을 수밖에 없는,,말그대로 가깝지만 먼 나라들
그게 아니라 한국은 금속을 잘 다루고 한번 만들면 평생 쓰기 때문에 자주 새로 만들어야 하는 나무젓가락 보다 노동효율성이 더 좋음. 금속활자가 최초인 것도 노동효율성을 높임.
중국 친구가 말해줬는데 중국은 찐만두 등 그런 수증기? 같은거랑 뜨거운 음식들 때문에 안 데일려고 긴 젓가락 끝을 잡는다고 하더라고요!
그것보다는 한국은 철기문명이 고도로 발달 됀 나라 였다는 증거입니다.
얇은 반찬이 아니고.가는
음식 이라야 맞다.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 신체
부피를 얇다라고 하는데.
가늘다 라고 해야 함
부피는 얇고 두껍다.
굵기는 가늘고 두껍다
아...그래서 깻잎을 잡아줄수있는거구낰ㅋㅋㅋ
한개 추가하면 중국은 다같이 먹지만 개인 앞접시를 사용해서 다 같이 먹는 음식에는 침이 들어가지 않게 뒤로 돌려서 사용하기도 했어요
저는 나무젓가락보단 쇠로만든 가벼운게 더 좋더라구요!!
위생상 쇠젓가락이 쵝5
음식이 아니라 식탁이 없는 우리 나라 특성상 주방에서 상을 들고 방으로 가는 환경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젓가락은 납작한 형태로 진화 떨어지면 설거지가 늘어나니
중국 젓가락이 긴 이유: 남에 음식 뺏기위해서
ㅋㅋㅋㅋㅋ 그러네요 민족성이 젓가락 하나에서도 나타나네요.
ㅋㅋㅋ 하트받은거 개웃기네 ㅋㅋㅋ
우리나라는 숟가락 덕에 쇠젓가락이 중요해진거다 국문화가 발달한 우리나라의 경우 숟가락의 중요성이 매우 커서 쇠숟가락이 선호되었다 따라서 생산방식이 쇠이기 때문에 쇠젓가락도 생산되어 같이 발달하게 된것이다. 일본은 12세기부터, 과 중국은15세기 이후로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기 시작했다 국물은 필요하다면 그릇으로 마시기 때문에 필요성을 못느껴서 숟가락을 공들여서 만드느니 주로 나무로 젓가락을 만들어 썻다 우리나라는 숟가락의 중요성 때문에 쇠젓가락을 주로 만들게 되었고, 이를 두고 짝을 이뤄 쇠젓가락이 탄생하게된다.
중국:뭐든지 튀겨먹음
한국:뭐든지 김치로 만듬
일본:뭐든지 생으로 먹음(?)
미국이 뭐든지 튀겨먹는거 아님? 중국은 볶아먹고
ㄴㄴ
한국:대부분 다 매움
중국:기름만 갸많이 넣음
일본:그냥 다 맛있게 만듬
역시 과목 중엔 기가가 제일 유익한듯 다 중학교 기가 시간 때 배웠었던 내용ㅋㅋㅋㅋ
또 중국은 면류를 많이먹어서 면을 잘집을수있도록 쇠보다는 대나무로 만들었다네요
중국: 기름이 묻을까 봐 일본 옛날에 가난해서 잡곡을 섞어서 먹었는데, 끈기가 없어서 입에 대고 털어서 먹어서 젓가락이 길면 불편해서
한국 젓가락이 쇠로 만들수 있었던건 철을 잘 다루는 기술이 더 발전되어서라고 어디서 들었는데 맞는가요??
그것도 맞습니다!
틀렸어
젓가락 만드는데 고도의 기술은 필요 없음.. 합리적으로 접근하면 금속 기술의 발전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봐야할 듯. 애초에 기술이 발전한 후에도 각자 쓰는 젓가락이 다른거니까. 기술력은 전혀 영향을 못 준거 같음.
추가: 우리나라에서 쇠젓가락을 쓰는 이유는 발효식품때문이 맞지만 쇠젓가락이 보편화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만큼 금속공예 기술력이 예로부터 ㅆㅅㅌㅊ여서 가능했다는거 예로부터 내구성은 죽여주지만 안정성이 최악인걸로 악명높은 물담금질로 검 만들던 조상님들 짬밥 어디 안간거지ㅋㅋㅋ
외세의 침략이 많아서 무기화 한 것입니다
제가 중국에 살아서 아는데(?)
