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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의 시대! 당신의 삶에도 부캐가 필요하다? 뇌과학으로 보는 페르소나 | 자아정체성, 자아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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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4 сер 2024
- #뇌과학 #부캐 #부캐릭터 #강연 #과학
부캐의 시대! 당신의 삶에도 부캐가 필요하다?
뇌과학으로 보는 페르소나 | 자아정체성, 자아 찾기
[Chapter]
00:00 시작
00:15 오프닝
01:07 부캐 전성시대의 이유?
2:27 부캐의 다른 이름, '페르소나'
3:29 무엇이 나의 페르소나를 결정할까?
4:43 뇌과학자가 분석하는 부캐를 가지는 이유
5:18 본캐/부캐, 우리 삶 속으로 들어올 것이다?
8:16 부캐의 세상에서 중요해지는 것은?
::문의::
E-mail ✉ lab.curiousbrain@gmail.com
![[#알쓸인잡] 자아란 무엇일까? 나라는 존재를 증명하는 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쓰지 않아도 되는 이유 | #샾잉](/img/n.gif)
영상의 마지막 부분의
'타인이 보는, 내가 보는, 내가 꿈꾸는 나의 존재가 일치할수록 더욱 온전한 나로써 존재할 수 있고 이는 더욱 행복할 수 있다'
는 말씀에 '요즘 내가 왜 행복하지 않은가'에 대한 해답이 점점 보입니다.
지금의 나를 볼 때, 이 세 종류의 '나'의 모습이 같아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본캐와 부캐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영상을 보며 많은 것들이 머리 속을 빠르게 스쳐가네요!!! 이런 유익한 영상 너무 좋아요!! 메타버스로 유입되어 오늘 여기서 한참 머물 것 같은 느낌!! 구독은 필수네요!! 😊
현실이라는 제약이 주는 괴로움을 줄이는 방식으로 여러가지 부캐가 출현한다고 보면
한결 같은 배려와 헌신은 여러 부캐를 진실한 본캐로 통합하는 길이라고 보여지네요
그나저나 꿈에서도 마스크 쓰고 계신 분 혹시 계신가요? 저는 한번도 꿈에 마스크를 쓴 적이 없는 것 같네요 그만큼 꿈은 자유로운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 영상으로 다중자아란 개념을 알기 전에는 다양한 제 모습, 가끔은 모순된 것 같은 제 모습이 이상한 건가?이런 걸 다중인격이라 하는 건가?하는 생각을 한 적도 있어요 그런데 자아의 여러 모습은 자연스런 거였군요 하나의 역할만 있지 않다는 말도 뭔가 안도가 되네요
그러고 보니 꿈에서 나는 항상 3인칭이었음ㄷㄷ
뇌과학과 현 시대의 흐름을 대입해서 보니 더 재밌는거 같네요^^!!
페르소나 관련 영상 찾아보다 우연히 청취했는데..아주 명료하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한 부캐는 누구나 알아볼 수 있게끔 캐릭터를 잘 잡았다
그것은 가상으로 정보 구성한다
누구나 멀티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다
내가 나를 바라보는 시각
타인이 나를 바라보는 시각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 봤을 때의 나를 기억한다
그만큼 정체성을 정의할 때 타인의 시선이 중요하다
부캐를 가지는 이유?
타인으로부터 새로운 자유로움
새롭고 다양한 역할을 직접 창조함
오프라인 본캐 인증: 생체신호
온라인 부캐 인증: 아이디, 비밀번호, 다양한 방법
현대인의 활동 영역은 넓어졌기 때문
부캐는 즉 온라인상의 나라는 존재이다
미래 사회에는 개인의 역할이 늘어날 것이다
코로나 이후 직업 하나에 한개 이상의 역할이 생긴다
하나의 자아로는 부담스럽다면? 부캐로 진행
본캐와 부캐 관리 갈수록 중요해진다
타인이 보는&내가 보는&내가 꿈꾸는
세 가지가 많이 일치 할 수록 우리는 더 행복하다
내가 꿈꾸는 바를 위해 노력하며
타인의 관점을 통한 피드백 참고하기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명확하게 설명해 주셨네요!! 잘 배워 갑니다^^
자아정체성에 대한 설명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이창호를 여기서 보다니...벅차오르네요. 이호창 못 잃어. 😆
오늘도 너무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이 주제 너무 흥미롭네요 이 영상을 보고 잘 생각해 보니 부캐가 되게 많았네요 현재 유행하는 것으로 예를들어 더 재밌게 집중해서 들을 서 있었어요 ㅎㅎ
그래서 게임 캐릭터 커스터마이징하는데 3~4시간 걸려서 게임 하지도 않고 껏구나..
최근 트렌드를 이렇게 뇌과학으로 풀어주시니 너무 재밌네요! 앞으로 올려주실 영상도 기대됩니다 ㅎㅎ
3인칭 코딩 ㄷㄷ 신기하네용
좋아요!먼저^^!!!감동입니다
오늘 행복해야겠습니다~
최근 "나라는 착각"을 읽고 있는데 예전에 훑어본 "생각한다는 착각" 책이 생각나더라고요. 다 읽지는 않았지만(더불어 둘 다 번역상태가 매우 안 좋습니다 ㅠ) 둘 다 우리는 순간적으로 이어지는 생각다발에 불과하고 자아라는 것이 얼마나 허구적인 것인지, 우리가 사실은 얼마나 일관성 없고 통합되지 않은 존재인지, 숨겨진 무의식 같은건 없다는 것을 얘기한다는 점에서 비슷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사실 저는 (철학으로서) 불교를 좋아하고 바가바드 기타의 "자아를 버리고 행위하라"는 메시지도 좋아해서 이런 메시지가 긍정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과학계에서 이런 메시지가 주류가 맞는지 박사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박사님이 다른 채널에서 소개해주신 예기불안에 대한 책 재밌게 읽고(그전까지 서점에서 표지는 자주 봤지만 제목이랑 표지때매 그냥 흔한 힐링책인줄 알았습니다 ^^;;) 중증우울증인 지인에게 필링굿과 함께 추천해줬습니다.
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