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뭘 바라고 덕질하는게 말도 안되는거임 나는 지금 5년째 덕질중인데 바라는거 없고 그냥 나 행복할라고 덕질하거든 공부하다 지치면 내 새끼들 얼굴보고 힘내서 공부하고 우울할 때 기분 좋아지려 음방 보고 그런다 근데 이렇게 나를 위해서 내가 행복하려고 덕질을 하잖아?그럼 현타오는 순간이 없음 돈도 쏟아 붓지않고 그냥앨범 사서 듣고 스밍 돌리고 그러는게 다야 덕질하는 분들 제발 아이돌을 위해 덕질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위해 덕질하세요 아이돌과 팬은 비지니스적인 관계입니다 바래선 안되고 원해서도 안돼요 그 비지니스적인 선을 넘는 순간 통장은 텅장되고 현타만 씨게 와요 나를 위한 덕질하기 알겠죠?
날 알아봐달라고 덕질한건 아니야... 그저 현생에서 잠시 도망치고 웃게 해줄 안식처가 필요했고 그걸 난 찾았어 ... 근데 이젠 마음이 식어버렸나봐 정말 정말 사랑했고 밤낮이고 너한테 투표하고 스밍돌리고 악플러들이랑 싸우고 피디엪 울면서 따고 소속사한테 보내도 고소는 안하고 엄마랑 아빠랑 대판 싸우고 너가 라이브 키면 너무 행복하고 포스트 올릴때도 너무 기쁘고 그랬어 밥도 거르면서 모은 돈으로 앨범사고 굿즈사고 오프 뛰고 그랬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이젠 앨범을 팔고 굿즈 나눔하고 방을 치우고 있네 정말 사랑했고 덕분에 행복했고 많은걸 얻어가고 위로도 받아 정말 힘들 때를 이겨냈어 고마웠어
공감은 가는데... 비투비랑 완전체 콘서트때 다시만나자는 그 약속 하나때문에 탈덕못함... 팬들한테 영원할거라는 믿음을 줬으니 나도 팬으로서 영원히 남을거라고 그 자리 지켜줄거임... 내 존재 몰라도되고 그냥 응원하는 멜로디가 남아있다는것만 알아주면된다...💙6투비 예지앞사💙
아니 뜬끔없지만 타팬인데 진짜 비투비 매력 뭔데요.. ㅠㅠ 빨간융단보고 몇시간을 웃다가 그리워하다나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뮤비보면 다시 아련해지고... 그러다가 신바람 무대보고 다시 웃고... ㅠㅠ 무엇보다 대규모 팬덤임에도 불구하고 멜로디분들 하나같이 다 자기아이돌 닮아서 그런지 착하셔요...💙
@@내맘때리는최승철-n1s 헐...ㅠㅠ 캐럿분들도 세봉이들 닮아서 그런지 다들 너무 착하시더라구요 진짜 말을 너무 예쁘게 조목조목 투비들 설명 너무 잘해주시고 타돌이나 타팬들 욕하는 사람들 많은데 먼저 이렇게 칭찬해 주시니까 저도 캐럿이지만 너무 뿌듯해지고 역시 팬들은 그 아이돌들을 닮는구나 싶어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세븐틴도 승승장구 하기를 빌게요ㅎㅎ
승리야 우리는 어쩌다 이 지경까지 온걸까 진심을 다해 사랑했고 좋아했어 네가 웃으면 나도 웃음이 났고 네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했어 작년 이맘때 다가오는 너의 생일에 하루하루를 설레어했고 너의 생일날 작은 케잌을 사다가 친구와 함께 케잌을 먹으며 네 얘길 했었는데. 네가 군대를 다녀오고 열린 콘서트에서 다섯명이 꽃길을 불러주는 모습을 머릿속으로 그리며 행복해했었는데. 뉴스에 나오는 네 모습을 보며 모든걸 부정할 수 밖에 없었어 내가 아는 승리는 저렇지 않았다고 그럴리가 없다고.... 뉴스에 나오는 너와 내가 알던 네가 많이 달라서... 주변에서 네 얘기가 나올때마다 아직도 가슴이 무너지는 것 같고 그 자리를 뛰쳐나오고 싶어져 넌 내게 자랑스러운 존재였는데 이제는 너로인한 내 힘듦마저 누군가에게 털어놓기 어려운 존재가 되었네. 그렇다고 널 좋아했던 순간들까지 후회되냐고? 아니. 행복했던 그 시간들까지 부정해버린다면 나 스스로가 너무 비참해져서 후회는 하지 않으려고. 사실 아직도 받아들이기 어려워 생각보다 내가 널 많이 좋아하고 있었나봐 미련하게도 무대에서 활짝 웃고있는 네 모습이 문득 보고싶어질 때가 있더라. 남몰래 네 영상들을 보며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1년동안 다잡지 못했던 마음 이제는 나도 정리해보려고. 날이 밝으면 네 사진들도 전부 지우고 굿즈들도 처분할거야 승리야 생일축하해 잠깐이었지만 행복하게해줘서 고마웠어 이번생에는 너의 그릇에 맞지 않는 과분한 자리를 얻었으니 우리 다음생에서는 만나지 말자
저도 11년차 빞입니다 정말 좋아하고 정도 많이 들어서 마약 사건들이 터질 때는 그래,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 안 주는 거니까 라고 하며 억지로 자기 합리화하며 넘겼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승현 사건 터지고 더 이상은 못하겠더군요 받아들이니까 그 동안 못 봤던 것들이 보이더군요 그래도 지용이랑 영배는 끝까지 응원하고 싶습니다
비투비... 난 너희가 군대에 가기전 그대로 있어주라고, 조금만 기다려주면 정말 건강히 잘 다녀와서 그때부터는 함께 행복만 하자는 그 말이 계속 떠올라... 너희가 군대에 간 뒤 볼 일이 없으니 점점 너희를 잊어가는거 같더라 그래서 내가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던 시기에... 너희들이 깜짝선물로 멜로디에게 해준 그 말이 날 다시 붙잡았어 그 말을 듣고보니 난 너희에게 아직도 그때 그대로의 감정이 그대로 남아있더라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많은 감정이 있었던 거 같애 그래서 내가 하고싶은 말은..... 건강하게만 돌아와달라고 그러면 행복만 하자고 내 존재를 몰라줘도 괜찮으니 너희를 응원해주는 많은 사람이 있다는것만 기억해줘 2022년 2월 27일에 다시 올게 사랑해
진짜 이 글이랑 댓글 보면 왜 눈물이 나죠 ㅠㅠ 6년차 멜로디였는데 진짜 서서히 관심을 잃어가고 아 이런게 탈덕이구나... 라고 생각했었죠... 근데 군대가기 전 마지막 콘서트에서 했던 말이 계속 생각나요 군대 기다려준다고 진짜 꼬옥 약속하고 다짐했었는데... 이 글을 읽는 멜로디 분들은 꼭 오래오래 우리 칠투비 사랑해주세요 🥰 옆에서라도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멜로디,.. 우리 다같이 기다려야죠...ㅠㅠㅠㅠ 돌아와서 우리 멜로디 화력 보여주고 아직도 응원하는 사람 많이 있다는걸 느끼게 해주고 행복하게 해줘야죠...그리구 22년 2월 27일이 완전체입니다..ㅠㅠㅠ 💙비투비💙 난 너희 곁에 항상 있을거야💙💙 5년차 멜로디가 쓰고 가요~ㅠㅠㅠㅠ
나도 방탄 좋아했었음 콘서트 팬미팅 15때부터 다 갔었음 얘네한테 서운한건 없어 난 항상 콘서트가 끝나고 집가는길에 현타가 오는 사람이였음 얘네는 ㅇ제 이렇게 높고 명예가 있고 돈도 이제 엄청 벌어들이는데 나는 언제나 그대로인거지 모든 시간들,돈을 다 쏟아 부었잖아 물론 내 선택이야 그리고 후회는 없어 덕분에 나는 내가 행복ㅇ라고 느꼈던 일들을 해나가며 시간을 채운거니까 근데 이제 성인ㅇ 되고 나니까 더이상 내 시간을 쓸 수는 없겠더라고 이제 내 행동의 모든것들을 책임져야 할 나이이니까 얘네 잘못없어 그저 이제는 얘네에게 집중하던 시간을 나에게 쓰겠다는거야 얘네는 처음이자 마지막 아이돌이야 내 학창시절 탈출구였어 그리고 부정적이였던 나를 어느정도 살려준 존재였고 의지가 부족할때는 얘네 노력하는 모습보면서 힘을냈고 이젠 덕분에 행복해졌으니 멀리서 응원하고싶어 졌고 나도 성공해서 그때는 서로 일하는 관계로 만나고 싶은 그룹인것같음 근데 아무리생각해도 탈덕해놓고 탈방 까빠계정 만드는 새끼들은 이해가 안된다 ㅋㅋ +)알람떠서 들어왔는데 공감해주는 덕들 많네 그냥 난 그거임 얘네도 내 도움으로 인해 성공했고 나도 그로인해 행복감을 얻었고 이젠 내가 아니더라고 더 열정적으로 응원해줄 팬들이 많아졌고 난 내앞가림이나 신경 써야하는 나이고 그러니 이젠 어느정도 놔줬다 이거임 그리고 까빠계아이들은 사실 현실을 너무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거기 애들끼리 있어야 소속감이 들고 너희가 하는 일이 맞다고 생각하면서 서로 오구오구하며 합리화 하잖아 근데 현실엔 너희의 망상에 맞장구 쳐줄 사람 없어 그러니까 참...ㅋㅋ
나도 초기 팬이였는데.. 아.. 친구들 모두가 방탄을 알게 됐을때 그때 좀 허무했어 분명 나만 알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나도 많은 팬들중 하나가 된것같았어. 서운하진 않았지만 돈도 많이 나갔고 시간도 많이 들었는데 탈덕하긴 쉽지 않았고 남이 보기엔 과거의 방탄이라 그룹을 좋아하는 팬이 아닌 널리고널린 방탄 팬중 한명이라는 사실이 좀 힘들어서 탈덕하게 했지
넌 어땠어? 내 이야기를 듣는 것... 흔히들 자신이 놓아버리면 끝나는 관계라고 해요. 팬과 가수의 관계를. 난 그렇게 표현되는 게 참 아쉬워. 시간이 흐르면 당신에게 나 같은 가수가 또 나타날지도 모르죠. 당신에게 내가 몇 번째 가수가 될진 모르겠지만 나에게 당신은 첫 번째 친구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이 되겠죠. 다시 물어볼게요. 넌 어땠어? 내 이야기를 듣는 것. 편하게 오래 보자. 우리. -샤이니 종현 콘서트 편지 십년째 당신들을 놓을 수가 없어 난. 힘든 일도 많았지만 배운 것도 너무 많은 걸.. 왜 이런 영상이 추천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청소년기는 온통 샤이니야. 샤이니의 결과물이 아니면 만족할 수 없고, 항상 노력하는 모습이 나에게도 원동력이 되었고, 일찍 성숙한 당신들이 들려주는 얘기는 내 생각의 근본이 되었어. 그러니 앞으로도 항상 함께하자. 지나가다가 주절거려봤어...부끄러워🤪
팬의 마음이라는게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나 알아주길 바라는거 그거 다 똑같은것같아요 그냥 나 혼자 보고 혼자 좋아하고 열애설 나면 흔들리고 혼자 마음 아파하고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에 계속 돈을 쓰다보면 이런다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 정작 그 사람들은 나 알지도 못하는데라는 생각이 어느순간 들어요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나,팬들 하나하나 알아주진 못하지만 그 아이돌도 팬이라는 한 그룹을 좋아해요 그니까 이런다고 누가 알아주는 거 아니란 생각 때문에 탈덕은 안하셨음 좋겠어요 저도 이런 생각으로 탈덕위기를 넘겼거든요
정말 운이 좋게도 팬싸인회에 당첨되 서로를 마주보며 그 2분도 안되는 시간동안 학창시절 내 삶의 이유와 행복이 되줘서 고맙다고, 많이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아 그래요~? 그렇구나~” 라고 외운듯한 그런 문장을 눈도 마주치지 않으며 말할때 가슴이 무너지는줄 알았어....정말 이게 내가 그토록 원했던 건가, 정말 몇시간 전만 해도 설레는 마음으로 입꼬리가 귀에 걸리도록 웃으며 기다렸는데, 네가 이렇게 나오니깐 정말 뒤통수 한대를 세게 얻어맞은 기분이었어...그리곤 옆의 경호원이 넘어가셔야한다고 재촉하자, 그때 깨달았어. 너는 내가 아무리 손을 뻗어도 닿을 수 없는 존재라는걸. 동갑이었지만 너는 그렇게 반짝이는데 여기서 덕질이나 하고있는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졌어. 팬들을 대할때 귀찮지만 돈을 벌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일에 임하는 네 모습에 심하게 현타가 와서 너무 힘들었어 이미 탈덕하고 방탄소년단이라는 좋은 그룹의 팬이 되었지만 그때 내가 너를 덕질한건 후회하지는 않아. 짧은 시간동안 팬으로서 많이 좋아했어 덕분에 팬들을 더욱 아끼는 좋은 그룹을 만날 수 있었던거 같아. 고마웠어.
자신을 깎아 내리면서 덕질하지 마세요 그들이 빛난다고 내가 어두운 존재가 아니에요 당신들도 빛나는 존재랍니다 8년 가까이 인피니트라는 그룹을 좋아하고 3년 정도 방탄이라는 그룹을 좋아하는데 아직도 즐겁네요 덕질에는 어느 선이 있어서 그 선을 지키면서 덕질하면 정말 즐겁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 선이 노래만 듣는거일 수도 앨범을 사는거일수도 해외콘서트에 가는거일수도 있죠 사람마다 선은 모두 다를테니까요 다른사람들이 너는 그거만하면서 무슨 팬이야 하는 말은 그냥 무시하세요 아직 어려서 그 선을 잘 모르는거에요 그리고 능력에서 벗어나면 힘들어요 슬프지만 능력도 선에 포함됩니다 요즘에는 안티다 뭐다 하면서 누군가를 조롱하고 팬들끼리 싸우는데 제일 이해가 안가는 행동이에요 좋아하는데 시간을 보내는게 이렇게 행복한데 누군가를 싫어하는데 시간을 쓴다는 것은 그사람들의 한계라고 생각해요 또한 모든 아티스트는 그들만의 노력을 하고 각자에 팬들에게 보여주는 거랍니다 노력하는 누군가를 싫어하는데 힘을 쓰지 마세요 제일 쓸데없고 철없는 한심한 짓이에요 저는 이렇게 덕질해왔더니 시간이 지나 점점 좋아하는 마음이 사그러진다고해도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좋아하는 마음이 사그라지려면 더 오랜시간이 걸릴것같긴 하지만요ㅎㅎ 조언이아닌 잔소리로 들릴수도 있겠지만 모두들 행복하게 덕질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길게 글을 써봐요 즐거움을 위한 일이라는 것을 잊지마요
군백기땜에 탈덕 위기가 있긴했지만 완전체 콘서트만 기다리며 버티는중...우리 리더님도 열심히 해주고 있고 창섭옵이랑 민혁옵도 곧 나오니까 멜로디 다같이 힘내봅시다😊 + 솔직히 말하면 이번에는 정말 그만하자 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요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이때까지 비투비와 멜로디가 이뤄온게 얼마인데 이 일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가수를 잃어야할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번 일 때문에 탈덕한 멜로디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저는 계속 좋아하려고 합니다! 남은 멜로디분들 조금만 더 버티셔서 꼭 콘서트에서 만나요!
방탄소년단이 멀어지는거 같다는 글들이 많네 거의 다 옛날 글들이긴한데 하지만 우리가 우리 애들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높게 올려준거잖아 우리가 올려놓고 멀어지는거 같다하면... 애들이 아미들을 여전히 아니 아마도 예전보다 더 아끼고 좋아하고 있다는걸 알잖아 팬들이 멀어지는거 같다 하면 그럴수록 한발짝 더 다가가겠다는 애들인데 내 진심을 못알아봐주면 뭐 어때 아미들의 진심을 알아봐주고 있는데 전 항상 이 자리에 머물러 있을 겁니다. 아미들이 보고싶을때 언제든지 와도 되고, 또 가야 될 때, 가고 싶을때 언제든 떠나도 괜찮아요. 그런데 이것만은 기억해주세요. 저는 항상 이 자리에 있다는것을요 - 정국 -
안티들 진짜 방탄이 초심잃었다는 말은 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이돌로 활동한 시간이 7년이기도하고 높은 기록들도 많이 쌓았는데 당연히 전보다 여유가 생기겠죠.. 아직 팬들에게, 무대에서 진심이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그걸 가지고 초심잃었다 하는새끼들 제발 방탄이 어떻게 여기까지 올라왔는지 알아봤으면 좋겠다 그냥 까려고만 하지말고.
여러분 덕질은 나 좋으려고 하는거에요 그러니까 혹시 탈덕의 문제로 힘드신 분들은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 마세요 사실 저도 늦덕이지만 2018년 후반기 부터 방탄소년단을 좋아하게 됬어요 트위터란 앱이 있는지도 몰랐고 스밍 등등 아무것도 몰랐지만 그냥 다 좋았어요 그러다가 열애설 터지고 교통사고 라이브 문제 등등 말이 많아졌죠 저는 진정한 팬이 아니었어요 저는 그말을 결국 믿어버렸고 약 1~2달 동안의 휴덕을 했어요 그 사이 마마무란 그룹을 좋아하게 되었고 약 1~2달 동안은 마마무에만 빠졌던 것 같아요. 그러다 문득 방탄소년단이 생각나 검색을 해보았고 영상을 봤어요.어느새 제 입이 웃고있더라고요. 제가 이 사람들을 정말 많이 좋아하고 있고 사랑한다는 걸 그제서야 알게되었고 그렇게 1달동안은 정말 행복하게 마마무와 방탄소년단 두 그룹을 덕질하면서 행복하게 지냈어요. 방탄소년단 이라는 그룹을 휴덕이 있기 전에는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달라요.지금은 이 그룹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고 위버스 트위터 등 앱도 많이 깔고 앨범 수록곡도 하나씩 들어보고 있어요. 확실히 달라졌더라고요. 이 사람들을 향한 애정이 엄청 커졌어요. 그리고 제가 한 번도 가본적도 없고 생각해본 적도 없는 뮤직뱅크의 방청 방법을 검색해보고 있었어요. 진짜 이 사람들을 많이 사랑하고 있더라고요. 여러분도 지금 많이 힘든 상황이시라면 잠시 휴덕을 하는 것도 좋은 해결책 인것 같아요. 휴덕을 가졌음에도 똑같다면 이젠 손을 놓아야할 것 같아요. 이제 애정이 식어버렸다는 의미에요. 그 동안 함께해왔던 시간들이 아쉽지만 나 좋으라고 하는 덕질이니까 아쉬어도 놓아주는게 좋을꺼에요. 아무리 탈덕이라고 해도 한 발자국 뒤에서 덤덤히 응원이라도 해주면 되죠. 탈덕 때문에 많이 힘드신 여러분들 항상 힘내세요😊
아 진짜 눈물 나오려고 해요 ㅠㅠㅠㅠㅠ 오늘 약 800일차 아미인데 애들이 너무너무너무 좋아져서 오히려 제가 현타가 오네요.... 진짜 사랑하고 바라는것도 없는데 뭔가 공허한 기분? 돈을 쏟아붓지도 않았는데 뭔가 내 감정을 그들에게 탈탈 털어서 저에게 남은 감정이 하나도 없는기분??ㅠㅠㅠ
생각이 또 많아지네..데뷔 때부터 봐 온 너희는..뭐랄까 참..그냥 애기들 같이 순수한 청년들이었어 처음엔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이유 없는 많은 악플이 쏟아진다는 게 안타까웠고 그 다음은 슬프고 화가 났어 그래 그렇게 처음 시작했어 사실 날짜를 세지 않은지는 꽤 된 것 같아 한 6년인가..7년 쯤 되었겠지. 그래 그 정도. 나는 그 시간을 모두 바쳐 너희를 좋아했어. 쏟아지던 악플은 점점 선플로 바뀌고 너희를 모르던 친구들은 너희의 팬이 되고. 나는 행복했어 그 시간이 딱 그 때까지만..너희는 그토록 간절하게 원했던 인기를 얻었고 그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했지. 결국 세계가 너희를 알아봐줬어. 그래 그 때도 나는 행복했어..우리를 비난하던 타팬들은 더이상 함께 비교할 수도 없는 수준이 되었고 너희는 너무 높아져 있었어. 많은 사람들이 서운해했지 너희와 멀어지는 것 같아서. 그 때마다 너희는 우리를 안심시켜 줬어. 우리는 아직 그 때 그대로라고..사실 그래..알아 그대로인거. 너희는 변한 게 없어 단지 내가 변한 것 뿐이지..첫 1위를 하던 날 흘렸던 내 눈물은 각종 대상을 휩쓸었을 땐 나오지 않더라. 그래 난 그 때에 멈춰있어. 우리가 조금 더 어렸을 때. 화양연화. 마음껏 웃을 수 있는 그 때보다 함께 끌어안고 울었던 그 때가..내겐 더 아름다웠어. 그렇게 나는 점점 너희를 놓아갔어 지금은 내게 그 때의 미치도록 가슴 뛰던 그 감정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지도 모르겠어. 너희의 위치가 위치인 만큼 사람들의 시선은 도 깐깐해졌고 논란거리도 많아졌지. 나는 그 때마다 의심했어 너희를. 너희는 그냥 그대로인데 말이야. 나는 지친 거야 그냥. 너희가 나에게 다시 예전처럼 사랑해 달라고 해도 나는..그러지 못할 거야. 후회 없이 사랑했으니까. 하지만 나는 죽을 때까지 너희를 떠날 수는 없을꺼야. 우리의 화양연화가 너무 아름다웠어서..그저 한발자국 뒤에서 너희를 바라 볼게. 다시 돌아올 우리의 화양연화를 기다리면서.
박윤채 덕태기라 .. 학생때부터 20대인 지금까지 덕태기는 온적 없었습니다 . 말의 요점을 못 파악하신건지 아니면 잠시 오해가 있으셨던 건지 .. 팬 하나하나는 필요없다 이 의미가 아니라 아이돌에게 우리는 우리 자신이 아닌 팬 1 팬 2 로 비춰지기에 우리는 집단이자 이름을 가질때 가장 빛난다는 소리입니다 . 이판에서 어느덧 1n년째 구르면서 느낀점 이네요.
