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여러분!! 저 김준수+박은태 팬이거든요?!!! 우연히 도리안그레이 알게됬는데 또 어느순간 드라큘라 프블이랑 잇츠오버에 빠져서 그거듣다가 이거듣는데! 아니 갑자기 엄청 조용하고 부드럽고 스위트한 목소리가 들려서 진짜 심장 깨지는줄 알았어...............(어딜가나아 들여오는 니 이르음...아스라이....아스라이.........아...스.....라.......이....) 진짜 천재야 정말..ㅠㅠㅠㅠ
이거 넘버 저는 진짜 좋아하는데ㅠㅜㅠ 저번에 새로 올리셨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총체극이 있어서 이제 이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는 안 올라오는 걸까요...ㅠㅜㅠㅜㅜㅜㅜㅜㅠㅜ 은헨리 못본거 진짜 내 인생의 한ㅠㅜㅜㅠ 저는 이 넘버들 듣자마자 완전 빠져서 맨날 들었는데ㅠㅜㅠㅜㅜㅜㅜ
도리안그레이는 창작 뮤지컬이며 인간의 내면의 복잡미묘한 감정과 오고 가는 기묘한 스토리의 전개가 장관인 뮤지컬입니다. 우리가 흔히들 아는 유명한 대작 뮤지컬에서 보여주는 외관적으로 전개를 이해하기 쉬운 요소들이 비중이 적은편입니다.하지만 이 뮤지컬 속 담긴 의미와 스토리를 이해하면 이만큼 재미있는 뮤지컬이없습니다.배우들의 일류급 연기는 물론 여기 담겨있는 모든 넘버들의 곡선이 위아래로 흔들리듯 이리 튀고 저리 튀는 선율들이 등장하지만 그게 묘미입니다.또한 그 멜로디 안에 담겨있는 가사들이 우리가 조금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그점이 이 넘버들에 묘한 중독성을 불어 넣어주죠. 뮤지컬을 많이 보는 편이었지만 이런 생소한 뮤지컬이 처음인지라 한번 더 볼 생각입니다.
Who is Dorian? -박은태 어딜 가도 들려오는 네 이름 누구라도 항상 부르고 싶은 그 이름 보일 듯 볼 수가 없는 존재 잡힐 듯 잡을 수 없는 상상 속의 존재 피하고 싶어져도 외면할 수가 없는 거친 욕망 저 멀리 손짓하듯 내 마음 사로잡는 깊은 유혹 누굴까 채색된 진실 속 떠도는 수많은 소문 실체를 알 수 없는 그는 누굴까 누굴까 끝없는 소문과 은밀한 관심과 유혹 모두를 흥분시킨 그는 누굴까 안개가 쌓인 어둠의 미로 아스라이 보이는 빛을 따라 보랏빛 스캔들 주홍빛 향기를 난 잡으려 하네 취한듯이 이성을 가리는 마비된 감각에 내 눈을 멀게하고 생각을 멈추는 들끓는 심장이 내 뜻을 가로막네 깨어나라 눈을 떠라 내 영혼이여 질투와 호기심 떨쳐내라 내 심장이여 외면말고 바라보라 내 이성이여 멈추고 다시 한번 생각하라 차갑게 언제나처럼 냉정히 늘 그랬듯이 새벽이 오는 안갯속 미로 머물듯이 사라진 어둠 향해 보랏빛 스캔들 주홍빛 향기를 난 잡으려 하네 꿈을 꾸듯 이제 깨어나라 눈을 떠라 내 영혼이여 질투와 호기심 떨쳐내라 내 심장이여 외면말고 바라보라 내 이성이여 멈추고 다시 한번 생각하라 차갑게 언제나 처럼 냉정히 늘 그랬듯이 누굴까 누굴까 누굴까 내 손을 이끌고 내 숨을 멈추는자 내 심장 뛰게하는 그는 과연 누굴까 그는 누구 그는 누구
