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 가격은 진짜 비쌀 수 밖에 없음.. 당장 꽃시장만 가도 생화 값이 어마어마하게 비쌉니다. 거기에 전문 플로리스트를 거쳤다면 그 사람의 인건비도 엄청 비쌈. 보통 꽃집의 꽃다발이 엄청나게 비싼 이유입니다. 플로리스트가 되고 실력 쌓는 시간에 비례하고 그 전문적인 실력자가 직접 꽃시장 발품 뛰어 품질 좋은 꽃을 사와 손질하고 구도맞추고 포장하고 거기에 드는 시간, 인건비가 다 포함된거에요 흔히 꼬우면 네가 하세요 라고 하는데 꽃다발은 그냥 아무 실력없는 일반인이 꽃 시장가서 예시로 5만원 치 꽃 사고 대충 예쁜 포장지 사서 실수 한 번 안하고 원큐로 해도 본인 돈 7~8만원은 깨집니다. 거기에 기름값 등 하면 10만원 정도 나가요..
꽃다발로 하나뿐인 졸업식에 축하를 건네거나 친구들이랑 꽃다발을 들고 같이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기는 건 좋은 문화라고 생각함 하지만 생화, 조화 상관하지 않고 그 순간을 함께하는 것이 진짜 행복이라고 생각함 그저 그 행복한 순간을 잘 남기고 싶은 마음에 꽃다발을 구매하는 것일 뿐 꽃다발을 구매하는 사람, 구매하지 않는 사람을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고 강제하는 분위기를 만들 필요도 따를 필요도 없음 하지만 상대에게 선물하는 입장이라면 꽃다발이 아닌 꽃 한송이만 건네도 그 상대는 비록 꽃 한송이일 뿐이지만 그 한송이로 그 순간만큼은 큰 행복으로 다가옴 졸업식도 마찬가지로 꽃다발을 자식에게 선물하지 않아도 자식은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선물을 한다면 그 순간만큼이라도 그 아이한테는 행복한 순간임 아이에게 선물하기 너무 비싸다면 생화가 아닌 비누꽃, 조화같은 건 저렴하게 구하면 만원대에서 2만원대 초중반이라 부담스럽지 않음 특히 비누꽃은 실제로 향도 진하고 실용적이기도 해서 추천함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꽃 살 돈으로 차라리 용돈을 주거나 아이가 원하는 선물을 사주는게 훨씬 났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초등학교 졸업식 때 꽃 받았을 때 정말 쓸데없다고 느꼈거든요 돈 아깝고 꽃도 싫어하는데 뭐하러 하나... 그 돈으로 다른 걸 사주거나 부모님이 쓰시는게 몇 배는 좋을거란 생각이 지금까지도 드네요 게다가 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애들도 많고 한 번 쓰면 장식(?) 정도로 밖에 못 쓰니까요
이제는 하다하다 꽃으로 뭐라고 하는 건 뭐야? 나는 졸업식때 꽃 받고 하면 기분 좋던데. 솔직히 꽃값으로 다른거 사주는게 낫겠다. 라는 것도 이해는 가는데. 이쁜 쓰레기라니;; 꽃집 하시는 분들이 쓰레기 파는거냐.. 인간적으로 좀 살자.. 다들 왜이리 꼬였어;; 그러면 예식장, 장례식장, 식당 오픈할 때 화환 이것도 하지말라고 하지?
