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스에서 이 분이 사연 보내신 글 봤는데 현재 대학교 방학인데 코로나 19때문에 취업도 어렵고 집에만 있다보니 여자친구 위버스만 보게 되어서 위버스를 끊거나 좀 그럴수있는 충고를 해달라는 뜻에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던데 사실 제가 그분의 상황을 잘 모르니까 뭐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엄지언니의 조언은 정말 그분 말고도 많은 팬분들이 정말 덕질하면서 기억해야 할 말이 아닐까 싶네요
일하는 보람을 못느낀다는 말에 좋은의미로 충격받았음...한번도 연예인 입장에서 생각해본적 없는데 생각해보니 연예인도 팬도 서로를 보면서 힘을 얻고 윈윈하는 관계가 되는게 이상적이지, ㅇㅇ이들보느라 인생조졌다ㅠ 이런말을 듣고 뿌듯할리 없으니..참 생각이 깊고 말도 잘하는 친구같음.
1. 바보와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기질대로만 사물을 본다. 2.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 자기가 죽을 날짜, 고통받는 누군가, 성범죄 사건 3. 노력해도 극복을 못하거나 극복이 안되는 일도 있다. 4. 과유불급: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이다. 이건 독서, 종교, 운동, 게임도 마찬가지다. 5. 과거의 잣대로 현재를 재지 마라. 기껏해야 추측이 고작이다. ㅡ 필립 체스터필드 6. 너무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도 그렇게 좋은 삶은 아니다. 적당히 모르는 것도 있어야 한다. 7. 연애를 할 거라면 이 사실을 명심하라. 이 사람이랑 결혼까지 할 수 있을지..? 그게 아니라면 안하는 게 낫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살면 아기는 저절로 생긴다. 8. 사실을 부정하려는 게 사람 본성이다.,
여기서 27살 저 사람을 욕할 이유가 뭐지? 엄지 말대로 좀 나태해진 건 맞지만 이런 사람이 한 둘일 거 같음?? 그리고 저 사람도 본인이 심각하다고 인지했으니까 용기내서 저런 글을 썼겠지 한마디로 저사람은 쓴소리 들을 자격 충분했고 동시에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한테 쓴소리 들을 준비도 돼 있었던거임 저사람도 저때 브이앱 보면서 반성했을 테고 저 사람 뿐 아니라 비슷한 처지의 많은 사람들도 다 반성했을 거라 생각함 저 사람한테 너무 뭐라하지 말고 팬이라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한테 딱 필요한 말을 임팩트 있게 제대로 전달한 엄지를 칭찬하자
진짜 저게 맞는거임ㅋㅋㅋ 우리나라 아이돌 특성 상 항상 몸조심 말조심해야하니까 말 못하는 거지 솔직히 대부분 아이돌 다 저렇게 생각할 듯.. 특히 아이돌은 십대때부터 엄청 고생하는데 아무리 자기 팬이어도 자기 할 일 안하면 속으로 나는 저때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하고 안 좋게 생각할 듯.. 투표만 해도 1년에 10개는 넘고, 투표 기간도 거의 몇 주함. 뭐 투표 안하고 스밍 안한다고 얕덕이라고 깔보고 얕보고 무시하는 사람들 많은데(투표 안하고 스밍 안하면 조금 좋아하고 얕덕인건가..;;) 님들이 말하는 그 얕덕들은 그만큼 자신을 위해 시간을 투자한다고 볼 수 있는거.. 열심히 삽시다 우리ㅠㅠ 가수는 자신의 노래가 우리 삶에 원동력이나 힘이 될 수 있길 바랄겁니다ㅜㅜ
근데 저거 브이앱하다가 무개념으로 올라온 채팅 읽은 거 아니고 엄지가 버디들 고민상담 해준다고 위버스에 버디들한테 글 올려달라고 부탁한 다음에 차근차근 하나하나 읽어주는 컨텐츠 하는 도중에 저 글을 읽고 답변해준거임 저 분도 고민이 되어서 고민상담 신청하려고 글 올린걸테니까 우리는 저 팬분의 입장을 모르기 때문에 너무 왈가왈부 안헀으면 좋겠어요
진짜 저 분을 옹호하려는 게 아니라 제발 27살이면 이래야지, 초딩인 줄 알았는데 같은 얘기들은 안 했으면,,, 저희 이모도 내일모레 마흔인데 알바 뛰면서 영어 공부하고 계셔요. 개인사정이 없더라도 저 나이에 공부하는 사람 많으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 그런다 해서 저 분을 비정상인 취급하진 마시길,, 꼭 저 분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상황에 처하신 분들이 영상 댓글 보면 너무 속상해하실듯. 엄지 얘기 듣고 정신차리셨겠죠. 고민상담을 우리한테 해달라한 것도 아닌데 괜히 듣는 사람 기분 나쁘게 그러는 것도 웃겨요,,, 다들 말 좀 예쁘게 합시다ㅠㅠ
저도 이십대 중반이고 주변 친구들에 한해서가 아니라 요즘 청년들 다 힘든데 댓글반응 보고 아주 어리거나 아님 아주 나이 많거나 둘 중 하나라고 확신하게 됐어요ㅋㅋㅋ 뭐 맞는 말도 있지만 사람 자기가 겪어보지 않으면 그 세계를 모르니 모르는 사람들한테 딱히 할 말도 없고 그러네요 27이 결코 많은 나이가 아님을 저도 가까워지고서야 알게 됐으니까요..
본인 인생 살기도 바쁠 아이돌인데..저런 컨텐츠 기획해서 브이앱에서 버디들 고민 들어주고... 팬 인생도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따뜻한 말만 해주는 엄지야... 엄지는 그냥 단순히 착하거나 마음씨가 따뜻하다가 아니라 그냥 그릇이 큰거임 이런 천상 아이돌을 내가 좋아한다니 팬으로써 공부 열심히 하면서 덕질도 열심히 할게요 사랑해 여자친구
여자친구 팬은 아니지만 뭐라고 했을지 궁금해서 봤는데 너무 놀랐다... 다른 연예인을 좋아하고 있긴 하지만 팬을 대하는 마음은 비슷할 거니까 언젠가부터 좋아하는 사람을 볼 때 단순히 행복한 감정만 느끼는 게 아니라 진짜 열심히 산다, 얼만큼 벌까, 내 시간을 할애하면서까지 이 사람들의 돈벌이가 되는 게 정말 가치있는 행동인가, 만나서 할 말이 뭐가 있을까... 이런 별 생각이 다 드는데 나중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원망하게 될까봐 두렵고 나 자신을 먼저 생각해야겠다는 걸 크게 깨달았다
근데 엄지님은 폄하 안하고 상대방 상황 어림짐작도 않고 최대한 상처 안 받게 잘 조언하는데 댓글에서 한심하다 인간 이하다 이러는 건 님들이 주제 넘은듯... 저 팬은 엄지님한테 조언 구한거고 님들한테 이렇다 저렇다 평가받고 한심하다 소리 들을 이유 없어요.. 영상 보니 엄지님도 그런 상황 절대 안 원하실 것 같고
고게맞지...가끔씩 '내가 좋아하는 가수를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하면 그때마다 답은 무조건 '더 나은 내가 되기' 였어요. 가수들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존재로 인해서 팬들이 점점 성숙해지고 더 멋져지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 아마 이 일을 하는 이유이자 보람이 아닐까 싶어요. 더 멋진 자신이 되어 여자친구분들 앞에 나타나시길 바랍니다.