어딜 가도 들려오는 네 이름 누구라도 항상 부르고 싶은 그 이름 보일 듯 볼 수가 없는 존재 잡힐 듯 잡을 수 없는 상상 속의 존재 피하고 싶어져도 외면할 수가 없는 거친 욕망 저 멀리 손짓하듯 내 마음 사로잡는 깊은 유혹 누굴까 채색된 진실 속 떠도는 수많은 소문 실체를 알 수 없는 그는 누굴까 누굴까 끝없는 소문과 은밀한 관심과 유혹 모두를 흥분시킨 그는 누굴까 안개가 쌓인 어둠의 미로 아스라이 보이는 빛을 따라 보랏빛 스캔들 주홍빛 향기를 난 잡으려 하네 취한듯이 이성을 가리는 마비된 감각에 내 눈을 멀게하고 생각을 멈추는 들끓는 심장이 내 뜻을 가로막네 깨어나라 눈을 떠라 내 영혼이여 질투와 호기심 떨쳐내라 내 심장이여 외면말고 바라보라 내 이성이여 멈추고 다시 한번 생각하라 차갑게 언제나처럼 냉정히 늘 그랬듯이 새벽이 오는 안갯속 미로 머물듯이 사라진 어둠 향해 보랏빛 스캔들 주홍빛 향기를 난 잡으려 하네 꿈을 꾸듯 이제 깨어나라 눈을 떠라 내 영혼이여 질투와 호기심 떨쳐내라 내 심장이여 외면말고 바라보라 내 이성이여 멈추고 다시 한번 생각하라 차갑게 언제나처럼 냉정히 늘 그랬듯이 누굴까 누굴까 누굴까 내 손을 이끌고 내 숨을 멈추는자 내 심장 뛰게하는 그는 과연 누굴까 그는 누구 그는 누구
어딜 가도 들려오는 네 이름 누구라도 항상 부르고 싶은 그 이름 보일 듯 볼 수가 없는 존재 잡힐 듯 잡을 수 없는 상상 속의 존재 피하고 싶어져도 외면할 수가 없는 거친 욕망 저 멀리 손짓하듯 내 마음 사로잡는 깊은 유혹 누굴까 채색된 진실 속 떠도는 수많은 소문 실체를 알 수 없는 그는 누굴까 누굴까 끝없는 소문과 은밀한 관심과 유혹 모두를 흥분시킨 그는 누굴까 안개가 쌓인 어둠의 미로 아스라이 보이는 빛을 따라 보랏빛 스캔들 주홍빛 향기를 난 잡으려 하네 취한듯이 이성을 가리는 마비된 감각에 내 눈을 멀게하고 생각을 멈추는 들끓는 심장이 내 뜻을 가로막네 깨어나라 눈을 떠라 내 영혼이여 질투와 호기심 떨쳐내라 내 심장이여 외면말고 바라보라 내 이성이여 멈추고 다시 한번 생각하라 차갑게 언제나처럼 냉정히 늘 그랬듯이 새벽이 오는 안갯속 미로 머물듯이 사라진 어둠 향해 보랏빛 스캔들 주홍빛 향기를 난 잡으려 하네 꿈을 꾸듯 이제 깨어나라 눈을 떠라 내 영혼이여 질투와 호기심 떨쳐내라 내 심장이여 외면말고 바라보라 내 이성이여 멈추고 다시 한번 생각하라 차갑게 언제나처럼 냉정히 늘 그랬듯이 누굴까 누굴까 누굴까 내 손을 이끌고 내 숨을 멈추는자 내 심장 뛰게하는 그는 과연 누굴까 그는 누구 그는 누구
![[프랑켄슈타인] '너의 꿈 속에서' - '앙리' 역 박은태, '빅터' 역 이건명](/img/n.gif)
박은태가열다섯명쯤늘어났으면좋겠다세상모든극을다박은태로보게...
