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은 완전 바보같은 내용 일뿐입니다. 수박 겉핥기 정도면 모르겠는데 이건 탕후루를 먹어보지 않은 사람이 탕후루 간판을 보고선 탕후루 맛없다는 수준의 영상입니다. 인터넷에 morals and dogma 치면 프리메이슨에 대한 가장 헤박한 정보가 있는 알버트파이크의 책이 전부 공개돼 있고 the secret teaching of all ages(1928)도 있으니 이 2가지 책만 읽어봐도 얼마나 바보같은 대화인지 아실수 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미국 금융업을 장악하고 달러를 찍어내는 연준이 유대인들이고, 전쟁이 나야 그들이 돈을 벌게 됩니다. 세계가 더욱더 전쟁이 끝나지 않는 이유죠. 각 나라에 돈 빌려주고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라의 자원과 기업이 유대인에게 넘어가고 국민들이 빚을 갚아야 하죠. 우리나라 은행들도 이미 블랙록 등이 최대주주라서 은행이 돈을 벌면 그들이 돈을 법니다
유럽 쪽 사람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이 친구들은 무슨...십자군 전쟁 성애자인가? 싶을 때가 있는데 그 뭔가 그들 중심만의 사상에 대해 찜찜했던 기분이 오늘 회차로 조금 속시원해진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말타고 이상한 놈들이 바닷가에서 소리지르다가 간" ㅋㅋㅋㅋㅋ아이고 시원... 임승휘 교수님의 시각에 새로이 감탄했습니다, 항상 정말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다양한 관점에서 봐야 하는데, 그게 힘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음모론에 빠지는가 봅니다. 사극을 실제 역사와 100% 동일시하거나 특정인물들 간의 대립으로 보는 경우도 여기에 포함되는 듯 하네요. 탈라스 전투에서 로마의 갈리아 원정을 떠올렸습니다. 강대한 집단이라도 자신이 감당하기 힘든 대상을 만났을 때는 포기하고 내실을 키우는 게 현명하겠죠. 자기역량을 과대평가해서 자멸하는 반례(2차대전 당시의 일본)도 있고요. 😂
학자들은 참 교차검증할 수 있게 될 때 정말 짜릿하겠어요! "사료상 2천년 전에 이런 일이 일어났을 것이다" "2천년 전 바다건너 대륙의 설화가 이 이야기를 의미한다" 사실 이런 건 되게 두루뭉술하고 서로 잇기 어렵잖아요. 가야한테 인도가 공주와 닭을 보냈다 수준의.. 근데 막 어떤 유적에 수천자의 책 두어권이라도 발견되면 해석하기도 전에 사료가 나타났다면서 엄청 좋아하실 것 같아요. 아람어로 쓰여있는 단군신화 이런거라도 나오면 얼마나 좋아하실까요?
홍산문화 혹은 요하문명에 대한 내용도 다뤄 주세요. 물론 중국이 막고 있어 아직 잘 모르고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우리 고조선과 연관이 깊어 보이고 사실상 화하족 보단 동이족 문명으로 보이는데..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중국 서안시에 있는 서안 피라미드를 왜 감추고 있는지, 무엇이 있을것 같은지 궁금합니다 ㅎ
개인적인 음모론 하나는 히틀러가 유대인의 구원자라는 것.. 히틀러로 인해 유대인은 건드릴 수 없는 집단이 되어버림.. 마치 많은 유대인들과 본인의 비참한 죽음으로 후대의 유대인을 구원한 듯한.. 그로 인해 현대에 유대인(이스라엘)이 무슨짓을 저질러도 그 행위의 정도가 희석되거나 건들지 말아야하는 분위기가 지속됨..
