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정글북 입니다. 유튜브를 시작할때부터 아껴놨던 소재의 영상이예용 이 애니메이션의 KBS판 오프닝곡을 들으면 눈물이 나요 ㅠ.ㅠ 저만 그런가요?ㅋ '님의 향기'로 잘 알려진 가수 김경남님께서 부르셨는데 솔직히 그런거 모르겠고 그냥 그시절 올타임 레전드 OST !! 어린시절을 생각하며 끝까지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아칸의 테마.....진짜 개간지. 더빙판은 자료가 없어서 못구하신 건지, 저작권 때문인지 아쉽네요. 시아칸 전에 중간보스로 늑대 죽이는것도 기억나네요.뗀석기로 뾰족한 돌을 사용해 찔러 죽였었죠. 어릴때 아버지랑 재밌게 봤고 비디오 녹화도 꼬박꼬박 해서 보고했었는데.아버지는 바키라를 좋아하셨죠.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얄리님도 그러셨군여... 진짜 학생때가 생각나서 주제가 들으면... 저도 눈물 흘려여... 재밌게본 애니중 하나라서... 그리고 그 당시에 추억이 생각나고 그래서여 저... 혹시 "닐스의 모험"도 보여주실수 없을까여? 그 애니도 정말 주제가가 귀여운 애니였어여 너무너무 재밌게 보기도 했고여
와~ 모글리! 진짜 오랜만이네요 ㅎㅎ 예전 작품들 보면 처음이랑 중간은 언뜻 기억나는데 결말이 생각 안나는거 은근 많은것 같아요 ㅎㅎ 이것도 그런것 중 하나구요 ㅎㅎ 정글북은 디즈니랑 별개로 이 버전도 재밌게 봐왔어서 진짜 반가웠어요 ㅎㅎ 잊고 있었던 작품이 이렇게 소개되면 진짜 그때가 그리워지곤 합니다. 잘 봤습니다 >ㅅ
잘 보고 갑니다. 어렸을 적 처음부터 끝 까지 다 보진 못했지만, 전 이 작품을 디즈니 정글북 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요. 더빙판에서 모글리를 박영남 성우님이 햐셨었고, 바기라가 역이 장정진 성우님, 시어칸 역이 지금 온영삼 성우님이였던 게 기억 나네요. 더빙판이 그리운 작품 중 하나 인데, 옛날 게 다 그렇듯 구할 길이없어 아쉽네요. +시어칸 테마는 저도 지금 들어도 정말 잘 만들었다고생각 합니다 ㅎㅎ
명견실버와 함께 나의 초딩시절 최애 애니 ㅋㅋㅋ (얄리님은 분량 없다고 하셨지만) 이 애니에 나오는 모글리 형제 아쿨 스라 그 어떤 정글북보다 분량 많았음 ㅋㅋㅋㅋㅋ디즈니 애니나 영화에서나 형제1,2 정도로 나오지 여기서는 이름도 있고 캐릭터도 있고 나름 본인이 주인공 되는 에피도 있음~
얄리님 81년생 애청자입니다 추억속 그리운 애니들 많이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bc연속인형극(태극아이505, 오성과한음 등)도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재키와머피, 한송이들국화같은애니(제목 기억안남) 등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좀 더 욕심을 낸다면 닥터퀸, 초원의집 등 미드듷도 언젠가.. 부탁드립니다)
정글북은 실제로 있었던 인물을 바탕으로 만든 동화입니다. 실제 19세기 인도 정글에 야생에서 살던 소년이 모글리 현상이였습니다. 그때 당시, 그 소년은 영국 사냥꾼의 인해 발견되어, 마을로 끌려왔지만. 인간의 말을 전혀 하지 못하고. 짐승처럼 살아가려고 했습니다. 당시 그 소년은 Dina 라는 이름을 지어졌습니다. 그후 34세 나이의 병으로 사망하였죠. 그 인물로 정글북 동화가 만들어졌고, 그 동화를 들은 디즈니가 만화를 먼저 만들고, 이 에니메이션이 생겼어요
모글리 성우분이 지금은 짱구 성우 이젠 연세가 무려 77살이시죠(1946년생) 원피스에서 쵸퍼도 맡으시다가 나이가 나이라서 다른 배역은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짱구도 13기에서 아프셔서 쉬시다가 죽기 전까지 짱구만이라도 맡고 싶다고 다시 돌아오셔서(후배 정선혜 성우는 13기 짱구 맡고 욕 무지먹음 ㅠ ㅠ ) 지금까지도 짱구만 맡으시고 계십니다...과거 그랑죠에서 주인공 민호, 씽씽캅에서 주인공을 비롯하여 소년 주인공을 무지 맡으셨던 분인데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정글북 입니다.