왜 난 뮤지컬에 늦게 빠져서 이걸 영상으로만 보고있는거야....제발 재연와줘
도리안의 삶을 자신의 실험으로 생각하고 그를 망쳐버렸던 헨리워튼경 ㅇㅅㅇ.. 근데 은태님 목소리로 들으니 세상 신성...☆
처음엔 좀 난해한 느낌인데 진짜 들을수록 중독이 된다.
난해해보이는게 이 노래의 포인트임
재연좀 제발 와주세요 ㅠㅠ 김준수 박은태 최재웅 이 세 배우님 그대로 모시고 와주세요
갸악...... 갸악............ 갓은태,,,,,
누가 이런 걸 보랏빛 스캔들~ 주홍빛 향기
3:01 이제 깨어~~(칭🎶)~~~나라
3:13 질투와 호기심 떠어어얼쳐내라
1:44 👾가사가뭐든 음이 중독적임👾
1:49 생앵↑각을 멈추고
1:27 아스라이 (버터바른줄)
1:33 보라빛 스캔들
이부분들 취저😮
아스라이아스라이아스라이.........너무 ㅈ좋습니다......아스라이 아스라이.....아...스라..이...
@@정나롱 ㅋㅋㅋ저두요
맞아요 다 취저ㅠㅠ 전 저기 박자 어려운곳 너무 좋아요ㅠㅠ
3:29 멈, 추고
3:33 차.갑.게 언제나
(이때 손가락 들고 쌈싸먹는 은배우님이 좋아요)
여기에 전 이거 추가면 완벽 ㅜ
박은태는 진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폭풍오열)
모태 귀족미 철철... 노래도 노랜데 컨셉도 미침ㅠ
목소리가 아주 좋으시다. 남자인데 남자도 팬이 되는 목소리를 가지심!
류크류크류크류크류크류크류크류크류크
류크류크류크류크류크류크류크류크류크
류크류크류크류크류크류크류크류크류크
류크류크류크류크류크류크류크류크류크
원작소설 덕인데, 원래 각 캐릭터의 이미지를 생각하면서 읽지만 이걸 보고 헨리=박은태로 바꿔버렸읍니다,,,,, 헨리 그 자체
박은태 배우님에게는 평소 관심이 없었는데..이렇게 깔끔한 목소리의 소유자이셨다니.. 헨리 기대합니다!
씨제스야 제발 다시 해줘
재연주세요 제발...... 회전문 미친놈처럼 돌게요..
너무 중독성 있어서 자주 들으러 오게 되네요... 박은태 님 실력도 뛰어나시고...ㅠㅠㅠ
도리안그레이는 언제 또 할까요ㅠㅠ
오늘 공연보고 왔는데 진짜 귀에서 꿀 떨어짐..
Beautiful.
제발 재연.... 조회수도 백만을 넘었자나요ㅠㅠ
아직도 기다리고있어요..... 제발돌아와,,.,..
처음엔 이걸 어떻게 부르나 싶었는데 어느새 이 둑특한 음들을 따라부르는 건 물론 똑같은 제스처로 부르고 있는 나를 발견....
인간 목소리가 엌케 이래 ㅠㅠㅠㅠㅠ 옥구슬 아니냐구요
배우님 음색이랑 노래 잘 어울림 신비로운 눠낌🙊🙊
아 정말 좋네 ㅠㅠ 기대하고있어요
내가 왜 저때 긍을 몰랐지 인생 헛살았네 ㅠ제발 다시 와줘요 비싸도 좋으니
제발 초연 캐스팅 그대로 와주세요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Wonderful! Looking forward to this production.
헨리 워튼 보고싶어요
여름에 들어요 시원함
헐...드디어 나왔어 ㅠ ㅠ 너무 좋다!!!!
