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의 내용속에 거짓된 사실을 이야기하지 않고 잘못된 점을 이야기하는데 단군시절에 있었던 어떤 사실을 사실로 하나라도 확인할 실력은 있는지요. 중국 문헌과 일치하지 않으면 위서이고 글자가 틀리면 위서 이내요. 그럼 당신이 위서가 아닌 역사서 한번 써 보시던지. 역사학자인지 비평가인지 분명히 하세요
충분히 연구되어야할 역사서를 몇몆가지의 오류로 전부를 폄하하는것은 역사학자의 자세는아니라고본다 환단고기는 한권의 책이 아닌 몆권의 역사서를을 묶은 책인데 소실취급하는것은 말이 안된다고본다 대표적 증거인 오성취루현상등 과학적증거들에 대해 설명해보시길 부탁드린다 특히 요하문명의발견으로 더욱더 연구할 가치를 더해가는 민족사서들을 무슨근거로 전체를 폄하는지를 알수없다 중국을 사대하던 조선시대에 보관만해도 역적이되는 금서들이고 일제시절 우리민족의 위대한 역사책들을 일제가 어찌 취급햇을지는 안봐도 뻔한것이다 우리민족의 수난만큼 모진역경을 이겨내고 우리들에게 전달된 우리민족의 역사서를 그어떤 역사학자도 논문으로 연구햇다고 들은적이없다 식민사학에 쩔은 우리강단사학이 아닌 신채호선생님같은 민족사학자들이 주류가되어 강단사학을 이어가는 세상이 되엇다면 저책들은 어쩌면 보물이 되엇을지도 모른다
1. 사기에 따르면 요임금의 근거지는 지금의 감숙성이다. 그런데 감숙성은 한나라 때 점령한 지역이다. 그렇다면 사기는 위서인가? 아니면 하나라 역사가인 사마천이 한나라의 자기 정당성의 뿌리를 찾기 위해 사기 저술에서 요임금의 근거지를 감숙성으로 비정하는 것인가? 위서논쟁의 문제는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책 전체를 부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해야한다. 2. 주역의 해설서인 계사전은 공자가 썼다. 그런데 계사전에는 '공자선생께서는...'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이는 계사전 전체를 위작으로 몰고가는 근거가 되는 것이 아니라 계사전은 공자가 서술했음에도 불구하고 세월이 지나면서 후대의 유가 제자들이 공자의 해석을 다시 첨가한 것으로 본다. 이런 것들이 계사전을 위서로 몰지 않는다. 3. 서양철학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플라톤의 대화편은 많은 책들로 구성되어 있고, 모든 책들은 소크라테스와 비소크라테스의 대화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다면 플라톤은 저서가 없는 셈이다. 그러나 후대의 학자들은 대화편의 초기 기록은 소크라테스의 사상이고 대화편의 후대 기록으로 갈수록, 플라톤이 소크라테스의 입을 빌려, 즉 소크라테스의 권위를 이용하여 자신의 주장을 한다고 해석한다. 그래서 플라톤의 대화편 중, '국가'에서 소크라테스가 철인정치를 주장하지만. 후대의 학자들은 이 철인정치의 이상사회를 플라톤의 사상으로 해석한다. 그래서 서양철학사의 어떤 책을 보아도, 철학사전 어떤 것을 보아도 철인정치의 이상사회는 소크라테스가 아니라 플라톤의 사상이라고 한다. 플라톤 편집의 [대화]가운데 '국가'를 위작이라고 하지 않는다. 환단고기도 그런 관점에서 해석해야 한다.
논리의 비약이 심한것 같습니다 사서가 위서다 아니다 하는것은 잘못된것임 그렇다면 중국의 사기도 위서고 조선사 등 모든 사서가 위서라는거다 사서의 내용은 옮겨 적거나 펴내는 사이 조금씩 가필과 수정이 이루어 집니다 학자는 이러한 것을 찾아 증명하고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노력을 하여야지요
환단고기가 100% 완전무결한 역사서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위서 취급 받을 책은 아닙니다. 지금처럼 복사기가 있던 시절도 아니고, 전래되는 과정에서 첨삭과 가필이 이루어집니다. 동서양의 고전인 사서삼경, 성서 등도 처음부터 지금까지 저작자의 기록 그대로 완전무결하게 전래된 책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정의롭고 옳음에 대한 믿음이 강한 민족이 없는 듯 합니다. 역사가 사실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는 순수한 믿음을 법이 공정하게 집행된다는 믿음 처럼 지니고 있는 듯 합니다. 옆 나라 사람들은 역사는 자신들이 원하는 미래를 위해 오늘 만들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누가 궁극적으로 승리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런 의견도 영상올라오는거 좋게생각합니다. 반대의견이 서로 부딪히면서 결론을 찾아가는거죠. 근데 원하는 정보만 짜집기해서 성급한일반화의 오류 같습니다. 저같으면 맞는부분과 틀린부분 비교라도 할텐데요. 위서라서 백퍼못믿는다? 저걸어떻게 다 지어낼수있는지 저는 그게의문이고요 실제맞는걸로 나오는 부분은 어떻게 설명할런지요
환단고기는 또 쓰여져야 한다. 모든 역사서는 정보와 창작으로 이루어진다. 단 %의 차이는 있다. 창작 부분은.... 1. 공정한 추론. 2. 정보의 비약. 3. 정보의 오해. 4. 의도적 왜곡. 5. 편파적 시각. ........... 등등이 혼재되어있다. 고고학에서 유적이나 유물을 바탕으로한 학설에도 상당부분 상상력이 동원된다.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각종의 정보들을 취합하고 여타의 설들을 참고하여 환단고기로 엮어낸 점은 평가되어야 마땅하다. 하지만 오히려 이를 맹신하고 절대화 함으로서 그 가치가 평가절하 되는 측면이 있다. 유사한 경우를 주역으로 대표되는 역학서 들의 평가에서 찾아볼수있다. 만약. 역술 자체를 황당무게한 픽션 으로만 치부한다면? 우리 나라의 상징 태극기 조차도 그 의미가 반감된다. 단군이나 개천절도 마찬가지다. 중국에서는 태극이라는 상징 자쳬를 자기들 문화의 소산이라 주장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그러므로... 단군. 개천절. 태극기 등의 유래를 밝히는것은 실용적인 학문이다. 선(仙)을 밝혀 가는것 또한 같은 범주다. 음양오행 태극도설 주역 문왕팔괘 등을 달달 외우는 것만으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그러한 것들이 성립된 역사와 배경등을 밝혀 가야만 하는것이다. 우선은 필수 불가결한 한자. 또는 한문이란 표현의 정의부터 정확히 해두자. 무턱대고 중국꺼냐 한국꺼냐 시비 붙어봐야 밀린다. 옛 우리의 선조들은 한자 또는 한문이란 표현 보다는 문자. 진서. 글이라 일컬어 왔다고 여겨진다. 한문(漢文). ... 한(漢)나라 문자(文字). 즉. 한나라때 표준화된 문자체계다. 따라서! 전자(篆字)나 갑골문자(甲骨文字)는 절대로 한자일수 없는것이다. 결론적으로.... 고대 글자를 만든것은 이(夷)들이며 전해진 글자들을 표준화 한것은 한인(漢人) 들이다. 물론 한인들 이전에 진나라때 이사가 표준화 한것이 전자(篆字)이다. 글자도 표준화 개념도 한인들이 주창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갑골문 이전의 기록으로는 반구대 암각화를 들수있다. 그림들의 배열 형태만 본다면? 페루의 나스카 라인과 비슷해보인다. 나스카 라인의 경우 왜? 항공기에서나 전체 모습을 알수있는 그림을 그려놓은 것인지 의도가 미스테리라 한다. 기원전후 500년 정도의 작품으로 추정되고 있다. 반구대 암각화의 조성 의도는? 나스카 라인 보다는 막연하지 않다. 정보와 경험의 기록이란 것이다. 가장 믿을수있는 기록이다. 아무런 거짓도 찾아볼수 없을것이다. 조성연도는? 탄소연대 측정 같은것은 적용할수 없고 표현 기법으로 볼때. 면새김은 신석기 선새김은 청동기로 추정한다. 고인돌 유적과 비슷한 시기인 것이며 단군 개천 시기와도 부합된다. 몇몇 사람의 형체가 새겨저있다. 갑골문의 사람 형상과 유사하기도 하다. 그리고.... 활든사람 모습이 둘이다. 면새김 육지동물들 앞에 그려져있다. 부위별로 구획된 것도 면새김 아닐까? 싶다. 갑골문이나 금문의 사람인자 에서 팔을 늘어뜨린 팔다리 모습으로 보지만. 암각화의 모습과 견주어 본다면? 人은 두 다리와 몸통을 표현한 것이다. 팔다리냐? 두 다리냐? 하는 근거가 반구대 암각화에 나타난다. 화살 시(矢)자를 검색해보면... 더욱 흥미롭다. 곧다. 라는 의미가 강한것이다. 소전은 곧게 서있는 사람모습 같기도 하다. 그때문인지 화살 전(箭)이 주로 쓰인다. 그러나 전(箭)은 죽(竹)이 들어가있다. 대나무 화살이란 것이다. 대나무가 없는 지역의 화살과 거리가있다. 이(夷)는 분명 화살이 들어가있다. 갑골문은 화살에 몸기(己)가 결합된 형태고 금문도 마찬가지다. 소전은 큰대에 활궁의 결합으로 볼수있다. 몸기(己) 뱀사(巳) 와 같은 간명한 글자들은 연원이 오래된 것일 가능성이 커보인다. 기(己). 이(已).사(巳). 사(巳)는 뱀이 아니다. 태아를 그린 모습이라 한다. 자원이 같다는 것이다. 후한의 허신은.... 이(夷)는 궁대인이 아닌 대인이다. 라고 하였다.맞는 말일까? 소전을 보면 궁대인으로 보인다. 그러나 큰대자가 아닌 화살시자다. 시(矢)+기(己) = 이(夷)다. 이것이 초기 중원인들의 관점이겠다. 그렇다면? 그 이전은? 이(夷)는 홍(弘)이였다. 활과 활줄(활시위)가 홍(弘)이다. 궁(弓)은 다시 시(矢)의 의미로 복원되어 시(矢)와 기(己)의 결합 글자가 이(夷)다. 화살에 줄이 감긴모습이 이(夷)다. 주살 익(과(戈)에서 삐침이 제거된 글자) 이야말로 이(夷)의 원형개념이란 것이다. 줄달린 화살이다. 중원인들은 주살이 뭔지를 잘 모른다. 줄살이 주살인것이다. 얼토당토 않게 기둥을 연상하고 나무토막을 그려놓았다. 기둥에 묶어놓은 화살로 본것이다. 그러나! 파임은 길게 늘어진 꼬리 모양을 뜻한다. 풍(風) 봉(鳳)의 파임이 그것이다. 반면에 작(鵲)은 짧은 꼬리다. 남(南) 주작(朱鵲)은 봉황이 아니다. 고구려 벽화에서 신라 설화에서 닭이 등장한다. 고구려 고려가 고구리 고리 였다는 강의에서...... 하늘 닭이 울면 태양조가 울고 태양조가 울면 가가호호의 닭들이 따라운다 했다. 계명성(鷄鳴聲)! 울음소리.... 울은... 울타리의 준말이기에 앞서서 울림이다. 일파자동 만파수의 이치가 고구려 벽화에 나타나고있다. 일파만파(一波萬波)! 만파식적(萬波息笛).... 신라때 만들었다는 전설의 신비한 피리.... 대금이라고들 한다. 울림이 우리문화라는 것이다. 신라에 나정터가 발굴되었다. 우물토템 이라고들 한다. 토템이라는 말에대한 혐오감이든다. 이제것 활에대한 설명을? 활토템으로 치부할것인가? 답답한 얘기들이다.
