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태도가 예민한 아이 운명 바꾼다!!(feat. 소아정신과 전문의 최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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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сер 2024
  • 부모를 걱정스럽게 만드는 예민한 아이. 만지면 깨질 것 같은 유리처럼 섬세하고 민감한 아이는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소아정신과 전문의 최치현 교수님께 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데 꼭 알아야 하는 절대원칙을 들어봤습니다. 예민한 기질 맞춤 육아를 위한 특급비법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예민한 아이 잘 키우는 법' 도서 정보
    👉교보문고 url.kr/wa9si7
    👉인터파크 url.kr/bdoev5
    섭외 제보 및 문의 leo0521@naver.com
    #예민한아이 #소아정신과 #육아고민

КОМЕНТАРІ • 167

  • @daegizatv
    @daegizatv  2 роки тому +107

    예민한 아이를 둔 부모를 위해 양육법과 육아원칙을 알려주신 최치현 소아정신과 전문의에게 감사드립니다. 관련 궁금증 있으시면 최치현 교수님의 신간 '예민한 아이 잘 키우는 법'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 @jy3839
    @jy3839 2 роки тому +82

    촉각이 예민한 아이를 키우며 가장 힘든건. 아이때문이 아니라. .. 아이보고 성격이 안좋다고 하고. 내가 잘못키워 그렇다고말하는 시어머니의 말이다. 웃긴건 그 예민함이 본인아들과 비슷한점이 많은데 그얘긴 안한다. 아이가 잘하는거.좋은점은 본인과 본인집안 닮아서라고 얘기함..

    • @user-xp4jf5ub5o
      @user-xp4jf5ub5o 2 роки тому +5

      너무한 시짜네요ㅠ 누가 뭐래도 우리 jy님은 사람 하나를 품고 낳아서 기고 걷고 말하게한 위대한 분이십니다 화이팅!

    • @user-np7mf8mw6u
      @user-np7mf8mw6u Рік тому +6

      아 우리 시어머니랑 똑같네요 애 예민하다면서 애미가 저래서 안된다 ㅇㅈㄹ 해서 대판 싸웠네요 사실 울애기도 아빠랑 기질 거의 똑같은데 ㅋㅋ 애 기억력 좋고 말잘하는 거 보더니 애 아빠 닮아서 똑똑하다 그러고 ㅋㅋ

    • @TTSSTTVV
      @TTSSTTVV 3 місяці тому +3

      저도요
      아이편식이 심한게 남편닮아 그런건데 아이가 편식 좀 하는거 보고 금쪽이 나가야하는거 아니냐 이러시는데 진짜 어이없었어요
      대꾸는 했지만 .. 속시원하지 않은 대꾸라서 마음속 한켠에 남아있어요

  • @user-do6ej9tq4n
    @user-do6ej9tq4n 2 роки тому +134

    예민하다는 단어 뜻의 선입견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예민한 아이를 좀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은데 섬세한 아이로 바꿔 말하면 좀더 이미지가 좋아질 것 같아요. 선생님 책 꼭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 @user-ns9zy3fn3t
      @user-ns9zy3fn3t 2 роки тому +4

      맞아요 부정적으로 보는게아니고 세심해요 생각도많고 그림도잘그려요

    • @BlessingLana
      @BlessingLana Рік тому +2

      ㅎㅎ 세심하진 않고 예민한 아이 키우는 입장이라서 썸넬이 혹해서 들어왔어요,저는 ㅋ

  • @s2r121
    @s2r121 2 роки тому +27

    오감이 다 예민하고 신생아가 낮잠도 없던 첫째 아들이 잘 울지 않아 순둥이라고 생각하며 키웠었어요.ㅋㅋ 4살 돼서 예민하다는걸 알았어요. 외출하면 공중화장실은 냄새 난다고 기겁을 해 소변통을 가지고 다니고, 5세때는 바지를 배꼽까지 올리면 난리가 나고, 음식 먹으면 중간중간 그렇게 입을 닦으며 먹고, 외출 전 꼭 화장실에 가서 억지로 큰 일을 보는 등 강박적인 모습도 보였어요. 너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하면서도 엄마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데 이게 얼마나 편한지 모른다는걸 간간히 얘기해 줬는데 어느순간부터 아이가 다 놓더라구요. 지금 초2인데 요즘은 밥 먹고 입을 너무 안 닦아서 좀 닦자고 하면 어차피 이 닦을 때 다 닦인다며 손톱을 벅벅 문지르고 웃고 ㅋ 내복 바지는 배꼽까지 끌어 올려 입고ㅋ 공중화장실도 잘 다닌지 오래전이고.. 이 애가 그 애가 맞나? 싶게 달라졌어요. 아이가 변화되기 시작한 시점이 제 스스로가 육아에 있어 불안이 높다는 것을 자각하고 내 아이를 너무 잘 키우려 하지 말자, 지금까지 충분히 잘 키웠다, 욕심을 내려 놓자 마음을 먹은 순간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서 제 테도가 달라졌던 것 같아요. 뭔가 감독관 같았던 모습이었다면 지금은 친구 같은 엄마, 편안하고 따뜻한 엄마로 느끼더라구요~

  • @user-yq2yr4nc7j
    @user-yq2yr4nc7j 2 роки тому +40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예민’이라는 단어 자체가 부정어로 자리잡힌 것 같아요. 제가 예민하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자랐는데, 지금도 많이 듣고 있고요. 사람들의 부정적 시선이 참 싫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는 저런 시선 속에서 자라게 하고 싶지 않아서 저만큼은 그런 시선으로 아이를 바라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이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user-sk8yr2wk2h
    @user-sk8yr2wk2h 2 роки тому +386

    예민한 엄마를 위한 책은 없나요? 아이보다 제가 더 예민한듯요 ㅠㅠ ;;

    • @pinggu20c
      @pinggu20c 2 роки тому +23

      오늘도 예민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책 추천 드려요
      저도 제가 너무 예민해서 아이 키우면서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이 책 읽으면서 제 자신을 이해하게 되고 양육도 쉬워졌어요^^♡♡

    • @raneerain80
      @raneerain80 2 роки тому +4

      저요 저도그래요 아이만만치않게 예민해서 걱정이여서 같은생각이네요;;

    • @soojinkim80
      @soojinkim80 2 роки тому +17

      저도 예민맘입니다. 무딘 엄마 밑에서 컸고 힘들었습니다. 둘째는 저 못지 않게 센시티브하네요.