보고싶어요 어서와 ❤
아니 여러분!! 저 김준수+박은태 팬이거든요?!!! 우연히 도리안그레이 알게됬는데 또 어느순간 드라큘라 프블이랑 잇츠오버에 빠져서 그거듣다가 이거듣는데! 아니 갑자기 엄청 조용하고 부드럽고 스위트한 목소리가 들려서 진짜 심장 깨지는줄 알았어...............(어딜가나아 들여오는 니 이르음...아스라이....아스라이.........아...스.....라.......이....) 진짜 천재야 정말..ㅠㅠㅠㅠ
3:30 맨날 문제풀다 막히면 이러고있음ㅠㅠ 살려조ㅠㅠ 이거 왜 중독성있지??? 엥??? 왜지?????
park eun tae is just my fav musical ctor .....god .. i love him
me too.....❤
도리안 그레이 재연 해주세요… 간절히 바랍니다…
이거 넘버 저는 진짜 좋아하는데ㅠㅜㅠ 저번에 새로 올리셨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총체극이 있어서 이제 이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는 안 올라오는 걸까요...ㅠㅜㅠㅜㅜㅜㅜㅜㅠㅜ 은헨리 못본거 진짜 내 인생의 한ㅠㅜㅜㅠ 저는 이 넘버들 듣자마자 완전 빠져서 맨날 들었는데ㅠㅜㅠㅜㅜㅜㅜ
에이..에이..에이..에이..에이..
Beautiful. Very nice voice. ❤️⭐️💫
내가 이걸 볼 수 있다고??????????
음원 없어서 맨날 땅을치고 후회해요 음반 살 걸 😭
1:19 고개 까딱거리는거 섹시..
이래도 안 온다고?
이거 처음 듣는데......음정이랑 박자...까지 따라하는 나는 뭐지....
요즘 씨제스 영상 올리는데 도리안그레이도 재연 올려줘요..
도리안 내년에 온다고요??????????????????????????????????????????????
3:16
3:29
1:28 1:33 1:44 1:56 3:30
1:33 1:45
로또 당첨되면 내가 재연 올리고 만다
기다리고잇어요
로또 당첨자 몇명 모이면 올릴 수 있을까요 저도 보태려 합니다
당신의 당첨을 기다리며...
아직 당첨 안 됐나요? ㅠ
남의 로또당첨을 이렇게 원한적이 없어요…..
도리안..밥은 잘 먹고 다니니...... 도리안 언젠간..올꺼지...? 🥹..올꺼라 믿고 기다리고싶다..
재연 안오는 이유 '이 넘버 완벽하게 소화할 사람이 긍밖에 없어서' 외에는 반박 안받는다. 재연 데려와라 빨리 제발
초연때그대로 캐스팅해서오는건 꿈 같은일이겠죠.....주륵
존버합니다 초연 때 삼중창 너무 듣고 싶어요ㅠㅠㅠㅠ
드디어 온데요…
도리안그레이 노래들은 다들 박자를 신기하게 만들어놓은듯. . .일반인들 못 부르게 . . . ㅠ 그래서 처음엔 읭? 하는데 중독성 갑임. .
처음 들을때: 뭐야 이 노래는
지금: 보라빛 스캔들~~ 주홍빛 향기를
박은태 매력이 목소리 표면에 얇게 서리가 덮여있는것같은 특이한 톤인데 그게 차갑고 이성을 중시하는 헨리 캐릭터에 완전 찰떡임
긍잘알...
배우님 목소리톤 묘사 완전 딱맞아요!ㅠㅠ
진짜 온몸에 소름돋음
대박..표현 잘하신다
“최재웅 박은태 김준수” 배우님들 그대로
재연 부탁드립니다 ...
죽기전에 꼭 보고싶은 뮤지컬이네요 ㅠㅠ
고음에서 음색이 정말 너무 예쁨..ㅠㅠㅠㅠㅠ 극고음에서도 찢어지는듯한 느낌 없이 정말 창공을 가르고 나가는 기분.. 은배우님 꼭 목관리 잘해서 오래오래 해드세욤 ㅠㅠ 계속 텅장이 돼도 좋아요ㅠㅠ
긍태옹이 되는 그날까지 계속 해드셔야죠... ㅈㅂ... 어악...
