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입니다 가난했어도 부모님과 행복하던 그 시절 친구들과 놀이터나 운동장에서 손톱에 모래가 끼도록 놀다가 해질무렵 집에오면 이걸 보면서 저녁먹을 준비를 했습니다. 엄마도 맞벌이라 늦으실때면 누나가 계란후라이에 케챱을 뿌려주거나 아니면 참기름 에 간장 비빈밥을 새콤한 김치와 열심히 먹고 부모님을 기다리던 그 날 밤이 떠오릅니다. 이제 부모님은 나이가 많이 드셔서 스마트폰도 키오스크도 어려워 하시지만 그래도 그 시절엔 다들 멋쟁이셨고 우리세대를 열심히 키워주신 장본인들 입니다.일단 주6일도 버텨내고 그 귀한 휴일 일요일이면 대공원등 데려가셨던 강철체력 부모님들
90년생입니다. 어머니가 저녁에 걸레로 노란 장판을 닦으실 무렵 항상 이 만화가 시작했지요. 그 신호는 곧 아버지가 퇴근할 시간이 가까워진다는 의미입니다. 그 장면이 떠오르네요ㅎㅎ 또 제가 모글리처럼 동굴에 사는 흉내를 내며 가구 사이 사이 이불을 거치어 동굴 모양을 만들며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할아버지에게 모글리 부메랑을 만들어 달라고 졸랐고 츤데레하신 그 분께서 어설픈 부메랑을 만들어 저에게 선물해준 기억이 새록합니다.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어쩌면 저에게 유년시절 전부인 영상이네요. 고맙습니다
제 나이 올해 41살 입니다. 90년대 초 10대 시절에 이 음악이 너무 좋아서 이렇게 다시 듣고싶어 왔습니다. 집에서 애들보면서 쉬고있는데 집사람이 갑자기 이 노래를 부르면서 이 만화를 아냐고 물어보다라구요! 저는 얘기했죠 그 만화가 정글북이라는 만화인데 ....주저리 주저리..ㅋ 아~~근데 지금 다시 들어도 진짜 너무 좋네요 정말 명곡 인거 같습니다 장글의 왕자~~~~!!
너무 어릴 때라 가사를 기억 못 하고 있었는데 지금 듣고 깜짝 놀랐네요. 가사에 한이 담겨있다고 해야할까요? 화자가 인생에 풍파와 고난이 많았는데 눈앞에 누운 작은 아이의 인생에도 풍파가 많을 것이란 걸 알고 있네요. 어쩌면 이미 시작되었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그 고난이 마냥 고통스럽거나 불행하지만도 않을 거란 걸 알아 담대히 헤쳐나가기를 바라며 토닥토닥 자장가를 불러주고 있네요. 그리고 그 고난을 거쳐 왕자가 될 것을 바라고 또 믿고 있습니다. 부귀영화를 누리거나 대단한 사람이 되란 뜻이 아니라 존재 자체로 존귀한 자가 될 것이라 믿고 있네요. 정말 멋진 가사입니다.
금성 브라운관 테레비 다이얼을 손으로 득득득 돌려서 채널을 바꿈. 라디오에 공 카세트 테이프 넣고 광고가 끝나고 만화 주제곡이 나오길 바싹 긴장하고 기다린다. 주제곡이 나오면 녹음 버튼을 누른다. 주의할점은 녹음 버튼을 미리 눌러놓고 일시정지 버튼을 눌러 놓아야 한다는 점. 왜냐하면 녹음 버튼을 누르면 철컥하는 소리까지 녹음 되기 때문. 일시정지 버튼을 손가락으로 누른 상태로 기다리다가 테레비에서 주제가가 나오면 버튼을 살짝 놓으면 철컥 소리 없이 깨끗하게 녹음이 된다. 녹음이 끝날 때까지 얼음이 된것 처럼 라디오를 붙잡고 있는다. 잡음이 섞이면 안되니까. 이렇게 나만의 만화주제곡 모음 카세트 테이프가 만들어진다.