타팬인데 진짜 팬을 사랑하고 응원하지 않으면 나오지 않는말 같아요.. 쓴소리를 한다는건 진짜 사랑하고 아껴준다는 건데 이 말씀하시면서도 엄지님 마음이 편하지 않았을것같아요.. 무슨 일이든 좋은건 좋지만 현살을 직시하고 살아요.. 저도 덕질하면서 기쁨을 받는 사람으로써 덕질은 좋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돌이 우리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내 가수가 열심히 사는데 팬도 열심히 살아야죠!!! 여자친구 화이팅! 버디들 화이팅! -지나가는 멜로디씀-
진짜 덕질은 내 힘들고 지쳤을때 일상의 자그마한 행복, 그이상은 아닌거같아요..공부해야하면 공부하고,시험 얼마안남았으면 아이돌들 어디안가니까 덕질 잠시 끊고.취업해야 하면 그거에 매진하고. 그렇게 힘들게 하루를 보내고 자기전에 노래하나듣고 영상하나보면서 웃고 행복하게 자는거,이게 진정한 팬인거같아요..md에 돈 왕창쓰고 팬덤도 가입해주는 그런 팬들도 좋지만 이런 감정을 느끼고있다,그래서 행복하다,고맙다 말해주는팬이 정말 소중할거같아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의해 보게 됐는데 진짜 대단하다. 솔직히 연예인들 이런 고민에 대충 “에이 덕질은 적당히 하시구~ 공부도 열심히 하세요~” 정도만 언급하는데 (진지하게 대하기 어려운 얘기일 수 밖에 없음. 덕질은 필히 팬의 시간을 빼앗는데 그게 또 연예인의 인기나 수익과 직결되니까.) 진짜 단호하게 현생에 집중하라고, 그건 우리들도 기쁘지 않다고 말해버리네… 멋지다. 해당 팬분 자부심 가지셔도 될 것 같습니다. 몇년 전인데 잘 지내고 계시길…
엄지 말 잘하네...그리고 사연자 부모보다도 본인이 가장 힘들듯 솔직히 덕질 때문에 공부에 집중이 안되기보다 정신적으로 본인을 힘들게 하는 다른 이유가 있을텐데, 왜냐면 어릴 때는 안 그랬을 확률도 있으니깐 순전히 덕질때문이라면 27살이라도 당장 내일부터 짧은 시간이라도 하나씩 꾸준히 하다보면 충분한 나이지 30살 전까지는 뭐든 바깥이나 내부나 본인 마음 고생 하고 깨닫고 하는거여 잘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
솔직히 어릴 때나 대학교 1,2학년 때는 27살이 이미 사회에서 자리잡은 어른이되어야할 것 같겠지만 사실 27살, 그것도 현재 대학교 재학 중이라면 그렇게 많은 나이도 아님. 보니까 대학생이고 지금 아르바이트까지 하고 있고, 저 시점도 방학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는 놀아도 됨 진짜로...방학 내내 노는 것도 아니고...이 시국에 공방을 가겠어 뭘 하겠어...특히 코로나때문에 취업시장도 어려워진 이 상황에서 코로나블루까지 올 텐데 거기서 뭘 할 수 있겠어...수업을 안 듣는 것도 아니고 방학에 알바하면서 덕질하는 데 한심하다면서 뭐라고할 자격은 아무도 없는 것 같음. 좋은 의도로 진심으로 한 조언이고 받은 사람이 그 말에 힘을 받았으면 다행인데 사람들이 함부로 비난할 이유는 없음.
보통 팬들과 소통하는 연예인들 보면 팬들의 고민에 대해서 간단히 긍정적인 응원만 하고 끝내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이게 나쁜다는게 아님) 이렇게 마치 친언니 친동생처럼 진지하게 자기일처럼 생각하고 깊게 고민하는 연예인은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여자친구 팬분들은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타팬이지만 현타와서 2시간 동안 멍 때렸네요. 깊게 빠지다 보니 저한테 남는 게 없어서 현생 90%, 덕질 10%로 정해서 행복만 느끼는 만큼 덕질하기로 정했습니다. 아이돌분들이 자신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팬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절대 쓴소리 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텐데 엄지님의 마인드가 정말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팬에게 덕질도 좋지만 부모님께서 큰걸 바라신 것도 아니니 덕질과 현실을 충분히 구분할수는 있어야 한다' 라는 큰 도움이 되는 잔소리를 팬에게 해주시다니.... 보통 팬에게는 잔소리를 마음이 약해서 못 해주는게 대부분인데 엄지님은 그런 강한 조언을 해주시네.... 저도 팬이지만 이번 영상은 감히 애칭으로 못 부르겠네요.....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1:58 맞습니다 저 말이 팩트예요 저도 일상에서는 하루 10시간, 길면 12~16시간가량 혼자 웹툰 작업을 하면서 정말 힘이 들고, 작업 특성상 생각을 정말 많이 해야 되는 일이다 보니 가끔 지칠 때도 오죠... 그럴 때마다 여친분들 노래를 듣거나 무대 영상을 봅니다 그렇게 힐링하고 힘내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하죠... 엄지님이 '여자친구'라는 걸그룹을 사람들이 봤을 때 웃고, 힘이 났으면 하는 그런 걸그룹이 되고 싶다고 하셨는데 이미 저를 포함한 모든 버디들에게 그런 존재입니다. 한때 웹툰작가의 꿈을 포기하려던 순간에 다시 저에게 펜대를 잡게 해주신 여자친구 멤버분들 제가 받은 만큼 은혜를 베풀고 싶네요 엄지님이 말씀하신 거처럼 저 또한 제가 그린 웹툰을 멤버분들이 볼 때 힘이 나고 웃게 해드리고 싶거든요 그래서 항상 고마워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여자친구 파이팅!
각자 알아서 할일임 알아서 할거 해야될거 내 미래 잘 설계하며 내돈으로 덕질하던가 찌질하게 아무것도 안하며 남탓 신세탓 하며 빨리 포기하며 그저 부모님께 기대가며 용돈으로 덕질하던가 뭘하든 아이돌이랑 아~~~~~~~무 상관 없음 응원하는 것과 현실도피는 다른거임 그저 엄지가 부러울뿐 난 저 감사한걸 엄지나이땐 당연하다 착각해 너무 늦개 깨우쳤음
내가 아이돌을 자랑스러워하듯 내 아이돌이 그냥 팬이라는 존재의 자랑스러움이 아닌 나라는 사람을 자랑스러워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물론 덕질도 열심히 하겠지만 혹여 나중에 팬사인회를 갔을때 내 가수가 나를보고 자랑스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그때까지 공부에 집중 안하고 덕질만 미친듯이 한다면 이 영상 틈틈히 보러 오겠습니다!! 여자친구 엄지언니 좋은 말씀 고마워요!!