근데 나는 아직 탈덕할 시기가 아닌듯.. 아무리 이런 노래를 듣고 댓글들을 하나하나 봐도 별 생각이 없음.. 그래도 콘서트장 가면 나의 응원봉 불빛으로 인해서 콘서트장을 메꿔주는 불빛 하나가 더 생기는거니까.. 항상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탈덕이라는건 나랑 거리가 먼 듯한 기분이 듦.. 오 님들 200좋아요 감사
나 진짜 하고 싶은 말 있음 제발 탈덕했다고 존나쿨병걸려서 까고 다니는 짓 좀 하지마셈 난 3년 넘게 방탄 좋아했고 지금 탈덕했지만... 탈덕했다고 탈방은 지능순 이건 합리적인 비판 ㅇㅈㄹ하는거 보면 개토나옴 자기가 한때 좋아했던 사람을 그렇게 밟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면 진짜 한심하고 안쓰러움 진짜... 이거 보는 사람 없겠지만 마음에 새겨 두셈 그거 진짜 한심한 짓임 니가 팬일 때 그렇게 까댔던 까빠들과 정병걸린 이상한애들이 지금의 니 모습임
여기 댓 거의 대부분이 아미 여러분들의 글 이라 너무 슬프다 2014년도 입덕 하여서 아직 탈덕을 안한 팬이지 근데 흔들린적이 너무 많았어 그리고 내주변 사람들은 다 탈덕 하기 시작했고 우리 아미분들 나이대가 왜 초○중딩이 많을까 이사람들은 자라지도 않눈가 생각을 해봤지만 그건 망상 그냥 중학생 2 학년 정도되면 방탄은 거의 탈빠를 하였고 다른 타팬의 팬으로 가더라 그게 너무 슬펐어 나는 너무 흔들리는 친구가 탈덕을하고 방탄에게 결국 안티로 변하고 악플을 달기시작하고 근대 결국 내가나중에 후회하는 말울 들었어 방탄은 그대로였는데 내가 바뀐거네 방탄은 항상 그자리에 있었는데 내가 아상했던거네 하며 자책하는 친규듷을 보고손 마음이 아팟어 우리 아미들운 연령대가 너무 낮은것 같어서 슬프다 탈덕을해도 개인의 자유이지만 안티로 변하는건 안돼요 그리고 방탄은 항상 제자리인데 여러분들이 변하는거 일수도 있어요 다들 힘내요
맞아요 같이 방탄 얘기하던 친구들이 방까, 타팬이 되고 주위 머글친구들한테 방탄 욕을 하는 걸 지켜볼 때 너무 가슴아프고 안타까웠어요..그 탈덕한 애들이 어떤 이상한 짜집기 글과 영상을 보고 탈덕한지 보여서 이해가 안되고 화나기도 한데 그냥 무시하고 덕질하려구요 겪을꺼 다 겪었고 까빠방까 등등 못볼꺼 볼꺼 다봐도 멀쩡해서 멘탈이 더이상 안흔들릴 것 같아요 본인가수가 직접 안말한건 믿을께 못됩니당 여러분,, 유명해져서 멀어진 것 같은 기분을 팬들이 느끼는 걸 알고 자기들이 더 다가가겠다고 하는게 우리애들인걸요
3년차 아미인데 나보다 더 열심히 덕질하는 사람들도 많고 내가 앨범을 컴백할때마다 사는것도 무의미해짐 앨범을 봐도 그냥 어릴적 앨범 열어보는 것 같음 나에게 더이상 설레임과 행복이 사라지고 추억만 남음 아 이때 해명 치느라 힘들었지 이때 방탄이들이 엄청 힘들어했었는데.. 이러면서 슬픈 방탄 노래만 잔뜩 들으면서 간신히 붙들고 있었는데 솔직히 예전엔 아미밤,앨범,잡지,DVD등등 엄마가 버린다고 협박하면 진짜 울고불고 매달리면서 내 인생에서 방탄 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내 곁에 있는 것들이 많아 소홀해진다 아직도 레전드 영상보면 흐뭇하고 기분은 좋은데 예전같은 마음은 아닌 것 같다 권태기 같은 건지 아니면 진짜 탈덕해야하는건지 나 스스로도 확신이 안 선다
저도 그런 마음이었는데, 한동안 안 보다가 갑자기 생각 나서 보니까 다시 또 너무 좋아서 미치겠더라고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음식과도 같은 것 같아요.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어도 맨날 그 음식만 먹으면 질리기 마련이죠. 하지만 그것을 적당히 가끔씩 먹으면 그때마다 정말 맛있어 하잖아요. 그것처럼 스텔라님도 방탄을 너무 좋아하는 마음에 방탄이 일상이 되다보니까 자연스레 나의 일부가 되어져서 그런 마음이 드는 거 아닐까요? 그러니 탈덕보단 잠시 휴덕을 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그래도 마음이 없으면 그땐 진짜 마음이 없는 거겠죠?
진짜 방탄소년단 덕질 오래 하면서 덕질 초반에는 앨범값도 엄청 싸서 부담도 없었고 팬 수도 엄청 많지 않아서 콘서트도 조금 힘내면 다녀올 수 있었다. 근데 애들이 점점 뜨면서 앨범값은 이제 8만원 까지 올라가고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지니까 콘서트는 무슨 음방 하나 가는것도 힘들고 월드투어 오래 하면서 외국 팬들한테 우리 오빠들 뺏기는 기분이였고 유명해지는건 좋은데 지나가다 방탄이 한국을 알렸더라 이런 말 들을때마다 너무 행복한데 이젠 진짜 방탄은 만날수없는 상상속의 사람같아서 너무힘들다
며칠전에 천사그룹 일 터졌잖아 피해자 얼마나 힘들었을까 지금 너가 또 뭔짓 했는지 너무 무서워서 1주일 뒤엔 다 해결되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계정 다 바꾸고 1주일간 잠수타고 있어 소식 하나하나 들어올때마다 심장이 너무 아프다 그래서 사실 어제 올라온 집에있던 사람 다 똑같다는 말까지 밖에 몰라 지금 어떻게 되어있는지도 몰라 누가 죽었는지, 누가 지금 싸우고 있을지, 소식 다 모르는게 약일 것 같아서 모른채 살고있어 근데 다른 멤버들도 정말 똑같아? 나는 아니길 바라고 있어 오늘 아침에도 겨우 잠들었다가 피해자가 감정에 북받쳐서 너무 화나서 다른 사람들도 도움 하나 안된 똑같은 사람이라고 실수로 말한듯한 그런 애매한 꿈을 꿨어 어린나이에 고생하던 찬미 그사람이랑 너무 친해서 지금 미치고 있을 설현 피해자랑 며칠전에 만나 이야기 나누어준 혜정 마음 여리고 항상 담아두느라 무서웠을 유나 무슨 일을 겪었을지 감히 상상도 못할 초아까지도 다들 민아말처럼 다 똑같을수도 있을거야 다 진짜 이기적일 수 있었을거야 근데말이야 신지민 당신이 제일 나빠 방관자도 나쁘지만 과연 자기가 피해볼까봐 한 방관이었을까 팀을 위한 방관이었을까 그냥 다들 너때문에 희생한걸수도 있어 너때문에 많은 멤버들이 20대 청춘을 날려버렸을거아냐 심지어 다른 멤버들은 왜그렇게 애매하게 대해줬어, 불편하게 찬미 도망갈때 왜잡았어, 설현이랑은 왜 친해졌어, 혜정이한테는 혹시 뭐라고 했었을까, 유나는 화를 참는 성격인데 얼마나 쌓였을까 나 퀸덤보고 입덕했다? 너무 멋있었어 근데 그걸로 됐어 멋있었었고 좋아했었고 믿었었다 다른 멤버들도...멋있었고 좋아했고 아직은 믿고있어 아직 아무 소식도 모르니까...지민아, 진심으로 속죄하며 살아가주라. 너 보고 탈덕 못하고 마음 붙잡고 앓이하는 안쓰러운 팬들 많아 그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속죄햐
사람들이 다른 멤버들 무조건 방관자라고 욕하는데요. 전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지민 뒤에 회사(올바른 대처 못 하는)가 있었고, 그 덕에 그룹내에선 지민이 완전한 강자였죠. 그 권력을 등에 업고 지민은 모든 멤버들을 가스라이팅하며 다스려왔을테고요. 다른 멤버들이라고 바로 잡으려는 시도를 한번도 안 해봤을까요? 해봤자 소용 없는 짓이라 체념하고 포기하게 됐을거고, 내가 더 미움 받고 괴롭힘 당하게 될까봐 무섭기도 했겠죠. 방관자라고 욕부터 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네요. 당신들은 세상의 크고 작은 모든 불의에 용감하게 맞서 싸우며 살아오셨습니까?
저는 한때 워너원을 정말 사랑했던 워너블입니다 처음 프듀가 시작할때부터 보면서 가슴졸이며 투표하고 워너블이 되고 정말 열정적으로 사랑했는데.. 어느순간 내가 워너원에 대해 정말 많은 고민을 했어요 내가 처음으로 아이돌을 좋아해보는거라서 이렇게 힘이 들고 지치는걸까 너희는 날 몰라도 내가 너희를 아니까 괜찮아 날 몰라도 내가 너희의 존재를 아니까 좋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그런건 상관없이 그냥 지쳐버려서탈덕을 해버렸어요, 그것도 워너원 해체하기 네달전에 그이후로 모든 굿즈들을 상자에 담아 놓고 보고있지 않아요 영상도 굿즈도...그무엇도... 이렇게 쉽게 포기해버린 내 자신이 너무 밉고 너희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영원히 사랑한다고 했는데..해체해도 다시 돌아올때까지 영원히 이자리에서 기다린다고 마음속에 굳게 새겼는데 해체하기도 전에 포기해버린게 너무 미안해서... 그러고 실어증이 생기기라도 한건지 삶의 모든게 힘들더라고요 울고싶어도 눈물이 안나오고..모든게 무기력해졌을때 해체식 영상 떴어요 탈덕이후 처음으로 다시 봤는데...다들 울고있는데..저렇게 서럽게 울고있는데 난 도대체 뭘한걸까 하면서..그때서야 몇달간 나오지 않던 눈물이 미친듯이 나오더라고요 울면서 몇번이고 미안하다고 해도 내심장이 막히듯 숨이 쉬어지지 않을정도의 답답함이 느껴졌어요 난 내 스스로에게 배신자라고 해요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내속죄를 짓기위해서 검색조차도 하지 못해요 지나가다가 워너원 관련노래만 나오면 머리가 하애지고 워너원에 관련된 글이나 그림을 보아도 이젠 내 몸이 스스로 거부해요 보기만해도 고통스럽거든요 요새는 그나마 조금 괜찮아져서 볼수는 있는데 아직 조금 답답해요 영원히 사랑한다는 거짓된 약속해서 미안해요 어짜피 너희들음 날 모르니 나만 너희들을 놔주면 되요 이제야 놓아줄수 있겠어요 이젠 해체하고 각자 활동하지만.. 모두들 서로 행복한 활동을 하길 바래요...
기도 활동 때 입덕한 멜로디입니다. 사실 작년 말이 제일 큰 고비였던 것 같아요. 형라인은 군대갔지, 동생들은 소식이 없지, 팬들끼리는 초심 문제로 계속 싸우지... 그래서 은광이 전역할 때 까지는 휴덕 했고요. 그런데 은광이 전역하고 활동 열심히 해주고, 동생들은 완전체를 바라보며 일찍 입대를 하는걸 보니 정말 이들은 팬들을 너무 생각해주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꼈네요 ㅎㅎ 2022년에는 취직도 하고 당당하게 완전체 비투비를 보고 싶어요. 비투비 예지앞사 고거신기:)
내가 가장 힘든 시기였던 몇년 동안 죽지 않고 버틴이유는 방탄소년단이였고, 그때는 정말 미친듯이 사랑했음. 아는 사람은 다 알 방탄 앓이? 쨌든 너무 사랑하는데 못 만나는 상황이 너무 야속했고, 점점 피폐해지면서도 결국에는 방탄을 찾고 있었음. 그때 나에게는 방탄이 유일한 그늘이였으니깐. 하지만 3년이 지난 지금 그때처럼 미친듯이 사랑하진 않지만, 오래되어 익숙해진 연인처럼 되어버림. 중간에 탈덕 위기도 있었지만 잘 넘김. 몇년이 지나도 이상하게 방탄이라는 끈은 못 놓겠더라.
당신이 언제나 빛나기를, 더 크고 넓은 세상에서 꿈을 원없이 펼치기를 응원합니다. 비루한 내 삶에 스며들어와 나를 울고 웃게 해주고 잠시나마 현실을 잊게 해줘 고맙습니다. 당신을 생각하며 보냈던 시간은 한 치의 거짓 없이 행복하고 설렜습니다. 당신이 누군가를 좋아한다고 고백하면 괜시리 그 상대랑 내가 조금이나마 닮은 점이 없나 비교하고 그럴 자격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저러다 열애설 나는거 아닌가 싶어 내심 서운하고 가슴 한 켠이 씁쓸해지는 게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그래도 당신이 웃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벅차고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당신을 내 마음에서 놓아드리려고 합니다. 내가 아니더라도 당신은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빛날 것임을 알기에 조금은 서운할지언정 미련은 없습니다. 부디 앞으로도 내가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할 만큼 찬란히 빛나주세요. 언제나 마음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내가 당신을 많이 좋아했습니다.
@MUSIC MLLA 음...우선 저는 아미가 아니에요. 방탄소년단이 멋지다고 생각한 적은 있지만 팬은 아니랍니다. 오해하신 거 같아서 정정해드려요. 저도 마음이 편하진 않아요. 한 때는 정말로 좋아했으니까. 그 사람 웃는 거, 밥 먹는 거, 집중하는 모습 하나 하나 눈에 담고 오랫동안 보고 싶을 만큼요. 나를 알아주지 않는대도 내가 좋아하니까 상관없다 그렇게 느꼈는데 문득 어느 순간 갑자기 허무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아직 미련이 남았을 때 내 손으로 정리하고 싶었던 거에요. 신기하게 한 번 마음을 굳게 먹으니까 처음엔 힘들어도 조금씩 흔들리던 게 사라지더라구요. 덕분에 지금은 많이 정리했어요. 이젠 그저 순수하게 잘 되라고 응원해줄 수 있게 되었거든요. 저는 무엇보다 제가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 아무런 대가도 기약도 없이 팬심으로 바라보기만 하는 걸 견디기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제 손으로 놓아버린 거에요. 분명 제가 좋아하지 않더라도 여전히 빛날 사람이니까요. Mlla님은 지금처럼 방탄 좋아하는 마음 바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마 팬들이 탈덕하는 이유중 하나가 지치는것 같아 나도 모르게 영상은 점점 밀려보게 되고 스밍을 돌리다 조금씩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한두개씩 접하면서 탈덕하는것 같아 첨엔 힘들었어 노래가 질릴 정도였어 근데 스틸윗유 들으니까 맘이 바뀌더라 난 노래 다들어서 질리다~ㅇㅈㄹ중인데 애들은 열심히 작곡하고 노래 한다는게 너무 슬펐어 빌보드 연습실 그곳 바닥 너무 깨끗해 보이더라 연습실 주제에 뭐이리 좋아? 이런 생각도 해봤어 근데 1뒤 sns에 연습하는 너희 사진이 올라오더라 사진을 보자마자 눈물이 미친듯이 나더라 다리에 멍도 보였고 예전에 보지 못한 상처들과 하루전과 달리 온갖 기스로 긁힌 상처들이 가득한 그 깨끗했던 연습실 바닥 너무 미안했어 애들은 숨못쉬어서 죽을정도로 춤추는데 이딴 생각이나 했던 나 자신이 너무 미웠어 3달에 3곡이나 공백기간이나 휴가기간마다 심심할까 자작곡 올려주는애들 항상 내가 봐왔던 가수들은 돈으로 음원을 파는게 대다수였지 근데 애들은 무료로 풀더라 한 사람이 1천번인가만 들어도 1억을 번다던데 정말 멋지더라 너넨 우릴 정말 사랑하는것 같고 돈을 위한게 아니라 정말 음악을 사랑하는듯해 요즘 아미들을 까는 애들이 많던데 나도 이해해.달방 등으로 어린 초등학생 팬들이 많이 유입된건 사실이야 그에 비해 대뷔팬분들 나이가 어느정도 되신 고등학교~분들은 탈덕을 하시지 당연히 이해해 얘들만 7년보고 살았는데 어떻게 안질려? 그냥 감사하다는거야 내가 입덕했던 2015년도까지 우리애들 온갖 무시당할때 눈물 참으시면서 막아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 그에 비해 요즘 초등학생 팬들은 대취타가 뭔지도 모르더라 까는게 아니야 정말로 애들을 사랑해주고 좋아해주면 좋겠어 사실 이번에 정국이가 이태원을 갔을때 많이 흔들렸어 순수할줄만 알던 미자정국이가 아닌듯했어 우리애가 수위높은 욕과 도넘은 욕들을 먹는걸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못했어 정국이가 잘못했으니까 하지만 도넘은 욕설에 너무 한것 아니냐는 말도 하기 어려웠어 그럼 더 욕먹으니까 그리고 1주일 정도 뒤 400만 시청자 앞에서 죄송하다고 하더라 울먹거리면서 목소리 떨리면서 말하는데 너무 심장이 찢어지더라 이걸 듣고도 지금까지 질질 끌고오는 애들이 싫었어 요즘 많이 흔들려 너희 영상도 잘 안보고 엘범도 잘 안사고 다른 아이돌들 영상을 더 챙겨보는듯해 나도 무서워 1516실트 정화 미친듯이 하던 13살 초등학생의 나 무서웠어 왜이렇게 오빠들을 가만히 못 냅두냐고 매일 울었던 내가 이렇게 다른 가수들에게 눈을 돌린다는게 정말 짜증나 자꾸 매직샵만 들으면 너희가 우리에게 보여줬던것 so show me가 자꾸 떠오르고 영포에버를 들으면 웸블리가 기억나 너희를 너무 사랑하는데 자꾸 너희를 쥐고있는 손에서 힘이 빠져 어느날 정신차려보니 다른 아이돌 굿즈를 손에 쥐고 있더라 너무 무서웠어 바로 그 굿즈를 친구에게 줘 버렸어 진짜 5년동안 나의 화양연화를 지켜줘서 고마웠어 방탄소년단 지금 너희를 지키기엔 잡고있기엔 내가 너무 약하지만 조금만 더 잡아볼께 항상 고마웠어 아니 고마워
근데 나 너무 힘들다 아직도 콘서트 생각만 하면 그 곰팡이 필듯한 냄새 석양이 떠오르며 하늘이 주황빛으로 변할때 10시까지 미친듯이 빛나는 아미밤과 조명들 너무...좋더라 아직도 매직샵만 들으면 서직샵이 생각나 봄날만 들으면 세월호 때 떠나간 친한 언니가 생각나고 너무 사랑하는데 너무 좋아하는데 조금만 놔도될까....?...그냥...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휴덕을 하고는 싶지만 애들이 없으면 어떻게 버틸까 이런생각을 하곤해 하지만 덕질을 게속 하자면 너무 내가 지쳐,...저좀,,,도와주세요,,
읽으면서 너무 제 이야기인 줄 알았어요. 방탄에게 실망하고 의심하다가도 또 진심이 와닿는 것들을 보면서 나 자신을 자책하고 난 진짜 팬이 맞을까 제 팬심을 되돌아보고.... 저도 정국이 이태원 사건 때 너무 정국이가 원망스러웠지만 막상 도를 넘은 악플들, 이때다 하고 달려드는 타팬들을 보면 또 화가 나고 걱정이 되면서도 결국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어요... 그 끔찍하던 1516을 다 버텨내고도 지금은 마음이 점점 식어가네요.. 애들이 잘못한 게 아니라 그냥 제가 마음이 떠나가는 것 같아요. 사실 저도 다른 가수들에게 점점 눈이 가요. 뭔가 신선하다고 해야하나. 점점 보다보면 방탄이 머릿속에서 잊혀져요. 어느 순간 비교까지 하고 있는 나를 보면서 난 진짜 팬도 아니라고 자책도 많이 했어요. 솔직히 지금 브이앱 엄청 밀려있어요. 예전에는 유튜브에 방탄밤이 뜨면 1분도 안되서 챙겨봤는데 솔직히 지금은 뜬 게 보여도 넘어가요. 근데도 글 쓰신 분처럼 저도 매직샵, 영포에버, 네 시, 둘 셋 들으면 진짜 가슴이 저려요. 저도 너무 그리워요. 내가 방탄을 좋아하던 그 시절, 그 풍경, 그 분위기, 그 느낌. 아직도 생생하고 너무 아름다운 기억인데 그냥 추억으로만 남겨둘래요. 솔직히 지금도 탈덕이다 휴덕이다 하지만 길거리에서 방탄 노래가 흘러나오면 거의 자동반사 수준이죠 뭐... 이번에 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2주연속 1위에 savage love로도 1위를 했다던데 그 소식 들으면서 지금은 팬이라 하기도 쪽팔린 정도지만 우습게도 자랑스럽더라고요. 뿌듯하더라고요. 그냥 아직도 방탄에게 고맙고 미안해요. 하지만 저도 이제는 좀 놔볼려고요. 1516 때 13살이셨다니까 저랑 동갑 아니면 1살 어리신 것 같은데 지금 시기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한 때잖아요. 이제는 우리 인생에 좀 더 집중하는 게 더 좋은 선택일 것 같아요. 그리고 아직 유튜브 이름이 내남편전정국인 걸로 봐선 거의 방탄이 이미 인생에 스며드신 것 같은데, 솔직히 저도 그럽니다..ㅎ 아직도 비밀번호 정할 때는 습관적으로 1013(최애가 지민이였어요)이나 0613을 적고, 예전에 가입했던 사이트들은 죄다 방탄에 관련된 이름이 대다수네요ㅎㅎ....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이 누구에요? 라고 물으면 아직도 거의 반사적으로 방탄이라고 말합니다. 솔직히 제가 방탄 팬인 걸 너무 티내서 주변 친구들은 오히려 제가 방탄이라고 안 말하면 이상하게 보더라고요...ㅎㅎ 이건 뭐 어쩔 수가 없네요. 그래도 우리 인생 더 신경쓰면서 행복하게 덕질해요!
덕질은 Give and take 가 아닌 Give and Give 라고생각합니다. 우린 물질적인 것들 주고 그들은 정신적 행복을 줍니다. 가질 수 없는 만인의 연인이라 한들 오늘 이 순간에도 삶의 마침표를 찍고 싶을때 나를 붙잡아 준건 한번도 마주한적 없는 그들 이였습니다. 허공에 젓는 손짓 일 지라도 그들로 인한 고마웠던 일들과 행복했던 추억들은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습니다. 좋았다면 추억이고 서툴렀다면 경험이 되듯이. 지난 우리의 날들을 후회하지 않고 나의 별자리로 삼으려 합니다.
덕질도 건강하게 해야 탈덕 타격이 크지 않은것 같다... 무리하게 쏟아붓기 보다 가끔 예능 보듯, 쉬듯이 노래 듣고 무대보고 컨텐츠 보고 여유가 있으면 콘서트나 팬싸도 가는거지, 무리하게 시간 쓰고 돈 쓰고 좋아하는 대상에게 무언가를 바라면 탈덕도 입덕도 힘들어요... 아이돌은 수많은 팬들 중 나만을 기억할 수 없고, 연애도 할 수 있는 사람 이라는걸 받아들여야 해요. 저 같은 경우는 방탄 입덕 했다가 엔플라잉 입덕하고 덕질 보다 좋아하는 취미도 생기고 방탄에는 자연스레 흥미가 떨어지고 있는 중이랍니다. 덕질한다기엔 이젠 너무 안보고, 탈덕이라기엔 덕질의 흔적이 많이 남아서 애매하네요. 심적인 타격도 거희 없구요. 다만 아미여서 생긴 인연들, 방탄으로 이어진 관계들 때문에, 아미 친구들이 많아서... 주변 아미 친구들한테 뭐라할지 모르겠네요. 이란 이유로 떠날 사람들인걸 알면서도 말하기 힘드네요.
