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공감합니다. 공부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어렸을때 젓가락 x자로 잡는것이 당장은 편했지만 나중에 가니 정확도가 떨어져서 반찬 떨구고 속도도 늦더라구요 원래 당장은 빠르고 좋은 것 같지만 나중에 가면 처음에 기본이 탄탄한 것이 역전한다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올해 합격자입니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근본 있게 공부하는 것. 영어는 단어부터 국어는 문법부터 차근차근하셔야합니다.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믿기 어려울겁니다. 하지만 정말 합격하기 1~2달 전까지 바보입니다. 진짜 말 그대로 바보입니다. 그러나 컴팩트한 2달에서 엄청나게 급성장을 해요. 너무 스스로를 아프게 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이뤄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 저렇게 조빠지게 공부해봤자 월 200~300 은퇴전에야 400 간신히 받을텐데 ㅠㅠㅠ 그럴시간에 기술배워서 다른직종 하세요 ㅠㅠㅠ 문재인이 다 망쳐놓은 대한민국 20~30대들 에휴 ... 개나소나 공무원이야 개나소나 .. GDP에 도움이 될 만한 일을 해야지 ..
완전 맞는 말입니다. 딱 제가 이랬어요! 올해 1월부터 시작해서 처음부터 기본기 쌓고 차근차근 올라가다보니 첨엔 저조했지만 누적되고 내것으로 만들다보면 어느 순간부턴 정말 확실히 오르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조급해 하기보다는 차근차근 기본기 쌓고 내용을 이해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운좋게 올해 지방직 최종합격하고 발령 기다리고 있네요. 말씀 완전 리얼입니다! 상반기 제 모습을 꿰뚫어봐서 놀랐어요👍
현재 6년차 국가직입니다. 첨부터 끝까지 완전 맞는 말입니다. 제가 했던 페이스랑 똑같아요. 2달전까지도 합격점수 전혀 안 나왔고 마지막 2달 동안 점수가 가장 많이 올랐어요. 공부하는 동안 동형 모의고사 보면서 평균 60을 넘긴적이 없어요ㅋㅋ아 난 안되는건가 했는데 끝까지 참고 하니까 결국 좋은 결과 나왔네요. 수험생 여러분들, 공부하는데 현재 고통스럽고 스트레스 받고 힘들다면 공부 잘 하고 계신 거에요..끝까지 달리는 자가 이깁니다. 저도 한번에 붙었습니다.
이건 인생에서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기초 기본 꾸준함 인내 그렇게 잘쌓고 쌓아서 기회가 왔을때, 본인 역량을 발휘하는건 후자인 경우라 생각합니다 전자의 경우 요령만 피우고 본인 객관화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부족한점이 무엇인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아마 기회가 와도 기회인지도 모르고 지나갈겁니다.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 지독하게 본인 생체리듬을 설정하고 유지하고 그리고 피드백을 통해서 성장하면서 본인의 목표를 성취한 사람은 성공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앞으로 다른 도전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면 인생이 항상 좋을때만 있는건 아니지만 어려움을 접할때도 대응하고 대처하는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저는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우직하게 쌓아나가서 언젠가 올 기회를 잡아보겠습니다
선생님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경찰시험 14년 1월부터 시작해서 18년2차 체력점수저조해서 최불하고 19년2차 햄스트링 파열되서 100미터달리기시험때 과락나서 최불하고 20년2차때 드디어 최종합격 하여 현재 현직으로 근무중인 사람입니다. 총 6년8개월 경찰공부 해서 최합한 사람으로써...ㅠㅠ 시행착오를 정말 많이 겪었습니다. 근데진짜 선생님 하시는 말씀이 너무 공감 되서 글남겨요 ... ㅠㅠ
임업직 4개월 합격한사람인데 맞는말이네요. 저는 영어 베이스가있어서 초반에 한국사와 전공회독만 죽어라하고 시험1달전에기출들어갔습니다. 처음부터 이도저도아닌 기출이랑 강의중구난방으로 듣는거보단 쭉 회독하면서 기반을 다지고 그걸로 문제풀이때 안정적으로 80~90점 나오면서 오답으로 나머지를메꾸는 방법이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제가쓴방법이거든요
@@김석준-t5c 저는 글쓴님 생각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물론 초반부터 끝까지 기본기가 원체 잘 다져져있어 쭉 공부도 잘하고, 수능도 잘 보는 친구도 있지만 어느 시기 반짝하고 푹 가라앉는 친구도 있죠. 글쓴님은 공부 잘 하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 ^^ 저는 대학 다니는 사람으로서 최근들어 다시 기본기의 중요성에 대해 철저히 느끼고 공감하게 되는 때이네요. 대학 다니는 동안 머리(를 기본기라 착각하고)만 믿고 요행을 바라는 공부를 해왔던 거 같아서요. 머리 잘 쓰는 방법은 통달했지만 학문 그 자체의 이해에 기반한 기술이라 할 수 있는 기본기들은 너무나 지나쳐온 느낌입니다. 제 얘기만 했군요. 아무쪼록 좋은 성적 받으신 거 축하드립니다. 대학 가셔서도 공부 기본기 착실히 다지셔서 훌륭한 학업 성취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6개월 시험 준비하면서 공부하면서 힘들 때 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나도 '단기 합격자'에 해당이 될까 나는 맞게 가고 있는 걸까 이런 생각 많이 했었죠. 점수가 초반에 너무 안 나왔을 때도 이 영상 보면서 지금 점수 안 나와도 밑 빠진 독이 점점 줄어 들고 있다 이러면서 견뎠죠. 정말 저도 과연 여기에 해당 될까 했는데 이번 2022 국가직 합격하고 보니 저도 이렇네요.
와 저는 임용시험이지만 이 그래프랑 엄청 비슷해요! 시험 한두달 전까지 모의고사 점수 엄청 안나오다가 본시험에서 고득점했어요. 그당시 저는 공부를 차근차근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점수가 안나오니 많이 불안하더라고요ㅠ 그래도 덕분에 남은 한두달 미친듯이 공부했고 결국 결과가 잘 나왔네요. 이 강의를 미리 봤으면 원서접수 시즌에 쫄지 않고 서울 쳤을텐데 약간 아쉽습니다.ㅎㅎ
지금은 면직했지만 저도 거의 5개월정도 공부해서 합격했었는데 딱이랬음..... 물론 영어교육과나왔어서 국어,영어에 베이스가있어서 받아들이는 속도가 좀 빨랐던것도 요인이 있었겠지만, 수능때 했던 국어,영어랑은 방향이 좀 많이 달랐어서 굉장히 방황했음.....영어교육과인데 영어 기출풀어보면 막 50나올때도있고 그랬음.... 뭐 첫술에 배부르겠어 라는 생각으로 전과목 꾸준히 쌓아놓으니까 한 시험 1달전쯤부터 모의고사가 계속 상위권에 안착하고 시험날 최고점찍었음....당시 공단기 배수로치면 0.2배수정도였던가.... 지금은 교사에 너무 미련이 남아서 임용 볼 생각으로 면직했는데, 알고리즘에 떠서 봤다가 공감누르고갑니다
공무원 시험과는 다르지만 동감하는 부분이 있어서 시험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적습니다:) 2014년 대학교 편입학 공부를 시작할 때, 첫 모의고사(3월)에서 하위 5%였습니다. because와 because of가 무엇이 다른지도 모르고 무작정 부딪혔습니다. ‘난 진짜 공부할 머리가 아닌가’ ‘이정도로 심각한가’ 생각하면서 포기하고 빨리 졸업해서 취업이나할까 생각도 했지만, 그냥 묵묵히 매일 아침7시면 앉아서 밤10시까지 공부했습니다. 어차피 시험은 2015년 1월이니까 그 때 잘보면 된다고 생각하면서요. 위 영상에서처럼 신기하게 성적이 정말 엄청 조금씩 올랐습니다. 그러던 중, 10월 11월 모의고사에서 상위 5%안에 들기 시작했고 결국 목표로 잡고 시작했던 학교 그리고 그 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어떤 목표를 갖고 어떤 시험을 준비하던,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공부해가는 분들 꼭 합격하실거고 꼭 눈물흘리면서 웃는 날이 올거에요:) 모두 화이팅해서 다음 고민으로 넘어가보자구요🙏
5년안에 주제넘게 고졸에 35살이면서 감정평가사 합격해보고 싶어서 현재 자격증 공부부터 매일 최소 한문제를 단,하루도 안거르고 몇 달째 공부? 하고 있습니다. 변호사님 조언 많이들으면서 인간승리 꼭 하고싶습니다. 아니 할겁니다. 눈앞의 작은 목표부터 야금야금 꼭 공부의 달인이 되고싶습니다.