영상 보는 중간에 조금 첨부하자면, 중세시대를 암흑시대라고 부르는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가, 로마 카톨릭 교회의 부패인데, 중세 시대 로마 카톨릭 교회야말로 반 유대주의의 온상이었죠. 로마 카톨릭 교회의 영향력은 유럽의 귀족문화와도 깊이 연결되어 있었구요. 로마 카톨릭의 반유대주의를 빼놓고는, 유럽역사의 반유대주의를 제대로 다루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대표적인 종교개혁자였던 루터 조차도 반 유대주의의 저주를 벗어나지 못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재세례파 교인인데, 유럽에서 종교의 자유에 대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던, 소수였으나 그 영향력은 소수가 아닌 교단에 대해서도 언제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네요. 뮌스터 사건 말고도, 평화주의적 재세례파들도 매우 많았으니까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세월호로 죽은사람이 없다는거임 뭔말임? 세월호 참사 당시 KBS 보도국 간부에게 전화를 걸어 방송 편성에 개입한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의 유죄 판결이 확정됐습니다. 23.5.22 KBS 미국서 광우병발생, 미국산 소고기 검역강화 변형크로이츠펠트-야콥병(일명 인간 광우병)이 발생한 지역에서 일정 기간 거주한 사람은 평생 헌혈을 할 수 없다.
@@useryoonsuckyeoltanhak 세월호 때 국가에서 일부러 침몰시켰다느니 군관련물품을 무리하게 실어서 침몰이 됐다느니 그런 되도않는 음모론 펼치는 사람많았었음. 그리고 최근에 광우병이 발생한게 정말로 심각한 문제였다면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한국도 떠들썩했겠지? 2008년 때 전국민몰살될 것 마냥 음모론퍼뜨리고 극단적으로 확대해석하는 애들 천지였지.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에 미국산소고기로 인해 문제생긴 사람 몇 명있음?
십자군전쟁 vs 탈라스전투 ??? 아!~ 한번! 관련~이야기들 을 찾아보고 싶은 (= 음! 찾아볼지? 아니면 또 잊어버릴지 는? 확답 못하겠지만) 항상 느끼는거지만? 역시~ ~ ~ ~ 진짜전문가 이신 교수님들! 의 말씀들 은~ 그저 1줄처리 된 서적보다~ 더 확실하게~ 자세하게~ 다양하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일반인들은 차라리 음모론을 모르는것이 그들에게 이득일수도 있다 알면 알수록 그들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할수도 있을것이다 모르고 인생을 사는것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수있다 인생 뭐 있나 물흐르듯이 자연적으러 살면된다 두려워 하지도 무서워 하지도 말고 그냥 살던대로 평범하게 사는것이 행복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음모론에 빠지지 말고 현실에 충실 하는게 가장 현실적이다 돈많은 사람들은 그들만의 리그가 있고 돈없는 사람들은 그들만의 리그가 있다 그냥 자기가 살고 있는 삶에 충실하면된다
교수님들은 아시겠네요. 지금 우리나라사태도 그들에의해 조종되고있는거요.ㅎㅎ.. 이시점에 이걸 다뤄주셔감사합니다. 많은사람들이 알아야해요. 쓸데없는 전쟁 ,끝나지않을 전쟁을 일으켜 떼돈벌고있고 모든사건을 만들어내는 그들이요. 절대다수 국민들이 깨어나야합니다.또무슨일이 발생할지.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가 정말 궁금합니다..
음모론을 지나치게 믿는 것이 지성인의 자세가 아니라면 그것을 단순히 재미로만 보는 것은 더더욱 지성인의 자세가 아니다 결국 이거잖아 드러난 국가, 정부, 종교, 기업, 기타 조직 너머 무언가 배후의 콘트롤러의 존재를 인정 내지 최소 의심은 하거나 그런건 다 쌉소리다 하느냐 차이지
쉽게 말하면 국제특허청 이네요. 특허 가진 사람이 자기 기술 보호하기 위해 가입한 길드. 아무래도 저당시엔 법보다 주먹이 가까우니 양아치들이 검 강탈하면 힘없는 장인들은 암것도 못하니 길드 만들어서 가입하고 길드차원에서 보복했겠고. 그게 사람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다가 와전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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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다 못다한 이야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보다 카페에서 자유롭게 질문을 남겨주세요!
임승휘 교수님 안목이 대단하십니다. 십자군 전쟁과 탈라스 전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에 감탄했습니다.