저희가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많은 팬분들이 얘기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생각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희는 위치가.. 저희가 높아질수록, 멀어진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저희가 높아질수록 여러분들께 한발짝씩 더 다가갈 테니까 그런 걱정 하지 마시고.... 항상 저희를 울고 웃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그리고 저희도 여러분들을 울고 웃게 해드릴테니... 운다는게 슬퍼서 운다는게 아니라 기뻐서 울게ㅎㅎ끔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항상 저희 곁에 있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어.. 앞으로도 계속 저희가 여러분들 곁에 남아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정국-
@@정글펭귄군 다 덕질하는 ㅏ사람들의 구십구퍼센트잖아 ㅋㅋㅋ알페슴 수위는 막아야 하는거지만 ㄹㅇ느그가 말하는 돈 적게쓰고 내가 행복한 덕질은 걍 머글이랑 다를게뭐임 ㅋㅋㅋ가수들 먹고사는 이유가 걍 호구인거 알아도 돈 갖다바쳐주는 팬들인데...ㅋㅋㅋ이러면 또 너네가 돈안써도 알아서 잘 산다 ㅇㅈㄹ하는 애들있을텐데 무슨 그것도 좆망돌시기 이겨내고 대중픽되고나서의 이야기임
3년차 멜로디입니다 작년에 은광옵이 군대 가고 나서 너무 허전하고 힘들어서 탈덕생각하면서 울며 이 노래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적응해서 비투비 평생좋아하기로 다시 결심했어요💙그때 느낀건데 정말 탈덕할 것 같으면 부정하지 마시고 다 놓아보세요 처음엔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지나서 신경이 안쓰인다면 자연스레 탈덕하시고 다시 찾게 된다면 좋아하는게 맘고생 안하고 편합니다
저두 탈덕은 아니어두 자연스레 애들이 없으니 마음을 놓게 되던데 그러다 보니 비투비만한 그룹이 없단 것두 다시한번 깨닫게 되고 비툽 영상 볼 때가 젤 좋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그렇게 다시 덕질 시작했는데 마음가는대로 괜히 죄책감 갖지말고 하시면 될 듯,, 어차피 다시 돌아오게 되어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ㅋㅋ
샤이니팬입니다. 솔직히 저로써는 돈 쓰는거 신경 안쓰는 편이고 열애설 터져도 그냥 응원할려고 했는데 어째서 이렇게 된 걸까요. 그냥 멤버 한명이 별이 되니까 너무 힘들어서 탈덕밖에 생각이 안나요. 영상이랑 사진 다 삭제했는데 어느새 저도 모르게 검색만 하고있어요. 그냥 미칠것같아요 너무 힘들어요 살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형빈입니다. 아티스트로서 그를 좋아하고 그의 노래를 좋아하던 저도 마음이 아픈데, 팬분들은 오죽하실까요. 힘내시라는 말도 별 의미는 없겠지만, 힘내세요. 시간이 지나야 할 거예요... 만약에 계속 힘드시면 연락주세요. 도움이 필요하시면 주변 분들에게 꼭 말해주시구요. 응원합니다.
모아뒀던 사진은 용량때문에 삭제하고, 브이앱 알림이 떠도 안 들어가며, 공카나 트위터에 글이 올라와도 확인하지 않고, 오직 노래만 들음에도 탈덕했다고 말하지 못하는건 여전히 그때의 당신들과 당신들을 좋아했던 내가 여전히 좋기 때문이다. 중고등학생 시절이 모두 그 사람들의 기억이다. 아직도 새 노래가 나오던 새벽이 간질간질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한 푼 한 푼을 모아 앨범을 사고, 괜히 비공식 스티커도 사보며 나는 분명히 행복한 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덕질의 모든 것이 그저 노래를 듣고 앨범을 사고 사진을 모으는 것 따위였다면 오죽 좋았을까. 분명 나 좋으라고 하는 덕질에 피로를 느끼는 순간 흥미는 떨어져갔다. 팬덤끼리 싸우며 인신공격하는 것은 부지기수였고, 팬덤 내에서도 차별이니 뭐니 하며 별 난리를 치는 게 가장 싫었다. 점차 인기가 많아지고 음악의 퀄리티도 나아지는데 나는 점점 팬이지만 팬이 아닌 단계가 되는 것 같은 애매함... 덕질에 무언가를 바란다면 그건 나의 행복이다. 그 사람들을 좋아했던 것과 여전히 좋아하는 것은 후회하지 않는다. 그저 지나간 돈과 시간이 조금 아까울 뿐...
여러분 덕질은 행복하게 하세요!!! 난 방탄 2~3년 정도 좋아해온 아미인데 악플 피디에프도 따고 키배도(ㅋㅋㅋㅋㅋㅋㅋ)뜨고 소속사 욕도 하면서 덕질하는 시간동안 화나고 답답하고 울고 그랬던 적은 정말 많은데 가수 자체에게 실망해본 적은 없었음... 안티도 인기에 비례하는 거라 생각하고 되도록 플러스적인 사고 하려 하다 보니까 괜찮드라. 애초에 아이돌과 팬의 관계에 대한 자각을 좀 명확히 하고 덕질을 시작하면 떴다고 탈덕하거나 현타오고 그러지는 않게 되던데.. 아무튼 난 방탄 좋아짱사랑해은퇴하고해체만하지말아주라주!!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저는 제가 행복해서 덕질을 하는 거거든요. 뭔가를 원하는 것도 아니고, 덕질을 하면 내가 행복해지는 거라서 하는 거거든요. 연애할 수 있죠. 그들이 저를 아는 것도 아니고, 사람인데 사랑감정이 생길수 있잖아요. 물론 현타가 올때도 있어요. 그렇다고 후회는 하지 않고요. 할 수 있는 만큼 하면서 행복하게 덕질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돈을 얼만큼 들였는 가에 따라 나뉘는 게 아니라 좋아하는 맘 한가지라도 갖고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 애정 하나로 사람은 살아갈 수 있으니까. 물론, 편지로라도 표현을 해야 알테지만.ㅎ
방탄소년단 아미 입니다..... 3년동안 정말 제마음 다담아 좋아했어요....... 방탄은 내 이름도 모르고 내 얼굴도 모르고 목소리도 모르는데 나만 이렇게 할필요가 있나 자꾸생각하게되고 방탄의 인기가 많아지고 많아질수록 내 팬심은 뭋혀지는것같고..... 너무 힘들어서 탈덕하자하니 탈덕하기엔 내가 너무 방탄을 좋아하는것같고 나도 이제 공부도 해야하는데 이런 거해봤자 알아주지도 않는데 보고싶기만 더렇게 보고싶네요..... 하......입덕할때는 즐겁기만 했는데 탈덕 할때되니 남친과 해어지는것처럼 가슴이 먹먹하네요...ㅎ
이제는 멈춰야지. 초등학생때 가볍게 좋아하기 시작해서, 점점 더 성장하는 그사람을 보며 어린 나의 안목에 감탄하며 놓아주지 못하고 계속 좋아했다 하지만 점점 지나치게 사랑하게 되고 괜히 이성연예인과 엮이기라도 하면 기분이 팍 상하고 난 이렇게 오랬동안 좋아했는데 그 사람은 내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고 나라는 사람이 존재하는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현타가 와서 힘들다 내 삶에 너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당신을 이제는 놓아 줄래요 물론 내가 이런다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지만.. 이제 당신을 좋아하며 썼던 에너지들을 아껴서 저를 더 사랑해줄래요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당신은 나의 유일한 연예인이었고 스타였고 나보다 잘난 사람이었지만 이제는 그렇게 생각 안할래요 연예인을 보며 늘 나를 낮췄던 행동도 그만할거예요 내가 당신보다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제 삶을 더더욱 멋있게 살아갈 거예요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요 당신 덕분에 설레는 감정도 느껴보았고 내가 특별한 사람인 것 같은 기분도 느껴보았어요 앞으로는 제게 펼쳐질 놀라운 기적같은 일들은 당신으로 인해서가 아닌 다 저 스스로의 힘 덕분이도록 살겁니다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한때는 당신과 결혼을 하고 싶다는 그런 유치한 생각도 해보기도 했지만 그런 가능성 없는 미래에 너무 많은 감정을 쏟지도 않을거예요 이제는 가능성 있는 미래를 위해 공부도 열심히하며 하루하루를 알차게 살거예요 진짜….안녕 이것도 사랑이라고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저에게 아주 큰 사랑이었던 것 같아요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어요 앞으로 이루고 싶은 일 다이루고 좋은 사람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며 그렇게 사셔야 합니다! 당신의 미래에 나는 더이상 없겠지만 저두 당신과는 다른 울타리에서 멋있게 살고 있을 겁니다 인생에 큰 자극을 줘서 고마워요 이제 제 삶에서 당신을 지워볼게요.. 정말정말 많이 좋아했어요.. 이제 끝. 안녕..
3년차 다 되가는 멜로디입니다. 제가 작년에 다른 아이돌에 빠져서 정말 말만 탈덕하지 않았지 거의 탈덕했던 사람입니다. 자꾸만 주변 사람들이 '너 이제 왜 비투비 안 좋아해?' 이럴 때마다 안 그래도 미안한데 더더 죄책감이 들고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평생 멜로디한다고 약속해놓고 그러지 않은 것 같아서요.. 그러다가 은광옵 제대날에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라이브 방송을 봤어요. 보다가 웃고 있는 절 보니까 생각나더라고요. 다른 그룹도 좋지만 비투비가 저에게 노래로 영상으로 많은 도움을 줬구나. 내가 힘들 때마다 위로해줬구나.웃음을 줬구나.(물론 인터넷으로) 라이브 방송이 끝나고 제 핸드폰을 천천히 보니까 예전폰과 현재 폰을 비교했을 때 비투비보다 다른 그룹의 사진과 검색기록이 많고 멜로디가 아닌 다른 그룹의 팬덤명으로 되어있는 아이디가 너무 미웠고 미안했어요. 그 날 비밀부터 아름답고도 아프구나까지 다 노래 정주행하고 다음날 비트콤을 다시 정주행했어요. 그리고 막 비투비한테 미안했어요. 내가 다른 얘들 입덕까지 시켜놓고 난 소홀히 대한 내 자신이 부끄러웠어요.여기서 다시 약속할게요 멜로디 여러분. 저는 평생 멜로디할래요 마지막으로 비투비 멜로디 예지앞사💙 그리고 탈덕하려는 친구한테 막 왜 누구 안 좋아해?이렇게 물어보는게 오히려 더 힘들고 탈덕하게 만들더라구요.ㅠ
지금 3년차인 아미인데요... 주변에서 오빠들이 뭘 해주냐는 소리를 부모님이나 사촌한테 굉장히 많이 듣는데요 전 그럴때마다 어이가 없어요 내가 좋아해서 덕질 하겠다는데 내가 좋아서 내 시간을 들인건데 누가 뭐라고 할 그런게 없잖아요;; 자기가 탈덕 할꺼면 하면되고, 입덕할꺼면 입덕 하고 덕질 할꺼면 덕질 하면 되는거지 누가 뭐라할 자격이 있나요? 여기 밑에 나 하나 없어진다고 지장이 없는게 가장 큰 현타였다는게 있는데 저도 그런 생각은 많이 해봤는데 그 수많은 팬덤에서 나 하나 빠진다고 해서 지장이 없더라도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데 그 수많은 팬들을 신경 써야하나요? 그냥 내가 덕질할꺼 하면 되는거지 그걸 신경쓸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언젠간 탈덕을 하겠지만 덕질을 하는 시간 만큼은 모두가 행복하면 좋을 듯 하네요:)
진짜 덕질 오래 할려면 팬싸나 콘서트를 가야 가능하겠지....물론 못 가도 가능한 사람이 있겠지만 간 사람이랑 못간 사람이랑 확연히 덕질하는데 차이가 있음.. 나는 못간 사람 중에 하나고, 요즘 진짜 덕질하다가 현타도 오고..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이런 생각도 들고 방탄소년단 티머니 카드 한번 얻어보겠다고 곳곳에 있는 CU를 3일이나 같은 루틴으로 돌았음..간신히 보컬라인만 남아서 뷔랑 정국을 얻고 친구는 지민을 얻었는데 왠지모르게 좀 허무한데 3일 돌아다닌 보람은 있는 것 같고..좀 싱숭생숭했지만..지금은 또 다시 괜찮아져서 행복한 덕질 중..
나는 자작곡 표절, 실력이나 인성논란같은 사건만 없으면됨 특히 실력파라 자작곡 표절이나 실력에는 걱정이 전혀 없고 썼던 돈도 내가 즐겁기위해 쓴돈이라 아깝지도 않지.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은 물론 논란이 지금도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겠지..? 물론 내가 언제까지나 좋아할수 있을지 예측도 안가지만 )) 그리고 군백기로 지칠때마다 노랠들으며 왔지만 앞으로 600일이나 남았어ㅠㅜ 나는 굿즈나 앨범에 들인 돈보다 기다리는게 힘들어 💙비투비 10주년완전체 존버한다..!💙
왜 이렇게 내 가수가 팬 많아진게 탈덕 사유가 된 팬들이 많은건지ㅠㅠ 아이돌은 말그대로 아이돌이지 애인이 아니잖아요ㅠㅠㅠ 인기 많아져서 노래 듣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유명해지고 방송 자주 나오고 연말시상식에서 상 받고 그럼 팬들에게도 좋은거고, 아이돌들에게도 더 좋은거잖아요.. 높이 올라갈수록 감당해야할 팬들이 많으니 소홀해질 수는 있지만 그게 서운하고 그래서 탈덕할거라는 이기적인 마음에 괜히 정당성을 부여하지마세요 아이돌들한테 책임을 미루지 말라는 말입니다...ㅠ 아이돌이랑 혼자 연애하지맙시다ㅠㅠ 건강한 덕질하세요 아이돌에 너무 모든 걸 쏟지 마세요 아이돌들은 자신들의 전부를 안 보여주는데 왜 당신들은 인생의 전부를 걸고 사랑하려합니까.. 저는 아이돌 좋아하다가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져서 이대로는 현생을 못 살겠다 싶어서 탈빠를 했는데 탈빠 전보다 훨씬 잘 살고 있습니다 한달에 25만원씩 넣던 덕질 자금으로 필라테스도 다니고 있고, 정신도 몸도 건강해졌어요 요즘은 그냥 아주 가끔 영상을 찾아보는게 다에요 탈빠 사유는 저처럼 현생이나 아니면 자연스럽게 마음이 멀어졌다거나 아이돌들이 진짜 잘못을 저질렀을때로 충분해요 너무 모든 걸 쏟아붓는 덕질은 정신 건강에 해롭습니다 아이돌을 아이돌로서 좋아하세요
근데 나는 아이돌이 날 몰라도 상관없고..애초에 알아달라고 덕질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사람이 좋고 노래들으면 기분좋고 그래서 덕질하는건데..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날 안다는건 기쁜일이지만 굳이 날 알아줘야할필요는 없다 생각함..나 하나없어진다고 그 아이돌한텐 지장없겠지만 음방투표하거나 콘서트가서 응원할때 나 한명이라도 더 있어서 1위하고 함성소리듣고 그 아이돌이 기뻐하면 그게정말 뿌듯하고 기쁘던데..그러니까 넘 우울해하지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요우리 나 한명이라도 더 투표하고 스밍돌려서 내가수 1위해서 기뻐하는모습 보면 좋잖아요
내 인생의 주인공인 샤이니 앞으로도 반짝 빛나줘 우리 샤이니월드는 항상 옆에 있을게 초심 잃기 쉬운 위치고 직업인데 항상 팬들 어디가지 말라고 걱정하고 평색 내 덕후 하라는 말 들으면 정말 행복해 13년동안 잘 해왔어 정말 큰 사건 사고 없이 13년 활동 해왔다는게 정말 감사하고 대견해 우리가 너희에게 준 것도 있지만 항상 너희는 우리가 준 것의 배로 부풀려서 주었다는 것 그래서 감사해 앞으로도 빛나는 샤이니가 되자.
내가 포기를 해도 우리 아이들은 여전히 앞으로 나아갈거야, 믿으니까. 그러니까 나 잠깐만 쉴게. 내 삶이 너무 피폐해진것 같아. 이젠 진짜 love myself해야할것같아. 내가 준비가 되면 다시 웃으며 너희들을 보러갈게. 나의 존재를 너희들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너희는 항상 행복했으면 해. 한땐 널 정말 사랑했었어. 잊지말아줘.
내가 확 타오르고 확 식으면서 뒤도 안돌아보고 떠나는 스타일 인걸 알았을때 무엇보다 제일 먼저 그 사람들 걱정을 했고, 난생 처음으로 좋아서 울어보기도 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이더라도 일단 무작정 했었고 그 무리한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했고 한 발자국도 안 움직인다고 했으면서 이미 너무 많이 움직여 버린 것 같기도 하지만 정말, 정말 진심을 다해 좋아하고 내 인생에 이미 너무 많이 발을 들여버려서 그냥 계속 살아가기로 했어. 내 몸은 이미 너덜너덜 해졌지만, 전처럼 반짝반짝 빛 나주기만 한다면 수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며 웃을 수만 있다면 그 모습을 보는 것만 으로도 충분해 그러니 몸 건강히 잘 돌아와서 다시 노래해줘 비투비!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슈퍼주니어의 팬 엘프입니다. 16년차 아이돌이 활동하면서 얼마나 많은 풍파를 겪었는 지 모르겠습니다. 멤버 중 일부가 사건, 사고에 휘말리고 탈퇴하고 다른 멤버가 이유없이 욕을 먹고. 이런 일을 보고 또 보면서 그때는 왜 이렇게 되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슈주를 좋아하고 단 한 번의 휴덕기도 없었다고 맹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힘든 일이 없었던 것도 아닙니다. 오빠들 보면서 엘프들은 행복한데 다른 사람들이 저희를 바라보는 시선들이 아팠습니다. 오빠들이 쉽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이 아닌 걸 알지만 혹시라도 아파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슈주가 16년을 꿋꿋하게 버텨오는 것을 보면서 내가 이 사람들의 16년이라는 긴 시간을 좋아하게 일을 후회하지 않을 것같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슈주만큼 팬사랑이 지극한 아이돌 또 없다는 걸 깨달은 후에는 더욱 더요. 어디든 콘서트든 무대든 우슈우엘이 들려오면 이제는 고맙습니다. 엘프들이 이 구호를 외칠 수 있게 해주어서 멤버들에게 너무 고마워. 언제나 아프지말고 우리랑 행복하자. 날개잃은 천사 우리 리더 우사우김 아프지마 우리 희님 사랑스러운 애송 우리 애송 슴 댄스 신동 우리 동그리동 자체발광 보석미남 우리 혁째 영원히 센터 우리 마시 예능 병아리 우리 0해 막내온탑 원조 우리 령구 찐막내 말랑콩떡 우리 조정뱅이 언제나 고맙고, 사랑해!
입덕한지 4년가량 된 아미입니다 저는 맨탈도 약하고 안티들이 댓글에 방탄 욕을 한걸 보면 하루종일 그것만 생각나서 댓글은 손에도 못댔습니다.. 그렇게 1년을 보내고 나니 방탄이 유명세를 타고 그토록 원했던 인기를 얻더라고요. 내가 성공한것처럼 너무 좋고 그냥 막연히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 씁쓸해지더라고요. 싫어진 감정이 아니라 마음이 빈것같았습니다. 전성기를 누리고 있지만 팬들의 머릿수가 많아진 만큼 아미의 이름을 악용하는 안티와 이상한 근거로 박박 우기는 어린 팬들이 차고 넘치면서 그런 팬들을 상대하는 일이 덕질보다 많아지기 시작해 4년 전 만큼 힘들었습니다. 결국 4년 전과 같이 방탄을 포함한 아이돌 괸련 영상 댓글을 건드리지 않았지만 이번 영상은 꼭 달고 싶었습니다. 예전에 너무 힘들었고 어쩌면 지금도 그럴지 몰라도 나 혼자 만족으로 하니 마음이 편하고 덕질의 이로움을 새삼스럽게 느끼고 있네요 다들 행복한 덕질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딴건 다 공감하는데 나를 알아주길 바라는거를 바라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 연예인 입장으로써 팬은 팬인것 말고는 자기랑 하나도 관련이 없는사람이라 자기를 알아주는건 기적일 수 밖에 없음 그리고 널 갖는다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가질려고 하는 사람은 팬이 아니라 미친사람인거임 팬이라고 생각할 수 없음 나도 지금 아이돌파고 있음 파면서 나를 알아주길 원하지도 않고 갖고싶다는 생각을 일절 해본적이 없음 덕질은 자기만족인데 소수의 사람들은 자기만족의 만족도가 너무 높아서 사생짓을 하는거라고 생각함 뭐 자기 가수랑 연애를 하고싶음? 결혼을 하고싶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말임 가수들 자기 주변에 그렇고 예쁘고 멋진 사람이 많은데 어떻게 나한테 눈길을 줌 결론은 그렇게 내 가수랑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보다 자기 앞길을 더 생각하라는 말임,, 언젠가는 누구나 탈덕하게 됨 평생갈 수 없는 일이니까 내 가수보다는 자기 자신을 더 생각했으면 좋겠음,,
아니쥬 첫 1위하는 무대를 보고 너희한테 입덕했었지. 그때 고작 초등학교 5~6학년 때였는데 그냥 내 눈에는 너희가 빛이 나 보였어. 그렇게 6년을 빠져살았어. 한층 한층 성장해가는 걸 보고 너무 감격스럽기도 했고, 더 잘됐으면 좋겠다고, 너희가 행복했음 좋겠다고 생각했어. 근데 있잖아, 그런 시기가 있더라.. 어느 순간엔 가깝게만 느껴졌던 너희한테 거리감이 느껴지고, 너희는 너무 높은 곳을 비행하고 있는거야. 내 손이 닿지 않을 정도로 말이야. 아니 더 이상 닿지 않아도 된다고 느꼈던 것 같아. 그렇게 나는 착륙을 했어. 내 학창시절을 함께한 화양연화가 나한테는 정말 아름다운 순간이었거든. 나는 거기에 계속 머물러 있어, 아직도. 이미 다른 아이돌을 좋아하고 있지만 마음 한 구석에 아직도 화양연화가 있어서 참 벅차. 가끔은 너희가 윙파콘 막콘 때 울었던 게 생각나기도 하고, 대상 받으면서 해체하고 싶었다고 말하는 게 생각나기도 해서 정말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날 때가 있어. 6년이라는 게 짧은 것 같지만 정말 긴 시간이더라. 나는 먼저 비행을 마쳤지만, 너희는 오래도록 멀리 날아갔으면 좋겠어. 착륙하는 마지막 순간이 올 때, 멀리서라도 지켜볼게. 응원해, 항상. 내 학창시절에 빛이고, 바다가 되어줘서 고마워.