    • @user-bu3tt5qk4v
      @user-bu3tt5qk4v 2 роки тому +9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추천해요~ 저희 어머니께서 엄청 예민하신데 이 책 읽고 어머니를 더 잘 이해하게 됐어요! 예민함을 잘 다뤄내는 방법도 나와있습니다

    • @user-zc9ps2qr8w
      @user-zc9ps2qr8w 2 роки тому +9

      @@soojinkim80 저도 엄청 예민한 사람인데 엄청 무딘 엄마밑에서 자라서 너무 힘들었어요ㅠㅠ고생많으셨어요ㅠㅠ

  • @momsddalki
    @momsddalki 2 роки тому +32

    늘 어쩜 넌 이렇게 어렵니 쉬운게 하나도없구나.. 하는맘이 지치게 했던것같아요 4살인데 정말 엄마인내가 더 예민함을 강화시켰다는 후회반성도 많이하고요.. 바이올린의 예를 들어주신게 정말 큰 힘이됩니다

  • @isaacsstudio7341
    @isaacsstudio7341 2 роки тому +37

    아이가 엄청 똘똘해서 그러니까.. 인정해주고 칭찬해주면 넘 멋진아이로 성장해요~~^^

  • @user-fm8uu4eq1s
    @user-fm8uu4eq1s 2 роки тому +15

    키우면서 여러 번 예민한 아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저도 비슷한 사람인지라 아이의 불안과 예민함이 별스럽지 않았고 왜 그럴 수 밖에 없는지 이해가 됐어요. 영유아기때 잠을 못자 몸이 힘들었지만 아이에게 화가 났던 적은 없었어요.
    저한테 예민함은 신중함과 같은 단어였어요. 점점 자라면서 두려움없이 뭐든 도전하려는게 저는 오히려 겁이 났어요. 그때부터 저는 빠지고 아빠랑 아이랑 둘이서만 보내는 시간들이 늘었고 지금은 두려움없이 세상과 만나며 청소년인데 한량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공부는 하고픈 것만하고 매일 악기 연주하고 게임 조금 하고 늦게 잘때도 있지만 제 시간에 일어나 웃으며 등교하고.
    선생님 말씀처럼 예민함이 가지는 장점들이 많아요. 제일 좋아하는 제 예민함이 가진 장점은 타인의 삶을 이해하는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다는 것입니다.

    • @daegizatv
      @daegizatv  2 роки тому

      공감의 말씀 감사합니다^^

    • @balletluv
      @balletluv Рік тому

      예민한 사람으로서 매우 공감갑니다.

  • @user-gh6tj9tp1d
    @user-gh6tj9tp1d 2 роки тому +19

    눈물이 나네요... 오늘도 힘든 6살 키우며 마음을 위로받습니다

    • @user-fw2xt8vo8v
      @user-fw2xt8vo8v Місяць тому

      와 새벽 4시반에 6살때문에 현타와서 보고있는데....ㅜ

  • @hygiasms
    @hygiasms 2 роки тому +35

    예민한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중3아들을 둔 엄만데 오감이 예민해서 얼마나 힘들었던지요. 친정이 멀리 떨어져 있어 오롯이 혼자 육아를 감당했던...나도 엄마가 처음인데 참 힘든 육아였네요.ㅠㅠ

  • @user-dm2uw6wp3f
    @user-dm2uw6wp3f 2 роки тому +20

    아이를 오해해서 그런 걸까요 선생님ㅠㅠ계속 화를 내게 되네요;; 아이가 할 수 있는데도 안하는거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그런지 계속 욱하네요ㅠㅠ

  • @jnk7072
    @jnk7072 2 роки тому +10

    예민한것이 나쁜것도 아니듯 좋은것도 아니고 뭐 그냥 성향이죠.
    저도 예민한면이 있기때문에 오히려 저는 좀 예민한 제 아이를 많이 이해하는거 같아요
    저도 어릴적 우리 아이 같은 마음 혹은 더한 예민함이 있었기에 오히려 어릴적저보다 더 의연할때가 있는 아이가 기특하기까지해요ㅋ
    지금은 성인이되면서 저는 뾰족함이 무뎌졌지만 아이는 아직 뾰족함이 있기에 그 예민함 자체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이해해주는것이 가장 필요한것 같아요.
    부모에게 예민함 자체를 인정받고 이해해주다보면 그 뾰족함도 둥글어지기도 하더라고요.
    예민함이란 특성은 서실 장점도 많아요. 저희 아이는 어리지만 눈썰미도 기억력도 좋고 관찰력도 뛰어나며 눈치도 꽤 빠릅니다.관계에 대해 센스가 있어요.
    장단점이 공존하는 그냥 하나의 특성으로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 @placezero
    @placezero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학부모상담라고 심란해서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비싸고 좋은 악기일수록 예민하다 라는 말에 위로를 먼저 받고 영상 봅니다. 2학기 시작되고 아이가 정서적으로 불안해보인다고 하던데 제가 잔소리가 많아진게 원인인거같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모든게 다 자극이었고 스트레스였던거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hb5rl7ir9m
    @user-hb5rl7ir9m 2 роки тому +33

    예민한 아이 키우는데 아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봐주니 정말 안정감을 갖고 잘 하는 모습을 몸소 느끼다가도... 오늘은 아이한테 폭발했네요ㅠㅠ 저는 예민한 아이와 성격이 정반대인데 마음을 다스리는게 힘드네요. 선생님 책 읽어봐야겠어요!