86입니다 가난했어도 부모님과 행복하던 그 시절
친구들과 놀이터나 운동장에서 손톱에 모래가 끼도록 놀다가 해질무렵 집에오면 이걸 보면서 저녁먹을 준비를 했습니다. 엄마도 맞벌이라 늦으실때면 누나가 계란후라이에 케챱을 뿌려주거나 아니면 참기름 에 간장 비빈밥을 새콤한 김치와 열심히 먹고 부모님을 기다리던 그 날 밤이 떠오릅니다. 이제 부모님은 나이가 많이 드셔서 스마트폰도 키오스크도 어려워 하시지만 그래도 그 시절엔 다들 멋쟁이셨고 우리세대를 열심히 키워주신 장본인들 입니다.일단 주6일도 버텨내고 그 귀한 휴일 일요일이면 대공원등 데려가셨던 강철체력 부모님들
맞음. 놀다가 만화 때 되면 들어와서 저녁 먹고
나랑 동갑이네 친구야~~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라~
@@하나-t4u 친구야 잘 살고있어? 얼마전 고딩때 싸이하면서 즐거웠는데. 곧 마흔이네 시간이 흘러도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하 옛날에 저녘이면 만화보면서 엄마가 밥하는소리 압력밥솥 치직치직 밥냄새... 눈물나게 그립습니다.
동갑이네요.ㅋㅋ
요즘 어릴때 그시절 꿈을 자주꾸는데 그때 그시절 친구들은 어디서 뭐하는지...보고싶다 친구들아
90년생입니다. 어머니가 저녁에 걸레로 노란 장판을 닦으실 무렵 항상 이 만화가 시작했지요. 그 신호는 곧 아버지가 퇴근할 시간이 가까워진다는 의미입니다. 그 장면이 떠오르네요ㅎㅎ 또 제가 모글리처럼 동굴에 사는 흉내를 내며 가구 사이 사이 이불을 거치어 동굴 모양을 만들며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할아버지에게 모글리 부메랑을 만들어 달라고 졸랐고 츤데레하신 그 분께서 어설픈 부메랑을 만들어 저에게 선물해준 기억이 새록합니다.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어쩌면 저에게 유년시절 전부인 영상이네요. 고맙습니다
저는 88년생.. 같은 추억을 공유하고 있어 공감합니다
추억돋네요 부모님이 맞벌이하셔서 큰아버지댁에서 밥먹으면서 보던기억~
이노래나올때 엄마가 복도식 아파트 문열어놓고 밥해주면서 밥먹은 기억이ㅜㅠ
이불 동굴 씹공감 ㅋㅋㅋ
난84❤
호랑이 띠인 우리 누나가 호랑이를 왜 나쁘게 그리냐며 화를 냈던.
그것조차도 추억인...
나이먹고 거의 30년만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찾아보아서 듣는데 전율이...노래가 웅장하고 가사에도 참 감동이 있네요 하나의 작품입니다.👍 좋은 영상 자료 감사합니다~^^
제 나이 올해 41살 입니다. 90년대 초 10대 시절에 이 음악이 너무 좋아서 이렇게 다시 듣고싶어 왔습니다.
집에서 애들보면서 쉬고있는데 집사람이 갑자기 이 노래를 부르면서 이 만화를 아냐고 물어보다라구요! 저는 얘기했죠 그 만화가 정글북이라는 만화인데 ....주저리 주저리..ㅋ
아~~근데 지금 다시 들어도 진짜 너무 좋네요 정말 명곡 인거 같습니다
장글의 왕자~~~~!!
형님 저도 한번씩 옛날노래 들으러 옵니다
형 나도 그때가 그리워요~~~~~ 지금은 초등학교지만 당시에 같은 국민학교 다니던 세대~
@@맨땅에헤딩-f6j 이 노래들으면 뭔가 편안해지면서 옛 추억이 떠오르죠ㅎㅎ
@@카와이세이야-p2d 아우님~국민학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ㅎㅎ지금은 폰이다 뭐다해서 즐길거리가 많지만 그땐 학교 마치면 동네 아이들과 저녁까지 신나게 놀다가 엄마의 저녁밥 호출과 함께 뿔뿔이 집으로 흩어지던 시절이었죠ㅎㅎ 그립네요
87입니다 전 가끔씩 어린시절이 그리워 자기전 듣고 잠니다
올해 나이 40..
'장글' 듣고 싶어 다시 봅니다~
장그래 왕자!!
