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도 안 가, 티켓값 좀 내려요”…명배우 최민식 작심 발언 [경제콘서트] / KBS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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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이어서 이슈픽입니다.
한때 미남 배우의 대명사 하면 이 사람 알랭들롱이었습니다.
미국 할리우드 배우는 몰라도 이 프랑스 배우의 이름은 알았습니다.
이제는 하늘의 별이 된 들롱 그의 첫 히트작은 주제 음악으로도 유명한 ‘태양은 가득히’ 하지만 들롱 하면 역시 코트의 깃을 세우고 중절모를 푹 눌러쓴 냉혹한 범죄자 연기가 떠오릅니다.
들롱 같은 슈퍼스타의 활약이 뜸해져서일까요, 요즘 영화관 안 간 지 꽤 됐다 하는 분들 많을 겁니다.
배우도, 콘텐츠도 사라진 극장판 영화의 가뭄입니다.
지난 2019년 개봉한 영화, 극한 직업입니다.
[영화 극한직업 중 :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당시 극장가에선 이런 유행어가 회자됐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해는 없었다'.
2019년 한 해에만 천만 영화 5편이 나온데 따른 반응이었습니다.
극한 직업을 비롯해 어벤저스 엔드게임 기생충까지, 대단한 기세였습니다.
[영화 기생충 : "오,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하지만 이듬해 들이닥친 코로나, 극장가는 극심한 침체기로 빠져들었고, 올들어 '범죄도시4'와 '파묘'의 흥행으로 살아나는 듯 했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영화 파묘 : "뭐가 나왔다고 거기서, 겁나 험한 게."]
최근 우연히 영화관을 들르신 분이라면 박스오피스 앞에서 당황하셨을겁니다.
가수의 콘서트 실황 영상 등 영화가 아닌 영상물이 스크린 절반 이상을 차지해섭니다.
CGV에선 가수 영탁, 배우 박은빈의 콘서트 실황 영상을 개봉한 바 있고, 롯데시네마에선 볼빨간 사춘기, 메가박스에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콘서트를 스크린에 걸었습니다.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할 배우도 콘텐츠도 사라지면서 코로나 이후에도 한국 영화관 수익성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OTT의 성장이 있습니다.
요즘은 넷플릭스 등 각종 OTT 서비스로 집에서 편안하게 최신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굳이 멀리까지, 영화관에 갈 이유가 없다는 것이죠.
여기엔 비용 문제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슬금슬금 티켓값을 올려온 국내 멀티플렉스 3사 주말 기준 영화 티켓값은 만5천 원까지 올라왔습니다.
주말 관람료 만 5천 원이면 OTT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한 달치 요금입니다.
배우 최민식이 "지금 극장 티켓값도 많이 오르지 않았냐, 좀 내려라. 나라도 안 간다." 작심 발언을 쏟아낸 이윱니다.
영화 속 주인공 토토가 시간만 나면 찾는 마을의 유일한 영화관 이름이 ‘시네마 천국'입니다.
동네 사람들의 희로애락이 담긴 떠들썩한 극장 풍경이 추억의 중심이던,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영화 ‘시네마 천국’ 속 영화관은 TV와 비디오에 밀려 결국 문을 닫습니다.
과연 우리 영화관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지금까지 이슈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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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영화관 #티켓값
![[#질문들] 천만 배우가 감동받는 일상의 한 컷, 디테일한 관찰이 연기의 비결입니다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40817방송](http://i.ytimg.com/vi/c-2nKr6Kv94/mqdefault.jpg)
![[인터뷰] 최민식 "작품마다 사람과 삶에 대해 연구…죽어야 끝나는 공부" / JTBC 뉴스룸](/img/n.gif)
지들 출연료 깎으면 지랄 떨면서 이해를 못하겠다
탑급 배우들의 몸값 먼저 내려야 함.. 그들보다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쏟아 붓고 헐떡이는 스텝들을 위해서라도..
