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돌아가려해 변함없는 이 세상 변한 건 그저 내마음 다가서면 멀어지고 떠나기엔 가까운 너의 눈빛은 여전히 고운데 지금까지 널 사랑하며 흘린 내 눈물만큼 너와의 거릴 느끼고 너의 그 모든 마음을 갖기엔 아직도 어린 나를 알고 이토록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되는건 없는지 사랑에 버려진 세월의 슬픔을 아는지 알수없는 너를 하룻밤 꿈같은 너를 언제고 다시는 찾지 않으리 나만의 기대도 한겨울 바람같은 네 맘도 모두다 하룻밤의 꿈, 잊혀져 버릴 꿈
정확히 20년전 딱 20살일때 코인노래방이나 친구들이나 당시 여친하고 노래방가면 저노래 항상 불렀음... 그때당시 친구들이나 여친의 반응... 모르는 노래지만 정말 노래 좋은노래라고... 지금은 40살이 되었고 당시의 여친과는 헤어지고 딸,아들 둔 가장으로써 추억에 생각나 찾아와봅니다. 저당시 노래나올적에는 국딩3학년때였네요 ㅠ
2024년 12월에도 듣고 있는 사람 손
02년생 대학생입니다.. 저에겐 아이돌보단 이상우가 좋아요 노래 진짜 너무좋다..
1988년 강변가요제 금상 수상 후 4년 넘게 최정상에서 활동 했고, 동시대 양수경과 함께 다수의 1위곡을 낸 대단한 가수죠.
이 형 노래 좋은거 진짜 많네요. 어릴때 많이 들렸는데 나이 들어보니까 거의 다 띵곡이네요.
네.. 좋은곡 많죠..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비창, 이젠, 채워지지 않은 빈자리, 슬픈 그림 같은 사랑, 그녀를 만나는 곳 100M전 등등
음색이 깡패죠
인생이 하루밤의 꿈이다..
노래 진짜 잘하네 ㅋㅋㅋ 담백한게 촌스런 느낌이 거의없음
이쯤에서 돌아가려해
변함없는 이 세상 변한 건 그저 내마음
다가서면 멀어지고 떠나기엔 가까운
너의 눈빛은 여전히 고운데
지금까지 널 사랑하며 흘린
내 눈물만큼 너와의 거릴 느끼고
너의 그 모든 마음을 갖기엔 아직도
어린 나를 알고
이토록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되는건 없는지
사랑에 버려진 세월의 슬픔을 아는지
알수없는 너를 하룻밤 꿈같은 너를
언제고 다시는 찾지 않으리
나만의 기대도 한겨울 바람같은 네 맘도
모두다 하룻밤의 꿈, 잊혀져 버릴 꿈
레전드 였는데 후대에 좀더 기억되길를
노래는 잘한다. 진짜 담백한데. 남자의 고뇌와 짜증과 사랑. 그리고 떼쓰는 듯한 모습도 젊엇을때의 사랑이 느껴진다
내나이 사십대후반.. 쇼츠에서 우연히 보게되어..
정말 오랜만에 이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와.. 이상우 노래 진짜 잘하네..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하일라이트 가성부분에서 엄청난 90년대 감성이 느껴진다..
나이 오십에 술한잔먹고 듣는 노래 유일하게 그때그감정으로 돌아가는 시간
90년대 초반 서태지등장 이전에 신승훈과 더불어 발라드의 정점을 찍은곡. 일요일에 fm라디오 들으며 이 노래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공테이프에 녹음시키며 들었던 기억이 난다.
난 cd사서 들었는뎈
@@이바울-q8f 응. 안궁금해 꺼져
@@michaelkim6097 니 궁금한게 먼상관 ㅂㅅ 아?
지금 노래들은 들어도모르는데 젊었을때 불렀던 노래들은 그냥 따라부르게된다...기억을 하고있네..아직까지도 ..눈물난다..
은둔고수임 히트곡도많고 가창력도 고수급형님
🇰🇷
아 증말 좋아했는데 ㅋㅋ 나오시자마자 인기 급물살타심 꺼벙하고 귀여운 외모에 노래도 다 넘 좋음 갱상도 사투리도 매력
실연당하고 방배역근처를 배회하면서 많이 들었지.... 숨막히는거 숨쉬어지는데 1달걸리고, 심장벌렁거리는거 안벌렁거리는디 3달걸리고, 개그프로봐도 슬픈거 안슬퍼지는데 1년걸리더라
ㅋㅋㅋㅋ
할배요(할매요)고생했슈
에궁
2024년 나는 듣고있다. 힘들었었던 친구들
...
1992년이면 중3때
정말 많이듣고 좋아했습니다.45살이된지금도샤워할때 자주 흥얼거립니다.감사합니다 이상우씨~~♡
1992년이면 중2때
오늘도 흥얼흥얼 대다가 저도 찾아들어와봤어요~ 감사해요 이상우씨~♥
1992년이면 중1때
전 구글에서 유튜브 바로가기 클릭하면 곧바로 하룻밤의 꿈 뮤비 뜨게 해놨습니다.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아요.감사합니다 이상우씨~~♥
네 감사합니다 😊 🙏 한살어린 동명이인...