유튜브를 시작할때부터 아껴놨던 소재의 영상이예용
이 애니메이션의 KBS판 오프닝곡을 들으면 눈물이 나요 ㅠ.ㅠ
저만 그런가요?ㅋ
'님의 향기'로 잘 알려진 가수 김경남님께서 부르셨는데
솔직히 그런거 모르겠고 그냥 그시절 올타임 레전드 OST !!
어린시절을 생각하며 끝까지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간혹 지니뮤직에서 듣고 있죠ㅎ
얄리씨 나랑 거의 동년배 같은데?
어렸을 때 정글북이랑 아기사자 레오 노래도 좋아했지만
만화도 재미있었죠 ㅋㅋ
정글북, 아기사자 레오 저녁시간 딱 맞춰서 TV앞에 대기했던 기억이 ㅋㅋㅋㅋ
버키와 투투 리뷰좀 해주십쇼 ㅋㅋ
제목만 봐도 알겠네요 / 지브리 원령공주 주인공보다 모로 일족을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로봇애니가 용자랑 단쿠가 토비카 라이온 킹
얄리님도 자막방송 하시는구나 그렇쟎아도 티비에서 더빙이 사라지는게 아쉬운데
장그래 왕자~~ 이거 저 핸드폰에도 ost 갖고 있어요 ㅎㅎ 저는 91년도인가 본거 같네요 ㅎㅎ
저랑 비슷한 시기에 보셨네여 전 92년도에 봤던 기억이...
kbs판 주제가는 ㄹㅇ루 가슴이 웅장해짐
‘쟝‘글의 왕자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
잠에서 깨어나면 쟝글의 왕자~
잠에서 깨어나면 쟝글의 왕자아아아~~~
잠이든단다아아아아
@@하이-c6b3r 달리다 지친 천사들이여어어
1TV에서 방영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시아칸의 테마.....진짜 개간지.
더빙판은 자료가 없어서 못구하신 건지, 저작권 때문인지 아쉽네요.
시아칸 전에 중간보스로 늑대 죽이는것도 기억나네요.뗀석기로 뾰족한 돌을 사용해 찔러 죽였었죠.
어릴때 아버지랑 재밌게 봤고 비디오 녹화도 꼬박꼬박 해서 보고했었는데.아버지는 바키라를 좋아하셨죠.
0:50 보고시퍼요 아부지 ㅜㅜ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얄리님도 그러셨군여... 진짜 학생때가 생각나서 주제가 들으면... 저도 눈물 흘려여... 재밌게본 애니중 하나라서... 그리고 그 당시에 추억이 생각나고 그래서여 저... 혹시 "닐스의 모험"도 보여주실수 없을까여? 그 애니도 정말 주제가가 귀여운 애니였어여 너무너무 재밌게 보기도 했고여
와♡ 정글북 오프닝곡 너무 좋아해서 한번씩 찾아들어요!
왠지 눈물 날 것 같은 이 느낌은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ㅠㅠ♡ 가사도 너무 좋아요!
정글북 내용은 몰랐는데 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
와~ 모글리! 진짜 오랜만이네요 ㅎㅎ 예전 작품들 보면 처음이랑 중간은 언뜻 기억나는데 결말이 생각 안나는거 은근 많은것 같아요 ㅎㅎ 이것도 그런것 중 하나구요 ㅎㅎ 정글북은 디즈니랑 별개로 이 버전도 재밌게 봐왔어서 진짜 반가웠어요 ㅎㅎ 잊고 있었던 작품이 이렇게 소개되면 진짜 그때가 그리워지곤 합니다.
잘 봤습니다 >ㅅ
99년 재방때 봤네요 ㅎㅎ 오프닝곡은 나이를 먹고 들어도 감동입니다.
전 99년 재방송을 봤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ㅎㅎ
판도라티비던가? 아프리카티비에서 애니 주제곡만 틀어주시던 분이있었는데요. 엔딩은 언제나 정글북 노래를.