계속....(너무길면 안올려지더라..ㅋㅋ) 활 토템일수 없다는 것은 전술했듯이 활과 화살은 夷 矢 已 己 巳등의 자원이 되는것이고 弘 울림의 철학이 파생되며 태극 사상에서 64괘로 까지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제 또다시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태극토템을 지녔다 할것인가? 활에서 도출된것이 태극사상이며 철학이란 것이다. 활채가 양태극이고 활줄이 음태극이다. 음양의 조화로 살이 베풀어진다. 금문의 矢는 곧게 서있는 人의 모습과 흡사하다. 소전의 矢는 더욱 그렇다. 삼태극을 천.지.인. 삼재라 한다. 홍(弘)이 활과 줄이며 음양태극이라 하였다. 음양의 조화로 인(人)을 낳는다. 삼태극은 한 가정의 모습이기도 하다. 부.모 에게서 자식이 생겨난다. 원시 문화는 추상적이지 않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다. 활과 활시위에서 화살이 나간다. 활과 활시위의 화합에 결정체다. 그것은 곧다. 시(矢)는 곧다는 뜻으로 쓰인다. 곶(串)과 관(串)은 같은 글자다. 꽂거나 꿰거나 같은 의미에 말이다. 인(引)은 활과 화살이다. 곧게 이끌어 준다는 의미이다. 인도(引導)하다. 길(道)을 정확히(寸) 곧게(ㅣ)해주다(弓) 자식을 곧게 키워 희망찬 새해로 베풀어 보내는것이 우리부모요. 태극이며. 활과 활줄이요. 울릴 홍(弘)이다. 이게 토템이면? 기독교 바이블 시편에... 부모는 활이요 자녀는 화살이라는 비유도 토템이라는 말인가? 야훼는 부모의 활채처럼 굽히는 모습을 사랑한다. 하셨다. 토템은... 무슨... 개뿔이나. 외래개념 함부로 적용하면? 검둥개를 흑인노예처럼더러운개 라고 번역하는 오류를 범한다. 검둥이가 니글로 고? 검둥개는 니그로개 인가? 검둥이는 절대로 니그로가 아니다. 우리에게 검둥이나 귀염둥이는 있었어도 흑인노예는 없었다. 검둥개야 너도가자 달맞이가자. (더러운 흑인노예 같은 개야 너도가자?) 말이 되는가? 감히 어디다대고.... 토템이즘 애니미즘 샤먼이즘을 들이 대느냐는 얘기다. (아오... 그냥... 확!!!!) 우리들은 울이들이고 홍(弘)이 들이다. 한 울림이 한울님이며 하눌님이고 하늘님이다. 이것이 또한 동학(東學)의 인내천(人乃天)사상이다. 이래야만..... 홍익인간(弘益人間) 과 경천애인(敬天愛人) 사상이 합치된다. 홍(弘) 즉(卽) 천(天). 홍익인간(弘益人間) 경홍애인(敬弘愛人) 경천애인.... 하늘님을 받들고 사람들을 사랑하라. (한울림을 받들고 사람들을 사랑하라.) 홍익인간..... 한울림을 더욱 인간세상에 울려 퍼지게 하라. 홍(弘)을 파자하면 궁을(弓乙) '궁궁을을 궁을리 궁을보고 도통하소.' ...... 민속종교 궁을가. '시천주조화정 영세물망만사지' '훔치훔치 태을 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바하. 사바하? 불교에서 끌어다 붙힌거다. 마구 끌어다 누덕누덕 이어붙히니 넝마 쪼가리가 되는거다. 낡은 의복을 기워 입더라도 솜씨좋게 기워놓아야 빈티지 취급이라도 받는다. 천의무봉으로 보기좋고 때깔나게 만들어 놓는다면? 의상쇼에 출품해 볼만 하다. 어린시절 어머니가 떠주시던 벙어리 장갑은 무봉이였다. 이어붙힌곳이 없었다는 것이다. 헐벗었던 시절에 어렵게 줏어모아 기워 입었던 옷이 환단고기라 본다. 한땀 한땀의 수고가 눈물겹지만은 이제 집단지성으로서 천의무봉에 환단고기를 지어 입어야 할 시대가 도래하였다. 선배들의 땀과 눈물로 얼룩진 환단고기 가치를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언제까지 그것만을 입고 다닐수는 없지않은가? 민속 박물관에 잘 모셔둘 일이겠다.
@@gn.l3762 사극..... 드라마나 영화 그리고 소설.... 형식이야 많지요. 크게 두가지 형식이 있을겁니다. 1. 경험과 정보만을 팩트 그대로 무작위로 기록해 두는방법. 반구대 암각화나 나스카라인 같은 형식입니다. 2. 상상력과 창의력을 가미하여.. 소설 형식으로 자료들을 이어 붙히는 방법. 대하소설. 드라마 시리즈. 영화 시나리오 등등이 있을수 있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위서 논란은.... 자료나 작품의 권위를 세우기 위하여. 과대 포장할때 발생하는 것이지요. 몇가지 상투수법 예를들면... 1. 꿈에 계시를 받았다. 2. 수련중에 신비한 경험으로 알게됐다. 3. 신비인을 만나서 가르침을 받았다. 4. 고서에서 보았는데 원전은 사라졌다. 5. 이러저러 여차저차 하여 전달 과정은 밝힐수 없게 되었다. ..........등등.... 때로는.... 권위를 세운다고 끌어댄 이야기들이 헛점을 들어내어 나머지 사료들까지 도매끔으로 쓰레기 취급 받기도 하지요. 불가에서 전통적으로 사용하는 서두가 바람직 할겁니다. "여시아문" 나는 이와같이 들었다. 그러므로... 두가지만 명확히 적시한다면 위서논란은 일소할수 있을겁니다. 1. 나는 이와같이 들었다. 2. 고로 이렇게 추정한다. 지적 재산권 문제 때문에... 출전을 밝혀야 하는 문제가 좀 걸리지만. 줏어들은 풍월이라는데 누가 뭐라할수 있겠습니까? 진실 여부는 독자들이 알아서 밝혀봐라. 난 모르겠다. 배째라 신공을 펴면 되지요. 단. 내용이 부실할경우 쓰레기 취급 받을겁니다. 어그로를 끌지 못하는거죠. 하지만 내용이 빵빵하다면? 뜯어먹으려고 몰려들겠죠. 문제는..... 단편적인 정보들을 뒤죽박죽 섞어 놓을수는 있을지라도... 일목 요연하게 정리할수 있는 역량은 또... 전문적 역량을 필요로 하는거라 섯부르게 달려들 엄두가 나지않죠.
이근철씨는 기독교도신가. 우리가 기록한 역사서는 중국에 침략 당한 순간에 모두 불태워졌으니 남아 있는 것으로 맞춰가다보니 근거가 부족할 수는 있어요. 지금 환단고기를 번역하고 있는데 서문을 쓴 역자의 문체와 한단고기 원문의 문체가 많이 다름니다. 번역하면서 느끼는 느낌은 절대 위서일 수 없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어설픈 궤변으로 부정하지 마시길..
냉철한 회의주의 없이 지들 믿고 싶은 것이야 말로 곧 진리라 여기는 저지능들에게 통할 말은 아니지만.. 조선왕조실록 정도는 바라지도 않아.. 삼국사기나 고려사 정도의 디테일의 1/1000도 없이.. 황당고기는 책 한 권은 커녕 단편소설 분량도 안 되더만. 몇대 환웅 때 큰 홍수가 났다... 고작 이딴 가상의 재위 기간 내 사건 1문장 짜리 짧은 일기식 구성이 대부분 이고.. 좀 재미있는 것은 몇 대 환웅께서 만국박람회를 열어서 흡기잠수선ㅋㅋㅋㅋㅋ어풍승선기ㅋㅋㅋㅋㅋㅋㅋ 등을 발명하셨다... 몇대 환웅 때 철학이 발달하여 유물론 관념론 무신론 자유주의 등의 철학이 유행하였다 ㅋㅋㅋㅋ(근데 왜 안 전해짐?ㅋㅋㅋ).. 몇대 좌오지 장지지 치우 천왕께서 친히 군사를 일으켜 탁록에서 황제헌원을 물리쳐 대승하셨다... 중국 고서인 죽서기년의 오성취루 1년 오차까지 그대로 베껴서 틀린 문제까지 그대로 베껴서 컨닝 발각된 고작 이딴식 초딩 일기 수준의 어린왕자 정도의 분량도 안 되는 그딴걸 천재만이 쓸 수 있다? 니들 진짜 아이큐가 낮긴 낮구나?ㅉㅉㅉㅉㅉㅉㅉㅉ
학문이라면 기본적으로 교차검증이 되어야 하는거죠. 아무리 자료가 부족한 옛날의 기록이더라도요. 가능한 합리적으로 의심해야죠. 그러한 바탕에서 연구되어야 최소한의 인정을 받을 수 있겠지요. 참에 거짓이 섞여 있다면 거짓을 최대한 거둬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고생이 많으시네요.