과학을 보다, 역사를 보다는 진짜 강의 한편 재밌게 만든거 같아서 매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편은 완전 바보같은 내용 일뿐입니다. 수박 겉핥기 정도면 모르겠는데 이건 탕후루를 먹어보지 않은 사람이 탕후루 간판을 보고선 탕후루 맛없다는 수준의 영상입니다.
인터넷에 morals and dogma 치면 프리메이슨에 대한 가장 헤박한 정보가 있는 알버트파이크의 책이 전부 공개돼 있고
the secret teaching of all ages(1928)도 있으니
이 2가지 책만 읽어봐도 얼마나 바보같은 대화인지 아실수 있습니다
@@GAEGUJIN 네 맞습니다.
기독교와 예수이야기좀 줄여주세요 타종교인들은 의미가없음 듣기도싫고 궁금하지않음
이번 강의 최고네요. 음모론 꼭지도 좋았지만 2,3번 내용도 아주 좋았습니다. 보다팀과 교수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선지장군에 대해 아무런 사전지식이 없던 상태에서 중앙아시아 여행하던중....
카작과 키르기즈의 국경마을인 탈라스를 방문했을때 고선지 장군의동상이 있는거보고 깜짝 놀랐네요.
자기네 민족도 아닌 사람의 업적을 기리는 동상이 세워져 있을 줄이야...
오늘도 정말 흥미로운 주제로 유익하고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보다 역사는 Her준님과 딱 요 교수님들 조합이 제일 재미있습니다. ^^
연말 아니고 종말 같은 요즘, 뉴스 말고 오랜만에 보다에 왔어요. 마음 편안하게 잘 보고 갑니다.
내년에도 딱 다섯 분들 많은 이야기 들려주세요. 건강하세요. ❤
근대 이후 유대인들이 역설적이게도 나라가 없다 보니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중간 지역에서 양쪽 국가 모두에게 대출 장사를 해먹을 수 있다 보니.
유럽이 전쟁 나면 유대인들은 떼돈을 벌게 되는 상황.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미국 금융업을 장악하고 달러를 찍어내는 연준이 유대인들이고, 전쟁이 나야 그들이 돈을 벌게 됩니다. 세계가 더욱더 전쟁이 끝나지 않는 이유죠. 각 나라에 돈 빌려주고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라의 자원과 기업이 유대인에게 넘어가고 국민들이 빚을 갚아야 하죠. 우리나라 은행들도 이미 블랙록 등이 최대주주라서 은행이 돈을 벌면 그들이 돈을 법니다
유럽 쪽 사람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이 친구들은 무슨...십자군 전쟁 성애자인가? 싶을 때가 있는데
그 뭔가 그들 중심만의 사상에 대해 찜찜했던 기분이 오늘 회차로 조금 속시원해진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말타고 이상한 놈들이 바닷가에서 소리지르다가 간" ㅋㅋㅋㅋㅋ아이고 시원...
임승휘 교수님의 시각에 새로이 감탄했습니다, 항상 정말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은근히 깔려있는 유럽중심주의가 뭔가 짜증나긴 하죠 ㅋㅋㅋ
비유를 해도.. 참 어이가 없네. 사람이 기획한 혁명과 비바람과 같은 자연현상과 같다고 비유하다니? 저런 사람이 어떻게 학자가 되었지?
@@gyoo1717좀 그렇긴한데 말뽄새가 ㅈㄴ 마음에 안드네요
@@gyoo1717 님같은 사람들 이해하라고 쉽게 얘기해준거 아닐까요? 교수들이 전문용어 남발해가며 설명하면 그게 대학 수업이지 유튭 영상은 아니잖아요
몇놈 깔짝되서 예루살렘이 함락되고 레반트 국가가 만들어졌나?
세계화가 이래서 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관점을 달리해도 어려서부터 보고듣고말하고배워온 역사관/가치관 등이 있다보니...
쉽지않죠. 인류 역사에서 국가와 민족이 등장해서 정착한 시기가 1할미만이라는걸 고려해보면 더 그렇죠.
아마도 소설이나 영화에서 나오는 전 세계 통합 국가 같은게 나오려면 외계인 침공이라도 있지 않는 이상은 힘들지 않을까요..
