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 그런건가요... 지금 100일인데 예전엔 뭘해도 세상에서 제일 멋있어보였고 두근두근했는데 지금은 그사람 앞에서 꾸밈없는 제 모습도 나오고 그사람의 단점도 보이고 조금씩 싸움도 있는 것 같아요 그때처럼 엄청 설레진 않아서 고민이었는데 다시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진짜 연애는 설렘이 끝나고나서부터가 진짜이다" 진짜 맞는말씀같아요. 설렘으로만 연애를 할 수 없고 사람이라는 존재가 평생 그 설렘만 가지고 서로가 감정을 나누며 살 수 있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지나고나서 보면 설렘보다는 그사람 자체에 대한 마음이 중요한것도 같구요. 오늘 주제도 잘 듣고 가요^^
맞아요. 너무 남녀의 시각으로 봐서 그런건데... 이것도 일종의 인간관계 잖아요? 권태기가 없는 인간관계는 없다고 봅니다. 친구던, 직장 동료던, 심지어 가족도 그렇죠. 연인도 인간관계인데 어찌 설렘만 지속될 수 있을까요? 5년 이상 한 사람을 보다보니 달님 말씀에 너무 공감되요. 저라고 권태기가 없었을까요? 그런데 관계나 제 문제여서 극복한 것 같아요. 그 사람은 어찌보면 계속 더 좋아지고, 이제는 설렘은 없어도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이 안정감과 신뢰를 깨고 싶지 않아요. 권태기를 극복하는 비법은 다 각자 알고 있을 겁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모든 관계에 권태기가 있으니까 평범한 사회생활이나 학교생활을 하시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알고 있을 거예요. 너무 남녀간의 시각으로만 봐서 어렵게 느껴지는 거예요.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 생각하시면 연애를 할 때 훨씬 여유로워질 수 있다고 봅니다.
설레임이라는건 누구나 단기간에 느낄 수 있지만 사라지면서 익숙해지는 순간 그사람과의 신뢰와 안정감은 누가 쉽게 깰 수없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된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사람은 새로운것이 아니면 평생 설렐 수없고 누군가 친구같은사람과 평생을 함께한다는건 대단한것같아요 연애를 오래하는 사람들은 성숙한 연애를 하는사람, 다겪어보고 진짜가 뭔지 알게 된 사람, 결혼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겠죠ㅎㅎ
@@swing_123 저는 좀 쉽게 생각 했어요 "아. 이번에도 아니구나", "이 사람도 아닌가보다" 등등 잘 맞는 사람은 따로 있겠거니~하고 넘겼어요ㅎㅎ그래서 자존감은 안 떨어졌었고, 문제가 있다면 고쳐서 다음 연애를 할 땐 더욱 도움이 됐어요! 연애는 할수록 더 나아지는 거 같네요
나의 설레임은 아직인데 상대의 설레임이 끝나고 가족도 아닌데 가족처럼 지내려고 하니, 서로의 노력이 다른게 느껴져요.. 편하게 두고 싶은데 한달에 한번도 데이트하기 어려운데 몇달만에 가는 여행마저 날짜를 잊고 약속잡은 상대를 보며 설레임이 여전해도 이 사람은 아니구나 생각하게 됐어요..
달님 모든영상을 거의 다봤다. 한영상은 70번이상 봤을정도로 다외울정도다. 난 실제로도 연애고자에서 내삶을 나를 좀 더 사랑하게됐고 예전처럼 찌질하게 여자에게 메달리는 그런 나는 없어졌다. 좋게 변한 내가 앞으로 기대가된다. 연애안해도 내인생을 살수있게 도와준 달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설레는 사랑을 겪고 그 사랑이 안정적인 사랑으로 쌓여져가는 사랑 과정을 겪어보니 저는 이제 무조건 안정적인 사랑 하고 싶어요. 나 혼자 생긴 설레는 감정 때문에 둘이서 쌓은 안정적이고 잔잔한 사랑을 놓아버리기엔 너무 소중한 사랑이더라구요. ^♡^/ 헤헤 헤어졌지만 그런 사랑이 정말 사랑이구나 느껴서 다행스럽기도 하네요!