  • @CHreality
    @CHreality 2 роки тому +14

    책 읽다가 울고있습니다.. ㅠㅠ 예민하단 소리 듣고 별나단 소리 듣고 자라서 저 닮은 아이 보면서 힘들었는데 책 보면서 너무 잘 설명되어있어서 이해도 잘되고 저 스스로에게도 엄마는 인정해주지 않았던 저의 좋은점을 얘기해주시는거같아서 큰 위로가 됩니다 ㅠㅠ 아이를 보는 눈도 너무 달라지게됩니다 ㅠㅠ 책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 읽다가 찾아보니 영상이 많이 없네요.. 너무 도움이 많이 되는 책입니다 ㅠㅠ

  • @jieunlee5089
    @jieunlee5089 2 роки тому +22

    저는 세상에서 제가 제일 예민한 줄 알았는데 저보다 더한 딸이 나왔네요.ㅡㅜ 오감이 민감하다고나 할까요. 두돌 지났을 때부터 냉장고 열면 냉장고 냄새난다 설거지할 때 물 분사되는 샤워로 하면 물소리 시끄럽다 내복은 사계절 긴팔, 같은 소재의 것만 입고 항상 손으로 만져서 소재 느낌을 확인하더라구요. 장점이 있다면 관찰력이 좋고 듣는 귀, 기억력이 좋아요. 저는 청각 후각이 예민한데 성인이 되어도 별로 둔해지지 않고 자극들이 스트레스로 쌓인다는 걸 알기에 아이한테 되도록 맞춰주고 싫어할 만한 것들은 알아서 안하는 편이에요.

  • @korean_mom2463
    @korean_mom2463 2 роки тому +11

    저도 예민한 아이로 낙인찍혀 살아왔어요. 그런삶이 너무 싫었는지 우리자녀에게는 예민하다는 표현을 하지않게되요. 다행이 아이들이 점점 무뎌지는게보입니다. 아이가 받아들일수 있을때까지 조금씩 연습시켜주고, 기다려주는 부모가 되는게 좋을것같아요. 힘들지만 우리는 부모니까요.

  • @user-lu5jt3sp4d
    @user-lu5jt3sp4d Рік тому +7

    옛날 생각나네요~ 예민해서 놀이터에서 놀다가 신발안에 모래알 하나만 들어가도 난리 난리~~ 양말까지 벗겨 털어줘도 울고 짜대고 그랬었는데~~~ 지금 7세인데 놀이터 놀다가 집에 들어와 신발 털면 모래 한바가지씩 나오네요ㅎ

  • @user-ei7pm8gr8j
    @user-ei7pm8gr8j 2 роки тому +7

    저는 제 미래 아이에게 절대 제 예민함을 잘 보듬어주지 못했던 부모님처럼 되지 않기 위해 이 영상을 봤습니다.. 예민하다는 게 타고난 건데, 나도 그런 내가 싫은데..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옳고 그름이나 좋고 나쁨이 없다는 말에 왠지 눈물이 나네요🥺 그만큼 더 섬세하고 공감도 잘하고, 풍요로운 삶을 남들보다 더 잘 살수 있는 기질인데.. 아마 제 미래의 아기는 저를 닮아 예민할지도 모르죠..! 그럼 어때요😚 이 영상처럼 예민함은 문제가 아니라고, 엄마가 잘 보살펴주겠노라고 얘기해줄 수 있는 그런 엄마가 될래요. 예민함을 바꾸려하는 게 아니라 그 정도를 잘 조절시켜주는 엄마가 될거에요. 꼭.

    • @user-ei7pm8gr8j
      @user-ei7pm8gr8j 2 роки тому

      아,,!! 책도 사읽어보려구요. 좋은 영상 좋은 책 감사합니다~🙇🏻‍♀️

    • @daegizatv
      @daegizatv  2 роки тому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nu5xj2jd9p
    @user-nu5xj2jd9p 2 роки тому +24

    딸이 둘인데 둘다 까다로운기질의 아이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좀 무던하게 키운게 일단 애가 싫다하는건 이유를 정확히 대면 안해도 된다고 했고 하고싶다고 고집 부리면 웃기는 짓이라도 일단 맛이라도 보라고 시킨것 많아요. 한겨울에 반팔티 입겠다고 해서 긴팔 안에 입히고 반팔티 입히기도하고 좋아하는 캐릭터 양말 두가지중 하나를 못 고르길래 한짝씩 짝이 안 맞아도 신고 나가게하고 ㅎㅎ 아프지 않고 다치지 않는다면 일단 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느순간 애들이 무던해지는게 보이더라고요. 엄마 속은 종종 터지는데 애가 터지는거보다 엄마 속이 터지는게 낫다고 생각하니까 그것도 할만하더라고요 ㅎㅎㅎㅎ

    • @daegizatv
      @daegizatv  2 роки тому +1

      힘드시죠. 응원하겠습니다^^2부도 도움되실거예요

    • @DJ-qh1ds
      @DJ-qh1ds 2 роки тому +1

      잘하셨네요.

    • @DreamJessicaArmy
      @DreamJessicaArmy 2 роки тому

      ㅎㅎ 저와 비슷하시네요. 저도 예민 똥고집 딸내미 원하는대로 짝짝이 양말 신겨 보냈었고, 겨울에 반팔 원피스 입겠대서 긴팔에 덧입히거나 가디건을 덧입힙니다. 못 하게 하면 더 하고 싶은게 인간의 본성인지라.. 댓글들 쭈욱 재미있게 읽다가 같은 상황/대처라 답글도 남겨보네요.