좀 더 나이들고 방탄 덕질해서 그런가 가상 남친으로 생각한적 없고 그래서 내 존재 몰라도 전혀 상관없고. 스캔들 나도 멤버가 괴로울까봐 걱정 되는거지 사귀었음 좋겠고. 음이탈 나도 가장 노래 잘 부르는 가수라 덕질하는 것도 아닌데 실망할것도 없고. 그냥 뺑소니나 형사처벌만 아니면 허탈해하며 탈덕은 안 할것 같네요. 스캔들이나 차 접촉사고 났다고 탈덕하는 팬들 이해가 안 되요. 자기들은 안해봤나
아 정말 인정이요ㅠㅠ 차 사고 정국옵이 잘못한거 아니라고 나왔는데도 계속 탈덕한다 뭐다 하니까.. 그때 참 맘이 불편했죠...ㅠㅠ 진짜 위에서 말씀하신거 저도 다 공감입니다!ㅠㅠ 방탄옵들을 가상남친이라 생각해본적 1도 없고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 방탄옵들이 저에게 행복을 줬던것 처러뮤ㅠ
전직 빂 현직 아미인데...진짜 요즘 빅뱅 관련 소식만 들으면 눈물 쏟아네요...그 시절에 휴덕할땐 길어진 휴덕이 탈덕이 될줄 몰랐고 다른 그룹에 입덕할줄 몰랐고 오늘 컴백한다는데 노레를 들을수 있을지 의문이에요..근데 이노래들으니깐 좀 진정되네요 이제 진짜 안녕해야지.
아직 빅뱅을 좋아하고 있는 빂인데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하면서 공감이 되기도 하네요. 팬으로서 얼마전 사건때문에 너무 힘들었고 탈덕을 고민했지만 그동안 정말 힘이 되어주었고 내 행복의 전부였기에 힘겹게 끌고가는중입니다. 빅뱅을 덕질하면서 마냥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계시지는 않았을텐데 방탄소년단이라는 새 인연을 만났으니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고생 많으셨어요
탈덕하는데 눈물이나는거에요ㅠㅠㅋㅋㅋㅋㅋ내가 너무 짜증나고 내가 탈덕하는것도 모를텐데 나혼자만 기뻤다가 슬펐다가 하는게 너무 싫고 제 친구중에 진짜 옛날부터 돈 쓸꺼 다 쓰면서 덕질하던 친구의 탈덕을 보고, 현타가 오기도 하고 과거 논란을 일부로 찾아보고..그러다 보니까 정말 제가 헛수고를 하고있었다는걸 느꼈어요 방탄 무시 당할때도 혼자 꿋꿋이 좋아했는데 옛날에 무시하던 사람이 방탄 좋아서 날뛰는거 보고 정말...아무도 몰라준다는걸 알았어요. 오래 있었다는것도 다 무의미하고 나는 아무도 모르는 걍 몇백만의 아미중의 한사람이구나 하니까 한없이 작아지더라고요.그래서 탈덕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덕질에는 돈쓰지 않으려고요 돈아까워... 너무 주저리 주저리 많이썼네요 요즘 이 일 때문에 기분이 좋지않아서 여기에라도 털어네 봅니다..
애초에 가질 생각으로 덕질한게 아니라서 가질수 없어서 탈덕한건 아니고, 그냥 자연스레 더이상 그 애가 내 인생에 크게작용하지 않을정도로 나만의 세상이 커져버렸음. 한때 나한테 하루하루를 살아갈 힘이 돼준 정말 고마운 기억뿐인 그애가 내가 보지 않는 앞으로의 삶에서 행복하면 좋겠다
입덕 4년차 아미입니다 그동안 덕질하면서 돈도 시간도 참 많이 썼고 탈덕 위기도 넘겼는데 요즘 참 많이 힘들어요. 덕질 하면서 한번도 멀어졌다는 생각이나 멤버들은 내 얼굴도 이름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분명 2년 전까지만 해도 아미였던 친구들이 탈덕하고 호감돌이라고 말하던 친구들도 대부분 비호감을 가지게 되어 버리고 판이 커질수록 점점 늘어만 가는 논란과 병크, 안티들, 무개념 팬들 때문에 요즘 많이 심란하네요. 주변에서는 다 하나같이 탈덕하라고, 그게 행복해지는 길이라고 해요. 전 덕질하면서 너무 많이 행복했는데 말이에요. 그래도 아직도 여전히 너무 많이 좋아해서 흔들리지 않으려고요. 제가 너무 힘들었던 그때, 위로가 되어줬던 방탄을 아직도 너무 많이 좋아해서요. 우리 너무 멀어지지 말아요 주변에서 뭐라고 해도 절대 놓지 않을게요. 부디 이 화양연화가 끝나서 우리가 만날 수 없는 날이 왔을 때 우리가 서로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바래요. 그리고 그때가 오면 새롭게 시작될 각자의 화양연화를 웃으면서 응원해 줄 수 있기를 바래요.
꼭 탈덕이 행복의 길은 아닌거 같아요. 저는 에이티니에요. 모르시겠지만 에이티즈라는 그룹을 좋아하면서 제가 행복해 하는 것들을 보게 되요. 조금씩 변화하는 저도 보게 되구요. 그래서 명님께 드리고 싶은 말은 자신이 무언가로 행복하다면 그게 행복의 길인거 같아요. 그게 덕질이든 다른 무언가든
내인생에 절반이였던 빅뱅 초등학교2학년때 입덕이라는게 뭔지도모르고 최애가뭔지도몰라서 나는 승리가 제일좋아 하면서 쥐꼬리만큼 받는용돈을 몇달모아서 굿즈사고 시리즈로나오면 돈이없어서 고민할거없이 승리인형만샀는데 진짜 너네가 특히 승리 너가 제일 실망시키는구나 사건터지고 아니라고부정하다가 확정되니깐 집안에있는 포스터고 굿즈고 뭐고 다 갔다 버리고 몇일은울었다 너네 잊으려고 일부러 다른아이돌에게 눈돌려서 지금은 다른팬덤에안착해있 서 다행이지 승리 너는 내 기억에서 영원히 묻혀버려 매장당해 진짜
전 아니쥬때 2015년 당시 입덕했구요.저도 한때는 휴덕이라고 생각했는데 탈덕위기를 겪었어요.진짜 그때는 방탄인기는 점점 높아져가는데 뭔가 내가 한창 좋아할때 그 기분이 아니였던것 같아요.하지만 지금은 방탄의 가사를 보면서 많은 위로를 얻었고 전 방탄과의 거리가 멀어졌다고 생각하지 않고 수천수만 아미중 하나이고 그들을 응원하고 지켜봐주는 아미가 되기로 했어요.그후 성적도 쭉쭉 오르고 럽욜셀프캠페인을 보며 많은 생각도 했어요.현재 반에서는 1.2등좌우 하고 있구요.그러더니 부모님도 제가 방탄 좋아하는걸 지지해주시고 계셔요.방탄을 좋아하면서 잃은것도 있지만 제가 더 얻는게 많은거 같아요.예전에는 방탄을 위해서 덕질을 했다면 지금은 나를 위해서 방탄을 좋아한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이돌은 망돌팔때가 세상 행복함. 뭐만해도 열심히 하고 팬이 얼마 없으니까 얼굴도 다 기억해주고 뭐라 설명하기 힘든 그런게 있음... 제일 속터지는건 1군과 2군사이의 아이돌을 파는거임... 팬들은 많은데 화력은 낮고 스밍을 안돌림... 나는 잡덕인데 걔네가 누구야? 하는 남돌도 파고 아 걔네? 하는 남돌도 파서... 당신들 디원스랑 크래비티랑 스트레이키즈라고 들어봤나... 그리고 내가 세븐틴을 파는데 진짜 너무 힘듦... 얘네가 딱 그거임 1군과 2군 사이... 1군은 아닌데 그렇다고 2군은 또 아님... 1.5군... 근데 파는 이유는 얘네 눈이 너무 빛나서... 진짜 노력파라... 다들 알텐데 탈케이팝은 절대 불가능함. 무한입덕...
![과몰입 덕질생활 🐹 탈덕한 덕후가 말한다 ✨ [하말하마]](http://i.ytimg.com/vi/pgYZfJNDEHY/mqdefault.jpg)
![과몰입 덕질생활 🐹 탈덕한 덕후가 말한다 ✨ [하말하마]](/img/tr.png)
![덕질하다 현타 오는 순간,,, 있잖아요! [덕후토론]](http://i.ytimg.com/vi/Gibw7VFlGsk/mqdefault.jpg)
!["누가 5학년 담임을 맡을 건가" '용기 낸' 14년차 교사의 최후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2EtBxXrgbK0/mqdefault.jpg)
가질 수 없는 사랑을 하며 당신에게 가장 행복했던 순간과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습니까?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너도 나랑 같은 마음하고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을 때 그리고 그게 아니란걸 알았을 때가 가장 힘들었던 순간
매 순간들이 행복하고 그와 동시에 매 순간이 힘들어요...
데뷔할때가 가장 행복했고 사진을 보았을때 가장 힘들었고 미안하고 가슴이 찢어지는것 같아요
저는 가지려고 한 적이 없었기에 편안했네요.
행복했던 순간은 단콘 갔을때
힘든 순간은 지금 논란 터지고 탈퇴하고 난리 난 지금.. 물론 나머지는 활동 잘 하고 있지만...
밥을 먹여주진 않지만 밥을 먹을 힘을 주는 사람
와...딱 이거네요...
이게 맞는말이지
진짜 비투비 노래듣고있으면 밥생각 없어지는것같아요 ..
그냥 계속 듣고싶고..한마디로 다이어트노래랄까..?
맞아요..
ㅇㅈ...
애초에 뭘 바라고 덕질하는게 말도 안되는거임
나는 지금 5년째 덕질중인데 바라는거 없고 그냥 나 행복할라고 덕질하거든
공부하다 지치면 내 새끼들 얼굴보고 힘내서 공부하고 우울할 때 기분 좋아지려 음방 보고 그런다
근데 이렇게 나를 위해서 내가 행복하려고 덕질을 하잖아?그럼 현타오는 순간이 없음
돈도 쏟아 붓지않고 그냥앨범 사서 듣고 스밍 돌리고 그러는게 다야
덕질하는 분들 제발 아이돌을 위해 덕질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위해 덕질하세요
아이돌과 팬은 비지니스적인 관계입니다
바래선 안되고 원해서도 안돼요
그 비지니스적인 선을 넘는 순간 통장은 텅장되고 현타만 씨게 와요
나를 위한 덕질하기 알겠죠?
이게 답임
너무 맞는말..ㅜㅜ
박인서 홧팅💙
@@user-jz6tc9sq5h 화이팅!!!!
ㄹㅇㄹㅇ 미친듯이 덕질 하고 뒤돌아서 보는 순간 너무 많은 돈을 거기에다가 썼고 인생에 현타와서 거기에 쓴 돈을 생각해보면 뭔가 허망해진달까? 차라리 그 돈 모아서 적금 통장에 넣었으면 돈 엄청 많이 쌓였을텐데... 이생각 맨날 하면서 땅을 치고 후회중임...
아이돌이 밥 먹여주길 원했으면 아이돌이 아니라 백종원을 덕질했지.
ㅋㅋㅋㅋ..ㅠㅠㅠㅠ
그는 이미 임자가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미쳤다
@@user-wksushsks 임자 켘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탈덕 후 남는 것 최애 생일로 만든 비번들
하 진짜 인정이요,,,, 가끔씩 아이디 보면 아... 싶고
@위너김진우21년12월31일에제대 어.. 여기서 보내요 박인서씨 .. !! 즐덕합시다.. (탈덕아니고요.. 영상 찾아볼려다 왔슴다..)
ㄹㅇ..
내 통장 비밀번호 워너원 데뷔일이다 이말이야,,,
@우와 왜요?... 방탄 탈덕했다 하면 욕 먹나요
근데 입덕할때부터 날 알아줬으면 하는건 버리고 시작해야됨.
ㅇㅈㅋ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ㅋㅋ
찐ㅋㅋㅋㄱㅋ 내 가수가 멋있고 좋으니까 정상에 갔으면 좋겠어서 덕질함
ㄹㅇ 뭐 이상적으론 팬덤크기가 작거나 해서 맨날 팬싸가서 얼굴익히거나 성덕돼서 같이 일하는건데 그거 아닌이상 날 알면 무서울거같음 뭔가 법적으로 고소당하는건가;;;;;;
뭘 바라고 덕질 한건 아니어서 아이돌에게 실망해서 하는 탈덕은 아닌데... 그냥 내 관심이 식어서 하는 탈덕... 분명 미안해할건 아닌데 뭔가 미안한 기분... 한땐 친구였던 사람을 인사도 없이 옆을 스쳐지나가는 복잡한 기분...
이거 진짜임..ㅠㅠ 티비 프로에 나올때마다 괜히 눈 피한다거나...ㅋㅋㅋㅋ 화면 사이로 두고 눈치 봄
이거 인정이다...
인정이요ㅠㅠ
ㅇㅈ... 예전에 여돌 한팀 좋아했는데 관심 식어서 탈덕하고 가끔 소식 들리면 미안해서 스밍 한번 해주고 튀기도 함
ㅇㅈ... 갤러리 정리하는데 뭔가 절교한 기분...
아이돌은 마약같다.. 계속 없으면 답답하고 미칠 것같애
BBC꿀벌 인정이요 학교 가면 자꾸 생각나요
빕씨를 여기서 보다니... 헝 ㅠㅠ 웨웨엥!!!
빕씨다ㅠㅠ
뭐야 좋아요 뭐야 BBC분들 뭐야 다들 반가워요❗
와 ㅠㅠ 인정이요 ㅠㅠ
탈덕-내인생의 절반을 잃는것
입덕-내 인생의 절반을 쏟아붓는것
부질없는짓임 차라리 난 나한테 덕질할래
진짜 흥미를 잃어버려서 자연스럽게 탈덕하게 되는 사람도 있음 저처럼..
절반을 잃었도 탈덕하면 그만큼 나를 더 돌아보게 되고 그러면 절반 보다 더 많은 것을 채울 수 있다고 봐요
@@mecookinbangbangbang6002 방탄이 왜????
@@mecookinbangbangbang6002 응?
솔직히 가끔 휴덕기가 온 건지 정말 탈덕을 해야하는 날이 온 건지 잘모르겠음
지금 딱 그 상태에요...
지금 딱 이 상태에요 ...
저도 딱 이 상태....
그 상태였다가 탈덕함..
덕질하면 이상한눈으로 보는거 정말 싫다 빠순이 소리
듣는것도 싫고 연예인에 미쳐있다는듯이 나를 깔보는 소리 듣기싫다 팬들은 그냥 연예인을 사랑하는건데 왜 우리가 사랑하는데 욕을 먹어야하지
ㅆ인정 요즘 학교에서 누구연예인 좋아한다하면 비웃고 이지랄 하던데 개빡
행복해야돼울방탄이는 무슨일이 있어도 맞아요 내 행복을 내가 선택하는건데 왜 그러는지 ㅠ
프사 누군지 알 수 있을까요?
하연 엑소 백현 입니다!!
엑소엘 반가워요...ㅠㅠ
날 알아봐달라고 덕질한건 아니야... 그저 현생에서 잠시 도망치고 웃게 해줄 안식처가 필요했고 그걸 난 찾았어 ... 근데 이젠 마음이 식어버렸나봐 정말 정말 사랑했고 밤낮이고 너한테 투표하고 스밍돌리고 악플러들이랑 싸우고 피디엪 울면서 따고 소속사한테 보내도 고소는 안하고 엄마랑 아빠랑 대판 싸우고 너가 라이브 키면 너무 행복하고 포스트 올릴때도 너무 기쁘고 그랬어 밥도 거르면서 모은 돈으로 앨범사고 굿즈사고 오프 뛰고 그랬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이젠 앨범을 팔고 굿즈 나눔하고 방을 치우고 있네
정말 사랑했고 덕분에 행복했고 많은걸 얻어가고 위로도 받아 정말 힘들 때를 이겨냈어 고마웠어
아,,,, 눈물 날것 같아
내가 이렇게 될까 겁나지만 또 한번 행복한 덕질하루 보내며 지나가네요..
내 학창시절은 온통 너희였다.
진심으로 좋아했고 사랑했다.
나 하나 없어진다고 너희한테 지장은 없겠지만
많이 고마웠고 많이 사랑했어 나한테 과분할정도로 너희 자체가 행복이었다. 응원할게
어어야 엉 공감돼요
ㄹㅇ공감... 진짜 자신이 연예인 팬이라면 꼭 생각해봤을듯
탈덕하기 전에 그 감정이 되게 애매함
좋아하는지 안 좋아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렇다고 보면 심장 떨리지도 않고
봐도 별 생각 없고 그런데 또 누가 욕하면
그건 가만히 못 있겠음 아 그냥 모르겠다
이거지
미친 지금 내 상태
봐도 심장이 안 떨린다는 말이 너무 공감된다 진심
덕질은 엄마의 마음인것 같음
우리애가 어디가서 칭찬만 받았으면 좋겠고 애 칭찬해주면 괜히 뿌듯하고 어디가서 않꿀리면 좋겠고 밥도 잘챙겨먹고 쉴때 푹 쉬고 건강했으면 좋겠고 다른가수들이랑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보면 행복하고 특히 연차가 쌓인그룹 덕질하면 연애하고 결혼해도 진짜 좋은사람 만나면 좋겠고 덜렁덜렁 거리면 챙겨주고싶고 병크터지면 진짜 마음아프고 내생일만큼 내가 덕질하는 아이돌 멤버 생일이 기쁘고 선물도 주고싶고 콩깍지가 씌어서 그런진 모르지만 뭘해도 예뻐보이고 (나쁜짓만 않하면)분명 나보다 나이가 많은데 귀엽고 우쭈쭈 해주는것 같고 이게딱 엄마의 마음같음...
ㄹㅇ
그게 소속감임
ㅋㅋㅋㅋㅋㅋㅋㄹㅇ 인정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적이 꿈인 8명의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공감은 가는데... 비투비랑 완전체 콘서트때 다시만나자는 그 약속 하나때문에 탈덕못함... 팬들한테 영원할거라는 믿음을 줬으니 나도 팬으로서 영원히 남을거라고 그 자리 지켜줄거임... 내 존재 몰라도되고 그냥 응원하는 멜로디가 남아있다는것만 알아주면된다...💙6투비 예지앞사💙
역시 멜로디 사랑해요 예지앞사 고거신기
은광이 제대했다ㅠㅠㅠㅠㅠㅠ 다른 멤버들도 열심히 기다려봐요, 우리😊
비투비 예지앞사 고거신기!!
다른 장애물 생각하지 않고 우리 꼭 다같이 웃으며 완전체로 만납니다 비투비랑 멜로디
우린 영상팀 ^_^ 있어요!!! 화이팅 멜로디!!
@@사용자1-k1d 걍 하는거야!
*'내가 이제 너를 사랑하지 않더라도 너는 행복했으면 좋겠어'*
@@jwp6735 제가 바로 그걸 노렸습니다(아님)
아니 뜬끔없지만 타팬인데 진짜 비투비 매력 뭔데요.. ㅠㅠ
빨간융단보고 몇시간을 웃다가 그리워하다나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뮤비보면 다시 아련해지고... 그러다가 신바람 무대보고 다시 웃고... ㅠㅠ 무엇보다 대규모 팬덤임에도 불구하고 멜로디분들 하나같이 다 자기아이돌 닮아서 그런지 착하셔요...💙
@@내맘때리는최승철-n1s 헐...ㅠㅠ 캐럿분들도 세봉이들 닮아서 그런지 다들 너무 착하시더라구요 진짜 말을 너무 예쁘게 조목조목 투비들 설명 너무 잘해주시고 타돌이나 타팬들 욕하는 사람들 많은데 먼저 이렇게 칭찬해 주시니까 저도 캐럿이지만 너무 뿌듯해지고 역시 팬들은 그 아이돌들을 닮는구나 싶어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세븐틴도 승승장구 하기를 빌게요ㅎㅎ
어머어머 신바람 베댓인 분이당
@@연서-m4p 아앗 안녕하세요(수줍)(저기요)
좋아하면 좋아하기만 하세요. 자기 인생 사세요. 내 삶을 깍아내면서까지 사랑하지 마세요. 그 사람도 그런 것까지는 원하지 않을 거에요. 서로에게 윈윈인 정도로만 응원하고 좋아합시다.
팬들이 원하는건 나를 알아봐주는 것이 아니라 나 같은 수많은 팬들이 너를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걸 알아주길 바라는거다
승리야 우리는 어쩌다 이 지경까지 온걸까 진심을 다해 사랑했고 좋아했어 네가 웃으면 나도 웃음이 났고 네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했어 작년 이맘때 다가오는 너의 생일에 하루하루를 설레어했고 너의 생일날 작은 케잌을 사다가 친구와 함께 케잌을 먹으며 네 얘길 했었는데. 네가 군대를 다녀오고 열린 콘서트에서 다섯명이 꽃길을 불러주는 모습을 머릿속으로 그리며 행복해했었는데. 뉴스에 나오는 네 모습을 보며 모든걸 부정할 수 밖에 없었어 내가 아는 승리는 저렇지 않았다고 그럴리가 없다고.... 뉴스에 나오는 너와 내가 알던 네가 많이 달라서... 주변에서 네 얘기가 나올때마다 아직도 가슴이 무너지는 것 같고 그 자리를 뛰쳐나오고 싶어져 넌 내게 자랑스러운 존재였는데 이제는 너로인한 내 힘듦마저 누군가에게 털어놓기 어려운 존재가 되었네. 그렇다고 널 좋아했던 순간들까지 후회되냐고? 아니. 행복했던 그 시간들까지 부정해버린다면 나 스스로가 너무 비참해져서 후회는 하지 않으려고. 사실 아직도 받아들이기 어려워 생각보다 내가 널 많이 좋아하고 있었나봐 미련하게도 무대에서 활짝 웃고있는 네 모습이 문득 보고싶어질 때가 있더라. 남몰래 네 영상들을 보며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1년동안 다잡지 못했던 마음 이제는 나도 정리해보려고. 날이 밝으면 네 사진들도 전부 지우고 굿즈들도 처분할거야 승리야 생일축하해 잠깐이었지만 행복하게해줘서 고마웠어 이번생에는 너의 그릇에 맞지 않는 과분한 자리를 얻었으니 우리 다음생에서는 만나지 말자
고생하셨어요. 배신감으로 상처도 깊었겠습니다. 다짐했던 일을 오늘 실행에 옮기셨으려나요.
꼭 이번 생애에 행복합시다.
저도 초중고 시절에 전부 빅뱅과 승리가 있었는데...이렇게 될 줄 몰라서 마음이 많이 아파요. 같은 처지인듯 한데 서로 힘내봐요
후.. 어쩌다가 여기까지 왔을까요ㅠ
저도 다 지우고 버렸느데 구글드라이브나 예전 지갑 가방에서 가끔 사진이나 굿즈 툭툭 나오면 현타오져요
진짜 한때는 모든 비밀번호 901212였을 시절도 있었고 혜화역 1번출구 앤히 밥먹듯이 갓는데 이제는 혜화도 못가겠어요
제가 현재 잡덕이지만 처음으로 좋아했던 아이돌이었는데.. 결국 지용 개인팬으로 끝나네요..