그 비제이분도 생각나고 그 채팅방에서 추억을 말하건 분들이 떠오르네요.
벌써 6월... 나이제도거 바뀌어서 어려졌지만, 어느덧 30후반. 얄리님, 영상 감사해요. 모두들 하반기도 파이팅입니다!!!
아프리카TV 두어분계셨죠
저도 그쪽에 자주갔죠
시골에서 큰어머니께서 해주신 돈까스가 생각나는 만화네요. 방영대가 저녁시간대였던것 같아요. 청국장냄새와 함께 베르사유의 장미도 떠오르네요.
40대들은 TV를 통해서 다 봤을 만화영화입니다. 이거 봤을 세대면 모여라 꿈동산의 최대악당 검은별을 기억할거임.
어쩌다 이걸봐서 오프닝곡 다시 찾아들었더니..저도 울컥..진짜 노래좋네요.^^
잠에서 깨어나면 장글의 왕자~~ 바카라 성우분이 고 장정진성우님이죠 하니의홍두깨 성우님 대표작으로 후레쉬맨 스필반도하셨었죠 붉은 개가 침입하는 에피소드 생각나네요 대비해서 붉은개랑 싸우는 에피소드 비단뱀 카이성우분이 참 독특하셨는데 남자인데 여자같은말투였는데
잘 보고 갑니다.
어렸을 적 처음부터 끝 까지 다 보진 못했지만, 전 이 작품을 디즈니 정글북 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요.
더빙판에서 모글리를 박영남 성우님이 햐셨었고, 바기라가 역이 장정진 성우님, 시어칸 역이 지금 온영삼 성우님이였던 게 기억 나네요.
더빙판이 그리운 작품 중 하나 인데, 옛날 게 다 그렇듯 구할 길이없어 아쉽네요.
+시어칸 테마는 저도 지금 들어도 정말 잘 만들었다고생각 합니다 ㅎㅎ
온영삼 성우도 이젠 나이 여든이라 활동이 없으시고 장정진 성우는 빌어먹을 케베스 쇼에 나와 떡먹기 빨리 하시다가 2004년 51세로 별세
@@muktongx 그러니까요. 뭐 같은 쇼만 아니었어도 장정진 성우님께서는 지금까지도 활동하고 계실 지도 모르는데, 생각 할 수록 안타깝고 빡치고 그럽니다…
@@muktongx 그리고 온영삼 성우님은 아직도 활동하고 계시는 강구한 성우님께서 조금 비슷한 느낌도 있으시긴 하시지만, 그래도 아쉽습니다. ㅎㅎ
실제 인도에 있었던 모글리...인간세상으로 내려와..35세에 사망했답니다..
88년생..우리세대에는 이게 근본 정글북....
얄리님 덕분에 이런 행복한추억을 떠올리게되서 감사합니다.
행복을 전해주는건 정말 가치있는일인것같습니다. 저도 본받겠습니다
작년에 검은 호랑이의 해였던 것이 생각났는데요. 저기서 쉬어 칸은 시베리아 호랑이가 아니라 엄연한 벵골 호랑이 🐅 인데 어떻게 저 애니메이션에서는 시베리아 호랑이보다 몸집이 더 크게 묘사가 되는군요.
시아캇이잖아요 호랑이들의 왕
저는 동물을 그렇게 좋아했는데 어릴때 이 만화를 볼때마다 암컷늑대들이 얼마나 이쁘게 보이던지 암컷늑대를 보는것만으로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어요 그때부터 그림도 그려보게 되고 한거 같아요
맞습니다. 저도 이 곡만 들으면 어렸을때 생각나면서 추억 돋고 그랬었던 애니중에 하나였네요
정글북 오프닝은 못 참지~~~캬`~!!!!!!!!!!!!!!!!!!!
