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춧가루는 왜 항상 빨간색이었을까? 상식을 깬 천연 조미료의 신세계, 청양고추 조미료|1kg을 말려야 겨우 100g! 매운맛이 10배 이상 농축된 청양고춧가루|극한직업|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 이 영상은 2021년 11월 20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맛 내기 한 수, 천연 조미료>의 일부입니다.
    천연 조미료의 신세계, 청양고추 조미료와 김치 시즈닝
    전북 익산의 조미료 공장에서는 청양고추, 표고버섯, 생강, 대파 등 다양한 채소를 건조해서 천연 조미료를 만든다. 최근 천연 조미료는 그 종류가 다양해지는 추세.
    식품 건조기술력의 발달로 분말화할 수 있는 원물의 종류 또한 점점 늘고 있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건조 과정 중 색이 변질되는 등 분말화하기 힘들었던 청양고추도 지금은 조미료로 만들 수 있다는데.
    그러나 건조 자체를 제외한 모든 작업에 사람의 손이 필요하다. 대량의 청양고추를 세척 및 절단해서 분쇄하기까지, 청양고추 조미료를 만드는 내내 작업자들은 독하기 그지없는 매운 향을 견뎌야 한다.
    이와 같은 천연 조미료 중 최근 김치를 이용해 만드는 천연 조미료가 인기라는데. 일반 김치용보다 약간 되직하게 만든 김칫소를 건조 시켜 분말화하면, ‘김치 시즈닝’이라 불리는 김치 조미료 완성. 이처럼 요리에 건강한 맛을 입히는 천연 조미료의 생산 공정과 작업자들까지 극한직업에서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맛 내기 한 수, 천연 조미료
    ✔ 방송 일자 : 2021.11.20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고춧가루 #청양고춧가루 #쳔연조미료 #조미료 #공장 #제조과정 #대량생산

КОМЕНТАРІ •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