제작비의 몇퍼 상한을 두던지 해야 더 좋은 작품이 만들어진다고 봄..
사실 내용보고 팔리는 한류에 우리나라 탑급 배우들 몸값이 너무 비싼 건 사실.. 특히 해외팬들은 배우 보고 초이스 안 해..
이게 전부 코로나 떄문이니 중국에 피해보상을 요구해야지
제작사, 배급사들 모두 제작이 어려운게 높은 배우들 출연료라고 계속 얘기하는데 출연료 내리자고 말하는 배우들은 한명도 없음 ㅋㅋ
그러면서 작품이 없어서 어렵다는 말만 함
답답한사람들많으다..탑배우들 개런티값이 티켓값의 최소20프로 차지하는데 배우들 비싼 출연값 논란은 왜 없나? 말한마디 대충 비싸다 던지는거 남의돈으로 인심 쓰는거임 ..탑배우들 개런티값은 절대 안깎음!
본인 고액 출연료는 더 많이 받을려구하면서 티켓값 내려라고 하는건 무슨심보임?
세상이 바꼈어
집에서도 큰 화면에 스피커도 짱짱하게 다 구성해서 보는 세상이고 사람들 스트레스도 안받고..
어지간하면 . 안가지...
아이러니하게도 티켓값 올린 주범이 사람들임..
원래 영화관 매출왕은 팝콘이였는데 영화관에서 왜 외부음식 반입 금지하냐고 소송걸어서 팝콘이 안팔리는 바람에 결국 티켓값을 올림..
팝콘이 잘팔리면 티켓값을 올릴필요 없었는데 조삼모사 같은 짓이였지..
아이러니하게도 카페나 PC방 이런데는 다 외부음식 반입금지
냄새나고 갈 필요없지
그리고 영화관 너무 퀴퀴하고 더러워.
청소 잘 안하나봄.
스팀청소기로 청소해야할텐데
@@라썰남TV
니 생각이냐??
코로나때 적자난거 메우려고
그런거잖아
팝콘을 누가 그렇게 쳐먹는다고
트랜스지방 많다고해서 안먹는데
@@IIllIIllIIlloo
그러게요
스팀청소 힘들면
알콜소독이라도 하던가
갈때마다 엉덩이가 간지러웠음
민식이형 영화 한편에 20억+@ 받는다고 들었는데 국민들 티켓값에 그거 포함이요...ㅋㅋ
그 돈으로 상영관 내부 카페트 청소좀 해주면 안되나.
고열스팀청소기 사서.
영화관 냄새 줘가타
이러면 노가린데..
주연배우 몸값도 낮춰야지..돈은 최고로 쳐받고 싶지 스탭은 열정페이 ..배우도 편단3억이하로 법으로 제정해야
독립영화 저예산영화는 티켓값 낮은건가요?
제작사와 감독, 스탭들과 조연, 엑스트라 몸값 추가요.
배우들 개런티나 내리세요.
영화값이 그래서 오른겁니다
배우들 게런티 내리면 문제가 해결되냐?ㅋㅋ언플 하지마라ㅋㅋ 코로나 때문에 적자 본거 한꺼번에 보전하려고 티캣값 올린 극장가가 문제지 뭔 배우타령이야ㅋㅋ 영화 망하면 자연스레 배우 몸값 내려가게 되어 있는데 배우때문에 티켓값 올랐다고 허고 있네ㅋㅋㅋㅋㅋ그럼 로다주 몸값 수천억인데 아이언맨은 티켓값 비싸서 못보겠네 😂
@@nbla2205 헐리우드는 시장규모가 다르다.
티켓값이 너희 출연료다ㅋㅋ 줄여라 ㅋㅋ 희한한선동질이네ㅋㅋ
출현료좀 내려 끝도없이 올라
최민식 최애 배우중 한명이지만 배우들 몸값만 내려도 영화값 싸지겠어요..
