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1 이 표정이 너무 마음이 짠하네요 복잡한 그런 심정이 다 드러나는거같아서 ㅜㅜ 저도 영상편집자로 일년 일하다가 너무 사람들때매 힘들어서 그만두고 원래 전공 살려서 카페에서 알바하면서 자격증시험 준비중인데 항상 그런 경아님하고 같은생각해요 ㅠㅠ 내가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지.. 이생각 ㅜㅜ 진짜 공감하면서 봤어요 언젠간 볕 뜰날이 올겁니다 ㅜㅜ😢
개발업계 자체가 경기를 많이 타는 업종이라고 봅니다 옛날에 2002년도엔가 한참 IT 바람이 불고 그때도 벤처투자 엔젤투자등등 그런 시절이 있었죠 그리고 코로나후 풀린 자금들이 IT 로 많이 흘러들어가고 또 한번의 IT 호황이 왔었고요 갑자기 개발자가 선호 직업으로 뉴스에 나오고 너드남이 뜨고.... 개발업계 자체가 금리와 시장투자여력등에 의해 많이 좌지우지되는 시장이라고 보여집니다 한때 그렇게 떴다가 규모가 많이 축소가 되었으니 그만큼 뽑는 인원도 적을 수 밖에 없겠죠... 결국은 필연적으로 시장에서 아웃되는 인력들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겁니다 매일 산책도 하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면접이란 곳에서는 외적인 부분도 자연히 보여지니 탄탄하고 건강한 그런 느낌을 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그런것보다 시장 자체의 문제가 크겠지요 유튜브보면 요즘은 개발자 취업 상황이 그러다보니 아예 전직을 해버리는 사람들도 좀 있어보입니다 간호조무사라든가 배달이나 쿠팡등등... 일반 기업 취업이라든가... 다른 분야로 가는 사람들 이야기도 많이 본 것 같아요 당장 돈을 벌어야하니까요 아무래도
최근에 쿠팡영상으로 처음뵈서 저랑 같은 상황이여서 공감되서 댓글을 남겼었던게 엊그제같은데 저도 매일 매일 울고잠들고 너무 힘들어서 정말 개발자 그만두고 다른 직종으로 이직하려고 서류도 넣어놨던 상태였는데 기적처럼 어떤곳에서 연락이 오셔서 면접보고 합격했습니다..사실 다른 직종에 서류 넣을때도 전공과 경력이 너무 아까워서 이력서 수정해가면서 포기하고싶지만 포기하지않았습니다..밑빠진독에 물부었던것같았지만 그 많은곳중에 한곳이라도 되자는 심정으로 포기하지않으면 언젠간 되는것같습니다! 경아님 영상보고 저와같은 처지인분들과 공감도 되면서 다시 힘얻고 좋은결과있어서 다시 댓글을 남기게되었는데 모두들 포기하지 않으면 맑은날이 꼭 온다고 말해주고싶어서 남깁니다! 화이팅 경아님!
안녕하세요, 경아님! 전부터 경아님 영상을 즐겁게 봐온 구독자입니다~ 마침 연차도 같은 여자 프론트엔드 개발자인데, 저도 11개월이라는 긴 공백 기간이 있었거든요. 비슷한 점이 많아 너무 신기하고 마음이 갔어요. 저도 길어진 공백 기간 동안 불안함에 단기 알바, 주 n회 4시간 알바, 쿠팡 알바도 하고 그랬는데 나중에 돌이켜보니 정말 불안함 해소가 되었던 게 맞나 싶어요. 몇십 만원으로 느꼈던 안도감보다, 이렇게 살아도 되나? 싶은 걱정과 불안이 더 컸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보냈던 시절이 생각나서 경아님이 많이 걱정되기도 하네요. 연봉이나 복지를 막 높이지 못하더라도 다닐 수는 있겠다 싶은 회사를 들어가서 다시 재직 중인 상태를 만드시는 게 이직에 정말 유리한 것 같아요. 서류 및 1차/기술 면접 합격률이 정말 말도 안 되게 올라갔었어요. 3-5년차는 수요가 많으니까요! 그런 방향도 있다는 점 …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걱정하고 응원하는 마음에 처음 주절주절 댓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늘 화이팅입니다. 성실하고 유쾌한 경아님을 알아보고 훅 데려가는 회사가 얼른 나타나기를!! 🥹
영상 끝까지 봤는데 마음이 넘 아프네요 ... 내가 지금 뭐하는 걸까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들고 인생이 내가 원하는 대로 그려지지 않는다는 그 답답한 마음에 대해 저도 너무 공감해서 응원차 댓글 남깁니다 언젠가는 다 잘 풀려서 나중에 지금 이 순간을 돌아봤을 때 웃을 수 있는 날이 올꺼예요...!! 응원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요즘 애매한 경력직은 정말 힘든 시기입니다. 저희가 신입 개발자 뽑을 때는 경력있는 신입보다는 쌩 신입 뽑아서 잘 굴려서 키우는게 이득이다 라는 생각에 갓졸업한 어린 신입을 뽑습니다. 이번에 계약직으로 신입 개발자 뽑는데도 300:1 이였습니다. 그렇다고 경력직은 예전보다 바라는게 많죠. 거의 pm급을 할 수 있어야 3년짜리 경력직으로 뽑습니다. 요즘 신입은 고졸에 비전공에 경력 2,3년 있는 것보다 4년제에 전공자인 쌩신입을 잘 쳐줍니다. 정부 바뀌면서 지원비 삭감에 it회사가 많이 차가워졌거든요. 중간경력자는 정말 힘든시기입니다..
저도 신입으로 지원했지만 3/150이네요 ㅎㅎ.. 하나는 최종에서 떨어지고.. 9월부터 프로젝트 종료되서 메인으로 보여줄 프로젝트도 없어지고 맘이 너무 불편한데 다들 그렇다하니 덤덤하게 넘어가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이네요... 늦게 흥미를 갖고 시작하게 되고 포기하기엔 제가 너무 재밌어해서 멈추긴 싫고.. 이런 생각 무한루프에 갖히기도 하네요ㅎㅎ 모두 잘 풀리게 될 거에요 자존감 챙겨두세여!
할 수 있다!!!!!!! 잠시 힘든 시간일 뿐, 여름에 아무리 거센 태풍이 와도 시간이 지나면 높은 하늘에 쨍쨍한 햇살,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처럼 곧 좋은 일들로 가득 찰 거예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경아님은 정말 멋지고 환한 분입니다🔥 가보자구~~~~!!! 할수있어!!!!!!