준비한지 얼마 안된 공시생입니다 준비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유튜브 한개씩 보면서 새겨듣고 있었는데 계속 왜 틀리지 이러다가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들이 계속 들다가 알고리즘을 통해 이 영상이 보였는데 진짜 울면서 봤습니다 머리를 엄청 세게 맞은 거 같은 느낌이에요 원래 좌절을 쉽게 하는 사람인데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힘들 때마다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계속 찾아와서 보고 다시 힘낼 수 있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하고 올게요!
대략 4개월 공부하고 작년에 지방직 공무원 합격한 사람인데 저 말 진짜 맞는 거 같아요. 물론 전 대학전공이랑 겹쳐서 2과목은 많이 이득봤지만 그 외에는 수험 공부 자체가 수능 이후로 멀어져있었습니다. 그래서 공통과목 공부 첨 시작할 때 이도저도 아닌 상태였습니다. 인강으로 혼자 공부하다보니 주변 비교 대상이 없었는데 그게 오히려 신의 한 수였던 것 같네요. 다른 사람들 어떻게, 얼마나 공부를 하고 어떤 점수를 받는지 관심갖지 마시고 꾸준히 자기 페이스대로 발판 만들어나가시면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을 거에요:))
저는 처음엔 겁나 잘하는데 나중에 갈때 꼬꾸라져요ㅠ 하ㅠ 처음엔 분명히 남들보다 잘하고 훨씬 이해가 잘되고 엄청 잘했는데 나중엔 못하는애들이 치고올라오더라구요..핳 약간 자만하지말아야지 싶은데… 남들보다 이해력이 빠르다보니깐 자꾸 자만하게되요 미친거같아요 제가생각해도…ㅎr….ㅠㅜ
맞는말임…진짜 나도 공시 할 때 모르는 부분 공부하고나면 겨울인데도 몸에 땀이 흠뻑 ㅠ 그만큼 진짜 온 힘을 다해서 공부했다는 소리…어차피 암기식이라 그날의 컨디션에 좌우되는 경우가 별로 없음 나도 6개월 했고 마지막 한 달은 거의 미친듯이 하는 기분으로…맞는말임 진짜…!
시험 2개월 남았습니다. 말씀하신대로 1회독 하는데 오래 걸렸고, 2회독 문제풀이 할땐 생각보다 잘하는 저를 발견했었습니다. 지금 합격권 절반정도는 된 것 같은데 아직은 많이 부족하네요. 남은 기간동안 저 그래프상 곡선처럼 비약적인 성장 기대해보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대학교 2학년 때 휴학 없이 학교 다니면서 의대 편입 준비 해서 150일만에 합격 했습니다. 첫달 수업듣고 괴로워 하면서 공부하고 모의고사 쳤는데 백점 만점에 12점 나왔습니다. 진짜 너무 어이가 없어서 4번으로 다 찍어 받는데 16점 나오더라구요 ;; (이제 남은 시간은 4개월 ㄷㄷㄷ) 진짜 거의 시험 한달 반 전부터 문제가 눈에 보이기 시작 하더니 시험치기 2주 전에 95점 나왔어요 ㅎ 진짜 맞는 애기인 것 같아요
나도 공무원시험은 아니지만 딱 저랬는거 같은데. 교과서 1회 정독이 어찌나 힘들던지 진짜 고통스러웠음. 2회 정독까지 힘들었고. 3회 정독할때는 그래도 진도가 좀 나갔고. 4회때부터는 재밌게했으. 그리고 이때부터 참고서나 기출문제 보기시작했고. 5회째 부터는 교과서 한번 다 보는데 몇시간 안걸렸지요
딱 내얘기네 처음에 학원갔을때 매일 시험보고 점수잘나오니까 학원에서 상품권줘서 받고 이랬는데 정작 시험갔을때 처음엔 커트라인 5점 그다음엔 10점차이로 떨어지고 다른일하는중 ㅠ 진짜 딱 1,2문제였으니까 멘탈다 깨져있었는데 시험준비하면서 자격증 이것저것 따둔게 있어서 취업바로하긴함 ㅠ
오호 공무원 시험은 글쿠나.. cpa는 모두들 공부 방식 자체가 기본기부터 쌓아가는 방식으로 동일하다 보니, 모의고사 잘 보는 사람들이 시험 합격률도 높은 거 같더라고요. 물론 시험을 모의고사보다 더 잘 보는 건 맞네요. 시험마다 특징이 좀 다른가봐요. 그런데 점수가 올라가는 그 로직?은 동일한 거 같아요.
올해 합격생입니다. 제 생각에 3개월만에 기출만 해서 풀었다 = 영어베이스가 있어서 붙은겁니다. 작년까진 영어1문제=행정법2문제였으니까 저렇게해도 붙었죠. 근데 22년부턴 좀 다를겁니다. 기출이 진짜 중요한건 맞는데 기출만 봤다가 피볼수도 있습니다. 국가직 목표인분들은 지금 기출봐야되지만 , 지방직 목표이신분들은 기출 아직 안봐도 되니까 지금이라도 기본서 회독회수 늘리시길..
13년8월 2차 경찰 셤 합격한 사람입니다 13.1월부터 공부해서 7개월 걸렸습니다 변호사 셤은 다르겠지만 같은 공무원 셤이라고 봤을때 장수생과 단기합격생 그래프 정확하네요. 초반에 1회독하고 20-30점....합격 전까지 모의고사 60-70점 나왔네요. 최종은 평균 82점으로 여유있게 합격했습니다. ㅎㅎㅎ 초반에 너무 흔들리지말고 자기 페이스대로 공부하세요!!! 마지막에 기본서 15회독하고, 하루에 5과목 기본서 읽어낼수 있으면 무조건 합격입니다
@s ua 판례 북봍시험이었던 13년도랑 지금이랑 완전 다르쥬 ㅋㅋ 지금은 기본서 멍청하게 다 볼 필요없고 기출 양 줄여가면서 강사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기출 단권화로 아웃풋 작업 하셔야합니다. 기본서에 판례만 달달 외우는 것도 좋지만 요즘은 그렇게 안나와서.. 물론 비하하는 뜻 전혀아닙니다. 근성이 대단하십니다:)
@@newlee8290 구라 아니죠 두꺼운 기본서를 시험 직전에 15 회독하는 것은 합격자도 못 해요 시험 직전에 두꺼운 기본서 읽고 있으면 불합격이에요 이미 낱개 공책으로 얇게 단권화가 되어 있다는 거죠 그래서 그 노트를 15 번 반복해서 읽고 그렇게 모든 5 과목 단권화 노트를 하루에 읽어낼 수 있다면 합격이라는 의미라는 거겠죠
위로 많이 받고 갑니다ㅜ 제가 공무원시험이 이제 딱 2달 남았어요ㅜ 영어도 토익 680점밖에 안되고 작년 지방직 국어 60 영어 60점 한국사10점...ㅋㅋㅋㅜㅜㅜ(심지어 이때 한국사 역대급으로 쉬웠음) 작년 시험치고 바로 처음 공시에 뛰어들어서 지금까지 꾸준히 공부해오고 있고요 영어는 단어, 문법, 구문부터 아예 기본부터 시작해서 여러차례 회독을 했고, 독해도 매일매일 풀어오고 있구요 국어도 문법부터 차근차근 여러번 반복했고 독해도 꾸준히 안밀리고 해오고 있어요. 한국사는, 주위에 합격한 친구들이 처음부터 기본 강의듣지 마라고 압축들으라면서 기본강의는 시간아깝다고 했는데, 친구말 믿고 듣다가 무슨말인지 도통 알수가 없어서 다시 기본강의로 돌아왔어요 . 지금 생각해보면 각자의 베이스가 다르니까 저는 기본기가 없기 때문에 기본강의를 들어도 뭔말인지 모르는 상태인데 압축강의는 큰 욕심이었던거 같아요ㅜ 한국사 10점짜리가 무슨 압축강의를 듣는다고 참...기가 막히죠ㅋㅋㅋ 지금까지 기본강의, 압축강의, 기출강의 다 듣고 판서노트 5회독, 기출 3회독 째 하고 있는데 솔직히 지금 제 실력이 늘고 있는 거 같지 않습니다ㅜㅜ 진짜 판서노트 3,4회독때는 토할거 같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꼼꼼히 봤고 외울건 확실히 외우려 노력했는데,...결국 나중에 다 까먹어서 열심히 했던 과정이 증발해버리는 거 같아서 허탈함과 좌절감에 엄청 운적도 있어요ㅜㅜ 근데 판서노트5회독, 기출3회독, 1/4강의를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노력해온게 다 까먹어버린 게 아니라 내 머리 어딘가에 많이 외워져서 박혀 있다는걸 느끼고 있어요 근데... 이번 2022 서울시 기출 문제를 뽑아서 시간재서 풀어봤는데, 국어 70, 영어 75, 한국사 80 점이 나와서 큰 좌절감이 들어 아...이렇게 열심히 했는데도 결국 이 점수밖에 안된다니... 2달밖에 안남았는데 합격점수 90점대로 언제 끌어올리지..이러면서 그날 엄청 울었어요ㅜㅜ 이번에 합격못하면 또 1년을 또 이런 생활을 해야한다는게 끔찍했고, 내가 과연 2달동안 성적을 90점대로 향상할수있을까 라는 회의감도 들었어요ㅜ 그래서 3월1일부터 3일동안 공부도 거의 안하고 방항하면서 (1월부터 지금까지 유튜브도 삭제하고 일요일도 안쉬고 공부했는데ㅜㅜ) 심란하고 지치고 에라 모르겠다라는 마음에 다시 유튜브 활성화해서 보는 중에 이 영상을 발견했어요... 제가 지금 열심히 한거에 비해 성적도 안오르고 좌절한 상태이지만 앞으로 2달 ! 멈추지말고 그대로 유지하면서 포기하지 않는다면 이번에 합격할수 있을거라는 희망을가졌어요!!!ㅜㅜ 다시 일어나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ㅜㅜ 꼭 이번에 합격하길...