@@king-je6ul 또또 억지부린다. 위서임을 모르면 안 되지. 이 교수는 위서임을 신빙성 있는 논거를 가지고 합리적으로 논증했잖아. 헌데 그대는 아무런 근거도 없이 식민사관이라고 매도하잖아. 그러면 안 되지. 그런 땡깡은 광화문에서 성조기 들고 깽빤치는 틀딱들이나 하는 짓이지. 역사공부하는 사람은 그렇게 하면 안 되는겨. 그러지 마. 되게 없어보이고 혐오스러워. 제발 왜 그대들을 환빠라고 놀리는지 냉철하게 성찰해봐.
대한사랑을 비롯한 다른 분들의 강의와는 상당히 많이 다르군요. 초록불이란 블로그를 운영하며 바른 역사 찾기에 매진하는 분들을 국뽕 환빠 역사 파시즘이라 비판 비방하며 철저하게 강단사학의 사관을 대변하고 있는 소설가 이문형의 논리와 매우 닮은 강의군요. 첨부터 위서라는 결론을 정해 놓고 연구의 열정을 쏟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연구의 깊이가 많이 부족합니다.
1. 대한민국의 한의 훈독은 kara 이다 2. 조선의 조는 아침 조인데 훈독이 asa 이다 3. 고려(동명왕의 고려)의 려의 상고음 이전의 음은 kasara 이고, ad2세기의 음은 kere / /sara 이다 *고구려라 불릴 땐 려음과 사음이 같은 음이였다가 음이 분화하면서 새로이 음을 추가 했야했는데 그것이 구이며, 음이 kasara, 훈독이 ㄷ*ㄹㄱ*ㄹ* 이다* 4. 예맥족이라 일컫은 한민족인데, 예의 상고음 이전의 음은 kasar 이고 려와 대동소이 하다 5. 마늘과 쑥의 초음은 각각 sara와 kara 이다 6. 대조영의 손자 대흠무는 일본에 사신과 서찰을 보냈으며, "나 고려의 왕 대흠무..."라고 보냈다 7. 한민족은 한자를 사용할 때, 당시의 음과 훈독으로 표기 했다 8.현재와 근대의 한자음은 상고음이나 상고음 이전의 음과는 많이 다르다 9. 이러한 내용은 환단고기에는 없다
[장운] [오후 10:43] 오성취루, 오성취합 현상을 고대사회에서 처문학으로 역산이 가능하다는 주장까지 하는데, 이는 역으로 오성취합에 대한 가장 빠른 시기인 하은교체기의 오성취합의 죽서기년을 굳이 환단고기나 단군세기가 베낄 필요가 없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
국익에 도움이 되면 진서입니다. 없는 역사도 만드는 곳도 있는데, 있는 기록도 위서라니요? 할아버지 이름이 잘못 써져있다고 할아버지가 아닌 건 아니지 않나요? 기록이 없다고 위서가 아니라, 증명해야 할 역사로서 바라보는 것이 타당하다 생각합니다. 트로이도 신화였다가 역사가 되었듯...
환단고기는 삼성기, 태백일사 단군세기, 북부여기 등을 각각 씌여진 글을 한데 모은 것으로 1911년에 편찬했다고 하며 1909년 등사된 초간본이 발견되었습니다. 환단고기가 대종교교리를 를 베꼈다고 하는데 대종교교리가 나오기 전에 이미 환단고기가 있었습니다. 대종교교리가 환단고기를 보고 베낀 것으로 생각을 못하는 것은 위서라고 주장하며 한쪽으로만 보려하기 때문입니다. 환단고기가 인위적으로 편집되었다고 하는 것은 이미 각각 다른 사람이 다른 시대에 작성한 책을 한데 모은 것입니다. 삼성기의 작가나 태백일사의 작가도 다른 책에 등장합니다. 좀 더 제대로 연구하고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주원류고에 영고탑 얘기가 나오죠. 백두산 인근의 누루하치의 여섯할아버지들의 고향을 말하는데.. 아마도 영고탑은 만주원류고에서 지명을 차용 한듯 합니다. (흑수말갈 이부분은 제추측^^)-여진족-만주족-이 쓰던 수사(숫자를 세는방법)에서 온듯합니다. 국역 만주원류고는 한문기록되어 있는걸 번역했죠..확실한건 백두산(장백산-만주족은 이렇게 부릅니다)부근이 영고탑이 있고 거기는 신성시하는 지역이라는거죠. 환단고기의 기록, 누리하치의 할아버지들의 고향 아니 그 이전 여진계 영고탑이란 수사가 한자로 음차가 일어나는 시간의 차이는 몇천년의 차이가 생깁니다.. 아무튼 이부분은제 생각이였습니다.
교수님의 포로필및 약력을 한번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느대학에서 어느과목을 담당하고계시는지~~~??? 은사님과 그스승은 누구신지도 같이 올려주세요. 그리고 질문 동북공정을 통하여 만리장성이 현북한의 대동강까지로 비정되어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사군의 위치는 어디입니까~~~??? 반민특위에 실패한이유는 무엇이며 합당한 처벌을 받은사람은 누구누구입니까~~~??? 기자조선과 위만조선이라는 용어가 합당한지~~~??? 고조선의 역사는 역사입니까 신화입니까~~~??? 요화문명과 홍산문화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옥문화는 민족의 이동과 관련되어지는데 그에대한 설명을 바랍니다. 답변 바랍니다.
메신져를 공격하지 말고 가능하면 메시지를 연구 해주세요. 읽어보니 터무니 없는 내용들이 아님을 느꼈어요. 문화 . 생활양식등 먾은 부분이 현재에도 이어져 오고 있음울 알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요. 대종교 교리인지 우리 전통사상인지 몰라도 철학.사상적으로 심오해서 그런 생각이들어요 누가 과연 이런 내용들을 조작.창작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어요. 저는 조작.날조를 찾아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조상이 대대로 남긴 메시지를 알아보지 못하는 패륜을 저지르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단고기가 위서니 진서니하는 논란은 그만하고 새로운 역사연구관으로 환단고기를 재 조명하시기바랍니다. 새로 발굴되는 고분이나 또는 고고학의 유물이나 그 당시 기후와 지리를 기록과 대조하거나 중국의 사서나 조선을 비하하려는 일본의 연구나 참고하지말고 옛 우리조상들의 생활거주지였던 러시아를 비롯한 중앙아시아등의 기록이나 유물도 참조하시기바랍니다
용기 내주셔서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저도 반론을 제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도 환단고기 전부가 사실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나 역사적 참고서로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에 제시하신 타 역사서도 제가 검색해보니 위작이고 위서라는 의혹이 있는 문헌입니다. 중국의 역사는 17세기 건륭제때 최초로 정리가 된걸로 아는데 그 이전에는 변변한 역사서가 없었다고 합니다. 중국문헌이나 우리 문헌이나 위조 위작의 논란에서 자유롭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이 제시하신 타 고문헌에 오성개합 현상이 어떻게 기술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나중에 그 부분을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라를 다스리는 도에는 선비의 기운보다 앞선 것이 없고 무엇도 역사를 배우는 것 보다 앞선 것이 없다. 사학을 밝히지 않는 것은 곧 선비의 기운이 부진해 지는 것이고 선비의 기운이 부진해 지는 것은 곧 나라의 근본이 흔들리는 것이다. 법과 정치가 일치하지 않은지 사학이 그 법을 가리는지 폄하하는지 나쁘게 평가 된 것인지 찬양하는 것은 찬양하는 것을 따져봐야 한다. 인물을 논하고 진단할 때는 (설마 …란 말인가? 설마 …은 아니겠지! 혹시 …이 아닐까? 아마 …일 것이다. …아닌 것이 없다. 모두 …이다. …과 같다. 적합하다. 어울리다. 모양이 비슷하다.)가 아닌 만세의 표준이 되는 것이라야 하고 이에 그 사람이 백성의 삶을 변치 않고 꾀했는지 하는 것이다. 세상이 시작된 질서에 다시 조목을 더했다는 것은 나라를 정했다는 증거다. 있는 사람이 나란히 역사에 참여하고 모두가 움직여 정치에 참여 하는 것은 다 자기 자신이 있는 곳과 조상이 있는 곳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오호 정치조차도 중히 여기는 사람조차도 도기의 길에서 분리 되었구나. 나라가 존재해야 역사도 드러내고 정신도 드러낼 수 있는 것이지 잃고서야 정신인들 지킬 수 있을까. 나는 도기를 나란히 연구한 사람이다. 형상과 정신이 모두 넘치는 사람 역시 나다. 그리고 천하의 모든 일에는 우선해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을 나는 안다. 이러한 것을 그들에게도 어떻게든 알리고 싶어서 내가 스스로 시작하게 되었다. *道器: (형이상의 理와 형이하의 器) 도기. 형이상과 형이하. 아래 단군세기 서의 번역 내용.
내용보다는 정황과 몇가지 오류를 꼬투리 삼는데 이런 식이면 나도 당신이 사기꾼이라고 설명할 수 있겠네요. 오성취루 부정하려 위치가 다른 곳에서 관측된 중국기록까지 운운. 그리고 이렇게 조선일보식 대강 설명하며 부정하지 말고 구체적인 증거를 들이대며 부정해야지. ㅉㅉㅉ 허긴 못하니까 안했겠지.