    • @user-fw2xt8vo8v
      @user-fw2xt8vo8v Місяць тому

      그런종류 예민이면... 코막혀서 울고, 단추가 잘 안껴져서울고, 신발이 쏙 안들어가서 울고, 머리빗질할때 머리카락이 약간만엉켜도 울고, 엄마가 화장실가도 소리치며 찾아다니고, 놀이터에서 저녁먹고 2시간 놀다가 집에가자고해도 울고. 진짜 미쳐버리겠어요

  • @user-kt3em1ny6y
    @user-kt3em1ny6y 2 роки тому +6

    저도 첫째가 천성적으로 유난히 예민해서 나름 아이에게 더더욱 신경쓰면서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함을 느끼도록 도와주러 노력해왔지만 순간순간 실수를 한 것 같아서 중2가 된 지금도 저의 욕심이나 기대보단 우리 아이에게 맞는 수위조절로 학습을 피드백하려고 언제나 노력 중입니다. 50대에 10대 아이를 키우느라 공부?하는 제게 대기자TV는 좋은 선생님이자 친구같아 너무 좋으네요.

    • @daegizatv
      @daegizatv  2 роки тому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도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user-qy3nc5ir7q
    @user-qy3nc5ir7q 2 роки тому +6

    예민한 아이는 커서도 또래의 아이들보다 예민한건 맞는거 같아요..성향이 더 강한거 같아요..말해주고 달래주고 화도 내보아도 본인이 안정이 되야지 진정하는듯해요ㅜㅜ

  • @user-ud2uw1dy9y
    @user-ud2uw1dy9y 2 роки тому +40

    예민한 사람으로서 완전 찰떡같은 말씀입니다. 어릴 때 누가 저한테 저렇게 해줬으면 진짜 좋았을 것 같아요!! 교수님 설명 너무 잘해주시고 기자님도 질문 너무 좋아요. 2부 기다리겠습니다.

    • @daegizatv
      @daegizatv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2부도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 @writerjeon
    @writerjeon 2 роки тому +4

    와.. 그냥 구구절절 저와 제 딸 이야기라서 완전 빠져들며 봤습니다. 32개월 무렵 다니던 어린이집에서 지나치게 예민한 거 같다고 병원에 한번 가보시라는 제안을 조심스레 해주셨고 그때부터 제 아이의 예민함을 '질병'으로 인식하며 병원도 다니고 놀이치료, 연극수업 등등 제 나름 '치료'를 위해 여기저기 찾아다녔네요. ㅠㅠ 영상 보면서 제 생각과 방법이 잘못된 부분이 있고 고쳐야겠단 생각도 듭니다. 초3 딸.. 본인이 생각하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꼭 엄마가 교실까지 같이 가주길 바라는 성향이라 이거 땜에 여전히 싸우고 있지만 불필요한 스트레스는 최대한 줄여줘야겠다 다짐해봐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하고 책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 @user-iz7ng8zj9u
    @user-iz7ng8zj9u 2 роки тому +36

    질문이 시원시원하세요. 믿고 보는 대기자tv !! 좋은 교육전문가님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daegizatv
      @daegizatv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ddidddd
      @ddidddd Рік тому

      @@daegizatv 저도 이거 정말 222 , 질문이 너무 사이다예요ㅎㅎㅎ

  • @user-mn2wj7dq1e
    @user-mn2wj7dq1e 2 роки тому +6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정상이지만 예민한 여자아이를 키우는데 어려워서 찾게 되었어요. 항상 정답만 쓰려고 하는 아이, 실수를 두려워하는 모습 때문에 매번 주저주저해서 부모와 트러블이 있습니다.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아이의 타고난 성향을 존중하고, 공감하겠습니다.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의 자극을 주며 훈련시켜 볼께요.

  • @user-qx1ir1hj9k
    @user-qx1ir1hj9k 2 роки тому +2

    아이의 마음을 오해하지 말자!!
    저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아이가 (7) 오늘 어린이집에서 숲에 가서 기모 바지를 꺼내놨더니 (오빠가 물려준 거) 이거 안예뻐서 싫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 바지가 마으에 안들어서 그러는 줄 알고 숲에 가려면 따뜻한 바지를 입어야 하고…버려도 좋고 활동하기도 좋게 운동복을 입으면 좋고..어쩌구 저쩌구 늘어놨는데 아이 말은 “안에 털때문에 가려워” 였어요. 이런게 한 둘이 아니에요..이러쿵 저러쿵 싫다 불편하다 할 때 많은데 언어 표현이 서툴러서 제가 아이 말을 오해에 오해를 하다가 결국엔 넌 왜 이렇게 싫은게 많아!ㅠㅠ 하고 빵 터지더라구요.
    내 마음대로 아이 마음을 미리 판단하기 전에 아이에게 그게 무슨 뜻인지 엄마에게 자세히 알랴달라고 해보겠습니다!!!좋은 강의에 좋은 해결책까지 넘넘넘넘넘너 고맙습니다~~!!!!

    • @daegizatv
      @daegizatv  2 роки тому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 @user-xe5ez8tv4z
    @user-xe5ez8tv4z 2 роки тому +14

    예민함은 섬세함과 같은 말이더라구요. 키워보니~^^

  • @Ghkgvfdd
    @Ghkgvfdd 2 роки тому +9

    킬포인트는 "아이에 대한 오해를 줄여라"
    13 분부터

  • @user-kk5wu6gp8g
    @user-kk5wu6gp8g 2 роки тому +9

    불필요한 상황을 줄여주는것 !! 진짜 중요한것같습니다. 부모욕심에 강요하면 더 예민이 자극되더라구요.

  • @biin1271
    @biin1271 2 роки тому +5

    와.. 자주깨고 울면 안달래지고, 춥거나 더운걸 금방느끼고, 매일자던 베개도 어떨땐 불편하다고하는데 다 해당되다니 ㅜ 그래서 24개월까지 지옥이었어요 ㅜ 확실히 예민한만큼 한번 갔던곳을 정확히기억한다던지 장점들이있는데.. 공감을 더 잘해줘야겟네요

  • @seheekim234
    @seheekim234 2 роки тому +16

    편집장님 제 맘속에 들어오신줄 알았어요
    우와 질문이 진짜!! 쌍엄지척이에요!!
    예민한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의 넘치는 섬세함에 불안에 맞추다보니 엄마인 제 마음은 없어지는 경우도 많고, 외부자극을 줄여줘야하나 더 해줘야하나 고민될때도 많은데 구체적이고 유용한 질문들을 대신해서 해주시는것만으로도 힐링받았어요!!!

