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 수도권 아파트 청약 열기...동탄에 11만 명 몰려 / YTN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ип 2024
  • 이달 들어 수도권에 분양한 아파트 단지들에 청약자가 몰리고 있는 가운데 동탄에서 올해 최대 청약 접수 기록이 나왔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는 그제(9일)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186가구 모집에 11만6천621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들어 단지별로 가장 많은 1순위 청약 접수 건수로 평균 6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동탄역 인근에 있는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날 청약 접수를 진행한 '판교테크노밸리 중흥S-클래스'는 26가구 모집에 2만8천869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천110.4대 1에 달했는데 이 단지 역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만점 청약통장도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주 청약을 실시한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 결과 과천지역 당첨자와 그 외 경기지역 당첨자 중에서 각각 최고 가점인 84점 청약통장 보유자가 나왔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www.ytn.co.kr/_ln/0102_202407...
    ▶ 제보 하기 : 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КОМЕНТАРІ • 2

  • @user-sg2fw6ze7n
    @user-sg2fw6ze7n 17 днів тому

    거품은 결국 터진다. 하향 안정화 안되면 결국 터질꺼다. 걱정이다. 집값 내려서 안정화 시켜야하는데, 오히려 거품 키우니, 나라가 망할듯.

  • @user-sg2fw6ze7n
    @user-sg2fw6ze7n 17 днів тому

    인구가 1년마다 10만명씩 빠지고있는데, 집값이 계속 오른다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이미 너무 비싸. 일부 부자들 이면 가능하겠지만, 부자 아파트면 가능할수 있겠지만, 지금 가격이 대한민국 직장인 소득으로 살수있는 가격이 절대 아니야. 이 가격은 도저히 월급으로 살수 없어. 그걸 유지한다고 하는것은 거짓에 가깝다. 조작에 가깝다. 그것도 1인가구가 점점 많아지는데? 그건 진짜 불가능해. 맞벌이로도 사기 힘든 가격인데, 1인가구가 많아지고 저출산에 인구가 줄어드는데 가격이 오른다? 조작에 가깝다. 윤석열정권은 내가볼땐 조작을 하는거같아. 아니면 언론이 하던지, 그럼 결국 이 거품은 터진다. 이건 절대 버틸수있는 가격이 아니야. 말도 안되는거야. 임금인상이 엄청나게 오른다면 어느정도 버티겠지. 임금인상 없이는 절대 이 가격을 버티게 해줄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