안녕하세요 왠만하면 댓글을 잘 안다는편인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8월 초에 유튜버님의 영상을 우연하게 보게되었는데 공감이 많이 되었고 같은 처지로서 나만 힘든게 아닌구나 생각하며 위로도 받았습니다. 저도 작년 12월에 퇴사를 하게 되고 8월 말까지 원티드 이력서 기준으로 300곳을 지원했고 서류 합격률은 18~20%정도 였습니다. (아마 사람인, 잡코리아 등등 포함하면 400곳은 넘겠네요..) 그런데 항상 대면 면접에서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정말로 알바도 안하고 모아둔 돈 다 써가면서 하루종일 방에서 기술면접 공부만 했습니다. 8개월동안 합격이 안되니깐 진짜로 제가 밝은 편인데, 자존감이 바닥이고, 부모님께 얹혀사는데도 너무 챙피하고 방에서 나오질 않으니 우울증이 이런건가 싶을정도로 너무 슬프더라구요 (인생에서 처음 느껴보는 좌절감이였습니다.) 이러다가 진짜 큰일나겠다 싶어서 큰마음 먹고 내가 앞으로 개발자가 길이 맞는가.. 인생을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서 난생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여행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개발 생각 1도 안하고 유튜브로 쓴소리 명언 다 들어가면서 지내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니 정말 신기하게도 제가 구직활동을 처음 시작했던 마인드로 돌아갔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마인드가, 그래 난 개발자 아니면 안될 것 같아, 평생 개발을 하고 싶어, 분명 어딘가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을거야, 올해 12월까지만 진짜 힘내보자라고 생각을 하고 면접을 보러다녔는데 올해 9월에 합격하게되었습니다. [결론] 저도 여행 다녀오면 -가 될 정도로 여유자금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기에 여행을 일주일이 아니여도 괜찮습니다. 3박 4일이라도 다녀오시는걸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꼭 유튜버님을 필요로 하는 회사에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잘보고 있어요 요즘 하도 시대가 달라져서 취업대신 유튜버만 해도 나름 괜찮을것 같은데요 ㅎㅎ그럼에도 재취업 하려고 노력하는게 엄청 멋있는것 같아요
3 місяці тому
15년차 개발자인데 2년 전 부터 프리 시작해서 올해 6월까지 일하고 지금까지 3개월 째 구직이 안되 쉬고 있습니다. 올해는 확실히 경기가 안 좋고 IT시장 전체적으로도 침체기라 일 구하는게 하늘의 별 따기인거 같아요.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쉬는 동안 유튜브나 알바같은 소일거리라도 열심히 하고 계시면 분명 다시 좋은 곳에 취직하시게 될거에요.
오늘 그냥 나머지 영상 다봤는데 뒤에 눈물 흘리시는게 넘 마음 아프네요ㅠㅠ 저도 멘탈털리는 일 많았지만 나중되면 떨어지는거 아무렇지 않아지긴해요ㅠㅠㅠ 그냥 세상이 어렵다 개발자 구직시장이 어렵다 되면 감사하고 안되면 어쩔수 없다라고 생각하시고 서류합격여부가 나에대한 평가라고 생각하지 마셔요!!! 저도 국밥집에서 일하는것도 현타 크게 받으실 필요 없는거 같아요!! 사실 국밥집에서 일하는'나' 코딩하는 개발자하는 '나'도 다 받아들이고 사랑할수 있어야 하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아님! 조용히 영상 즐겁게 보는 구독자입니다. 개발 시작했다가 저는 결국 본업으로 돌아간 사람인데 개발 시작하기 전에 경아님 채널을 알게 됐어요. 생계를 위해 본업으로 돌아가긴했지만 개발이 재밌고 시작한 김에 끝을 보고 싶어서 취업을 목표에서 내려놓고 제가 가진 역량으로 어딘가 계속 써먹으려고 노력 중이랍니다!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신입 개발자 역량이 맞지만 때가 아닌 가 생각이 들었어요. 구구절절 제 얘기를 늘어놨지만 ㅋㅋㅋㅋ 적어도 제가 봐온 경아님은 잘 되실 것 같아요! 이 유튜브만 봐도 꾸준하고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분이기 때문이에요. 경아님께 힘을 받은 구독자가 여기 있고, 경아님을 그저 보는 것만이 아닌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기억해주세요! 조언할 위치에 있는 인간도 아니고 현실적인 말들도 아니지만 결국은 이 과정에서 내가 얻는 것이 있으니 뭐든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너무 현타에 잠기지 않길 바랍니다 화이팅!
경아님 구독자 만명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유튜브가 작게나마 경아님께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그리고 조심스럽긴 하지만 부정적인 부분을 영상에 담는 것에 대해서.. 그냥 경아님이 지금 겪는 과정, 감정을 다 기록할 수 있는 곳이 유튜브 영상이었으면 해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저 혼자만의 희망이고 경아님이 편하신 대로 하시면 됩니다!!!) 혹시 구독자들이 이런 부정적인걸 보기 싫어할거다!라고 생각하고 계신다면 분명 경아님의 솔직한 모습을 보고 공감과 위로를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아서 댓글 남겨요. 항상 제일 많이 응원하고 있어요. 영상 찍어주시고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구독자 만 명 돌파 축하합니다! 행복한 추석 잘 보내세요! 기업이 떡값,유급휴가 때메 추석기간에는 인력모집 잘 안하니까 추석 끝나고 많이 모집할꺼 같아요. 만약 여유 없지 않으면 포트폴리오학원도 생각하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조언 많이 못 해서 아쉽네요.
저는 미취학 나이 때부터 그림을 시작해서 계속 그림을 그리고 미대 전공까지 하고, 디지털 미술 관련(웹툰, 애니, 게임원화 등) 직업을 하고 있었는데요 😂 갑자기 1~2년 전부터 ai 때문에 일자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없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두번이나 대규모 정리해고를 겪었구요. 현재 프리랜서로 근근히 입에 풀칠만 겨우 하고 있습니다. 이 마저도 언제 일이 끊길지 모르구요… 정말 평생에 걸쳐 해온 일인데 이렇게 짧은 시간 내에 인력이 대체되고 20~30년 가량 갈고 닦아온 기술을 ai에 순식간에 빼앗긴 게 너무 당황스럽고 힘든 상황이네요 ㅠ 경아님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개발자 길을 걸어오신지 얼마 안 됐으니까… 저 같은 사람도 요즘 취업 시장에 이런 상황이라는 걸 알아주시고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으시기를… (개발 업계가 아니어도 요즘 다 너무 어렵더라구요 ㅠ)
저도 비슷한 처지에요ㅠㅠㅠ 다만 경아님은 나이 저보다 어린게 부럽네요ㅜㅠㅠ 경아님은 그냥 신입으로 들어가도 되는 나이니까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천천히 공부해서 들어간다는 생각으로 하셔도 될거같아요 화이팅 요즘 개발자 구직시장이 쉽지는 않지만 존버하면 길이 열리거라고 믿고 하고 있어요!
경아님, 오랜만에 유튜브 들어왔다가 경아님 채널 새 영상을 보고 댓글 달아요. 같은 직종은 아니지만, 저도 재취업이 어렵고 막막해서 매일이 속상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너무 공감가는 영상이더라고요. 저녁에 고깃집에서 알바도 했었는데, 경아님과 같은 현타도 느끼고요. 스스로 무력하게 느껴지기도 해서 알바 하다가 눈물이 다 나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다시 새로운 방향으로라도 일자리를 잡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취제 신청했는데, 예전에 경아님 취성패 영상을 봤던게 기억났어요. ㅎㅎ 그때도 지금도 경아님이 최선을 다 하며 열심히 사는 모습이 멋있어서 저한테 많은 동기부여가 됩니다. 응원해요..!! 우리 화이팅!!