둥굴데 앉아서 반찬에 집어쓰는 저까락이 하나씩 있어요
초밥이 이에 끼면?
ESC(이에 스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밥 보니 생각남
헉 ㅋㅋㅋㅋㅋ
젓가락은 옛날 우리나라게 딱 이야 요즘 공갈젓가락 넘 싫다
식당에 쇠젓가락 둥글게 만들어판 놈 그걸 사서 손님 쓰게한놈 정말 용서 안된다
인정.
인삼젓가락이 최고.
이거 초딩때 배웠는데 오랜만이다
나무는 세균이 살기쉬워 식중독이나 전염병을 옮길수 있지만 쇠는 그렇지 않다. 차원이다른 문화
중국은 주로 기름에 튀기거나 볶은 음식을
먹기때문에 긴젓가락을 쓰고
한국은 옛날에 고기가 귀해서 적은양으로
많은사람이 먹을수 있도록 항상 숟가락과
젓가락을 같이두고 먹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젓가락은 숟가락의 보조 도구니까
중국처럼 길필요가 없었다고 합니다
일본은 옛날에 쌀이 귀해서 주로 잡곡으로
밥을 만들었는데
잡곡은 끈기가 적어 젓가락에 잘 잡히지
않아서 그릇에 젓가락을 붙어 밥을 쓸어
먹었기 때문에 짧은 젓가락을 썼다고
합니다.
끈기가 적으면 숟가락이 더 편하겠지요~
이걸 누가 모름?
비난을 해야 하니 핑핑이 자식아?
아니근데 이거 초딩때 다 배운거 아냐?
내말이
같은지역에 모여서 젓가락을 쓰는 공통문화지만 젓가락길이도 재질도 용도도 다른 너무다른 나라들
뭐가 어떻게 됬든 쓸수있으면 좋은거 아닌ㄱ
ㅇㅈ
"6학년 2학기 1단원 사회교과서를 참고"
근데 일본 젓가락 길게하면 우리 쇠젓갈보다 좋긴 하겠다 ㅋㅋㅋㅋ
진짜 한국이 뭐든 중국일본의 중간인듯
난 이런 대한민국이 너무 좋아
옛날에 이런 건 학습만화책 읽거나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얘기 해주면 알 수 있던 건데 요즘은 유튜브 쇼츠로 배우는 구나 세상 진짜 많이 변했다
일본
길이가 짧다. 밥을 젓가락으로 쓸어 먹거나 접시나 그릇을 들고 먹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중국의 젓가락처럼 길어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 쓸어 먹는 이유는 일본에서는 옛날에 쌀이 귀했기 때문에 여러가지 잡곡을 섞어 밥을 지어 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잡곡밥이 끈기가 적다보니 밥 덩어리를 집어 먹는 것이 아니라 밥그릇을 들어 입에 대고 쓸어넣듯 먹는 습관이 생겼다고 한다.
대부분 재질이 코팅된 나무나 플라스틱이다.
젓가락 끝이 뾰족한데, 일본이 섬나라인 만큼 생선도 많이 먹기 때문에 생선의 가시를 쉽게 발라내기 위해서이다.
일본에서는 국물 요리가 있어도 건더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숟가락을 쓸 필요가 없다. 때문에 아주 작은 건더기 같은 것을 집어먹기 위해서 젓가락이 짧아졌다. 일본에서 주로 먹는 자포니카 쌀은 찰기가 많아서 젓가락으로도 먹기가 편해서 대부분 젓가락을 사용한다는 말이 있으나... 사실 한국 쌀도 자포니카 쌀이다. 그래서 한국에도 그냥 젓가락으로 밥 집어먹는 사람이 제법 있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오히려 숟가락이 귀족적이고 젓가락이 서민적인 물품이었다. 헤이안 시대 때 귀족들이 젓가락과 함께 숟가락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귀족과 서민간 문화 차이가 생기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귀족이 여유를 바탕으로 불필요할 만큼 복잡한 예절과 문화를 향유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귀족이 편하게, 서민들이 불편하게 생활하는 것이다. 한국의 젓가락은 전자를, 일본의 숟가락은 후자를 따른 것이다. 이 같은 대조는 유럽사에서도 흔하게 나타난다. 예를 들어 프랑스의 귀족 문화는 쓸데없이 어렵고 복잡하게 발달해서 서민층보다 향유하기 어려웠다. 일본은 헤이안 시대 이후로 막부정권 시대가 도래하고 전란이 지속되면서 귀족식으로 '차려 먹는 식사'가 군 진영에서 '들고 먹는 식사'에게 밀려나 다이묘들까지 숟가락을 쓰지 않게 되었다. 지금까지도 숟가락은 젓가락 사용이 서툰 어린아이들이 사용하거나, 카레 같은 몇몇 음식을 먹을 때나 사용하는 한정적인 역할로만 남았다.