    • @daegizatv
      @daegizatv  2 роки тому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해주세요~^^

  • @Ghkgvfdd
    @Ghkgvfdd 2 роки тому +19

    정말 예민한 아이 키우는데 도움 됩니다 대기자 티비의 섭외력은 늘 칭찬해요👏👏👏

    • @daegizatv
      @daegizatv  2 роки тому

      늘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 @user-de9rx8yp8d
    @user-de9rx8yp8d 2 роки тому +15

    예민함을 잘 사용하면 보물이된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 @JSKim-xg2cd
    @JSKim-xg2cd 2 роки тому +33

    와.. 예민한 아들 키우고 있는 사람인데 제 머릿속 마음속에 들어갔다 오시고 인터뷰 해주신 거 같아요.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daegizatv
      @daegizatv  2 роки тому +1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 @hirosa133
    @hirosa133 2 роки тому +11

    교육 대기자tv 요즘 엄청 도움받고 있습니다.
    청소년 자녀 육아하면서 저도 갈팡질팡하며 닥치는대로 공부중인데 유익하고 전문적인 내용이 많아 제겐 좋은 교재가됩니다.
    고맙습니다

    • @daegizatv
      @daegizatv  2 роки тому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 @LOVE-ob1kv
    @LOVE-ob1kv 2 роки тому +17

    저도 예민한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너무 힘들어하면서 키우고 초등 3학년이 되었는데 점점크니까 나아져서 좀 편해졌어요.그런데 선생님께서 정말 제 맘을 보신것처럼 신기합니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kimsfamily4611
    @kimsfamily4611 6 днів тому

    초등전후 예민한 아이케이스 : 엄마와 떨어지기 어려움, 등교어려움
    예민함은 선천적, 후천적요인있음
    후천적 요인으로는 부모의 양육태도 (부모가 예민한 경우, 걱정이 많은 경우)
    예민함특성은 옳고그름이나 좋고 나쁨이 아님 (수신기능으로 이해하면 됨)
    예민한 아이는 관찰력이나 감각자극이 발달된경우가 많음
    아이의 성,향은 바꿀수없기 때문에 받아들여야함
    부모는 자녀의 예민함을 통제하는것이 목표가 아니라 잘 조절할수있게 돕는것
    아이의 감정을 이해해주고 안정감주기
    예민함을 인정해주고 긍정적인 부분을 이야기해주기
    무조건 참아라라는 말은 하면 안됨
    학교가기 어려워하는 경우에는 학교선생님과 상의하여 아이가 적응을 잘 할수있도록 돕는것이 좋음

  • @user-eu3ru1kc9z
    @user-eu3ru1kc9z 2 роки тому +4

    갈수록 예민해지는 딸 때문에 정말힘드네요..어렸을땐 3학년만되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웬걸요..더심해져서 이젠 희망도 없네요.그래도 저에게 필요한책인거 같아 꼭 구매해서 읽어보려구요.많은도움 받았음 좋겠네요.

  • @user-jm4bo1gk9g
    @user-jm4bo1gk9g 2 роки тому +2

    27개월 옷에뭐묻으면싫타고홀딱벗고밥먹고 바나나부러지면속상하다울고 천둥치면무섭고 먹은거어디갔지?사라져서 가슴아프다울고 다섯달동안 매일산책하고 마주치는사람 먼저 인사하는어르신 무섭다고 인사한번한적없고 무섭다울려하고 날때부터 본 소화과의사쌤이 아목청큰 둥이들은 여전이 상담못할정도로 우는군요 매일병원놀이하는데도 애가병원무서워라며 대성통곡 대신 기복이너무심해서 좋을땐 엄청 예쁨 똑똑하고 손재주가좋으나 고집이너무쎔
    낯가림은 날닮아서 미안하지만 ㅠ 왜 이리 섬세하신지 헉헉 안아달라하고 아기가되고싶다나요 나는 한십년늙어있답니다.예쁠땐최고인데 첨부터순하면안됩니까 흙흙 안섬세한맘이지만 이영상보구 섬세하게사랑해주렵니다

  • @user-yv9fm1bw2y
    @user-yv9fm1bw2y 2 роки тому +32

    질문이 정말 ㅎㄷㄷ 편집장님 늘 엄마 입장에서 시원시원하게 질문해주시네요ㅎㅎ

    • @daegizatv
      @daegizatv  2 роки тому +1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 @user-dc2yl5ie3s
    @user-dc2yl5ie3s 2 роки тому +5

    너무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제 아이도 예민한 아이라…5학년 딸 아이인데, 갑자기 엄마가 학교나 학원 다녀오면 없을까바 불안하다는 말을 합니다. 사춘기 감정이라 그러는 건지… 어찌 반응을 해야할지 고민인 요즘입니다. ㅜㅜ

  • @user-mf4qm7gb2d
    @user-mf4qm7gb2d Рік тому +5

    아이가 왜이럴까 정말 이해가 안 되고 힘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이해해줘야되겠다는 깨우침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daegizatv
      @daegizatv  Рік тому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andyju011
    @andyju011 2 роки тому +5

    우리 아이 월요일에 바람불어서 그 바람을 맞고 한참을 울었네요 .