4년 전 정보처리 기능사때 잠깐 봤었는데, 오랜만에 보네요!! 그때 전 중1 이었는데 벌써 고2가 됐네요.. 조언을 하나 드리자면 경아님이 얻지 못한것(자신이 바라왔던 인생 or 남들과 같은 인생)을 보지 말고, 현재 가지고 있는것에 집중해 보세요. 열심히 하다보면 적당한 때에 모든것은 오게 되어있으니까요.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고, 그 뜻은 경아님이 바라던 삶은 아직 오지 않은 것일 뿐이지 오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에요. 저도 중학교 1학년 때엔 걱정이 참 많았었는데 지금 이렇게까지 성장했네요..ㅋㅋ 만명 축하드리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아 그리고 중학교 1학년때 정보처리기능사 영상에서 달았던 '시츄에이션 나오면 무조건 데드락입니다!' 댓글 제가 다른계정으로 쓴거에요 ㅋㅋ..
이전 영상 쭉 보셨다면 알바를 하고싶어서 한게 아니라 취준 기간이 길어지다보니 어쩔수 없이 하게 된것 같아요. 이해가 갑니다. 뭔가 준비는 하는데 피부로 와닿는건 없고, 그렇다고 마냥 준비만 계속한다고 답이 있을거란 확신도 없으니 알바라도 하는거겠죠.. 개발자가 개발해야 되는걸 몰라서 알바를 하고 있다고 치부할게 아닌듯
같은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응원합니다 ㅎㅎ 저도 그런 시기가 있었는데.. 참 개인적으로는 회사 들어가는 과정에서 허들이 너무 높은 것 같아요 특히나 요즘은 회사 규모나 연봉에 상관없이요. (들어가보면 별게 있나 싶어도요..? ㅎㅎㅎ) 아래 댓글에서도 봤는데 워홀은 어떠신가요? (확실하지는 않지만) 유럽 쪽은 그래도 자리 구하기가 한국보다는 괜찮다고 듣기는 했는데 이렇듯 한 길만 있는게 아니니 너무 경아님 탓만 하지 마시고 힘내봅시다 우리 ㅎㅎ 너무 공감되고 영상도 재밌게 만드셔서 언제올라오나 보게 되는 것 같아요!! 힘든 모습 이런 영상도 구독자로서 환영입니다!! 뒤에서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
큽.. 저도 첫번째 회사 퇴사하고 공백기동안 단기알바하면서 생활비 벌었는데... 당근이 확실히 좋더라구요 단기알바 구하는데 저는 그냥 서빙하는 것도 귀찮아가지고 설거지 , 주방보조 이런데 많이했는데 설거지하면서 마음속으로 진짜 다음에 취업하면 열심히 일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정신무장 했습니다 ㅎㅎ 주방보조 , 설거지하면서 정식 직원으로 일할 생각 없냐고도 많이 제안 받기도했는데 '그럴까?' 라는 생각을 가져보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개발자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어서 ㅋㅋ 지금은 운좋게도 취업하게 되어서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경아님도 좋은 기회가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개발자는 ai도 있고 코로나때 몸값 뻥튀기 된 것도 있고 해서 줄이는 중이라 더 힘들어질거 같긴 해요 그래서 개발 하나만 가지고는 경쟁력이 없고 디자인이나 툴을 좀 더 익히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 개발자분들은 일단 기본 해외대학 졸업에 영어 기본, 풀스텍에 마케팅까지 하시더라고요 알바는 선택 잘 하신거 같은게 점심, 저녁 주고 비는 시간이 많아 보여서 이 시간에 일자리 찾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먹는 걸로 많이 푸시는 거 같은데 운동해서 몸 만드시는게 면접 같은데 가서도 자기관리 플러스 요인이 되서 필요해 보여요 손님 없는 시간대에 에어컨 끄는 게 좀 에바이긴 한데 그정도로 아끼지 않으면 버티기 힘든 시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퇴사하실 때 말리고 싶었는데 아무튼 다음 번에는 환승이직 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회사냐에따라 업계에따라 다른 것 같아요~ 몇년전만해도 대기업, 중견기업은 특히나 필요하다고 했는데 그렇다고 마냥 필수는 아닌? 느낌이라며 그렇다고 없으면 이상하게 보는? 그렇다고 있다해서 기대하는건 아닌..ㅋㅋㅋㅋ그런 애매한 존재더라고요 그래서 작은 업계로 갈수록 잘 안보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특히 it 스타트업은요! 저는 주로 스타트업, it업계쪽만 지원하고 있다보니 정처기보다는 다른거에 집중하는게 더 빠른길인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ㅎㅎ
7년차 현업 백엔드개발자로 일하고 잇습니다만 요새 개발자 취업 에 대한 허들이 엄청 높아진거같아요 ㅠㅠ 부트캠프 + 국비학원 졸업생에 더불어 , 개발자가 쉬운줄알고 넘어오는 사람들까지 정말 혼돈의 카오스랄까요...경력을 쌓기도 어렵고.. 굳이 이익을 남겨야 하는 회사가 계산을 해봣을때 타산이 맞지 않으면 안뽑겟죠? 사실 저는 개발자에게 실력도 중요한 요소지만 , 자기 브랜딩하고 PR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원하는건 결국 육각형 인재인거같아요 , 기획 설계 영업 개발 까지 두루두루 갖춘 개발자요 Z세대들은 그게 뭔 개소리야 개발자가 개발만 하면되지 라고 하겟지만 X이나 까잡수는 소리입니다 개발자는 개발만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 , 협업능력같은것도 갖춰야 하구요 저 또한 면접관의 입장으로도 이력서 검토를 많이해봣지만 , 개발만 하는사람들은 걸러지는거같아요 개발만 하는건 공부할때나 집에서 열심히 하면 됩니다 , 회사와서는 이익을 내고 돈을 버셔야죠 머리를 빨리 굴려서 어떻게 내가 코드를 짜고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게 회사에 이익이될까 생각하셔야합니다 이럴때일수록 마음상하지마시고 좀더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제3자의 입장에서 자기자신을 바라보는것도 중요한거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은 3년차부터는 저는 팀리딩하고 기획하고 설계하고 그랫던거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를 브랜딩하고 PR하면서 여러 회사들에게 저를 알리고 포장하려 다녓죠 ㅎ 그러면서 연봉도 불리고 인맥도 넓히고 개발 외적인 능력을 키운거같습니다 3년차인데 이런 능력이 없다라거나 경험이 없다라면 신입과 크게 다른점이 없다 생각해요
![[250107_전지윤 편집위원] 2030 남성은 왜 '빛의 혁명'에서 띄엄띄엄 보일까](http://i.ytimg.com/vi/UEYxF9rFCOc/mqdefault.jpg)
취업이 어려우니 유튜브가 잘되는 요상한 ㅋㅋㅋㅋㅠㅠㅠ
8:41 이 표정이 너무 마음이 짠하네요
복잡한 그런 심정이 다 드러나는거같아서 ㅜㅜ 저도 영상편집자로 일년 일하다가 너무 사람들때매 힘들어서 그만두고 원래 전공 살려서 카페에서 알바하면서 자격증시험 준비중인데 항상 그런 경아님하고 같은생각해요 ㅠㅠ 내가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지.. 이생각 ㅜㅜ 진짜 공감하면서 봤어요 언젠간 볕 뜰날이 올겁니다 ㅜㅜ😢
4/73 정도면 대략 합격류이 5% 정도이군여!
