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추락 - 박은태|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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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5

  • @김원빈-v4z
    @김원빈-v4z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게 풀리네요 대박

  • @o5_06cb7
    @o5_06cb7 8 місяців тому +8

    하얀 뺨에 흘러내린 핏물
    흐트러진 검은 머리 칼
    차마 감지 못한 슬픈 눈동자
    죽음에 찢긴 영혼
    하얀 뺨에 드리워진 탐욕
    일그러져 찟긴 눈동자
    연민조차 이룰 텅빈 그 영혼
    천사의 추락
    여름은 지나고
    낙옆 숲 거닐었던 가을날도 지났고
    빛이 사라진 검은 구름과
    잠이 든 대지 차갑게 닫혀진 겨울
    열정은 시들고
    추억 속 행복했던 그 한때도 끝났고
    황금빛 아름다운 젊음도
    심장을 잃고 다 사라진 짧았던 꿈
    황홀한 신기루 거친 욕망
    환각의 완 끝낼시간
    누구도 갈 수없는그 곳
    꺽어진 두날개여
    여름은 지나고
    낙옆 숲 거닐었던 가을날도 지나고
    빛이 사라진 검은 구름과
    짧았던 시간 다시 돌아갈 수 없나
    사라진 그 여름날

  • @울앰
    @울앰 3 місяці тому

    감사합니다😊

  • @geung0614
    @geung0614 Рік тому +3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