자유시장경제의 세계화는 나름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정치적 세계화, 즉 eu같은 정치적 통합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준쌤-d6j 이상적인건 세계적 정치 통합이 맞지. 단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게 문제일뿐 ㅋ
@@준쌤-d6j 그 경제의 세계화 조차도 블럭화 수순을 밟고 있죠...
어찌보면 이게 자연의 순리 같은 느낌도 들정도입니다.. 모이면 분명 좋은데, 모이고 모이면 결국 쪼개지는게 ...
@wwl8803 정말 그렇네요. 물극필반이라더니.
다른 교수님들이 나올 때도 좋지만 특히 이 네분 조합이 나올 때 주제가 재미있고 좋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선과 악이 극명한 사건에서
복잡성을 부여해 악을 희미하게 만드는 것
이또한 매우 전통적인 방법
드럼통 당할까봐 악을 악이라 못 부르지
그딴 사건 없음 ㅋㅋㅋ
선과 악이 명확하다는놈이 악인 경우가 대부분이지.
극명하다는 그 표현또한 누군가나 진영에 의한 관점이죠.
맞음. 한국전쟁에 대해서 북한 편 들고, 다 남한이랑 미국 잘못이라고 주장하던 사람들이 이젠 대놓고 북한 편 못 드니까 미국에 대한 음모론이나 만들고 지들 세계관의 모순이 발견 될 때마다 친일파 친일파 염불 외우면서 잊으려 하는 모습이 정확히 그럼.
@enter_channel_name_1a84 공염불이계엄이되서 돌아왔으니 그들의 주장에 ‘합리적 의심’이라는 방패막을 주게 되었음
맹목적인 세력 비호가 어떤 반대급부를 가져올지 알면서도 기득권을 위해 대중을 선동한 언론이 만들어낸 괴물같은 결과임.
애굽민수소장님으로 입덕해서 강인욱교수님으로 문 꽉닫고 들어왔습니다. ㅋㅋㅋ 근데 정작 허준엠씨님이 요즘 제 최애시네요 ㅋㅋ
저도
허준씨가 겜방송 시절 부터 진행실력은 검증된 엠씨이긴 했지만, 워낙 마이너에서만 활동하다보니 아는 사람들만 알고 그랬는데, 요즘 많이 알려져서 기분 좋네요.
특히 역사와 밀리터리 분야에서는 탑급이라고 생각해요.
켠김에왕까지
허준님 진행 너무 좋아요!
임교수님이 정확히 말씀하셨는데 십자군 전쟁의 규모는 이슬람 전체에서 작은 사건이었음. 요즘 유럽사람들이 잘 나가니까 포장이 된 것임.
임승휘교수님 자주보고싶어요
임승휘 교수님 고정해주세요
강인욱 반현도 교수님도 넘조아요
36:56 우리가 역사를 보다를 보는 이유, 전문가의 날카로운 질문으로 인해서 대본으로 간단히 끝날 주제를 풍요롭게 만들어주네요
나중에는 10명이상의 각 지억분들이 나와서 하는것도 이벤트로 보고싶네요(허준님이 힘들겟지만ㅋㅋ)
27:39 그 명나라 다음에 모라고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편집 안 된 버전은 없나욤??
정말 유익한 시간이네요^^ 여러 관점에서 얘기 나눠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어요
탈라스 전투 얘기를 여러 문화권 전공의 역사학자들이 얘기하면서 토론하시는게 굉장히 재밌네요. 학자분마다 각자 여러 관점으로 알고있는 것들 꺼내고 다른 관점 토론하는게 가장 재밌습니다 ㅎㅎ
다섯분 조화너무 재밌습니다.
미국사는데 프리메이슨 건물 여기저기 많아요. 여기는 프리메이슨 건물입니다 라고 써있는데 하나같이 건물생기게 약간 기괴한 느낌.
허준님 매번 말씀 너무 잘하시는거에 감탄하면서 봅니다~~~ 요즘 제 최애❤❤
원래 재미있는데 오늘 유독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오고 가던 와중에, 고고학자이신 강인욱 교수님이 재작년에 갔다 왔다고 하시니까 프로그램 수준이 확 올라가는 느낌이 들면서 맛있네요
제일 무서운건
사실 조종하은 집단도 없고, 이 세상이 고삐풀린 말처럼 질주한다는 것…
전 세계를 통제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이 더 끔찍하고 무서운 이야기죠.