@@sn1959 축하해주신거 감사합니다! 저도 합격까지 딱 1년 걸렸어요! SN님도 꾸준히 하신다면 앞으로 1년 만에 합격하실 겁니다^^ 그리고 너무 지치는 날엔 맛있는 거 먹으면서 하루정도는 푹 쉬어주세요 공시는 장기전이라 중간 중간 쉬어주며 시험날까지 아프지 않도록 컨디션 조절하는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용,,, 화이팅!
선생님 덕분에 안심하고 갑니다 올해 합격하고 급수 높여서 다시 공부하고 있는데요 올해 시험도 2월 돼서야 1회독 꼼꼼히 하다가 끝냈고(그전에 올인원만 보고 시험 본 건 과락..) 4월 국가직에서 수직상승해서 일행 합격권 점수까지 끌어올린거 보고 굉장히 놀랐었거든요 나중에는 기출 글자가 그게 그거같고 엄청 물릴 때가 오는데 이미 익숙해져서 보인 글자만 또 보이고 습관적으로 놓친 건 계속 놓치게 되더라구요. 처음부터 이해하고 잘 길들여놔야지 보는 시야 자체가 넓어지고 공부 습관 제대로 잡히는 것 같아요 지금도 처음 공부하는 과목 때문에 느리고 고민이 많지만 ㅠㅠ 이거 보고 다시 힘냅니다
우연히 쉬는날 유튜브를 보다가 변호사님 의견과 관련하여, 단기합격자 특징과 점수 안 오르는 자의 특징 , 두 사례를 작성하고 갑니다. 저는 이번 감정평가사 합격자입니다. 학원에서 작년 10월부터 매주 시행하던 GS에서 설 전까지 항상 꼴찌를 담당했습니다. 꼴찌여도 조급해하지 말자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어차피 시험날에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서 꾸준히 제 길을 갔고, 6월부터 스터디 순위 향상이 지속적으로 있었습니다. 그 결과 2차시험 준비 딱 1년만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반면에, 1차시험 준비는 경제,회계 베이스가 어느 정도는 있어 2달만에 합격권 점수를 만들어놓긴 했지만, 절대평가인 시험 구조상 일정 점수를 만들어 놓으면 되기 때문에 한 번 만들어놓은 점수 위로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기출만 돌리는, 60점을 넘기위한 요행성 공부였다는 점에서 변호사님이 말씀하신 성적 향상이 없는 단계인 사례가 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감정평가사 준비중인 수험생입니다. GS 실무 등수 보고 좌절하다가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는데 댓글 보고 정말 큰 힘 받아 갑니다..ㅜㅜ 늘 등수가 마지막 페이지라서 조급한 마음도 들고 매번 스스로 자책하곤 했는데 다시 마음잡고 차분히 해나가야겠네요ㅎㅎ 저도 내년에 꼭 합격해서 오겠습니다!
@@TheOmom0312 제가 합격수기를 쓰지 않아 구체적인 내용은 드리지 못하지만 GS는 "내 지금 실력의 수준을 가늠하고, 상대적 위치를 확인하는 수단"이 아니라, "이 주제가 나왔을 때의 방향성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스케줄 유지의 수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댓글 하나가 한 명에게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오히려 감사합니다. 꼭 법규시험 마지막 종이 울리는, 7월 16일 16시 30분까지 포기하지 마십시오!
공무원 준비는 아니지만 제가 해본 수능도 비슷했습니다 조금 다른 점은 S자 곡선형태를 그리더군요 단기 합격은 마지막에 점근선에 근접하는 시간이 짧군요 그리고 한번 보는 시험이다보니까 시험마다 편차가 있어요 변수는 막판 컨디션이나 실수입니다 제대로 준비하고 잘 멘탈 케어하면 충분히 합격하실겁니다
작년 8월부터 공부하고 있는 8시간 입니다 행정법이 어려워서 위주로 순공 10시간 했는데도 이번 국가직 40점 나와서 멘탈이 나갔네요 처음보는 강사님인데 자신감 많이 얻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갑사합니다 꼭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비약적인 성장으로 단기합격자가 되도록 다시 마음 잡고 공부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휘운 변호사 입니다. 제 강의와 교재 입니다.
1. 강의
- 메가공무원 : www.megagong.net/teacher/home.asp?bcode=allawyer
- 메가소방 : sobang.megagong.net/teacher/home.asp?bcode=allawyer
- 메가군무원 : army.megagong.net/teacher/home.asp?bcode=allawyer
2. 교재
- 기본+기출서(기풀기) : www.yes24.com/Product/Goods/102792892
- 요약서(요트) : www.yes24.com/Product/Goods/103153649
- 기출집(진출) : www.yes24.com/Product/Goods/104521959
- 파이널(요트플러스) : www.yes24.com/Product/Goods/106030352
진짜 공감합니다. 공부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어렸을때 젓가락 x자로 잡는것이 당장은 편했지만 나중에 가니 정확도가 떨어져서 반찬 떨구고 속도도 늦더라구요 원래 당장은 빠르고 좋은 것 같지만 나중에 가면 처음에 기본이 탄탄한 것이 역전한다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평검사도 마찬가지고 모든 시험은 그냥 시험 합격만을 위해서 달리면 됨. 그러면 뒤에는 다 백지처럼 잊혀짐. 그러니 효율은 있음. 물론 그냥 10년 20년 잡고 할 사람들은 제외.
올해 합격자입니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근본 있게 공부하는 것. 영어는 단어부터 국어는 문법부터 차근차근하셔야합니다.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믿기 어려울겁니다. 하지만 정말 합격하기 1~2달 전까지 바보입니다. 진짜 말 그대로 바보입니다. 그러나 컴팩트한 2달에서 엄청나게 급성장을 해요. 너무 스스로를 아프게 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이뤄냈으면 좋겠습니다.
몇 년 정도 하셨어요??
차근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는 것이네요 감사합니다..
고시 50년 동안 하다 노숙자된분 있으신데 참 그 끈질김 만큼은 존경스럽더군요.
@@TV-ff8qjㄷㄷ그시간에 기술을 배웠으면 독보적인 기능장이 됐을텐데…
진짜 기초단단히 잡고가면 초중반엔 내가 세계 최고의 빡대가린가 생각하다가 어느순간 팡하고 터질때가 오는거 같습니다
그때가 바로,,, 불 알을 탁치는 깨달음 이라 하지요...
공감
와 진짜 제가 딱 저 그래프였어요. 일회독 할때 남은게 하나도 없어서 점수 처참하고 절망적이었는데 지방직 한달 전부터 치고올라가서 결과적으로 고득점으로 합격했어요
생각없이 듣다보면 늘 토닥토닥 해주시는 선생님..