제대로아시는분..ㅎㅎ
동갑이에요 감사합니당 ㅠㅜ
wwwwwwww
시간 참 빠르죠?? 저때가 가장 좋았는데
지금처럼 휴대폰만 들여다 보는 시절이 아닌…. 세월을 돌리고 싶네요
장그래ㄲㅋㅋㅋㅋㅋㄱ
그 시절의 OST는 다 띵곡임... 지금 들어도..ㄷㄷ
너무 어릴 때라 가사를 기억 못 하고 있었는데 지금 듣고 깜짝 놀랐네요. 가사에 한이 담겨있다고 해야할까요? 화자가 인생에 풍파와 고난이 많았는데 눈앞에 누운 작은 아이의 인생에도 풍파가 많을 것이란 걸 알고 있네요. 어쩌면 이미 시작되었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그 고난이 마냥 고통스럽거나 불행하지만도 않을 거란 걸 알아 담대히 헤쳐나가기를 바라며 토닥토닥 자장가를 불러주고 있네요. 그리고 그 고난을 거쳐 왕자가 될 것을 바라고 또 믿고 있습니다. 부귀영화를 누리거나 대단한 사람이 되란 뜻이 아니라 존재 자체로 존귀한 자가 될 것이라 믿고 있네요. 정말 멋진 가사입니다.
좋은 해석입니다.
눈물난다 내 유년시절
어렸을 때 얼마나 많이 봤길래
다 따라 부를 수 있네..
어릴때 가장 인상깊게 봣던 만화중하나네요.
잠에서 깨어나면 "장"글의 왕자아~~~~~아~아~~~ 이 파트는 죽을때까지 못 잊는다.
ㄹㅇ 20년도 더 지낫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보러왔는데 여윽시 그 기억 그대로네요 장그레왕자 !!
그게바로 킬포인트! '장글'의왕자
무의식속에 잠들어 있던 그의 울부짖음!
장글에 왕자~~~아~~아~~~~~!!!!!
올려주신 덕분에 잘 보고 가네요
추억소환입니다.. 이노래 알면 최소30대
전 30대 아닌데요.
전 92입니다
20대인데 어렸을때 본방으로 봤어용ㅋㅋ
92도 알음
94입니다만..
이 주제곡은 25년이 지났는데도 기억이나네
그시절이 그립다ㅠㅠ
그 시절 어머니 저녁 하시고 그리운 우리 할머니 계시고 했을때 시작했던 만화... ㅜㅜ 그때가 그립습니다.
40대인대 중딩 때KBS에서 본방 싹다
봐던기억이 나는군요 개추억이내요
89년생) 어릴때 저 검은표범 좋아했음 우리집 강아지 닮았어서
어렸을 때 이 노래를 자랑스럽게 부르는 저의 어린 모습을 보시며 그렇게 좋아하시던 할머니의 모습이 떠올라 다시 듣게 되었네요. 보고 싶습니다.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이거.. 진짜 나이 30이됐는데 한번씩.흥엉거리고있었음 그래서 찾아보니 이거였네...
정글의 왕자시군요
저듀 올해 30인데 찾아봤네요 ㅋㅅㅋ
지나가는 38살 아재 하나 추가요🤣
그립네요 그때그시절...
그립다 못해 아프네요ㅜㅜ
35살 정글의 왕자 ㅋㅋㅋㅋㅋ
칭구야 우리도 이제 아재야~~
저 만화 보면서 나도 늑대랑 같이 살고싶다는
생각을
했었지 88년생 ㅋㅋ
아재요 틀니는 끼고 다니시죠?
즐겜유저 고롬 고롬 링겔 맞고있다
저 92년생인데 옛날에 비디오 대여 해주는 곳에서 렌트해서 아빠랑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아빠가 시아칸? 뭐라고 호랑이 가리키면서 장난 치셨던게 기억나네여
@@그란데라떼-r9b 이런놈이 유튜브에서 투니버스 주제가 이런거 올라온 영상에다가 아 우리땐 진짜 이러면서 요즘 애들이 불쌍타 막 이럴거 생각하니 개역겹누..
@@그란데라떼-r9b 그러면서 아재들 어릴때 만화 오프닝 영상에까지 굳이 기어오신 당신은 어떤 사람인걸까요
이런추억이 있어가지고 잘살아감 가끔 옛날생각 많이남 드라마도
멜로디와 가사가 진짜… ㅠㅠㅠㅠㅠ 추억 돋네요
86년생~!