역시 믿고 듣는 은배우... 노래 씹어 드심ㅠㅠㅠㅠㅠ 근데 이 노래는 다른 배우가 했으면 이 정도로 소화 못 했을 것 같다 무슨 멜로디가 이렇게 난해해...ㅋㅋㅋㅋ
이렇게 개쩌는 넘버와 개쩌는 배우들이었는데 다시 안 올라오다니요..... 이공연 못본게 인생의 한입니다 진짜.....
진짜 극히 인정이요
왜 안올라와요?
이 뮤지컬 도리안그레이의 연출님이 총체극이라는 다른 버전?으로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해서 올리셨어요 그래서 아마 다시 안 돌아오지 않을까,,, 합니다
3:04 ~ 3:40 내 최애구간
내가 생각하기에 박은태 배우님 특유의 먼지 하나 없는 목소리가 가장 돋아나는 부분이고 '멈추고 다시 한 번 생각하라' 너무ㅜㅠㅠㅠㅠㅠ 말로 표현 못한다 그저 눈물
내가 이제 이 기이한 노래를 완벽한 박자와 음정으로 따라 부르고 있어..ㅋㅋㅋ
아스화리탈 이걸 완벽한 박자랑 음정으로 부른다구요...?
@@jihoon2298 그만큼 많이 들었다는거 아녜여??
저두여..ㅋㅋ 가사 박자 음정 다외워버려써..
아스화리탈 기이한 노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공감
거어의 스위니토드 ㅋㅋㅋㅋㅋㅋㅋ
3:26 여기 팔 촥 펼치시다가 한손으로 탁 내리치시면서 '멈추고 다시 한번 생각하라!' 진짜 여기 심멎 포인트...
...그래서 도리안 그레이 언제 재연 온다구여...?
저도 본사 만들어 주세요ㅠㅜ
분명 처음 들었을때는 좀 이상한 노랜데?
일케 생각했는데 정신 차려보니 벌써 열번은 본거 같고 안보고 있어도 내적으로 부르고있고
이제는 제발 그만 흥얼거리게 해달라고 내 자신과 타협중이네.....중독성이 어마무시하구나...
재연 언제 하냐고 누구한테 물어봐야 하는거여ㅠㅠㅠㅠㅠㅠㅠㅠ 재연 ㅠㅠ 언제 해요 제발... 갓띵곡들이 넘쳐나는데 왜 재연을 안해줘요 머야 안해줄거면 딥비라도 줘요..
도리안그레이 진짜 존나 노래도 소설 속 내용과 심리, 분위기랑 퀄 쩔게 잘만들어놓고 소설 속 인물들이랑 샤리안이며 은헤리며 퀄 개쩔게 캐스팅해놓고 홍보를... ㅂㄷㅂㄷ
진짜 나레이션 같은거 한번만 해주셨음 좋겠다.... 음악에만 쓰기엔 음색이 너무 좋아요....
무슨ㅋㅋㅋㅋㅋ도리안 그레이 넘버들은 죄다 멜로디랑 박자를 뿌려 놓은 것 같네요....그걸 소화해 내는 긍...사랑해
이거 ㄹㅇ 인정ㅋㅋㅋㅋㅋㅋㅋ 따라 부르려는데 실패.
김문정 음감이 배우진 믿고 약빨았다는 전설의 뮤지컬...
도리안그레이 입덕부정기 노래
잌ㅋㅋㅋㅋㅋㅋ
으아 ㅋㅋ정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중반부에 깨어나라~~~~눈을떠라~~이부분 ㄹㅇ...전율돋고 소름돋았어요
도리안 오는데 겨우 800석? 멈추고 다시한번 생각하라 차갑게!