생화의 의미를 더 중시하면 비싸도 충분히 살수있고 실용적인거 중시하면 조화나 그 돈으로 다른걸 해도된다. 서로 가치관이 다른것뿐 둘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니 서로를 비난하고 프레임씌우지 마라.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닌이상 자기와는 다른것을 인정할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물론 꽃다발이 주는 의미를 알고 꽃다발에 소비를 해본 사람들은 그 가치를 알고 , 저런 행사에 꽃을 꼭 구매한다 하지만 꽃이 얼마짜리 쓰레기다 뭐다하며 이상한 프레임 씌우는 사람들은 딱 생각이 거기 까지인거다 물가 오른만큼 , 코로나 시작하고 화훼농가가 없어진만큼 꽃값은 당연히 올랐다 근데 매번 매주 있는 졸업식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있는 졸업식에 꽃다발 5만원짜리 사는것도 아깝고 손이 벌벌 떨리면 평생 생화가 주는 특유의 느낌은 느끼지도 못하고 다이소에서 조화나 보고 이쁘다 하고 살겠지 꽃다발이 비싸니 뭐니 하는건 자유고 사고 파는것도 자유인데 뭐 얼마짜리 쓰레기니 , 차라리 조화가 낫다는둥 이런 이상한 프레임은 씌우지 말자 진짜 여기서 꽃이 비싸서 그돈으로 다른거 사먹는게 낫다 어쩐다 하는애들은 평생 그러고 살면됨
ㅇㅈ... 무슨 색 좋아하는지, 무슨 꽃을 좋아하는지, 그 계절엔 무슨 꽃이 피는지도 모르고 자랄듯. 꽃다발이 제가 10년전 학생 시절에도 3만원~5만원 이었는데 오르는게 당연함. 꽃사는 사람은 사고, 보석, 명품사는 사람은 명품이 로고일지라도 그 의미를 두고 사는 사람이 있는거겠죠. 자기가 좋으면 사는거지 아깝다 뭐다 후려치는 소리는 저도 별로더라구요
전 어렸을때 큰언니 고등학교졸업, 작은언니 중학교졸업, 나 초등졸업때.... 엄마가 튤립꽃다발을 하나 사서 큰언니 쓰고, 담날 작은언니 쓰고, 며칠뒤 내 졸업식에 마지막으로 썼는데.. 튤립이 활짝폈었던 기억이... 튤립은 항상 봉오리꽃만 생각했는데 활짝 열린 튤립을 들고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희 가족은 그래서 꽃다발을 거의 안주시더라구요 그 돈으로 외식을 했는데 오히려 그게 더 좋은거 같아요 시간지나면 어차피 예쁜 쓰레기가 되니까요 차라리 정~말 꽃다발 주고싶다 그러면 화분을 사서 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가격도 몇배로 저렴하고 키우는 맛도 있고 관상으로도 좋자나여 (갠적인 생각입니당) 저는 뭐 초딩때부터 지금까지 다해봤자 꽃다발 2번밖에 안받아봤네여 ㅠ 친구들이랑 사진찍을때 친구들은 다 꽃다발 있는데 나만 없이 그 사이에 껴있으면 솔직히 좀 섭섭하기도 하고 소외감 들기도 하지만 비싼건 사실이니... 그러려니 했네요..ㅠ
꽃잎으로 목욕하거나 압화로 만들어도 괜찮고 꽃다발을 건조시켜서 장식해도 느낌있어요 아니면 건조시킨 꽃을 부셔서 비료로 사용해도 괜찮고 시도는 해보지 않았지만 살균된 깨끗한 유리병에 오일이랑 같이 넣어서 숙성시키면 꽃 향이 입혀진 오일을 만들 수 있는데 향수를 제작할 때 사용하거나 마사지 용, 베이킹 등 여러 곳에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꽃주는 마음이 이쁜건데 .. 어디서 어떻게 구해오든 기념이라고 예쁜거 새거 들게 해주는 가족마음이 고맙잖아요.. ㅠㅠ 요즘엔 그것도 좀 부담스러운 상황이니 경기어려운게 느껴지네요
도태산업은 도태되는게 맞다
너무 이쁜 댓글이네요 꽃다발 부담스러운것도 이해가 가고... 그래도 졸업식 한번 있는 날 꽃다발 챙겨주는 마음이 정성인거죠
졸업시즌이라고 5만원 꽃다발을 10만원에
받는것도 아니고 20년 전과 확연히 달라진
꽃다발 색감, 포장 디자인부터 전문성이 많이 발달했는데 소비자의 인식은 20년전과
똑같음.
꽃다발말고 장미1송이 정도에 안개꽃 조금해서 1.5만원으로 하면?
꽃이 식량자원도 아니고 농가에 떨어지는게 없다고 뭐라 할 게 아니라 업종을 바꾸세요.
가스비 전기세 겁나올리더니 다망하게 생겻네
걱정마 앞으로는 주고받을 일도 없을테니.
출산율0.78
꽃다발 가격은 진짜 비쌀 수 밖에 없음..