30:40 탈라스 전투 35:37 왕오천축국전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다양한 관점에서 봐야 하는데, 그게 힘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음모론에 빠지는가 봅니다. 사극을 실제 역사와 100% 동일시하거나 특정인물들 간의 대립으로 보는 경우도 여기에 포함되는 듯 하네요.
탈라스 전투에서 로마의 갈리아 원정을 떠올렸습니다. 강대한 집단이라도 자신이 감당하기 힘든 대상을 만났을 때는 포기하고 내실을 키우는 게 현명하겠죠. 자기역량을 과대평가해서 자멸하는 반례(2차대전 당시의 일본)도 있고요. 😂
미국의 남북전쟁이 노예 해방 목적이 아니었다는 것과 러시아 해군의 도움 그리고 그 대가로 지불해야되는 돈으로 알레스카를 사야만 했던것들에 대해서도 다뤄줬으면 하네요.
눈을 떴구나... 보다 채널로 오너라
오늘 주제는 ㄹㅇ 꿀잼
너무재밌어요!!
38:31 La rendición de Granada 라는 작품으로 이사벨 여왕과 페르난도 왕이 이베리아 반도의 최후 이슬람 도시인 그라나다를 정복하는 내용을 그린 그림이에요. 세비야 스페인 광장에서 봤었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학자들은 참 교차검증할 수 있게 될 때 정말 짜릿하겠어요!
"사료상 2천년 전에 이런 일이 일어났을 것이다"
"2천년 전 바다건너 대륙의 설화가 이 이야기를 의미한다"
사실 이런 건 되게 두루뭉술하고 서로 잇기 어렵잖아요. 가야한테 인도가 공주와 닭을 보냈다 수준의..
근데 막 어떤 유적에 수천자의 책 두어권이라도 발견되면 해석하기도 전에 사료가 나타났다면서 엄청 좋아하실 것 같아요.
아람어로 쓰여있는 단군신화 이런거라도 나오면 얼마나 좋아하실까요?
더이상 음모론이라 매도하지 말고 벌어지는 음모를 밝혀내야 한다.
발생한 음모를 음모론으로 내모는 것이 바로 음모를 벌이는 짓이다.
와 이번화는 진짜 전문가분들의 지식이 돋보이는 화가 아니였나 싶네요.
넘무 잘보고 있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준님 신기방기 ㅋ 여케1화부터 보는걸 아시곤!!! 진짜 새롭습니다 보세요 😊
오늘 주제는 특히 좋네요 ㅋㅋㅋ 음모론만큼 흥미진진한게 없다는ㅋㅋㅋ
최근 유사 프로들 중,
이 네 분의 역사 전문가 님들이 최고신 듯 합니다.
오늘 거 상당히 재밌네 굿굿
너무 재미있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11:00 약자에 대한 책임 전가는 참 편하죠 ㅋㅋㅋ
홍산문화 혹은 요하문명에 대한 내용도 다뤄 주세요.
물론 중국이 막고 있어 아직 잘 모르고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우리 고조선과 연관이 깊어 보이고 사실상 화하족 보단 동이족 문명으로 보이는데..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중국 서안시에 있는 서안 피라미드를 왜 감추고 있는지, 무엇이 있을것 같은지 궁금합니다 ㅎ
서안 피라미드는 한나라 능묘입니다 지금 비행기표 끊고 날아가시면 직접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보다과학 너무좋아 소개할때부터 듣기너무좋음
좋아요 누르고 시작!
이런 이야기는 알상무 불러야 하는데...
어허ㅋㅋㅋ 쉿!!!!!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상무의 텔레그램
수상할정도로 경제를 잘아는 음모론자
@@risco-g2r 어허! 정통 애널!
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밌네
이슬람쌤 열변을 토하시는게 너무 웃겨ㅋㅋㅋㅋ매번 배워요 지식은 날라가겠지만 이슬람은 이랬구나~이렇게 말하는구나~ 하는 느낌만 남을테고 만족해요ㅋㅋ
교수님들 공부하고 있습니다~로 소개하는게 정말 멋지다
백두현 교수님 모시고 한국어의 역사, 방언의 역사등등 국어학 이야기 하면 좋을거같아요.