주변에도 물어보면 대체로 비슷한 합격률을 얘기하는 거 같아요!
경아님만 그런게 아니라, 다들 힘든 시기이니 주눅들지 마시고 조금만 참고 견디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겁니다!!
개발만이 답일까 싶네요.. 이렇게 밝고 리더십 있고 붙임성도 좋고 긍정적인분이.. 개발은 정말 너드의 영역입니다..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 힘들거에요.. 3년차니 아시다시피 취업은 시작이 아니고 또다른 시작이잖아요..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
ㅋㅋㅋㅋㅋ 현직 개발자 아니시면 이런 발언은 좀 많이 위험하실듯
@@제네시스-f3o근데 틀린말은 아닌데요
경아님 저도 그렇고ㅠ 요즘 다들 힘든 거 같아요 그래도 경아님은 역량이 충분하셔서 곧 좋은 기회 잡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만명 축하드려요오🎉
뭔가 주위에서 다 쉽게쉽게 되어가는 것처럼 보였는데 이런 영상을 보니까 그런 하나하나가 귀중하고 가치있는 것들이였네요.
개발자보다 유튜버가 더 적성에 맞는듯
개발업계 자체가 경기를 많이 타는 업종이라고 봅니다 옛날에 2002년도엔가 한참 IT 바람이 불고 그때도 벤처투자 엔젤투자등등 그런 시절이 있었죠 그리고 코로나후 풀린 자금들이 IT 로 많이 흘러들어가고 또 한번의 IT 호황이 왔었고요 갑자기 개발자가 선호 직업으로 뉴스에 나오고 너드남이 뜨고....
개발업계 자체가 금리와 시장투자여력등에 의해 많이 좌지우지되는 시장이라고 보여집니다
한때 그렇게 떴다가 규모가 많이 축소가 되었으니 그만큼 뽑는 인원도 적을 수 밖에 없겠죠...
결국은 필연적으로 시장에서 아웃되는 인력들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겁니다
매일 산책도 하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면접이란 곳에서는 외적인 부분도 자연히 보여지니
탄탄하고 건강한 그런 느낌을 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그런것보다 시장 자체의 문제가 크겠지요
유튜브보면 요즘은 개발자 취업 상황이 그러다보니 아예 전직을 해버리는 사람들도 좀 있어보입니다
간호조무사라든가 배달이나 쿠팡등등... 일반 기업 취업이라든가... 다른 분야로 가는 사람들 이야기도
많이 본 것 같아요 당장 돈을 벌어야하니까요 아무래도
최근에 쿠팡영상으로 처음뵈서 저랑 같은 상황이여서 공감되서 댓글을 남겼었던게 엊그제같은데 저도 매일 매일 울고잠들고 너무 힘들어서 정말 개발자 그만두고 다른 직종으로 이직하려고 서류도 넣어놨던 상태였는데 기적처럼 어떤곳에서 연락이 오셔서 면접보고 합격했습니다..사실 다른 직종에 서류 넣을때도 전공과 경력이 너무 아까워서 이력서 수정해가면서 포기하고싶지만 포기하지않았습니다..밑빠진독에 물부었던것같았지만 그 많은곳중에 한곳이라도 되자는 심정으로 포기하지않으면 언젠간 되는것같습니다! 경아님 영상보고 저와같은 처지인분들과 공감도 되면서 다시 힘얻고 좋은결과있어서 다시 댓글을 남기게되었는데 모두들 포기하지 않으면 맑은날이 꼭 온다고 말해주고싶어서 남깁니다! 화이팅 경아님!
혹시 어떤 다른직종으로 이직하셨는지 여쭤봐도될까요?!
@@junis__이직하려고 서류제출했는데 서류도합격했다가 다른 개발회사에서 연락와서 쭉 개발자하게됬어요!!
@@junis__회사명은 말씀드리기가 어렵구 코스메틱쪽이에요!
안녕하세요, 경아님! 전부터 경아님 영상을 즐겁게 봐온 구독자입니다~ 마침 연차도 같은 여자 프론트엔드 개발자인데, 저도 11개월이라는 긴 공백 기간이 있었거든요. 비슷한 점이 많아 너무 신기하고 마음이 갔어요. 저도 길어진 공백 기간 동안 불안함에 단기 알바, 주 n회 4시간 알바, 쿠팡 알바도 하고 그랬는데 나중에 돌이켜보니 정말 불안함 해소가 되었던 게 맞나 싶어요. 몇십 만원으로 느꼈던 안도감보다, 이렇게 살아도 되나? 싶은 걱정과 불안이 더 컸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보냈던 시절이 생각나서 경아님이 많이 걱정되기도 하네요.
연봉이나 복지를 막 높이지 못하더라도 다닐 수는 있겠다 싶은 회사를 들어가서 다시 재직 중인 상태를 만드시는 게 이직에 정말 유리한 것 같아요. 서류 및 1차/기술 면접 합격률이 정말 말도 안 되게 올라갔었어요. 3-5년차는 수요가 많으니까요! 그런 방향도 있다는 점 …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걱정하고 응원하는 마음에 처음 주절주절 댓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늘 화이팅입니다. 성실하고 유쾌한 경아님을 알아보고 훅 데려가는 회사가 얼른 나타나기를!! 🥹
감정 솔직하게 담아주셔도 좋습니다. 구직자의 현실적인 모습을 담아주는 사람은 적다고 생각합니다. 경아님의 이런 솔직한 모습이 유튜브 성공 요인이자 구독자를 끌어들이는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아님 함께 이겨내봅시다. 같이 힘내봅시다. 응원합니다.
12년차 개발자인데 처음 취업하실때가 가장 쉬웠던 시기고 지금이 가장 힘든 시기인데요. 결국 옥석 가리기라 지금처럼 열심히 준비하시면 결국 좋은데에서 뽑힐거에요 화이팅입니다. 계속 영상은 봤는데 구독은 안했었네요 구독이라도 하고 갈게요 화이팅입니다
신입자리도 안되는거면 뭔가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요 문제 찾아서 잘해결 하셨으면 좋겠네요
우리 경아님,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ㅠㅠ
시기가 안좋을 뿐이에요..
진심을 다해 응원합니다❤
개발자라는게 참 연봉,업무 대비 허들이 너무 높긴함..ㅋㅋ
너무 멘탈적으로 힘들어 보이세요…ㅜ
저도 이직 준비하면서 탈락을 몇번 겪고 나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내가 경쟁력이 없나?’ 라는 생각도 계속해서 들더라고요…
현재 시장이 너무 안좋으니까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꾸준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같이 이직 화이팅!!!
와 전 30대인데 이분 에너지 넘치고 선입견 없이 열심히 사는거 보기 좋다
항상 솔직하게 삶과 생각을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끝까지 봤는데 마음이 넘 아프네요 ... 내가 지금 뭐하는 걸까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들고 인생이 내가 원하는 대로 그려지지 않는다는 그 답답한 마음에 대해 저도 너무 공감해서 응원차 댓글 남깁니다
언젠가는 다 잘 풀려서 나중에 지금 이 순간을 돌아봤을 때 웃을 수 있는 날이 올꺼예요...!! 응원합니다
저도 취준하다가 너무 길어져서 다시 알바하고 있는데... 언제쯤 회사 들어가볼지... 위로 받고 갑니당...
