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언론에서 떠드는 것은 수험생의 입장을 반영한다기 보다는 인력 수요자들의 입장과 관점을 반영하는 부분이 크다고 봅니다. 최근 일본의 경우에도 공무원의 인기가 매우 시들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른바 전통적, 대표적인 엘리트코스였던 캐리어 조(국가공무원 1종 시험 합격자) + 재무성(대장성) 루트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떨어지는 바람에 관계자들이 대학에 가서 홍보를 하거나 시험 일자를 조정하거나 하여 (일본 정부 입장에서는) 자존심을 크게 구긴 사례를 보더라도 알 수 있는 듯 합니다. 결국 이 얘기는 다시 말해 우수한 자원들이 공무원을 점점 외면하게 되면서 생기는 문제점에 대한 경고 메시지이지, 수험생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대목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죠. 그리고 그 부작용은 결국 국민들이 짊어져야 할 짐이 될 것이고요. 이래저래 참 답답한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공무원 조직은 국가의 허리이자 뼈대를 담당하는 중요한 임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합니다. P.S. 선생님 그동안 안녕하셨지요? 작년 하반기 이후로 상황이 급변하는 바람에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연락을 못드렸습니다. 조만간 안부 인사 한번 여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잘 간직하겠습니다. :)
정말 오랜만이예요^^ 추운데 건강 관리 잘하고 계신지... 바쁘시더라도 건강 꼭 챙기세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자꾸 부정적인 이미지만을 부각시키는건지... 보면 부모님이 공무원이신 분들은 거의 대부분 자식들이 공무원하기 원하시고 지원해주시는 경우를 보면서 이 직업군이 정말 계속 혹평받아야하나 라는 생각이 요즘 좀 많이 들어요^^ 항상 좋은글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건강 또 건강입니다^^
(1)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있는가? 맞음.
(2)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무원 인기는 떨어지고 있는가? 완전 맞음.
사실 언론에서 떠드는 것은 수험생의 입장을 반영한다기 보다는 인력 수요자들의 입장과 관점을 반영하는 부분이 크다고 봅니다.
최근 일본의 경우에도 공무원의 인기가 매우 시들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른바 전통적, 대표적인 엘리트코스였던 캐리어 조(국가공무원 1종 시험 합격자) + 재무성(대장성) 루트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떨어지는 바람에 관계자들이 대학에 가서 홍보를 하거나 시험 일자를 조정하거나 하여 (일본 정부 입장에서는) 자존심을 크게 구긴 사례를 보더라도 알 수 있는 듯 합니다.
결국 이 얘기는 다시 말해 우수한 자원들이 공무원을 점점 외면하게 되면서 생기는 문제점에 대한 경고 메시지이지, 수험생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대목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죠. 그리고 그 부작용은 결국 국민들이 짊어져야 할 짐이 될 것이고요.
이래저래 참 답답한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공무원 조직은 국가의 허리이자 뼈대를 담당하는 중요한 임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합니다.
P.S. 선생님 그동안 안녕하셨지요? 작년 하반기 이후로 상황이 급변하는 바람에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연락을 못드렸습니다. 조만간 안부 인사 한번 여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잘 간직하겠습니다. :)
정말 오랜만이예요^^ 추운데 건강 관리 잘하고 계신지... 바쁘시더라도 건강 꼭 챙기세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자꾸 부정적인 이미지만을 부각시키는건지... 보면 부모님이 공무원이신 분들은 거의 대부분 자식들이 공무원하기 원하시고 지원해주시는 경우를 보면서 이 직업군이 정말 계속 혹평받아야하나 라는 생각이 요즘 좀 많이 들어요^^ 항상 좋은글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건강 또 건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