전직 빅뱅 팬인데 진짜 탈덕이란 내 인생 절반이 날라가는거네요
열애설은 괜찮았는데 성매매는 도저히 용서가 안되서 탈덕했어요.. 진짜 가사 너무 와닿네요
...전 지디랑 탑만 좋아했어서 큰 타격까진 없었지만. 확실히 승리랑 대성은 충격이었죠. 힘드셨겠어요.,,
저도 원래 탑때문에 입덕할려했다가 패배자한테 도저히 정이안가서 정붙일려고 노력하는데 터져서...지금 또다른 분들에게 빠졌어요ㅎㅎ 힘내세요...
저도 11년차 빞입니다 정말 좋아하고 정도 많이 들어서 마약 사건들이 터질 때는 그래,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 안 주는 거니까 라고 하며 억지로 자기 합리화하며 넘겼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승현 사건 터지고 더 이상은 못하겠더군요 받아들이니까 그 동안 못 봤던 것들이 보이더군요 그래도 지용이랑 영배는 끝까지 응원하고 싶습니다
성매매는 용서가 되면 안되는거에요..
@@JM-lp1sd ㅇㅈ 성매매 앞에 용서라는 단어를 함부로 언급하는지
비투비...
난 너희가 군대에 가기전 그대로 있어주라고, 조금만 기다려주면 정말 건강히 잘 다녀와서 그때부터는 함께 행복만 하자는 그 말이 계속 떠올라... 너희가 군대에 간 뒤 볼 일이 없으니 점점 너희를 잊어가는거 같더라 그래서 내가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던 시기에... 너희들이 깜짝선물로 멜로디에게 해준 그 말이 날 다시 붙잡았어
그 말을 듣고보니 난 너희에게 아직도 그때 그대로의 감정이 그대로 남아있더라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많은 감정이 있었던 거 같애 그래서 내가 하고싶은 말은..... 건강하게만 돌아와달라고 그러면 행복만 하자고
내 존재를 몰라줘도 괜찮으니 너희를 응원해주는 많은 사람이 있다는것만 기억해줘
2022년 2월 27일에 다시 올게 사랑해
행복하자 비투비 멜로디..ㅠㅠ
진짜 이 글이랑 댓글 보면 왜 눈물이 나죠 ㅠㅠ 6년차 멜로디였는데 진짜 서서히 관심을 잃어가고 아 이런게 탈덕이구나... 라고 생각했었죠... 근데 군대가기 전 마지막 콘서트에서 했던 말이 계속 생각나요 군대 기다려준다고 진짜 꼬옥 약속하고 다짐했었는데... 이 글을 읽는 멜로디 분들은 꼭 오래오래 우리 칠투비 사랑해주세요 🥰 옆에서라도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멜로디,.. 우리 다같이 기다려야죠...ㅠㅠㅠㅠ 돌아와서 우리 멜로디 화력 보여주고 아직도 응원하는 사람 많이 있다는걸 느끼게 해주고 행복하게 해줘야죠...그리구 22년 2월 27일이 완전체입니다..ㅠㅠㅠ
💙비투비💙 난 너희 곁에 항상 있을거야💙💙 5년차 멜로디가 쓰고 가요~ㅠㅠㅠㅠ
하...ㅜ
멜로디 선배...! 군백기 힘내서 기다려봐요..!!! 기다림은 쓰지만 곧 만날 날은 달콤하다는거 :) 우리 모두 파이팅 해요!!!
나도 방탄 좋아했었음 콘서트 팬미팅 15때부터 다 갔었음 얘네한테 서운한건 없어
난 항상 콘서트가 끝나고 집가는길에 현타가 오는 사람이였음 얘네는 ㅇ제 이렇게 높고 명예가 있고 돈도 이제 엄청 벌어들이는데 나는 언제나 그대로인거지 모든 시간들,돈을 다 쏟아 부었잖아 물론 내 선택이야 그리고 후회는 없어 덕분에 나는 내가 행복ㅇ라고 느꼈던 일들을 해나가며 시간을 채운거니까 근데 이제 성인ㅇ 되고 나니까 더이상 내 시간을 쓸 수는 없겠더라고 이제 내 행동의 모든것들을 책임져야 할 나이이니까 얘네 잘못없어 그저 이제는 얘네에게 집중하던 시간을 나에게 쓰겠다는거야 얘네는 처음이자 마지막 아이돌이야 내 학창시절 탈출구였어 그리고 부정적이였던 나를 어느정도 살려준 존재였고 의지가 부족할때는 얘네 노력하는 모습보면서 힘을냈고 이젠 덕분에 행복해졌으니 멀리서 응원하고싶어 졌고 나도 성공해서 그때는 서로 일하는 관계로 만나고 싶은 그룹인것같음
근데 아무리생각해도 탈덕해놓고 탈방 까빠계정 만드는 새끼들은 이해가 안된다 ㅋㅋ
+)알람떠서 들어왔는데 공감해주는 덕들 많네 그냥 난 그거임 얘네도 내 도움으로 인해 성공했고 나도 그로인해 행복감을 얻었고 이젠 내가 아니더라고 더 열정적으로 응원해줄 팬들이 많아졌고 난 내앞가림이나 신경 써야하는 나이고 그러니 이젠 어느정도 놔줬다 이거임
그리고 까빠계아이들은 사실 현실을 너무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거기 애들끼리 있어야 소속감이 들고 너희가 하는 일이 맞다고 생각하면서 서로 오구오구하며 합리화 하잖아 근데 현실엔 너희의 망상에 맞장구 쳐줄 사람 없어 그러니까 참...ㅋㅋ
나도 초기 팬이였는데.. 아.. 친구들 모두가 방탄을 알게 됐을때 그때 좀 허무했어 분명 나만 알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나도 많은 팬들중 하나가 된것같았어. 서운하진 않았지만 돈도 많이 나갔고 시간도 많이 들었는데 탈덕하긴 쉽지 않았고 남이 보기엔 과거의 방탄이라 그룹을 좋아하는 팬이 아닌 널리고널린 방탄 팬중 한명이라는 사실이 좀 힘들어서 탈덕하게 했지
모두가 방탄을 알게 됐을때 허무했다는 건 소유욕 아닌가... 무슨 심정인지는 알겠는데 바람직한 태도는 아닌 것 같음..
@@기리-g3f 근데 뭔가 이건 다른 감정임 방탄을 알리기 위해서 한 노력들이 쌓이고 모여 다 알게된거지만 본인이 느끼기엔 그 노력들이 물거품이 됬다고 느낄수도 있으니
소유욕보다는 그냥 내가 응원해주던 스타는 잘 됬지만 나에겐 남은게 없는 허탈함정도 아닐까...
기리 ㄹㅇ 소유욕 아닌가 나만 알고 싶을 수도 있지만 남들이 알았다고 허무해진다?? 걍 소유욕 맞는듯
넌 어땠어? 내 이야기를 듣는 것...
흔히들 자신이 놓아버리면 끝나는 관계라고 해요.
팬과 가수의 관계를.
난 그렇게 표현되는 게 참 아쉬워.
시간이 흐르면 당신에게 나 같은 가수가
또 나타날지도 모르죠.
당신에게 내가 몇 번째 가수가 될진 모르겠지만
나에게 당신은 첫 번째 친구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이 되겠죠.
다시 물어볼게요.
넌 어땠어? 내 이야기를 듣는 것.
편하게 오래 보자. 우리.
-샤이니 종현 콘서트 편지
십년째 당신들을 놓을 수가 없어 난. 힘든 일도 많았지만 배운 것도 너무 많은 걸.. 왜 이런 영상이 추천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청소년기는 온통 샤이니야. 샤이니의 결과물이 아니면 만족할 수 없고, 항상 노력하는 모습이 나에게도 원동력이 되었고, 일찍 성숙한 당신들이 들려주는 얘기는 내 생각의 근본이 되었어. 그러니 앞으로도 항상 함께하자. 지나가다가 주절거려봤어...부끄러워🤪
두번째줄 읽자마자 쫑 얘긴지 알았네요~ 사랑해 종현아 넌 유일한 사람이야
쫑..저도 두번째부터 아 쫑디 얘기구나 했는데.. 많은 분들도 저와 비슷한 부분에서 눈치채셨을 것 같아요. 내 소중한 사람이자 반짝이는 별같은 존재
샤이니의 결과물이 아니면 만족할 수 없고 항상 노력하는 모습이 나에게도 원동력이 되었고, 일찍 성숙한 당신들이 들려주는 얘기는 내 생각의 근본이 되었다는 말...
넘 공감해요.
넌 어땠어?내 이야기를 듣는 것..첫줄 읽고 바로 알았네요.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한 말이거든요.이제는 기다려준 당신을 내가 기다리지만 우린 언젠가 꼭 만나리라고 믿고 있어요.
김종현... 오빠는 나에게도 샤월분들께도 너무나 좋은 사람이었다는거 사랑해 아직까지도
요즘....예전같지못한 내가 보이고...억지로 좋아하는것같기도한것같고....이러고싶지않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뭘해도 맘이 안편할것같다
마음의 소리를 들으실 수 있기를. 어떠한 결정을 내리시든 마음이 편안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팬의 마음이라는게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나 알아주길 바라는거 그거 다 똑같은것같아요 그냥 나 혼자 보고 혼자 좋아하고 열애설 나면 흔들리고 혼자 마음 아파하고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에 계속 돈을 쓰다보면 이런다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 정작 그 사람들은 나 알지도 못하는데라는 생각이 어느순간 들어요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나,팬들 하나하나 알아주진 못하지만 그 아이돌도 팬이라는 한 그룹을 좋아해요 그니까 이런다고 누가 알아주는 거 아니란 생각 때문에 탈덕은 안하셨음 좋겠어요 저도 이런 생각으로 탈덕위기를 넘겼거든요
그래도..방탄같은 그룹은 위버스나 브이앱 실명으로 해놓으면 댓글 읽어줘요 언젠간 ㅋㅋㅋㅋ
저도 한번 읽히고 너무너무 가슴이 벅찼어오 ㅋㅋ
이럴수가....진짜내얘기다......
진짜 모든 팬들마음은 다 똑같은듯
정말 운이 좋게도 팬싸인회에 당첨되 서로를 마주보며 그 2분도 안되는 시간동안 학창시절 내 삶의 이유와 행복이 되줘서 고맙다고, 많이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아 그래요~? 그렇구나~” 라고 외운듯한 그런 문장을 눈도 마주치지 않으며 말할때 가슴이 무너지는줄 알았어....정말 이게 내가 그토록 원했던 건가, 정말 몇시간 전만 해도 설레는 마음으로 입꼬리가 귀에 걸리도록 웃으며 기다렸는데, 네가 이렇게 나오니깐 정말 뒤통수 한대를 세게 얻어맞은 기분이었어...그리곤 옆의 경호원이 넘어가셔야한다고 재촉하자, 그때 깨달았어. 너는 내가 아무리 손을 뻗어도 닿을 수 없는 존재라는걸. 동갑이었지만 너는 그렇게 반짝이는데 여기서 덕질이나 하고있는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졌어. 팬들을 대할때 귀찮지만 돈을 벌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일에 임하는 네 모습에 심하게 현타가 와서 너무 힘들었어 이미 탈덕하고 방탄소년단이라는 좋은 그룹의 팬이 되었지만 그때 내가 너를 덕질한건 후회하지는 않아. 짧은 시간동안 팬으로서 많이 좋아했어 덕분에 팬들을 더욱 아끼는 좋은 그룹을 만날 수 있었던거 같아. 고마웠어.
ㅠㅠㅠ 진짜 방탄같이 팬들 열심히 챙겨주는 그룹 어디에도 없을거에요..꼭 괜찮아지셨길 바래요
자신을 깎아 내리면서 덕질하지 마세요 그들이 빛난다고 내가 어두운 존재가 아니에요 당신들도 빛나는 존재랍니다
8년 가까이 인피니트라는 그룹을 좋아하고 3년 정도 방탄이라는 그룹을 좋아하는데 아직도 즐겁네요 덕질에는 어느 선이 있어서 그 선을 지키면서 덕질하면 정말 즐겁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 선이 노래만 듣는거일 수도 앨범을 사는거일수도 해외콘서트에 가는거일수도 있죠 사람마다 선은 모두 다를테니까요 다른사람들이 너는 그거만하면서 무슨 팬이야 하는 말은 그냥 무시하세요 아직 어려서 그 선을 잘 모르는거에요 그리고 능력에서 벗어나면 힘들어요 슬프지만 능력도 선에 포함됩니다
요즘에는 안티다 뭐다 하면서 누군가를 조롱하고 팬들끼리 싸우는데 제일 이해가 안가는 행동이에요 좋아하는데 시간을 보내는게 이렇게 행복한데 누군가를 싫어하는데 시간을 쓴다는 것은 그사람들의 한계라고 생각해요 또한 모든 아티스트는 그들만의 노력을 하고 각자에 팬들에게 보여주는 거랍니다 노력하는 누군가를 싫어하는데 힘을 쓰지 마세요 제일 쓸데없고 철없는 한심한 짓이에요
저는 이렇게 덕질해왔더니 시간이 지나 점점 좋아하는 마음이 사그러진다고해도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좋아하는 마음이 사그라지려면 더 오랜시간이 걸릴것같긴 하지만요ㅎㅎ 조언이아닌 잔소리로 들릴수도 있겠지만 모두들 행복하게 덕질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길게 글을 써봐요 즐거움을 위한 일이라는 것을 잊지마요
언니 감동이야... 초면이지만 감사해요
여기서 인스피릿보니까 반갑네ㅋㅋ
이말이 맞는 것 같아요 덕질도 결국 나의 즐거움을 위한 일이니까 적당한 선만 지키면 되는 것 같아요
제일 좋은 글이네요 덕질할때 명심할것
고맙습니다 한참 덕질 하고 있는데 내가 이만큼 밖에 못해줘서 속상했는데 많이 도움 됬네요
군백기땜에 탈덕 위기가 있긴했지만 완전체 콘서트만 기다리며 버티는중...우리 리더님도 열심히 해주고 있고 창섭옵이랑 민혁옵도 곧 나오니까 멜로디 다같이 힘내봅시다😊
+ 솔직히 말하면 이번에는 정말 그만하자 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요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이때까지 비투비와 멜로디가 이뤄온게 얼마인데 이 일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가수를 잃어야할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번 일 때문에 탈덕한 멜로디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저는 계속 좋아하려고 합니다! 남은 멜로디분들 조금만 더 버티셔서 꼭 콘서트에서 만나요!
멜로디 화이팅 🙂
멜로디화이팅💪🏻💖
멜로디 화이팅💙
💙멜로디 화이팅💙
비투비는 멜로디를 기억하고 있을거에요 그래서 민혁옵 군대나오면 우리에게 화풀이로 응원법 최강전을 만나겠죵...?
방탄소년단이 멀어지는거 같다는 글들이 많네 거의 다 옛날 글들이긴한데 하지만 우리가 우리 애들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높게 올려준거잖아 우리가 올려놓고 멀어지는거 같다하면...
애들이 아미들을 여전히 아니 아마도 예전보다 더 아끼고 좋아하고 있다는걸 알잖아 팬들이 멀어지는거 같다 하면 그럴수록 한발짝 더 다가가겠다는 애들인데
내 진심을 못알아봐주면 뭐 어때 아미들의 진심을 알아봐주고 있는데
전 항상 이 자리에 머물러 있을 겁니다. 아미들이 보고싶을때 언제든지 와도 되고, 또 가야 될 때, 가고 싶을때 언제든 떠나도 괜찮아요. 그런데 이것만은 기억해주세요. 저는 항상 이 자리에 있다는것을요
- 정국 -
안티들 진짜 방탄이 초심잃었다는 말은 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이돌로 활동한 시간이 7년이기도하고 높은 기록들도 많이 쌓았는데 당연히 전보다 여유가 생기겠죠.. 아직 팬들에게, 무대에서 진심이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그걸 가지고 초심잃었다 하는새끼들 제발 방탄이 어떻게 여기까지 올라왔는지 알아봤으면 좋겠다 그냥 까려고만 하지말고.
@@user-em7zr6pd5p 저한테 하신 말씀은 아니시죠?
저는 당연히 애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열심히 한다는걸 알고있죠
혜륜 아 제가 오해하게 글을 썼네요.. 방탄 까는 안티들한테 한 말이였어요!
정국이 한말..너무 감동이네요..ㅜㅜ
짐니도 멀어지는것 같다고 섭섭하다는 팬들에게 여기까지 올려준게 팬들인데 그런말 하면 섭하다고 했죠ㅠ 진짜 방탄 너무 소중해요 정국오빠도 글쿠 여튼 7방탄 넘나 따뜻한 사람들..
여러분 덕질은 나 좋으려고 하는거에요 그러니까 혹시 탈덕의 문제로 힘드신 분들은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 마세요 사실 저도 늦덕이지만 2018년 후반기 부터 방탄소년단을 좋아하게 됬어요 트위터란 앱이 있는지도 몰랐고 스밍 등등 아무것도 몰랐지만 그냥 다 좋았어요 그러다가 열애설 터지고 교통사고 라이브 문제 등등 말이 많아졌죠 저는 진정한 팬이 아니었어요 저는 그말을 결국 믿어버렸고 약 1~2달 동안의 휴덕을 했어요 그 사이 마마무란 그룹을 좋아하게 되었고 약 1~2달 동안은 마마무에만 빠졌던 것 같아요. 그러다 문득 방탄소년단이 생각나 검색을 해보았고 영상을 봤어요.어느새 제 입이 웃고있더라고요. 제가 이 사람들을 정말 많이 좋아하고 있고 사랑한다는 걸 그제서야 알게되었고 그렇게 1달동안은 정말 행복하게 마마무와 방탄소년단 두 그룹을 덕질하면서 행복하게 지냈어요. 방탄소년단 이라는 그룹을 휴덕이 있기 전에는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달라요.지금은 이 그룹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고 위버스 트위터 등 앱도 많이 깔고 앨범 수록곡도 하나씩 들어보고 있어요. 확실히 달라졌더라고요. 이 사람들을 향한 애정이 엄청 커졌어요. 그리고 제가 한 번도 가본적도 없고 생각해본 적도 없는 뮤직뱅크의 방청 방법을 검색해보고 있었어요. 진짜 이 사람들을 많이 사랑하고 있더라고요. 여러분도 지금 많이 힘든 상황이시라면 잠시 휴덕을 하는 것도 좋은 해결책 인것 같아요.
휴덕을 가졌음에도 똑같다면 이젠 손을 놓아야할 것 같아요. 이제 애정이 식어버렸다는 의미에요. 그 동안 함께해왔던 시간들이 아쉽지만 나 좋으라고 하는 덕질이니까 아쉬어도 놓아주는게 좋을꺼에요. 아무리 탈덕이라고 해도 한 발자국 뒤에서 덤덤히 응원이라도 해주면 되죠. 탈덕 때문에 많이 힘드신 여러분들 항상 힘내세요😊
높은 자리에 있는 내 뮤즈들이 이제는 성숙해져서 어렵고 슬프지만, 저는 항상 그들을 영상으로 만나고 귀로 듣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덕질 즐겁게 합시다! 보라해
저랑 되게 비슷하시네요
전 마마무=아이들,방탄=마마무 였는데 잠깐 휴덕하고 마마무를 보니 또 행복해하고 있어 둘다 덕질하기로 했습니다ㅎㅎ
I Need U 첫 1위때 기뻐하며 눈물 펑펑 흘리는 순수한 너희들에게 뭘 바라겠니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던 3년이란 시간은 행복하던 추억으로 담아두어볼게 내가 어떻게 잊겠니 아직까지 나한텐 이렇게 고운 너희인데 고마워 처음이자 마지막인 방탄소년단
아 진짜 눈물 나오려고 해요 ㅠㅠㅠㅠㅠ 오늘 약 800일차 아미인데 애들이 너무너무너무 좋아져서 오히려 제가 현타가 오네요....
진짜 사랑하고 바라는것도 없는데 뭔가 공허한 기분? 돈을 쏟아붓지도 않았는데 뭔가 내 감정을 그들에게 탈탈 털어서 저에게 남은 감정이 하나도 없는기분??ㅠㅠㅠ
덕후 아닌데 이댓글 엄청 좀 그렇다 울컥함
진짜... 저랑 같으시네요....
아니쥬 1위 그때를 잊지 못해요.........
지금은 방탄이 아닌 BTS에 더 가깝겠지만,
진짜 사랑했다 방탄소년단...
이거 보고 울었어요... 저도 3년을 방탄만 좋아했는데 진짜 순수하게...
생각이 또 많아지네..데뷔 때부터 봐 온 너희는..뭐랄까 참..그냥 애기들 같이 순수한 청년들이었어 처음엔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이유 없는 많은 악플이 쏟아진다는 게 안타까웠고 그 다음은 슬프고 화가 났어 그래 그렇게 처음 시작했어 사실 날짜를 세지 않은지는 꽤 된 것 같아 한 6년인가..7년 쯤 되었겠지. 그래 그 정도. 나는 그 시간을 모두 바쳐 너희를 좋아했어. 쏟아지던 악플은 점점 선플로 바뀌고 너희를 모르던 친구들은 너희의 팬이 되고. 나는 행복했어 그 시간이 딱 그 때까지만..너희는 그토록 간절하게 원했던 인기를 얻었고 그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했지. 결국 세계가 너희를 알아봐줬어. 그래 그 때도 나는 행복했어..우리를 비난하던 타팬들은 더이상 함께 비교할 수도 없는 수준이 되었고 너희는 너무 높아져 있었어. 많은 사람들이 서운해했지 너희와 멀어지는 것 같아서. 그 때마다 너희는 우리를 안심시켜 줬어. 우리는 아직 그 때 그대로라고..사실 그래..알아 그대로인거. 너희는 변한 게 없어 단지 내가 변한 것 뿐이지..첫 1위를 하던 날 흘렸던 내 눈물은 각종 대상을 휩쓸었을 땐 나오지 않더라. 그래 난 그 때에 멈춰있어. 우리가 조금 더 어렸을 때. 화양연화. 마음껏 웃을 수 있는 그 때보다 함께 끌어안고 울었던 그 때가..내겐 더 아름다웠어. 그렇게 나는 점점 너희를 놓아갔어 지금은 내게 그 때의 미치도록 가슴 뛰던 그 감정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지도 모르겠어. 너희의 위치가 위치인 만큼 사람들의 시선은 도 깐깐해졌고 논란거리도 많아졌지. 나는 그 때마다 의심했어 너희를. 너희는 그냥 그대로인데 말이야. 나는 지친 거야 그냥. 너희가 나에게 다시 예전처럼 사랑해 달라고 해도 나는..그러지 못할 거야. 후회 없이 사랑했으니까. 하지만 나는 죽을 때까지 너희를 떠날 수는 없을꺼야. 우리의 화양연화가 너무 아름다웠어서..그저 한발자국 뒤에서 너희를 바라 볼게. 다시 돌아올 우리의 화양연화를 기다리면서.
하연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제 마음속에 있었던 속마음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에겐 가장 특별한 사람 하나하나지만
아이돌에겐 우린 그저 팬1 팬2 일 뿐.
팬이 아이돌에게 의미있는건 우리 하나하나가 아닌
팬이라는 무리일때 의미가 있는 것.
박윤채 덕태기라 .. 학생때부터 20대인 지금까지 덕태기는 온적 없었습니다 . 말의 요점을 못 파악하신건지 아니면 잠시 오해가 있으셨던 건지 .. 팬 하나하나는 필요없다 이 의미가 아니라 아이돌에게 우리는 우리 자신이 아닌 팬 1 팬 2 로 비춰지기에 우리는 집단이자 이름을 가질때 가장 빛난다는 소리입니다 . 이판에서 어느덧 1n년째 구르면서 느낀점 이네요.