응원합니다!! 금방 잘 되실꺼에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유튜버로 흥했자나 한잖해~
10:05 양치질 재능 미쳤다 양치유튜브해보시길
아이고 ㅠㅠ 말을 너무 잘하시고 성격도 좋으셔서 예전처럼 개발자 많이 뽑던 시기였으면 커뮤니케이션 능력 때문에 크게 이점이 있으셨겠다 싶어요
요즘 다 어렵다지만 프론트가 정말 구직하기 힘든 시기인 것 같아요... ㅠㅠ
솔직히 말씀드리면, 요즘 애매한 경력직은 정말 힘든 시기입니다.
저희가 신입 개발자 뽑을 때는
경력있는 신입보다는 쌩 신입 뽑아서 잘 굴려서 키우는게 이득이다 라는 생각에 갓졸업한 어린 신입을 뽑습니다.
이번에 계약직으로 신입 개발자 뽑는데도 300:1 이였습니다.
그렇다고 경력직은 예전보다 바라는게 많죠. 거의 pm급을 할 수 있어야 3년짜리 경력직으로 뽑습니다.
요즘 신입은 고졸에 비전공에 경력 2,3년 있는 것보다 4년제에 전공자인 쌩신입을 잘 쳐줍니다.
정부 바뀌면서 지원비 삭감에 it회사가 많이 차가워졌거든요.
중간경력자는 정말 힘든시기입니다..
자랑인가 진짜... ㅋㅋ 즈그들은 나가면 찬밥대우 안받을 것 같나 왜케 역지사지가 안되나 몰라
기업 규모가 어느정도인데 300:1인가요
중소? 중견?
3년차한테 pm급을 요구한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도방사장이신가
3년차에 pm 급이면 많이 뻥튀기 해서 보내는 회사인가여. .ㄷㄷ 보도방 다 없어졌으면..ㅋ
경아님 구독자 1만 명 축하드려요! 힘드시겠지만 밝게 지내는 에너지가 참 좋아요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신입으로 지원했지만 3/150이네요 ㅎㅎ.. 하나는 최종에서 떨어지고.. 9월부터 프로젝트 종료되서 메인으로 보여줄 프로젝트도 없어지고 맘이 너무 불편한데 다들 그렇다하니 덤덤하게 넘어가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이네요...
늦게 흥미를 갖고 시작하게 되고 포기하기엔 제가 너무 재밌어해서 멈추긴 싫고.. 이런 생각 무한루프에 갖히기도 하네요ㅎㅎ
모두 잘 풀리게 될 거에요 자존감 챙겨두세여!
100개 지원 채우면 1개 합격합니다 고지가 머지 않았네요 화이팅 !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솔직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잘 되길 바랍니다.
경아님! 브이로그 절대 안 보는 1인이지만 경아님 유튜브는 진심으로 재밌게 보고 주변에도 홍보하고 있어요! 나중에 저도 유튜브를 찍게 되면 경아님 영상처럼 솔직하면서도 유익한 컨텐츠를 만들고 싶어요. 진심 제 롤모델이세요! 응원합니다 ❤
할 수 있다!!!!!!! 잠시 힘든 시간일 뿐, 여름에 아무리 거센 태풍이 와도 시간이 지나면 높은 하늘에 쨍쨍한 햇살,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처럼 곧 좋은 일들로 가득 찰 거예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경아님은 정말 멋지고 환한 분입니다🔥
가보자구~~~~!!! 할수있어!!!!!!
요즘 개발자 시장 정말 어렵더라구요😢 모두 힘든 시기 빨리 지나길 바랍니다
하 ㅠ 너무 마음 아프고 지금 다들 힘든 시기입니다 저도 같은 과정을 겪어와서 어떤 심정인지 알것 같아요 힘내시고 내가 일할 수 있는곳 하나정도는 있어요 걱정하지 마시고 너무....지역이나 직무 범위를 살짝만 넓혀보시는 것도 확률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되요!
안녕하세요
왠만하면 댓글을 잘 안다는편인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8월 초에 유튜버님의 영상을 우연하게 보게되었는데 공감이 많이 되었고 같은 처지로서 나만 힘든게 아닌구나 생각하며 위로도 받았습니다.
저도 작년 12월에 퇴사를 하게 되고 8월 말까지 원티드 이력서 기준으로 300곳을 지원했고 서류 합격률은 18~20%정도 였습니다.
(아마 사람인, 잡코리아 등등 포함하면 400곳은 넘겠네요..)
그런데 항상 대면 면접에서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정말로 알바도 안하고 모아둔 돈 다 써가면서 하루종일 방에서 기술면접 공부만 했습니다.
8개월동안 합격이 안되니깐 진짜로 제가 밝은 편인데, 자존감이 바닥이고, 부모님께 얹혀사는데도 너무 챙피하고 방에서 나오질 않으니 우울증이 이런건가 싶을정도로 너무 슬프더라구요 (인생에서 처음 느껴보는 좌절감이였습니다.)
이러다가 진짜 큰일나겠다 싶어서 큰마음 먹고 내가 앞으로 개발자가 길이 맞는가.. 인생을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서 난생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여행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개발 생각 1도 안하고 유튜브로 쓴소리 명언 다 들어가면서 지내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니 정말 신기하게도 제가 구직활동을 처음 시작했던 마인드로 돌아갔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마인드가, 그래 난 개발자 아니면 안될 것 같아, 평생 개발을 하고 싶어, 분명 어딘가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을거야, 올해 12월까지만 진짜 힘내보자라고 생각을 하고 면접을 보러다녔는데 올해 9월에 합격하게되었습니다.
[결론]
저도 여행 다녀오면 -가 될 정도로 여유자금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기에 여행을 일주일이 아니여도 괜찮습니다.
3박 4일이라도 다녀오시는걸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꼭 유튜버님을 필요로 하는 회사에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ㅋ.. 유튜브장님은 한 두 달 전에 방콕(태국)과 동유럽 가셨어요~ 저도 해외여행은 번아웃증후군 생길 때 쓰는편이예요
금방 자리 잡으실 겁니다.
언젠간 지금의 힘듦도 그리울 날이 오실거에요 그때까지 쭉 미소를 잃지 마세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너무 잘보고 있어요 요즘 하도 시대가 달라져서 취업대신 유튜버만 해도 나름 괜찮을것 같은데요 ㅎㅎ그럼에도 재취업 하려고 노력하는게 엄청 멋있는것 같아요
15년차 개발자인데 2년 전 부터 프리 시작해서 올해 6월까지 일하고 지금까지 3개월 째 구직이 안되 쉬고 있습니다. 올해는 확실히 경기가 안 좋고 IT시장 전체적으로도 침체기라 일 구하는게 하늘의 별 따기인거 같아요.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쉬는 동안 유튜브나 알바같은 소일거리라도 열심히 하고 계시면 분명 다시 좋은 곳에 취직하시게 될거에요.