한국
대부분 금속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젓가락을 사용하는 주요 국가들 중에는 유일하게 금속 젓가락이 대중화되었음이 특이하다. 이러한 금속 젓가락의 유래는 후술한다.
조선시대 때도 주로 왕족이 은으로 만든 숟가락을 사용했는데, 비소와 같이 사람이 먹으면 큰일나는 독성 물질에 닿으면 변색이 되기 때문에 독살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용했다고 한다.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 숟가락을 훨씬 많이 쓰므로 주로 밥이나 국을 먹을 땐 숟가락으로 떠서, 반찬 먹을 땐 젓가락으로 집어서 먹는 확실한 구분이 있으며 중국이나 일본처럼 길거나 짧을 필요가 없다. 한국은 국이나 찌개 위주로 먹는 식문화가 있기에 숟가락이 절대로 빠져선 안 된다. 물론 먹는 사람 마음이니 들고 마시려면 마실 수 있지만, 양반 집안에서는 국에 말아 먹는 것조차도 천한 식사 방법이라 여겼다. 게다가 일본에선 그릇을 손으로 들어 먹고자 가볍게 목재로 만들지만, 한국에선 밥그릇, 국그릇들은 밥상에 잘 앉도록 금속이나 도자기 같은 무거운 재질로 만든다. 따라서 들어서 먹기엔 너무 무거울 뿐만 아니라, 설령 무게를 감수하고 들어 먹으려고 하더라도 그릇이 너무 뜨거워서 잡기가 힘들다. 심지어 유교적인 영향으로 인해 밥그릇과 국그릇을 손으로 들고 먹을 경우 발우공양과는 정 반대로 '천한 것들이 밥을 먹는 식사법, 집안의 대들보도 손으로 들어서 해먹을 놈' 이라 하여 절대로 들고 먹어서는 안됐다.
젓가락이 밥상에서 굴러다니지 않게 넓적한 모양이란 점 역시 특징이다. 김치나 깻잎같이 얇은 반찬이나 콩 종류를 쉽게 집을 수 있는 이점도 있다.
한국식 젓가락은 중국식 젓가락, 일본식 젓가락과는 달리 금속으로 만들어져서 무게감이 있고 매끈한 디자인인 경우 꽤나 미끄럽기 때문에 그 어렵다는 젓가락 중에서도 특히나 상당히 고도의 손기술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같은 젓가락 문화권인 중국과 일본에서도 한국의 금속 젓가락을 사용하면 젓가락질을 잘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중국
상당히 길다. 이는 중국에 식구인원이 많기 때문에 원형 탁자에 여러가지 음식을 두고 젓가락으로 집어먹는 풍습이 있고 좌식(바닥에 앉음)이 아닌 입식(책걸상에 앉음) 문화권이기 때문이다. 또한 주로 튀기거나 볶은 요리를 자주 먹기 때문에 기름에 묻지 않거나 손을 데이지 않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일본의 젓가락과는 대조적으로 끝이 뭉툭한데 음식을 집을 때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서이다.
중국에서는 육각형 젓가락이 재화를 부른다고 해서 선호한다고 한다. 게다가 중국인이 사랑하는 붉은색이면 금상첨화. 이 때문에 많은 중국 가정에서 붉은 육각 젓가락을 사용한다. 국내에서도 드물기는 해도 구할 수 있다.