엄지는 정말 하루하루 팬이 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해주는 아이돌,,, 올해 고3되는 버디라 이 얘기들이 엄청 와닿더라고요 하루하루 힘들지만 여자친구 덕분에 좋은 에너지도 많이 얻고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가끔 정신 못 차릴 때마다 이 영상 봐야겠네요ㅋㅋ 모두들 현생에 집중해서 행복하고 건강한 덕질하길🙏
아이돌은 모든 팬들을 다 사랑하겠지만 현생 다 제쳐놓고 자기를 사랑해주는 팬들보다 현생 잘 살아가는 팬, 나름 인정받고 성공한 팬들을 더 기억해주고 그거에 더 감동받고 보람을 느낄거예요! 우리 팬들 진짜 열심히 살아가는구나 생각도 할거구. 솔직히 27살 저 분 사연듣고 할 말 많았는데 엄지가 잘 얘기해줬으니ㅋㅋㅋ 울 공주님 말이 버디들이 더 열심히 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덕질하는 모든 사람들이 봐야 할 영상 현생이없으면 덕질도 없고 자신이 덕질하는 연예인이 팬들을 당연히 사랑해 주겠지만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나 자신이고 나를 가장 아껴주고 진심어린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은 가족이거나 친구, 나를 소중히 해주는 주변 사람임 타팬이지만 엄지 의젓한건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속 깊은줄은 몰랐음 이러니 버디가 그리고 현재는 나비가 엄지를 엄청 이뻐하는 이유가 있었음
사실 가수 입장에서야 누가 뭐라하든 그냥 자기한테 시간 돈 많이 써주는 사람이 최고인데 그거 하지말고 니 인생에 더 충실하라는 말 ,더군다나 자기보다 나이도 많은 사람한테 하기가 쉽지 않았을거라 생각함. 그래서인지 약간 망설이는 것도 보이고 ... 사연자도 어쩌면 직접 자기가수한테 이런 얘기를 듣고 싶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음. 왠지 자기 스스로 소홀해지면 미안해지기도 할테니까 직접 이런말 들으면 맘에 짐도 덜고 위로도 되고 자신을 채찍질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을지도
타팬이지만, 팬을 위해서 저런 말을 해준다는 게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그냥 대강 '힘내세요..!' '그래도 열심히 하셔야죠..!!' 식의 말로 넘어 갈수도 있는데, 팬들이 덕질을 하면서도 현생은 살아가면서 해야(?) 자신들도 보람이 된다는 점을 정확히 말해주는 게 조금 신선한 충격이네요..! 정말 그자리에서 할 수 있는 거라도 도전해 보라며 현실적인 조언도 해주시고.. 저도 엄지님 말 듣고서 덕질도 중요하지만 현생은 책임져 가면서 해야한다는 걸 다시 한번 상기시킬 수 있었어요! 엄지님과 영상 올려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덕질은 힘든인생에 약간 작다면 작은, 크다면 큰 즐거움을 주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적당히 조절해가면서, 내 할 일도 하면서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몸에 좋다는 음식도 과하게 먹으면 오히려 몸을 안 좋게 만드는 것처럼 덕질도 너무 과하게 하면 덕질에만 빠져서 내 주변, 내 일상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다들 덕질은 적당히 ㅠㅠ
진짜 저게 진심으로 팬들을 사랑하는 아이돌의 태도야..... 누가 저렇게 말해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뭐라도 해라, 하나라도 해라 팬들의 미래를 그래도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조언하는 거잖아 저런 아이돌 진짜 없음. 그냥 자기 앨범 듣고 앨범 사고 힘내라고 그러고 그냥 단순한 조언밖에 없다구
![[여자친구] 인스타 라방 이렇게 하는 거 맞나요](http://i.ytimg.com/vi/W_DQ3rPm5zQ/mqdefault.jpg)
![[여자친구] 인스타 라방 이렇게 하는 거 맞나요](/img/tr.png)
![[ENG]엄지의 나무위키 소탕 작전](http://i.ytimg.com/vi/wVW0kCkZ-Hs/mqdefault.jpg)
![덕질하다 현타 오는 순간,,, 있잖아요! [덕후토론]](/img/n.gif)
위버스에서 이 분이 사연 보내신 글 봤는데 현재 대학교 방학인데 코로나 19때문에 취업도 어렵고 집에만 있다보니 여자친구 위버스만 보게 되어서 위버스를 끊거나 좀 그럴수있는 충고를 해달라는 뜻에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던데 사실 제가 그분의 상황을 잘 모르니까 뭐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엄지언니의 조언은 정말 그분 말고도 많은 팬분들이 정말 덕질하면서 기억해야 할 말이 아닐까 싶네요
요즘 너무 불경기라 참..
신화의 김동완이 했던 명언이 생각난다
"신화는 여러분의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다시금 재평가...
그 말 ㄹㅇ 명언인데 그 신화의 미래는 팬들이 책임 져줬다는게 팬들의 개슬픈 현실임
덕질도 적당히여
생각없이 따라다니고 주거 침입에
사생활 침해하는 애들에게 하는말..
그거 ㄹㅇ맞는말...연예인이 자기 인생 책임져주지 않음...덕질도 적당해야..((그 연예인은 내가 태어난 것도 모를 ㄱ..ㅓ
@@예-y4p 와 이거 ㄹㅇ 띵언이네 신화는 팬들의 미래를 책임지지 않지만 팬들은 신화의 미래를 책임진다...
와 엄지분 극호감이네요.
저렇게 말해주기 쉽지 않을텐데..멋지다
일하는 보람을 못느낀다는 말에 좋은의미로 충격받았음...한번도 연예인 입장에서 생각해본적 없는데 생각해보니 연예인도 팬도 서로를 보면서 힘을 얻고 윈윈하는 관계가 되는게 이상적이지, ㅇㅇ이들보느라 인생조졌다ㅠ 이런말을 듣고 뿌듯할리 없으니..참 생각이 깊고 말도 잘하는 친구같음.
저도 이생각 들었어요 한번도 연예인 입장에서 생각해본적 없는데 머리 한대 탁 맞은 느낌 이들 역시 덕질과 현생의 경계를 잘 조절하며 자신들을 응원해주는 팬들을 보면서 일하는 보람을 느낀다는 것을 엄지 영상 통해서 알았어요
아...갑자기최애한테미안해짐.. 너때문에인생조졋다는말 입에달고사는데..
1. 바보와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기질대로만 사물을 본다.
2.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 자기가 죽을 날짜, 고통받는 누군가, 성범죄 사건
3. 노력해도 극복을 못하거나 극복이 안되는 일도 있다.
4. 과유불급: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이다. 이건 독서, 종교, 운동, 게임도 마찬가지다.
5. 과거의 잣대로 현재를 재지 마라. 기껏해야 추측이 고작이다. ㅡ 필립 체스터필드
6. 너무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도 그렇게 좋은 삶은 아니다. 적당히 모르는 것도 있어야 한다.
7. 연애를 할 거라면 이 사실을 명심하라. 이 사람이랑 결혼까지 할 수 있을지..? 그게 아니라면 안하는 게 낫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살면 아기는 저절로 생긴다.