마지막 고음 클라이막스에서 예전 어릴적 고음따라지르던 그시절에생각에 눈물이나네요 다시는 돌아오지않는 어린시절 우리아들에게도 이런 아름다운추억을 많이 만들어주고싶네요
80년 이모습이대로 다시태어나고싶다 ㅠ
가난했어도 행복했던 시절
그시절.그느낌.그감성.그대로.. 아련하고 그립다
그때는 아무것도 없어도 행복했는데요..
@@천연사이다-r7i 갈수록 개인주의 물질만능주의에 소득은 늘엇는데 남들과 비교하는삶 따라하는삶이 되버렷내요. 옛날엔 주머니에 돈없어도 그냥 친구들이랑 순수하게 재밋게 놀앗는데..
개인적으로 어렷을때 봤던 만화영화 노래중 희대의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당시엔 ost조차도 한편의 영화처럼 느껴집니다..
가사가 어쩜 이리 서정적이니
84년생 40
이런 노래를 들으면서 흥얼거리던 소년은 중년을 향하고 있네
90년도 최초방송이네요. 아직도 한번씩 흥을거리는 노래.
어릴적 함께 놀던 동생이 생각나게 만드는 곡이네요. 해외에서 혼자 생활중인데 한국에 계신부모님 생각도 나고 이런 노래에 슬픔감정이 드는게 안타깝습니다.
너무나도 열심히 살아서 힘들어 하던 동생. 부디 다른 곳에서는 편히 쉬고 있기를
지금은 없어진 경주월드 방갈로에서 들리던
아련한 노래네요 감사합니다
84년생. 아기 자장가로 불러주다가 더듬더듬 가사를 기억해 냈는데.. 신기하게 다맞네요.
학교끝나고 저녁먹으면서 본 만화. 일요일 아침에 이불 뒤집어쓰고 본 만화.
일요일 점심엔 하니 둘리 손오공.
그립네요. 하하
늦은밤 문득 이 노래를 흥얼거리다.생각나서 들어왔네요 덕분에 추억의 정글북 잘듣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진짜 내 어린시절 추억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곡이다............어릴때도 느꼈지만 가사랑 영상 음악이 너무 잘 어울리는 명곡같음..학교 끝나고 문방구에서 불량식품 사서 먹다가 집에와서 숙제좀 하다보면 정글북 나오곤 했는데.. 참 추억돋네..
90년 초중반때..친구들이랑 동네를 양말이 까메지도록 뛰어다니다 밥먹으라는 엄마의 소리에 각자 내일보자고 하면서 집에 들어가던 기억... 지금은 사라진 국딩의 기억....
이 노래의 포인트는 장그래 왕자 라 샤우팅하는 아저씨
나만 그런 생각 했던게 아니구만 ㅋㅋ
장글애 왕자~ 살며 잠이 든단다~
나도 장글의왕자로 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분이 다른 잠자는 분들을 깨우시는 분인듯
미생왕자 ㅋ
푸르른밤도 푸른밤으로 나옴
어른 되서 들어도 진짜 명곡이네 80년대 팝 갬성이 있음
85년생인데.. 이제 돌 지난 아들이랑 들으니까 이상하네요. 제겐 너무 인상적이었고 정말좋아하던 만화였네요. ost 노래 들을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져요 ㅎㅎ
이만화 계기로 동물도 너무너무 좋아했고 그래서 그런지 수의사 하고있네요 ㅎㅎ
이때 방학때였나 사촌오빠네 가 있었는데 나는 소녀만화 보고 싶은데 오빠들이 완강하게 안된다고 채널 돌려버려서 울면서 봄😢근데 보다보니 재밌긴 하더라😂 ㅋㅋㅋ그립다 나의 어린시절..
38인데 이노래찾다가 더늙은 ㅜㅜ 으앙 ㅠ
어렸을때 경주 도투락월드 방갈로에서 듣던 추억노래네요 ㅠ 정말 감사드립니다
당시 친구 중에 꼭 한명은 있었던 별명 모글리
아직도 가사까지 완벽하게 외우고 있는 만화주제가곡 중 하나
옛날 생각이 나게 하는 노래네요
고맙습니다!