"두환아 고맙다"에서 빵터졌음 ㅋㅋㅋㅋ
개인적인 음모론 하나는 히틀러가 유대인의 구원자라는 것.. 히틀러로 인해 유대인은 건드릴 수 없는 집단이 되어버림.. 마치 많은 유대인들과 본인의 비참한 죽음으로 후대의 유대인을 구원한 듯한.. 그로 인해 현대에 유대인(이스라엘)이 무슨짓을 저질러도 그 행위의 정도가 희석되거나 건들지 말아야하는 분위기가 지속됨..
이제 그냥 한시간 영상으로 갑시다!
‘악마가 사랑한 여인’ 책 인터넷에서 구매해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프리메이스의 리얼한 실체가 드러납니다.
팔레스타인은 여권도 없고 해외 나가면 다시 들어갈수 없으면 팔레스타인 축구선수들은 월드컵 예선 하러 외국 원정가면 다시 못돌아가는거잖아요?
웨스트 뱅크는 지역이 다릅니다
해외로 난민으로 망명간 사람들이 팀을 만들어서 뛴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윤석열을 차단하지 못하면 우리도 난민신세를 면치 못할수도 있습니다
@@jheartu7036 여기서도 정치얘기 하고싶냐;
@@jheartu7036 11:17 이부분 보면서 어떤 생각 드시나요? ㅋㅋㅋㅋㅋㅋ
@@jheartu7036아오 틀쌤 ㅋㅋㅋ
해외에서는 프리메이슨 로고 달도 다니는 차도 많고, 다운타운 에는 지부 사무실도 많음.. 그냥 무슨 사단법인 단체처럼 행동함.
흔한 편이라 음모론이라고 생각도 안됨.
중세시대에 카톨릭외에 다른 종교를 추구 하게 되면, 이단으로 화형 당해요
그래서 프리메이슨은 비밀결사가 될 수 밖에 없었어요...
지금이야 종교의 자유가 있으니까, 대놓고 메이슨이라고 하는거죠...
프리메이슨이란 간판 걸은게 전라도에 공산당 연합 플랭카드 걸은 것처럼 재미로 걸은거요 아니라고?그럼 전라도에 공산당연합이라고 걸어서 뉴스에 나온 그것들도 재미로 한게 아니고 간첩이란거요?요즘 세상이 간첩이 어딧냐메?
음모론 하면 또 외계인도 빠질수가 없는데 외계인도 역사적으로 이야기 들으면 재밌을것 같네요. 꽤 예전부터 있던 음모론 같은데 ㅋㅋㅋ
이 시대 지성인의 발톱의 때라도 닮고싶다면 탁상공론 하지말고 bci 기술과 마인드컨트롤범죄 (조직스토킹)에 대해 연구해보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비밀이 아닌 비밀결사대
모두가 다 아는 음모론 ㅋㅋㅋㅋ
그게 그들이 원하던게 아닐까...?싶음
등잔밑이 어두운것 처럼
@@_S2_ 에휴..밑도끝도없누..
@@구석-u7m그들이 원하는 너!
전세계적으로 프리메이슨을 비롯해 일루미나티 많은 조직들이 세계를 움직입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미연방은행 최대주주인 로스차일드 가문이 아닐까합니다
저는 시온주의가 유대교에서 나온 건 줄 알았네요. 그게 아니었군요. 잘 배웠습니다.
알쓸시리즈3까지 ,, 후 로 취미는과학이랑 이게 제일 재미짐
80년대 미국 대하드라마 "마르코폴로"에
고구려 유민 장군으로 고선지 나옵니다
엄청 반가왔는데 ... 드라마 자체에서도
정확히 나와요
마르코폴로는 1200년대 쿠빌라이의 원나라 사람이고 고선지는 당나라 시절 사람인데 둘이 한드라마에?!!!
