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아버지가 싫으면 집 나가면 되지 않나? 본인이 괜찮으면 사는거지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고 책임지지도 않을 인간들이 뭐가 어떻다 저떻다 ㅋㅋㅋ 하여튼 오은영 아줌마 어그로 끄는거 또 성공했네 ㅋㅋㅋ 입금되면 에르메스 신상이나 사러가라.. fw collection 곧 나온다 ㅋㅋㅋ
한마디로 아빠가 사회성이 없어서 애도 그렇게 됐다는거네ㅋㅋ 유연성이 너무 없어 뭐랄까 강압적이진 않지만 묘하게 완고하고 아이의 생각을 통제해 그러니까 애도 아버지 의견만 보고 아버지한테 맞춘 삶을 살 수 밖에 ... 이 가족한테 정 안간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이유는 한마디로 자기네들 우물에서 자기네들만 잘났다 생각하는 가족이라서 그러는거임 이타심이 없다는 오은영쌤 말이 맞네
아이의 행복도 불행도 부모가 진짜 많은 영향을 끼치는듯. 지난번에 김창열님 나왔을 때도 괜히 부모 혼나는 거 같은지 눈치보고 계속 쉴드치던데 이번에 민하에게도 느껴지더라. 이렇게 착하고 알아서 잘 자라준 예쁜 아이에게 자유와 독립심을 가르쳐주길 진짜 몇 년치 예약 다 차서 일반인들은 오박사님 만나기도 어려운데 ㅋㅋㅋ 좋은 혜택 받았으니 깨닫고 아이의 행복을 위해 많이 내려놓길
뭐든 적당한게 좋은거임..가족을 일궈놓고 자기에게 치중하느라 가족과 멀어지는 사람도 있고..저 가족은 반대로 너무 폐쇄적인 성향이라 가족끼리 뭉쳐서 하나도 독립되는걸 용납않는 사람도 잇고..적당히 사람들과 놀다가 집에 들어가서 가족과도 대화하고 이러는게 딱 좋은 것 같은데 생각보다 어려워요 균형맞추기가..
닫힌 가족주의가.... 우리 나라의 발전을 막을 수도... 때로는 가족이 안식이지만, 가족은 모판 같이, 다른 생명에게 이로운 더 많은 열매를 맺도록 논으로 보내야 한다.... 이런 가족주의가.. 학연, 지연, 혈연에만 집중하는 폐쇄적 집단이기주의를 만들어 낸다는 생각이 드네... 오 박사님.. 큰 배움을 얻습니다.
다양한 시각이 필요하다는게 되게 충격임. 난 엄마랑 애착이 큰 편이라 내가 친구고민, 회사생활 관련 고민있으면 엄마한테 뭐든 다얘기하는데 엄마는 충분히 들어주고 조언해주고 마지막엔 이건 엄마생각이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한번 물어보라고 엄마가 반드시 정답은 아니니까.. 난 부모님이 민하네 아빠같지않아도 나스스로가 나를 민하처럼 만드는 성격인데 엄마가 그걸 깨줬던거였네..
아버지가 자식의 멘탈 걱정을 해서 나오는 것 자체가 진지하게 삶과 가족을 고민한다는 거지 저것도 다 아빠가 전부 가족에게 맞춰 사니까 이런 모습이 나오는 거지 가스라이팅이고만 생각하네 ㅎ 딸이 아버지에게 뒷바라지 고생하는것 고마워 하는거 안봄? 자기들 세상이어도 존경이랑 사랑을 해서 가능한거다~
오은영박사님의 예리함 진짜 멋지심..!! 민하네 가족보면 엄마 아빠 딸들 아들 참 행복해 보였지만..왠지 조금 갑갑한 느낌이 들었는데..바로 오은영박사님이 딱 찍어 그 갑갑함을 풀어주시네요.. 이쁜 민하 응원합니다~~^^ 금쪽상담이 자양분이 되어 더 큰 대의를 가진 민하가 되길 응원할께요.~^^
저희 가족이 저랬어요... 만약에 제가 아버지의 방식에 좌지우지 되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더 교류할 수 있었다면... 저의 인생은 180도 달라졌을꺼고 저는 제 역량을 있는 그대로 발휘할 수 있었을 껍니다.. 제 나이 거의 마흔 다 되어 아직도 자아성취를 위한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민하양.. 그리고 아버님.. 오은영 박사님 말씀 잘 듣고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길 바랍니다.
저도 공감해요... 가족의 의견, 가족 모임(단합), 부모님의 조언대로 결정하고 따르는게 가장 중요시되는 환경에서 자랐어요. 그리고 아버지는 제가 맺는 교류관계 (친구, 상사 등)를 별볼 일 없는 것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으셨구요. 주말에 친구들을 만나는걸 무척 싫어하시기도 했죠. '가족 시간'인데 참여하지 않는다구요. 이런 분위기를 따르는게 잘 성장하는건 줄 알았는데, 성인이 된 지 한참이 지난 지금도 진정한 독립을 못한 기분이에요.
ㅋㅋㅋ 부모님 때문에 역량 발휘를 못했다고??? 반신불수라도 되나?? 니들은 어째 평생 허구헌날 남탓만 하고 사냐?? 너가 실패한 것은 전적으로 너 탓이다. 사십대에도 칠십대 부모 때문에 독립을 못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니 힘으로 뭐 하나라도 이뤄봐라. 도대체 누가 뭘 방해하나??
@@jsimons4103 독립은 나의 내면의 독립을 말합니다. 문맥을 모르시네요. 저 집도 샀고 직업도 번듯하게 있으며 결혼도 하였습니다만, 당연히 나에게 있어야 할 이 모든 선택의 주도권이 내가 아닌 부모에게 있어 힘들고 불행한 세월이었음을 토로하였습니다. 매순간 울고 웃고 그런 표정마저 부모의 마음대로 해야하는 인생을 살아봤나요? 그런 인생을 겪어보지 못해 모른다 하여 함부로 폄하하지 마세요
민하양 어렸을때부터 얼짱 귀염둥이 였지요.. 루저들 말 듣지 말고 본인이 선택하고 책임지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지나고 나면 가족밖에 남는게 없습니다.. 여기에 댓글 남기는 루저들은 그냥 오늘이 불편한 루저들 뿐이고 평생 아무것도 스스로 이룬 적이 없는 ㅂ ㅂ 들일 뿐입니다. 행복하길 바래요~~ 가족을 바꾸지 못하는 루저들이 사회를 바꾸는 것을 저는 본적이 없어요~~ ㅋㅋㅋ
그부분은 맞는 말인거같다. 이타의 맘이 없고 재능만 있으면, 어느 한계를 넘어가지 못하고 오히려.. 재능이 꺾여버린다. 어떤 아이가 창의성있는 아이인가 관찰프로에서, 머리가 좋은 아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공동체의식이 있는 아이가 돌파구를 찾아 열심히 창의적인 방법을 찾는 실험을 본 적이 있다.