난이도 순위는 일본 < 중국
한국은 유사시 적군침투시 식사중에도
쇠젓가락을 투척해서 적군을 무력화하기위해
쇠젓가락을 쓰지않습니다
아니 이런 엄청난 상식과 지식이.. ㅎㅎ
각 나라의 젓가락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위생 하나만 보면 압도적으로 금속 젓가락이 유리해요
불판 위에 고기를 구워 먹을 때도 금속 젓가락이 탁월하고요 단점이라면 숙련도를 많이 요구한다는 점인데 외국인들도 한국의 금속 젓가락을 가장 불편해 하더라고요
우리 젓가락이 위생적이며 두뇌 발달에도 한몫하죠. 또 영구적으로 사용가능.
젓가락 납작한거 이쁜디자인으로 마니 만들어줘요...
동글한 중식? 일식?용 젓가락 너무 불편해ㅠㅠ...
예전 영국여왕이 방문했을때 우리들이 쓰는 쇠젓가락으로 밥도먹고 반찬도 먹고 김 집어먹고 콩집어 먹는걸 보고 "저건 서커스다!!"라 했었음.
듣기론 대지를 쓴 펄벅여사가 그런말을 했다고했는데 여왕도 그렇게 느꼈을수도있겠네요
우리 젓가락이 납작한 이유는 예전에 우리의 가옥구조는 주방이 별도로 있는게 아니라 부엌에서 밥상을 들고 방이나 대청마루로 밥상을 들고 다녀야만 했다. 젓가락 끝이 둥글기만 하면 요리저리 굴러다니니 필연적으로 납작하게 만들어야 했다.
울나라는 소독이 가능하지만 일본 중국은 나무젓가락이니 이도 안좋고 여름철 식중독도 많이 걸렸겠다 ㅉㅉ 역시 사람은 머리가 좋아야해
초등학교 사회시간에 다 배우는 내용🙂
중국: 모든음식이 기름으로 튀기기 때문에 매우 긴 젓가락이 필요..
일본: 생선이 주식이라 가시를 바르기 좋게 얇고 뾰족한 젓가락이 사용됨
한국: 양반들이 주로 은수저를 사용하는데 그걸 따라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비슷한 금속젓가락이 사용됨
이런 것도 알려주신 우리쌤 고마워요
인도사람 : “씨팔 뭔소리인지 하나도 몰겄네”
와 초등학교 사회시간에 배웠던거ㅋㅎㄱ짱 오랜만이다
사회 중1 2학기 복습시켜주는 폼 미쳤다
일본 주방에서 사용하는 요리용 젓가락은 한국보다 깁니다. 그냥 용도에 맞게 종류가 있는거 뿐
의식주 문화가 전부 서로영향받았고 서로 각자의 이유로 다르게 꽃피우고 있다.
나 이거 중3 중간고사 국어지문이었는데ㅋㅋㅋㅋㅋ
중국은라면을 먹을 때 너무 뜨거워 가지고젓가락이길어요ㅋㅋㅋㅋㅋ😂
나만 쇠 젓가락 ㅈㄴ 극혐하나 집어서 입으로 가져올때 느껴지는 그 쇠 특유의 차가움과 비린내가 음식맛을 떨어뜨림..
그리고 한국 젓가락이 납작한 이유중 하나는 상차림후에 상을 가지고 마루까지 갈 때 굴러 떨어지지말라고 그런 형태를 띈다고도 들었습니다
한국은 과거에 식탁을 들고 방안으로 들어욌기 때문에 젓가락이 안굴러가게 납작하게 만든거라고도 들었어용!
가장 위생적임 ㅋㅋ
중국 젖가락은 이쁜인형 집어주면서
일본 젖가락은 내팽겨치노
알아여~~ 사회시간에 배웠어영>
과거 서민들이 나무나 표주박 등등 으로 만든 식기류에 핀 곰팡이 등으로 탈이 나고 병든다는 걸 알게되어서 식기류가 놋그릇이나 사기, 쇠젓가락, 은수저 이런것들을 권장해서 널리 퍼졌다고 알았는데, 어디서 본 건지 기억이 안남 ㅎㅎ
만약 음식을 먹다가 젓가락을 씹으면 부러질 것 같은데요😂
우리는 놋그릇을 만드는 기술이 있어서
금속수저를 사용할 수 있었던 거죠
유기나 놋그릇을 쓰는 유일한 민족이니까
그래서 조선시대부터
금속수저를 사용할 수 있었던 거죠
그 놋그릇이 일본 다훔쳐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