정확해요 진짜!! 수험 5개월 중 마지막 한달에 엄청 성장했어요. 그 앞 시간을 어떻게 보냈냐에 따라 뒷심 발휘가 달라져요.
붙었어요?
@@알리오올리오-c9h 네! 일 다니고 있습니다
ㅠㅠㅠ 저렇게 조빠지게 공부해봤자 월 200~300 은퇴전에야 400 간신히 받을텐데 ㅠㅠㅠ 그럴시간에 기술배워서 다른직종 하세요 ㅠㅠㅠ
문재인이 다 망쳐놓은 대한민국 20~30대들 에휴 ... 개나소나 공무원이야 개나소나 .. GDP에 도움이 될 만한 일을 해야지 ..
@@rlatkdgns162 님아. 시험이나 붙고 말하세요. 다른 사람들 다 잘 살고 있어요. 님 인생이 망가졌으면 그건 바로 자신 탓이예요. 어째 남 탓만 하는게 페미 같기도 하네.
@@johnyu2532 캐나다에사 대학 졸업해서 고연봉 받고 잘 살고있음 ^^ 이민 14년차임
공시 준비도 안 하는데 이 분은 인생 꿀팁이 많아서 보게 됨.
완전 맞는 말입니다. 딱 제가 이랬어요! 올해 1월부터 시작해서 처음부터 기본기 쌓고 차근차근 올라가다보니 첨엔 저조했지만 누적되고 내것으로 만들다보면 어느 순간부턴 정말 확실히 오르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조급해 하기보다는 차근차근 기본기 쌓고 내용을 이해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운좋게 올해 지방직 최종합격하고 발령 기다리고 있네요. 말씀 완전 리얼입니다! 상반기 제 모습을 꿰뚫어봐서 놀랐어요👍
와 1월에 시작하셔서 바로 합격... 대단하시네요! 기 받아 갑니다👍
꼭 좋은 곳으로 발령나세요!
ㅠㅠ용기얻고감미다
@@거의없다육봉 군대발령 강원도 최전방👍
1월부터 하셨는데 합격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올해 지방직 시험이 6월5일이었는데 사실상 5개월만에 합격하신거네요...!!
1회독이 남들보다 느려서 조급했는데 감사합니다!
공시 의외로 간단합니다. 기출문제 묵묵히 열심히 공부하면 됩니다. 이해와 암기 잘 병행하면서 꾸준하게 공부하시면 강사님 말씀처럼 어느 순간 점수가 팍 오를 겁니다. 그 때까지 잘 참고 열심히 기출공부하시기 바랍니다. ^^
저 공시를부탁해 구독자인데 기출문제 몇개년 공부하셨나요? 기출문제 강조하시는 영상있었던것 같은데 강의 위주로만 봐서요 ㅎ;;
@@Good_luck08 4개월 3과목 100점 합격자인데 .. 기출에서 나오는 모든 선지를 다외워도 85가 한계입니다.
기본서 잘 나오는 것들 다 외우는건 물론이거니와 이거 나올거같은데 너무 외울게 많다 싶은것도 외우셔야 95 ~100나오는 듯해요
정말 중요한 메시지인데 정작 들어야할 사람들은 외면하겠죠..? 잘 받아들여서 모두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핵심을 꿰뚫는 분이야 진짜로
단기합격=원래 엘리트출신인데 엘리트경쟁에 밀려난 분들.
장수생=기본이 아예 안되어 있지만 조금해놓고 노는 분들
정말 너무감사합니다 ㅠㅠㅠ 모의고사 풀어보고 점수안나와서 포기해야겟다 생각하고 자포자기 심정으로 유투브찾아보다가 우연히 선생님 강의듣게됫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
ㅋㅋ 점수안나와서 책이아니라 유튜브를 찾아보고 감사를 얻고 간다니 어불성설이네 그냥 포기하시고 기술배우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영상의 핵심이 탄탄한 기본기인데 오로지 점수 안나와서 포기를 논하시는분이 감사하면 뭐가될까요? 저는 알거같네요
모의고사 굳이 풀 필요 ㄴㄴ
왜 굳이 멀리 갈려고 하시죠? 걍 기출 분석 오지게 하면되는 시험임 ㅇㅇ 모고 제발 좀 보지마셈 제발ㅋㅋ 경험담으로 말하는 거임
아니 그냥 이분이 힘들어서 폰보다가 우연히 이 영상보고 힘을 얻은건데
왜이렇게 타박하고 오지랖부리는지요? 자기 인생 아니라고 함부로 말하고
진짜 사람들 야박하네요.
수능판일수도있잖아유 ㅡ_ㅡ;;;
현재 6년차 국가직입니다. 첨부터 끝까지 완전 맞는 말입니다. 제가 했던 페이스랑 똑같아요. 2달전까지도 합격점수 전혀 안 나왔고 마지막 2달 동안 점수가 가장 많이 올랐어요. 공부하는 동안 동형 모의고사 보면서 평균 60을 넘긴적이 없어요ㅋㅋ아 난 안되는건가 했는데 끝까지 참고 하니까 결국 좋은 결과 나왔네요. 수험생 여러분들, 공부하는데 현재 고통스럽고 스트레스 받고 힘들다면 공부 잘 하고 계신 거에요..끝까지 달리는 자가 이깁니다. 저도 한번에 붙었습니다.
완전 똑같습니다. 저도 시험 일주일전에도 점수 잘 안나왔는데
막판에 쌓인게 터졌어요.
국가직 4개월반 걸렸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조급해지면서 좌절하고있었는데, 차분히 꾸준히 해야겠네요ㅠㅠ
이건 인생에서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기초 기본 꾸준함 인내 그렇게 잘쌓고 쌓아서 기회가 왔을때, 본인 역량을 발휘하는건 후자인 경우라 생각합니다
전자의 경우 요령만 피우고 본인 객관화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부족한점이 무엇인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아마 기회가 와도 기회인지도 모르고 지나갈겁니다.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 지독하게 본인 생체리듬을 설정하고 유지하고 그리고 피드백을 통해서 성장하면서 본인의 목표를 성취한 사람은 성공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앞으로 다른 도전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면 인생이 항상 좋을때만 있는건 아니지만 어려움을 접할때도 대응하고 대처하는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저는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우직하게 쌓아나가서 언젠가 올 기회를 잡아보겠습니다
친누나가 공무원인데 합격후 신입교육받을때 장수생이였다 합격한 동기를 관찰하니 교육때도 교관이 나온다는것만 공부하면 되는데 그것말고 사이드문제를 공부해서 공부시간은 동기들중 가장 많았지만 시험성적은 제일 안나왔다고 이야기하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찔린다.....
열심히 해서 더 슬픈 사례네요ㅠ
기출회독을 매우 강조하시는 분들도 기출회독이 끝난 뒤에는 추가로 기본서회독 혹은 부족한 점을 보강하라고 하시죠. 기출 좀 몇 개 풀었다고 점수 6~70저, 운 좋게 80점 받고서 자만하면 오래오래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게 정답임 후....
다 맞는말이다.
공부뿐만 아니라 운동, 투자 등등 다 똑같다
공감합니다. 막판 100일에 집중하세요. 합격자로서 드리는 추천법입니다.
완전 맞는 말씀... 시험치기 전까지도 내가 합격할거라는 생각 못했어요 ㅋㅋㅋㅋ 학원에서 모의고사 봐도 일등은 무슨 10등 안에도 못들었어요 🥲 동형 모의고사 못봐서 당연히 떨어질거라고 생각했는데... 🥲 결국은 붙어서 지금 1년차 :) 다들 힘내세용
오늘 모의고사 점수 보고 많이 낙담하고 우울했는데 덕분에 위안이 됐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보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도움됐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경찰시험 14년 1월부터 시작해서 18년2차 체력점수저조해서 최불하고 19년2차 햄스트링 파열되서 100미터달리기시험때 과락나서 최불하고 20년2차때 드디어 최종합격 하여 현재 현직으로 근무중인 사람입니다. 총 6년8개월 경찰공부 해서 최합한 사람으로써...ㅠㅠ 시행착오를 정말 많이 겪었습니다. 근데진짜 선생님 하시는 말씀이 너무 공감 되서 글남겨요 ... ㅠㅠ
임업직 4개월 합격한사람인데 맞는말이네요. 저는 영어 베이스가있어서 초반에 한국사와 전공회독만 죽어라하고 시험1달전에기출들어갔습니다. 처음부터 이도저도아닌 기출이랑 강의중구난방으로 듣는거보단 쭉 회독하면서 기반을 다지고 그걸로 문제풀이때 안정적으로 80~90점 나오면서 오답으로 나머지를메꾸는 방법이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제가쓴방법이거든요
스타크래프트랑 똑같습니다.