  • @proxalmighty
    @proxalmighty Рік тому +5

    최치현 선생님과 기자님 모두 내용과 질문, 대답이 아주 찰떡이예요!! 퀄러티가 너무 좋아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Blatube79
    @Blatube79 2 роки тому +19

    편집장님 질문이 너무 좋은것같아요. 딱 부모입장에서 궁금한것들이에요

    • @user-iz7ng8zj9u
      @user-iz7ng8zj9u 2 роки тому +3

      진짜요. 늘 볼때마다 놀랍네요ㅎㅎ

    • @daegizatv
      @daegizatv  2 роки тому +1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 @MS-sc7bo
    @MS-sc7bo 2 роки тому +4

    예민한 사람이 자기 지적받는건 싫어하면서
    자기와 다른 예민함에 대해서는
    지적질을 똑같이 하더군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사는것이
    어려운 대한민국입니다

    • @seul1208
      @seul1208 2 місяці тому +1

      예민한사람이라고 전부 그러진않은것같아요 그건 그분만의 성격아닐까요? 기질과 성격은 다르잖아요

  • @lenekim4134
    @lenekim4134 2 роки тому +3

    ㅜ.ㅜ 첫째 아들이 엄청 예민하고, 성격도 급합니다. 둘째는 딸인데, 무던한 편이지만, 연년생인 오빠랑 같이 있으면서 힘들어하고, 저또한 엄청 예민하고, 성격도 급해서, 아빠 빼고 셋이서 있으면 하루도 편할 날이 없습니다. 티셔츠 목 뒷부분의 태그는 모두 잘라야 하고, 겨울에는 등원할 때, 몸이 자꾸 간지럽다고 하면서 길에서 짜증내고, 친구들이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불같이 화내서, 살짝 장난친 친구를 위해하는 가해자가 되버립니다. 놀이터에서 놀 때, 규칙을 철저하게 지키느라, 친구들과 다투는 경우도 많습니다. 엄마인 저도 예민하고, 맞벌이에 퇴근하고 오면 힘들어서, 아이의 떼쓰기, 짜증내기, 동생의 징징거림을 정말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7살 전까지, 아이가 질문한 것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없으면, 정말 엄청 짜증내서 온 집안 분위기가 다 망쳐졌어요. 그나마 다행인지, 7살 즈음 되니까, 많은 부분들이 나아졌어요. 혼자서 잘 놀아서, 나무공예를 오랫동안 하기도 하고, 7살에 구구단 개념을 파악하고, 구구단 책을 스스로 만들기도 했어요. 여러가지 잘하는 부분이 많이 있지만, 사회생활(대인관계) 부분은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도 걱정이고 힘듭니다. '규칙은 학교에서 시합하거나, 올림픽에서 지키고, 놀이터에서 놀 때는, 양보도 해주고, 좀 봐줘, 술래도 좀 바꿔주고, 동생은 깍뚜기 좀 시켜줘~','친구가 때리면 먼저 왜 때렸는지 좀 물어봐, 놀자고 한건지, 화가나서 한건지, 그냥 실수로 친건지~일단 때리지 말라고 말로 해~ 네 얼굴보고 정확히 때린거면 어른들한테 말하거나, 너도 때려, 대신 맞은 정도로만 때려. 더 세게 때리면, 그 친구가 먼저 때린건데, 네 잘못이 더 커져. 똑같은 정도는...엄마도 모르겠다.' 놀이터에서 아이와 친구 엄마들이랑 같이 있을 때, 우리 아이가 혹시 잘못하진 않을까 항상 전전긍긍합니다. ㅜ.ㅜ 그 긴장속에 있다가, 집에오면 아이가 조금만 잘못해도 엄청 크게 혼냈어요. ㅜ.ㅜ 그렇게 몇년을 지내고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가는데,.. 애기 때 엄마가 화내서 미안하기도 하고, 초등학교 때는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걱정되기도 하고,.. 이제 3월이면 초등학생이 되는데 여러모로 너무 걱정됩니다.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건 '엄마의 마음 다잡기' 인데, 그게 정말 너무 어렵네요.ㅜ.ㅜ 육아 기준, 철학도 모르겠어요. 내아이 우선? 다른 아이 우선? 타협은 어떻게? 누가 맞는지? 뭐가 맞는지? 저...MBTI 가 ESTJ 입니다. ㅜ.ㅜ 엄격한 관리자요. 공감능력은 엄청 떨어지고, 잘못한것만 지적하게 되네요. ㅜ.ㅜ

  • @heenarik9470
    @heenarik9470 2 роки тому +5

    제가 엄청 예민한 아이 difficult child 였어요. 저는 3남매중 첫째인데 유달리 예민하고 짜증도 많았다하고. 제 동생들은 저랑 정반대로 낙천적이고 걱정이없는 성격이에요. 그래서 엄마도 저 키울땐 항상 힘들었다고 말하시고.. 저는 괜히 불효자식이 된거 같아 미안하고 그런마음이들었었죠...그래서 저도 제 아들한테(예민해보이기는 하지만.) 예민하다는 소리나 너때문에 너무힘들었다(사실너무힘들었어요!!)는 소리는 안하려고 해요. 그말이 되게 위축되게 만든다는 걸 알거든요. 저는 예민했지만 그게 단점이지 장점이 있다고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선생님말씀 중에 악기로 비유해주신 말씀 들으면서 나의 예민함이 좋게도 쓰였겠구나 하는 생각이들어요. ^^ 제가 어릴적 저의모습을 부정적으로 생각해왔는데 그러지 않아도 될 것같아서 힐링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 @hjkim9425
    @hjkim9425 2 роки тому +8

    요즘 젤 고민이 태어날때 부터 예민한 큰아이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는데 너무 딱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daegizatv
      @daegizatv  2 роки тому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 @user-oo9vs8zj9c
    @user-oo9vs8zj9c 9 днів тому

    와 여성진행자분 예리하게 반론제기해서
    디테일한 조언이끌어주시는 능력.용기❤❤❤
    고맙습니다.
    덕분에 더 많이 도움됐어요😊

  • @user-kc3en2rx7k
    @user-kc3en2rx7k 2 роки тому +18

    교수님 인상 정말 좋으시네요. 학창시절에 공부 진짜 잘하셨을듯요. 신뢰가 갑니다^^

  • @user-pv1su2og1g
    @user-pv1su2og1g 3 місяці тому +2

    예민한 아이를 안 키워보셨네;;, 달래주고 공감해쥬는 것만으로 애가 진정되질 않아요!!!
    온갖 짜증짜증 다 내고 뒤집어지는데
    정말 참기 힘듭니다...