오늘 그냥 나머지 영상 다봤는데 뒤에 눈물 흘리시는게 넘 마음 아프네요ㅠㅠ 저도 멘탈털리는 일 많았지만 나중되면 떨어지는거 아무렇지 않아지긴해요ㅠㅠㅠ 그냥 세상이 어렵다 개발자 구직시장이 어렵다 되면 감사하고 안되면 어쩔수 없다라고 생각하시고 서류합격여부가 나에대한 평가라고 생각하지 마셔요!!! 저도 국밥집에서 일하는것도 현타 크게 받으실 필요 없는거 같아요!! 사실 국밥집에서 일하는'나' 코딩하는 개발자하는 '나'도 다 받아들이고 사랑할수 있어야 하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 취업시장 너무 힘든 거 같아요ㅠㅠ 사람이 없는데 뽑을 여력은 더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ㅠㅠ 정말 개인이 잘못 됐거나 부족한 걸로 결론을 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아직까지도 과도기의 기간인것같아요 저희 회사 정말 작은 회사 + 잘안쓰는 기술 사용하는데도 인턴 지원받았는데 지원자 수도 많지만 이런 사람이 여기에..? 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만큼 취업이 쉽지않지만 계속 정진하다보면 풀리는 날이 올거같아요 화이팅!
만명 달성 축하드려요
안녕하세요 경아님! 조용히 영상 즐겁게 보는 구독자입니다. 개발 시작했다가 저는 결국 본업으로 돌아간 사람인데 개발 시작하기 전에 경아님 채널을 알게 됐어요. 생계를 위해 본업으로 돌아가긴했지만 개발이 재밌고 시작한 김에 끝을 보고 싶어서 취업을 목표에서 내려놓고 제가 가진 역량으로 어딘가 계속 써먹으려고 노력 중이랍니다!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신입 개발자 역량이 맞지만 때가 아닌 가 생각이 들었어요. 구구절절 제 얘기를 늘어놨지만 ㅋㅋㅋㅋ 적어도 제가 봐온 경아님은 잘 되실 것 같아요! 이 유튜브만 봐도 꾸준하고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분이기 때문이에요. 경아님께 힘을 받은 구독자가 여기 있고, 경아님을 그저 보는 것만이 아닌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기억해주세요! 조언할 위치에 있는 인간도 아니고 현실적인 말들도 아니지만 결국은 이 과정에서 내가 얻는 것이 있으니 뭐든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너무 현타에 잠기지 않길 바랍니다 화이팅!
회사에서 완전 찌들어서 퇴근하면 가끔 국밥 먹으러 가서 뭔가 더 짠하고 공감이 되는 그런 느낌이네요
경아님 구독자 만명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유튜브가 작게나마 경아님께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그리고 조심스럽긴 하지만 부정적인 부분을 영상에 담는 것에 대해서.. 그냥 경아님이 지금 겪는 과정, 감정을 다 기록할 수 있는 곳이 유튜브 영상이었으면 해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저 혼자만의 희망이고 경아님이 편하신 대로 하시면 됩니다!!!) 혹시 구독자들이 이런 부정적인걸 보기 싫어할거다!라고 생각하고 계신다면 분명 경아님의 솔직한 모습을 보고 공감과 위로를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아서 댓글 남겨요. 항상 제일 많이 응원하고 있어요. 영상 찍어주시고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경아님!! 지금도 충분히 너무 잘하시고 계시고 시장이 진짜 많이 안 좋아서 그런거니까 자책하지 마세요!! 멋진 경아님 늘 응원해요 파이티잉!🍀🍀
🎉 구독자 만 명 돌파 축하합니다!
행복한 추석 잘 보내세요!
기업이 떡값,유급휴가 때메 추석기간에는 인력모집 잘 안하니까 추석 끝나고 많이 모집할꺼 같아요. 만약 여유 없지 않으면
포트폴리오학원도 생각하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조언 많이 못 해서 아쉽네요.
진짜 이사람 영상 볼때마다 현실감 개오진다...... 한국 역사상 최고로 빈곤한 시대를 살고있는 현 세대.. 진짜 암울해보이긴 하다. 장기적인 비전 자체가 안보이는 깝깝함이 그대로 느껴짐.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야 이건;;
진짜 인정
한국 역사상 최고로 빈곤한 시대요....?? 그거 625때 아닌가요...???;;;
저는 미취학 나이 때부터 그림을 시작해서 계속 그림을 그리고 미대 전공까지 하고, 디지털 미술 관련(웹툰, 애니, 게임원화 등) 직업을 하고 있었는데요 😂 갑자기 1~2년 전부터 ai 때문에 일자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없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두번이나 대규모 정리해고를 겪었구요. 현재 프리랜서로 근근히 입에 풀칠만 겨우 하고 있습니다. 이 마저도 언제 일이 끊길지 모르구요… 정말 평생에 걸쳐 해온 일인데 이렇게 짧은 시간 내에 인력이 대체되고 20~30년 가량 갈고 닦아온 기술을 ai에 순식간에 빼앗긴 게 너무 당황스럽고 힘든 상황이네요 ㅠ 경아님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개발자 길을 걸어오신지 얼마 안 됐으니까… 저 같은 사람도 요즘 취업 시장에 이런 상황이라는 걸 알아주시고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으시기를… (개발 업계가 아니어도 요즘 다 너무 어렵더라구요 ㅠ)
저도 비슷한 처지에요ㅠㅠㅠ 다만 경아님은 나이 저보다 어린게 부럽네요ㅜㅠㅠ 경아님은 그냥 신입으로 들어가도 되는 나이니까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천천히 공부해서 들어간다는 생각으로 하셔도 될거같아요 화이팅 요즘 개발자 구직시장이 쉽지는 않지만 존버하면 길이 열리거라고 믿고 하고 있어요!
저는 일본으로 가볼 생각입니다
준비 중이고요
멋있다 ㄹㅇ
1만명 축하드립니다! 저도 요즘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드네요 ㅠ 알바를 다음달엔 해야하는데진짜 ㅠㅠ 홧팅합시다!
저도 취업시즌쯔음에 느꼈던 감정을 느끼게 되는 영상이네요.
지금처럼 하시면 반드시 성공하실 것 같습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파이팅입니다 ㅎㅎ
요새 심각한 불경기라서 그래요……. 우리세대가 진짜 암울한듯 ㅜㅜㅜㅜ
저도 경력이 있고 20대 초중반이라서 취업이 잘 될줄 알았는데, 80곳 지원, 6곳 서류 합격 2개 최합
그마저도 1개는 좋은 회사가 아닌지라.. 1개로 보면 됩니다..