고대역사 책은 일본이 가져 가서 안보여주고 있고. 있다 없다 가 아니라 이것은 당신이 역사 학자라면 증거를 내놓고 말해야지. 우리역사를 한계를 정하고 말하고 있는것 같다. 비판은 겸허히 받아드리고 좀더 크게 바라보고 우리 역사의 발자취를 직접 체험하고 증거와 같이 말하고 일제 식민사학에 입각해서 말하지 말고 그럴것이다 오기일 것이다 아닐 것이다 무리다 이런 말은 말하지 말고 증거로 말하고 좀더 공부하시길 바람.
태백일사에 일관되게 흐르는 역사관 중의 하나는 웅상=신단수 문화 입니다. 이는 현재 세계적으로 확인되는 수목숭배사상이나 우주수, 세계수 개념과 일치합니다. 오히려 우리 것이 원조라고 할 만큼 정교하게 다듬어져 나옵니다. 삼국유사 고조선기 태백산 천부인 3개, 신단수의 각론을 보는 듯 합니다. 대종교 경전 어디에도 이런 것은 전혀 보이지 않으며, 이유립의 강화도 개천각에도 이런 개념은 전혀 없습니다. 이유립은 본래 유학 한학에 뿌리 박고 있는 사람이라 무속 무당에는 질색이고 그런 것 근처도 못오게 했습니다. 거꾸로 신매녀 할머니가 이유립 사후 나중에 허용한 무교적 관념이 가득 찬 서낭당, 용궁, 칠성궁, 산신각이 개천각 주변에 설치된 것이 확인됩니다. 해마다 무당이 와서 용한 터라고 기도합니다. 한단고기는 무당 굿의 문화원형과 철학사상이 핵심을 이루고 있죠. 신단수=웅상은 태백일사의 중 핵입니다. 특히 삼한관경본기에 가득합니다. 함부로 위서라고 하는 것이 언젠가는 부매랑이 되어 조인성, 이문영과 같은 반열에서 역적으로 기록될 겁니다.
교수가 이정도가
한심한 선생일세
발딱고 잠자자
일제식민사관을 정통으로 배우신 분이네요. 연구를 많이하세요
환단고기의 내용속에 거짓된 사실을 이야기하지 않고 잘못된 점을 이야기하는데 단군시절에 있었던 어떤 사실을 사실로 하나라도 확인할 실력은 있는지요.
중국 문헌과 일치하지 않으면 위서이고 글자가 틀리면 위서 이내요.
그럼 당신이 위서가 아닌 역사서 한번 써 보시던지. 역사학자인지 비평가인지 분명히 하세요
환단고기는 위서입니다. 위서가 아니기 위해서은 입증이 필요합니다.
진서나 위서냐 따질것이아니고 많은내용중에 한가지만 이라도 사료나 역사서등을 파고들어 진실을 입증해내는게 학자의 기본적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증거 없이 조작이다 잘못 기재 됐다 이걸 누가 믿나 ? 이제 세월이 마니 흘렸다. 이제 안속는다. 일본사기가 진서라고 믿는 자 아닌가 싶다.
학자의 자세를 따지기전에 그런 거증책임은 입증하는 쪽에서 해야하는게 맞는데요ㅋㅋㅋ
공감합니다
이 분의 분석적인
내용을 보면 지나(중국)
의 역사는 전부 위서다
일본의 역사는 말활 것도
없지만 대단한 반골적인
역사관이다
구약성서도 위서 인가? 이스라엘 역사라고 모두 말하고 있고 지금은 고증을 통해 알리려 노력하고 있다. 환단고기도 재해석하고 우리 역사로 만들어야 함. 우리 역사책으로 선정해도 손색 없다.
충분히 연구되어야할 역사서를 몇몆가지의 오류로 전부를 폄하하는것은 역사학자의 자세는아니라고본다 환단고기는 한권의 책이 아닌 몆권의 역사서를을 묶은 책인데 소실취급하는것은 말이 안된다고본다 대표적 증거인 오성취루현상등 과학적증거들에 대해 설명해보시길 부탁드린다 특히 요하문명의발견으로 더욱더 연구할 가치를 더해가는 민족사서들을 무슨근거로 전체를 폄하는지를 알수없다 중국을 사대하던 조선시대에 보관만해도 역적이되는 금서들이고 일제시절 우리민족의 위대한 역사책들을 일제가 어찌 취급햇을지는 안봐도 뻔한것이다 우리민족의 수난만큼 모진역경을 이겨내고 우리들에게 전달된 우리민족의 역사서를 그어떤 역사학자도 논문으로 연구햇다고 들은적이없다 식민사학에 쩔은 우리강단사학이 아닌 신채호선생님같은 민족사학자들이 주류가되어 강단사학을 이어가는 세상이 되엇다면 저책들은 어쩌면 보물이 되엇을지도 모른다
1. 사기에 따르면 요임금의 근거지는 지금의 감숙성이다. 그런데 감숙성은 한나라 때 점령한 지역이다. 그렇다면 사기는 위서인가? 아니면 하나라 역사가인 사마천이 한나라의 자기 정당성의 뿌리를 찾기 위해 사기 저술에서 요임금의 근거지를 감숙성으로 비정하는 것인가? 위서논쟁의 문제는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책 전체를 부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해야한다. 2. 주역의 해설서인 계사전은 공자가 썼다. 그런데 계사전에는 '공자선생께서는...'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이는 계사전 전체를 위작으로 몰고가는 근거가 되는 것이 아니라 계사전은 공자가 서술했음에도 불구하고 세월이 지나면서 후대의 유가 제자들이 공자의 해석을 다시 첨가한 것으로 본다. 이런 것들이 계사전을 위서로 몰지 않는다. 3. 서양철학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플라톤의 대화편은 많은 책들로 구성되어 있고, 모든 책들은 소크라테스와 비소크라테스의 대화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다면 플라톤은 저서가 없는 셈이다. 그러나 후대의 학자들은 대화편의 초기 기록은 소크라테스의 사상이고 대화편의 후대 기록으로 갈수록, 플라톤이 소크라테스의 입을 빌려, 즉 소크라테스의 권위를 이용하여 자신의 주장을 한다고 해석한다. 그래서 플라톤의 대화편 중, '국가'에서 소크라테스가 철인정치를 주장하지만. 후대의 학자들은 이 철인정치의 이상사회를 플라톤의 사상으로 해석한다. 그래서 서양철학사의 어떤 책을 보아도, 철학사전 어떤 것을 보아도 철인정치의 이상사회는 소크라테스가 아니라 플라톤의 사상이라고 한다. 플라톤 편집의 [대화]가운데 '국가'를 위작이라고 하지 않는다. 환단고기도 그런 관점에서 해석해야 한다.
환단고기,부도지ᆢ다 읽어보았다. 그방대한내용을 어찌 위서라 하시는지요.
본인이 이해가 안되면 무리라고 표현을 하네요.
우리역사에 자부선생 소전거사 백봉신형 이런분들 대단하신분이십니다 백봉신형께거 두일백 선생을통해 대종교 경전을 전했으며 백봉신형은 실존했던 대종교 행사에 참석하셨던 사실있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 선것은 독립운동한 이분들에 목숨으로 선것입니다
논리의 비약이 심한것 같습니다
사서가 위서다 아니다 하는것은 잘못된것임
그렇다면 중국의 사기도 위서고 조선사 등 모든 사서가 위서라는거다
사서의 내용은 옮겨 적거나 펴내는 사이 조금씩 가필과 수정이 이루어 집니다
학자는 이러한 것을 찾아 증명하고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노력을 하여야지요
환단고기가 100% 완전무결한 역사서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위서 취급 받을 책은 아닙니다. 지금처럼 복사기가 있던 시절도 아니고, 전래되는 과정에서 첨삭과 가필이 이루어집니다. 동서양의 고전인 사서삼경, 성서 등도 처음부터 지금까지 저작자의 기록 그대로 완전무결하게 전래된 책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환단고기에 쓰여있는 문화(文化) 산업(産業)이란 말은 오늘날 쓰이는 한자용어인데
이 정도면 환단고기가 위서가 맞긴 맞는듯...이거만큼 환단고기가 위서라는 확실한 증거가 있을까?
차라리 사마천의 사기가 위서라는 것을 증명하는게 더 합리적이다... 이근철 정신차리거라
사마천 사기 백이열전은 변조 위작입니다. 단군세기의 단군 소태때 우현왕 색불루가 쿠데타를 일으켜 단군 소태를 치려 할때 고죽국의 두왕자 백이 ㆍ숙제가 우현왕 색불루를 말리던 사건을 사마천이 주나라가 은나라를 치러갈때의 사건으로 조작한것입니다.
일본서기도 위서
생각이 난다...
6각수정수기 팔기위해
사기치던 박사들...
어디갔나했더니
여기 있었네.
그렇게 말하면 위서 아닌 사서가 있겠나? 학자적 양심을 걸고 하는 소리인가?
그런 쓸데없는 데 시간 보내지 말고 현재 식민사관에 난도당한 한민족의 역사를 제대로 연구나 해라!
동감하네요 동북공정하고 고구려 발해사 동이족 역사 다 나와있는 역사나 제대로 밝히면서 고대사 훈수질을 해라~ ㅋㅋㅋ
사료적 가치 있는 부분이 몇%다 얘기해야지
위서다 단정하는 건 어그로 끌기로 보이네요.
일단 위서의 정의나 사회적 합의가 뭔지 밝혀야
학자라고 할 수 있지 않나요?
이런 식이면 위서 천지가 됨.
이병도 계열이지. 저것도 교수라고.
이병도ㅡ서울대 강단사학자 ㅡ 동북아 역사제단 ㅡ 중공의 동북공정을 있게한 원흉.ㅡ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정의롭고 옳음에 대한 믿음이 강한 민족이 없는 듯 합니다. 역사가 사실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는 순수한 믿음을 법이 공정하게 집행된다는 믿음 처럼 지니고 있는 듯 합니다.