  • @cbl7240
    @cbl7240 2 роки тому +8

    예민한 아이는 타고난 면도 있는거군요, 이런수치도 좀 명확하게 알수있으면 좋겠네요

  • @user-ox3dq3vm3v
    @user-ox3dq3vm3v 2 роки тому +5

    저희 5살둘째가 특히 예민해서 엄마껌딱지라 오늘아침도 실랑이를 했는데 인정해주고 잘 해봐야겠네요

  • @jisupark3511
    @jisupark3511 3 місяці тому

    영아때 밤에 자주 깨고 한번 울면 울음이 잘 멈추지 않는 아이였습니다.
    40개월이 된 오늘 아침엔
    아이가 모든 결정을 친구의 결정대로 따라가려는 모습에 화가나서 화를 냈습니다. 등원을 시키고 집에 오는 길에 화를 냈던 게 너무 후회되어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보면서 후회와 미안함 때문에 눈물이 계속 흘렀어요..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과 시선으로 아이를 바라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win_love
    @twin_love 2 роки тому +6

    모든사람이 특히 예민한 포인트가 있는것 같아요.
    부모도 아이를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질수 있는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해야겠네요.
    전 남매쌍둥이 맘인데 딸이 입은 치마가 이뻐보였는지 아들도 입고간다고 해서 4살까지 치마도 입히고 한복치마도 입혀 보낸적이 있었네요.
    그런데 어느순간 안입더라구요^^

  • @user-ir5eq7dt7q
    @user-ir5eq7dt7q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불안 동반한 예민딸 키우는데 잠빼곤 저랑 맞는게 전혀 없네요 심지어 전 딸과 반대 성격입니다 제가 지금 정신과 알아보는 중입니나 저걸 계속 피드백 해주는 동안 제 정신이 피폐해지는 중인데 이거에 대한 전문가 의견은 전혀 없네요

  • @user-vz6kq8rf9k
    @user-vz6kq8rf9k 2 роки тому +5

    와 어찌 이리 질문을 잘 하시나요? 전문의 선생님 말씀도 무릎을 치게 하네요. 책 구매하러 갑니다!

    • @daegizatv
      @daegizatv  2 роки тому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 @jslisa6658
    @jslisa6658 2 роки тому +8

    어머나 예민아들 키우는법 딱필요한책이었어요

  • @user-mb9tq8xq5v
    @user-mb9tq8xq5v 2 роки тому +2

    유명한 최치현교수님
    역시 저자답게 답을 확실하게 주시네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자주 출연해주세요

  • @seribaek402
    @seribaek402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무던한 아이 , 어딜가나 잘 융화되고 리더가 되는 아이 너무 부러워요 -.-

  • @jhpoi541
    @jhpoi541 2 роки тому +8

    교수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친구 아이가 많이 예민해서 고민이라던데 링크 보내야겠어요~!

  • @user-kt3em1ny6y
    @user-kt3em1ny6y 2 роки тому +5

    오늘 방송은 제가 나름 순간순간 힘들었지만 잘했구나 싶어서 뿌듯하네요

  • @lyey4432
    @lyey4432 2 роки тому +7

    제가 예민해요 그런데 저희 엄마도 예민하세요

  • @user-pd4mj7ys9k
    @user-pd4mj7ys9k 2 роки тому +7

    정반합 잊지않을게요!!!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 @user-lo5tn8hu7u
    @user-lo5tn8hu7u 2 роки тому +12

    예민한 아이 어렸을땐 미리 경험을 해보게 해서 편안하게 접할수 있도록 도와줬던것 같아요
    커서 수험생이 된지금 시험에 너무 긴장해서 실력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네요
    이런경우 어떻게 도와줄수 있을까요?

    • @user-bu3tt5qk4v
      @user-bu3tt5qk4v 2 роки тому +1

      매일 루틴을 만들어주면 좋습니다. 시험보기 일주일 전부터(어떤 시험이든) 일어나는 시간, 아침메뉴, 등교방식, 자는 시간, 잠자리 준비 등을 아주 똑같이 진행하는 겁니다. 특히 휴대폰을 멀리하고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10분이라도 갖는 게 중요합니다. 호흡법 연습도 하면 좋고요. 대신 이건 시험 임박해서 하면 안되고, 평상시부터 지속적으로 충분히 이야기 나눈 뒤 함께 노력해보는 겁니다.

  • @user-uh1uv5hp6k
    @user-uh1uv5hp6k 2 роки тому +11

    진짜 질문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sh5go4xz2r
    @user-sh5go4xz2r 2 роки тому +9

    질문이 너무 좋네요♡♡♡

  • @user-zq8qj6lv3o
    @user-zq8qj6lv3o 2 роки тому +6

    너무빠르게 변하는 시대탓인지..
    요새 애들 참 예민하죠
    오늘 방송내용 두번세번 다시봐야겠네요
    느끼는점이 많습니다

  • @user-xg2tj6mt2m
    @user-xg2tj6mt2m 2 роки тому +9

    얼마전에 서점 가서 책 봤는데, 괜히 반갑네요ㅋㅋㅎㅎ

  • @user-dk8mp3hm7o
    @user-dk8mp3hm7o 2 роки тому +13

    대기자tv는 주제가 다양해서 넘 좋네요ㅎㅎ 오늘도 잘봤습니다^^

  • @kslee2514
    @kslee2514 2 роки тому +17

    진짜 애들이 점점 더 예민해 지는것 같아요.
    예민하고 까칠한 애들이 주변에 보면
    더 많아진 것 같네요

    • @bluedelphinium4368
      @bluedelphinium4368 2 роки тому +16

      제가 예민한 아이로 태어나 예민한 성인인데요..살면서 여기까지는 안전하구나, 내가 예민한 부분이구나를 반복학습해서 무던해보이는거지 감각예민자체는 안바뀌구요.. 부모님은 그건 네가 바꿔야하는 거라고 가르치셔서 제 문제라고 생각했기때문에 바깥에선 티를 안내고 제가 버텼죠..썩 좋은 방법은 아니었습니다. 저 자신이 예민하다는 걸 인지하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청소년기까지 온통 나 자신이 물음표였거든요..
      다양성이 인정되는 사회로 변하는 과정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해하는 사람이 늘어난다면 저희 아이는 저보단 편히 살 수 있을거 같아 한편 안도합니다.