당장 꽃시장만 가도 생화 값이 어마어마하게 비쌉니다.
거기에 전문 플로리스트를 거쳤다면 그 사람의 인건비도 엄청 비쌈.
보통 꽃집의 꽃다발이 엄청나게 비싼 이유입니다.
플로리스트가 되고 실력 쌓는 시간에 비례하고
그 전문적인 실력자가 직접 꽃시장 발품 뛰어 품질 좋은 꽃을 사와
손질하고 구도맞추고 포장하고 거기에 드는 시간, 인건비가 다 포함된거에요
흔히 꼬우면 네가 하세요 라고 하는데 꽃다발은 그냥 아무 실력없는 일반인이
꽃 시장가서 예시로 5만원 치 꽃 사고 대충 예쁜 포장지 사서
실수 한 번 안하고 원큐로 해도 본인 돈 7~8만원은 깨집니다. 거기에 기름값 등 하면 10만원 정도 나가요..
혹시 현직 플로리스트세요? 전직은 룸...?
그래듀 직접 원하는 꽃 잔뜩 사서 하는게 훨씬 경제적인듯
ㄹㅇ 꽃시장가서 한번 꽃다발 만들어봤는데 그냥 돈주고 사는게 훨 이쁘더라구요. 한번은 만들어서 서너군데 꽃다발 돌리니까 기분좋긴 했는데 두번은 안할듯.. 꽃집에서 꽃다발 사는게 가성비가 좋은 거에요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몇 년 동안 열심히 다닌 아들 딸
에게 일 년에 한 번 살까말까 하는 5만원 꽃다발이 비싸다고 중고로 사고 팔고 하는건
자식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될까요?
더군다나 내 졸업식에 내가 받은 꽃다발인데
비싸다
어차피 애들은 비싸게 부모가 사온건지 비싼거 몰라요. 꽃다발대신 뷔폐가니 친구들 다있고 먹고나와서 바로 놀러갔다오니 꽃다발 가격보다 행복했어요...
뷔페 ㅇㅈ.. 꽃다발은 그저 장식품...
나라가 미쳐 돌아간다.물가는 폭등
경제가힘들어지면 꽃같은 쓰잘데없는게 젤먼저타격입지
꽃다발로 하나뿐인 졸업식에 축하를 건네거나 친구들이랑 꽃다발을 들고 같이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기는 건 좋은 문화라고 생각함
하지만 생화, 조화 상관하지 않고 그 순간을 함께하는 것이 진짜 행복이라고 생각함
그저 그 행복한 순간을 잘 남기고 싶은 마음에 꽃다발을 구매하는 것일 뿐 꽃다발을 구매하는 사람, 구매하지 않는 사람을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고 강제하는 분위기를 만들 필요도 따를 필요도 없음
하지만 상대에게 선물하는 입장이라면 꽃다발이 아닌 꽃 한송이만 건네도 그 상대는 비록 꽃 한송이일 뿐이지만 그 한송이로 그 순간만큼은 큰 행복으로 다가옴
졸업식도 마찬가지로 꽃다발을 자식에게 선물하지 않아도 자식은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선물을 한다면 그 순간만큼이라도 그 아이한테는 행복한 순간임
아이에게 선물하기 너무 비싸다면 생화가 아닌 비누꽃, 조화같은 건 저렴하게 구하면 만원대에서 2만원대 초중반이라 부담스럽지 않음
특히 비누꽃은 실제로 향도 진하고 실용적이기도 해서 추천함
비누꽃,,,벌레꼬이더라구오ㅠㅠㅠㅠ 개미…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꽃 살 돈으로 차라리 용돈을 주거나 아이가 원하는 선물을 사주는게 훨씬 났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초등학교 졸업식 때 꽃 받았을 때 정말 쓸데없다고 느꼈거든요
돈 아깝고 꽃도 싫어하는데 뭐하러 하나...