헉ㄱ 좋은 말씀이시네용 아미시죠 ?
NJ K 덕태기 아닙니다 ^^ 다른분이 덕태기라고 오해하셔서 아니라고 단 댓글입니다
근데 딱 봤을 때 팬 한명한명은 필요없고
다 같이 있을따만 의미가 있다고 느껴져요 ㅠㅠ
근데 나는 아직 탈덕할 시기가 아닌듯.. 아무리 이런 노래를 듣고 댓글들을 하나하나 봐도 별 생각이 없음..
그래도 콘서트장 가면 나의 응원봉 불빛으로 인해서 콘서트장을 메꿔주는 불빛 하나가 더 생기는거니까.. 항상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탈덕이라는건 나랑 거리가 먼 듯한 기분이 듦..
오 님들 200좋아요 감사
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저두 그래요 아직은 내가수 포스터만 봐두 마음이 따끈따끈 몰랑몰랑한 게... 저도 아직은 때가 아닌가봅니다 저랑 같은 아이들 파고 계신 것 같은데... (본인 프사 보라색ㅋㅋ) 우리 행복한 덕질해요 >ㅁ
저도 아직 탈덕은 전혀...솔직히 덕질하면서 현타 올때는 한번씩 있는데 오빠들 보면 심장이 몽글몽글해지는게...누군가를 좋아하는건 정말 좋은일이고 나 자신에게도 좋은것 같아요..모두 어덕행덕하시길..!!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동태눈깔로 아그래요? 하는거 보고 탈덕함
@@박박이-s5p 누가 그랬...?
나 진짜 하고 싶은 말 있음 제발 탈덕했다고 존나쿨병걸려서 까고 다니는 짓 좀 하지마셈 난 3년 넘게 방탄 좋아했고 지금 탈덕했지만... 탈덕했다고 탈방은 지능순 이건 합리적인 비판 ㅇㅈㄹ하는거 보면 개토나옴 자기가 한때 좋아했던 사람을 그렇게 밟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면 진짜 한심하고 안쓰러움 진짜... 이거 보는 사람 없겠지만 마음에 새겨 두셈 그거 진짜 한심한 짓임 니가 팬일 때 그렇게 까댔던 까빠들과 정병걸린 이상한애들이 지금의 니 모습임
제일 슬픈건 이제 사진을 봐도 웃음이 안나온다는거지...
여기 댓 거의 대부분이 아미 여러분들의 글 이라 너무 슬프다 2014년도 입덕 하여서 아직 탈덕을 안한 팬이지 근데 흔들린적이 너무 많았어 그리고 내주변 사람들은 다 탈덕 하기 시작했고 우리 아미분들 나이대가 왜 초○중딩이 많을까 이사람들은 자라지도 않눈가 생각을 해봤지만 그건 망상 그냥 중학생 2 학년 정도되면 방탄은 거의 탈빠를 하였고 다른 타팬의 팬으로 가더라 그게 너무 슬펐어 나는 너무 흔들리는 친구가 탈덕을하고 방탄에게 결국 안티로 변하고 악플을 달기시작하고 근대 결국 내가나중에 후회하는 말울 들었어 방탄은 그대로였는데 내가 바뀐거네 방탄은 항상 그자리에 있었는데 내가 아상했던거네 하며 자책하는 친규듷을 보고손 마음이 아팟어 우리 아미들운 연령대가 너무 낮은것 같어서 슬프다 탈덕을해도 개인의 자유이지만 안티로 변하는건 안돼요 그리고 방탄은 항상 제자리인데 여러분들이 변하는거 일수도 있어요 다들 힘내요
맞아요 같이 방탄 얘기하던 친구들이 방까, 타팬이 되고 주위 머글친구들한테 방탄 욕을 하는 걸 지켜볼 때 너무 가슴아프고 안타까웠어요..그 탈덕한 애들이 어떤 이상한 짜집기 글과 영상을 보고 탈덕한지 보여서 이해가 안되고 화나기도 한데 그냥 무시하고 덕질하려구요 겪을꺼 다 겪었고 까빠방까 등등 못볼꺼 볼꺼 다봐도 멀쩡해서 멘탈이 더이상 안흔들릴 것 같아요 본인가수가 직접 안말한건 믿을께 못됩니당 여러분,, 유명해져서 멀어진 것 같은 기분을 팬들이 느끼는 걸 알고 자기들이 더 다가가겠다고 하는게 우리애들인걸요
방탄은 항상 제자리인데 나만 변한다 이거보고 마음 다잡았어요
3년차 아미인데 나보다 더 열심히 덕질하는 사람들도 많고 내가 앨범을 컴백할때마다 사는것도 무의미해짐 앨범을 봐도 그냥 어릴적 앨범 열어보는 것 같음 나에게 더이상 설레임과 행복이 사라지고 추억만 남음 아 이때 해명 치느라 힘들었지 이때 방탄이들이 엄청 힘들어했었는데.. 이러면서 슬픈 방탄 노래만 잔뜩 들으면서 간신히 붙들고 있었는데 솔직히 예전엔 아미밤,앨범,잡지,DVD등등 엄마가 버린다고 협박하면 진짜 울고불고 매달리면서 내 인생에서 방탄 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내 곁에 있는 것들이 많아 소홀해진다 아직도 레전드 영상보면 흐뭇하고 기분은 좋은데 예전같은 마음은 아닌 것 같다 권태기 같은 건지 아니면 진짜 탈덕해야하는건지 나 스스로도 확신이 안 선다
저도 그런 마음이었는데, 한동안 안 보다가 갑자기 생각 나서 보니까 다시 또 너무 좋아서 미치겠더라고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음식과도 같은 것 같아요.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어도 맨날 그 음식만 먹으면 질리기 마련이죠. 하지만 그것을 적당히 가끔씩 먹으면 그때마다 정말 맛있어 하잖아요. 그것처럼 스텔라님도 방탄을 너무 좋아하는 마음에 방탄이 일상이 되다보니까 자연스레 나의 일부가 되어져서 그런 마음이 드는 거 아닐까요? 그러니 탈덕보단 잠시 휴덕을 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그래도 마음이 없으면 그땐 진짜 마음이 없는 거겠죠?
@@베리-g9m 맞아요ㅋㅋㅋ 휴덕하다가 탈덕까지 했었는데 한달만에 재입덕했습니닼ㅋㅋㅋ 그렇게 오랫동안 고민한게 우스울정도로욬ㅋㅋㅋㅋ
Exo Ateez ㅈㄹ ㅋㅋ 어그로끌지마 관종새끼야
@@사람-y1p8x 죄송하지만 아닌것 같습니다 ^^ 방탄도 사람이더군요..
@@사람-y1p8x 맞아요 이번앨범 보면 거의 대부분의 노래가 아미들에게 하는말인것같아요
진짜 방탄소년단 덕질 오래 하면서 덕질 초반에는 앨범값도 엄청 싸서 부담도 없었고 팬 수도 엄청 많지 않아서 콘서트도 조금 힘내면 다녀올 수 있었다. 근데 애들이 점점 뜨면서 앨범값은 이제 8만원 까지 올라가고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지니까 콘서트는 무슨 음방 하나 가는것도 힘들고 월드투어 오래 하면서 외국 팬들한테 우리 오빠들 뺏기는 기분이였고 유명해지는건 좋은데 지나가다 방탄이 한국을 알렸더라 이런 말 들을때마다 너무 행복한데 이젠 진짜 방탄은 만날수없는 상상속의 사람같아서 너무힘들다
힘내세요...지금은 탈덕했을 지 몰라도 아미로서 응원할게요
@제발싸움 좀 걸어주세요 병크가 연달아서 터지는 일도 있었고 고입 준비해야해서 탈덕했습니다... 탈덕하니까 제 6년 덕질이 되게 허무하네요..
@제발싸움 좀 걸어주세요 대부분 병크때문에 탈퇴했다고 하면 그게 팬이냐며 이때까지 진심으로 좋아한게 맞냐고 책망만 했는데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비록 탈덕 했지만 앞으로도 방탄소년단 많이 좋아해주시고 아껴주세요 감사합니다
@@unknown__1742 고입 꼭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께요 언젠가 한번 듣고 웃을수 있는 딱 그정도의 가수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빅힛 팬유입은 늘어났을텐데 왜 앨범값은 올라가는 것인가 ㅜㅜ
가끔 가족이 하시는 말씀이 쟤네들이 밥먹여주냐느니 쟤네들이 뭐라고 저러냐느니 쟤넨 니가 아무리 좋아하고 소리질러봤자 아무도 모른다느니라고 하면 진심 이게 뭐하는짓인가도 싶음 그래도 탈덕하기는 싫은데 어쩜...
입덕은 참 쉬운데 탈덕은 어렵다는게..
며칠전에 천사그룹 일 터졌잖아 피해자 얼마나 힘들었을까
지금 너가 또 뭔짓 했는지 너무 무서워서 1주일 뒤엔 다 해결되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계정 다 바꾸고 1주일간 잠수타고 있어 소식 하나하나 들어올때마다 심장이 너무 아프다
그래서 사실 어제 올라온 집에있던 사람 다 똑같다는 말까지 밖에 몰라 지금 어떻게 되어있는지도 몰라 누가 죽었는지, 누가 지금 싸우고 있을지, 소식 다 모르는게 약일 것 같아서 모른채 살고있어
근데 다른 멤버들도 정말 똑같아? 나는 아니길 바라고 있어 오늘 아침에도 겨우 잠들었다가 피해자가 감정에 북받쳐서 너무 화나서 다른 사람들도 도움 하나 안된 똑같은 사람이라고 실수로 말한듯한 그런 애매한 꿈을 꿨어
어린나이에 고생하던 찬미 그사람이랑 너무 친해서 지금 미치고 있을 설현 피해자랑 며칠전에 만나 이야기 나누어준 혜정 마음 여리고 항상 담아두느라 무서웠을 유나 무슨 일을 겪었을지 감히 상상도 못할 초아까지도
다들 민아말처럼 다 똑같을수도 있을거야 다 진짜 이기적일 수 있었을거야
근데말이야 신지민 당신이 제일 나빠 방관자도 나쁘지만 과연 자기가 피해볼까봐 한 방관이었을까 팀을 위한 방관이었을까 그냥 다들 너때문에 희생한걸수도 있어
너때문에 많은 멤버들이 20대 청춘을 날려버렸을거아냐 심지어 다른 멤버들은 왜그렇게 애매하게 대해줬어, 불편하게 찬미 도망갈때 왜잡았어, 설현이랑은 왜 친해졌어, 혜정이한테는 혹시 뭐라고 했었을까, 유나는 화를 참는 성격인데 얼마나 쌓였을까
나 퀸덤보고 입덕했다? 너무 멋있었어
근데 그걸로 됐어 멋있었었고 좋아했었고 믿었었다
다른 멤버들도...멋있었고 좋아했고 아직은 믿고있어 아직 아무 소식도 모르니까...지민아, 진심으로 속죄하며 살아가주라. 너 보고 탈덕 못하고 마음 붙잡고 앓이하는 안쓰러운 팬들 많아 그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속죄햐
사람들이 다른 멤버들 무조건 방관자라고 욕하는데요.
전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지민 뒤에 회사(올바른 대처 못 하는)가 있었고, 그 덕에 그룹내에선 지민이 완전한 강자였죠.
그 권력을 등에 업고 지민은 모든 멤버들을 가스라이팅하며 다스려왔을테고요.
다른 멤버들이라고 바로 잡으려는 시도를 한번도 안 해봤을까요?
해봤자 소용 없는 짓이라 체념하고 포기하게 됐을거고, 내가 더 미움 받고 괴롭힘 당하게 될까봐 무섭기도 했겠죠.
방관자라고 욕부터 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네요.
당신들은 세상의 크고 작은 모든 불의에 용감하게 맞서 싸우며 살아오셨습니까?
@날아가라깃털째욘 6년동안 정말 앨범,응원봉,팬클럽 모든걸 다 사고 거의 내 전부를 쏟았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제 추억이 밟힐줄은..
멘탈 다 깨졌어요 ㅋㅋㅋㅋㅋㅋ 아이즈원 좋아하시는것 같은데 아이즈원은 그런 사건 안터지길 바랄게요..ㅜㅜㅜ
저는 한때 워너원을 정말 사랑했던 워너블입니다
처음 프듀가 시작할때부터 보면서 가슴졸이며 투표하고 워너블이 되고 정말 열정적으로 사랑했는데..
어느순간 내가 워너원에 대해 정말 많은 고민을 했어요
내가 처음으로 아이돌을 좋아해보는거라서 이렇게 힘이 들고 지치는걸까
너희는 날 몰라도 내가 너희를 아니까 괜찮아 날 몰라도 내가 너희의 존재를 아니까 좋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그런건 상관없이 그냥 지쳐버려서탈덕을 해버렸어요, 그것도 워너원 해체하기 네달전에
그이후로 모든 굿즈들을 상자에 담아 놓고 보고있지 않아요
영상도 굿즈도...그무엇도...
이렇게 쉽게 포기해버린 내 자신이 너무 밉고 너희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영원히 사랑한다고 했는데..해체해도 다시 돌아올때까지 영원히 이자리에서 기다린다고 마음속에 굳게 새겼는데
해체하기도 전에 포기해버린게 너무 미안해서...
그러고 실어증이 생기기라도 한건지 삶의 모든게 힘들더라고요
울고싶어도 눈물이 안나오고..모든게 무기력해졌을때 해체식 영상 떴어요
탈덕이후 처음으로 다시 봤는데...다들 울고있는데..저렇게 서럽게 울고있는데 난 도대체 뭘한걸까 하면서..그때서야 몇달간 나오지 않던 눈물이 미친듯이 나오더라고요
울면서 몇번이고 미안하다고 해도 내심장이 막히듯 숨이 쉬어지지 않을정도의 답답함이 느껴졌어요
난 내 스스로에게 배신자라고 해요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내속죄를 짓기위해서 검색조차도 하지 못해요
지나가다가 워너원 관련노래만 나오면 머리가 하애지고 워너원에 관련된 글이나 그림을 보아도 이젠 내 몸이 스스로 거부해요
보기만해도 고통스럽거든요
요새는 그나마 조금 괜찮아져서 볼수는 있는데 아직 조금 답답해요
영원히 사랑한다는 거짓된 약속해서 미안해요
어짜피 너희들음 날 모르니 나만 너희들을 놔주면 되요
이제야 놓아줄수 있겠어요
이젠 해체하고 각자 활동하지만..
모두들 서로 행복한 활동을 하길 바래요...
기도 활동 때 입덕한 멜로디입니다. 사실 작년 말이 제일 큰 고비였던 것 같아요. 형라인은 군대갔지, 동생들은 소식이 없지, 팬들끼리는 초심 문제로 계속 싸우지... 그래서 은광이 전역할 때 까지는 휴덕 했고요. 그런데 은광이 전역하고 활동 열심히 해주고, 동생들은 완전체를 바라보며 일찍 입대를 하는걸 보니 정말 이들은 팬들을 너무 생각해주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꼈네요 ㅎㅎ 2022년에는 취직도 하고 당당하게 완전체 비투비를 보고 싶어요.
비투비 예지앞사 고거신기:)
근데 진짜 덕질할때는 모든걸 다 쏟아부우면 안되는것같음ㅇㅇ 아티스트도 우리한테 도움을 주는것이 분명히 있는만큼, 그 보답을 하기위해 아티스트를 응원하고 좋아하는게 보답이라고 생각함
탈방계들... ㅋㅋ 사랑해서 팬다는 게 너무 소름돋음 그게 전 남친한테 집착하는 거지 뭐야 진짜 ㅋㅋㅋㅋ
ㄹㅇ 갈거면 곱게 가지 존나 이해 안됨
@@잉엥-b3o 정신병비하 ㄷㄷ
방탄 좋아하지도 않아서 탈방계던 뭐던 나랑 상관없는 말인데 ㅋㅋㅋ탈덕공감 영상에 탈방계 어쩌고는 이영상 주제에 안맞는거같은데 ㅋㅋ실력빠영상 가서 욕하던가 그 주제에 맞는 영상가서 댓글 남기기 ㄱㄱ
내가 가장 힘든 시기였던 몇년 동안 죽지 않고 버틴이유는 방탄소년단이였고, 그때는 정말 미친듯이 사랑했음. 아는 사람은 다 알 방탄 앓이? 쨌든 너무 사랑하는데 못 만나는 상황이 너무 야속했고, 점점 피폐해지면서도 결국에는 방탄을 찾고 있었음. 그때 나에게는 방탄이 유일한 그늘이였으니깐. 하지만 3년이 지난 지금 그때처럼 미친듯이 사랑하진 않지만, 오래되어 익숙해진 연인처럼 되어버림. 중간에 탈덕 위기도 있었지만 잘 넘김. 몇년이 지나도 이상하게 방탄이라는 끈은 못 놓겠더라.
나랑 똑같아 진짜 오래되어 익숙해진 연인이란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이채채채채은 와 인정이요 ㅠㅠ 저도 진짜 방탄앓이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은 콘도 없고 무대도 잘 못봐서 진짜 공허해요
당신이 언제나 빛나기를, 더 크고 넓은 세상에서 꿈을 원없이 펼치기를 응원합니다. 비루한 내 삶에 스며들어와 나를 울고 웃게 해주고 잠시나마 현실을 잊게 해줘 고맙습니다. 당신을 생각하며 보냈던 시간은 한 치의 거짓 없이 행복하고 설렜습니다. 당신이 누군가를 좋아한다고 고백하면 괜시리 그 상대랑 내가 조금이나마 닮은 점이 없나 비교하고 그럴 자격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저러다 열애설 나는거 아닌가 싶어 내심 서운하고 가슴 한 켠이 씁쓸해지는 게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그래도 당신이 웃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벅차고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당신을 내 마음에서 놓아드리려고 합니다. 내가 아니더라도 당신은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빛날 것임을 알기에 조금은 서운할지언정 미련은 없습니다. 부디 앞으로도 내가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할 만큼 찬란히 빛나주세요. 언제나 마음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내가 당신을 많이 좋아했습니다.
@MUSIC MLLA 음...우선 저는 아미가 아니에요. 방탄소년단이 멋지다고 생각한 적은 있지만 팬은 아니랍니다. 오해하신 거 같아서 정정해드려요. 저도 마음이 편하진 않아요. 한 때는 정말로 좋아했으니까. 그 사람 웃는 거, 밥 먹는 거, 집중하는 모습 하나 하나 눈에 담고 오랫동안 보고 싶을 만큼요. 나를 알아주지 않는대도 내가 좋아하니까 상관없다 그렇게 느꼈는데 문득 어느 순간 갑자기 허무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아직 미련이 남았을 때 내 손으로 정리하고 싶었던 거에요. 신기하게 한 번 마음을 굳게 먹으니까 처음엔 힘들어도 조금씩 흔들리던 게 사라지더라구요. 덕분에 지금은 많이 정리했어요. 이젠 그저 순수하게 잘 되라고 응원해줄 수 있게 되었거든요. 저는 무엇보다 제가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 아무런 대가도 기약도 없이 팬심으로 바라보기만 하는 걸 견디기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제 손으로 놓아버린 거에요. 분명 제가 좋아하지 않더라도 여전히 빛날 사람이니까요. Mlla님은 지금처럼 방탄 좋아하는 마음 바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_M__ MILLA 왜저래 글 안 읽은 거 티내내 그리고 지가 맘이 식었고 자기가 탈덕하고싶다는데 무슨 정말이에여? 최선이에여? 이지랄..
