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피할수없는 결국 정해졌던 끝인가 결코 잡을 수 없는 허상 이제 다 끝난 건가 이제 내 오만을 꺾고서 내 욕망을 끝낼시간인가 환상이라 해도 갈수가 없는 꿈이라 해도 보고싶었던 갖고싶었던 꿈 인간이란 숙명 이룰 수 없는 완벽한 쾌락 죄악과 양심을 벗어던진 삶 어둠은 또 다른 희망 절망은 또 다른 길 폭풍은 또다른 포효 잠시 머무는 혼돈 추락하는 날개짓 어둠 향한 몸부림 죄악은 또다른 회개의 시작인가 길을 잃은 영혼 어둠 속 헤매이는 한 순간 찰나의 혼돈 잠시 멈춘시간 허상이라 해도 갈 수가 없는 꿈이라 해도 멈출수가 없어 포기할 수 없어 가질수없었나 감각의 완성이여
결국 피할수없는
결국 정해졌던 끝인가
결코 잡을 수 없는 허상
이제 다 끝난 건가
이제 내 오만을 꺾고서
내 욕망을 끝낼시간인가
환상이라 해도
갈수가 없는 꿈이라 해도
보고싶었던 갖고싶었던 꿈
인간이란 숙명
이룰 수 없는 완벽한 쾌락
죄악과 양심을 벗어던진 삶
어둠은 또 다른 희망
절망은 또 다른 길
폭풍은 또다른 포효
잠시 머무는 혼돈
추락하는 날개짓
어둠 향한 몸부림
죄악은 또다른 회개의 시작인가
길을 잃은 영혼
어둠 속 헤매이는 한 순간
찰나의 혼돈 잠시 멈춘시간
허상이라 해도
갈 수가 없는 꿈이라 해도
멈출수가 없어 포기할 수 없어
가질수없었나
감각의 완성이여
이거 진짜 개개개 좋음 ㅜㅜ
들을 줄 아시네요
@@gorillamusical 🤭
2:30 해 '도' - 솔# (G4#)
2:43 완성이 '여'- 솔# (G4#)
도리안 그레이는 조금 재미없게 본 뮤지컬이었지만, 갠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었던 넘버이기도 합니당. 감사합니당.
도리안 언제옴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