8. 사실을 부정하려는 게 사람 본성이다.,
아니 스물일곱이엇어???? 열일곱이면 귀여울뻔했는데 ㅋㅋㅋㅋㅋ
??
@@김아리-s1m 팬이 27살이라고 합니다.....
아니 미성년자인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
나도 학생일줄 알았음...ㅋㅋ
영단어 외워라하는건 17살도 너무 많음
영단어 외우라는 잔소리는 초등학교때나 들었는디
아니 난 중고딩인줄 알았더니 27... 엄지가 한소리 하기전에 스스로 반성했어야..
@@star1173d 방학이 대학교 방학을 말씀하시는 거일수도 있죠. 군대도 갔다오고 일반 휴학도 오지게 했다면 27살에 아직도 대학교를 다닐수도 있는거라..
@@star1173d 2:39 엄지보다 세살 위라고 해서 찐으로 27살 맞아요 ㅋㅋ 그 뒤에 곧 서른 바라보는 ... 이러기도 했어요
스물일곱인데 영어단어 외우라는 잔소리를 들을 정도면...
뭘 안다고 궁예질로 판단들 하시는건지 ㅋㅋㅋ
수능 좀 보셨겠네..
진짜 가정교육 잘받은 티가난다.
아버지분 진짜 좋으신 분 ㅎㅎ
오우 깜짝이야
가정말고도 회사에서 교육을 빡세게 시킴
님들 엄지 개금수저임… 부잣집 그 귀한 막냇딸 김예원 ㄷ ㄷ
@@hhh-tt7tc 다들 ㅈㄴ부잣집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까지 아니고 그냥 자식 교육시키기 충분한 그런 집안인데
부잣집이다 이런 말들 다 엄지한테 부담이에요..
ㅇㄱㄹㅇ ... 덕질뿐만아니라 웹툰보기, 드라마보기, 예능보기같은것도 가끔 지친 일상에서 틈틈히 보는거는 정말 힐링이 되고 재밌게 보내는 여가시간이 될수 있는데 이게 일상이 되어버리면 안됨 진짜 그럼 ㄹㅇ엄지말처럼 힐링이 될수조차 없음
여기서 27살 저 사람을 욕할 이유가 뭐지?
엄지 말대로 좀 나태해진 건 맞지만 이런 사람이 한 둘일 거 같음?? 그리고 저 사람도 본인이 심각하다고 인지했으니까 용기내서 저런 글을 썼겠지
한마디로 저사람은 쓴소리 들을 자격 충분했고 동시에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한테 쓴소리 들을 준비도 돼 있었던거임
저사람도 저때 브이앱 보면서 반성했을 테고 저 사람 뿐 아니라 비슷한 처지의 많은 사람들도 다 반성했을 거라 생각함
저 사람한테 너무 뭐라하지 말고 팬이라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한테 딱 필요한 말을 임팩트 있게 제대로 전달한 엄지를 칭찬하자
ㅇㅈㅇㅈ 객관적으로 보면 저 팬 분을 잘잘못 따져가면서 뭐라 할 필요가 없음.
오히려 저렇게 스스로에게 도움되는 말을 줄 수 있는 상황, 받아들일 수 있는 상황이 굉장히 바람직하게 보일 뿐임.
저 영상만 보고 팬 분에게 이래라 저래라 고나리질 할 필요도 없음.
진짜 저게 맞는거임ㅋㅋㅋ 우리나라 아이돌 특성 상 항상 몸조심 말조심해야하니까 말 못하는 거지 솔직히 대부분 아이돌 다 저렇게 생각할 듯.. 특히 아이돌은 십대때부터 엄청 고생하는데 아무리 자기 팬이어도 자기 할 일 안하면 속으로 나는 저때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하고 안 좋게 생각할 듯.. 투표만 해도 1년에 10개는 넘고, 투표 기간도 거의 몇 주함. 뭐 투표 안하고 스밍 안한다고 얕덕이라고 깔보고 얕보고 무시하는 사람들 많은데(투표 안하고 스밍 안하면 조금 좋아하고 얕덕인건가..;;) 님들이 말하는 그 얕덕들은 그만큼 자신을 위해 시간을 투자한다고 볼 수 있는거.. 열심히 삽시다 우리ㅠㅠ 가수는 자신의 노래가 우리 삶에 원동력이나 힘이 될 수 있길 바랄겁니다ㅜㅜ
연예인 덕질하는 모든사람이 한번쯤 봐야되는 영상
타팬인데..... 추천떠서 왔다가 자극받고갑니다..... 뭐라도 해야될 것 같은 기분......
헐 저도요 ,, 타팬인데 추천떠서 봤는데 진짜 한마디 한마디가 귀에 박히네요 .. 화이팅합시다 .. !!
+ 모아깅들 .. 다들 현생 열심히 챙깁시다 💪💪
저도요.. 화이팅 화잍ㅇ
어머 다들 모아깅?
@@user-lyoulsup 저도 모아에요!!
@@마루-k9k 옼ㅋ 반가워요
근데 저거 브이앱하다가 무개념으로 올라온 채팅 읽은 거 아니고
엄지가 버디들 고민상담 해준다고 위버스에 버디들한테 글 올려달라고 부탁한 다음에
차근차근 하나하나 읽어주는 컨텐츠 하는 도중에 저 글을 읽고 답변해준거임
저 분도 고민이 되어서 고민상담 신청하려고 글 올린걸테니까
우리는 저 팬분의 입장을 모르기 때문에 너무 왈가왈부 안헀으면 좋겠어요
진짜 저 분을 옹호하려는 게 아니라 제발 27살이면 이래야지, 초딩인 줄 알았는데 같은 얘기들은 안 했으면,,, 저희 이모도 내일모레 마흔인데 알바 뛰면서 영어 공부하고 계셔요. 개인사정이 없더라도 저 나이에 공부하는 사람 많으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 그런다 해서 저 분을 비정상인 취급하진 마시길,, 꼭 저 분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상황에 처하신 분들이 영상 댓글 보면 너무 속상해하실듯. 엄지 얘기 듣고 정신차리셨겠죠. 고민상담을 우리한테 해달라한 것도 아닌데 괜히 듣는 사람 기분 나쁘게 그러는 것도 웃겨요,,, 다들 말 좀 예쁘게 합시다ㅠㅠ
그러게 말이에요 여기 다 어린 분들밖에 없나봐요 ㅋㅋㅋ
저도 이십대 중반이고 주변 친구들에 한해서가 아니라 요즘 청년들 다 힘든데 댓글반응 보고 아주 어리거나 아님 아주 나이 많거나 둘 중 하나라고 확신하게 됐어요ㅋㅋㅋ 뭐 맞는 말도 있지만 사람 자기가 겪어보지 않으면 그 세계를 모르니 모르는 사람들한테 딱히 할 말도 없고 그러네요 27이 결코 많은 나이가 아님을 저도 가까워지고서야 알게 됐으니까요..