옆 나라 사람들은 역사는 자신들이 원하는 미래를 위해 오늘 만들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누가 궁극적으로 승리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전세계 어떤 역사서도 100% 정확한 것은 없다. 비교해 그중 진실을 찾는
것이다
이런 의견도 영상올라오는거 좋게생각합니다. 반대의견이 서로 부딪히면서 결론을 찾아가는거죠. 근데 원하는 정보만 짜집기해서 성급한일반화의 오류 같습니다. 저같으면 맞는부분과 틀린부분 비교라도 할텐데요. 위서라서 백퍼못믿는다? 저걸어떻게 다 지어낼수있는지 저는 그게의문이고요 실제맞는걸로 나오는 부분은 어떻게 설명할런지요
당신이 위서라고 궤변을 늘어 놓는게 더 어리석어 보이는데?
무엇이 중요하고 우선적인 것인지도 모르고 지엽말단적인 것이나 파고드는 자들이 강단에 앉아 있다.
환단고기는 또 쓰여져야 한다.
모든 역사서는 정보와 창작으로
이루어진다. 단 %의 차이는 있다.
창작 부분은....
1. 공정한 추론.
2. 정보의 비약.
3. 정보의 오해.
4. 의도적 왜곡.
5. 편파적 시각.
...........
등등이 혼재되어있다.
고고학에서 유적이나 유물을 바탕으로한
학설에도 상당부분 상상력이 동원된다.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각종의
정보들을 취합하고 여타의 설들을
참고하여 환단고기로 엮어낸 점은
평가되어야 마땅하다.
하지만 오히려 이를 맹신하고 절대화
함으로서 그 가치가 평가절하 되는
측면이 있다.
유사한 경우를 주역으로 대표되는
역학서 들의 평가에서 찾아볼수있다.
만약. 역술 자체를 황당무게한 픽션
으로만 치부한다면?
우리 나라의 상징 태극기 조차도 그
의미가 반감된다.
단군이나 개천절도 마찬가지다.
중국에서는 태극이라는 상징 자쳬를
자기들 문화의 소산이라 주장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그러므로... 단군. 개천절. 태극기 등의
유래를 밝히는것은 실용적인 학문이다.
선(仙)을 밝혀 가는것 또한 같은 범주다.
음양오행 태극도설 주역 문왕팔괘 등을
달달 외우는 것만으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그러한 것들이 성립된 역사와 배경등을
밝혀 가야만 하는것이다.
우선은 필수 불가결한 한자. 또는 한문이란
표현의 정의부터 정확히 해두자. 무턱대고
중국꺼냐 한국꺼냐 시비 붙어봐야 밀린다.
옛 우리의 선조들은 한자 또는 한문이란
표현 보다는 문자. 진서. 글이라 일컬어
왔다고 여겨진다.
한문(漢文). ... 한(漢)나라 문자(文字).
즉. 한나라때 표준화된 문자체계다.
따라서! 전자(篆字)나 갑골문자(甲骨文字)는
절대로 한자일수 없는것이다.
결론적으로....
고대 글자를 만든것은 이(夷)들이며
전해진 글자들을 표준화 한것은 한인(漢人)
들이다. 물론 한인들 이전에 진나라때
이사가 표준화 한것이 전자(篆字)이다.
글자도 표준화 개념도 한인들이 주창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갑골문 이전의 기록으로는 반구대 암각화를
들수있다. 그림들의 배열 형태만 본다면?
페루의 나스카 라인과 비슷해보인다.
나스카 라인의 경우 왜? 항공기에서나
전체 모습을 알수있는 그림을 그려놓은
것인지 의도가 미스테리라 한다.
기원전후 500년 정도의 작품으로 추정되고
있다.
반구대 암각화의 조성 의도는?
나스카 라인 보다는 막연하지 않다.
정보와 경험의 기록이란 것이다.
가장 믿을수있는 기록이다.
아무런 거짓도 찾아볼수 없을것이다.
조성연도는?
탄소연대 측정 같은것은 적용할수 없고
표현 기법으로 볼때. 면새김은 신석기
선새김은 청동기로 추정한다.
고인돌 유적과 비슷한 시기인 것이며
단군 개천 시기와도 부합된다.
몇몇 사람의 형체가 새겨저있다.
갑골문의 사람 형상과 유사하기도 하다.
그리고.... 활든사람 모습이 둘이다.
면새김 육지동물들 앞에 그려져있다.
부위별로 구획된 것도 면새김 아닐까? 싶다.
갑골문이나 금문의 사람인자 에서
팔을 늘어뜨린 팔다리 모습으로 보지만.
암각화의 모습과 견주어 본다면?
人은 두 다리와 몸통을 표현한 것이다.
팔다리냐? 두 다리냐?
하는 근거가 반구대 암각화에 나타난다.
화살 시(矢)자를 검색해보면...
더욱 흥미롭다.
곧다. 라는 의미가 강한것이다.
소전은 곧게 서있는 사람모습 같기도 하다.
그때문인지 화살 전(箭)이 주로 쓰인다.
그러나 전(箭)은 죽(竹)이 들어가있다.
대나무 화살이란 것이다.
대나무가 없는 지역의 화살과 거리가있다.
이(夷)는 분명 화살이 들어가있다.
갑골문은 화살에 몸기(己)가 결합된
형태고 금문도 마찬가지다.
소전은 큰대에 활궁의 결합으로 볼수있다.
몸기(己) 뱀사(巳) 와 같은 간명한
글자들은 연원이 오래된 것일 가능성이
커보인다. 기(己). 이(已).사(巳).
사(巳)는 뱀이 아니다.
태아를 그린 모습이라 한다.
자원이 같다는 것이다.
후한의 허신은....
이(夷)는 궁대인이 아닌 대인이다.
라고 하였다.맞는 말일까?
소전을 보면 궁대인으로 보인다.
그러나 큰대자가 아닌 화살시자다.
시(矢)+기(己) = 이(夷)다.
이것이 초기 중원인들의 관점이겠다.
그렇다면? 그 이전은?
이(夷)는 홍(弘)이였다.
활과 활줄(활시위)가 홍(弘)이다.
궁(弓)은 다시 시(矢)의 의미로 복원되어
시(矢)와 기(己)의 결합 글자가 이(夷)다.
화살에 줄이 감긴모습이 이(夷)다.
주살 익(과(戈)에서 삐침이 제거된 글자)
이야말로 이(夷)의 원형개념이란 것이다.
줄달린 화살이다.
중원인들은 주살이 뭔지를 잘 모른다.
줄살이 주살인것이다. 얼토당토 않게
기둥을 연상하고 나무토막을 그려놓았다.
기둥에 묶어놓은 화살로 본것이다.
그러나! 파임은 길게 늘어진 꼬리
모양을 뜻한다. 풍(風) 봉(鳳)의 파임이
그것이다. 반면에 작(鵲)은 짧은 꼬리다.
남(南) 주작(朱鵲)은 봉황이 아니다.
고구려 벽화에서 신라 설화에서 닭이
등장한다. 고구려 고려가 고구리 고리
였다는 강의에서......
하늘 닭이 울면 태양조가 울고 태양조가
울면 가가호호의 닭들이 따라운다 했다.
계명성(鷄鳴聲)! 울음소리....
울은... 울타리의 준말이기에 앞서서 울림이다.
일파자동 만파수의 이치가 고구려 벽화에
나타나고있다. 일파만파(一波萬波)!
만파식적(萬波息笛).... 신라때 만들었다는
전설의 신비한 피리.... 대금이라고들 한다.
울림이 우리문화라는 것이다.
신라에 나정터가 발굴되었다.
우물토템 이라고들 한다.
토템이라는 말에대한 혐오감이든다.
이제것 활에대한 설명을?
활토템으로 치부할것인가?
답답한 얘기들이다.
계속....(너무길면 안올려지더라..ㅋㅋ)
활 토템일수 없다는 것은 전술했듯이
활과 화살은 夷 矢 已 己 巳등의 자원이
되는것이고 弘 울림의 철학이 파생되며
태극 사상에서 64괘로 까지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제 또다시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태극토템을 지녔다 할것인가?
활에서 도출된것이 태극사상이며
철학이란 것이다.
활채가 양태극이고 활줄이 음태극이다.
음양의 조화로 살이 베풀어진다.
금문의 矢는 곧게 서있는 人의 모습과
흡사하다. 소전의 矢는 더욱 그렇다.
삼태극을 천.지.인. 삼재라 한다.
홍(弘)이 활과 줄이며 음양태극이라 하였다.
음양의 조화로 인(人)을 낳는다.
삼태극은 한 가정의 모습이기도 하다.
부.모 에게서 자식이 생겨난다.
원시 문화는 추상적이지 않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다.
활과 활시위에서 화살이 나간다.
활과 활시위의 화합에 결정체다.
그것은 곧다.
시(矢)는 곧다는 뜻으로 쓰인다.
곶(串)과 관(串)은 같은 글자다.
꽂거나 꿰거나 같은 의미에 말이다.
인(引)은 활과 화살이다.
곧게 이끌어 준다는 의미이다.
인도(引導)하다.
길(道)을 정확히(寸) 곧게(ㅣ)해주다(弓)
자식을 곧게 키워 희망찬 새해로 베풀어
보내는것이 우리부모요. 태극이며.
활과 활줄이요. 울릴 홍(弘)이다.
이게 토템이면?
기독교 바이블 시편에...
부모는 활이요 자녀는 화살이라는
비유도 토템이라는 말인가?
야훼는 부모의 활채처럼 굽히는
모습을 사랑한다. 하셨다.
토템은... 무슨... 개뿔이나.
외래개념 함부로 적용하면?
검둥개를 흑인노예처럼더러운개 라고
번역하는 오류를 범한다.
검둥이가 니글로 고?
검둥개는 니그로개 인가?
검둥이는 절대로 니그로가 아니다.
우리에게 검둥이나 귀염둥이는 있었어도
흑인노예는 없었다.
검둥개야 너도가자 달맞이가자.
(더러운 흑인노예 같은 개야 너도가자?)
말이 되는가?
감히 어디다대고....
토템이즘 애니미즘 샤먼이즘을
들이 대느냐는 얘기다.
(아오... 그냥... 확!!!!)
우리들은 울이들이고 홍(弘)이 들이다.
한 울림이 한울님이며 하눌님이고
하늘님이다. 이것이 또한 동학(東學)의
인내천(人乃天)사상이다.