그 돈으로 다른 걸 사주거나 부모님이 쓰시는게 몇 배는 좋을거란 생각이 지금까지도 드네요
게다가 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애들도 많고 한 번 쓰면 장식(?) 정도로 밖에 못 쓰니까요
꽃은 자식한테 자주 사주는게 아니다보니 몇년만에 졸업해 꽃을 피웠다는 의미도 좋고 예뻐서 전 생화가 더 좋은듯 ^-^
@@다이어터-h8g 빨리 쓰면 괜찮던뎅
갈수록 우리나라가 못살고 각박해진다
13000원? 지랄 하지 말라고 하세요
오늘자 머리 작은 장미가 15000원 입니다 머리큰거? 25000원 기본이에요 (오늘 새벽 가격 입니다 ) 상태 좋고 예쁜건 기본 25 부터 시작이에요
이제는 하다하다 꽃으로 뭐라고 하는 건 뭐야?
나는 졸업식때 꽃 받고 하면 기분 좋던데. 솔직히 꽃값으로 다른거 사주는게 낫겠다. 라는 것도 이해는 가는데. 이쁜 쓰레기라니;; 꽃집 하시는 분들이 쓰레기 파는거냐.. 인간적으로 좀 살자.. 다들 왜이리 꼬였어;;
그러면 예식장, 장례식장, 식당 오픈할 때 화환 이것도 하지말라고 하지?
축하하고 축하받고 사진찍고...
꽃의 역할은 끝났지만 집에 가지고와서 식탁에 꽂아두니 오랫만에 집안이 화사해지네요..
그 꽃이 금새 시들지언정 아이가 건강히 자라 졸업까지 한 그 세월동안 엄마로써 내자신의 노고를 꽃을 보는 동안이라도 스스로 치하하고 감사해 봅니다.
그 돈으로 애한테 뭐먹고싶냐고 물어보고 맛있는거 사먹는게 훨씬 나을거 같음
자연에서 온건 자연으로 돌아가게 해줘라
왜 죽고 시들지 않아도 되는 식물을 인간의 사소한 조그만한 욕심으로 죽고시들게 하는가
기쁜일 있을때 꽃다발 안받아도 행복하고
누군가 돌아가셨을때 화환 안해도 저승길은 저승길이다 꽃길이 아니고
졸업을 매번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꽃사것다 축하할 날에 너무 돈돈거리는거 별로다 서로 불편하게
우선 너무 비싸니까 이번에 중학교 졸업하는 딸 ..생화 꽃다발 주고 싶은데 비누꽃으로 대체될 수도 있을 듯 ...지금까진 내가 만들어 줬었는데 ....
내가 직접 사서 만들어 주려니 시들꺼갔고....😔😔😔😔😔
꽃이 화사해서 꽃다발 효과 나는 2만원짜리 난꽃 화분으로 대체하였어요. 꽃이 오래가고 계속 기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꼭 꽃다발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생화의 의미를 더 중시하면 비싸도 충분히 살수있고 실용적인거 중시하면 조화나 그 돈으로 다른걸 해도된다. 서로 가치관이 다른것뿐 둘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니 서로를 비난하고 프레임씌우지 마라.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닌이상 자기와는 다른것을 인정할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졸업선물로 꽃값대신 용돈주는게 서로에게 큰 이득이 되는 현실
사진찍는 용도는 그냥 뽀샵 어플 배경붙이면 대잖아요. 망말로 왜모가 중요하지
솔직히 돈 아까움ㅜㅜ
진짜 더럽게 비싼 거였네.. ㅋㅋ 나처럼 꽃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쓸모도 없고
걍 용돈 5만원주는게 더 나을듯
어릴땐 꽃 좋은줄 몰라요 꽃을 주고받는 그 의미나 느낌을 느낄줄 아는 사람에게만 주면 된다고 생각.. 모를 때는 정말 소용이 없어서~
그걸 누가 모릅니까.. 다른 부모들 다 한다발씩 사와서 애들 들려서 사진찍는데, 내자식만 빈손으로 사진찍히는거 마음만큼 쉽지 않습니다.