맞아요. 아직 21살이지만 원댓도,답댓도 동의
@@서연-i7e 네네 첫번째 문장 읽어주세요! 문제되는 부분은 그 부분이 맞는데요, 저런 선 넘는 말을 하는 분들에 대해 얘기한 거에요. 아무리 그렇다해도 엄지도, 이 영상을 올린 분도 저 분을 욕 먹이려는 의도는 없었을 거고 우리가 저 분을 욕할 권리도 없잖아요ㅎㅎ
근데 부모님이 잔소리 하실 정도면 최근에 많이 나태해진 분인걸로 보여요....
본인 인생 살기도 바쁠 아이돌인데..저런 컨텐츠 기획해서 브이앱에서 버디들 고민 들어주고...
팬 인생도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따뜻한 말만 해주는 엄지야...
엄지는 그냥 단순히 착하거나 마음씨가 따뜻하다가 아니라 그냥 그릇이 큰거임
이런 천상 아이돌을 내가 좋아한다니
팬으로써 공부 열심히 하면서 덕질도 열심히 할게요 사랑해 여자친구
@@yes_sir2002 팬들 고민 들어주고 상담, 해결책까지 내주는게 아이돌의 일이라고요? 요즘 그런 아이돌이 많아지고 있는거일 뿐이지 본질적인 아이돌의 일은 그게 아니예요. 당연하게 여기지 마시길
여자친구 팬은 아니지만 뭐라고 했을지 궁금해서 봤는데 너무 놀랐다... 다른 연예인을 좋아하고 있긴 하지만 팬을 대하는 마음은 비슷할 거니까
언젠가부터 좋아하는 사람을 볼 때 단순히 행복한 감정만 느끼는 게 아니라 진짜 열심히 산다, 얼만큼 벌까, 내 시간을 할애하면서까지 이 사람들의 돈벌이가 되는 게 정말 가치있는 행동인가, 만나서 할 말이 뭐가 있을까... 이런 별 생각이 다 드는데 나중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원망하게 될까봐 두렵고 나 자신을 먼저 생각해야겠다는 걸 크게 깨달았다
17살을 27살로 오타낸 거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원글 보면 사이버대학이라고 하시고 알바 얘기 하시는 거 보면 27살 맞으신 것 같아요. 그래도 저 분 사정을 모르니까 저희가 뭐라고 왈가왈부는 안 하는 게 좋을 듯 하네요
근데 엄지님은 폄하 안하고 상대방 상황 어림짐작도 않고 최대한 상처 안 받게 잘 조언하는데 댓글에서 한심하다 인간 이하다 이러는 건 님들이 주제 넘은듯... 저 팬은 엄지님한테 조언 구한거고 님들한테 이렇다 저렇다 평가받고 한심하다 소리 들을 이유 없어요.. 영상 보니 엄지님도 그런 상황 절대 안 원하실 것 같고
이거보고 팬들을 atm기기로 본다는 둥 이상한 말 하는 애들 많아서 개빡쳤음 무엇보다 팬들 아끼고 팬들의 미래를 위해 사람 대 사람으로 해결해준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 여자친구 더 이상 조공 안 받아요 손편지만 받습니다 당연히 아니니까 안 받겠죠
대체 어떤 맥락맹이 그딴소리를 하지 ..
얼마나 인생을 꼬아서 사는거냐 ㅋㅋㅋ
오히려 팬을진심으로 생각해서 저런말한거 아닌가
오히려 반대 아닌가..? 시간 돈 덜 쓰고 자기 할 일도 열심히 하라는 건뎅..
Atm 기기로 보면 저런 말 안하고 그냥 그렇게 살아도 괜찮다고 하지 자기한테 돈 더 들어올 수 있으니까,, 진짜 그딴 말 하는 애들 안봐도 국어 9등급일듯
고게맞지...가끔씩 '내가 좋아하는 가수를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하면 그때마다 답은 무조건 '더 나은 내가 되기' 였어요. 가수들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존재로 인해서 팬들이 점점 성숙해지고 더 멋져지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 아마 이 일을 하는 이유이자 보람이 아닐까 싶어요. 더 멋진 자신이 되어 여자친구분들 앞에 나타나시길 바랍니다.
저 짧은 사연만 보고 이렇다 확신할 수는 없지만 흔한 취준생이 겪는 무기력증에 코로나 블루가 겹친 것 같은데 그 도피처가 덕질이고..
댓글 보면 잼민이들인건지 본인은 그런 상황 절대 안올거라 장담할 수 있는건가..
난 우울증 같은건 아닐까 걱정되는데
3시간동안 진지하게 해주는거보고 감동먹음
팬을 진심으로 사랑하는듯.. 그냥 자주보면좋죵^^ 하고 대충 넘어갈 수 있는데 진지하게 조언하는게 참 멋진거같음 일에 진심인 여자 멋있다 이래서 다들 여자친구 좋아하는구나
타팬인데 진짜 팬을 사랑하고 응원하지 않으면 나오지 않는말 같아요.. 쓴소리를 한다는건 진짜 사랑하고 아껴준다는 건데 이 말씀하시면서도 엄지님 마음이 편하지 않았을것같아요.. 무슨 일이든 좋은건 좋지만 현살을 직시하고 살아요.. 저도 덕질하면서 기쁨을 받는 사람으로써 덕질은 좋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돌이 우리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내 가수가 열심히 사는데 팬도 열심히 살아야죠!!! 여자친구 화이팅! 버디들 화이팅! -지나가는 멜로디씀-
그래요 내가수가 최선을 다해 사는데 팬들도 최선을 다해 더 열심히 살아야요!
츠츳
그래 아무리 좋다고 해도 할건 다 하는거야......
하 엄지....팬을 위래 쓴소리 해주믐거 봐라......여친이들 횟팅
덕질은 취미야.. 취미랑 할일은 구분해야함 취미가 인생 전부가 되면 안되지 엄지 말 잘한다
덕질도 현생도 두마리의 토끼를 전부 잡는 멋진 버디가 될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물론 나도...
뭐 보실진 모르겠지만 사연보내신 분 힘내세요. 뭐든지 뜻대로 되지 않는 시기가 있잖아요. 스물 일곱살이 적진 않지만 결코 많은 나이가 아니라는거 압니다. 무언갈 하려거든 절대 늦지않은 나이이고 시기인거 아시죠 기죽지 맙시다. 힘든 시기 잘 견디고 버텨요 우리
진짜 덕질은 내 힘들고 지쳤을때 일상의 자그마한 행복, 그이상은 아닌거같아요..공부해야하면 공부하고,시험 얼마안남았으면 아이돌들 어디안가니까 덕질 잠시 끊고.취업해야 하면 그거에 매진하고. 그렇게 힘들게 하루를 보내고 자기전에 노래하나듣고 영상하나보면서 웃고 행복하게 자는거,이게 진정한 팬인거같아요..md에 돈 왕창쓰고 팬덤도 가입해주는 그런 팬들도 좋지만 이런 감정을 느끼고있다,그래서 행복하다,고맙다 말해주는팬이 정말 소중할거같아요
엄지 진짜.... 똑똑하게 야무지게 말 하신다.... 진짜 말을 신중하게 하는 게 느껴짐.... ㅎ 브금 선정 진짜 잘하셨어요ㅋㄹㄹㄹㅋ
우연히 알고리즘에 의해 보게 됐는데
진짜 대단하다.