이래야만.....
홍익인간(弘益人間) 과 경천애인(敬天愛人)
사상이 합치된다. 홍(弘) 즉(卽) 천(天).
홍익인간(弘益人間)
경홍애인(敬弘愛人)
경천애인....
하늘님을 받들고 사람들을 사랑하라.
(한울림을 받들고 사람들을 사랑하라.)
홍익인간.....
한울림을 더욱 인간세상에 울려 퍼지게 하라.
홍(弘)을 파자하면 궁을(弓乙)
'궁궁을을 궁을리 궁을보고 도통하소.'
...... 민속종교 궁을가.
'시천주조화정 영세물망만사지'
'훔치훔치 태을 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바하.
사바하? 불교에서 끌어다 붙힌거다.
마구 끌어다 누덕누덕 이어붙히니
넝마 쪼가리가 되는거다.
낡은 의복을 기워 입더라도 솜씨좋게
기워놓아야 빈티지 취급이라도 받는다.
천의무봉으로 보기좋고 때깔나게
만들어 놓는다면?
의상쇼에 출품해 볼만 하다.
어린시절 어머니가 떠주시던
벙어리 장갑은 무봉이였다.
이어붙힌곳이 없었다는 것이다.
헐벗었던 시절에 어렵게 줏어모아
기워 입었던 옷이 환단고기라 본다.
한땀 한땀의 수고가 눈물겹지만은
이제 집단지성으로서 천의무봉에
환단고기를 지어 입어야 할 시대가
도래하였다.
선배들의 땀과 눈물로 얼룩진 환단고기
가치를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언제까지
그것만을 입고 다닐수는 없지않은가?
민속 박물관에 잘 모셔둘 일이겠다.
지금쓰며는 위서지요. 환타지 소설로는 몰라도 환단고기와 같은 사서가 어디서든 발견되어야죠.ㅡ
@@gn.l3762 사극..... 드라마나 영화
그리고 소설.... 형식이야 많지요.
크게 두가지 형식이 있을겁니다.
1. 경험과 정보만을 팩트 그대로
무작위로 기록해 두는방법.
반구대 암각화나 나스카라인
같은 형식입니다.
2. 상상력과 창의력을 가미하여..
소설 형식으로 자료들을 이어 붙히는 방법.
대하소설. 드라마 시리즈. 영화 시나리오
등등이 있을수 있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위서 논란은....
자료나 작품의 권위를 세우기 위하여.
과대 포장할때 발생하는 것이지요.
몇가지 상투수법 예를들면...
1. 꿈에 계시를 받았다.
2. 수련중에 신비한 경험으로 알게됐다.
3. 신비인을 만나서 가르침을 받았다.
4. 고서에서 보았는데 원전은 사라졌다.
5. 이러저러 여차저차 하여 전달 과정은
밝힐수 없게 되었다.
..........등등....
때로는.... 권위를 세운다고 끌어댄
이야기들이 헛점을 들어내어 나머지
사료들까지 도매끔으로 쓰레기 취급
받기도 하지요.
불가에서 전통적으로 사용하는
서두가 바람직 할겁니다.
"여시아문" 나는 이와같이 들었다.
그러므로... 두가지만 명확히 적시한다면
위서논란은 일소할수 있을겁니다.
1. 나는 이와같이 들었다.
2. 고로 이렇게 추정한다.
지적 재산권 문제 때문에... 출전을
밝혀야 하는 문제가 좀 걸리지만.
줏어들은 풍월이라는데 누가 뭐라할수
있겠습니까? 진실 여부는 독자들이
알아서 밝혀봐라. 난 모르겠다.
배째라 신공을 펴면 되지요.
단. 내용이 부실할경우 쓰레기 취급
받을겁니다. 어그로를 끌지 못하는거죠.
하지만 내용이 빵빵하다면?
뜯어먹으려고 몰려들겠죠.
문제는.....
단편적인 정보들을 뒤죽박죽 섞어
놓을수는 있을지라도...
일목 요연하게 정리할수 있는 역량은
또... 전문적 역량을 필요로 하는거라
섯부르게 달려들 엄두가 나지않죠.
이근철씨는 기독교도신가. 우리가 기록한 역사서는 중국에 침략 당한 순간에 모두 불태워졌으니 남아 있는 것으로 맞춰가다보니 근거가 부족할 수는 있어요. 지금 환단고기를 번역하고 있는데 서문을 쓴 역자의 문체와 한단고기 원문의 문체가 많이 다름니다. 번역하면서 느끼는 느낌은 절대 위서일 수 없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어설픈 궤변으로 부정하지 마시길..
무지한 기독교인이 헛소리 할수는 있지 기독교인도 역사는 제대로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애초에 천지창조 아담의 후예중에 왜 단군이 없겠어여 ㅋㅋㅋ
과학적 증명을 어리석다고 하는 사람이 있군~!
들어보니 대종교가 환단고기 참고해서 교리를 만든 것이 합리적인 추론이다. 대종교에 환단고기 진위 물어보면 될 듯...
위대한 역사를 부정하려는 재능을 긍정하려는 노력으로 바꾸길 권장함.
불쌍하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한단고기의 내용을 창작해서 쓰려면 그사람의 아이큐는 얼마정도여야 할까요? 그 많은 인물들의 이름과 연도와 사건들을 지어냈다? 내 생각에 창작은 무리다 라는게 결론입니다^^
아이큐거 낮은 분이시군요? 애들도 그 정도는 지어냅니다.... 왕좌의 게임 지은이는 노벨 물리학상 100개는 받을 아이큐군요?
맞습니다 ㅎ
@@ShePingPing 한번 그렇게 써보시지. ㅡ 바보도 삼국사기는 쓰겠다.?
@@ShePingPing 위서다~~
주장하는것은 아이큐 80이면 충분하다 ㅋㅋ
냉철한 회의주의 없이 지들 믿고 싶은 것이야 말로 곧 진리라 여기는 저지능들에게 통할 말은 아니지만.. 조선왕조실록 정도는 바라지도 않아.. 삼국사기나 고려사 정도의 디테일의 1/1000도 없이.. 황당고기는 책 한 권은 커녕 단편소설 분량도 안 되더만. 몇대 환웅 때 큰 홍수가 났다... 고작 이딴 가상의 재위 기간 내 사건 1문장 짜리 짧은 일기식 구성이 대부분 이고.. 좀 재미있는 것은 몇 대 환웅께서 만국박람회를 열어서 흡기잠수선ㅋㅋㅋㅋㅋ어풍승선기ㅋㅋㅋㅋㅋㅋㅋ 등을 발명하셨다... 몇대 환웅 때 철학이 발달하여 유물론 관념론 무신론 자유주의 등의 철학이 유행하였다 ㅋㅋㅋㅋ(근데 왜 안 전해짐?ㅋㅋㅋ).. 몇대 좌오지 장지지 치우 천왕께서 친히 군사를 일으켜 탁록에서 황제헌원을 물리쳐 대승하셨다... 중국 고서인 죽서기년의 오성취루 1년 오차까지 그대로 베껴서 틀린 문제까지 그대로 베껴서 컨닝 발각된 고작 이딴식 초딩 일기 수준의 어린왕자 정도의 분량도 안 되는 그딴걸 천재만이 쓸 수 있다? 니들 진짜 아이큐가 낮긴 낮구나?ㅉㅉㅉㅉㅉㅉㅉㅉ
위서인데 사실이 너무 많아 문제다~~
사실을 추려보니 반이상이 사실이네~~
그냥 정사라고 하자~~ㅋㅋ
지생각에 안맞으면 무리.
한신한 인간
이병도가 그리하여라 가르쳤느냐 ? 저런
학문이라면 기본적으로 교차검증이 되어야 하는거죠.
아무리 자료가 부족한 옛날의 기록이더라도요. 가능한 합리적으로 의심해야죠.
그러한 바탕에서 연구되어야 최소한의 인정을 받을 수 있겠지요. 참에 거짓이 섞여 있다면 거짓을 최대한 거둬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고생이 많으시네요.
홍산문화는 고조선문화 맞습니다 중국학자들이 인정하는학자들도 많습니다
대종교 색채가 짙다고 위서이면 불교색체가 짙어서 단군을 신화로 묘사한 삼국유사는 어떻게 되는가요? 그래서 그건 그냥 고조선이 신화인가요? 고조선 유물들이 쏟아져 나오는 마당에 그거 연구는 안하고...
역사를 줄이거나 부인하려만 하지말고 넓게 수용하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중국의 위서들을 거꾸로 해석해보면 오히려 중국을 우리조상이나 북부지역이 중국을 괴롭히고 지배했을수도 있음을 상상해보세요.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넓고 크고 위대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서도 수용하라고라?
@@촌놈-p1b 위의책이 위서인지아닌지는 모르나 이양반이 식민사관이나 사대사상에 입각해 우리 역사를 깍아내리는데 노력할것이아니라 더 위대한 선조들의 발자취를 찾는데 열중하면 좋겠다는 일반적인 이야기요.
@@king-je6ul
또또 억지부린다.
위서임을 모르면 안 되지.
이 교수는 위서임을 신빙성 있는 논거를 가지고 합리적으로 논증했잖아. 헌데 그대는 아무런 근거도 없이 식민사관이라고 매도하잖아. 그러면 안 되지. 그런 땡깡은 광화문에서 성조기 들고 깽빤치는 틀딱들이나 하는 짓이지.
역사공부하는 사람은 그렇게 하면 안 되는겨. 그러지 마. 되게 없어보이고 혐오스러워. 제발 왜 그대들을 환빠라고 놀리는지 냉철하게 성찰해봐.
식민사관 으로 풀어본 환단고기 라고해야지.
누가 알아주지도 않은 사관이랄것도 없는 자기만의 저열한 선도사관.
환단고기 읽고 있는데 이 세상 그 누구도 절대 조작해서 쓸수가 없는 내용들이 많다...천문기록 등등...고로 환단고기는 진서다...