  • @Amazing-wk5ui
    @Amazing-wk5ui 2 роки тому +2

    정말 감사드립니다 꾸벅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요

  • @dasongaprilkim6189
    @dasongaprilkim6189 2 місяці тому

    청각 예민한 아이 둘, 블안하면 한아이는 입을 닫고, 한아이는 크게 울어버리는 성향. 어떻게 해줘야 고민하다 다시한번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당

  • @user-uv8hk8lz9v
    @user-uv8hk8lz9v 2 роки тому +15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편집장님
    애기때 예민하면 똑똑하다고
    어른들이 말씀하셔서
    살짝 기대했는데 그냥 예민’만’ 하네요…
    예민하면 확실히 외부자극에 약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거 같아요
    키우기는 버겁네요 ㅜㅜ
    최치현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daegizatv
      @daegizatv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 @ekyung
    @ekyung 2 роки тому +4

    질문들이 너무 좋은 질문들이엇요! 감사합니다

    • @daegizatv
      @daegizatv  2 роки тому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 @pagun6755
    @pagun6755 2 роки тому +6

    예민한 아이와 자폐스펙트럼같이 감각이상인경우 무슨차이가 있는건지 기준이 궁금합니다. 너무 예민한경우 자폐판정을 받을수도 있는지요? 4살입니다. 에이도스11점 받은 아이인데 병원에서는 아이에게 맞춰주지 말라고 합니다.저희는 예민한 면 때문에 최대한 나아지겠지 하면서 기다려주려고 하는데 ㅠㅠ

  • @user-km1ss8kn9l
    @user-km1ss8kn9l 2 роки тому +3

    나도 예민 애들도 예민
    어렵지만 어떤분야에서는 정말 뛰어납니다. 예민해서 피곤하지만 예민한 내가 좋고 우리 애들도 좋습니다.

  • @hauoli.hanayuki
    @hauoli.hanayuki 2 роки тому +2

    저한테 저희딸한테 딱!!!맞는 내용이었어요
    절받으세요 ~~정말 감사드려요 ^^

  • @user-cw2qo2be7c
    @user-cw2qo2be7c 2 роки тому +7

    37개월까지 두시간마다 깨던 완전 예민아들이었어요..카시트에도 앉지않고 작은소리에도 자주깨던ㅠ 지금보니 똑똑하긴 한거 같아요ㅋㅋ

  • @joy-ch3dn
    @joy-ch3dn 2 роки тому +3

    핵사이다에요. 정말 실제적이네요.

  • @user-wi9kc2fe8d
    @user-wi9kc2fe8d 2 роки тому +3

    와 최고다..
    긍정 이 답이구나

  • @user-pw2kn9hn1o
    @user-pw2kn9hn1o 2 роки тому +7

    어쩜 저렇게 조근조근 말씀을 잘하실까..

  • @rough-bluediamond
    @rough-bluediamond Рік тому +1

    기자님의 실질적인 질문에 감탄합니다. 대신 질문해 주시는거 같아요^^

  • @nanbi84
    @nanbi84 2 роки тому +12

    며칠 전에 선생님 책 완독했어요. 도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user-vv7hu6zm4m
    @user-vv7hu6zm4m 2 роки тому +7

    오늘도 아이랑 불필요한 실랑이 했는데 ㅠㅠ ;;

  • @arpvpoem
    @arpvpoem 2 роки тому +3

    불안이라는 감정을 잘 다룰 수 있도록... 저 자신부터 배워야 하네요.

  • @user-mj9qr5uf7w
    @user-mj9qr5uf7w 2 роки тому +4

    저의 고민을 어찌 아시고~요즘 많이 힘들었는데 두분 고맙습니다🤩🤩🤩

  • @sorakim2418
    @sorakim2418 2 роки тому +1

    선생님 정말 고수이십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qx4ft4vz6m
    @user-qx4ft4vz6m 2 роки тому +5

    내용이 좋네요

  • @piano0715
    @piano0715 2 роки тому +4

    외동이고 예민하고 새로 사는걸 참 싫어하고 옷이 작아졌는데도 편하다며 못 버리게 하는 아이 우리집에 있습니다...ㅠ 학업적인 것 뿐만아니라 정서적인 것까지 알아봐주시니 대기자tv 정말 감사해요~

    • @daegizatv
      @daegizatv  2 роки тому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 @100bingo3
    @100bingo3 2 роки тому +8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궁금한 내용을 콕콕 잘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daegizatv
      @daegizatv  2 роки тому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 @kiannaal9760
    @kiannaal9760 3 місяці тому

    기자가 질문하는게 진짜👍🏻

  • @user-zb6zm9mx6e
    @user-zb6zm9mx6e 2 роки тому +2

    예민한거와 까다로운건 같은 건 같은걸까요? ㅠㅜ

  • @user-pz1sv1ue8g
    @user-pz1sv1ue8g 2 роки тому +5

    고민중이었는데 도움 많이 되네요. 2부도 기대할게요🙏🙏🙏

  • @Jjmoo2389
    @Jjmoo2389 5 місяців тому

    유치원도 안간다고 울고 옷도 면 아니면 절대 안입고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싫고 진~~~짜 키우기 힘듭니다..ㅜ

  • @jiwonjang1711
    @jiwonjang1711 Рік тому +2

    사회자님부터가 예민함이라는 단어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이 있는것같아요 예민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만데 죄책감 전혀 느끼지 않고 있는데 보면서 죄책감을 느껴야 하나 싶은 생각까지 드네요

  • @user-vc1lu2hu8l
    @user-vc1lu2hu8l 2 роки тому +2

    감각적예민은멀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