솔직히 연예인들 이런 고민에 대충
“에이 덕질은 적당히 하시구~ 공부도 열심히 하세요~” 정도만 언급하는데
(진지하게 대하기 어려운 얘기일 수 밖에 없음. 덕질은 필히 팬의 시간을 빼앗는데 그게 또 연예인의 인기나 수익과 직결되니까.)
진짜 단호하게 현생에 집중하라고, 그건 우리들도 기쁘지 않다고 말해버리네…
멋지다.
해당 팬분 자부심 가지셔도 될 것 같습니다. 몇년 전인데 잘 지내고 계시길…
이건 타팬이여도 맞는 말인듯!
덕질은 취미일뿐
일상 그 이상이 되면 큰일인거 같에요!!
덕질이 0순위면 조금 아닌듯
진짜 이런 아이돌 택해서 덕질해야 됨 ㅠㅠㅠ
엄지 말 잘하네...그리고 사연자 부모보다도 본인이 가장 힘들듯 솔직히 덕질 때문에 공부에 집중이 안되기보다 정신적으로 본인을 힘들게 하는 다른 이유가 있을텐데, 왜냐면 어릴 때는 안 그랬을 확률도 있으니깐 순전히 덕질때문이라면 27살이라도 당장 내일부터 짧은 시간이라도 하나씩 꾸준히 하다보면 충분한 나이지 30살 전까지는 뭐든 바깥이나 내부나 본인 마음 고생 하고 깨닫고 하는거여 잘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
솔직히 어릴 때나 대학교 1,2학년 때는 27살이 이미 사회에서 자리잡은 어른이되어야할 것 같겠지만 사실 27살, 그것도 현재 대학교 재학 중이라면 그렇게 많은 나이도 아님. 보니까 대학생이고 지금 아르바이트까지 하고 있고, 저 시점도 방학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는 놀아도 됨 진짜로...방학 내내 노는 것도 아니고...이 시국에 공방을 가겠어 뭘 하겠어...특히 코로나때문에 취업시장도 어려워진 이 상황에서 코로나블루까지 올 텐데 거기서 뭘 할 수 있겠어...수업을 안 듣는 것도 아니고 방학에 알바하면서 덕질하는 데 한심하다면서 뭐라고할 자격은 아무도 없는 것 같음. 좋은 의도로 진심으로 한 조언이고 받은 사람이 그 말에 힘을 받았으면 다행인데 사람들이 함부로 비난할 이유는 없음.
타팬도 아니고 그냥 머글인데 충격받았다 엄지 평소에도 호감이였지만 이렇게 팬한테 조언(이건 쓴소리도 아님 귀담아들어야 할 진심어린 조언인듯)까지 해주는 사람인줄 몰랐음 ㄹㅇ 팬을 가족으로 여기고 아끼는 듯 진짜 팬사랑이 이런거구나 충격이다
그냥 팬들한테 귀여운 포즈하고 사랑한다고 하고 항상 고마워요 하는게 아니라 ㄹㅇ 진심 어리게 조언한다는 거 자체가 진짜 된 사람이고 될 사람인듯 평생 현명하게 살거같네
보통 팬들과 소통하는 연예인들 보면 팬들의 고민에 대해서 간단히 긍정적인 응원만 하고 끝내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이게 나쁜다는게 아님) 이렇게 마치 친언니 친동생처럼 진지하게 자기일처럼 생각하고 깊게 고민하는 연예인은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여자친구 팬분들은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덕질도 취미로 봐야함.. 아이돌도 결국 본인들의 꿈이고 직장인데 이를 위해서 연습생이라는 취준을 거쳤고… 본인의 인생은 별개로 잘 구축해나가야지 연예인 덕질 탓 탓 이러고 있으면 답이 없는 상황이지.. 오랜만에 갑자기 알고리즘 떠서 보네요
이게 왜 알고리즘에 떴는지 모르겠지만.. 답을 모르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외면하고 있거나 고를 자신이 없을 뿐..
균형을 맞추는 게 쉬운 건 아니니까
진짜로 팬들이 걱정되서 쓴소리를 저렇게 해주는 가수가 이세상에 몇명이나 있을지는 몰라도 엄지가 팬들을 걱정하고 아낀다는 것은 확실한 것같다.
쓴소리도 쓴소리지만 팬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거 자체가 감명 깊더라구요..
하나하나 다 읽어가면서 진지하게 답변해주는게 되게 멋있기도 하고 그래서 계속 봤네요 :)
맞아 저런거 진지하게 말해주는 아이돌 몇 될 까.. 싶음
정말 공감되는 말인 것 같아요... 저 고민을 올리신 팬 분의 입장도, 부모님의 입장도, 엄지의 입장도 모두 이해가 되기에 다시 한번 저를 돌이켜볼 수도 있었네요 버디 분들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건강한(?) 덕질을 하면 좋겠습니다!
덕질할 맛이 나는 걸그룹이 될게요라고 말해서 날 감동시킨 그녀. 그냥 해봤던 소리가 아니었음을 이 영상으로 알수가 있다.
진짜, 인생 걸그룹이다.
헐 타팬인데 저 말 진짜 심쿵이다
타팬이지만 현타와서 2시간 동안 멍 때렸네요. 깊게 빠지다 보니 저한테 남는 게 없어서 현생 90%, 덕질 10%로 정해서 행복만 느끼는 만큼 덕질하기로 정했습니다. 아이돌분들이 자신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팬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절대 쓴소리 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텐데 엄지님의 마인드가 정말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늘 느끼지만 우리 엄지는 진짜 눈물 날정도로 말을 이쁘게 한다... 엄지가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하는 말이나 쓴 글을 보면 너무 눈물나려 그래요ㅜㅠㅠ 엄지가 얼마나 팬을 아끼는지 딱 드러나서 너무 버디로서 참 고맙고 슬픈 말이네요. 김예원 당신은 최고의 사람.
뭐든지 너무 과하면 독이 되는게 맞죠. 적당히 덕질도 하고 현생도 살면서 힘들때 한번씩 봐주고, 그러면서 한번 더 웃게 되는거죠. 별거 없어요 그냥 서로 좋은 영향 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제일 건강하고 바람직한 덕질이니깐요.
엄지님은 너무 멋진 분인듯
아이돌 중 어떤 사람들은 돈에 미쳐서
또는 자신이 받는 사랑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애들도 있는데 엄지님은 팬을 진심으로 생각해주시는듯
4:02 와 이말듣고 너무 감명받음 왜이렇게 말잘해...? 미쳤다 힐링이 될수있는 상황을 만둘라나 와
'팬에게 덕질도 좋지만 부모님께서 큰걸 바라신 것도 아니니 덕질과 현실을 충분히 구분할수는 있어야 한다' 라는 큰 도움이 되는 잔소리를 팬에게 해주시다니.... 보통 팬에게는 잔소리를 마음이 약해서 못 해주는게 대부분인데 엄지님은 그런 강한 조언을 해주시네.... 저도 팬이지만 이번 영상은 감히 애칭으로 못 부르겠네요.....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현생에 집중하면서 휴식이 필요할때 잠깐잠깐 덕질... 이게 진짜 중요한거같음
1:58 맞습니다 저 말이 팩트예요
저도 일상에서는 하루 10시간,
길면 12~16시간가량
혼자 웹툰 작업을 하면서 정말 힘이 들고,
작업 특성상 생각을
정말 많이 해야 되는 일이다 보니
가끔 지칠 때도 오죠...