동생이 어릴때 교통사고로 병원에 있었는데
그때 병문안가면 이 만화가 했었는데
이노래만 들으면 그때 기억이남
84년생 아저씨에요... 젊으신부모님 어린나ㅜㅜ 그립다
와 지금 들어도 최고네요 👍
달리다지친 천사들이여~ ㅜ ㅜ...
2024년 7월에 다시왔습니다....그립습니다..
90년대생 추억의 노래....
@@근육질터프가이 아 티비에 했었어요 ㅋㅋ 재방인지는 모르겠지만 친구들도 같이 봤었는데 정확한 공식 방영년도는 그랬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용히 조용히 잠이들거라.. 와 진짜 오랜만이다
어렸을땐 몰랐는데 지금 들으니까 노래좋네 ㅎㅎㅎ
나이 먹고봐야 좋나봅니다.
호랑이 나올때마다 항상 나오는 음악있는데 ㅜ 다시 들어보고싶다
딴딴딴딴딴따 따다단따다다다다다다~~:🎵
ua-cam.com/video/lfgJqfYWzkc/v-deo.html
여기요 ㅋㅋ
와 시아칸 브금 찾는 사람이 나 말고 또 있었구나
쉬어칸
아... 갑자기 눈물 나버리네
쟝그래왕자~~
추억 돋네..이때로 되돌아 가고 싶다
어릴적에 만화보고잇으면 저녘마다 엄마가 밥하는 소리 압력밥솥 치직치직 밥하는소리 너무 그립네요...ㅠㅠ
어릴때 생각나서 울었다
25년 가까이됫는데 한소절씩 들으니까 다 기억난다 ....
명곡 들으러 왔습니다 만화내용은 기억안나는데 노래는 자꾸 맴도네
모글리 성우가 짱구 박영남 성우 흑표범 바키라성우 고 장정진 성우님 비단뱀 카이 성우가 둘리 고길동성우 고 이재명성우님
잠에서 깨어나면 장글의 왕자
잠에서 깨어마면 장글의 왕자아아아아아
그립다 저시절 내어린시절.
캬 ㅋㅋㅋㅋ OST 개 좋네 ㅋㅋㅋㅋㅋㅋ
2022년 4월 중순 40살입니다 한번씩 이음악을 듣는데 들을때마다 넘좋습니다 30년전으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소름끼지네요..ㅎ 30년전 학교끝나고 티비앞에서 노래를 따라부르던 그때가 생각나네요..ㅎ 참 순수했던 내모습이..
어른이 되어 가사를 음미해보며 들으니 뭔가 찡한 그런기분이 드네요
금성 브라운관 테레비 다이얼을 손으로 득득득 돌려서 채널을 바꿈. 라디오에 공 카세트 테이프 넣고 광고가 끝나고 만화 주제곡이 나오길 바싹 긴장하고 기다린다. 주제곡이 나오면 녹음 버튼을 누른다. 주의할점은 녹음 버튼을 미리 눌러놓고 일시정지 버튼을 눌러 놓아야 한다는 점. 왜냐하면 녹음 버튼을 누르면 철컥하는 소리까지 녹음 되기 때문. 일시정지 버튼을 손가락으로 누른 상태로 기다리다가 테레비에서 주제가가 나오면 버튼을 살짝 놓으면 철컥 소리 없이 깨끗하게 녹음이 된다. 녹음이 끝날 때까지 얼음이 된것 처럼 라디오를 붙잡고 있는다. 잡음이 섞이면 안되니까. 이렇게 나만의 만화주제곡 모음 카세트 테이프가 만들어진다.
만화 결말은 보지 못했지만 원작은 대개 동화 원작들이 그렇듯 어린이를 위한 작품만은 아니었음. 1차원적이지 않다고 해야 하나.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하게 해준다고 해야 하나.
모글리 추억이다
장글의 왕자
초등학교 때 정말 본방사수했음…
노래가사가 기억나네요 내 나이 44 ㅎ
밖에서 놀고잇으몀 노을떳을때쯤 할머니가 밥먹으라고 들어가면 정글북 보면서 밥을 먹어찌..