정석을 꾸준히해서 내껄만들면 결국 실력은 늡니다. 하지만 날빌만 죽어라해서 점수올리면 그건 나중에 한계가있고 더높이 올라갈수가없어요.
아조시 요새 스타하는 애가 누가 있다고 그래욧!!?!?
@@김솔-f6z 스타 많이하는뎅 ㅠㅠ
래더1위 서문지훈.
선생님 감사합니다 희망이 생기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가장 안좋은 케이스가 시험 한달 남기고 멘탈 털리는 스타일임 공무원 시험은 특성상 시험전 한두달 어떻게 공부하냐가 가장 중요한 시험인데 잘해 오다가 시험 얼마 안남기고 뻘짓하거나 잘해오다가 멘탈 나가서 포기하는 사람 많음
진짜 급격한 성장이라는거 진짜 공감됩니다.
맞아요! 동형모의고사는 시간분배 연습하는 것 말고는 별로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동형 점수 낮다고 우울해하거나 잘봤다고 들뜨면 안돼요..
시험 두달 전에 모의고사 80점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그 후로는 짜증나서 새로운 문제는 쳐다도 안 보고 기출만 봤는데ㅋㅋㅋ
포기하지 않기...!
오버페이스 하지말고 꾸준히. 시험날에 최상의 상태가 될 수 있게!
기출문제 풀이가 중요하다는 공시도 결국 기초실력이 중요!
백배 천배 공감 가는 영상입니다.
이거 진짜 너무 맞는 말인게 저 이번에 재수해서 수능봤는데 3월학평 전부 3등급이었는데 친구들은 다 1~2등급이었거든요. 근데 공부하다보니 내가 그 친구들 다 잡고 결국 수능은 제가 제일 잘치고 지금 서울대성적 나옴 초반에 까부는 애들 중에 결론 좋은 애 잘 없음
수능은 좀 달라요... 수능은 장기형공부에 이런저런 변수가 많습니다
@@user-gb9id1bt2r 아 그런가요 저는 수능밖에 안해봐서 몰라요 저 선생님의 말씀이 초반에 쓸때없는 문풀말고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개념 같은 기본에 집중하라는 말씀 같아서 그거에 공감이 되더라구요
@@김석준-t5c 저는 글쓴님 생각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물론 초반부터 끝까지 기본기가 원체 잘 다져져있어 쭉 공부도 잘하고, 수능도 잘 보는 친구도 있지만 어느 시기 반짝하고 푹 가라앉는 친구도 있죠.
글쓴님은 공부 잘 하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 ^^
저는 대학 다니는 사람으로서 최근들어 다시 기본기의 중요성에 대해 철저히 느끼고 공감하게 되는 때이네요. 대학 다니는 동안 머리(를 기본기라 착각하고)만 믿고 요행을 바라는 공부를 해왔던 거 같아서요. 머리 잘 쓰는 방법은 통달했지만 학문 그 자체의 이해에 기반한 기술이라 할 수 있는 기본기들은 너무나 지나쳐온 느낌입니다.
제 얘기만 했군요. 아무쪼록 좋은 성적 받으신 거 축하드립니다. 대학 가셔서도 공부 기본기 착실히 다지셔서 훌륭한 학업 성취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수능 영어가 절평이지만 저도 사설 모고때 죽어도 3-4왔다갔다 했는데 그래도 참고 기본기 다지고 해서 겨우 수능때 2등급 나왔네요 하핳.. 부럽습니다
6개월 시험 준비하면서 공부하면서 힘들 때 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나도 '단기 합격자'에 해당이 될까 나는 맞게 가고 있는 걸까 이런 생각 많이 했었죠. 점수가 초반에 너무 안 나왔을 때도 이 영상 보면서 지금 점수 안 나와도 밑 빠진 독이 점점 줄어 들고 있다 이러면서 견뎠죠. 정말 저도 과연 여기에 해당 될까 했는데 이번 2022 국가직 합격하고 보니 저도 이렇네요.
축하드려요
와 멋져요
이거 공감되는게 고3 현역일때 6월 하나틀리고 방심하다 수능 상대적으로 조짐. 반수할때는 이런거 느꼈음. 결국엔 시험당일 최고의 상태만드는게 중요한듯. 토플 검색하다 여기까지 왔네
와 엄청 잘하시는 분이네…ㅠ
신기한게 6월까지만해도 외국어 2등급 가까운 3등급만 계속 찍었는데 갑자기 수능 한 달 전 사설에서 1등급 찍고 수능에서 1개 틀림.. 어떻게 그리 됐는지 아직도 이해 안됨; 근데 수능 한 달 전부터는 수능 날 최고 컨디션 만들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던건 기억남
와 저는 임용시험이지만 이 그래프랑 엄청 비슷해요! 시험 한두달 전까지 모의고사 점수 엄청 안나오다가 본시험에서 고득점했어요. 그당시 저는 공부를 차근차근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점수가 안나오니 많이 불안하더라고요ㅠ 그래도 덕분에 남은 한두달 미친듯이 공부했고 결국 결과가 잘 나왔네요. 이 강의를 미리 봤으면 원서접수 시즌에 쫄지 않고 서울 쳤을텐데 약간 아쉽습니다.ㅎㅎ
공부법. (0:45) 처음에 얍삽한 공부로 오버페이스로 올려뒀는데. 압축. 콤팩트. 대강대강 암기식. 처음에 페이스를 올리는데. - 어느 수준에서 안 오름.
지금은 면직했지만 저도 거의 5개월정도 공부해서 합격했었는데 딱이랬음.....
물론 영어교육과나왔어서 국어,영어에 베이스가있어서 받아들이는 속도가 좀 빨랐던것도 요인이 있었겠지만, 수능때 했던 국어,영어랑은 방향이 좀 많이 달랐어서 굉장히 방황했음.....영어교육과인데 영어 기출풀어보면 막 50나올때도있고 그랬음....
뭐 첫술에 배부르겠어 라는 생각으로 전과목 꾸준히 쌓아놓으니까 한 시험 1달전쯤부터 모의고사가 계속 상위권에 안착하고 시험날 최고점찍었음....당시 공단기 배수로치면 0.2배수정도였던가....
지금은 교사에 너무 미련이 남아서 임용 볼 생각으로 면직했는데, 알고리즘에 떠서 봤다가 공감누르고갑니다
공부가 아니더라도 모든 분야에 공통적으로 도움이 되는 말씀이네요 힐링이 되고 각오를 다시 다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무원 시험과는 다르지만 동감하는 부분이 있어서 시험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적습니다:)
2014년 대학교 편입학 공부를 시작할 때, 첫 모의고사(3월)에서 하위 5%였습니다. because와 because of가 무엇이 다른지도 모르고 무작정 부딪혔습니다. ‘난 진짜 공부할 머리가 아닌가’ ‘이정도로 심각한가’ 생각하면서 포기하고 빨리 졸업해서 취업이나할까 생각도 했지만, 그냥 묵묵히 매일 아침7시면 앉아서 밤10시까지 공부했습니다. 어차피 시험은 2015년 1월이니까 그 때 잘보면 된다고 생각하면서요.
위 영상에서처럼 신기하게 성적이 정말 엄청 조금씩 올랐습니다. 그러던 중, 10월 11월 모의고사에서 상위 5%안에 들기 시작했고 결국 목표로 잡고 시작했던 학교 그리고 그 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어떤 목표를 갖고 어떤 시험을 준비하던,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공부해가는 분들 꼭 합격하실거고 꼭 눈물흘리면서 웃는 날이 올거에요:)
모두 화이팅해서 다음 고민으로 넘어가보자구요🙏
멋지십니다 기운받고갑니다
because랑 of붙은걸 구분도 못한 지잡대생 수준ㅋㅋㅋ 편입충 루저들 사이에서 무슨 상위 몇퍼니 뭐니
근데 비코오즈와 비코오즈오브의 차이가 뭔가요
@@japyungkoo641 because 다음에는 주어 + 동사가 와야되고 because of 다음에는 명사가 와야합니다. of가 전치사라서 전치사 다음에는 명사가 와야되거든요! 아마 이걸 구분하지 못하셨다고 적으신게 아닐까 싶네용
@@이름이-l9e좋은의도로 써준글을 본인의 주관만으로 이렇게 비꼬는걸 보면 어떤인생일지 어떤열등감일지 잘보여요😢
이거 정확함 1월 시작 8월 고배수로 필기합격했음
3월에 필기시험 한번 있었는데 좌절함
4월5월까지 이론 탄탄히 쌓고 기출 들어가니 원리가 보여서 8월 시험 고배수로 뚫음
불시험이러 난리났었는데 그래도 잘 본거보면 기초가 탄탄해야한다는 이야기가 맞는듯
5년안에 주제넘게 고졸에 35살이면서 감정평가사 합격해보고 싶어서 현재 자격증 공부부터 매일 최소 한문제를 단,하루도 안거르고 몇 달째 공부? 하고 있습니다. 변호사님 조언 많이들으면서 인간승리 꼭 하고싶습니다. 아니 할겁니다. 눈앞의 작은 목표부터 야금야금 꼭 공부의 달인이 되고싶습니다.