그럴 때마다 여친분들
노래를 듣거나 무대 영상을 봅니다
그렇게 힐링하고 힘내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하죠...
엄지님이 '여자친구'라는 걸그룹을
사람들이 봤을 때 웃고,
힘이 났으면 하는
그런 걸그룹이 되고 싶다고 하셨는데
이미 저를 포함한 모든 버디들에게
그런 존재입니다.
한때 웹툰작가의 꿈을 포기하려던 순간에
다시 저에게 펜대를 잡게 해주신 여자친구 멤버분들
제가 받은 만큼 은혜를 베풀고 싶네요
엄지님이 말씀하신 거처럼
저 또한 제가 그린 웹툰을
멤버분들이 볼 때 힘이 나고 웃게 해드리고 싶거든요
그래서 항상 고마워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여자친구 파이팅!
진짜 생각이 깊다.. 오무지는 귀여운면도 있지만 정말 생각이깊고 어른스러운듯..
보통 내가 나태해진 상황에서 찾았던 욕망들은 정신 차리고 나선 포기하고 잊으려 하잖아요. 나중에 늙어서 돌아봤을 때 자신을 사랑했던 게 '한심했던 기억'으로 치부되지 않기를 바라나봐요.
헐 진짜
통찰있는 댓글이네요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가 저렇게까지 이야기해주는데 정신차리지 않을까 싶네요 사람은 안 변할려나 ..
고등학생이고 다른 아이돌 덕질하는 팬인데 지금까지 본 영상들 중에 공부자극 최고인 것 같음..말 그대로 머리가 띵하다 나태해질 때마다 보러 올게요 좋은 말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진짜 개멋있다. 너무 멋있어.
보면서 계속 아슬아슬하고
"와..... 너무 쎈데?" 라는 말만 계속 나오는데
진짜 멋 그 자체다. 진짜 극호감이다. 최고최고. 꼭 성공하면 한번 만나서 고맙다고 전하고 싶은 가수다.
ㄹㅇ
완곡하지만 핵심을 짚어주시네요.. 현실의 준비를 소흘히 하다 부모님등의 지원 없이 생활할 때가 온다면 덕질을 하며 웃음이 나오지 못하겠죠.
굉장히 조심스럽게 진심으로 말하는 게 느껴지네 애가 참 바르게 잘 컸다... 애기였는데ㅠㅠ
각자 알아서 할일임 알아서 할거 해야될거 내 미래 잘 설계하며 내돈으로 덕질하던가
찌질하게 아무것도 안하며 남탓 신세탓 하며 빨리 포기하며 그저 부모님께 기대가며 용돈으로 덕질하던가
뭘하든 아이돌이랑 아~~~~~~~무 상관 없음
응원하는 것과 현실도피는 다른거임
그저 엄지가 부러울뿐 난 저 감사한걸 엄지나이땐 당연하다 착각해 너무 늦개 깨우쳤음
내가 아이돌을 자랑스러워하듯 내 아이돌이 그냥 팬이라는 존재의 자랑스러움이 아닌 나라는 사람을 자랑스러워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물론 덕질도 열심히 하겠지만 혹여 나중에 팬사인회를 갔을때 내 가수가 나를보고 자랑스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그때까지 공부에 집중 안하고 덕질만 미친듯이 한다면 이 영상 틈틈히 보러 오겠습니다!! 여자친구 엄지언니 좋은 말씀 고마워요!!
너무너무 공감 ㅜㅜㅜㅜㅜㅠㅠ😭 너무 멋진말 ㅠㅠㅜ 우리 같이 열심히 하고 자랑스러운 팬이 됩시다!!
와... 엄지누나 말이 다맞아 너무공감돼고 엄지누나는 아프지마요 다리부상하면 안돼요 버디들이 슬퍼해요 갓자친구 화이팅
오쒸 타팬인데 개머시쒀 여친은 ㄹㅇ 이런부분에서 진지하게 딱 잘라서 말하는거 같아서 조음
이건 팬을 atm기로 보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렇게 안보고 한 인격체로 봐주는거지 ㅋㅋ 오히려 눈막귀막하고 팬들이 현생 내팽겨치고 덕질하는게 아이돌한테는 이득이고 그게 바로 atm기
저때 그럼 엄지가 네 위버스에 탈털털어 결제하시고 좋은것만 보시고 현실도피 하세요 하겠냐 당연 이말하면 본인에게 한푼이라도 이득이 되겠지 진짜 진심으로 사랑하니까 싫은소리 한거임 얘는 아무리 무례한 팬한테도 직설적으로 나쁜말 절대절대 안하는애임 돌려말하지도않은거면 진심으로 팬을 사랑해서 자기본질을 지우고 한 쓴말임 팬보다 자기자신이 받아들이기 어려웠을것...
진짜 버디를 얼마나 아끼는지 보이는 고민상담이네요..😭
진심으로 팬이 걱정되서 이렇게 얘기해주는 가수가 어딨어 언니 나 앞으로 공부 더 열심히 할게..ㅠㅜㅠ
갓생 살면서 덕질은 취미 수준으로 해야됨,, 정말 아이돌에 미쳐가지고 과몰입하면 사람이 피폐해지고 병크라도 터지면 세상이 무너짐... 다들 갓생 살자☺️
진짜 인정해요ㅠㅠ
덕질이 아니어도 다른 부분에 있어서도 공감되는 말이다.
덕질이 나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끌어올려주면 좋지만, 나태해지는 순간 아무 의미가 없다.
팬한테 조언해주는 아이돌...타팬도 자극받고
갑니다...정말멋진 아이돌 같습니다!엄지님 정말멋져보여요
위즈원 발견!
본인의 영향력을 너무 올바르게 잘 사용해주는 것 같아서 멋지고 또 예쁘다.. 내 최애가 저렇게 말하면 머리 질끈 묶고 열심히 해야지 진짜 응원될 것 같아 그래서 나 엄지 최애 됐다고
ㄹㅇㅜ
그냥 좋은 말만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데 팬을 얼마나 아끼면 욕먹을거 감수하고 저런 진짜 도움되는말들을 해주겠어... 엄지는 진짜 성숙한 사람인거 같다
마인드가 너무 멋진 분이네요... 평소 생각이 보여서 존경스러워요. 이렇게 말하는 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닌데 단어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말하면서도 사연자분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것 같아서 더 호감이에요.