똥을싸거라 마음을 놓고~ 똥을 닦아라~ 86년생입니다 ㅎㅎ 아 옛날아 ㅋㅋ
나이가 차다보니 어릴적생각이 너무나서 옛날만화들 하나둘씩 찾아보는 중이네요
어라아~ 아아 하는 어렸을때 노래가 생각나서 정글북인데 정글의 왕자 레오를 검색 했다가 이걸 유사 동영상에서 드디어 찾았네.
정글의 왕자아아 아아~ 하는게 왜 오늘 생각 났을까? 샤워 하며서 부르다가 엄청 웃었다
와 진짜 듣자마자 그때 생각나네 ㅋㅋㅋ모글리
따라부르다 왜 눈물이 나는거지.
티비판 다시 보고싶다ㅎㅠㅠ 나이들어도 동심이 그리울때면 한번씩 찾아보는 애니 정글북, 빨간머리 앤, 키다리아저씨, 작은아씨들ㅎㅎ
꼬마자동차 붕붕 , 플란다스의개, 엄마찾아삼만리, 모래요정, 시간탐험대 ㅎㅎ
잘보고 갑니다 학교끝나고 저녁에본 추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벌써29 조금있으면 30이네요ㅠㅠ
마지막 장면, 늑대를 타고 태양을 가로 지르는 모글리!
다른 늑대들과 함께 너무 즐거워 보이고, 행복해 보인다!
와 kbs1티비 저녘시간에 봤던기억이 있어요
유치원때 이거 슬리퍼신고 놀이터에서 정글짐하면 왠지 모글리가 되어 정글을 날아다니는 느낌이었음. ㅋㅋ
급생각나서 들으러옴 ㅋㅋ 아재가대서 가사 막 붙이면서 가끔 흥얼거렸는데 ㅋㅋㅋ 띵곡이여 ㅋㅋ
이런 만화노래 보고듣고
꿈과 희망을 품던
그때 그시절이 그립다ㅜㅜ
작사, 작곡 누구입니까? 어릴 땐 몰랐는데 커서 보니 명곡이네요.
언제나 내곁에 함께있고 으샤라으샤 으샤라으샤
내유년시절이 생각나네.. 이거보고있다가 아빠가고등어다구웠다고 먹으라고했던 1995년인가1996년도..😊
장그래왕자~~~ㅎ ㅠㅠ
ㅋㅋㅋㅋ나만 저렇게 따라한거 아니구나ㅋㅋㅋ그리운 옛날이여
장글의 왕자
친구들끼리 장글의 환자라고 불렀던 노래ㅋㅋ
국딩때 이 노래에 흠뻑 빠졌었지ㅜㅜ
쟝글에~ 왕!쟈!!!!!!!!!!!!!!!!!!!!!! 아핳!
90년대 동네에서 친구들이랑 뛰어놀다가 만화 방송 나올시간되면 다들 집으로 들어가던 그 시절... 넉넉한 형편은 아니였지만 그시절이 왜 그리울까..
장글의 왕자~ 아~
장글의 왕자
41살인데 가사 아직도 다 외우고있어요
노래 부르는 아저씨가 정글의 왕자~~~ 할때 어릴적 나는 왜 저 아저씨는 장글의 왕자라고 하는거지? 하면서 나도 쟝글의 왕자~~하면서 따라함 ㅋㅋ
예전이 더 어린이들을 아끼는 문화가 전번에 깔려 있었던 거 같음. 꼬꼬마 철없는 아이로 보지 않네. 달리다 지친 천사들이여...
Absalom 너무나도 좋은 말씀해주셨네요.. 달리다 지친 천사.. 와 이런게 베뎃감이당
초등학교만 가도 애들 따귀때리던 시절인데 노래가사 하나만 보고 무슨
어릴때 장난으로 정글으 왕자~~~지 이러고 노래불럿는데 ㅋㅋ
코로나로 잘리고 죽을까 싶어 한강에서 혼자 울고 있었다
그냥 유튜브가 나오는데 이 노래가 생각이 나더라
하 참
나 왜 울려요
ost퀄리티가 ㅎ ㄷ ㄷ 함 ㅋㅋㅋ
지금나이 45세
갑자기 생각서 검색했는데 있네
나와 비슷한 감정을 가진사람도 많구나
이거 내가 잠자기 전에 듣는 곡.
다음 날 정글의 왕자 등극 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