도리안그레이는 창작 뮤지컬이며 인간의 내면의 복잡미묘한 감정과 오고 가는 기묘한 스토리의 전개가 장관인 뮤지컬입니다. 우리가 흔히들 아는 유명한 대작 뮤지컬에서 보여주는 외관적으로 전개를 이해하기 쉬운 요소들이 비중이 적은편입니다.하지만 이 뮤지컬 속 담긴 의미와 스토리를 이해하면 이만큼 재미있는 뮤지컬이없습니다.배우들의 일류급 연기는 물론 여기 담겨있는 모든 넘버들의 곡선이 위아래로 흔들리듯 이리 튀고 저리 튀는 선율들이 등장하지만 그게 묘미입니다.또한 그 멜로디 안에 담겨있는 가사들이 우리가 조금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그점이 이 넘버들에 묘한 중독성을 불어 넣어주죠. 뮤지컬을 많이 보는 편이었지만 이런 생소한 뮤지컬이 처음인지라 한번 더 볼 생각입니다.
처음 들었을 땐 당황스러웠는데 중독성 대박......
진짜 이 노래 가사하고 강약 조절 헨리워튼 너무 잘 표현한 거 같아요
누굴까- 하고 세게 말하면서 흐리는데 너무 헨리워튼이 열망하는 게 잘 그려지는 거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흑흑 박은태 사랑해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영상,,,,,,,,,,,,,,
Who is Dorian? -박은태
어딜 가도 들려오는 네 이름
누구라도 항상 부르고 싶은 그 이름
보일 듯 볼 수가 없는 존재
잡힐 듯 잡을 수 없는 상상 속의 존재
피하고 싶어져도 외면할 수가 없는 거친 욕망
저 멀리 손짓하듯 내 마음 사로잡는 깊은 유혹
누굴까
채색된 진실 속 떠도는 수많은 소문
실체를 알 수 없는 그는 누굴까
누굴까
끝없는 소문과 은밀한 관심과 유혹
모두를 흥분시킨 그는 누굴까
안개가 쌓인 어둠의 미로
아스라이 보이는 빛을 따라
보랏빛 스캔들 주홍빛 향기를
난 잡으려 하네 취한듯이
이성을 가리는 마비된 감각에 내 눈을 멀게하고
생각을 멈추는 들끓는 심장이 내 뜻을 가로막네
깨어나라
눈을 떠라
내 영혼이여
질투와 호기심 떨쳐내라
내 심장이여 외면말고 바라보라
내 이성이여 멈추고 다시 한번 생각하라
차갑게 언제나처럼 냉정히 늘 그랬듯이
새벽이 오는 안갯속 미로
머물듯이 사라진 어둠 향해
보랏빛 스캔들 주홍빛 향기를
난 잡으려 하네 꿈을 꾸듯
이제 깨어나라
눈을 떠라
내 영혼이여 질투와 호기심 떨쳐내라
내 심장이여 외면말고 바라보라
내 이성이여 멈추고 다시 한번 생각하라
차갑게 언제나 처럼 냉정히 늘 그랬듯이
누굴까
누굴까
누굴까
내 손을 이끌고
내 숨을 멈추는자
내 심장 뛰게하는
그는 과연 누굴까
그는 누구
그는 누구
앗...ㅠㅜ 감사합니다ㅠㅜ
ㄱㅅㄱㅅ
감사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리안그레이 재연은 안하나요?? 아니 왜 나는 이걸 그때 못본거야..ㅜㅜㅜㅜ
아니 릴리즈가 얼마 안남았는데 넘버를 이거 밖에 공개 안해?? 창작인데?? 뭔 생각이냐 니네 ㅋㅋㅋㅋㅋ 최소한의 정보는 있어야 우리도 티켓팅을 할 꺼 아니야 어쩌라는 거야 ㅋㅋㅋ
내 이성이~~여~~!! 한 다음에 멈추고 다시 한 번 생각하라! 하는 그 장면.. 너무..좋아요.. 왜 안 봤지 도리안 그레이....