1992년이면 6살이나 5살때
78백마띠 79양띠 방갑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부자 되세요~~
이상우님
노래 정말 좋아요.
고등학교 때 자율학습하며 듣던 노래인데
다시 들으니 더 좋아요.
꿈많던 여고시절이 그리워지네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저도 고등학교때 정말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
이상우씨 노래 따라부르기 정말 어렵습니다. 미성에 노래 솜씨가 타고난 가수입니다.
일반인이랑 소리내는 방법이 달라요
당시, 이상우, 이정석 노래는 키가 안 따라가 노래방서 숱한 공해 양산.
마치 임재범의 고해(공해)처럼.😢
들으면 쉬워 보여도 불러보면 진짜 높고 기고도 필요함
이런 노래를 대화하듯 부르는 상우형님 대단하십니다
이 목소리로 90년 대학생활 추억속으로~^^
이상우 발라드의 전설임
어렸을때 듣던 노래가 갑자기 40이 되어서 멜로디가 들리네요.
구글에서 조각조각 기억나는가사 검색해서 겨우 찾았네요 ㅜㅜ
라이브는 긴말이 필요없다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명곡중의 명곡을 이상우님이 부르셔서 더욱 좋습니다.
80년대 1위 노래 모음 듣다가 이 노래듣고 너무 좋아서 들어왔는데 진짜 너무 좋다
너무 그리운 가수ㅠ
이 노래 들을때마다 초등학생 국민학생시절의 기분이 나네.
슈트 진짜 이쁘시다 색감도 그렇고 넥타이 너무 예쁘게 잘어울려요 귀여워 ㅋㅋㅋ
상우형 다시보니 반가워요♡♡ 대학 다닐때 이상우 닮았단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항상 건강하세요!
어릴때는 그냥 따라부른다 했는데 지금 보니 너무 훌륭한 가창력이다...
92 년도에 태어났는데 이 당시에 이렇게 좋은노래가 있었구나
우리 큰딸과 동갑이구만..
이형님 노래 들으니 눈물이 나네
은근히 가창력 좋음
정확히 20년전 딱 20살일때 코인노래방이나 친구들이나 당시 여친하고 노래방가면 저노래 항상 불렀음...
그때당시 친구들이나 여친의 반응...
모르는 노래지만 정말 노래 좋은노래라고...
지금은 40살이 되었고 당시의 여친과는 헤어지고 딸,아들 둔 가장으로써 추억에 생각나 찾아와봅니다.
저당시 노래나올적에는 국딩3학년때였네요 ㅠ
ㅋㅋ 뭐지 내 얘긴줄..83이세요?ㅎ
저도 님과 똑같네요ㅋㅋ
소시적에 저보다 잘아신거 같아서 제가 정말 인정합니다. 코인 자체를 십후반에 전 본거 같은데... --;;촌럾
ㅅ니다
이때 코인 노래방은 오락실 가야 있지 ㅋㅋ
나도 83 ㅎ
이쯤에서 돌아가려해변함없는 이 세상~
상우형님 노래방 최애곡
몽환적 분위기를 정말 잘 소화한 명곡
개인적으로는 첫사랑이 고무신 거꾸로 신고난 후 노래방서 석달을 이노래만 불렀죠 ㅋㅋ
아 옛날 생각난다 ㅋㅋ
손에 꼽는 명곡
가사가 너무 이쁜 노래
옛감성터지네😊
정말 눈이 너무 매력적이다
88년생입니다. 갓난아기였지만 이분 노래만 들으면 어릴적 향수가 노래에서 나오는듯 합니다. 왠지 모를 정감도 가고
그립고 그시절 부모님의 모습이 그려져서 그런거 같아요
인생은 하룻밤의 꿈인듯
이때부터 떼창~~^^대학시절 내 절친이 좋아하던 노래라 그때가 더욱 생각나요
남들 다 난 알아요 부를때 어린 나는 뭘 안다고 장기자랑 시간에 이 노래를 불렀던가 ㅋㅋㅋ친구들보다 선생님이 좋아하셔서 자주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저두 난알아요 부른게 시초랍니다. 묘한 인연이 아닐수 없는곡.
2022년 들어도 좋다 🤩💛
2024년도에도 듣습니다
그립다 나의 사춘기
명곡은 언제 들어도 좋네요~
기교 1도 안넣고 담백하게 엄청 잘 부르네요
요즘 이 노래 따라부르는 박창근이나 다른 애들 바이브레이션이나 잔뜩 집어넣고 목에 힘 줘봐야 원곡자 이상우 근처도 못온다
전형적인 오태호 풍 노래네요.
이승환, 이범학, 이상우 등 당시 기라성같은 가수들의 명곡들을 줄줄이 탄생시킨 주인공 오태호 !!