오은영 박사님은 뛰어난 통찰력에 전문적인 지식까지... 존경합니다. 오늘 하신 말씀을, 인생을 통해 저는 체험했어요. 봉사와 따뜻한 마음의 그러나 조금 힘들었던 친정, 반대로 이기적이고 차가운 그러나 똘똘 뭉친 배운 시댁. 결혼후 30여년이 흐르고 상황은 모든게 역전됐어요. 경제적인 상황뿐만이 아니라 심지어 가족간 화목까지 역전 됐습니다. '이타주의' 는 더 크게 그리고 뿌듯하게 나아가게 합니다.
오은영 박사님은 보면 볼수록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최고의 카운슬러 중의 카운슬러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은 분. 언어 구사력이 탁월한 건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면서 문제저을 콕콕 집어서 팩트 폭격을 하되 기분 나쁘지않게. 그리고 무엇보다 상대방이 진심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인 거같네요. 사랑없는 꽹과리소리와는 차원이 다른 상담이네요.저도 상담받아보고 싶네요
붕어빵인가 암튼 민하 어릴 때 나왔을 때부터 난 저 가족이 매우 불편하고 이상해보였다. 특히 저 아빠가 허세와 욕심으로 애들을 망치는 것 같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했었는데 이번 방송을 보면서 내 두루뭉술한 생각이 뭐였는지 정확히 알았음. 내가 정말 딱 저렇게 생각했었는데 그걸 오은영 박사님이 정확하게 언어로 표현해주심. 대단한 분이다 진짜.
부모님은 잘못을 모르시죠 ㅠㅠ 하지만 부모님은 최선을 다하고 계신겁니다. 저도 저희 부모님 너무 답답했는데 제가 동생싸우거나 할때 돌보는걸 보니 똑같은 잘못하고 있는데 부모님이 그랬을 땐 왜 자꾸 저리지 하면서 잘못이 보이던데 제가 할때는 똑같이 잘못하는데도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중요한거는 자식과 부모과의 소통인것 같아요 부모도 완전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인정한다면 함께 문제를 해결해야할 것 같아요!
이게 약간 경계이긴 한데 요청하지 않은 일에 끼어드는건 간섭이 됩니다. 서로 깨어 있어서 오픈마인드이면 상관없는데 시시콜콜 다 얘기하다 보면 이웃 부부 친구관계도 틀서지면 나의 흠이 되더라고요. 뭐든 적당한게 좋습니다. 그리고 깨달은 것은 나에게만 적용하고 남을 판단하는 가치로 사용하지 않는다. 성숙한 어른임.
민하가 정말 귀한 시간 보냈다고 생각되네요. 더 늦기 전에 지금 이 조언을 들은게 정말 천운이라고 봐요. 아빠와 다르게 생각해도 되고, 가족 외에도 세상이 있고, 최고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을 지금 당장 받아둘이지는 못하더라도 아빠와 다르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겠죠. 지금 이 말을 못듣고 그대로 지냈다면 아빠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기 삶을 선택하기까지 아주 많은 시간이 필요했을 거에요. 가족의 화목도, 자기의 삶도 잘 헤쳐갔으면 좋겠네요.
너무 어렸을때부터 악성댓글로 상처를 크게 받았던 환경때문에 가족 외의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와 신뢰를 쌓는 것이 어려웠을 수도 있었을듯... 안타까운 상황이며 앞으로라도 좋은 관계속에서 가족과 이웃 사회에서 잘 자라가기를!!^^ 민하는 아직 어려서 늦지 않았고 충분한 시간이 있으니 ㅎㅎ 화이팅!!^^
가족적인 것과 가족주의는 전혀 다름. 착각하면 안 됨. 가족주의는 이기주의, 패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음. 박찬민씨 결혼 전 방송부터 본 느낌도 예민하고 불안감 큰 느낌 받았음. 본인이 닫혀있고 폐쇄적이라 가족끼리만 소통. 자기만 아는 인간이 되면 국가대표가 된들 뭔 소용. 아이들은 들판에 풀어 방목해야 하는데 다 끼고만 돌면 절대 원하는민큼 클 수 없음.
이 가족들 나오는 다른 방송들 여러번 봤는데,,, 아빠가 상당히 가부장적임,,,엄마부터 딸들이 다 아빠한테 인정받기 위해 애쓰는 느낌,,,오은영 선생님 닫힌 가족주의라는 평가 너무 사이다였음,,,근데 이조차 아빠가 받아들일지는 모르겠음
아나운서인아빠가 가부장적이면 안봐도 이집 할아버지도 그랬을거다. 안봐도 비디오..아들의 행동은 거의 아버지 따라감..
자기객관화가 부족하면 소리 안지르고 화 안낸다고 해서 스스로 되게 착한 아빠,남편이라고 생각할듯.. 가부장적이라는걸 절때 못깨달아요. 오히러 딸이 뭐라고 하면 화낼걸요? 나처럼 착하고 잘하는 아빠 어딧냐고 ㅋㅋㅋ
아니 아버지가 싫으면 집 나가면 되지 않나? 본인이 괜찮으면 사는거지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고 책임지지도 않을 인간들이 뭐가 어떻다 저떻다 ㅋㅋㅋ
하여튼 오은영 아줌마 어그로 끄는거 또 성공했네 ㅋㅋㅋ 입금되면 에르메스 신상이나 사러가라.. fw collection 곧 나온다 ㅋㅋㅋ
진짜 바꾸기 어렵다...
가부장적 가정은 아빠가 변해야 하는데,아빠는 불편함이 없고, 다른 가족도 그 분위기에 순응되어 있는듯...
가족들이 불편하지 않다면 그냥 그런 가족인 거지... 머리론 그런가보다 해도 마음이 아닐텐데,
완벽한 가족이란게 있나?
@@jsimons4103 오구오구 왜 열받으셨쪠요~?
오은영은 참 대단한게 엄청난 카운슬러임... 화법이 대단함. 저 가족 특히 아빠가 갖고있는 자긍심이나 욕심을 자극하지 않고 오히려 그걸 이용해서 듣는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게 얘기하시네
저도 볼때마다 느끼는게 분명 팩트폭행인데 듣는 사람 어느누구라도 대상을 깔보게되거나 대상자가 기분나쁘거나 자존감 떨어지게 안느끼도록 얘기해주시는데 놀라워요
기본적으로 사람을 비난하며 말하는게 아니라서 그런듯해요 진심으로 상대방을 가르쳐주고 잘되게 하는 마음을 갖고 인격적으로 대하며 상담을 해주니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머리도 좋으시니 상대방이 잘 받아들일 수 있는 화법을 잘 구사하시는 것 같아요 정말 대단하신분👍
자긍심이나 욕심을 자극하지 않는다는게 진짜 공감되네요. 님 화법도 짱!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누구든 어떤 원인이나 영향에 의해 그렇게 된것이라 바라보시니 현재상태에 대한 비난보다는 진심어린 상담이 가능하신것 같아요. 민하아빠도 성장과정에서 본인 부모형제의 영향을 받으셨겠죠.
진짜 너무 배우는게 많은것같아요..