공부에 주제넘는게 어딨나요!!! 응원합니다
저는 예전에 감정평가사 준비 하다가 잘 안되었지만, 글쓴이님은 꼭 계획하신 바대로 합격 하시기를 바랍니다!!
꼭 그 목표들 이루실겁니다! 화이띵!
배움에는 나이가 없습니다 응원합니다
합격자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다만, 일주일에 하루, 욕심있으시다면 한 나절은 쉬시면서 공부하시길 추천합니다
이분은 볼때마다 찐이네...하..
준비한지 얼마 안된 공시생입니다 준비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유튜브 한개씩 보면서 새겨듣고 있었는데 계속 왜 틀리지 이러다가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들이 계속 들다가 알고리즘을 통해 이 영상이 보였는데 진짜 울면서 봤습니다 머리를 엄청 세게 맞은 거 같은 느낌이에요 원래 좌절을 쉽게 하는 사람인데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힘들 때마다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계속 찾아와서 보고 다시 힘낼 수 있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하고 올게요!
다정아 화이팅
다정씨 화이팅
다정
완전 공감 제가 1년만에 공뭔시험 합격했는데 국가직 시험보기 한달전쯤에야 70~8)점 나오더라구요.. 결국 최종 91점 합격.. 2007년에 공부 시작해 2008년 합격했습니다. 교재 기본서 4회차 반복할즈음부터 문제풀이때 점수 잘 나옴
0:43 ㄹㅇ 시간 없다고 요약강의 듣지마라 긴 안목으로 봐라
대략 4개월 공부하고 작년에 지방직 공무원 합격한 사람인데 저 말 진짜 맞는 거 같아요. 물론 전 대학전공이랑 겹쳐서 2과목은 많이 이득봤지만 그 외에는 수험 공부 자체가 수능 이후로 멀어져있었습니다. 그래서 공통과목 공부 첨 시작할 때 이도저도 아닌 상태였습니다. 인강으로 혼자 공부하다보니 주변 비교 대상이 없었는데 그게 오히려 신의 한 수였던 것 같네요. 다른 사람들 어떻게, 얼마나 공부를 하고 어떤 점수를 받는지 관심갖지 마시고 꾸준히 자기 페이스대로 발판 만들어나가시면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을 거에요:))
저는 처음엔 겁나 잘하는데 나중에 갈때 꼬꾸라져요ㅠ 하ㅠ 처음엔 분명히 남들보다 잘하고 훨씬 이해가 잘되고 엄청 잘했는데 나중엔 못하는애들이 치고올라오더라구요..핳 약간 자만하지말아야지 싶은데… 남들보다 이해력이 빠르다보니깐 자꾸 자만하게되요 미친거같아요 제가생각해도…ㅎr….ㅠㅜ
문제인거 알면서 왜 고치려고 안 하는지..
시나리오 작가인데 왠지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4월 떨어지고 장수생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난 잘하고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힘이 솟아요!!
제가 이래서 진짜 소름이네요.. 계속 평균이나 평균도 안나오다가 마지막에 최고점 나왔는데
타학원 수강하는 수험생이지만 늘 좋은말씀과 도움되는영상이 많아서 몇달전부터 구독하면서 영상 챙겨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고 자신감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22소방 화이팅🔥🔥
제 미래 선배님 화이팅 하십쇼 ! 저는 23년 준비중입니다 !!
와 지금 제가 전공 과목이 해도 해도 안 늘다가 지금와서 이제 조금씩 보이고 더 잘 보이기 시작했는데 제가 지금 꽤 좋은 징조라는 게 너무 좋네요 시험일까지 열심히 해서 꼭 초시 합격🎉하겠습니다!!
맞는말임…진짜 나도 공시 할 때 모르는 부분 공부하고나면 겨울인데도 몸에 땀이 흠뻑 ㅠ 그만큼 진짜 온 힘을 다해서 공부했다는 소리…어차피 암기식이라 그날의 컨디션에 좌우되는 경우가 별로 없음 나도 6개월 했고 마지막 한 달은 거의 미친듯이 하는 기분으로…맞는말임 진짜…!
시험 2개월 남았습니다. 말씀하신대로 1회독 하는데 오래 걸렸고, 2회독 문제풀이 할땐 생각보다 잘하는 저를 발견했었습니다. 지금 합격권 절반정도는 된 것 같은데 아직은 많이 부족하네요. 남은 기간동안 저 그래프상 곡선처럼 비약적인 성장 기대해보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ㅠㅠ 너무 위로 되는 말씀이에요!
대학교 2학년 때 휴학 없이 학교 다니면서 의대 편입 준비 해서 150일만에 합격 했습니다. 첫달 수업듣고 괴로워 하면서 공부하고 모의고사 쳤는데 백점 만점에 12점 나왔습니다. 진짜 너무 어이가 없어서 4번으로 다 찍어 받는데 16점 나오더라구요 ;; (이제 남은 시간은 4개월 ㄷㄷㄷ) 진짜 거의 시험 한달 반 전부터 문제가 눈에 보이기 시작 하더니 시험치기 2주 전에 95점 나왔어요 ㅎ 진짜 맞는 애기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많은 힘이 났습니다.
단기합격생의 ㄹㅇ 특징
머리가 좋다
나도 공무원시험은 아니지만 딱 저랬는거 같은데.
교과서 1회 정독이 어찌나 힘들던지 진짜 고통스러웠음. 2회 정독까지 힘들었고. 3회 정독할때는 그래도 진도가 좀 나갔고. 4회때부터는 재밌게했으. 그리고 이때부터 참고서나 기출문제 보기시작했고. 5회째 부터는 교과서 한번 다 보는데 몇시간 안걸렸지요
딱 내얘기네 처음에 학원갔을때 매일 시험보고 점수잘나오니까 학원에서 상품권줘서 받고 이랬는데 정작 시험갔을때 처음엔 커트라인 5점 그다음엔 10점차이로 떨어지고 다른일하는중 ㅠ
진짜 딱 1,2문제였으니까 멘탈다 깨져있었는데 시험준비하면서 자격증 이것저것 따둔게 있어서 취업바로하긴함 ㅠ
지금 하루 9-10시간씩 5개월했는데 모의고사는 50점대라 많이 슬펐는데.. 끝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ㅠㅠ! 근데 스스로 열심히 잘 하고있다는걸 느끼니까 많이 불안하지는 않네요😂 남은 7개월 파이팅!
오호 공무원 시험은 글쿠나.. cpa는 모두들 공부 방식 자체가 기본기부터 쌓아가는 방식으로 동일하다 보니, 모의고사 잘 보는 사람들이 시험 합격률도 높은 거 같더라고요. 물론 시험을 모의고사보다 더 잘 보는 건 맞네요. 시험마다 특징이 좀 다른가봐요. 그런데 점수가 올라가는 그 로직?은 동일한 거 같아요.
쉽게 말해서 기출 문제집 다 끝내고, 기출 회독 들어갈 때를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3개월만에 단기합격 했습니다
동의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ㅎ
공부할건 줄여나가는겁니다 계속..
넓히는게 아니라..
90점 목표로 하면 지엽적인거 버리고..
기출중심..핵심위주
나를 믿고
연수원등수 그래도 상위권이었습니다
그리구 붙고나서 하고싶은 공부도
따로 하고있습니다
다들 빨리붙고 하고싶은거 하시길 바랍니다
헐ㅋㅋ저도 기출만 팠는데
올해 합격생입니다.