물론 꽃다발이 주는 의미를 알고 꽃다발에 소비를 해본 사람들은 그 가치를 알고 , 저런 행사에 꽃을 꼭 구매한다
하지만 꽃이 얼마짜리 쓰레기다 뭐다하며 이상한 프레임 씌우는 사람들은 딱 생각이 거기 까지인거다
물가 오른만큼 , 코로나 시작하고 화훼농가가 없어진만큼 꽃값은 당연히 올랐다
근데 매번 매주 있는 졸업식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있는 졸업식에 꽃다발 5만원짜리 사는것도 아깝고 손이 벌벌 떨리면 평생 생화가 주는 특유의 느낌은 느끼지도 못하고 다이소에서 조화나 보고 이쁘다 하고 살겠지
꽃다발이 비싸니 뭐니 하는건 자유고 사고 파는것도 자유인데
뭐 얼마짜리 쓰레기니 , 차라리 조화가 낫다는둥 이런 이상한 프레임은 씌우지 말자 진짜
여기서 꽃이 비싸서 그돈으로 다른거 사먹는게 낫다 어쩐다 하는애들은 평생 그러고 살면됨
ㅇㅈ... 무슨 색 좋아하는지, 무슨 꽃을 좋아하는지, 그 계절엔 무슨 꽃이 피는지도 모르고 자랄듯.
꽃다발이 제가 10년전 학생 시절에도 3만원~5만원 이었는데 오르는게 당연함.
꽃사는 사람은 사고, 보석, 명품사는 사람은 명품이 로고일지라도 그 의미를 두고 사는 사람이 있는거겠죠.
자기가 좋으면 사는거지 아깝다 뭐다 후려치는 소리는 저도 별로더라구요
코로나로 꽃이 안 팔린다고 해서 일부러 꽃 사주던 때도 있었는데..
금년 꽃값 너무 비싸요
부자동네 초등학교 졸업식 꽃다발 보고 깜놀
강남 꽃시장에 보면 수입꽃이 가득해요
졸업식에 비싸고 그때뿐인 꽃을 꼭 줘야만 한다는 고정관념부터 바꿔야지 저 돈이면 그냥 용돈하라고 보태주는게 훨씬 받는 사람도 이익이지 물론 화훼농가도 살아야 한다고 하지만 솔직히 저 시기 꽃 소비자가 비싸다고 느끼는건 당연 그리고 꽃은 다른데 쓰지도 못하잖아
뉴스보면 다 못먹고 못살겠다 적자다 이러는데 .. 그래도 그 일하고 사는 사람들은 수십년전부터 하고 있음 진정 아니러니 뉴스가 과도한 일반화를 하는건지, 아니면 대충 뉴스를 방영하는건지
원래 비쌌는데 경제가 안좋아지니 사람들이 안사게 되는듯
엥 나 저번에 졸업식 갔을때 꽃집에서 삼만원 주고 샀는디
그것도 그건데 인구수가 적어지니 소비자도 적어지죠. 특히 학생 대상 직업은 빨리 탈출하셔야 합니다.
곧 시들어져 버릴 꽃따위에 7만원을 쓰라고? 차라리 문상 7만원을 아이에게 졸업선물로 주는걸 아이는 더좋아할껄
5~7만원 비싼 꽃다발 구매할 이유가 없지.
그 돈으로 좋은 선물 하나 용돈 한번 주는게 훨씬 좋지............
뭐 꽃값만 올랐나 내 월급 빼고 다 올랐지 ㅅㅂ
꽃시장이나 인터넷에서 생화다발 구매하고 다이소에서 꽃다발 포장지 구매하니까 꽃집에서 구매하는것보다 1~2만원 저렴하더라구요. 이 방법도 괜찮은거 같아요~
닌텐도 팔믄서 당근보니까 진짜 중고꽃 파는 글 많더라....장 뭐뭐 볼건데 양많으니 반반 낼사람도 구하던데..
저퀄 양심 뒤진 가격으로 판매하니까 그렇지 ㅋㅋ
아 학교앞에서 파는거 말하는겁니다
난 꽃선물 받는걸 너무 좋아해서 선물 줄 때도 많은데 비싸도 너무 비쌈
꽃은 보는거로만족해야하는 시대인듯..집에 인테리어목적으로 한두송이...꽃다발 5만원하는거 사느니 그거로 좀더보태서 용돈을 주것다싶음...
ㅠㅠ
꽃값은 요즘에 난방비랑 인건비가 미친듯이올라서 이제야 좀 오른거지 몇십년동안 말도안되게 안오른거임..