또 저런자리에서 딸이 불만 잘못이야기 하면 아주 오랫동안 삐질스타일 ㅋㅋㅋㅋ
아빠가 앞머리있는 여자 머리가 너무 싫다고해서 엄마 딸들 헤어스타일까지 통제하는 영상보고 뜨악한적있음. 살다살다 염색도 아니고 요즘시대에 앞머리하나 못자르는 10대라.. 말투가 나긋나긋하다고 가부장적이지 않다고 할수는 없지
얼마전 가족 사진 보니까 지금도 앞머리 있는 사람 아무도 없고 머리 스타일 엄마랑 딸 넷이 똑같아요…
아빠가 좀 많이 바뀌어야 할거 같아요
…? 머리스타일까지 통제한다고요? 진짜 최악이다ㅋㅋㅋㅋㅋㅋ
말투 나긋한대 가부장적인 사람 은근 많아요ㅠㅠ
헐 진짜요..? 헐…
헐~~ 본인 장신구인줄 아는듯..
아빠가 고개는 끄덕거리는데.. 전혀 동의하고 있지 않은게 눈에보임.. 표정, 눈빛 전부 쎄함.. 알수없는 표정인데도 확실한건 오은영쌤 하는말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지 않다는거..;;
ㅋㅋ 나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네 한귀로 듣고 한귀로 슬리고잇음... 나는 내갈길갈거야 ... 하는듯... 그리고 남의말 잘들엇으면 여기 나오지도 않음 ㅋㅋ
아빠가 옛날부터 남들 얘긴 안들음. 지금 오은영샘한테 완벽한가족이네요. 듣고싶어 나왓다가 문제는 자기라는 얘길듣고 멤붕이던데 연예인자녀나 운동선수 자녀가 많이 나와도 이렇게까지 안티는 없을건데.. 이타심없어서 비호감이란 얘긴 정말 인정
예전에 민하어릴때
아역배우 수입으로
집도 넓혀가고 좋다고
너무 떠들던 아빠의 모습을 본적있는데
썩 좋은모습은 아니었음
오박사님 진짜 사이다
남의 가정사 진짜 기분 안나쁘게 얘기하는게 불가능 할거같은데 오박사님은 잘 해내시네요 진짜 대단합니다.
아빠가 받아 들여서 수긍을 하는것 보니까 상담이 잘 되신듯~ 특히 이타심을 꼭 집어 얘기 하고 열린 마음 얘기 하니 예리하게 잘 이해 하셨구나 싶음
박찬민 아나운서의 가스라이팅이 원인이라는 걸, 어떻게든 돌려서 말하는 오은영 박사...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들 중 지나치게 가족에 몰두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느낌임
맞음 얘기들어보면 후덜덜하다는 느낌으로
가족끼리 똘똘 뭉쳐 있는데 웬지 그 가족들끼리 있는거 상상해보면 뭔가 공포영화보는 기분임.
말로 표현하기 힘듬
저희 시댁이네요.ㅜㅜ
우리 가족끼리는 똘똘 뭉쳐야 해.. 라고 해서 가족끼리는 평온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배타적이고 교류가 없더라구요..
저만 그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하는 건가 했는데 바로 이거였군요..
@@좋은날-j9f ㅋㅋㅋㅋ저런시댁많을듯요.
나도 저거보는데 시댁부터떠오름ㅋㅋㅋ
며느리들이보면바로보임ㅋㅋㅋ
저런 처가도 있죠
주로 딸많은집들
저희 외할머니도 그래요.. 친한 할머니들도 거의 없고 오로지 가족만 외쳐요.. 가족에게 지나치게 헌신적인 모습도 비슷하고, 자신의 방식을 강요하는 모습들 까지도 너무 비슷… 방송보면서 할머니한테 이 영상 보여주고 싶었음요.
더 큰 대의, 더 크게 될 아이, 이런 수식어를 오은영 박사님이 선호하실 것 같지 않음에도 굳이 사용한 건 아빠인 박찬민을 설득하기 위해서인 것 같다. 과연 말귀를 알아들었을런지..
공감백배!!
저도 딱 이런생각들었어요 ㅋㅋㅋ 보통이면 쓰시지않는 단어인데 ㅋㅋ 오늘 유독 다재다능한 더 크게 될 별처럼 빛나는 이런단어를 사용하시더라구요 언어까지 내담자 맞춤으로 조정하시는 진정한 프로인것같아요
이런부분을 영상보시는 분들도 캐치하시는 점이 저는 참 좋네요 굳이 오은영박사님이 스스로 말씀하지 않으셔도
맞아요.ㅋㅋ 그렇지 않으면 귓등으로도 안 들을 아빠라는 것까지 이미 고려를 하고 말씀하시는 게 딱 느껴짐.. ㅋㅋㄱ
언어적 스킬이 대단하신듯.. 오은영 선생님께 여러모로 배우고 갑니다
저 가족 우리 이렇게 잘 살고 있다고...왠지 자신감에 쩔어서 나온듯 한데...박사님의 말씀이 그 반대로 얘기하니 점점 당황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민하는 너무 큰 욕심이 앞으로 더 독이 될것 같아요~~;;;;;안타까워요
방송 내내 연신 아빠 표정은 당황스러움... 오박사님의 팩폭땜시!!!!
한마디로 아빠가 사회성이 없어서 애도 그렇게 됐다는거네ㅋㅋ 유연성이 너무 없어 뭐랄까 강압적이진 않지만 묘하게 완고하고 아이의 생각을 통제해 그러니까 애도 아버지 의견만 보고 아버지한테 맞춘 삶을 살 수 밖에 ... 이 가족한테 정 안간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이유는 한마디로 자기네들 우물에서 자기네들만 잘났다 생각하는 가족이라서 그러는거임 이타심이 없다는 오은영쌤 말이 맞네
약간 보수적이고 고집강한 사람이 사회적으로 성공하면, 그 방식을 완전한 정답으로 인식하는데
그 타입이 저 아버지이고
그런 삶의 방식을 가족 전체에게 강요하는듯
가짜 모범생이라는 단어가 생각남
민하이슈좀 받으려고 나왔다가 눈탱이 맞은것같은 아빠표정
이게 아닌데~~~싶은
뼈때리는 오박사님말씀에 멘붕온듯
좋은 아빠라면 의도가 어째든 문제의식을 갖고 미안해 했을텐데 저 아빠 표정 썩었네. 나중에 민하가 성과가 없는 성인이 되면 민하를 따뜻하게 대해줄지 의문임
@@sjsjsj3155 붕어빵때부터 애들잡았던 기억이나네요ㅠ부인도 꿈쩍을못하게하고
@개진상 그니깐요
미안해하는표정은 1도없고
어이없어하고 의아해하는표정
민하역시도 당황하긴마찬가지고
그렇게 또 몰아가지 맙시다 여기 프로 성격상 다 심리상태 까발려지는데 그걸 모르고 나왔을까요? 이렇게 해석하는건 넘 하는거 같음
눈탱이맞은표정 ㅋㅋㅋㅋㅋㅋ
아이의 행복도 불행도 부모가 진짜 많은 영향을 끼치는듯.
지난번에 김창열님 나왔을 때도 괜히 부모 혼나는 거 같은지 눈치보고
계속 쉴드치던데 이번에 민하에게도 느껴지더라.