마냥 막내 같고 애기 같고 했는데 아니었네 말도 기분 안 나쁘게 조목조목 잘 짚어서 말해 주고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본업 존잘로 유명하니까 저렇게 말을 잘할 수 있는 걸 수도... 항상 응원해요
엄지는 정말 하루하루 팬이 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해주는 아이돌,,, 올해 고3되는 버디라 이 얘기들이 엄청 와닿더라고요 하루하루 힘들지만 여자친구 덕분에 좋은 에너지도 많이 얻고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가끔 정신 못 차릴 때마다 이 영상 봐야겠네요ㅋㅋ 모두들 현생에 집중해서 행복하고 건강한 덕질하길🙏
진짜 불편한 진실이잖아...ㅠㅠ 대단한 사람이다... 그리고 아이돌이 저런 말을 할 수 있다는게... 대단함
아이돌은 모든 팬들을 다 사랑하겠지만 현생 다 제쳐놓고 자기를 사랑해주는 팬들보다 현생 잘 살아가는 팬, 나름 인정받고 성공한 팬들을 더 기억해주고 그거에 더 감동받고 보람을 느낄거예요! 우리 팬들 진짜 열심히 살아가는구나 생각도 할거구. 솔직히 27살 저 분 사연듣고 할 말 많았는데 엄지가 잘 얘기해줬으니ㅋㅋㅋ 울 공주님 말이 버디들이 더 열심히 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보통 그냥 힘내세요~ 이러고 넘길 수 있는 말을 저렇게 진지하게 대답해준다는 게 오히려 진심으로 팬들을 생각한다는 거 아니겠음
고민상담까지 해주네 진정한 팬이면 가수의 행복이 되길 바래야죠..
저게 충고라는거죠. 진심으로 걱정되서 하는
진심에서 나오는 말.정말 멋있네요.
참...여자친구 보면서 울뻔한 적은 이게 첨....ㅜ
뭔가 나한테 하는 얘기 같아서 맘이 찡하네요...이런 영상 감시드립니다...
덕질하는 모든 사람들이 봐야 할 영상
현생이없으면 덕질도 없고 자신이 덕질하는 연예인이 팬들을 당연히 사랑해 주겠지만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나 자신이고
나를 가장 아껴주고 진심어린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은 가족이거나 친구, 나를 소중히 해주는 주변 사람임
타팬이지만 엄지 의젓한건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속 깊은줄은 몰랐음
이러니 버디가 그리고 현재는 나비가 엄지를 엄청 이뻐하는 이유가 있었음
누구의 팬이든 꼭 봐야하는 영상.....
사실 가수 입장에서야 누가 뭐라하든 그냥 자기한테 시간 돈 많이 써주는 사람이 최고인데 그거 하지말고 니 인생에 더 충실하라는 말 ,더군다나 자기보다 나이도 많은 사람한테 하기가 쉽지 않았을거라 생각함. 그래서인지 약간 망설이는 것도 보이고 ... 사연자도 어쩌면 직접 자기가수한테 이런 얘기를 듣고 싶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음. 왠지 자기 스스로 소홀해지면 미안해지기도 할테니까 직접 이런말 들으면 맘에 짐도 덜고 위로도 되고 자신을 채찍질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을지도
진짜 한마디 한마디 팬이 상처받지 않게 조심해서 말해주는게 느껴진다 팬들 고민 이렇게 진지하게 들어주는거 넘 멋지다..
덕질만 죽어라하고 자신의 본분이나 현실에 충실하지 못하는 사람들, 특히 어린 학생들은 잘 새겨듣길 바라고 20~30대인데 제대로 직장도 없이 부모돈 축내는 백수면서 인생의 낙이 덕질이라며 돈쓰는 사람들도 정신 차려야함.
엄지 말 진짜 이쁘게 하는 듯
상처 안 받게 말하려고 생각해서 말하는 거 봐
여친팬들 좋은 가수 두셨네용 부럽당
아 나도 27살이라... TT 나도 새겨듣고가요~
난진짜 엄지가 너무 좋다....ㅠㅠㅜㅠㅠ 얼굴도 너무너무 예쁜데 인성도 마음도 너무 예뻐 어른스럽게 조언해주는 모습을보면 정말.....엄지가너무좋아져
타팬이지만, 팬을 위해서 저런 말을 해준다는 게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그냥 대강 '힘내세요..!' '그래도 열심히 하셔야죠..!!' 식의 말로 넘어 갈수도 있는데, 팬들이 덕질을 하면서도 현생은 살아가면서 해야(?) 자신들도 보람이 된다는 점을 정확히 말해주는 게 조금 신선한 충격이네요..! 정말 그자리에서 할 수 있는 거라도 도전해 보라며 현실적인 조언도 해주시고.. 저도 엄지님 말 듣고서 덕질도 중요하지만 현생은 책임져 가면서 해야한다는 걸 다시 한번 상기시킬 수 있었어요! 엄지님과 영상 올려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니가 뭔데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는 발언인데 여자친구가 얘기 하니까 뭔가 괜찮은거같음 그만큼 자신들 본업에 열심인 친구들이니까
팬 아니고 알고리즘 덕에 떠서 왔는데 엄지님도 상당히 멋진분이네요. 직접 대화하는 것도 아니고 팬이라지만 처음 만난 거랑 다름 없는데 저렇게 진심을 담아서 솔직히 쓴소리를 해준다니... 덕질할 맛 나겠네요. 멋집니다
말 정말 잘해준다... 최대한 좋은 표정으로 말 해주는데 속으로는 정말 엄지도 속상했을 듯...ㅠㅠ
브금 머이리 심각해ㅋㅋㅋㅋ
승관이때문에 라디오 듣다가 엄지 진행하는거보고 깜짝 놀랐음.. 말을 너무 똑부러지게 한달까 심지어 딕션이 대박이야
아니 그 와중에 진짜 예쁘네 미모 무슨 일
ㄹㅇ
ㅇㅗㅏ... 이런 아이돌 어디있냐... 진짜 너무 좋다
팬들을 위해서 쓴소리까지 저렇게 해주는 가수 몇이나될까 진짜 버디 여서 자랑스러워요 ㅠㅠ 팬들 생각해주는 마음이 너무이쁘내요..ㅠ
와.... 아이돌 중에 이런 말해주시는 분은 처음 봄....
덕질할맛나는 걸그룹이 되겠다는 약속을 잘 지키고있는 여자친구!!바르게 잘컸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
저는 덕질은 힘든인생에 약간 작다면 작은, 크다면 큰 즐거움을 주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적당히 조절해가면서, 내 할 일도 하면서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몸에 좋다는 음식도 과하게 먹으면 오히려 몸을 안 좋게 만드는 것처럼 덕질도 너무 과하게 하면 덕질에만 빠져서 내 주변, 내 일상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다들 덕질은 적당히 ㅠㅠ
부모님 외에 저런 말 해주는 사람 잘 없다
좋아하는 사람이 해주는 말이니 더 긍정적인 자극이 되셨길 바람...
진짜 저게 진심으로 팬들을 사랑하는 아이돌의 태도야.....
누가 저렇게 말해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뭐라도 해라, 하나라도 해라
팬들의 미래를 그래도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조언하는 거잖아 저런 아이돌 진짜 없음. 그냥 자기 앨범 듣고 앨범 사고 힘내라고 그러고 그냥 단순한 조언밖에 없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