10년동안 한 연예인을 좋아했던 제가 탈덕을 결심했을때 생각했던 것과 너무 비슷해서 ㅠㅠ 읽으면서 울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멋진 글로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아이돌을 좋아한지는 얼마 되지않았지만 이글을 읽고나니 마음 한켠이 뭉클하네요..한번씩 알리우네님 글보러 여기 오기도 합니다.정말 좋은글 감사합니다.좋은일만 가득하세요.😊👍
'내가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할 만큼 찬란히 빛나주세요' 너무 와닿는 말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아마 팬들이 탈덕하는 이유중 하나가 지치는것 같아 나도 모르게 영상은 점점 밀려보게 되고 스밍을 돌리다 조금씩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한두개씩 접하면서 탈덕하는것 같아 첨엔 힘들었어 노래가 질릴 정도였어 근데 스틸윗유 들으니까 맘이 바뀌더라 난 노래 다들어서 질리다~ㅇㅈㄹ중인데 애들은 열심히 작곡하고 노래 한다는게 너무 슬펐어
빌보드 연습실 그곳 바닥 너무 깨끗해 보이더라 연습실 주제에 뭐이리 좋아? 이런 생각도 해봤어 근데 1뒤 sns에 연습하는 너희 사진이 올라오더라 사진을 보자마자 눈물이 미친듯이 나더라 다리에 멍도 보였고 예전에 보지 못한 상처들과 하루전과 달리 온갖 기스로 긁힌 상처들이 가득한 그 깨끗했던 연습실 바닥
너무 미안했어 애들은 숨못쉬어서 죽을정도로 춤추는데 이딴 생각이나 했던 나 자신이 너무 미웠어 3달에 3곡이나 공백기간이나 휴가기간마다 심심할까 자작곡 올려주는애들
항상 내가 봐왔던 가수들은 돈으로 음원을 파는게 대다수였지 근데 애들은 무료로 풀더라 한 사람이 1천번인가만 들어도 1억을 번다던데 정말 멋지더라 너넨 우릴 정말 사랑하는것 같고 돈을 위한게 아니라 정말 음악을 사랑하는듯해 요즘 아미들을 까는 애들이 많던데 나도 이해해.달방 등으로 어린 초등학생 팬들이 많이 유입된건 사실이야 그에 비해 대뷔팬분들 나이가 어느정도 되신 고등학교~분들은 탈덕을 하시지 당연히 이해해 얘들만 7년보고 살았는데 어떻게 안질려? 그냥 감사하다는거야 내가 입덕했던 2015년도까지 우리애들 온갖 무시당할때 눈물 참으시면서 막아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
그에 비해 요즘 초등학생 팬들은 대취타가 뭔지도 모르더라 까는게 아니야 정말로 애들을 사랑해주고 좋아해주면 좋겠어
사실 이번에 정국이가 이태원을 갔을때 많이 흔들렸어 순수할줄만 알던 미자정국이가 아닌듯했어 우리애가 수위높은 욕과 도넘은 욕들을 먹는걸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못했어
정국이가 잘못했으니까 하지만 도넘은 욕설에 너무 한것 아니냐는 말도 하기 어려웠어
그럼 더 욕먹으니까 그리고 1주일 정도 뒤
400만 시청자 앞에서 죄송하다고 하더라 울먹거리면서 목소리 떨리면서 말하는데 너무
심장이 찢어지더라 이걸 듣고도 지금까지 질질 끌고오는 애들이 싫었어
요즘 많이 흔들려 너희 영상도 잘 안보고 엘범도 잘 안사고 다른 아이돌들 영상을 더 챙겨보는듯해 나도 무서워 1516실트 정화 미친듯이 하던 13살 초등학생의 나 무서웠어
왜이렇게 오빠들을 가만히 못 냅두냐고 매일 울었던 내가 이렇게 다른 가수들에게 눈을 돌린다는게 정말 짜증나
자꾸 매직샵만 들으면 너희가 우리에게 보여줬던것 so show me가 자꾸 떠오르고 영포에버를 들으면 웸블리가 기억나 너희를 너무 사랑하는데 자꾸 너희를 쥐고있는 손에서 힘이 빠져 어느날 정신차려보니 다른 아이돌 굿즈를 손에 쥐고 있더라 너무 무서웠어 바로 그 굿즈를 친구에게 줘 버렸어
진짜 5년동안 나의 화양연화를 지켜줘서 고마웠어 방탄소년단 지금 너희를 지키기엔 잡고있기엔 내가 너무 약하지만 조금만 더 잡아볼께 항상 고마웠어 아니 고마워
근데 나 너무 힘들다 아직도 콘서트 생각만 하면 그 곰팡이 필듯한 냄새 석양이 떠오르며 하늘이 주황빛으로 변할때 10시까지 미친듯이 빛나는 아미밤과 조명들 너무...좋더라
아직도 매직샵만 들으면 서직샵이 생각나 봄날만 들으면 세월호 때 떠나간 친한 언니가 생각나고 너무 사랑하는데 너무 좋아하는데
조금만 놔도될까....?...그냥...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휴덕을 하고는 싶지만 애들이 없으면 어떻게 버틸까 이런생각을 하곤해 하지만 덕질을 게속 하자면 너무 내가 지쳐,...저좀,,,도와주세요,,
읽으면서 너무 제 이야기인 줄 알았어요. 방탄에게 실망하고 의심하다가도 또 진심이 와닿는 것들을 보면서 나 자신을 자책하고 난 진짜 팬이 맞을까 제 팬심을 되돌아보고.... 저도 정국이 이태원 사건 때 너무 정국이가 원망스러웠지만 막상 도를 넘은 악플들, 이때다 하고 달려드는 타팬들을 보면 또 화가 나고 걱정이 되면서도 결국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어요... 그 끔찍하던 1516을 다 버텨내고도 지금은 마음이 점점 식어가네요.. 애들이 잘못한 게 아니라 그냥 제가 마음이 떠나가는 것 같아요. 사실 저도 다른 가수들에게 점점 눈이 가요. 뭔가 신선하다고 해야하나. 점점 보다보면 방탄이 머릿속에서 잊혀져요. 어느 순간 비교까지 하고 있는 나를 보면서 난 진짜 팬도 아니라고 자책도 많이 했어요. 솔직히 지금 브이앱 엄청 밀려있어요. 예전에는 유튜브에 방탄밤이 뜨면 1분도 안되서 챙겨봤는데 솔직히 지금은 뜬 게 보여도 넘어가요. 근데도 글 쓰신 분처럼 저도 매직샵, 영포에버, 네 시, 둘 셋 들으면 진짜 가슴이 저려요. 저도 너무 그리워요. 내가 방탄을 좋아하던 그 시절, 그 풍경, 그 분위기, 그 느낌. 아직도 생생하고 너무 아름다운 기억인데 그냥 추억으로만 남겨둘래요. 솔직히 지금도 탈덕이다 휴덕이다 하지만 길거리에서 방탄 노래가 흘러나오면 거의 자동반사 수준이죠 뭐... 이번에 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2주연속 1위에 savage love로도 1위를 했다던데 그 소식 들으면서 지금은 팬이라 하기도 쪽팔린 정도지만 우습게도 자랑스럽더라고요. 뿌듯하더라고요. 그냥 아직도 방탄에게 고맙고 미안해요. 하지만 저도 이제는 좀 놔볼려고요. 1516 때 13살이셨다니까 저랑 동갑 아니면 1살 어리신 것 같은데 지금 시기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한 때잖아요. 이제는 우리 인생에 좀 더 집중하는 게 더 좋은 선택일 것 같아요. 그리고 아직 유튜브 이름이 내남편전정국인 걸로 봐선 거의 방탄이 이미 인생에 스며드신 것 같은데, 솔직히 저도 그럽니다..ㅎ 아직도 비밀번호 정할 때는 습관적으로 1013(최애가 지민이였어요)이나 0613을 적고, 예전에 가입했던 사이트들은 죄다 방탄에 관련된 이름이 대다수네요ㅎㅎ....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이 누구에요? 라고 물으면 아직도 거의 반사적으로 방탄이라고 말합니다. 솔직히 제가 방탄 팬인 걸 너무 티내서 주변 친구들은 오히려 제가 방탄이라고 안 말하면 이상하게 보더라고요...ㅎㅎ 이건 뭐 어쩔 수가 없네요. 그래도 우리 인생 더 신경쓰면서 행복하게 덕질해요!
아 진짜 내 얘기같아..
ㅜㅠㅠ내 맘대로 안되는 감정....ㅠ
참 무슨내용인지 공감이 잘 가요 놓아줘야 내가 편할거 같은데 무섭다.. 대뷔팬 아미로썬 참.. 고생해서 올라왔는데 나만 거기에 머물러 있는 기분 그리고 어느순간 타가수, 아이돌을 보고있는 나자신 솔직하게 완전히 놓을 자신이 없어요
6년정도 팠던 남돌이 있었는데 예전만큼 덕질은 안하게 되길래 기분 좋게 탈덕해서 행복했었지 6년동안 파면서 사고 안쳐줘서 kpop 정상이 되줘서 고마워!!지금도 앞으로도 너희의 행보를 응원할게 아직도 기사에서 기록 세웠다는거 보면 자랑스럽고 대견하더라 ㅎㅎ
지금 탈덕위기라서 이거 봤눈데 눈물 나려하고ㅠㅠㅠ 너무 내 마음을 알아주는거 같아서 왠지 기대고싶기도하고ㅠㅠ 탈덕하려니 고통스럽고... 공감된다...
김다은 기다려봐요 저도 지금 4년이라는 적은 시간동안 빅뱅을 좋아해온 VIP이지만 저희 힘들었던적 이번이 처음 아니니까 마지막이라 치고 한번만 더 믿어줘요
탈덕하지마요...
애니 탈덕?
토스트 네... 저도 에리에요..
에리이신것 같은데....힘내세요ㅠ.ㅠ
난 내 스타에게 바라는게 하나야.
불행해지지 말아요
덕질은 Give and take 가 아닌
Give and Give 라고생각합니다.
우린 물질적인 것들 주고 그들은 정신적 행복을 줍니다. 가질 수 없는 만인의 연인이라 한들 오늘 이 순간에도 삶의 마침표를 찍고 싶을때 나를 붙잡아 준건 한번도 마주한적 없는 그들 이였습니다. 허공에 젓는 손짓 일 지라도 그들로 인한 고마웠던 일들과 행복했던 추억들은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습니다.
좋았다면 추억이고 서툴렀다면 경험이 되듯이. 지난 우리의 날들을 후회하지 않고 나의 별자리로 삼으려 합니다.
덕질도 건강하게 해야 탈덕 타격이 크지 않은것 같다... 무리하게 쏟아붓기 보다 가끔 예능 보듯, 쉬듯이 노래 듣고 무대보고 컨텐츠 보고 여유가 있으면 콘서트나 팬싸도 가는거지, 무리하게 시간 쓰고 돈 쓰고 좋아하는 대상에게 무언가를 바라면 탈덕도 입덕도 힘들어요... 아이돌은 수많은 팬들 중 나만을 기억할 수 없고, 연애도 할 수 있는 사람 이라는걸 받아들여야 해요. 저 같은 경우는 방탄 입덕 했다가 엔플라잉 입덕하고 덕질 보다 좋아하는 취미도 생기고 방탄에는 자연스레 흥미가 떨어지고 있는 중이랍니다. 덕질한다기엔 이젠 너무 안보고, 탈덕이라기엔 덕질의 흔적이 많이 남아서 애매하네요. 심적인 타격도 거희 없구요. 다만 아미여서 생긴 인연들, 방탄으로 이어진 관계들 때문에, 아미 친구들이 많아서... 주변 아미 친구들한테 뭐라할지 모르겠네요. 이란 이유로 떠날 사람들인걸 알면서도 말하기 힘드네요.
저희가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많은 팬분들이 얘기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생각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희는 위치가.. 저희가 높아질수록,
멀어진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저희가 높아질수록 여러분들께 한발짝씩 더 다가갈 테니까
그런 걱정 하지 마시고....
항상 저희를 울고 웃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그리고 저희도 여러분들을 울고 웃게 해드릴테니...
운다는게 슬퍼서 운다는게 아니라
기뻐서 울게ㅎㅎ끔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항상 저희 곁에 있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어.. 앞으로도 계속 저희가 여러분들 곁에 남아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정국-
엽떡쇼가 보고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쉥
이 글을 보고 누군가가 바로 떠오르지가 않는건 그런 남돌들이 너무 많아서 인거겠죠..
.....
생각나는 사람 하나잇긴한대 맞을까
........ 남일 같지가 않네요..
@사선 네 감사합니다...다들 힘내세요..
잊지말자 덕질에서 제일 무서운건 과몰입과 자아의탁
@@정글펭귄군 다 덕질하는 ㅏ사람들의 구십구퍼센트잖아 ㅋㅋㅋ알페슴 수위는 막아야 하는거지만 ㄹㅇ느그가 말하는 돈 적게쓰고 내가 행복한 덕질은 걍 머글이랑 다를게뭐임 ㅋㅋㅋ가수들 먹고사는 이유가 걍 호구인거 알아도 돈 갖다바쳐주는 팬들인데...ㅋㅋㅋ이러면 또 너네가 돈안써도 알아서 잘 산다 ㅇㅈㄹ하는 애들있을텐데 무슨 그것도 좆망돌시기 이겨내고 대중픽되고나서의 이야기임
제발 주변 친구들한테 탈덕해라 마라 하지 마세요 당신들에겐 아무렇지 않을 수 있어도 친구한텐 나를 살려준 분 일 수도 있잖아요
네 접니다 저 벼랑끝에서 저를 살려준 그 7명...
그게 접니다..ㅎ
@@다은-t1l 저도 7명….
@@Djfhjs125 저,, 저도 ...... 그래서 탈덕이 더 어렵네요 이제 탈덕하고 싶은데...
저도그래요....
3년차 멜로디입니다 작년에 은광옵이 군대 가고 나서 너무 허전하고 힘들어서 탈덕생각하면서 울며 이 노래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적응해서 비투비 평생좋아하기로 다시 결심했어요💙그때 느낀건데 정말 탈덕할 것 같으면 부정하지 마시고 다 놓아보세요 처음엔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지나서 신경이 안쓰인다면 자연스레 탈덕하시고 다시 찾게 된다면 좋아하는게 맘고생 안하고 편합니다
잘 결정하셨어요ㅠㅠ 은광옵 얼마전 전역했습니다..!!! 힘내서 같이 예지앞사, 남은 멤버들 고거신기 해요 💙
저두 탈덕은 아니어두 자연스레 애들이 없으니 마음을 놓게 되던데 그러다 보니 비투비만한 그룹이 없단 것두 다시한번 깨닫게 되고 비툽 영상 볼 때가 젤 좋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그렇게 다시 덕질 시작했는데 마음가는대로 괜히 죄책감 갖지말고 하시면 될 듯,, 어차피 다시 돌아오게 되어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ㅋㅋ
너무너무 잘 하셨어여💙기다림의끝에 낙이 오겠죠🥰
오빠들이 목이 다하는날까지 저희도 함께해요 멜로디 사랑합니다 비투비 사랑해요💙
샤이니팬입니다. 솔직히 저로써는 돈 쓰는거 신경 안쓰는 편이고 열애설 터져도 그냥 응원할려고 했는데 어째서 이렇게 된 걸까요. 그냥 멤버 한명이 별이 되니까 너무 힘들어서 탈덕밖에 생각이 안나요. 영상이랑 사진 다 삭제했는데 어느새 저도 모르게 검색만 하고있어요. 그냥 미칠것같아요 너무 힘들어요 살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형빈입니다. 아티스트로서 그를 좋아하고 그의 노래를 좋아하던 저도 마음이 아픈데, 팬분들은 오죽하실까요. 힘내시라는 말도 별 의미는 없겠지만, 힘내세요. 시간이 지나야 할 거예요... 만약에 계속 힘드시면 연락주세요. 도움이 필요하시면 주변 분들에게 꼭 말해주시구요. 응원합니다.
이분은 진짜 힘드시겠다....보는 내가 눈물이 줄줄... 힘내세요 ㅠㅜㅠㅜ
저도 샤월인데 샤이니들 보면서 오히려 다잡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힘내세요!
죄송한데,,,,저두 샤이니 좋아하거든요,,,근데 누가 너무너무반짝이고 예쁜별이 됬는지 알수 있을까요....?
@김유은 아이고,,,, 하늘나라에 악마가 너무 많았나 보네용,,,천사가 너무 필요했나보네용,,,,김유은님 응원합니다,,,,
모아뒀던 사진은 용량때문에 삭제하고, 브이앱 알림이 떠도 안 들어가며, 공카나 트위터에 글이 올라와도 확인하지 않고, 오직 노래만 들음에도 탈덕했다고 말하지 못하는건 여전히 그때의 당신들과 당신들을 좋아했던 내가 여전히 좋기 때문이다.
중고등학생 시절이 모두 그 사람들의 기억이다. 아직도 새 노래가 나오던 새벽이 간질간질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한 푼 한 푼을 모아 앨범을 사고, 괜히 비공식 스티커도 사보며 나는 분명히 행복한 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덕질의 모든 것이 그저 노래를 듣고 앨범을 사고 사진을 모으는 것 따위였다면 오죽 좋았을까. 분명 나 좋으라고 하는 덕질에 피로를 느끼는 순간 흥미는 떨어져갔다. 팬덤끼리 싸우며 인신공격하는 것은 부지기수였고, 팬덤 내에서도 차별이니 뭐니 하며 별 난리를 치는 게 가장 싫었다. 점차 인기가 많아지고 음악의 퀄리티도 나아지는데 나는 점점 팬이지만 팬이 아닌 단계가 되는 것 같은 애매함...
덕질에 무언가를 바란다면 그건 나의 행복이다. 그 사람들을 좋아했던 것과 여전히 좋아하는 것은 후회하지 않는다. 그저 지나간 돈과 시간이 조금 아까울 뿐...
여러분 덕질은 행복하게 하세요!!! 난 방탄 2~3년 정도 좋아해온 아미인데 악플 피디에프도 따고 키배도(ㅋㅋㅋㅋㅋㅋㅋ)뜨고 소속사 욕도 하면서 덕질하는 시간동안 화나고 답답하고 울고 그랬던 적은 정말 많은데 가수 자체에게 실망해본 적은 없었음... 안티도 인기에 비례하는 거라 생각하고 되도록 플러스적인 사고 하려 하다 보니까 괜찮드라. 애초에 아이돌과 팬의 관계에 대한 자각을 좀 명확히 하고 덕질을 시작하면 떴다고 탈덕하거나 현타오고 그러지는 않게 되던데.. 아무튼 난 방탄 좋아짱사랑해은퇴하고해체만하지말아주라주!!
저도 방탄 자체에 실망해본적이 없어요 정말....
전 방탄이 지금보다 더 높이 더 멀리 날아 행복해졌으면 합니다💟
여기 댓글에 슬프지만 멜로디가 왜이렇게 많은걸꺼요ㅠㅠ 군백기라서 그런거에요?? 멜로디... 우리 여름 콘서트에서 다시 만날 그날까지 기다리기로 약속했잖아요ㅠㅠㅠ ㅠ 우리 애들 예지앞사도 약속했고 고거신기도 약속했는데ㅠㅠㅠㅠ 돌아와줄수 있다면 돌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
💙예지앞사💙 비투비 다시만날 그날까지 응원해
그러게요ㅠㅠ 멜로디 힘내요!!
우리 하리보 뎨뎨 전역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예지앞사.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저는 제가 행복해서 덕질을 하는 거거든요. 뭔가를 원하는 것도 아니고, 덕질을 하면 내가 행복해지는 거라서 하는 거거든요. 연애할 수 있죠. 그들이 저를 아는 것도 아니고, 사람인데 사랑감정이 생길수 있잖아요. 물론 현타가 올때도 있어요. 그렇다고 후회는 하지 않고요. 할 수 있는 만큼 하면서 행복하게 덕질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돈을 얼만큼 들였는 가에 따라 나뉘는 게 아니라 좋아하는 맘 한가지라도 갖고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 애정 하나로 사람은 살아갈 수 있으니까. 물론, 편지로라도 표현을 해야 알테지만.ㅎ
방탄소년단 아미 입니다.....
3년동안 정말 제마음 다담아 좋아했어요.......
방탄은 내 이름도 모르고 내 얼굴도 모르고 목소리도 모르는데
나만 이렇게 할필요가 있나 자꾸생각하게되고
방탄의 인기가 많아지고 많아질수록
내 팬심은 뭋혀지는것같고.....
너무 힘들어서 탈덕하자하니
탈덕하기엔 내가 너무 방탄을 좋아하는것같고 나도 이제 공부도 해야하는데 이런 거해봤자 알아주지도 않는데
보고싶기만 더렇게 보고싶네요.....
하......입덕할때는 즐겁기만 했는데
탈덕 할때되니 남친과 해어지는것처럼 가슴이 먹먹하네요...ㅎ
asmr 오징징 공감해요
공감이요 그렇게 설레지도 않고 탈덕하려고 하는데 굿즈들이랑 그동안 제가 했던 덕질과 팬으로서 한 것들을 생각해보면 탈덕하기에 좀 그렇네요
그리고 그들에게 투자한 시간을 생각해보면 좀 비참한것 같고...
저는 방탄소년단 이제존 재를 몰라도 전 아미 이니까
방탄소년단이 유명해서 좋아하는게 없어지는것같아요
저는 누구남 부럽지 않게 방탄을 좋아해요
@@힌잇-이벤트중 맞아요 ㅜㅜ
저는 그냥 행복하기위해 그러는거같아요 😂
이제는 멈춰야지.
초등학생때 가볍게 좋아하기 시작해서, 점점 더 성장하는 그사람을 보며 어린 나의 안목에 감탄하며 놓아주지 못하고 계속 좋아했다
하지만 점점 지나치게 사랑하게 되고 괜히 이성연예인과 엮이기라도 하면 기분이 팍 상하고 난 이렇게 오랬동안 좋아했는데 그 사람은 내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고 나라는 사람이 존재하는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현타가 와서 힘들다
내 삶에 너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당신을 이제는 놓아 줄래요 물론 내가 이런다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지만..
이제 당신을 좋아하며 썼던 에너지들을 아껴서 저를 더 사랑해줄래요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당신은 나의 유일한 연예인이었고 스타였고 나보다 잘난 사람이었지만
이제는 그렇게 생각 안할래요
연예인을 보며 늘 나를 낮췄던 행동도 그만할거예요
내가 당신보다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제 삶을 더더욱 멋있게 살아갈 거예요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요
당신 덕분에 설레는 감정도 느껴보았고 내가 특별한 사람인 것 같은 기분도 느껴보았어요
앞으로는 제게 펼쳐질 놀라운 기적같은 일들은 당신으로 인해서가 아닌 다 저 스스로의 힘 덕분이도록 살겁니다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한때는 당신과 결혼을 하고 싶다는 그런 유치한 생각도 해보기도 했지만 그런 가능성 없는 미래에 너무 많은 감정을 쏟지도 않을거예요
이제는 가능성 있는 미래를 위해 공부도 열심히하며 하루하루를 알차게 살거예요
진짜….안녕
이것도 사랑이라고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저에게 아주 큰 사랑이었던 것 같아요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어요
앞으로 이루고 싶은 일 다이루고 좋은 사람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며 그렇게 사셔야 합니다!
당신의 미래에 나는 더이상 없겠지만 저두 당신과는 다른 울타리에서 멋있게 살고 있을 겁니다
인생에 큰 자극을 줘서 고마워요
이제 제 삶에서 당신을 지워볼게요..
정말정말 많이 좋아했어요..
이제 끝. 안녕..
내 기준 행복하게 덕질하는 방법
1. 좋아하는 것을 멈추지 말자. 단, 나를 망치지 않을 만큼만 좋아하자.
2. 좋아하는 것에 나를 맞추지 말고, 나의 흥미와 연관시키자.
님 기준이지만 그래도 제 머리속에 새겨두울려고요
언제나 행복하게 덕질할수있도록
나도 옛날에는 몰랐지 내가 7명의 남정네들을 이렇게 까지 좋아할줄은
저도 여돌만 파던 사람인데 남돌을 이렇게까지 좋아할 줄은 몰랐어요..
저도….
@@갈-j1n 그 남돌 누군지 알겠네요 ㅋㅋㅋㅋ
@@Djfhjs125 ㅋㅋㅋㅋㅋㅋ
전 그 많은팬들중에 파란물결중 하나가됬다는게
넘 행복하던뎅..
콘서트갓다오면 현타온다던데
전 더 좋아지던뎅
@@Percival.1208 넵! 엘프랍니다
3년차 다 되가는 멜로디입니다.
제가 작년에 다른 아이돌에 빠져서 정말 말만 탈덕하지 않았지 거의 탈덕했던 사람입니다.
자꾸만 주변 사람들이 '너 이제 왜 비투비 안 좋아해?' 이럴 때마다 안 그래도 미안한데 더더 죄책감이 들고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평생 멜로디한다고 약속해놓고 그러지 않은 것 같아서요..
그러다가 은광옵 제대날에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라이브 방송을 봤어요. 보다가 웃고 있는 절 보니까 생각나더라고요. 다른 그룹도 좋지만 비투비가 저에게 노래로 영상으로 많은 도움을 줬구나. 내가 힘들 때마다 위로해줬구나.웃음을 줬구나.(물론 인터넷으로)
라이브 방송이 끝나고 제 핸드폰을 천천히 보니까 예전폰과 현재 폰을 비교했을 때 비투비보다 다른 그룹의 사진과 검색기록이 많고 멜로디가 아닌 다른 그룹의 팬덤명으로 되어있는 아이디가 너무 미웠고 미안했어요. 그 날 비밀부터 아름답고도 아프구나까지 다 노래 정주행하고 다음날 비트콤을 다시 정주행했어요.
그리고 막 비투비한테 미안했어요. 내가 다른 얘들 입덕까지 시켜놓고 난 소홀히 대한 내 자신이 부끄러웠어요.여기서 다시 약속할게요 멜로디 여러분.
저는 평생 멜로디할래요
마지막으로
비투비 멜로디 예지앞사💙
그리고 탈덕하려는 친구한테 막 왜 누구 안 좋아해?이렇게 물어보는게 오히려 더 힘들고 탈덕하게 만들더라구요.ㅠ
지금 3년차인 아미인데요... 주변에서 오빠들이 뭘 해주냐는 소리를 부모님이나 사촌한테 굉장히 많이 듣는데요 전 그럴때마다 어이가 없어요 내가 좋아해서 덕질 하겠다는데 내가 좋아서 내 시간을 들인건데 누가 뭐라고 할 그런게 없잖아요;; 자기가 탈덕 할꺼면 하면되고, 입덕할꺼면 입덕 하고 덕질 할꺼면 덕질 하면 되는거지 누가 뭐라할 자격이 있나요? 여기 밑에 나 하나 없어진다고 지장이 없는게 가장 큰 현타였다는게 있는데 저도 그런 생각은 많이 해봤는데 그 수많은 팬덤에서 나 하나 빠진다고 해서 지장이 없더라도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데 그 수많은 팬들을 신경 써야하나요? 그냥 내가 덕질할꺼 하면 되는거지 그걸 신경쓸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언젠간 탈덕을 하겠지만 덕질을 하는 시간 만큼은 모두가 행복하면 좋을 듯 하네요:)
진짜 제일 현타 오네 내가 하나 없어져도 걔들은 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신경도 안 쓴다고 나 하나 사라진다고 걔들한테 지장은 안가 근데 내가 덕질하고 앨범을 사서 걔들이 행복해 한다는 생각을 하면 탈덕이 쉽지는 않다?