이렇게 착하고 알아서 잘 자라준 예쁜 아이에게 자유와 독립심을 가르쳐주길
진짜 몇 년치 예약 다 차서 일반인들은 오박사님 만나기도 어려운데 ㅋㅋㅋ
좋은 혜택 받았으니 깨닫고 아이의 행복을 위해 많이 내려놓길
진짜 오은영 박사님은 10분에 100만원 받아도 안 아깝다… 나도 내 분야에서 오박사님처럼 되고 싶네….
하 진짜 그렇게만 되면 대박이죠 죽을때도 웃으면서 죽을수 있을듯 이렇게 많은 사람들 광대역으로 돕고 죽을수 있다면
댓글보고 저도 오박사님을 제 커리어의 롤모델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두분 다 응원드릴게요~!
@@Joy-ge2yb ㄱ
저도 오은영 박사보면서 말하는 법을 많이 배워요
예전에 티비 보니까 에 언니들도 살갑지 않고 조용하고 차갑고 각자 생활만 존중에 치중 따뜻한 정은 전여 없어 보였다 숨막힘..
오은영이 제데로 진단함
전혀 화목해보이지 않았슴.
아빠가 자매들 차별해서 민하는 소외되고
엄마는 너무 이성적이고 차가워서 민하가 기댈데가 없어 착한 아이여야 되는 상황
에ㅡ애, 전여ㅡ전혀, 제데로ㅡ제대로
맞음 가족주의 더라도 보듬아주고 사랑해주는 그게 있어야 하는데 언니들이 민하한테 편하진 않았음 아무리 아빠의 편애때문 이더라도 애시당초 언니들이며 엄마가 따뜻한 분위기는 아니였으니 얼마나 힘들까 그런 생각이 들었음
그러니 애가 그냥 웃기만 하고 든 열심히 할 줄만 알지
이 영상에는 안나왓지만 민하가 자기주장을 하다가 저절로 아빠의견에 동조하는 모습이 저는 제일 슬프네여ㅠ
집에서도요.두언니,엄마,아빠까지 몰아세우면 자기 의견을 말하기 힘들죠ㅠㅠ
나만 아빠표정 무섭나.. 그나저나 닫힌 가족주의라니 표현 진짜 팩폭이다 겉으로는 큰 문제없어보이는데 이게 다 연결되는구나 ㄷㄷ 소름
진짜 소름입니다. 핵심과 문제점을 파악해서 바로 짚어주시다니.... 사격 점수 안나오는 원인을 찾으려 나오셨다가 인생의 엄청난 해답을 얻고 가시네요 와~~ 진짜 대박입니다
근데 저 아빠가 님처럼 깨달을까요? 조금이라도 깨달음 좋을텐데 말입니다
@@블랙베리-g6i 그쵸.. 그럼 참 좋을텐데 말이죠.. 그런데 못 깨달아도 할 수 없는 거죠
저 아빠 민하 초6때 코하고 쌍수시킴 진짜 미친거같음. 어릴때 앞머리 잘랐다고 못생긴애 누구냐고 말한거보면.. 절레절레
뭐든 적당한게 좋은거임..가족을 일궈놓고 자기에게 치중하느라 가족과 멀어지는 사람도 있고..저 가족은 반대로 너무 폐쇄적인 성향이라 가족끼리 뭉쳐서 하나도 독립되는걸 용납않는 사람도 잇고..적당히 사람들과 놀다가 집에 들어가서 가족과도 대화하고 이러는게 딱 좋은 것 같은데 생각보다 어려워요 균형맞추기가..
모든 댓글 중에 제일 공감이 가네요:) 적당하게 해야 기대치도 넘치지 않고 잘 안되면 불한하지 않고 오히려 성장하게 되고 그런 것 같아요… 결국 인생은 배우가는 과정이니까…
닫힌 가족주의가.... 우리 나라의 발전을 막을 수도... 때로는 가족이 안식이지만, 가족은 모판 같이, 다른 생명에게 이로운 더 많은 열매를 맺도록 논으로 보내야 한다....
이런 가족주의가.. 학연, 지연, 혈연에만 집중하는 폐쇄적 집단이기주의를 만들어 낸다는 생각이 드네... 오 박사님.. 큰 배움을 얻습니다.
와...예리하게 분석하신거 같아요 닫힌 가족주의가 폐쇄적 집단 이기주의를 만들고 이 모습이 한국사회의 특징이라는게 딱 연결되네요..!!
맞아요.
동감합니다
오딱 제가하고싶은말이에요
참 지혜로우시네요
표정보니까 딱봐도 전문가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하네 아빠가. 굉장히 자존심히 강하고 자의식이 강한 타입인듯. 저런분들 특) 자식이 병원같다와서 전문의가 병명 말해줘도 그거 아니라고 함. 자신이 말한 게 맞다고 우김.
저 아빠 예전에 우아달 mc도 봤었는데, 본인은 전혀 안고치고 엄한 아내와 딸들만 잡았던…
갔다와서..
와 시발 우리아빠네
와 친구들 중에 간혹 가족이기주의가 있는 집이 있어요 눈에 보임. 자기들은 화목한줄 알아요. 자기들끼리만 똘똘 뭉치는게. 커플 이기주의도 많고요. 박사님이 짚어주셔서 속시원하네요. 저렇게 설명하실 수 있다니 대단하셔.
동감해요! 그런 집단은 자기 집단의 의견이나 이익에 반하면 그 안에서도 또 무섭게 사람 잡는게 수순. 잡도리하다하다 안되면 가스라이팅수준까지 가던가 아님 결국 다시 남은이들끼리 똘똘뭉치고.
저도 그런집들보면 자연스레멀리하게됨 자녀는 청소년이 되면 정서적으로 독립시켜야 되는것같아요 부모도 그땐 그동안 육아하느라 못가졌던 자기시간을 많이 가지면서 서로 독립하는게 건강한 가족같아요 따로 또 같이 처럼 균형있게 살아야함
옛날 제 직장동료 중에 가족반지를 끼고 있던 사람이 있었죠. 회식할 때도 식당 앞에 그 동료 아버지가 차 세우고 기다리고 있음. ㅎㄷㄷ 근데 그 동료는 그런 가족을 사랑한다고 가족간의 화목을 중시한다고 얘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은영샘이 진짜 어른이신게 잘난척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타인을 무시하고 가기때문에 좋은소리가 안나오는데 맥락을 짚으시면서 부드럽게 할말 다 하심 정말 배우고 싶은 화법이네용 티비에 어린 애들 나오는거 지양해야죠 아역배우들중에 성인배우로 성공하기가 얼마나 힘든데
이 가족 프로그램에 나왔을때 좀 기괴한 느낌 받았었음. 뭔지 모르게 너무 차갑고 남에게는 단 1의 마음도 내 주지 않을 그런 사람들. 엄만 아빠보자 더 차갑고 이기적 개인주의 뿜뿜
그 가운데 민하만 정상적인 감정이 있는 사람 같았음.
이집 들어가는 사위들 저 장인등살에 딸들 친정위주에
힘들것 같습니다
부부 간 모든 대화가 장인장모 귀에 들어간다 봐야함ㅋ
저도 좀많이 답답하고 숨막힌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기괴 라는 단어 아니면 딱 표현하기 어려워서 극단적이지만 기괴하고 한것같아요 이상한가족이라고 하기엔 부족해서요
아빠가 눈빛부터 남다름 로봇같아
오은영 교수님이 대단한 게 문제 있는 부모에게 전달하는 방식과 언어선택이 탁월함. 정확하게 얘기하면서 비난하지 않음
내가 말한다면 당신 문제 있음 왜이래 답답합니다 이럴 것 같네
왜 이래 답답합니다ㅋㅋㅋㅋ 마자요 정말 내공이 보이는 것 같아요!