배우들 자기들 몸값 말도 안되게 오른건 절대 얘기안하지ㅋㅋㅋㅋ그럼 영화관 배급사들은 땅파서 장사하나
그렇죠 동감! 탑배우들 개런티 낮아져야함 배우들이 자기몸값 비싼건 생각도안하고 티켓값 비싸다고 낮추라니.. 뭔 모순이여?!
출연료 내릴 생각은 죽어도 안하지 ㅋㅋㅋㅋㅋ
극장은 땅 파서 장사하냐?
배우 안성기님은..영화제작비가 비싸니까 본인 출연료를 내렸죠.. 최민식 배우님도 출연료 천만원으로 내리세요
영화값이 일회성치고 서민들이 가기엔 넘 비싸긴함
진짜 기분내서 가는거 이외엔 비싸서 안가게됨
싸다고 맛없는거 안먹듯이
싸다고 재미없는거 안본다
영화부터 재미있게 만들어야지
영화 스텝들은 가난에 허덕이는데...본인은 억대 출연료 다 챙기고
그러면서 영화를 안본다고 ??
머리에 똥이 들었나 ? 무식하면서 똑똑한 척 하기는 ㅊㅊㅊㅊ
가족영화관비용이면 치킨+피자시켜서 집에서 봄.
극장티켓값을 내리려면 우선 님의 몸값부터 내려야합니다
야 출연료도 몇십억씩 받는데
아무말대잔치냐?
비판하기전에 주연급들만 배우들 돈 매꿀라면 극장가 돈이 비싸지는건 당연한거지 임대료 에 인권비에 이것저것 세금까지 내면 돈그리많이 안남는다 좇도 관련일 안해본인간들이 어휴 스탭들이나 단역배우들 돈이라도 같이 많이 받게 도와주면서 저딴소리 하면 이해라도 한다
영화 티켓 너무 비싸ㅋㅋ
그냥 불법 다운로드 받아서 혼자 보고 말거야ㅋㅋ데이트는 맛집 가고 여행가고 모텔에서 떡치면 됨
ㅇㅈ
영화산업이라는 먹이사슬구조에서 피라미드 맨 윗단에 있는 주연급 흥행배우가 마치 강건너 불구경하듯 배급사와 극장에다 책임 전가하는 모습.
국산영화 살려야 한다며 외제차몰고 다니며 핏대를 세우던 시절에서 스탠스가 1도 안변함.
솔까말 본인 개런티부터 깎자고 했으면 저 말이 진심이라고 믿어줄 수도 있었겠지.
나라에서 저소득층에게 문화생활 누리라고 13만원 카드 발급한다... 나는 아빠거 까지 두장... 26만원으로 영화와 팝콘, 제로콜라 마신다... 1년에 10편정도 본다... 크하하핫...-_-;
2시간만 알바 하면 2만원인데 생수 하나 사서 본다
니 출연료는 내릴 생각 없고???????
집에서 150인치 스크린으로본다 극장 갈필요없다
외제차타고 스크린쿼터 시위하러 가시는분
단순히 가격때문에 안가는게 아님
뮤지컬 같은거는 훨씬 비싸도 사람들이 찾아감
극장가면 이제 포스터도 없고, 티켓도 어플로 하고,
남는게 하나도 없어서 인스타에 자랑할 방법이 없어짐
인스타 인증에 미친나라라서, 인증샷 찍을수 없는 문화생활을 할 이유가 없음
뮤지컬 같은거는 훨씬 비싸도 사람들이 찾아가는건.. 이유가 너무 많아요 님이 말씀해주신 인스타도 맞는말임 근데 인스타 말고도 이유는 너무 다양함
OTT는 보다가 재미없으면 다른 것 봐도 되니 시간낭비가 적고
월 구독료만 내면 보고 싶은 만큼 볼 수 있다.
극장에서 보는 장점도 당연히 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면 안보게 된다.