우리나라사람들이 전세계적으로 꽃소비량이 엄청엄청 적은편임. 꽃사는거 자체를 아까워하는듯함. 비싼돈주고 밥먹는건 그렇게 잘하면서 꽃값은 왜그렇게 아까워하는건지.. 꽃다발 며칠주고 시들면 버리니까 아깝다하는데 원래 그게 당연한거고 그게 맞는거임. 그래야 화훼소비가 활성화되고 화훼농가가 살아남. 돈아깝다는 생각을 버려야해ㅜㅠㅠ
비씬 식딩이나 레스토랑은 가서 밥 먹으면 sns에 티낼 수 있지만 꽃은 그렇지않거든 ㅋㅋ “꽃 15만원짜리” 하고 sns애 올리면 그렇게 추할 수 없지
밥먹는건 기본욕구인 의식주에 포함이 되니깐 안 아까울 수 있죠 ㅎ 그런데 꽃은 대부분 며칠뒤 시들면 버려지니깐요
@@Boeing-777sns꽃사진 잘만 올라옴ㅋㅋ물론 연애중인 애들만
돈 아깝다는 생각을 버려?ㅋㅋ님 꽃장사함?우리나라의 꽃소비량이 적으면 그 돈을 주고 꽃을 소비할 이유를 못찾는 건데 어쩌라는거임ㅋㅋㄱㅋㅋ꽃을 대체할 방법이 수도 없이 많은데 어쩌겠음
다이소 조화하나 사주고 나머지 돈으로 주는거 더 좋아함
현금다발 주자 ~ 직접 만들기도 쉽고 꽃다발처럼 일회용도 아니고
꽃집 농가에 가는게 없다라...ㅋ
전 어렸을때 큰언니 고등학교졸업, 작은언니 중학교졸업, 나 초등졸업때.... 엄마가 튤립꽃다발을 하나 사서 큰언니 쓰고, 담날 작은언니 쓰고, 며칠뒤 내 졸업식에 마지막으로 썼는데.. 튤립이 활짝폈었던 기억이... 튤립은 항상 봉오리꽃만 생각했는데 활짝 열린 튤립을 들고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있네요
3살터울이시네요 ㅎㅎㅎ 먼가 훈훈함이 느껴지는 댓글
우왕.. 뭔가 낭만적이다...
튤립특성상 진짜빨리피고 빨리지는꽃ㅠ
이러다가 국화꽃 도 당근 올라 오겠네 ㅋ
축하도 중고야? 굳이 축하의 의미로 꽃으로 할 필요도 다발로 할 필요가 없지. 어차피 교문 나오고 집으로 가면 여기저기 굴러다니다 버려지는데 그 돈이면 다른걸로 주겠다
오빠 우리 사랑도 중고야?
애들도 꽃 줄바엔 친구들이랑 놀러가게 돈달라고한다
저는 다이소에서 재료사서 1만원정도로 직접 꽃다발 만들었습니다! 직접 만드니까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 수 있어서 좋고 즐겁고 돈도 많이 안 들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아들 딸 졸업식에7만원 8만원 10만원 짜리 꽃도 못ㅆ냐 매일있는 졸업식도 아니고 생애 3번있는 졸업식인데 또 꽃을다시파는 건또 모고 자식들이 욕을하겠다 참할말이없다 생각이있는건지 없는건지
생각하기 나름인거죠 ㅋㅋㅋ 마음이 어쨌든 중요한건데 이렇게 욕할 거 까지야 ㅋㅋㄱㅋ
집에 놔둬봤자 어디다 씀? 자리나 차지하는 쓰레긴데
사람마다 가치관이 달라서,, 주는 사람 욕하는 놈이나, 안 주는 사람 욕하는 놈이나
자식입장에선 꽃 말고 그 돈으로 맛있는거 사먹는게 더 좋음
ㅇㅇ 나 이번에 직접 재배해서 스승날에 들리까 생각중. (카네이션 있는데 목화씨 없음)
저희 가족은 그래서 꽃다발을 거의 안주시더라구요
그 돈으로 외식을 했는데 오히려 그게 더 좋은거 같아요 시간지나면 어차피 예쁜 쓰레기가 되니까요
차라리 정~말 꽃다발 주고싶다 그러면 화분을 사서 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가격도 몇배로 저렴하고 키우는 맛도 있고 관상으로도 좋자나여 (갠적인 생각입니당) 저는 뭐 초딩때부터 지금까지 다해봤자 꽃다발 2번밖에 안받아봤네여 ㅠ 친구들이랑 사진찍을때 친구들은 다 꽃다발 있는데 나만 없이 그 사이에 껴있으면 솔직히 좀 섭섭하기도 하고 소외감 들기도 하지만 비싼건 사실이니... 그러려니 했네요..ㅠ
진작에 잘될때 태양열 이라도 설치했었으면..