진짜 덕질 오래 할려면 팬싸나 콘서트를 가야 가능하겠지....물론 못 가도 가능한 사람이 있겠지만 간 사람이랑 못간 사람이랑 확연히 덕질하는데 차이가 있음.. 나는 못간 사람 중에 하나고, 요즘 진짜 덕질하다가 현타도 오고..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이런 생각도 들고 방탄소년단 티머니 카드 한번 얻어보겠다고 곳곳에 있는 CU를 3일이나 같은 루틴으로 돌았음..간신히 보컬라인만 남아서 뷔랑 정국을 얻고 친구는 지민을 얻었는데 왠지모르게 좀 허무한데 3일 돌아다닌 보람은 있는 것 같고..좀 싱숭생숭했지만..지금은 또 다시 괜찮아져서 행복한 덕질 중..
누군가 연예인이 밥먹어주냐 물어보면 솔까 연예인이 밥먹여주면 백종원 팠겠지 ; ㅋㅋㅋㄹㅋㄱㅋ
왘ㅋㅋㅋ
울다가 빵터짐요 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렀네욬ㅋㅋㅋㅋ
나는 자작곡 표절, 실력이나 인성논란같은 사건만 없으면됨
특히 실력파라 자작곡 표절이나 실력에는 걱정이 전혀 없고
썼던 돈도 내가 즐겁기위해 쓴돈이라 아깝지도 않지.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은 물론 논란이 지금도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겠지..? 물론 내가 언제까지나 좋아할수 있을지 예측도 안가지만 )) 그리고 군백기로 지칠때마다 노랠들으며 왔지만 앞으로 600일이나 남았어ㅠㅜ 나는 굿즈나 앨범에 들인 돈보다 기다리는게 힘들어
💙비투비 10주년완전체 존버한다..!💙
ㅋㅋㅋ 너무 아무말대잔치네
💙저도 존버💙
솔까 비투비는 타팬이 봐도 자작곡 표절 인성논란 이런거 절대 없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비투비는 실력 논란이 나올 수가 없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남돌 실력 탑에 속하는데.. 타팬이 봐도 선 잘 지키는데 자유분방한 타입인 것 같아 굉장히 유쾌한 그룹이라고 생각해요! 비투비 10주년 미리 축하해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네요ㅎㅎ
왜 이렇게 내 가수가 팬 많아진게 탈덕 사유가 된 팬들이 많은건지ㅠㅠ 아이돌은 말그대로 아이돌이지 애인이 아니잖아요ㅠㅠㅠ 인기 많아져서 노래 듣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유명해지고 방송 자주 나오고 연말시상식에서 상 받고 그럼 팬들에게도 좋은거고, 아이돌들에게도 더 좋은거잖아요.. 높이 올라갈수록 감당해야할 팬들이 많으니 소홀해질 수는 있지만 그게 서운하고 그래서 탈덕할거라는 이기적인 마음에 괜히 정당성을 부여하지마세요 아이돌들한테 책임을 미루지 말라는 말입니다...ㅠ 아이돌이랑 혼자 연애하지맙시다ㅠㅠ 건강한 덕질하세요 아이돌에 너무 모든 걸 쏟지 마세요 아이돌들은 자신들의 전부를 안 보여주는데 왜 당신들은 인생의 전부를 걸고 사랑하려합니까.. 저는 아이돌 좋아하다가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져서 이대로는 현생을 못 살겠다 싶어서 탈빠를 했는데 탈빠 전보다 훨씬 잘 살고 있습니다 한달에 25만원씩 넣던 덕질 자금으로 필라테스도 다니고 있고, 정신도 몸도 건강해졌어요 요즘은 그냥 아주 가끔 영상을 찾아보는게 다에요 탈빠 사유는 저처럼 현생이나 아니면 자연스럽게 마음이 멀어졌다거나 아이돌들이 진짜 잘못을 저질렀을때로 충분해요 너무 모든 걸 쏟아붓는 덕질은 정신 건강에 해롭습니다 아이돌을 아이돌로서 좋아하세요
근데 나는 아이돌이 날 몰라도 상관없고..애초에 알아달라고 덕질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사람이 좋고 노래들으면 기분좋고 그래서 덕질하는건데..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날 안다는건 기쁜일이지만 굳이 날 알아줘야할필요는 없다 생각함..나 하나없어진다고 그 아이돌한텐 지장없겠지만 음방투표하거나 콘서트가서 응원할때 나 한명이라도 더 있어서 1위하고 함성소리듣고 그 아이돌이 기뻐하면 그게정말 뿌듯하고 기쁘던데..그러니까 넘 우울해하지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요우리 나 한명이라도 더 투표하고 스밍돌려서 내가수 1위해서 기뻐하는모습 보면 좋잖아요
군백기+현생이 너무 바빠서 탈덕했는데 예전에 무슨 힘이 남아돌아서 그리 댕겼나 싶으면서도 과거의 내가 부럽다.. 지금 아무것도 좋아할 힘이 없고 너무 무기력해..
비투비 군백기 깨고 승승장구해서 꼭 우상이라던 신화같은 최장수 아이돌 꼭해 화이팅
내 인생의 주인공인 샤이니 앞으로도 반짝 빛나줘 우리 샤이니월드는 항상 옆에 있을게 초심 잃기 쉬운 위치고 직업인데 항상 팬들 어디가지 말라고 걱정하고 평색 내 덕후 하라는 말 들으면 정말 행복해 13년동안 잘 해왔어 정말 큰 사건 사고 없이 13년 활동 해왔다는게 정말 감사하고 대견해 우리가 너희에게 준 것도 있지만 항상 너희는 우리가 준 것의 배로 부풀려서 주었다는 것 그래서 감사해 앞으로도 빛나는 샤이니가 되자.
내가 포기를 해도 우리 아이들은 여전히 앞으로 나아갈거야, 믿으니까. 그러니까 나 잠깐만 쉴게. 내 삶이 너무 피폐해진것 같아. 이젠 진짜 love myself해야할것같아. 내가 준비가 되면 다시 웃으며 너희들을 보러갈게. 나의 존재를 너희들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너희는 항상 행복했으면 해. 한땐 널 정말 사랑했었어. 잊지말아줘.
내가 확 타오르고 확 식으면서 뒤도 안돌아보고 떠나는 스타일 인걸 알았을때 무엇보다 제일 먼저 그 사람들 걱정을 했고, 난생 처음으로 좋아서 울어보기도 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이더라도 일단 무작정 했었고 그 무리한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했고 한 발자국도 안 움직인다고 했으면서 이미 너무 많이 움직여 버린 것 같기도 하지만 정말, 정말 진심을 다해 좋아하고 내 인생에 이미 너무 많이 발을 들여버려서 그냥 계속 살아가기로 했어. 내 몸은 이미 너덜너덜 해졌지만, 전처럼 반짝반짝 빛 나주기만 한다면 수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며 웃을 수만 있다면 그 모습을 보는 것만 으로도 충분해 그러니 몸 건강히 잘 돌아와서 다시 노래해줘 비투비!
💙
예지앞사💙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슈퍼주니어의 팬 엘프입니다.
16년차 아이돌이 활동하면서 얼마나 많은 풍파를 겪었는 지 모르겠습니다. 멤버 중 일부가 사건, 사고에 휘말리고 탈퇴하고 다른 멤버가 이유없이 욕을 먹고. 이런 일을 보고 또 보면서 그때는 왜 이렇게 되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슈주를 좋아하고 단 한 번의 휴덕기도 없었다고 맹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힘든 일이 없었던 것도 아닙니다. 오빠들 보면서 엘프들은 행복한데 다른 사람들이 저희를 바라보는 시선들이 아팠습니다. 오빠들이 쉽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이 아닌 걸 알지만 혹시라도 아파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슈주가 16년을 꿋꿋하게 버텨오는 것을 보면서 내가 이 사람들의 16년이라는 긴 시간을 좋아하게 일을 후회하지 않을 것같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슈주만큼 팬사랑이 지극한 아이돌 또 없다는 걸 깨달은 후에는 더욱 더요. 어디든 콘서트든 무대든 우슈우엘이 들려오면 이제는 고맙습니다.
엘프들이 이 구호를 외칠 수 있게 해주어서 멤버들에게 너무 고마워. 언제나 아프지말고 우리랑 행복하자.
날개잃은 천사 우리 리더
우사우김 아프지마 우리 희님
사랑스러운 애송 우리 애송
슴 댄스 신동 우리 동그리동
자체발광 보석미남 우리 혁째
영원히 센터 우리 마시
예능 병아리 우리 0해
막내온탑 원조 우리 령구
찐막내 말랑콩떡 우리 조정뱅이
언제나 고맙고, 사랑해!
입덕한지 4년가량 된 아미입니다
저는 맨탈도 약하고 안티들이 댓글에 방탄 욕을 한걸 보면 하루종일 그것만 생각나서 댓글은 손에도 못댔습니다..
그렇게 1년을 보내고 나니 방탄이 유명세를 타고 그토록 원했던 인기를 얻더라고요. 내가 성공한것처럼 너무 좋고 그냥 막연히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 씁쓸해지더라고요. 싫어진 감정이 아니라 마음이 빈것같았습니다. 전성기를 누리고 있지만 팬들의 머릿수가 많아진 만큼 아미의 이름을 악용하는 안티와 이상한 근거로 박박 우기는 어린 팬들이 차고 넘치면서 그런 팬들을 상대하는 일이 덕질보다 많아지기 시작해 4년 전 만큼 힘들었습니다.
결국 4년 전과 같이 방탄을 포함한 아이돌 괸련 영상 댓글을 건드리지 않았지만 이번 영상은 꼭 달고 싶었습니다.
예전에 너무 힘들었고 어쩌면 지금도 그럴지 몰라도 나 혼자 만족으로 하니 마음이 편하고 덕질의 이로움을 새삼스럽게 느끼고 있네요 다들 행복한 덕질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이게 맞죠ㅎㅎ본인이 행복할정도로 하는게 젤 건강한 덕질이니까요
탈덕 뒤 생각나게한건 헛된 시간과 잃어버렸던 나의 인생
딴건 다 공감하는데 나를 알아주길 바라는거를 바라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 연예인 입장으로써 팬은 팬인것 말고는 자기랑 하나도 관련이 없는사람이라 자기를 알아주는건 기적일 수 밖에 없음 그리고 널 갖는다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가질려고 하는 사람은 팬이 아니라 미친사람인거임 팬이라고 생각할 수 없음 나도 지금 아이돌파고 있음 파면서 나를 알아주길 원하지도 않고 갖고싶다는 생각을 일절 해본적이 없음 덕질은 자기만족인데 소수의 사람들은 자기만족의 만족도가 너무 높아서 사생짓을 하는거라고 생각함 뭐 자기 가수랑 연애를 하고싶음? 결혼을 하고싶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말임 가수들 자기 주변에 그렇고 예쁘고 멋진 사람이 많은데 어떻게 나한테 눈길을 줌 결론은 그렇게 내 가수랑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보다 자기 앞길을 더 생각하라는 말임,, 언젠가는 누구나 탈덕하게 됨 평생갈 수 없는 일이니까 내 가수보다는 자기 자신을 더 생각했으면 좋겠음,,
오 내생각존똑
진짜로 제발.. 저런 사고를 가지신분들이 자꾸 탈덕위기다 하시는데 해드릴 말이 없음..애초에 잘못된 사랑이었거늘..
ㄹㅇ 잘못된 사랑임 기억해주길 바라면 안됨
아니쥬 첫 1위하는 무대를 보고 너희한테 입덕했었지. 그때 고작 초등학교 5~6학년 때였는데 그냥 내 눈에는 너희가 빛이 나 보였어. 그렇게 6년을 빠져살았어. 한층 한층 성장해가는 걸 보고 너무 감격스럽기도 했고, 더 잘됐으면 좋겠다고, 너희가 행복했음 좋겠다고 생각했어. 근데 있잖아, 그런 시기가 있더라.. 어느 순간엔 가깝게만 느껴졌던 너희한테 거리감이 느껴지고, 너희는 너무 높은 곳을 비행하고 있는거야. 내 손이 닿지 않을 정도로 말이야. 아니 더 이상 닿지 않아도 된다고 느꼈던 것 같아.
그렇게 나는 착륙을 했어.
내 학창시절을 함께한 화양연화가 나한테는 정말 아름다운 순간이었거든.
나는 거기에 계속 머물러 있어, 아직도.
이미 다른 아이돌을 좋아하고 있지만 마음 한 구석에 아직도 화양연화가 있어서 참 벅차. 가끔은 너희가 윙파콘 막콘 때 울었던 게 생각나기도 하고, 대상 받으면서 해체하고 싶었다고 말하는 게 생각나기도 해서 정말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날 때가 있어. 6년이라는 게 짧은 것 같지만 정말 긴 시간이더라.
나는 먼저 비행을 마쳤지만, 너희는 오래도록 멀리 날아갔으면 좋겠어.
착륙하는 마지막 순간이 올 때, 멀리서라도 지켜볼게. 응원해, 항상.
내 학창시절에 빛이고, 바다가 되어줘서 고마워.
정말 뭘 바라면서 덕질을 한게 아니라...
그냥 마음이 식어서 탈덕한거라...
근데 이기분 뭘지....길가다가 너 사진 우연히 보면 너무 미안하더라?....
좀 더 나이들고 방탄 덕질해서 그런가 가상 남친으로 생각한적 없고 그래서 내 존재 몰라도 전혀 상관없고.
스캔들 나도 멤버가 괴로울까봐 걱정 되는거지 사귀었음 좋겠고.
음이탈 나도 가장 노래 잘 부르는 가수라 덕질하는 것도 아닌데 실망할것도 없고.
그냥 뺑소니나 형사처벌만 아니면 허탈해하며 탈덕은 안 할것 같네요. 스캔들이나 차 접촉사고 났다고 탈덕하는 팬들 이해가 안 되요. 자기들은 안해봤나
아직 면허없는 친구들이 많아서 그런가봐요..ㅋㅋ
아 정말 인정이요ㅠㅠ
차 사고 정국옵이 잘못한거 아니라고 나왔는데도
계속 탈덕한다 뭐다 하니까..
그때 참 맘이 불편했죠...ㅠㅠ
진짜 위에서 말씀하신거 저도 다 공감입니다!ㅠㅠ
방탄옵들을 가상남친이라 생각해본적 1도 없고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
방탄옵들이 저에게 행복을 줬던것 처러뮤ㅠ
혹시 여기 탈방알계가 송치드립쳐서 분위기 흐릴까봐 미리 말하는데 송치 그자리에서 합의 안해서 그 절차로 넘어가는거임 ㄹㅇ 님들이 망상찌는 ‘그런 류’의 사건 아니고
전직 빂 현직 아미인데...진짜 요즘 빅뱅 관련 소식만 들으면 눈물 쏟아네요...그 시절에 휴덕할땐 길어진 휴덕이 탈덕이 될줄 몰랐고 다른 그룹에 입덕할줄 몰랐고 오늘 컴백한다는데 노레를 들을수 있을지 의문이에요..근데 이노래들으니깐 좀 진정되네요 이제 진짜 안녕해야지.
다행이네
이분은 진짜 정리한게 다행이네
아직 빅뱅을 좋아하고 있는 빂인데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하면서 공감이 되기도 하네요. 팬으로서 얼마전 사건때문에 너무 힘들었고 탈덕을 고민했지만 그동안 정말 힘이 되어주었고 내 행복의 전부였기에 힘겹게 끌고가는중입니다. 빅뱅을 덕질하면서 마냥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계시지는 않았을텐데 방탄소년단이라는 새 인연을 만났으니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고생 많으셨어요
탈덕하는데 눈물이나는거에요ㅠㅠㅋㅋㅋㅋㅋ내가 너무 짜증나고 내가 탈덕하는것도 모를텐데 나혼자만 기뻤다가 슬펐다가 하는게 너무 싫고 제 친구중에 진짜 옛날부터 돈 쓸꺼 다 쓰면서 덕질하던 친구의 탈덕을 보고, 현타가 오기도 하고 과거 논란을 일부로 찾아보고..그러다 보니까 정말 제가 헛수고를 하고있었다는걸 느꼈어요 방탄 무시 당할때도 혼자 꿋꿋이 좋아했는데 옛날에 무시하던 사람이 방탄 좋아서 날뛰는거 보고 정말...아무도 몰라준다는걸 알았어요. 오래 있었다는것도 다 무의미하고 나는 아무도 모르는 걍 몇백만의 아미중의 한사람이구나 하니까 한없이 작아지더라고요.그래서 탈덕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덕질에는 돈쓰지 않으려고요 돈아까워...
너무 주저리 주저리 많이썼네요 요즘 이 일 때문에 기분이 좋지않아서 여기에라도 털어네 봅니다..
와...진짜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시는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H D_ ㅠㅠ
애초에 가질 생각으로 덕질한게 아니라서 가질수 없어서 탈덕한건 아니고, 그냥 자연스레 더이상 그 애가 내 인생에 크게작용하지 않을정도로 나만의 세상이 커져버렸음. 한때 나한테 하루하루를 살아갈 힘이 돼준 정말 고마운 기억뿐인 그애가 내가 보지 않는 앞으로의 삶에서 행복하면 좋겠다
입덕 4년차 아미입니다
그동안 덕질하면서 돈도 시간도 참 많이 썼고 탈덕 위기도 넘겼는데 요즘 참 많이 힘들어요.
덕질 하면서 한번도 멀어졌다는 생각이나 멤버들은 내 얼굴도 이름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분명 2년 전까지만 해도 아미였던 친구들이 탈덕하고 호감돌이라고 말하던 친구들도 대부분 비호감을 가지게 되어 버리고
판이 커질수록 점점 늘어만 가는 논란과 병크, 안티들, 무개념 팬들 때문에 요즘 많이 심란하네요.
주변에서는 다 하나같이 탈덕하라고, 그게 행복해지는 길이라고 해요.
전 덕질하면서 너무 많이 행복했는데 말이에요.
그래도 아직도 여전히 너무 많이 좋아해서 흔들리지 않으려고요.
제가 너무 힘들었던 그때, 위로가 되어줬던 방탄을 아직도 너무 많이 좋아해서요.
우리 너무 멀어지지 말아요 주변에서 뭐라고 해도 절대 놓지 않을게요.
부디 이 화양연화가 끝나서 우리가 만날 수 없는 날이 왔을 때 우리가 서로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바래요. 그리고 그때가 오면 새롭게 시작될 각자의 화양연화를 웃으면서 응원해 줄 수 있기를 바래요.
꼭 탈덕이 행복의 길은 아닌거 같아요. 저는 에이티니에요. 모르시겠지만 에이티즈라는 그룹을 좋아하면서 제가 행복해 하는 것들을 보게 되요. 조금씩 변화하는 저도 보게 되구요. 그래서 명님께 드리고 싶은 말은 자신이 무언가로 행복하다면 그게 행복의 길인거 같아요. 그게 덕질이든 다른 무언가든
탈덕하면 약간 좋게 헤어지긴 했는데 미련은 안남는 전남친 느낌
내인생에 절반이였던 빅뱅
초등학교2학년때 입덕이라는게 뭔지도모르고 최애가뭔지도몰라서
나는 승리가 제일좋아 하면서 쥐꼬리만큼 받는용돈을 몇달모아서
굿즈사고 시리즈로나오면 돈이없어서 고민할거없이 승리인형만샀는데
진짜 너네가 특히 승리 너가 제일 실망시키는구나 사건터지고 아니라고부정하다가 확정되니깐
집안에있는 포스터고 굿즈고 뭐고
다 갔다 버리고 몇일은울었다 너네 잊으려고 일부러 다른아이돌에게 눈돌려서 지금은 다른팬덤에안착해있 서 다행이지
승리 너는 내 기억에서 영원히 묻혀버려 매장당해 진짜
승리는 진짜 평생 고문받아야 마땅합니다. 피해자들은 물론 팬들의 데인 마음까지 수만배로 받아야돼요..
전 아니쥬때 2015년 당시 입덕했구요.저도 한때는 휴덕이라고 생각했는데 탈덕위기를 겪었어요.진짜 그때는 방탄인기는 점점 높아져가는데 뭔가 내가 한창 좋아할때 그 기분이 아니였던것 같아요.하지만 지금은 방탄의 가사를 보면서 많은 위로를 얻었고 전 방탄과의 거리가 멀어졌다고 생각하지 않고 수천수만 아미중 하나이고 그들을 응원하고 지켜봐주는 아미가 되기로 했어요.그후 성적도 쭉쭉 오르고 럽욜셀프캠페인을 보며 많은 생각도 했어요.현재 반에서는 1.2등좌우 하고 있구요.그러더니 부모님도 제가 방탄 좋아하는걸 지지해주시고 계셔요.방탄을 좋아하면서 잃은것도 있지만 제가 더 얻는게 많은거 같아요.예전에는 방탄을 위해서 덕질을 했다면 지금은 나를 위해서 방탄을 좋아한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진짜덕질은 나를위해서 한다는말 핵공감 합니다♡
아이돌은 망돌팔때가 세상 행복함. 뭐만해도 열심히 하고 팬이 얼마 없으니까 얼굴도 다 기억해주고 뭐라 설명하기 힘든 그런게 있음... 제일 속터지는건 1군과 2군사이의 아이돌을 파는거임... 팬들은 많은데 화력은 낮고 스밍을 안돌림... 나는 잡덕인데 걔네가 누구야? 하는 남돌도 파고 아 걔네? 하는 남돌도 파서... 당신들 디원스랑 크래비티랑 스트레이키즈라고 들어봤나...
그리고 내가 세븐틴을 파는데 진짜 너무 힘듦... 얘네가 딱 그거임 1군과 2군 사이... 1군은 아닌데 그렇다고 2군은 또 아님... 1.5군... 근데 파는 이유는 얘네 눈이 너무 빛나서... 진짜 노력파라...
다들 알텐데 탈케이팝은 절대 불가능함. 무한입덕...
이제....우리 세븐틴..... 1군잊니다.....
@@날뛰는쥐 크흡 ㅠㅠㅠ 고생했어요 돌멩이들 ㅠㅠㅠ
그 댓글 기억남 나 하나로썬 영향력 없고 그런 사람들이 팬으로 모였을 때 힘이 있는 거라고.. 진짜로 중딩 때 탈덕하고 연옌 다시는 안 좋아하겠다고 했는데 고딩인 지금도 타돌 입덕하고 다시 탈덕을 고민 중에 있음..ㅠ 더 시간 쓰면 진짜 인생 망해버릴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