관객이 한 명이라도 똑같이 에어컨도 틀어야하고 영화는 상영해야하잖아. 차라리 천원 이천원이라도 내려서 한 명이라도 더, 몇 명이라도 더 오게 하면 그게 더 이익아닐까요?
15000원 한 명 = 15000원
12000원 두 명 = 24000원
9000원 세 명 = 27000원
물가랑 직원들 인건비도 오르고 다올랐는데 그래서 티캣값을 안올릴수가 없는데 무엇보다 배유들 거품 몸값이 가격인상에 가장 큰 요인인대 그건 항상 쏙 빼먹네 표값내리면 직원들은 햐고할까? 아니면 가 인건비는 니가 내주나 밑고끝도없이 ㅁ시뷰리네
주말 티켓값 문제가 아님. 평일주말다비쌈
누가 보면 영화값 15,000원 전부다 영화관 기업이 가져가는 줄 알겠네 ㅋㅋ 정산 구조부터 설명해주면 영화관욕을 덜할텐데 ㅋㅋㅋㅋㅋㅋ
민식아 넌 출연로 깍냐?
민식이형 영화는 15000원도 안아깝다~~~자주만 찍으세요ㅜ
코로나 이후 은근슬쩍 더블로 올랐음..
굳이 시간내서 찾아가서 대기하다 비싼영화보고나오면 3시간 훌쩍.. 진짜 볼만한 영화 아니면 굳이..
이런 대배우가 나라도 극장안간다. 할말인가... 한해수입만 몇십억하는 사람이 ott본다이거야. 당신이 극장안가면서, 회당 억대출연료 받는 당신이 ...자기 영화는 흥행하기 바라겠지. 진짜 어이없고, 최민식에게 실망이다.
영화관 입장도 있어서 영화표값 올린거 알겠는데.....사실 그돈이먼 OTT나 다른 문화시설을 즐길거리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스스로 파는 무덤 입니다
출룐료 내리고 얘기해. 지주머니 돈은 아깝지 ㅋㅋㅋ
본인의 영화 출연료를 깎던가 출연료는 많이 받는데 티켓값은 내려라? 배우들 몸값 좀 내려라 하면 가장 먼저 들고 일어날 사람들이 티켓값 비싸다고 하니깐 동감이 전혀 안 가네.
그 논리면 배우 몸값도 쓸대없이 비싼거 아닌가?
저도이생각함 내로남불 사상
대배우가 맞는 말 하면 공감 좀 해라 억지 꼬투리는 콱 마!
최저임금 내리라고 아 ㅋㅋ
최민식은 다른배우에 비해 몸값 낮추는거 같던데 송배우가 몸값으로 자존감채울려고 한걸로
뭔개소리임 상영관이랑 제작이랑 무슨상관임 ? 상영관에서 제작에 모든걸 투자함 ?
니 몸값부터 내려. 배우들 몸값이 비싸니 영화 제작비가 비싸지고 결국 소비자한테 다 떠넘기는거잖아
티켓값이 아니고 수준낮아서 한국영화 안본다
확실한 대작 아니면
부담되는 가격은 맞지
심지어 광고도 15분씩 봐 주고
영화 관람하는데
가격 계속 올리니
부자들만 사먹는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꼴 나는거지
그나마 요번달 개봉한 애이리언이 올해 개봉한것중 제일 볼만 했다
솔직히 비싸는 싸든 국민들 영화관에 관심없다
먹기살기 바쁜데 영화관까지 굳이 가서 볼필요가 없다 관심줄때 관람료 인하해도
어차피 안간다 영화관도 사라질 운명이다
공짜 영화 보고 싶으면 헌혈해라
PC, TV, 폰 OTT 갓성비 ㅋㅋㅋ
거실에 큰 티비... 극장 갈 필요가 없는데... 가격도 비싸... 더 안가지 ㅋㅋㅋ
최민식.니 출연료부터 반으로 내리고 시작하자.