01:41 모글리 굴속에 들어가는거 왜이렇게 귀엽나요 ㅋㅋㅋㅋㅋ
앗 드디어 이 만화를! 역시 시아칸 테마는 언제 들어도 지립니다 ㅎㅎ
여기서 뵙네요 😊
크....ㅋㅋㅋ 진짜 저녁 먹기전에 정글북 보려고, 집에와서 티비 봤던게 기억나네요ㅋㅋ
저는 처음 정글북을 접한게... 계몽사라는 출판사에서 디즈니 시리즈로 나왔던 동화책이네요~
당시에는 어려서 조금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동화책에서 옛날 표준 표기법에 맞춰서 "했읍니다", "모우글리" 등등으로 표기됐던게 생각나네요~ ㅋㅋ
정글북은 90년대 만화 TOP10을 뽑을 때 무조건 넣어야 되는 명작입니다. 일단 오프닝 곡부터 먹고 들어가구요 밀림의 왕 레오/ 라이온 킹/ 티몬과 품바까지 완주하면 동물과 교감을 나눌 수 있습니다. 87년생 아재의 오래된 생각입니다
명견실버와 함께 나의 초딩시절 최애 애니 ㅋㅋㅋ (얄리님은 분량 없다고 하셨지만) 이 애니에 나오는 모글리 형제 아쿨 스라 그 어떤 정글북보다 분량 많았음 ㅋㅋㅋㅋㅋ디즈니 애니나 영화에서나 형제1,2 정도로 나오지 여기서는 이름도 있고 캐릭터도 있고 나름 본인이 주인공 되는 에피도 있음~
그때도 초딩이었나요? 국딩인줄
@@peachpetitzel1289 저 4학년 때인가 초등학교로 바뀌었죠 ㅋㅋ
명견 실버 감바의 모험은 잔인해서 어릴때 잠깐보고 안봤어요ㅜㅜ
호랑이 졸귀ㅋㅋㅋ
정글북 오프닝 곡 지금도 부를수 있을정도로 많이 불렀었어요. 재밌게 보고갑니다
얄리님 81년생 애청자입니다
추억속 그리운 애니들 많이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bc연속인형극(태극아이505, 오성과한음 등)도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재키와머피, 한송이들국화같은애니(제목 기억안남) 등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좀 더 욕심을 낸다면 닥터퀸, 초원의집 등 미드듷도 언젠가.. 부탁드립니다)
95년 유치원다닐때 봤었는데 바기라가 정말 친구들사이에서 인기많았어요 ㅋㅋ 초반에 알랙산더가 쉐어칸과 싸우다 죽을때는 슬프고 무섭기까지 했었구요 지금도 슬프네요 ㅠㅠ디즈니판에서는 아킬라가 알렉산더역할이였던거 같은데
디즈니판과는 다른점도 많지만 큰틀은 비슷해서 둘다 재밌게 봤었습니다 실사화 영화도 개인적으론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ㅋ~~~~~ ㅜㅠ 아 넘 좋네요ㅎ 지금도 운전할때 쟝그레
왕자~~~~아아~~ 듣고있습니다ㅠㅋㅋㅋ
거의30년전 kbs 6시30분에 하던애니중 리뷰거의다하셨네요 ㄷㄷ 꼬비꼬비랑, 빨간머리앤, 수라왕슈라토,쥬라기월드컵 이정도 남은거같네요 더 남아있는지 제기억으론 한계네요 ㅠㅠ
정말 정글북 더빙 생각 납니다 편집 팩트 최고
정글북 기억나네요 ㅎㅎㅎ
장글의왕자
이런 그래픽에 내용을 봐왔으니 지금만화는 만화가아니지
어린 시절 정글북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판 모글리 성우분이 박영남 성우분이었는데 이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성우라는 존재가 있고, 그 목소리 연기한 분의 이름을 외웠던 기억이 납니다.
오프닝은 '장'글의 왕자라고 불러야죠 ㅋㅋㅋ
내가 제일 좋아했던 애니메이션. 바기라 한국 성우분 목소리가 특히 멋있었음.
학교 다닐 때, 선생님이 교실에 들어오면 쉬아칸 주제가 불러주니깐 선생님이 웃으면서 민망해하신 기억이 있습니다.
이걸보고 동물원가서 호랑이와 친구가 되보겠다며 나대다 관리자들에게 혼나고 그분의 식사가 될뻔한 소중한? 추억이 있습니다...