맞아요, 그 사람의 문제점을 언급하기전에 이런부분은 참 훌륭하다, 아니면 그런 심정을 100% 이해합니다 등 긍정적인 말로 시작함. 그 뒤에 할만을 하심~ 사람의 심리를 쪼았다 풀었다 쪼았다 풀었다, 굉장히 유연하게 본인의 의도대로 잘 끌고나가심.
그래서 못알아들을까 걱정이네요 ..표정이 마치..(최고의 전문가라더니 뭐지? 잘모르네..아네네..그런표정이랄까 아휴..) 암튼 개선되길 바래요 재능있는 민하 어디 유학이라도 보내주면 좋으련만 절대 밖으로 안내보낼듯 ...;;;
다양한 시각이 필요하다는게 되게 충격임. 난 엄마랑 애착이 큰 편이라 내가 친구고민, 회사생활 관련 고민있으면 엄마한테 뭐든 다얘기하는데 엄마는 충분히 들어주고 조언해주고 마지막엔 이건 엄마생각이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한번 물어보라고 엄마가 반드시 정답은 아니니까.. 난 부모님이 민하네 아빠같지않아도 나스스로가 나를 민하처럼 만드는 성격인데 엄마가 그걸 깨줬던거였네..
캬~~~~~
훌륭하신 어머님이네요^^
좋은 엄마네요~~~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저도 참고할께요
내 아이도 이렇게 키울꺼에요
제 주변에 저런 친구가 있는데
왜 같이 있음 불편한가 생각해본적이 있는데
오은영박사님이 말씀해주신 이타심이 없는거였네요~
친구를 이해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역시 오은영박사님 대단하시네요~
저두요... 분명 착하고 순한 친군데 뭔가 모르게 불편하고, 욕심이 많은건가, 생각이 단순한건가 생각하면서도 뾰족하게 그게 뭔지 모르겠었는데 ‘이타심’이었네요..! 무슨 상황이던지 자기 중심적으로 그 안에서만 생각하는...!!!
어릴때부터 방송 볼때마다 뭔가 밝아보이는데 찜찜하고 기괴스런 느낌이 항상 들었는데 오박사님이 딱 집어주시네
저 아빠 오박사님이 문제이야기하실때 전혀 이해안된다듯 표정 굳어버리네 ㄷㄷ
ㅎ 기괴한건 너네 왜 이상하게 그렇게 보이니~!? 이타심을 꼭 집어 얘기 하고 열린 마음 얘기 하니 예리하게 잘 이해 하셨구나 싶던데? ㅎ
가면쓴 느낌이 있죠
아빠가 제일 문제인듯..
가족들을 가스라이팅 하듯..
아빠 표정봐 고개는 끄덕이는데 표정은 니가 뭔데 지적질이야 하는 표정이네 딸은 계속 아빠 눈치 보고 이것만 봐도 절대 건강한 가족은 아니것 같네
와 오박사님 진단 짱입니다
예전 민하양 어릴적부터 중때까지 가족방송보면 늘 제가 느낀 저 집안의 생활방식이 좋은 듯 이상한듯한것이 오박사님 말을 들으니 딱 알겠네요 그들만의 세상이였네요
아빠의 닫힌 가르침도 보입니다
방송하신분이 너무 아날로그 사고방식
잘 해결하십시오
저도 느꼈어요 아빠가 너무 쥐락펴락 하는 느낌
한마디로 박찬민 아빠의 치마바람 ㅡㅡ
아버지가 자식의 멘탈 걱정을 해서 나오는 것 자체가 진지하게 삶과 가족을 고민한다는 거지 저것도 다 아빠가 전부 가족에게 맞춰 사니까 이런 모습이 나오는 거지 가스라이팅이고만 생각하네 ㅎ 딸이 아버지에게 뒷바라지 고생하는것 고마워 하는거 안봄? 자기들 세상이어도 존경이랑 사랑을 해서 가능한거다~
@@lilililalalalee4879 가스라이팅은 연인이나 가족에게 하는거에요.
오은영박사님의 예리함 진짜 멋지심..!!
민하네 가족보면 엄마 아빠 딸들 아들 참 행복해 보였지만..왠지 조금 갑갑한 느낌이 들었는데..바로 오은영박사님이 딱 찍어 그 갑갑함을 풀어주시네요..
이쁜 민하 응원합니다~~^^ 금쪽상담이 자양분이 되어 더 큰 대의를 가진 민하가 되길 응원할께요.~^^
나는 박찬민씨도 친구도 만나고 개인시간 많이 가져야한다고 생각함. 부모로서 자기 인생이 너무 없는 것도 노년에 우울증 와요
애들한테 희생하고 있는 게 아니라 본래 친구가 없는 사람이 가족 사이에서 왕 노릇 하고 있는 거라 안 변해요…
저희 가족이 저랬어요... 만약에 제가 아버지의 방식에 좌지우지 되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더 교류할 수 있었다면... 저의 인생은 180도 달라졌을꺼고 저는 제 역량을 있는 그대로 발휘할 수 있었을 껍니다.. 제 나이 거의 마흔 다 되어 아직도 자아성취를 위한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민하양.. 그리고 아버님.. 오은영 박사님 말씀 잘 듣고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길 바랍니다.
저도 공감해요... 가족의 의견, 가족 모임(단합), 부모님의 조언대로 결정하고 따르는게 가장 중요시되는 환경에서 자랐어요. 그리고 아버지는 제가 맺는 교류관계 (친구, 상사 등)를 별볼 일 없는 것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으셨구요. 주말에 친구들을 만나는걸 무척 싫어하시기도 했죠. '가족 시간'인데 참여하지 않는다구요. 이런 분위기를 따르는게 잘 성장하는건 줄 알았는데, 성인이 된 지 한참이 지난 지금도 진정한 독립을 못한 기분이에요.
ㅋㅋㅋ 부모님 때문에 역량 발휘를 못했다고??? 반신불수라도 되나?? 니들은 어째 평생 허구헌날 남탓만 하고 사냐?? 너가 실패한 것은 전적으로 너 탓이다. 사십대에도 칠십대 부모 때문에 독립을 못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니 힘으로 뭐 하나라도 이뤄봐라. 도대체 누가 뭘 방해하나??