넷플릭스가 배우들 몸값 확 올려놓고 극장 걸 영화까지 사들여서 방영하고
거대자본으로 한국영상산업을 좌지우지하는 상황인데 극장인들 별수있나
너부터 출연료 삭감해라. 그럼 니 말이 정당성을 얻을 수 있다. 영화 한편에 5억 10억 씩 받는다며.
OTT가 생긴 이후로 사람들이 영화관 잘 안가는거 같다.
내 안방이 게임방이고 극장이고 카페다
너무 비싸메
티켓값 내려라
검증된 영화 아닌이상 돈아까워서 안간다는거지. 두명이서 가면 표값에 군것짓 값 포함하면 오만원은 그냥 나오니.
모지리들이 영화표값 말하는데 배우 몸값에 이유를 끼워 넣네. 사람들이 편하게 극장을 이용해야 하는데 15000원이 편한값이냐? 모든게 적정값이란게 있는데 이게 적당한가를 생각해 봐라. 계속 가격오르고 관객줄고 나중엔 폐업하면서 배우들 게런티가 너무 쎄서 영화산업이 망했다고 할것 같다.
티켓값이 오르니까 진짜 재미있고 검증되었다 싶은거만 따지고 따져서 가거나 그것마저도 안가게되니 뭐.... 옛날 조조 5,6천원할때는 일찍일어나서 개노잼영화라도 일단 가서 봤었는데...
라떼는 동시영화 2번씩 보고 집에 오면 밤.
그 때가 아쉽네요. 공부나 열심히 할 껄.
민식아 니 출연료나 좀 내려
@@할렐루카-t9n니 에미 밥값이나 내려
@@최진영-e2y7g 니에미 소개 작작해라 반박불가라 폐드립 ㅋㅋ 에라이 개수준아 ㅋ
아이러니하게도 티켓값 올린 주범이 사람들임..
원래 영화관 매출왕은 팝콘이였는데 영화관에서 왜 외부음식 반입 금지하냐고 소송걸어서 팝콘이 안팔리는 바람에 결국 티켓값을 올림..
팝콘이 잘팔리면 티켓값을 올릴필요 없었는데 조삼모사 같은 짓이였지..
아이러니하게도 카페나 PC방 이런데는 다 외부음식 반입금지..
소비자들의 욕심때문에 이렇게 영화관이 말한거..
그랬으면 옛날 조조 5천원도 유지되고 개노잼영화도 사람들이 많이 보니까 영화관 망할이유도 없었지
TV도 영화관도 시대에맞는 컨텐츠가 필요하다(아니그전에 안보고 안가는데 그냥 갈이유가 없는데)
역시kbs 90년대인줄
솔직히 비싼건 인정하자 통신사 무료 주는거 빼곤 안감..
집에서 보는게 편하지. 4인이면 얼마야 티켓에 팝콘음료 거의 10만원더라
난 경제력 있는 연령대임에도 극장 안간지 몇년됐다.코로나 이후 다 바꼈어.어지간하면 집에서 하려하는데 가격까지 올리고 하면 누가가겠냐
티켓값내리면 영화배우 비용도 내려야지
영화배우 돈 주는거 중에
1프로만 떼가지고
상영관 내부 청소업체 계약해도
영화관 매출 30프로는 늘어남.
영화보러가는게 편안하고 힐링느낌이 나야하는데,
발냄새 곰팡이냄새 어후
@@IIllIIllIIlloo 영화관 발냄새 ㅋㅋㅋㅋㅋ
티켓값 내려도 안 가,,,,
떠리몰 광고인줄 알고 스킵창만 기다렸네
일단 배우들 몸값내리는게 최우선 같아요
영화배우 돈 주는거 중에
1프로만 떼가지고
상영관 내부 청소업체 계약해도
영화관 매출 30프로는 늘어남.