정글북 처음 만났을때는 인간과 동물이 함께 라는 설정에 우와~ 거렸고, 인간편에서는 충격먹고 으악! 거렸고, 다시 인간들에게 돌아갈때는 우우... 거린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스토리가 무슨 청룡열차 같았어ㅋㅋㅋㅋ
"잠에서 깨어나면 정글의 왕자~" 할 때 정글이 자꾸만 장글로 들려서 신경을 거슬리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정글북은 실제로 있었던 인물을 바탕으로 만든 동화입니다. 실제 19세기 인도 정글에 야생에서 살던 소년이 모글리 현상이였습니다. 그때 당시, 그 소년은 영국 사냥꾼의 인해 발견되어, 마을로 끌려왔지만. 인간의 말을 전혀 하지 못하고. 짐승처럼 살아가려고 했습니다. 당시 그 소년은 Dina 라는 이름을 지어졌습니다. 그후 34세 나이의 병으로 사망하였죠. 그 인물로 정글북 동화가 만들어졌고, 그 동화를 들은 디즈니가 만화를 먼저 만들고, 이 에니메이션이 생겼어요
잠에서 깨어나면 정글에 왕자~
현명한 바기라 엄청 좋아했음 바기라 성우분의 부고를 듣고 많이 안타까웠네요😂
한국판 오프닝 곡이 너무 웅장하고 장엄해서 일개 초딩들이 감당하기에는 벅찬 수준이었습니다. 오프닝이 워낙 좋다보니 스토리가 그에 못 따라간다는 느낌이 살짝 있었습니다.
이거 보고 어릴때 플라스틱 부메랑 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글의왕자라고 꿋꿋히 발음하던 그 주제가
와 처음에는 이걸 봤었나 긴가민가했는데 여자가 바기라 대신에 총맞는 장면 보니까 잊고있던 기억이 되살아나요!!!!
장글에 왕자아~~~ 아아~~
하늘의 별이 되고~ 달이 되어서~ 조용히 조용히 잠이들거라 ~ 달리다 지친 천사들이여~~~ 이부분듣고 눈물나네요... ㅠ 30대 후반이 되어서 인생과 사람의 관계의 덧없음고 경쟁사회에서 지쳐버리임.. 그러니 더 가사가 와닿음...
썸네일에 멘트 미쳤습니까 휴먼???
스샷 설정 참 잘하셨네요
죽기전에 꼭 다시 보고싶은 장면이 있습니다.
바기라 흑표범이 정글에 누워서 바둥거리면서 심심해 죽겠다고 발버둥치는 부분....
이거 어디서 다시볼수없을까요?
모글리 정글북 추억이네요 ㅎ
모글리 성우분이 지금은 짱구 성우
이젠 연세가 무려 77살이시죠(1946년생)
원피스에서 쵸퍼도 맡으시다가 나이가 나이라서 다른 배역은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짱구도 13기에서 아프셔서 쉬시다가 죽기 전까지 짱구만이라도 맡고 싶다고 다시 돌아오셔서(후배 정선혜 성우는 13기 짱구 맡고 욕 무지먹음 ㅠ ㅠ )
지금까지도 짱구만 맡으시고 계십니다...과거 그랑죠에서 주인공 민호, 씽씽캅에서 주인공을 비롯하여 소년 주인공을 무지 맡으셨던 분인데
박영남 성우가 인터뷰에서 이제 죽을 때까지 짱구만 맡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후배인 짱구 아빠 성우 오세홍 성우가 2015년에 암으로 만 63세로 별세....
와 호랑이 나올때 비지엠은 그시절 이 후 한번도 들은적이 없었는데 첫음 나오자마자 바로 떠오르네요ㅋㅋㅋ
원작 소설을 보니까 에필로그에서 훗날 어른이 된 모글리의 근황도 나왔는데 농부 및 사냥꾼으로 살고 있고 또한 인간 여성과 결혼해서 아이 아버지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영상 잘 보고 가요.
김흥국 아저씨가 ost 부르셨던 털보아저씨라는
애니가 있는데 리뷰 신청드립니다 ^^
정글북은 못 참지.. 사우루스팡팡, 푸른천사로미오, 콩콩돌이펑키, 신데렐라, 마이티맥스 다시 보고싶네
신데렐라는 유튭에 찾아보면 KBS 더빙판 있어요. 몇 달전에 발견해서 봤어요. 다시 봐도 재밌었네요.
@@cats_tail 정미숙, 강수진 커플연기를 처음 들은 작품이었죠.
오호 마이티맥스 기억하는분 드문데
원작의 소설가가 타잔의 작가이고 동시에 모글리와 타잔이 문명세계에서 만나는 얘기도 있다고 들었던것 같습니다.