@@jsimons4103 독립은 나의 내면의 독립을 말합니다. 문맥을 모르시네요. 저 집도 샀고 직업도 번듯하게 있으며 결혼도 하였습니다만, 당연히 나에게 있어야 할 이 모든 선택의 주도권이 내가 아닌 부모에게 있어 힘들고 불행한 세월이었음을 토로하였습니다. 매순간 울고 웃고 그런 표정마저 부모의 마음대로 해야하는 인생을 살아봤나요? 그런 인생을 겪어보지 못해 모른다 하여 함부로 폄하하지 마세요
민하양 어렸을때부터 얼짱 귀염둥이 였지요.. 루저들 말 듣지 말고 본인이 선택하고 책임지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지나고 나면 가족밖에 남는게 없습니다.. 여기에 댓글 남기는 루저들은 그냥 오늘이 불편한 루저들 뿐이고 평생 아무것도 스스로 이룬 적이 없는 ㅂ ㅂ 들일 뿐입니다. 행복하길 바래요~~ 가족을 바꾸지 못하는 루저들이 사회를 바꾸는 것을 저는 본적이 없어요~~ ㅋㅋㅋ
반박조차 필요없는 루저들이여~~ 난독증에 세상 탓만 하면서 늙어가라~~ ㅋㅋㅋ 이쁜 민하양도 너네들처럼 불행하기를 바라는 못난이들아 ㅋㅋㅋ
나중에 따님이 성인되서 어떤 깨달음을 얻었을때 부모를 정말 진심으로 원망하게 될수도 있는 순간이 올수도 있겠네요
자식은 소유물이 아닙니다
지들 잘난거밖에 모르는 똘똘뭉친 가족을 저렇게 좋은말로 풀어내시넼ㅋ
여기 나오는 부모들은 임자 제대로 만나는 듯하다. 그 어느 누구도 이렇게 잘나고 완벽한 제 가족들에게 감히 뭐라 말한 적 없었으니까. 이러한 나르시시즘 성향의 부모들 상당수에게 오은영 박사는 일종의 천적이겠지...
가족 중심적인 삶이 좋은 것이다. 라는 명제의 그늘을 제대로 보았네요..ㄷㄷㄷ
예능에 이가족들 나왔을때 약간 특이한 면이 있는거 같았는데 박사님이 꼭 집어내시는데 바로 '닫힌가족주의'였네요
아빠가 가장 문제의 중심인데 과연 개선의지가 있을까 궁금하네요
오박사님말 속으로는 콧방귀도 안뀔듯
저런분들 바뀌기 힘들던데요
표정이 전혀 바꿜 생각이 없어보여서 갑갑하더라구요
와 분위기 살벌하다... 근데 진짜 다 맞말이다 어떻게 저리 바로 캐치하셨을까 대단하심
역시 오은영박사님.
박사님의 머리속의 지식과 지혜 전문성이
어디까지인지 정말 깜놀입니다,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문제 해결의 지혜와 답을 주셔서 행복을 주시기 바랍니다.~~~♡
오박사님의 가르침으로 개인이 좀 더 이타적으로 서로를 더 배려하며 그러면서 자신도 더 성장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네요.. 오박사님 정말 이시대의 보석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오은영 박사님이십니다 늘 그 날카로운분석에 정말 존경을 표합니다!!
10년전인가 붕어빵 나왔을때 엄마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링도 아빠가 해주고 본인이 쓴 치실을 굳이 다른방에 있는 딸들 불러서 치우게하고 아빠 잘땐 시끄러울까봐 엄마가 설거지도 못한다는거보고 놀랐던 기억이난다...엄마도 아빠한테 되게 수동적이던데...
요즘에 아들 마지막에 낳은것만 봐도
아빠는 완벽한딸. 가족 자랑하고싶어서 나간듯 한데 당황했을듯합니다. 부모의 욕심이 아이의 가치관을 잘못잡아줄수 있어요.
이 분 대단하네
나도 느끼며 답답해했던걸 말로 잘 풀어내시는게...
예전 오박사님 칼럼에서 친절하지만 과도한 통제자라고 표현한 아버지를 보고 무릎을 탁 친적이 있어요. 같은 타입이신듯
그부분은 맞는 말인거같다. 이타의 맘이 없고 재능만 있으면, 어느 한계를 넘어가지 못하고
오히려.. 재능이 꺾여버린다.
어떤 아이가 창의성있는 아이인가 관찰프로에서, 머리가 좋은 아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공동체의식이 있는 아이가
돌파구를 찾아 열심히 창의적인 방법을 찾는 실험을 본 적이 있다.
와.. 저 가족이 저 조언을 금같이 듣고 받아들여야 저 가족구성원은 발전이 있을텐데.. 과연..
저 집안 아빠부터 바껴야할텐데~~
엄마도 비슷함~~~자세히 보면 따뜻한 정이
있어보이지 않았음! 회사같은 딱딱한 느낌!
아빠가 엄청 가부장적이었음,,,모두가 아빠의 기준에 맞추고 인정받으려고 애쓰는 느낌,,,숨막혀보여서 안타까웠음
아버지가 사회성이 부족하고 이기적이신 듯 나르시시스트 경향이 있어보이고. 밖에서 사람들이랑 만나서 하는 얘기가 전혀 유익하지 않다라고 하실때 뭔가 좀 느낌이 왔음 타인의 이야기를 듣고 고민을 나누고 하는게 전부 다 쓸데없는 시간 낭비라고 느껴진다는거지
사회성 떨어지는 인간들이 자신을 합리화하는 수단이 그거임.
밖에서는 집에서처럼 자기가 왕노릇 못하니까요...
저도 그때 뜨악했어요. 밖에서 나누는 그런 대화들이 스트레스를 풀게하고 때론 그 쓰잘데기없어보이는 말속에 지혜와 뼈가 있을때도 많은데..
공감..!
이 집은 뭔가 애나 아빠나 표정이 불쾌한골짜기처럼 자연스럽지가않고 기괴함...로봇같다해야하나
불쾌한 골짜기... 맞네요.
본인 외모에 얼굴에 무쟈게 신경써서 본인이.본인을 불편하게 만드는듯..
본인 후광으로 방송하고 광고찌고 엄청난 우주대스타 가족이 되길 바랐으나 본인도 그닥. 애들도 그닥... 내적.외적 갈등으로 항상 불만 불편해 보임.
아 맞아요... 표정이 뭔가...
와 ㄹㅇ 불쾌한골짜기
성장기때 아이들에게 성취만 강조하고
정서적 교류나 갚은 대화를 안한 느낌임
맞아요..
이상한 공포영화에 보면...뭔가 있을것 같은 지나친 상냥한 표정 같은거..
민하의 그릇을 아빠가 좁히고 있네~ 민하의 그릇은 국이나 밥을 담는 큰 그릇인데 아빠가 민하를 최고의 간장종지로만 만들려고 하네~ 그러니 민하 자신도 최고의 간장종지가 되려고 아둥바둥하지~첨부터 방향이 틀린거야!!!! 오은영 쌤 팩폭 짱입니다요 👍
아 웃으면 안되는데 최고의 간장종지에서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말을 참 재밋게 잘하시네요👍
무슨 말인지 확! 알아먹겠는 비유^^
최고의 간장종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은영 박사님은 뛰어난 통찰력에 전문적인 지식까지... 존경합니다.
오늘 하신 말씀을, 인생을 통해 저는 체험했어요.
봉사와 따뜻한 마음의 그러나 조금 힘들었던 친정, 반대로 이기적이고 차가운 그러나 똘똘 뭉친 배운 시댁.
결혼후 30여년이 흐르고 상황은 모든게 역전됐어요.
경제적인 상황뿐만이 아니라 심지어 가족간 화목까지 역전 됐습니다.