서울꽃다발은 몇송이 안하고 5~6만원하노
며칠전에 대구서 꽃다발3만원에 꽃6가지이상섞어서 풍성하게 해주던데
@@kookib9389 서울만 높은가봐요 그제졸업식에 4만원에 생화로 여러종류꽃으로 한다발 주문해서 찾았어요^^
노트북 태블릿같은 미개봉 큰거 들고 찍는게 쌉간지 이후에 실용성도 좋음ㅋㅋ
그러길래,,대목이라고 너무 비싸게 챙기려니,,소비자입장에서는 방법을 찾는거임,,,돈있는사람들은 날마다 꽃꽂이하고 그까이거 푼돈이겠지만,,,서민들은
그냥 조화로 사서 사진만 찍으면 됩니다
이번에 학교 앞에서 보니
반도 못팔고 되가져 가던데
그렇게 처리하느니 싸게라도 파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조화 랑 생화 천지차이인데 유독 세계에서 조화선호나라 우리나라밖에없음 ㄹㅇ..
나중에 결국 다 쓰레기 되는데
다른걸로 줍시다
똥으로 나오는 음식은 왜먹어요?
축하는 의미잖아요~~
굳이 비싼 꽃다발을 사야만 된다는 것도 고정관념이지..비싸면 안사면돼~
그돈으로 그냥 맛있는 밥 먹으러 가는게 낫지~다~생각하기 나름이야..
근데 꽃다발은 받으면 어디에씀? 키우나?....
버리죠
5만원짜리 쓰레기를 사는 꼴
꽃병에 줄기 아랫부분 잘라서 물넣고 잠깐 보다가 시들면 버리죠. 아니면 드라이플라워 만들어도 되긴 해요
꽃잎으로 목욕하거나 압화로 만들어도 괜찮고 꽃다발을 건조시켜서 장식해도 느낌있어요
아니면 건조시킨 꽃을 부셔서 비료로 사용해도 괜찮고 시도는 해보지 않았지만 살균된 깨끗한 유리병에 오일이랑 같이 넣어서 숙성시키면 꽃 향이 입혀진 오일을 만들 수 있는데 향수를 제작할 때 사용하거나 마사지 용, 베이킹 등 여러 곳에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먹지도 못하는 식물의 시체가 너무 비싸다
꽃이 꼭 생화여야한다는건 아니니까 꽃처럼생겨서 사진만 잘받으면 비누꽃이 실용적이고 더좋지 ㅎㅎ
꽃말고 인형 꽃다발 이쁘더라고요
꽃 먹는 것도 아니고 식량 걱정이나 하자
요즘도 학교다니는 젊은애들이 있나? 꽃다발을 선물하게,,,,
한국은 인구절벽으로 이제 젊은이들이 사라지고 전부 60세이상 노인들만 있는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꽃집에서 꽃다발 3만원이면 사는데 얼마나 후려치는거야...=_=;;;
꽃말고 꼬ㅊ
한국인들은 왜 얼굴에 뚜껑을 덮어쓰고 있나요? 어떤 이유가 있나요?
돈지랄이다 진짜 저돈으로 짜장면 먹는게 낳지
응애 응애
@@C0C0A7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낳긴 하죠ㅋㅋ
졸업은 했냐?
이래서 나는 레고 꽃다발 만들어서 갖다줌.. 영원히 시들지도 않고 주는 사람은 주는 사람대로 재밌고 받는 사람은 계속 간직 다능하니 좋고
생화 함부로 만지지말아요 독한 농약이 잔득뭍어있어요...만지면 바로 손을 씻으세요 반드시...
선진국 이라며.... 내가 잘못들ㅇ었나..선지국인가....ㅋㅋ
ㅋㅋㅋㅋㅋ너무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