오프닝 잘들어보면 장글의왕자라고 계속 외치는 애니!! ㅋㅋㅋ
어릴때 재밌게 봤었죠. 모글리 부모 찾지 않았나요? 부모 죽었단 소식만 들었나...? 여튼 어릴때 완결까지 본 많지 않은 애니 중 하나.
모글리는 탱그끌고 가서 마을 작살내는걸 보니 왜 서울의 봄 영화가 생각나는지,ㅠㅠ
처음에 무슨 1950년대인가? 하다가
여기 정글북은 흑표범이 제대로 사고쳤네요ㅋㅋㅋ
호랑이를 보니 켈로그콘푸러스트가 먹고싶어진다. (호랑이 힘이 솟아나요!!)
설마 아껴두는 작품중에 초 반전애니 요술망아지 브링크도 있는거 아니겠죠
어릴떄 나름 재밋게 잘 봣던 kbs정글북 ㅎㅎ 오프님 브금도 은근 좋앗는데 ㅎㅎ 뭔가 서정적이면서 ㅎ 근데 일본판인건 오늘 첨알앗네유 ;; ㅎ
진짜 명작이지.. 디즈니랑 또 다름
아.. 진짜 저 최종빌런 인간이 빌런짓 할때 개빡쳤던 기억이...
오프닝 정말 공감 합니다.. ㅜㅜ 부모님들의 젊으셨던 시절이 떠올라 너무 슬프네요
초반에 곰 이름 틀리셨어요. 발라가 아니라 발루... 여튼 이거도 꽤 재밌었던 기억 나네요.
얄리님 나 이제 알것같아 승준 성우님 뿐이야 🎉❤😊 얄리생아니었음 몰랐을거야 Thsnk you 새 핸드폰 적응 어렵다 🤔
정글북 오프닝곡은 역대 애니메이션 오프닝중 질풍가도 같은 곡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명곡이었죠 간만에 보니 반갑네요
저도 1995년도 초등학교 2학년때
정글북 만화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네요
혹시 밀림의 왕자레오도 가능할까요??
썸내일이 따듯한 장면이네요
심지어 카아가 디즈니와 달리 착하게 나온게 놀랐던...
1:26 부모 다 죽여버리네 하...
저도 95꺼 본듯 하네요ㅎㅎ 오프닝 잊혀지지 않네요
ㅅㅂ ㅋㅋㅋㅋㅋㅋ 3대호카게 ㅋㅋㅋ
생각해 보면 비교적 최근에 비스타즈보다 훨씬 오래 전 원작 소설 때부터 늑대에 대한 편견들을 깨뜨린 존재들 중 하나였을지도 모르죠.
미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걸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모글리는 커서 훌륭한 사냥꾼으로 성장합니다..
정글북 이 만화 나초딩 1.2.4학년때 봤는데 알리의 아재 비디오님 로미오의 하늘 리뷰해주세요 😂
저도 어릴때 본 기억이 나는데 저도 99년에 재방송으로 본 기억이 나네요 리뷰 잘보고 갑니다.
재미있게 봤었죠 옛날이 그립내요 다시돌아간다면 모글리했을때로 다시돌아가고싶내요
빛돌이 우주 2만리 영상 만드실 수 있을까요?
꽤 시간이 지나 문득 생각나는 만화네요^^
너무 재미있게 본 애니였는데 다시 보니까 좋네요
기억이 부분부분 짤려있었는데 내용 은근 쎄네요 어릴때 이노래가 나오면 엄마가 일 끝나고 퇴근했던 기억이ㅎㅎ
8:02 호랑이의 무늬는 문신썰. 학계 반응 이구동성???
늑대보니까.. 저때 명견실버 생각나네요
영상재미있게 잘봤어요 ^♡^
모글리… 이제보니 실사화 인어공주 닮았네요
원작 동화서는 모글리 인간 사회에가서 적응하지 못 하고 죽죠...ㄷㄷ
오프닝곡 정말 명곡이였어요. ^-^
전 아무래도 95년이면 기억이 애매할때라 2차 재방인 99년에 밧을꺼에요. 다 보진 않앗지만 노잼으로 본 기억은 없는걸로 암. 오프닝 곡도 아직 기억할 정도로
정글북 재밌게 봤던 기억이
이 애니는 시어칸이 진짜 초 간지긴 했어요. 시어칸과 모글리의 마지막 결전은 정말 처절하고 웅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