1920년대 발간된 심당전서에 참고서적목록에 환단고기가 나옵니다
사서삼경이 한국역사 이다 현재중국어로 변역을 해봐라 2300년 전에 만들어진 맹자14권에 역사와 풍속 도량형 정치체계 국카벼슬 편재 세금제도 모두가 동방어로기록이 되어있다 특히 사람이름과 말이 중국어가 아니다
저자와 편찬연대에 대한 진위논란은 이미 국내 100여편의 논문들에 의해 진서임이 증명되었고, 오성취루현상에 대한 본 동영상에서 제시한 저서중 정확히 어느 부분에서 bc1700년대에 오성취루현상이 관찰되었는지 구체적 적시바랍니다!
이분은 단군교 나철 선생과 단학회 이기 선생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네요~~~~~~~~~~~
대한사랑을 비롯한 다른 분들의 강의와는 상당히 많이 다르군요. 초록불이란 블로그를 운영하며 바른 역사 찾기에 매진하는 분들을 국뽕 환빠 역사 파시즘이라 비판 비방하며 철저하게 강단사학의 사관을 대변하고 있는 소설가 이문형의 논리와 매우 닮은 강의군요.
첨부터 위서라는 결론을 정해 놓고 연구의 열정을 쏟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연구의 깊이가 많이 부족합니다.
자기 돈 써가며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하는 사람을 환빠니, 역사 파시스트니 하며 비난하는 자는 반드시 천벌을 받습니다. 왜국이 수몰될 시점에 왜국을 불가피하게 방문해야 할 일이 생깁니다.
논리가'위서'쪽으로편향되어있다.
근데 환단고기에서 나오는 내용이랑 카자흐스탄에서 국가공인 족보에서 나오는 내용이랑 왜 같을까요
한단고기와 카작스탄의 역사가 비슷한 내용이 있는 이유는 유라시아의 여러 민족들이 공유를 했던 사상, 역사, 문화이기 때문이겠지요.
@@michaeljung4398 그렇습니다. 환단고기가 저분이 주장하는 것처럼 소설이 아닌 이유이죠.
돌궐의 선조는 중앙아 유목민이고,
환웅이란 이름에서 알듯이 웅족, 즉 중앙아 출신이다
또한 돌궐은 고려와 동맹이였으며
터키 민속박물관에 가보면 익숙한 물건이 많이 보이는데
아나톨리아 반도의 역사도 한국사에 편입이 된다? 라면
환단고기를 진실로 믿음
@@jinschon4012 🎉
1. 대한민국의 한의 훈독은 kara 이다
2. 조선의 조는 아침 조인데 훈독이 asa 이다
3. 고려(동명왕의 고려)의 려의 상고음 이전의 음은 kasara 이고, ad2세기의 음은 kere / /sara 이다
*고구려라 불릴 땐 려음과 사음이 같은 음이였다가 음이 분화하면서 새로이 음을 추가 했야했는데
그것이 구이며, 음이 kasara, 훈독이 ㄷ*ㄹㄱ*ㄹ* 이다*
4. 예맥족이라 일컫은 한민족인데, 예의 상고음 이전의 음은 kasar 이고 려와 대동소이 하다
5. 마늘과 쑥의 초음은 각각 sara와 kara 이다
6. 대조영의 손자 대흠무는 일본에 사신과 서찰을 보냈으며, "나 고려의 왕 대흠무..."라고 보냈다
7. 한민족은 한자를 사용할 때, 당시의 음과 훈독으로 표기 했다
8.현재와 근대의 한자음은 상고음이나 상고음 이전의 음과는 많이 다르다
9. 이러한 내용은 환단고기에는 없다
[장운] [오후 10:43] 오성취루, 오성취합 현상을 고대사회에서 처문학으로 역산이 가능하다는 주장까지 하는데, 이는 역으로 오성취합에 대한 가장 빠른 시기인 하은교체기의 오성취합의 죽서기년을 굳이 환단고기나 단군세기가 베낄 필요가 없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
환단고기란 책이 있다면 라면 받침대 그 이상밖애 안할듯싶어요 감명깊게 보고 가요^.^
니가 모르면 위서냐? 공부 얼마나 했는데? 공부도 안하는 것들이 학자 흉내내나?
이 방송으로 실력이 나오네,,,,역사의 진실을 인정해야지
지금 말하는 방송 내용을 잘 보세요 다시 본인이 그러면 반성하게 될 것입니다
왜 차라니 북한 김일성 일대기를 찬양하고 믿으세요
종교적 의미로 부정하는건지 아니면 역사적으로 부정을 하는건지 모르겠으나 단군에 관해서는 유리나라 뿐만이 아니고 여러 나라에서 증거가 나오는데 다 위서라는 거죠? 심지어 영국 산스크립트어 사전까지도 위서라는 거죠?
국익에 도움이 되면 진서입니다. 없는 역사도 만드는 곳도 있는데, 있는 기록도 위서라니요?
할아버지 이름이 잘못 써져있다고 할아버지가 아닌 건 아니지 않나요?
기록이 없다고 위서가 아니라, 증명해야 할 역사로서 바라보는 것이 타당하다 생각합니다. 트로이도 신화였다가 역사가 되었듯...
본인이 학문이 짧다는 증거를 스스로 인정하는 내용임.
전 세계사를 특정집단이 왜곡 은폐 변조 하는 사실은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정도 한심한 학문의 실력으로 유투버방송을 하다니 참으로 용감하십니다.특정종교의 시각이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발끈하는 걸 보니 환빠구나 쯧쯧.
저 자는 전라도 출신이라서 특혜를 받았을겁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평가가 나쁜데도 계속 나올리가 없죠
환단고기에 쓰여있는 문화(文化) 산업(産業)이란 말은 오늘날 쓰이는 한자용어인데
이 정도면 환단고기가 위서가 맞긴 맞는듯...이거만큼 환단고기가 위서라는 확실한 증거가 있을까?
환단고기는 삼성기, 태백일사 단군세기, 북부여기 등을 각각 씌여진 글을 한데 모은 것으로 1911년에 편찬했다고 하며 1909년 등사된 초간본이 발견되었습니다. 환단고기가 대종교교리를 를 베꼈다고 하는데 대종교교리가 나오기 전에 이미 환단고기가 있었습니다. 대종교교리가 환단고기를 보고 베낀 것으로 생각을 못하는 것은 위서라고 주장하며 한쪽으로만 보려하기 때문입니다. 환단고기가 인위적으로 편집되었다고 하는 것은 이미 각각 다른 사람이 다른 시대에 작성한 책을 한데 모은 것입니다. 삼성기의 작가나 태백일사의 작가도 다른 책에 등장합니다. 좀 더 제대로 연구하고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주원류고에 영고탑 얘기가 나오죠. 백두산 인근의 누루하치의 여섯할아버지들의 고향을 말하는데.. 아마도 영고탑은 만주원류고에서 지명을 차용 한듯 합니다. (흑수말갈 이부분은 제추측^^)-여진족-만주족-이 쓰던 수사(숫자를 세는방법)에서 온듯합니다. 국역 만주원류고는 한문기록되어 있는걸 번역했죠..확실한건 백두산(장백산-만주족은 이렇게 부릅니다)부근이 영고탑이 있고 거기는 신성시하는 지역이라는거죠. 환단고기의 기록, 누리하치의 할아버지들의 고향 아니 그 이전 여진계 영고탑이란 수사가 한자로 음차가 일어나는 시간의 차이는 몇천년의 차이가 생깁니다.. 아무튼 이부분은제 생각이였습니다.
식민사학자들이 지닌 논리가 너무 빈약하다는 방증이 환단고기를 통해 입증되는 상황 아닌가요
이런 자가 주장하는 논리는 초등학생도 안다. 이런 자가 대학교수 흉내를 내나 ! 정말. 짜증난다
처음부터 좀 그런데요? 말씀이 이해가 잘 안됩니다...
17:11 까지 보고있으나...깝깝하네요...이런거는 이렇게 그냥 말로설명하면 안되고...논리적으로 표 같은거를 만들어서 뇌가 무능력해진 저희를 위해서 앞뒤 연결되는 내용을 명확하게 설명하셔야 합니다...안그러면 욕만 얻어먹어요...
안탑깝습니다. 프랑스 신부가 몇백년 전 기록한 내용이 발견되어 환단고기 내용과 일치하다는 연구논문도 있으며 고고학적 유물 등이 발굴 되면서 점점 사료적 가치가 인정되고 있습니다. 단정짓지 마시고 학자적 관점에서 계속 연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위서 맞다.
제발 고집 그만 피우고
정직해라.
@@촌놈-p1b 우린 역사서가 너무 부족합니다. 단정 짓기 보다 연구를 통해서 취할거 취하는 것이 어떤지! 늦은 나이 역사에 관심이 생겨 공부합니다. 더 연구해 볼 가치가 있다고 하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용^^
@@풍이-m2k
님의 의견도 존중 합니다.
이 분 선 생님의 말씀이 맞는 듯 함이 여기 저기에서 발견 되고 있고
서양의 예수의제자 도마가 대구 공항 에 왔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기에도 우리의 역사가 적혀 있다고 합니다.
@@풍이-m2k 세상어떻게살아가냐?ㅋㅋ
@@수수-j1u님보단 잘 살아가실듯해요
친일성향의 교수의 주장으로 보이누만..ㅉㅉ
ㅡ실제하느님 ㅡ환인 ㅡ
진서다!
교수님의 포로필및 약력을 한번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느대학에서 어느과목을 담당하고계시는지~~~???
은사님과 그스승은 누구신지도 같이 올려주세요.
그리고 질문 동북공정을 통하여 만리장성이 현북한의 대동강까지로 비정되어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사군의 위치는 어디입니까~~~???
반민특위에 실패한이유는 무엇이며 합당한 처벌을 받은사람은 누구누구입니까~~~???
기자조선과 위만조선이라는 용어가 합당한지~~~???
고조선의 역사는 역사입니까 신화입니까~~~???
요화문명과 홍산문화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옥문화는 민족의 이동과 관련되어지는데 그에대한 설명을 바랍니다.
답변 바랍니다.
38:33
역사를 아는가?
은나라는? 금나라는? 진나라는? 당나라는?
알타이족은?