영화보러가는게 편안하고 힐링느낌이 나야하는데,
발냄새 곰팡이냄새 어후
기격도 가격이지만 기본개념없는 사람들이 주변에 너무 많아서 앉아서 봐도 기침이나 발차기 또는 비매너적인 상습적인코풀기 핸드폰사용..... 진짜 개념들이 너무없어서 그냥 부딪히기도 싫어서 잘안감 ㅋㅋ
민식아 니 출연료나 내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지만 옛날 손수 그린 삽화 영화 포스터에 소규모 2관 밖에 없는 개인 극장 그립다. 영화끝나도 그냥 앉아있으면 다회차 가능했는데
요금은 비싸고 .. 화질은 떨어지고 .. 그외 먹는 것들은 ....
가격문제도 있지만 ott와의 경쟁력에서 밀리는거지 경쟁에서 밀리면 끝이야
밑에 고생하는 스텝이나 조연은
개 푼돈 던져주고 주연배우들은
기본 수십억이상씩 땡겨가서
제작비 대부분이 주연배우 몸값이라고 제작사나 감독들도 우는 소리 하는데
즈그 몸값 문제 이야기는 절대 안하지?
근본적인 가격은 부동산 영업 하는 사람도 남는게 있어야징
시대가 변했다 90년대처럼 극장가야만 영화보고 그런시대가 아니단 말이지 볼거리가 없는것도 아니고 ott가 이젠 안방극장이 되버린셈 한시간반 두시간짜리 영화보단 6부작8부작 ott로 만드는게 스토리 내용이 더 탄탄하기도 하고 2시간안에 너무 많은 내용을담기가 어렵단거지 한국영화보면 항상 그랬다 일 다벌려놓고 마지막은 뭐지?했던 사람들은 공감할듯 아...그리고 극장에서 개봉하는 한국영화들도 이젠 제발 자막좀 넣어라 자막넣는데 얼마한다고 한국영화도 이젠 자막없이 보기힘들다 대사 내용 귀에 전달 안될때가 너무많음
이제 티켓가격 내려도 별로 안 갈듯해요.
배우몸값 내려 그러면 돼
영화배우 돈 주는거 중에
1프로만 떼가지고
상영관 내부 청소업체 계약해도
영화관 매출 30프로는 늘어남.
영화보러가는게 편안하고 힐링느낌이 나야하는데,
발냄새 곰팡이냄새 어후ㄷㄷㄷ
영화관 간지가 언제였더라...
티켓값이 문제가 아니라 볼만한 영화자체가 없지
100인치 티비나 고급 프로젝션도 어렵지않게 살수있고
넷플릭스 한달에 만원이면 어지간한 영화 고화질로
내가 원하는 시간에 치킨시켜놓고 아무 방해도 없이 오로지 나혼자 볼수있는데
굳이 시간내서 차끌고가 몇십 몇백명있는 좁은 공간에 꾸역꾸역 앉아서 치킨값 팝콘 먹으면서
만오천원이나 내고 이 불편함을 감수해야 할 필요가 아무리 생각해도 없어졌어요
장담하는데 이렇게 변화없이 쭈욱 운영하다간 100% 망합니다 무조건
이게 근데 이리도 이슈될 일인가...?
난 솔직히 치킨 25000만원 주고 먹을바야 15000원 내고 영화관가는게 훨씬 이득이라 보는데;
솔직히 비싸서 안간적은 없는듯 나름 가성비좋은 코스라 생각함
1만5천원이면 OTT 한달 보고말지... 그 좋아하던 슬램덩크도 고민끝에 안봤다 어짜피 기다리면 언젠가 나오잖아 극장가 살릴려면 8천원으로 내려라
인건비를 내려야 내리지
영화계의 김난도 아저씨구먼 ㅋㅋㅋ
코로나 핑계대고 티켓값 쳐 올려놓고
지금 입 꾹 닫고있어 매우 괘씸함
물가가 엄청 올랐잖아요. 어떻게 극장 티켓값만 내립니까??