반가운게 아니라 그정도면 놀라야하는데 거의 시기가 4세기차이가 나는데
영상 보는 중간에 조금 첨부하자면, 중세시대를 암흑시대라고 부르는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가, 로마 카톨릭 교회의 부패인데, 중세 시대 로마 카톨릭 교회야말로 반 유대주의의 온상이었죠. 로마 카톨릭 교회의 영향력은 유럽의 귀족문화와도 깊이 연결되어 있었구요. 로마 카톨릭의 반유대주의를 빼놓고는, 유럽역사의 반유대주의를 제대로 다루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대표적인 종교개혁자였던 루터 조차도 반 유대주의의 저주를 벗어나지 못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재세례파 교인인데, 유럽에서 종교의 자유에 대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던, 소수였으나 그 영향력은 소수가 아닌 교단에 대해서도 언제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네요. 뮌스터 사건 말고도, 평화주의적 재세례파들도 매우 많았으니까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12:23 부정선거론 믿는 사람들도 그들의 욕구를 누군가 해소시켜준거군요
부정선거는 사실임
세월호 광우병 믿는 사람들 역시..
@ 세월호로 죽은사람이 없다는거임 뭔말임?
세월호 참사 당시 KBS 보도국 간부에게 전화를 걸어 방송 편성에 개입한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의 유죄 판결이 확정됐습니다.
23.5.22 KBS 미국서 광우병발생, 미국산 소고기 검역강화
변형크로이츠펠트-야콥병(일명 인간 광우병)이 발생한 지역에서 일정 기간 거주한 사람은 평생 헌혈을 할 수 없다.
@@useryoonsuckyeoltanhak 세월호 때 국가에서 일부러 침몰시켰다느니 군관련물품을 무리하게 실어서 침몰이 됐다느니 그런 되도않는 음모론 펼치는 사람많았었음. 그리고 최근에 광우병이 발생한게 정말로 심각한 문제였다면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한국도 떠들썩했겠지? 2008년 때 전국민몰살될 것 마냥 음모론퍼뜨리고 극단적으로 확대해석하는 애들 천지였지.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에 미국산소고기로 인해 문제생긴 사람 몇 명있음?
부정선거는 팩트잖아 지금
고선지 장군이야기 1만명으로 굳이 생각안하고 보낸건대 막상 승리하면서 땅따먹은게 많아지고 그러니 자연히 군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늘어나다 패배하니 그 명분으로 끝낸이야기 아닐까... 그뒤로 당나라가 쇠퇴해서 망했다는거 보면 딱 그느낌
그냥 키워드 하나면 역사적 사실이 술술 나오시네 다들 ㅋㅋㅋ 너무 흥미진진하네요!!
흥미롭네요
프리메이슨 주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에 이렇게 박혀있다니 ㄷㄷ
있다고 가정하고 준비해야 대비가 됩니다... 그래서 음모론을 공부해야해요...
아 오늘 역대급으로 재밌게 봤다
37:37 안록산의 난
과학총회 처럼
역사 총회도 나왔으면 좋겠네
십자군전쟁 vs 탈라스전투 ??? 아!~ 한번! 관련~이야기들 을 찾아보고 싶은
(= 음! 찾아볼지? 아니면 또 잊어버릴지 는? 확답 못하겠지만)
항상 느끼는거지만? 역시~ ~ ~ ~ 진짜전문가 이신 교수님들! 의 말씀들 은~
그저 1줄처리 된 서적보다~ 더 확실하게~ 자세하게~ 다양하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일반인들은 차라리 음모론을
모르는것이 그들에게 이득일수도
있다
알면 알수록 그들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할수도 있을것이다
모르고 인생을 사는것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수있다
인생 뭐 있나 물흐르듯이 자연적으러
살면된다
두려워 하지도 무서워 하지도 말고
그냥 살던대로 평범하게 사는것이
행복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음모론에 빠지지 말고 현실에 충실
하는게 가장 현실적이다
돈많은 사람들은 그들만의 리그가
있고 돈없는 사람들은 그들만의 리그가
있다
그냥 자기가 살고 있는 삶에 충실하면된다
연예인들 특정 일루미나티 표식은 어떤의미인가요
오 오늘 좀 재밌음
그냥 정리하면 인간의 욕심
오 감사감사
동아시아는 사관 문화 때문에 기록이 너무 많아서 공부하기 힘듬.