제 생각에 3개월만에 기출만 해서 풀었다 = 영어베이스가 있어서 붙은겁니다.
작년까진 영어1문제=행정법2문제였으니까 저렇게해도 붙었죠. 근데 22년부턴 좀 다를겁니다. 기출이 진짜 중요한건 맞는데 기출만 봤다가 피볼수도 있습니다.
국가직 목표인분들은 지금 기출봐야되지만 , 지방직 목표이신분들은 기출 아직 안봐도 되니까 지금이라도 기본서 회독회수 늘리시길..
이과생이고 전공은 과학이었습니다^^..
대학때 영어아예 안배우고 실험하고 그랫네요..ㅎㅎ
제 요지는 그겁니다
기출위주로 하는게 가성비가 좋은 공부법이라는 거에용
기본서회독은 논술형시험에나 필요한겁니다
지금 저보고 다시 9급시험보라한다?
뒤도안돌아보고
서점가서 기출사고 요약서 사올겁니다
과목당 1권씩
그리고 줄여나갈겁니다
시험전에 7일간 5회독 가능한 수준으로
보기위해
@@과학쌤-k4e 저 궁금한게 있는데 기본서도 결국 기출 토대로 만들어진거라 도움 되지 않나요?
@@퓨어-g5s 저는 기본서를 다 외우고 갈 자신이없어서
제한된 수험생활의 시간의 한계와 기억의 한계의 균형을 잡기위해 요약서와 기출로 승부를 봤습니당
공감가고 용기주는 글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가끔 멍때릴때 노래가 생각내서 내적 댄스 추게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알못을 법잘알로~~~~~
극공합니다..
대기만성이라고 하져... ㅎㅎㅎㅎ
좀 성적 나온다고 우빵잡는 애들 보면...
솔직히 가찮음...
그것도 암기과목..
떨어지면.. 그게 그건데..ㅎㅎㅎㅎㅎ
초단기까진 아니지만...수험 1년 5개월만에 이번 지방직 평균 91로 필합했는데 .. 저도 저런 케이스인듯 ㅎ 지방직 두달전 국가직은 평균 80이었는데..마지막 두달만에 평균 11점이 막판에 올랐네요..특히 영어가 60에서 100으로 오름...
13년8월 2차 경찰 셤 합격한 사람입니다
13.1월부터 공부해서 7개월 걸렸습니다
변호사 셤은 다르겠지만 같은 공무원 셤이라고 봤을때
장수생과 단기합격생 그래프 정확하네요.
초반에 1회독하고 20-30점....합격 전까지 모의고사 60-70점 나왔네요. 최종은 평균 82점으로 여유있게 합격했습니다. ㅎㅎㅎ
초반에 너무 흔들리지말고 자기 페이스대로 공부하세요!!!
마지막에 기본서 15회독하고, 하루에 5과목 기본서 읽어낼수 있으면 무조건 합격입니다
우와.. 기본서 15회독 대단하시네요.ㅎㄷㄷ
@s ua 판례 북봍시험이었던 13년도랑 지금이랑 완전 다르쥬 ㅋㅋ 지금은 기본서 멍청하게 다 볼 필요없고 기출 양 줄여가면서 강사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기출 단권화로 아웃풋 작업 하셔야합니다. 기본서에 판례만 달달 외우는 것도 좋지만 요즘은 그렇게 안나와서..
물론 비하하는 뜻 전혀아닙니다. 근성이 대단하십니다:)
@s ua 경찰학은 기본서나 요약서 필두로 보셔야합니다.
구라
@@newlee8290 구라 아니죠 두꺼운 기본서를 시험 직전에 15 회독하는 것은 합격자도 못 해요 시험 직전에 두꺼운 기본서 읽고 있으면 불합격이에요 이미 낱개 공책으로 얇게 단권화가 되어 있다는 거죠 그래서 그 노트를 15 번 반복해서 읽고 그렇게 모든 5 과목 단권화 노트를 하루에 읽어낼 수 있다면 합격이라는 의미라는 거겠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이 시기에 최고로 응원이 되는 말씀이네요.. 열심히 차근차근 6월부터 해왔는데 요즘 좀 마음이 힘들었거든요ㅎㅎ
제가 정말 다시 8월로 돌아가서 패스 끊으라하면 메가에서 끊을것이고 휘운쌤 행정법 강의 들었거에요 ㅠㅠ !! 항상 조언 감사합니다 :) !!!
소방강의다!!! 소방 화이팅!
위로 많이 받고 갑니다ㅜ 제가 공무원시험이 이제 딱 2달 남았어요ㅜ
영어도 토익 680점밖에 안되고 작년 지방직 국어 60 영어 60점 한국사10점...ㅋㅋㅋㅜㅜㅜ(심지어 이때 한국사 역대급으로 쉬웠음)
작년 시험치고 바로 처음 공시에 뛰어들어서 지금까지 꾸준히 공부해오고 있고요
영어는 단어, 문법, 구문부터 아예 기본부터 시작해서 여러차례 회독을 했고, 독해도 매일매일 풀어오고 있구요
국어도 문법부터 차근차근 여러번 반복했고
독해도 꾸준히 안밀리고 해오고 있어요.
한국사는, 주위에 합격한 친구들이 처음부터 기본 강의듣지 마라고 압축들으라면서 기본강의는 시간아깝다고 했는데, 친구말 믿고 듣다가 무슨말인지 도통 알수가 없어서 다시 기본강의로 돌아왔어요 . 지금 생각해보면 각자의 베이스가 다르니까 저는 기본기가 없기 때문에 기본강의를 들어도 뭔말인지 모르는 상태인데 압축강의는 큰 욕심이었던거 같아요ㅜ 한국사 10점짜리가 무슨 압축강의를 듣는다고 참...기가 막히죠ㅋㅋㅋ
지금까지 기본강의, 압축강의, 기출강의 다 듣고
판서노트 5회독, 기출 3회독 째 하고 있는데
솔직히 지금 제 실력이 늘고 있는 거 같지 않습니다ㅜㅜ
진짜 판서노트 3,4회독때는 토할거 같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꼼꼼히 봤고 외울건 확실히 외우려 노력했는데,...결국 나중에 다 까먹어서 열심히 했던 과정이 증발해버리는 거 같아서 허탈함과 좌절감에 엄청 운적도 있어요ㅜㅜ
근데 판서노트5회독, 기출3회독, 1/4강의를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노력해온게 다 까먹어버린 게 아니라 내 머리 어딘가에 많이 외워져서 박혀 있다는걸 느끼고 있어요
근데... 이번 2022 서울시 기출 문제를 뽑아서 시간재서 풀어봤는데,
국어 70, 영어 75, 한국사 80 점이 나와서 큰 좌절감이 들어 아...이렇게 열심히 했는데도 결국 이 점수밖에 안된다니...
2달밖에 안남았는데 합격점수 90점대로 언제 끌어올리지..이러면서 그날 엄청 울었어요ㅜㅜ
이번에 합격못하면 또 1년을 또 이런 생활을 해야한다는게 끔찍했고, 내가 과연 2달동안 성적을 90점대로 향상할수있을까 라는 회의감도 들었어요ㅜ
그래서 3월1일부터 3일동안 공부도 거의 안하고 방항하면서 (1월부터 지금까지 유튜브도 삭제하고 일요일도 안쉬고 공부했는데ㅜㅜ) 심란하고 지치고 에라 모르겠다라는 마음에 다시 유튜브 활성화해서 보는 중에 이 영상을 발견했어요... 제가 지금 열심히 한거에 비해 성적도 안오르고 좌절한 상태이지만 앞으로 2달 ! 멈추지말고 그대로 유지하면서 포기하지 않는다면 이번에 합격할수 있을거라는 희망을가졌어요!!!ㅜㅜ
다시 일어나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ㅜㅜ 꼭 이번에 합격하길...
저는 이제 막 시작한 공시생인데 막막하네요ㅎㅎ 그정도라도 하신게 정말 대단해요. 포기하시지말고 끝까지 가봐요!!
파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이번에 최합했습니다🥰🥰 꾸준히 포기하지 않으니 결국 합격이란 게 저에게도 와 주네요...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ㅜ
@@hoho7791 우와.. 너무 대단해요ㅠㅠ 저도 이제 거의 딱 1년남았는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ㅠㅠㅠ
@@sn1959 축하해주신거 감사합니다! 저도 합격까지 딱 1년 걸렸어요! SN님도 꾸준히 하신다면 앞으로 1년 만에 합격하실 겁니다^^ 그리고 너무 지치는 날엔 맛있는 거 먹으면서 하루정도는 푹 쉬어주세요 공시는 장기전이라 중간 중간 쉬어주며 시험날까지 아프지 않도록 컨디션 조절하는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용,,, 화이팅!