맞는말 했구만 알바 오지게 많노~ 이참에 티켓값 만원 아래로 내리고 사람들 부담없이 많이 오면 한번 볼꺼 두번,세번 보면 더 좋은거 아니냐? 대기업들 물가라곤 올릴줄만알지 내리는 꼬라지를 못봐 니들이 명을 재촉하는겨
아이러니하게도 티켓값 올린 주범이 사람들임..
원래 영화관 매출왕은 팝콘이였는데 영화관에서 왜 외부음식 반입 금지하냐고 소송걸어서 팝콘이 안팔리는 바람에 결국 티켓값을 올림..
팝콘이 잘팔리면 티켓값을 올릴필요 없었는데 조삼모사 같은 짓이였지..
아이러니하게도 카페나 PC방 이런데는 다 외부음식 반입금지
ㄹㅇㅋㅋ 어제 cgv 건물 2층에 있는 맥날 갔는데 영화 개봉했다고 평소보다 사람 몇배로 많던데 올리거나 말거나 볼 사람들은 봄 팝콘 대신 햄버거 사가서 ㅋㅋㅋㅋ
영화관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비싸서안가는게 아니라 재미없으면 시간낭비라 안감
내가 저번주 토요일에 애덜데꼬 갔다왔거든
4식구 티켓값이랑 팝콘 음료하니까
10만원 나가더라~~ 시부랑~~
10만원이면 넥플6개월값이긴 하더라~
너무비싸긴혀
민식이형 진짜 개빡쳤네
영화 티켓 값 올라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편당 억대를 쉽게 넘는 영화 주인공들의 출연료라고 본다. 따라서 앞으로 자기 출연료를 덜 받겠다는 이야기는 쏙 빼놓고, 티켓 값만 내리라고 주장하는 것은 작심발언이 아니라 한마디로 개소리라고 생각한다.
출연료도 당연히 낮춰야 함
배우들이 뭔데 천정부지 높은 몸값을 받는건지 이해가안됨 ㅎㅎㅎㅎ적당히받아야지
영화배우 돈 주는거 중에
1프로만 떼가지고
상영관 내부 청소업체 계약해도
영화관 매출 30프로는 늘어남.
영화보러가는게 편안하고 힐링느낌이 나야하는데,
발냄새 곰팡이냄새 어후
티켓값 내리라고 말하기전에 본인 몸값부터 좀 내리시길
남이 싼지 뀐지 모르는 시트에서 앞좌석 진상들 있으면 참아가며 볼필요 없지
방마다 75인치 1개 oled 65인치 34인치 모니터 있는데 플스도 하고 집에서 보고싶은거 보고
원룸에 사는 사람들은 40~50인치대 티비면 공간감 꽤나오는데 굳이?
민식이형..요즘..아주머니들도..해적싸이트가서영화봐여ㅎㅎㅎㅎ일주일이면다올라오는데..
집 티비가 77인데 극장보다 휠 화질이 좋다 이제 좀 달라져야함
대다수 영화인들
투잡하거나 골골거리는데 ㅋ
그듵은 티켓값과 상관없음요
일부 출연자가 제작비의 출연료
독식해서라~~
돈 아까운 영화 넘 많아
극장가 볼거리는 줄어들고 가격을 올라가고.. ott활성화되어있고... 안될수밖에없는 구조지..
CGV가 2016년 8천억 터키 투자자금 마련 위해 체결한 TRS계약때문에 수천억 손실을 봤고 터키외에도 중국, 동남아에서도 막대한 손실을 본 건 왜 보도를 안할까요? 티켓 값 상승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을 텐데요.
CGV로서는 해외투자 손실분을 손쉽게 메꾸는 방법이 두가지 있거든요. 하나가 주주들 돈으로 손실을 메꾸는 유상증자이고 두번째가 독점이나 마찬가지인 국내 극장의 티켓가격을 올리는 겁니다.
거기에 자본잠식 들어가면 감자순이죠
영화관 안에 냄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