당신의.입에서 나온 그대로 값을 메길것이다
원래역사는살을붙이고과장이다소있는데이걸위서라고하는가?다소과장은있어도전혀없는걸기록하는건없다환단고기가위서면사마천사기일본서기는정사인가??
메신져를 공격하지 말고 가능하면 메시지를 연구 해주세요. 읽어보니 터무니 없는 내용들이 아님을 느꼈어요. 문화 . 생활양식등 먾은 부분이 현재에도 이어져 오고 있음울 알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요. 대종교 교리인지 우리 전통사상인지 몰라도 철학.사상적으로 심오해서 그런 생각이들어요 누가 과연 이런 내용들을 조작.창작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어요. 저는 조작.날조를 찾아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조상이 대대로 남긴 메시지를 알아보지 못하는 패륜을 저지르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은 맞아도 대종교에서 국뽕으로 만들어 위서라서 사료가치가 없고 내용이 틀려도 일본이나 중국에서 만든건 괜찮고 그런건가? 심지어 박창범 교수님이 환단고기의 천문기록은 정확하다고 증명했는데
그럼 그 방대한 내용을 다 찾아서 빼낀거네ㅋㅋ 그러니 책이 잘팔리지ㅋ
그렇게 따지면 대종교 경전도 20세기 초반에 나온건데 진서라는 근거 있나요 단순히 진서 위서 따지고 누가 베꼈네 마네하는건 의미없어 보입니다
남북통일이 되서 묘향산 석벽을 찾아 확인하는 수 밖에~
진서, 위서로만 따질 것이 아니고~,
내용의 사실 여부를 따져야지~....
한단고기가 위서니 진서니하는 논란은 그만하고 새로운 역사연구관으로 환단고기를 재 조명하시기바랍니다.
새로 발굴되는 고분이나 또는 고고학의 유물이나 그 당시 기후와 지리를 기록과 대조하거나 중국의 사서나 조선을 비하하려는 일본의 연구나 참고하지말고 옛 우리조상들의 생활거주지였던 러시아를 비롯한 중앙아시아등의 기록이나 유물도 참조하시기바랍니다
용기 내주셔서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저도 반론을 제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도 환단고기 전부가 사실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나
역사적 참고서로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에 제시하신 타 역사서도 제가 검색해보니
위작이고 위서라는 의혹이 있는 문헌입니다.
중국의 역사는 17세기 건륭제때 최초로 정리가 된걸로 아는데
그 이전에는 변변한 역사서가 없었다고 합니다.
중국문헌이나 우리 문헌이나 위조 위작의 논란에서 자유롭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이
제시하신 타 고문헌에 오성개합 현상이 어떻게 기술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나중에 그 부분을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본에서 돈 좀 얻었나? 헐. 중국(동북공정설),일본(임나일본부설)은 거짓으로 라도 자기 땅 늘리려고 하는데 역사가란 작자가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르지만 유익한 자료를 위서로 만들어 버려야 쓰겠는가?
뭘 다 안도고 이리저리 끼워 맞추어 친일성 반박이야? 있는 대로 봐라!
다른 사료들과 겹치는 부분은 전혀 생각을 안하시는듯 하네요
환단고기는 진서입니다?...?
왜 ? 본인 나라 역사에 서면 작아지는 가 ♬
그 반대는 아니고?
국가는 봉토쟁탈전과 권력다툼으로
가지처럼 의도하는 것이 독립이라면?
광복은 나무전체이거나 뿌리에 대한
회복이라면 민족전체를 위한 운동~
역사적, 종교적 법맥이 살아나야죠.
난 환웅님 단군님 영적으로 뵈었는데.
천부경 자체는 고대부터 조선후기까지 민간에서 대대로 전수된거로 아는데 - 그 사실에 대한 연구는 없나여 ?
댓글들 진짜 답없다 논리 오류가 넘쳐나고 망상이 가득찼네
.나라를 다스리는 도에는 선비의 기운보다 앞선 것이 없고 무엇도 역사를 배우는 것 보다 앞선 것이 없다. 사학을 밝히지 않는 것은 곧 선비의 기운이 부진해 지는 것이고 선비의 기운이 부진해 지는 것은 곧 나라의 근본이 흔들리는 것이다. 법과 정치가 일치하지 않은지 사학이 그 법을 가리는지 폄하하는지 나쁘게 평가 된 것인지 찬양하는 것은 찬양하는 것을 따져봐야 한다. 인물을 논하고 진단할 때는 (설마 …란 말인가? 설마 …은 아니겠지! 혹시 …이 아닐까? 아마 …일 것이다. …아닌 것이 없다. 모두 …이다. …과 같다. 적합하다. 어울리다. 모양이 비슷하다.)가 아닌 만세의 표준이 되는 것이라야 하고 이에 그 사람이 백성의 삶을 변치 않고 꾀했는지 하는 것이다. 세상이 시작된 질서에 다시 조목을 더했다는 것은 나라를 정했다는 증거다. 있는 사람이 나란히 역사에 참여하고 모두가 움직여 정치에 참여 하는 것은 다 자기 자신이 있는 곳과 조상이 있는 곳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오호 정치조차도 중히 여기는 사람조차도 도기의 길에서 분리 되었구나. 나라가 존재해야 역사도 드러내고 정신도 드러낼 수 있는 것이지 잃고서야 정신인들 지킬 수 있을까. 나는 도기를 나란히 연구한 사람이다. 형상과 정신이 모두 넘치는 사람 역시 나다. 그리고 천하의 모든 일에는 우선해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을 나는 안다. 이러한 것을 그들에게도 어떻게든 알리고 싶어서 내가 스스로 시작하게 되었다. *道器: (형이상의 理와 형이하의 器) 도기. 형이상과 형이하. 아래 단군세기 서의 번역 내용.
고대사도 첨단 문명의 흐름이 공존합니다.
ᆢ구석기? 프레임도 어리석어요ㅡㅡㅡ
개인의 체험들이 확대해석 되기도 하지만,
좀 더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것입니다ㅡ
이미 철종때 수운이 기독교 책을 읽었고
동학이 전국에 퍼져 있었는데 농민전쟁 이후에 증산도가 나온거나 원불교가 나온것과 일맥이 통한다고 본다.
불트만에 의하면 고대의 저술일수록 사실적이고 후대로 올수록 신화적으로 기술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패턴과 일치하는 기술이다.
난 당신의 견해 편협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다른분들의 의견과 동일합니다.
1900년대 의 자료로 역사를 평가 하지마라
봉사 꼬끼리 꼬리 만지는 꼴.
대종교의 뿌리가 환인 환웅 단군 아닌감?
사마천의 사기가 얼마나 위서인지나 밝히는게 좋을것 같네여 ㅋㅋ
삼황 중에 두명이 완전히 동이족이던데 이름까지 바꿔가면서 조작하는 역사서는 믿냐 ㅎ
한문성경이 이 땅에 전해진건 1779년 경이니까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요?
내용보다는 정황과 몇가지 오류를 꼬투리 삼는데 이런 식이면 나도 당신이 사기꾼이라고 설명할 수 있겠네요. 오성취루 부정하려 위치가 다른 곳에서 관측된 중국기록까지 운운. 그리고 이렇게 조선일보식 대강 설명하며 부정하지 말고 구체적인 증거를 들이대며 부정해야지. ㅉㅉㅉ
허긴 못하니까 안했겠지.
고대역사 책은 일본이 가져 가서 안보여주고 있고. 있다 없다 가 아니라 이것은 당신이 역사 학자라면 증거를 내놓고 말해야지. 우리역사를 한계를 정하고 말하고 있는것 같다. 비판은 겸허히 받아드리고 좀더 크게 바라보고 우리 역사의 발자취를 직접 체험하고 증거와 같이 말하고 일제 식민사학에 입각해서 말하지 말고 그럴것이다 오기일 것이다 아닐 것이다 무리다 이런 말은 말하지 말고 증거로 말하고 좀더 공부하시길 바람.
천부경 내용이 삼신일체가 핵심중에 핵심인데... 공부 좀 하고 올리세요. //일시무시일 석삼극 무진본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인중천지일 일종무종일// 하늘에선 천신 땅에선 지신 인간으로 태어나면 인신인겁니다. 기독교 교리와는 전혀 다르죠. 요즘 어설픈 지식으로 유튜브하시다 제대로 아는 사람들한테는 걸리면 개털립니다. 민족고유의 경전이고 대종교에서 경전으로 채택한것은 1975년입니다.
고대문명ㆍ상고사를 현대의 진화론?으로
풀거나 비교한다는 것은ᆢ 아이러니지요.
ᆢ경전과 역사서는 완판 다릅니다.
태백일사에 일관되게 흐르는 역사관 중의 하나는 웅상=신단수 문화 입니다. 이는 현재 세계적으로 확인되는 수목숭배사상이나 우주수, 세계수 개념과 일치합니다. 오히려 우리 것이 원조라고 할 만큼 정교하게 다듬어져 나옵니다. 삼국유사 고조선기 태백산 천부인 3개, 신단수의 각론을 보는 듯 합니다. 대종교 경전 어디에도 이런 것은 전혀 보이지 않으며, 이유립의 강화도 개천각에도 이런 개념은 전혀 없습니다. 이유립은 본래 유학 한학에 뿌리 박고 있는 사람이라 무속 무당에는 질색이고 그런 것 근처도 못오게 했습니다. 거꾸로 신매녀 할머니가 이유립 사후 나중에 허용한 무교적 관념이 가득 찬 서낭당, 용궁, 칠성궁, 산신각이 개천각 주변에 설치된 것이 확인됩니다. 해마다 무당이 와서 용한 터라고 기도합니다. 한단고기는 무당 굿의 문화원형과 철학사상이 핵심을 이루고 있죠. 신단수=웅상은 태백일사의 중 핵입니다. 특히 삼한관경본기에 가득합니다. 함부로 위서라고 하는 것이 언젠가는 부매랑이 되어 조인성, 이문영과 같은 반열에서 역적으로 기록될 겁니다.
진실을 모르는자가 진실의 죄과를 받으려 하는가?
허경영 대통령 후보 33정책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