인기별로없고 평균낮은 일부 기술직군은 오버페이스공부법이맞고 행정같은 평균높은곳은 무조건 기초부터 해야한다는 말씀이시넹
근데 기술직군은 공통과목3과목만 오버페이스로 공부하고
전공과목은 기초부터해야함 전공이 헬임
@@주연이-l7s ㄴㄴ 전공자라 해도 백지상태라 기출위주로 파야함.. 학자될려고하다 10년걸림.
공통 265 270만들고
전공 140정도하면 떡을치고 남음
60 70전공만드는데 3달걸렸음. 가산점없이 비전공으로 합격함 작년에
선생님 덕분에 안심하고 갑니다
올해 합격하고 급수 높여서 다시 공부하고 있는데요
올해 시험도 2월 돼서야 1회독 꼼꼼히 하다가 끝냈고(그전에 올인원만 보고 시험 본 건 과락..) 4월 국가직에서 수직상승해서 일행 합격권 점수까지 끌어올린거 보고 굉장히 놀랐었거든요 나중에는 기출 글자가 그게 그거같고 엄청 물릴 때가 오는데 이미 익숙해져서 보인 글자만 또 보이고 습관적으로 놓친 건 계속 놓치게 되더라구요. 처음부터 이해하고 잘 길들여놔야지 보는 시야 자체가 넓어지고 공부 습관 제대로 잡히는 것 같아요
지금도 처음 공부하는 과목 때문에 느리고 고민이 많지만 ㅠㅠ 이거 보고 다시 힘냅니다
9급보고 헌법 새로시작하니 진짜 욕나옵니다
우연히 쉬는날 유튜브를 보다가
변호사님 의견과 관련하여,
단기합격자 특징과 점수 안 오르는 자의 특징 , 두 사례를 작성하고 갑니다.
저는 이번 감정평가사 합격자입니다.
학원에서 작년 10월부터 매주 시행하던 GS에서 설 전까지 항상 꼴찌를 담당했습니다. 꼴찌여도 조급해하지 말자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어차피 시험날에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서 꾸준히 제 길을 갔고, 6월부터 스터디 순위 향상이 지속적으로 있었습니다. 그 결과 2차시험 준비 딱 1년만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반면에, 1차시험 준비는 경제,회계 베이스가 어느 정도는 있어 2달만에 합격권 점수를 만들어놓긴 했지만, 절대평가인 시험 구조상 일정 점수를 만들어 놓으면 되기 때문에 한 번 만들어놓은 점수 위로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기출만 돌리는, 60점을 넘기위한 요행성 공부였다는 점에서 변호사님이 말씀하신 성적 향상이 없는 단계인 사례가 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감정평가사 준비중인 수험생입니다. GS 실무 등수 보고 좌절하다가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는데 댓글 보고 정말 큰 힘 받아 갑니다..ㅜㅜ 늘 등수가 마지막 페이지라서 조급한 마음도 들고 매번 스스로 자책하곤 했는데 다시 마음잡고 차분히 해나가야겠네요ㅎㅎ 저도 내년에 꼭 합격해서 오겠습니다!
@@TheOmom0312 제가 합격수기를 쓰지 않아 구체적인 내용은 드리지 못하지만
GS는
"내 지금 실력의 수준을 가늠하고, 상대적 위치를 확인하는 수단"이 아니라,
"이 주제가 나왔을 때의 방향성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스케줄 유지의 수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댓글 하나가 한 명에게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오히려 감사합니다.
꼭 법규시험 마지막 종이 울리는, 7월 16일 16시 30분까지 포기하지 마십시오!
응원도 해주시면서 팩트도 말해주시는ㅋ 분 감사합니다 ^^
저기 나오는 장수생과 단기합격자 비교는 어쨌든 허수가 아니라는 전제인것 같네요. 나같은 허수 장수생 말고...
행법 1타 of 1타 금방 먹으실듯
맞말입니다. 저는 중등임용이었는데 저도 6~7개월동안 모의고사에서 전공 80점 만점에 계속 40점대 나오다가 8개월째에 60점대 나오고 9개월째에 커트+8점 나와서 합격했어요. 점수 신경 안쓰고 내가 할 수 있는거 꾸역꾸역 했더니 점수 나오더라구요.
알고리즘 무섭다... 오늘 기풀기 완강하고 기출보고 띵...해서 이것저것 보고 싱숭생숭하고 알려준데로 오래걸려도 꾸준히 강의듣고 복습했는데 나는 바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꾸준히 쌓아올라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소름 돋았어요.ㅎ 저도 딱 두달 지나고 성적 급상승한케이슨데..이런 경우가 많군요.ㅎㅎ
이거 진짜 맞음.
이번에 4개월 단기합격했는데 기본이론 심화이론 충실히 하고 시험 전 한두달전에 성장하는게 느껴졌었음.
이분 말씀하시는 "잘 쌓아놨다"가 기본을 쌓는다는 의미인 거 같은데, 이게 직장생활에도 적용되는 것 같음.
올해 국가직 시험 이틀 전에 모의고사 총합 350점도 안 나오길래 진짜 큰일이다 싶었죠. 웬걸, 시험날 20분 남기고 다 풀었고 총점 417점 받고 합격했습니다 ^^
@@Sss-mf5wu ㄹㅇ 저도 모르겠습니다 진짜 유변호사님 설명대로라면 시험 이틀 전에도 올라갈 준비를 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싶네요 ^^
@@ILK0216 1차붙고 면접에서 떨어지면 1차 다시쳐야되나요?
@@두부-m6j 네~ 처음부터 다시요~ 다만 5급공채는 1차 한 번 면제해주는 거 있대요
조정점수로 417점 받으신 거에용?!
@@이슬-t4b 네~
공무원 준비는 아니지만 제가 해본 수능도 비슷했습니다 조금 다른 점은 S자 곡선형태를 그리더군요 단기 합격은 마지막에 점근선에 근접하는 시간이 짧군요 그리고 한번 보는 시험이다보니까 시험마다 편차가 있어요 변수는 막판 컨디션이나 실수입니다 제대로 준비하고 잘 멘탈 케어하면 충분히 합격하실겁니다
이번 지방직 합격생입니다.
정확합니다.
오.. 제가 딱 그랬어요
학원모고치면 40~50 나오고 그랬는데..
1달 남기고부터는 점수가 80밑으로 안떨어졌었어요..
회독 후 부족한것들만 다시보고 기출문제 돌려가며 공부했는ㄱㅔ 나중에는 점수가 확 오르더라구요
정확하네요..자격증시험 처음볼때 2주짜리 압축강의듣고 합격컷에서 -10점 나오는바람에 얕잡아봤다가 그10점을 못올려서 5트째 질질끌리고 있네요.. 기초가 중요하고 복습이 제대로 돼야 합니다.....내 얘기네..
이거 맞는 말 모의고사깨져도 계속돌려야함 덕분에 18년2월졸업 19년입직함 근데 공무원 생각만큼 좋은 직업이 아님
모든 공부가 그렇죠
기본 뼈대가 튼튼해야 흔들리지 않죠
1년뒤에 봐도 빡세게한 과목들은 기억에 남게 되더군요 친구 가난해서10년 알바하면서 결국엔 붙더라는..멘탈승리죠 포기하면 끝 포기안하면 붙음 멘탈관리가 관건인듯해요
언제 들어도 좋은 말이다.
작년 8월부터 공부하고 있는 8시간 입니다 행정법이 어려워서 위주로 순공 10시간 했는데도 이번 국가직 40점 나와서 멘탈이 나갔네요
처음보는 강사님인데 자신감 많이 얻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갑사합니다 꼭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비약적인 성장으로 단기합격자가 되도록 다시 마음 잡고 공부하겠습니다
어떻게 됐나요
40점은 너무 심한데...
단순 암기 괴목인데 40 나오면 접어야 합니다
국사 행정법 행정학은 암기과목이라 90-100점 나와야 합니다
@@소령2 함부로 남의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 하지마세요. 뭔 100점은 나와야 하나요 ㅋㅋ
@@lovelyu47 그만큼 정신 차리고 공부 하란 얘기입니다.
미트 초시합격자입니다. 완전 제얘기하는거 같아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