이상우님이 이승환님보단 한단계 윗 수준인건 팩트 ..당시 인기..히트곡..객관적인걸로 봐도..
❤❤❤형님 최고
오늘 열번은 더 들은듯하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옛날로 돌아가고싶다.
중3때네..이제 내딸이 그때내나이니...시간이참빠르구나...내가나이가들듯 부모님도나이드시고 한분은 별이되셨으니..울꺽하네 이아침에..
이쯤에서 돌아가려해~
첫가사부터 감성이...
80~90년대 감성은 그런거였죠
사랑에 버려진 세월의 슬픔을 아는지...
이것이 예술이다
완존 좋아하는 가수님!상우오빠 제. 중딩생활이 오빠덕분에 넘 행뽁했어용.지금도 오빠방송 들으며 소통도하고 있어서. 넘넘 행뽁하네욤..
명곡.
가사도 너무 공감가고 좋지요 박수만 안쳤으면
국민학교 다닐 때 밤에 잠들때마다 카세트 테이프 틀어놓고 이 노래 들으면서 잠들었던 기억이..
너무 포근하고 좋은 노래~
이범학 '이별아닌이별' 대박 이 후, 오태호 작곡가 전성시대 ㅎㅎㅎㅎ
이상우 3집은 진짜 명판임!!!!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이상우.. 그립네요~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 곡이죠..
알없는 안경이라던데
풋풋하네요 ㅎ
이상우 짱!
가사가 너무 슬퍼요.
절절합니다
아 진짜 귀여우셔 ㅠㅠㅠㅠ 진짜 어리셨다 ㅠㅠㅠㅠㅠ
꺼벙이형 가창력쩔었지..
노래 참 잘하는 상우 형님.
이상우 가수님 정말 목소리 좋죠
어릴때 이상우와 원미연 노래 좋아했는데 이 둘의 공통점이 외모는 살짝 아쉽지만 뛰어난 명가수..
어릴때 난 이 둘이 혹시 남매가 아닐까 의심하기도..ㅋㅋㅋ
아.추억이 새록새록~♡ 이땐 이상우님이 노래 잘하는지도 몰랐지 ㅠ ㅠ
이상우인기많았죠~~
시트콤도나오시고~^^
Mymy에 꼽고 많이 들었지 참 그립네
예전에 봤을땐 저 옷차림이 촌스러워보였는데 점점 이뻐보임 다시 유행이 오려나
지금봐도 예쁜데요 양복 잘어울리심 넥타이도 센스 그 잡채 잘어울림
우와 새롭다~~ 😍😍😍♥️ 옛날 기억들이 새록새록~~ 좋아요 👍🏻
서태지의 등장이 아니었다면 이상우님의 전성기는 오래가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92년이 신인 서태지와 아이들 등장으로 한국 대중가요를 대격변을 시키며 이상우님의 전성기는 잠시 주춤하고 94년 비창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지요 그 당시엔 다시 부활이었겠지만요
내가 좋아 하는 노래네 너무 오래전이네 ㅋ
너무 좋아요
가끔씩 듣습니다. 정말 노래 좋아여
부산 수미초등학교 6학년때 듣던 노래네😂😂
진짜 감동이네요 중학교2년 시절이네요92년도면
그립네요 그시절 풍요롭게 잘살진 못했지만 작은집에 5가족 함께 살던기억이 넘 생생이 그립게만 느껴질뿐입니다 다시돌아갈수만있다면 ㅜㅜ
❤
아.
생각난다~~^^
노래가 좋습니다
역시 명곡은 다르네...서태지 데뷔시절에...골드컵...
90년대는 발라드도인기많았음
초반 신해철님 변진섭님박정운님 신승훈님 신성우님중후반 미스터투 박상민 씨김정민씨 녹색지대 등
503 꼬끼오~
개 띵곡
작사, 곡: 오태호
와 라이브가 더 좋네 ㄷㄷ
풋풋하다..알없는 안경..ㅎㅎ
전 중2 집에서 테이프로듣던때네요 길보드1 좀지나고길보드 중간쯤 ㅋㅋ 지금도 차에서 잘듣고있습니다
이때 당시 노래방이란게 들어온지 별루 안됐을 땐데... 이노래 부르면 무조건 앵콜곡 이였는데.... 추억이 ㅠㅠ
아 귿대가 귿대란 생각이.많이 드네요.
사실상 중창 개념적인 유일한듯한 곡.좀 ㄷ드는 득한 분위기 말고는. ㅋㅋ
이분별명이꺼벙이라네요!학창시절에노래,책에신상기록으로요!연애인들별명,누가,제멋대로지어주네요!
이상우가 부른 ' 오! 사라 ' 대박임.
24.8.4
상우 형 ㅠㅠ
진짜 신기한게 부탁받고 실수 안하려고 애쓰면서 외웠던가사는 몇일만에 다 까쳐먹는데 그 어릴때 골방에서 시끄럽다고 욕먹으면서 부르던노래는 30년이 지나도 대가리속에 토시하나 안틀리고 박혀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