전설로만 남기지 말고 2021 에 재연 같은거 해주면 기꺼이 통장을 바칠껀데ㅜㅠ
아니 무슨 노래 찐어렵네ㅋㅋㅋㅋㅋㅋ좀 익숙해질라하면 낯설어져... 예상 박자 멜로디 죄다 빗겨나가서 뚝딱뚝딱 따라가며 듣는 느낌0ㅇ0
ㅋㅋㅋㅋ뚝딱뚝딱... 그래서 언제 다시 온다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뚝딱뚝딱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부정을 못하겠음...ㅠㅠㅠㅠㅠㅠ
이 노래를 음정 박자 하나 틀리지 않고 부르게 만든 씨제스에게 박수를..
와..넘버 개좋네 이런 어려운 곡도 소화해내는 역시 갓은태
크 .. 잘하셔 역시 잘하는게 최고... 아스라이 보이는 빛을 따라 이부분 목소리 제일 좋음..
저조 그부분 너무 좋아용 어헣 그리고 '외면말고 바라보라 내 이성이여어어어어' 이부분도 에헿 은배우님 is love ㅠㅠ
어딜 가도 들려오는 네 이름
누구라도 항상 부르고 싶은 그 이름
보일 듯 볼 수가 없는 존재
잡힐 듯 잡을 수 없는 상상 속의 존재
피하고 싶어져도 외면할 수가 없는
거친 욕망 저 멀리 손짓하듯
내 마음 사로잡는 깊은 유혹
누굴까
채색된 진실 속 떠도는 수많은 소문
실체를 알 수 없는 그는 누굴까
누굴까
끝없는 소문과 은밀한 관심과 유혹
모두를 흥분시킨 그는 누굴까
안개가 쌓인 어둠의 미로
아스라이 보이는 빛을 따라
보랏빛 스캔들 주홍빛 향기를
난 잡으려 하네 취한듯이
이성을 가리는 마비된 감각에
내 눈을 멀게하고
생각을 멈추는 들끓는 심장이
내 뜻을 가로막네
깨어나라
눈을 떠라
내 영혼이여
질투와 호기심 떨쳐내라
내 심장이여 외면말고 바라보라
내 이성이여 멈추고
다시 한번 생각하라
차갑게 언제나처럼
냉정히 늘 그랬듯이
새벽이 오는 안갯속 미로
머물듯이 사라진 어둠 향해
보랏빛 스캔들 주홍빛 향기를
난 잡으려 하네 꿈을 꾸듯
이제 깨어나라
눈을 떠라
내 영혼이여 질투와 호기심 떨쳐내라
내 심장이여 외면말고 바라보라
내 이성이여 멈추고
다시 한번 생각하라
차갑게 언제나처럼
냉정히 늘 그랬듯이
누굴까 누굴까 누굴까
내 손을 이끌고
내 숨을 멈추는자
내 심장 뛰게하는
그는 과연 누굴까
그는 누구 그는 누구
이게 뭐라고 무한반복을 하고 있는지...; 은근히 사람을 중독시키는 매력이 있어..ㅠㅠ
이 노래 엄청어렵겠다 와...
아 나는 왜 이 넘버를 이제야 들은건가 ㅠㅠㅠ 갓은태배우님 찬양합니다 😍😍😭😭
3:16 내 심장이여 외-면말고
이 부분에서 쓰러짐
이 극 내용도 잘 알지 못하지만 은배우님이 부르는 넘버 듣다보니 이세상 중독이 아님~ 하루에 한번씩은 꼭 들어와서 들어요// 이런 극을 관극못해 아쉬울따름.... 재연 언제하나요???
온다고 ? 온다고? 진짜 온다고?
8년만에 온다고 ? 뭐라고?어?
뭔가 이 노래의 포인트와 중독성은 아무리 멜로디가 난해해도 가사가 너무 아름다워서 두 세번 더 듣다가 어느순간 취하게 되는 그런 것 같음
노래가 엄청 어렵다.. 그런데 그걸 또 완벽하게 부르는 은언니..ㅎㅎ
이거 공연장에서 처음 들었을 때 동공지진....뮤비보다 박자가 더 빨라요. 숨쉴 틈도 없게 음이 몰아침
거기다 맨 마지막에 그는 누굴까~~~~~~~~~아↗↗↗↗↗↗↗↗↗↗↗↗↗↗하고 음 올려 부르던 은언니....