국비 양산 때문에 그래요. 잘하고 계시니까 준비하시던대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신입 취준 시절부터 본 구독자 입니다 😊 경아님 만명 너무 축하드려요 🎉🎉🎉 저도 현재 취준 중인데 경아님 영상보면서 동기부여도 얻고 힐링도 얻고 저에겐 다양한 재미를 얻어가는 채널입니당 앞으로의 영상 쭉 기대하겠습니다!!!! 취업도 저희 같이 화이팅 해요👊🏻👊🏻👊🏻
에어컨 안틀어주는거 진짜 에바다ㅋㅋㅋ
화이팅입니다
해외취업 해보실 생각 없으신가요 미국같은 선진국은 개발자를 엄청 우대한다고 들었는데 나이도 우리나라처럼 깐깐하지않잖아요 거긴 오로지 실력으로 승부하는 세계니까
요즘 너무 혹한기여서... 그래요... 아니면 코딩 학원 선생님이나 멘토로 참여하시는 건 어때요? 보수도 더 좋을거예요
경아님, 오랜만에 유튜브 들어왔다가 경아님 채널 새 영상을 보고 댓글 달아요. 같은 직종은 아니지만, 저도 재취업이 어렵고 막막해서 매일이 속상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너무 공감가는 영상이더라고요. 저녁에 고깃집에서 알바도 했었는데, 경아님과 같은 현타도 느끼고요. 스스로 무력하게 느껴지기도 해서 알바 하다가 눈물이 다 나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다시 새로운 방향으로라도 일자리를 잡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취제 신청했는데, 예전에 경아님 취성패 영상을 봤던게 기억났어요. ㅎㅎ 그때도 지금도 경아님이 최선을 다 하며 열심히 사는 모습이 멋있어서 저한테 많은 동기부여가 됩니다. 응원해요..!! 우리 화이팅!!
개인적으로 전업 유튜버 하는 걸 추천
최근 3개월동안 794군데 지원했고 24 년도 2471군데 지원했네요 잡코리아만. 현재 직장인. 이직준비중.
환승이직 노리시는건가요??😮
2471개가 안겹칠만큼 회사가 많긴 하군요..
ㄷㄷ.. 이직자주 하시면 안좋을텐데 힘내여
진~짜 일자리 없어서 매일 사이트뒤지고 너무 우울해서 단기알바 기웃거리는데 그것도 연락안와서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ㅠ요즘 너무 불안하고 우울해요...그래서 영상보고 더 공감하고 그러네요ㅠㅠ
힘내봅시다 좀만 더 힘내봐요!! 💪💪
경력개발자인데 쿠팡에 순대국집 알바까지... 정말 이것이 현실인가 !!
너무 고출력이라서 그런거 아니예요. 힘내세요.
영상 처음 봐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많이 쓰이는 언어 하나 배워서 외국으로도 지원해 보는 것은 어떠세요..? 워홀로 떠나서 왕창왕창 지원해서 어떻게 살아남아서 결혼도 외국에서 한 친구가 있었어요. 인생 몰라요.
요즘은 그거도 힘듭니다. 대학 나온 현지인들도 취업이 어려운게 IT인데....
해와취업은 외국어 비즈니스레벨이어야 해요. 아니면 기업에서 개인 통역사 붙여줄 정도로 탈인간급 실력이거나..
4년 전 정보처리 기능사때 잠깐 봤었는데, 오랜만에 보네요!! 그때 전 중1 이었는데 벌써 고2가 됐네요..
조언을 하나 드리자면 경아님이 얻지 못한것(자신이 바라왔던 인생 or 남들과 같은 인생)을 보지 말고, 현재 가지고 있는것에 집중해 보세요. 열심히 하다보면 적당한 때에 모든것은 오게 되어있으니까요.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고, 그 뜻은 경아님이 바라던 삶은 아직 오지 않은 것일 뿐이지 오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에요. 저도 중학교 1학년 때엔 걱정이 참 많았었는데 지금 이렇게까지 성장했네요..ㅋㅋ 만명 축하드리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아 그리고 중학교 1학년때 정보처리기능사 영상에서 달았던 '시츄에이션 나오면 무조건 데드락입니다!' 댓글 제가 다른계정으로 쓴거에요 ㅋㅋ..
알바도 좋지만 지금 알바 > 개발 이런느낌이라 조금 줄여보세요...항상 화이팅입니다.
이 말이 맞는듯.. 개발자할거면 개발로 돈버셔야지..
이전 영상 쭉 보셨다면 알바를 하고싶어서 한게 아니라 취준 기간이 길어지다보니 어쩔수 없이 하게 된것 같아요. 이해가 갑니다. 뭔가 준비는 하는데 피부로 와닿는건 없고, 그렇다고 마냥 준비만 계속한다고 답이 있을거란 확신도 없으니 알바라도 하는거겠죠.. 개발자가 개발해야 되는걸 몰라서 알바를 하고 있다고 치부할게 아닌듯
영상에도 언급했다시피 일주일에 하루도 안되는 시간 알바하는건데 이걸 어떻게 알바>개발로 볼 수 있는걸까요...?
정보처리기사 따셨나요??
근데 솔직히 유튜브 하는 사람중에 개발 잘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 못봤음 ㅠㅠ.. 유튜브 하는게 독이 될수도 있어요
같은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응원합니다 ㅎㅎ
저도 그런 시기가 있었는데.. 참 개인적으로는 회사 들어가는 과정에서 허들이 너무 높은 것 같아요 특히나 요즘은 회사 규모나 연봉에 상관없이요. (들어가보면 별게 있나 싶어도요..? ㅎㅎㅎ)
아래 댓글에서도 봤는데 워홀은 어떠신가요?
(확실하지는 않지만) 유럽 쪽은 그래도 자리 구하기가 한국보다는 괜찮다고 듣기는 했는데 이렇듯 한 길만 있는게 아니니 너무 경아님 탓만 하지 마시고 힘내봅시다 우리 ㅎㅎ
너무 공감되고 영상도 재밌게 만드셔서 언제올라오나 보게 되는 것 같아요!!
힘든 모습 이런 영상도 구독자로서 환영입니다!!
뒤에서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
유럽은 인종차별이 심해서 글쎄요.. 차라리 호주가 더 나아보여요.
큽.. 저도 첫번째 회사 퇴사하고 공백기동안 단기알바하면서 생활비 벌었는데... 당근이 확실히 좋더라구요 단기알바 구하는데
저는 그냥 서빙하는 것도 귀찮아가지고 설거지 , 주방보조 이런데 많이했는데
설거지하면서 마음속으로 진짜 다음에 취업하면 열심히 일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정신무장 했습니다 ㅎㅎ
주방보조 , 설거지하면서 정식 직원으로 일할 생각 없냐고도 많이 제안 받기도했는데
'그럴까?' 라는 생각을 가져보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개발자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어서 ㅋㅋ
지금은 운좋게도 취업하게 되어서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경아님도 좋은 기회가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코로나 이후 주식 고점처럼 아이티도 버블이군요. 부트캠프,국비지원으로 공장형으로 거의 찍어내는거라.2010년 스마트폰 초창기 시절 괜찮았음.그때는 4년제 컴퓨터 공학과에 실력 부족해도 써줬어요.지금은 인공지능, 솔루션도 많고..단가도 후려치고..포화상태라..😂
취업말고 크몽에서 외주받아프리랜서 일하면 안돼나요
에어컨 중간에 끄는게 더 전기 낭비인데..
국민취업 지원제도 어떨까요? 저도 취준때 여기서 생활비 조금이라도 지원받아서 좋았어요
아예 외국으로 나가보시면 어때요
취업이 많이 힘든가요? ㅠㅠ
수백당 국밥 맛있어용
이력서 공개 한번 하시죠?