거기에다가 문혁때 소실된 자료가 엄청난대도 서양사 기록을 압도함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하다가 깜짝 놀란게 미국의 필라델피아도 이집트의 필라델피아에서 따왔다는거에 깜짝 놀랐습니다.
달러를 마음대로 찍어내는 곳은 누구껍니끼?
당신것입니다
유대인
노자
아슈케냐지.가짜 유대인
I wish this was translated, I want to learn sooo bad
40:20 세외 ㅋㅋ 새외가 뭡니까 ㅋㅋ
저도 헷갈려서 검색해보니 塞外 변방 새, 바깥 외 즉 변방보다도 더 바깥이라는 뜻으로 새외 가 맞다고 합니다😊 世外인줄 알았지만 ㅎㅎㅎ
유대교는 종교 시온주의는 이데올로기. 그랬군요. 그래서 지금의 이스라엘이 유대교 랍비를 골칫덩이 취급을 하는거구나. 랍비들도 시온주의자들의 전쟁에 관심이 없는거고..정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놀랍네요.
고대부터 존재한 건축 기술자 길드가 자본주의가 등장하면서 유례없는 부와 정치적 영향력을 가지게 되니까 무려 세계를 지배하는 흑막이란 식으로 소문이 돌게 된거네.
지성인? 에는 누가 포함되나요?
교수님들은 아시겠네요. 지금 우리나라사태도 그들에의해 조종되고있는거요.ㅎㅎ.. 이시점에 이걸 다뤄주셔감사합니다. 많은사람들이 알아야해요. 쓸데없는 전쟁 ,끝나지않을 전쟁을 일으켜 떼돈벌고있고 모든사건을 만들어내는 그들이요. 절대다수 국민들이 깨어나야합니다.또무슨일이 발생할지.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가 정말 궁금합니다..
조종...ㅋㅋㅋ어휴...;
알상무님도 불러주세요~
선거는 민주주의 본질일 만큼 중요한데 음모론 일지라도 의혹과 문제점이 있기에 조사하고 개선할 필요가 있는거임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를 어케참아...
탈라스 전투의 새로운 시각 좋네요.
음모론을 지나치게 믿는 것이 지성인의 자세가 아니라면 그것을 단순히 재미로만 보는 것은 더더욱 지성인의 자세가 아니다
결국 이거잖아 드러난 국가, 정부, 종교, 기업, 기타 조직 너머 무언가 배후의 콘트롤러의 존재를 인정 내지 최소 의심은 하거나 그런건 다 쌉소리다 하느냐 차이지
어디서 냄새가 날때는, 자세히 찾아보면
똥 아니라도, 똥 비슷한 뭔가가 나오게 마련이죠.
민감한 사람이 먼저 눈치챌 뿐. 우리 사고가 단순해서 놓치는 것이죠.
쉽게 말하면 국제특허청 이네요. 특허 가진 사람이 자기 기술 보호하기 위해 가입한 길드. 아무래도 저당시엔 법보다 주먹이 가까우니 양아치들이 검 강탈하면 힘없는 장인들은 암것도 못하니 길드 만들어서 가입하고 길드차원에서 보복했겠고. 그게 사람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다가 와전된듯
음모론이 아니라 음모이자 진실이죠
역사는 승자들에 의해 쓰여진 거짓 역사 뿐이죠~~
우리가 배운 역사는 거의 전부 다 거짓.
내용 자체가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들어가도 이해가 될까 말깐데
너무 광범위하게 주제를 잡고 사건사건을 슥슥 넘어가다보니 이해도가 좀 떨어지는 면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너무 잘 봤습니다 ㅎㅎㅎ
히포크라테스 선서도 환자를 위한 봉사가 아니라 의술 동업자들간의 협약의 성격이다.
어찌됐든 유대인들은 기회가 왔을때 자리잡았다 것
기회가 왔을때 자리 잡은게 아니라
자리 잡게 도와준 아랍인들에게
본심을 숨기고 힘을 모으며 기다렸다가, 통수 친게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