Eunji Bae
당시 뮤덕이 아니었던 저를 저주합니다ㅠㅠ
저도 ... 왜 뮤지컬에 관심을 늦게 가졌을까요....
저도...ㅜㅜ
@@Pearl44336 저도 ㅠㅠ
시골인 양산에서 성남까지 가느라 정말 힘들었죠. 은태 아니었음 안감
제발 이 캐스팅 그대로 재연 딱 한 달만이라도 해주세요 진짜 제발요..ㅜ
걍 이 뮤지컬은 ㄹㅇ…이 세분이 너무 잘맞아….
이번 곡들은 왜케 전체적으로 미스터리한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멜로디부터 뭔가 적응되기힘든 그런 음..
공감해요 ㅅ..신비로운 분위기..?!
그러게욬ㅋㅋㅋㅋ창작이라서걱정반기대반인데...한번봐야죠^^
적응하기 힘든 멜로디라는 말 진짜 공감해요...ㅋㅋㅋ
근데 들으면 들을수록 좋지 않아요???엄청난 중독성이 있는것 같은데....
잘모르겠는데
딕션진짜 원탑이네요..와.. 어떻게 이렇게 잘들리냐..
도리안 그레이 넘버는 다 너무 좋은것 같네요. 극중 인물들의 심리를 잘 표현하는것 같아요.
이젠 재연 올라올 때 됐잖아 햇수로 6년이면 오래 참았다!!!!
이정도 짝사랑이면 진짜 좀 와줄 만 하잖아요... 이 노래 15살 때 처음 들었는데 나 아직도 기다림
와... 진짜 잘불러 가사 전달력 완벽하네요.
1:33 ??? : 보랏빛 스캔들 주홍빛 참기름
어딜 가도 들려오는 네 이름
누구라도 항상 부르고 싶은 그 이름
보일 듯 볼 수가 없는 존재
잡힐 듯 잡을 수 없는 상상 속의 존재
피하고 싶어져도 외면할 수가 없는
거친 욕망 저 멀리 손짓하듯
내 마음 사로잡는 깊은 유혹
누굴까
채색된 진실 속 떠도는 수많은 소문
실체를 알 수 없는 그는 누굴까
누굴까
끝없는 소문과 은밀한 관심과 유혹
모두를 흥분시킨 그는 누굴까
안개가 쌓인 어둠의 미로
아스라이 보이는 빛을 따라
보랏빛 스캔들 주홍빛 향기를
난 잡으려 하네 취한듯이
이성을 가리는 마비된 감각에
내 눈을 멀게하고
생각을 멈추는 들끓는 심장이
내 뜻을 가로막네
깨어나라
눈을 떠라
내 영혼이여
질투와 호기심 떨쳐내라
내 심장이여 외면말고 바라보라
내 이성이여 멈추고
다시 한번 생각하라
차갑게 언제나처럼
냉정히 늘 그랬듯이
새벽이 오는 안갯속 미로
머물듯이 사라진 어둠 향해
보랏빛 스캔들 주홍빛 향기를
난 잡으려 하네 꿈을 꾸듯
이제 깨어나라
눈을 떠라
내 영혼이여 질투와 호기심 떨쳐내라
내 심장이여 외면말고 바라보라
내 이성이여 멈추고
다시 한번 생각하라
차갑게 언제나처럼
냉정히 늘 그랬듯이
누굴까 누굴까 누굴까
내 손을 이끌고
내 숨을 멈추는자
내 심장 뛰게하는
그는 과연 누굴까
그는 누구 그는 누구
처음: 이런 넘버는 대체 누가 들음?ㅋㅋㅋ
지금: 이런 넘버 듣는 사람 누굴까~~채색된 진실 속~
노래가 진짜 어렵다.... 박은태 배우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