음 이번에 이직시장이 어떤가 토스뱅크 대규모 채용? 거기 넣었는데 한번에 서류가 붙긴하던데 서버라 그런가 차이가 있긴 한가 보군요 😢
토스뱅크는 서류 안 본다고 보면 돼요 과제전형이라 서류는 그냥 패스이고 이 유튜버분도 영상 찾아보시면 ㅌ토스뱅크 서류통과 영상 잇어요
토스는 과제중심이라 서류안봄
글쿤요 😢 다들 화이팅
양팔이랑 중지에 문신 뭐 그린건지 궁금
희망연봉을 어느정도로 넣으셨는지 궁금..
이렇게까지 연락 안올일인가??
희망연봉 이력서에 안씁니다...
개발자는 ai도 있고 코로나때 몸값 뻥튀기 된 것도 있고 해서 줄이는 중이라 더 힘들어질거 같긴 해요
그래서 개발 하나만 가지고는 경쟁력이 없고 디자인이나 툴을 좀 더 익히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 개발자분들은 일단 기본 해외대학 졸업에 영어 기본, 풀스텍에 마케팅까지 하시더라고요
알바는 선택 잘 하신거 같은게 점심, 저녁 주고 비는 시간이 많아 보여서 이 시간에 일자리 찾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먹는 걸로 많이 푸시는 거 같은데 운동해서 몸 만드시는게 면접 같은데 가서도 자기관리 플러스 요인이 되서 필요해 보여요
손님 없는 시간대에 에어컨 끄는 게 좀 에바이긴 한데 그정도로 아끼지 않으면 버티기 힘든 시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퇴사하실 때 말리고 싶었는데 아무튼 다음 번에는 환승이직 하시길 바랍니다!
여기 순댓국 맛있나요? 가보고싶어용
맛있었어요!
쿠팡이 답이다 :)
쿠팡이 사람 많이 살리기도 했어요. 물론 추노자가 더 많았지만
헉 영등포구청 쪽에서 알바하시나보네요. 저희 집 앞 나와서 깜짝 놀람 ㅋㅋ
1만 qna 한다는것도 몰랐음.. 커뮤니티 글 왜 알고리즘에 안뜨냐..
곧 삼성에서 주관하는 싸피 부트캠프 모집하는데 이미 준비되신 분들도 월 100만원씩 받으면서 개인적으로 취준하시더라구요 이 방법도 좋은것 같아요 !
자취하시나요?? 월세 얼마인가요??
프로그램 개발자 앞으로 전망이 별로인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프엔이 그만큼 힘들어유...
개발자 업계에서 살아남으시려면 기본스펙부터 갖추셔야 합니다. 정보처리기사가 기본이구요 이거 없으면 사실상 경쟁력이고 뭐고 아예 없다고 보심 됩니다. KOSA에 등급제도가 사라졌다고는 해도 업계에서 정보처리기사 취득일을 기준으로 등급분류해서 구인을 하기 때문이죠. 업계불황이라는건 핑계고요 정보처리기사 있으시면 그렇게까지 서류탈락이 이루어지진 않았을거에요.
??? 정처기 유무라...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프론트 경력자입니다.. 뭔 정처기..
@@pkook7 죄송한데 제가 개발자 10년차인데 ㅋㅋㅋ... si/sm 다 굴러봤고 휴식기 없이 쉬지않고 일했습니다. 기본적인 스펙은 퍼블리셔라고 다르게 보지 않습니다.
@@KyungA 뭔가 조언을 해드려도 그냥 본인생각이 맞다 생각하시는 편인거 같으신데... ㅋㅋㅋ
어떤 회사냐에따라 업계에따라 다른 것 같아요~ 몇년전만해도 대기업, 중견기업은 특히나 필요하다고 했는데 그렇다고 마냥 필수는 아닌? 느낌이라며 그렇다고 없으면 이상하게 보는? 그렇다고 있다해서 기대하는건 아닌..ㅋㅋㅋㅋ그런 애매한 존재더라고요 그래서 작은 업계로 갈수록 잘 안보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특히 it 스타트업은요! 저는 주로 스타트업, it업계쪽만 지원하고 있다보니 정처기보다는 다른거에 집중하는게 더 빠른길인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ㅎㅎ
쓴소리를 해야 할 상황인 것 같지만.. 다른분께 넘기고.. 화이팅 하라는 말씀을 해드리고 싶네요~ 힘내세요
님아 정신차리세요 님도 회사 나오면 딴데 못들어가요
7년차 현업 백엔드개발자로 일하고 잇습니다만
요새 개발자 취업 에 대한 허들이 엄청 높아진거같아요 ㅠㅠ
부트캠프 + 국비학원 졸업생에 더불어 , 개발자가 쉬운줄알고 넘어오는 사람들까지
정말 혼돈의 카오스랄까요...경력을 쌓기도 어렵고..
굳이 이익을 남겨야 하는 회사가 계산을 해봣을때 타산이 맞지 않으면 안뽑겟죠?
사실 저는 개발자에게 실력도 중요한 요소지만 , 자기 브랜딩하고 PR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원하는건 결국 육각형 인재인거같아요 , 기획 설계 영업 개발 까지 두루두루 갖춘 개발자요
Z세대들은 그게 뭔 개소리야 개발자가 개발만 하면되지 라고 하겟지만 X이나 까잡수는 소리입니다
개발자는 개발만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 , 협업능력같은것도 갖춰야 하구요
저 또한 면접관의 입장으로도 이력서 검토를 많이해봣지만 , 개발만 하는사람들은 걸러지는거같아요
개발만 하는건 공부할때나 집에서 열심히 하면 됩니다 , 회사와서는 이익을 내고 돈을 버셔야죠
머리를 빨리 굴려서 어떻게 내가 코드를 짜고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게 회사에 이익이될까 생각하셔야합니다
이럴때일수록 마음상하지마시고
좀더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제3자의 입장에서 자기자신을 바라보는것도 중요한거같습니다
공감합니다
협업능력, 커뮤니케이션능력, 대처능력, 학습능력도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개발만 잘한다고 해서 좋은 인재는 아닌거 같아요
단순협업능력이 아니고, 돈버는 촉이 있는지 돈버는 포인트를, 개발자니까 코드로 만들어낼수 있는지 라서
사람들이 나 협업잘해요 커뮤니케이션 잘해요 라고 말하는건 거의 의미없음..
그래서 여러 프로젝트 하는게 아니고 하나 진득하게 해서 서비스 운영해보고 이슈 해결하고 수익화까지 해보는 경험이 엄청 중요한거 같습니다.
요즘엔 ai로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다보니 특히나 더그런거 같네요
제 개인적인 경험은 3년차부터는 저는 팀리딩하고 기획하고 설계하고 그랫던거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를 브랜딩하고 PR하면서 여러 회사들에게 저를 알리고 포장하려 다녓죠 ㅎ
그러면서 연봉도 불리고 인맥도 넓히고
개발 외적인 능력을 키운거같습니다
3년차인데 이런 능력이 없다라거나 경험이 없다라면 신입과 크게 다른점이 없다 생각해요
@@유유브-p5v 7년차라고 하셨는데 개발자 뽑을때 기획 영업을 본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넘게 일하면서 듣도보도 못한일이라 좀 신기하네요... PL 뽑나요?
분명 좋지 못한 상황이지만 요즘 다들 힘든 시기다 보니... 애매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