'이타주의' 는 더 크게 그리고 뿌듯하게 나아가게 합니다.
가족주의 =행복한 가정 이라고 생각하는 집들이 많더라
와... 닫힌 가족주의... 제가 마음을 열어야 하는데 엄마인 제가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걸 싫어하다보니, 그게 아이들한테도 전해질까 걱정이었는데 그게 다 나타나는거군요...ㅠㅠ
제가 좀 폐쇄적인편인데 내아이에겐 안그럴려고 이영상보고 공부합니다
아기였을때부터 인위적인 표정과 말투, 강한 자의식이 느껴졌는데 이것 때문이었군요..
아빠없이 오은영 선생님이랑 민하 둘이서만 이야기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뎅........더 멋있는 사람으로 성장할거에요 아직 중학생 밖에 안되었는데 !!❤️ 응원합니다
오은영박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어쩜 저렇게 잘 분석하시고 기분 나쁘지 않게 전달해주시는지... 완벽한 가족이 어딨겠어요 좀 더 나아지고 싶은 마음에 방송에 나오셨으니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변화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귀한 조언이에요
오은영 박사님은 보면 볼수록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최고의 카운슬러 중의 카운슬러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은 분. 언어 구사력이 탁월한 건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면서 문제저을 콕콕 집어서 팩트 폭격을 하되 기분 나쁘지않게. 그리고 무엇보다 상대방이 진심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인 거같네요. 사랑없는 꽹과리소리와는 차원이 다른 상담이네요.저도 상담받아보고 싶네요
여태까지 오은영쌤이 tv에서 상담한 걸 거의다 봤는데 한번도 비슷한 분석을 한 적이 없더라구요. 그만큼 개인과 가정의 특수성에 맞춘 솔루션을 주시는 것 같아요.
오박사님이 말씀 하시는데 옆에 사람들 특히 윤지씨 다들 살얼음판...눈치, 동공지진이네요..다들 너무 착하셔서..부드럽게 말씀 하시지만 결국 팩폭이셔서.. 아버님께서 꼭 느끼시는게 있으시길..
칭찬받으려고 나왔는데 쓴소리들으니까 니까짓게?.. 라는 표정이 보임
와! 이 가족은 정말 지금까지 나왔던 가족중에 완벽해요 이러는거 아냐?ㅋㅋㅋ 하면서 왔는데 자의식 과잉부터 닫힌 가족주의 말 나오니까 뭐래... 하는 표정으로 오박사님 보고계신게.... 좀 소름돋음
붕어빵인가 암튼 민하 어릴 때 나왔을 때부터 난 저 가족이 매우 불편하고 이상해보였다. 특히 저 아빠가 허세와 욕심으로 애들을 망치는 것 같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했었는데 이번 방송을 보면서 내 두루뭉술한 생각이 뭐였는지 정확히 알았음. 내가 정말 딱 저렇게 생각했었는데 그걸 오은영 박사님이 정확하게 언어로 표현해주심. 대단한 분이다 진짜.
허세라 ㅎ 민하의 바라지를 하고 육적으로 물질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이 문제가 있을거 같으니 상담에 참여 하는것 자체가 부모로써 칭찬해야 되 자신도 그런 케어를 못받으서 자란 어른인데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되려고 애써니까
오은영박사님은 물론 공부도 많이 하셨겠지만
인간의 촉이 굉장히 발달된 분 같아요
축복입니다
그래서 명의가 된거지요
어떻게 순간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는지 감탄입니다♡^
훌륭하십니다^^
동감👏👏
진짜 이번편은 특히나 성인이 되어가는 자식을 둔 부모님들이 봐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가장 큰 문제는 지금 민하아빠처럼 저자리에 가기 전까지는 부모 본인이 해당하는 지 모른 다는 점이 문제,,, 사실상 자식만 보는 중 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은 잘못을 모르시죠 ㅠㅠ
하지만 부모님은 최선을 다하고 계신겁니다.
저도 저희 부모님 너무 답답했는데 제가 동생싸우거나 할때 돌보는걸 보니 똑같은 잘못하고 있는데 부모님이 그랬을 땐 왜 자꾸 저리지 하면서 잘못이 보이던데 제가 할때는 똑같이 잘못하는데도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중요한거는 자식과 부모과의 소통인것 같아요 부모도 완전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인정한다면 함께 문제를 해결해야할 것 같아요!
동의여 민하의 바라지를 하고 육적으로 물질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이 문제가 있을거 같으니 상담에 참여 하는것 자체가 부모로써 칭찬해야 되요 자신도 그런 케어를 못받으서 자란 어른인데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니까
가장 나답게 살아야 건강하다~
가족이라도 적당한 거리두기가 서로를 살린다~
우리사회가 좀 더 성장을 향해 나아가려면 닫힌 가족주의에서 벗어나야겠네요
국가도..사회도 ..가정도 열려야 살고 닫히면 후퇴한다는 교훈을 얻고 갑니다
닫힌 가족주의..라는 말도 있군요. 주변에 비슷한 경우를 보면 화목한 가족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새로운 시각, 배우고 갑니다
박찬민씨가 무서운건
오은영박사님이 저렇게 말해줘도
안변할것 같아요..ㅠ
저도 그렇게 생각됩니다
도대체 무슨생각을 하는 표정인지 모르겠음ㅜ;;; 말을제대로 듣고 이해한건지도 모르겟어요 편집영상만 봐서그런가
@@bboin13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진단과 설명을 들었으니 당황스럽지 않을까요?
저라면 그랬을 것 같아요. 상담 후엔 내담자만의 시간이 또 필요하니까요.
지나친 가족이기주의 그게 아빠부터 잘못되었다는것을 오박사님이 팩폭으로 잘 말해주심
사회적 관계에서 다 경험해 봐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요즘은 민아네와 같은 가족들이 의외로 많고 그것이 최선이라는 착각에 빠져서 사는 집들이 많은거 같다. 남에 도움 없이도 살수 있다는 어리석음?
이게 약간 경계이긴 한데 요청하지 않은 일에 끼어드는건 간섭이 됩니다. 서로 깨어 있어서 오픈마인드이면 상관없는데 시시콜콜 다 얘기하다 보면 이웃 부부 친구관계도 틀서지면 나의 흠이 되더라고요. 뭐든 적당한게 좋습니다. 그리고 깨달은 것은 나에게만 적용하고 남을 판단하는 가치로 사용하지 않는다. 성숙한 어른임.
소중한 카운셀링 받으셔서 행운이신듯해요
본인을 객관적으로 분석해서 바라보기 쉽지 않은데
전문가에게 가르침을 받으니 한층 더 성장하신 시간 되셨길 바래요
이번편 보고 새삼 오은영쌤한테 더 감탄했어요.. 정말 최고십니다
오은영 박사님 너무 사이다..ㅋㅋㅋㅋ조곤조곤 뼈를 박살내버리심
뼈 때리는 수준이 거의 탈골수준인데 그걸 표현하는 방식이 부드러울 뿐.. 그러나 이 정도 강도로 애기하지 않으면 몇 십년 형성된 자기 아집이 변화되길 기대할 순 없지
오박사님의 날카로운 분석 배울게 많습니다
박찬민은 버리신 은영쌤 ㅎㅎㅎ 아빠야 뭐.. 폐쇄적이고 고집 있는 것 같으니 니 맘대로 사세요 ㅋㅋㅋ 근데 민하는 그렇게 키우지마세요 ㅎ 팩폭하심 ㅎㅎ
대학 다니는 언니들도 9시까지는 집에들어와야된다고 아빠가 이상했슴 방송나올때마다 온가족이 전부다나오고 ~~오박사님 정말속시원한 말씀해주시네요 그런데 아빠가 받아들이지않을꺼같네요
우와 박사님 진짜 예리하시다. 하지만 쉽게 바뀌기 쉽지 않을걸
오은영셈!! 통찰력에 매번 감탄합니다.
클라스가 다른시군요.
가족중심을 넘어 가족이기주의극복해서 더 큰세상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라는 의미
저도 내가 속한 공동체에 대한 감사를 아이들에게 가르쳐야겠네요.
시댁이 저러면 개골때림.
며느리들이 보기엔 지독한 가족폐쇄주의로
아들 안놔줌
독립심도없고ㅋㅋ
보통 그 엄마가 밖이랑 교류없이 여왕벌 놀이로
가족만 애걸복걸ㅋㅋㅋ그러니 며느리가 들어오면
문제가생김
주옥같은댓글이네요
저런 집은 며느리 뿐만 아니라 사위들도 자기 손 안에서 움직여야해서 자식의 배우자들이 다 고생함
자식이 정신차려서 연고지 없는 지방파견도 감수하고 튀는케이스 빼곤 딸들이고 아들들이고 다 이혼시킴
ㅋㅋㅋㅋㅋㅋ진심 공감 천개
좀 이상한 가족으로 보였었어요
사회성이 전혀 없는 ㅠ
근데 오은영 박사님이 제대로 시원하게 그 부분에 대해 말씀해 주시네요👍👍👍
저랑 같은 생각이셨네요,,뭔가 많이 이상하단생각,,,,
본인가족들이 행복할거란 착각으로
소인국을 만들은 아빠
이제라도 이타적인 삶을 살았으며
합니다
민하가 정말 귀한 시간 보냈다고 생각되네요. 더 늦기 전에 지금 이 조언을 들은게 정말 천운이라고 봐요. 아빠와 다르게 생각해도 되고, 가족 외에도 세상이 있고, 최고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을 지금 당장 받아둘이지는 못하더라도 아빠와 다르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겠죠. 지금 이 말을 못듣고 그대로 지냈다면 아빠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기 삶을 선택하기까지 아주 많은 시간이 필요했을 거에요. 가족의 화목도, 자기의 삶도 잘 헤쳐갔으면 좋겠네요.
너무 어렸을때부터 악성댓글로 상처를 크게 받았던 환경때문에 가족 외의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와 신뢰를 쌓는 것이 어려웠을 수도 있었을듯...
안타까운 상황이며 앞으로라도 좋은 관계속에서 가족과 이웃 사회에서 잘 자라가기를!!^^
민하는 아직 어려서 늦지 않았고 충분한 시간이 있으니 ㅎㅎ 화이팅!!^^
저 집 방송 처음 나올 때부터 저랬음
댓글이 달리기도 전부터 저랬다고
붕어빵 보면 답 나옴
도대체 민하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모르겠음..
아빠는 그냥 이해 안 가는 표정같은데.. 민하가 어떤 기분인지 전혀 예측할 수가 없음 민하가 자신의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다
진짜 그러네. 아이표정이 감정의 희노애락이 없고 인형같다는 표현이 어울림
가족적인 것과 가족주의는 전혀 다름. 착각하면 안 됨. 가족주의는 이기주의, 패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음. 박찬민씨 결혼 전 방송부터 본 느낌도 예민하고 불안감 큰 느낌 받았음. 본인이 닫혀있고 폐쇄적이라 가족끼리만 소통. 자기만 아는 인간이 되면 국가대표가 된들 뭔 소용. 아이들은 들판에 풀어 방목해야 하는데 다 끼고만 돌면 절대 원하는민큼 클 수 없음.
맞네요. 가정적인것과 가족주의는 다른 얘기같아요. 후자는 박사님 말씀처럼 이기적이고 온전히 가족만 행복하면 장땡 이런느낌. 사회성이 많이 떨어질듯해요
와...오은영 선생님 진짜 리스펙합니다.
왜 갓은영인지 알겠어요.
저 역시 많은 가르침 얻었습니다.
감사해요
저 아빠표정이 너무 인위적....애기도 인위적.....
듣고는 있지만 인정은 안할꺼고 변화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것을 나타내는 표정같네요 ….
전혀 동감못하는 표정
진짜..피드백이 안들리고 불편하게 보임
뭔가 정우성같음.. 나만 느낌?
@@sofo-e949q0d9 엥 전혀
3:51 오박사님 이번 회차에 작두타셨음.. 😑👍
오은영선생님은
진짜 와
어떻게 저렇게 말을 하실까
빛이 반짝반짝
존경합니다
우리 친척중에 저런집이 있는데
엄마의 부지런함 희생 통제로 유지되는 그들의행복,
남한테 상처받지않는기술로
타인에 대한 외면, 거리두기를 할줄아는 애들로 키워졌지만 어릴때 귀여움과 애들 특유의 발랄함이 없어지고 지들끼리만 말하는걸 알게되니
타인들도 그집 가족들을 거리두기하고 뭔가 모를 비호감가족으로 느껴진다
극 가족주의들은 지들끼리 잘사니까 뭐라 할말이없다
저런 집안에서는 강력한 카리스마로 가족에게 희생한다는 명분으로 가족을 휘어잡는 사람이 분명있는데 바꾸기 힘들다고본다
엥 뭐임 우리집인줄
헐,,
오은영 박사님~ 이번 상담 박찬민 아나운서가 알아들으시고 그 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에서 평소보다 더 고민하시고 말씀하시는 것이 보이네요. TV를 통해서 뵙지만 많이 배우고 존경합니다. 박사님~감사합니다.
정말 미안한데, 넓혀서 생각해보면 진짜 극단적인 기독교인들 보면 딱 저 가족 보는 느낌이다. 같은 교인들 끼리만 엄청 위해주고 감싸고 사랑하는 자매 형제인듯 하지만… 동시에 굉장히 배타적이고 폐쇄적인 공동체임.
ㄹㅇ
엄청난 팩 폭에 아빠 멘붕 오신듯. 가족 모두 지혜롭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ㅎ
광신도 같은 무서움이 있다
바늘하나 안뚫릴거같은 꽉꽉 채운 믿음
맨 끝에 아버지 표정.살짝 스쳤지만 이해 안간다는 표정..가족이 바뀌긴 어려울듯..
맞네요 애를 집에 가두고 두고 사격 연기 인간관계 없이 거기서 성공하라고... 하는건 넌센스네요
잘난척이 하고 싶은 부모 밑에 자녀
배우? 뭐 그런 큰 배우도아닌데..
부모가 너무 애한테 허망을 심어놨다
와 팩폭........ !
내가족 내가족~~~~ 그래서 답답해보였구나ㅎ 닫힌 가족주의 첨알게된 말인데 은근 와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