저는 여자이고,오빠보다 어리고 연애경험이 모자라서, 잘 몰라서 실수했던 것 같아요. 설렘이 끝났다고 나를 사랑 안 한다고 착각을 해버렸어요,,, 그래서 실수로 헤어지자했고, 다시 잡아서 다시 만나게 되었지만. 그사람 이제 진짜로 나한테 상처받고 체념하고 만나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진짜 연애는 설레임이 끝나는 순간 부터 시작이다. 이 말은 잘해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시기의 시작이다라는 뜻이다. 잘해주는 건 남녀간 기본 애티튜드일 뿐, 잘해준다고 붙잡고 있을 필요도 그게 그 사람을 사귈 이유로는 될 수 없다고 했다. 잘 해주는 것 말고도 매력적인 부분이 있어야 지속이 된다. 열 가지 중 하나라도 장점이 있으면 관계가 지속될 수 있는데 차였다면 자기계발에 투자할 때! -달님 영상 보고 배운 것 총 정리에요 ㅎㅎ
전 연애 6개월차에 결혼을 했어요 사실 기간으로보나 시기로보나 권태기라는 것을 느낄새도 없이 결혼을 했죠 그러나 결혼 1년이 다돼가고 애도 태어날 무렵부터 굉장히 자주 싸우게 되더라구요 사실 이때부터 권태기로 접어들고 있었어요 권태기를 극복한 계기가 됐던 건 남편이 변했다가 아니라 원래 남편은 내아이 아버지는 이런 사람이다 받아들였던 게 극복의 구심점이 된 거 같아요 그래서 권태기를 느끼고 있는 친구들에게 늘 조언을 해주기를 원래 그런 사람이다 하고 인정하면 편하다고 일러줍니다 미우나 고우나 내사람이잖아요:)
저 이젠 과거지만 전남친하고 2년만에 재회를 했었을때 진짜 안올것만 같았던 권태기 가 정말로 오기는 오더라고요... 진짜 예전만큼 제가 상대방에게 사랑이 잘 안 주어지는 느낌 .. 전남친이랑 2년이상 알고지냈는데 진짜 영상 보면서 다시 한번 깨닫고가요. 전 그때부터가 그럼 달님말대로 어쩌면 연애의 진정한 시작이었겠네요
이거 팩트요. 제가 첫사랑이 지금 이거하고 같은데..100프로 똑같아서 소오름. 헤어진 이유가 서로 대화가 안통하고, 싸우고, 극히 싫어해서 헤어진게 아니라 결혼까지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제가 일방적으로 헤어지자한거거든요. 그때는 "설렘"이 있었고, 지금은 "설렘"이 없는. 설렘이 있는 상태에서 결혼 이야기를 하며 연애하는 것과, 설렘이 없는 상태에서 재회할수도 있기 전 상태는 완전 달라요. 이거 펙트요. 설렘이 없이 다시 또는 시작하는게 진짜라는 거요.
형님 정말 절실합니다 재회를 너무나 하고싶어요 1년정도만난 여자친구랑 해어진기간이 어느덧 8일이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제가 첫연애였습니다 저는 여자친구보다 3살 많은 연상연하 커플이었어요 정말 이쁘게 남들이 부러워 할만큼 이쁘게 연애를 하다가 여자친구가 3수생이라 수능을 앞두고 있어서 서로 쓸모없는 감정낭비 감정싸움으로 헤어진 상황입니다 저는 요근래 아버지가 위독하시고 집안 사업이 크게 휘청거려서 마음의 여유가 없다보니 상대방에게 기대고 그러는일이 잦아져서 위에 말한거처러 저런 문제로 상황때문에 헤어졌습니다 처음에 헤어지기직전에 무릎도 꿇고 진짜 간절히 매달려도 안돼서 내일까지만 생각할 시간 가져달라했는데 결국 다음날 헤어지기로 깔끔하게 상황은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얘랑 헤어질때 수능끝나고 한 번만 연락해보겠다고 하여 겨우 이거는 설득은 시켰습니다 현재 8일차 헤어지기로 한다음 아직 단 한 번도 연락을 안했습니다 이래도 수능 끝날때까지 기다릴 생각입니다 . 언제쯤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 한 끼먹자고 밥 먹으면서 이야기 하고싶은데 .. 형님 진짜 지금 너무 미칠거같아요 ㅠㅠㅠ 한 번만 도와주세요.. 멘탈 강화말구 정말 하기적절한 타이밍이랑 밥 한끼라도 먹을 수 있는 방법좀 알려쥬세요ㅠㅠㅠㅠ제발요
오래된 영상이지만 혹시 제 댓글을 보신다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설렘과 편안함의 감정 중에 편안함의 감정이 커서 연애를 시작할수 있나요?? 상대방에게 편안한 감정을 느끼는거에 있어서 만난 기간은 상관이 없나요?? 사귄지 2주정도 된 여자친구에게 남자를 볼때 뭘 보냐 물어보니 같이 있을 때 편한 사람 이라고 하더라구요. 술도 한잔하면서 저에 대한 설렘과 편함의 감정이 어느정도 인지 장난스럽게 물어보니 10을 기준으로 봤을 때 설렘 4 편안함 6 이라고 하더라구요. 편안함이라는 감정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서로에 대한 추억도 쌓이다 보면 조금씩 조금씩 편해진다고 믿고 있었는데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는 아닌거 같았습니다. 이전에 만났던 남자들도 설렘은 있는데 만나면 같이 있는게 불편해서 헤어졌다고 합니다.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는 친구라 편안함이 중요한 건 알겠는데,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에게도 그런 모습이 보일 수 있나요?? 실제 만난지 얼마 안됐지만 정말 몇 년 연애한 남녀처럼 대해도 되는건지.. 여자친구가 표현도 거의 없고 무뚝뚝한 남자 성격이라 오글거리다고 표현하는거, 표현받는거 자체도 좋아하진 않아서.. 계속 긴가민가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제가 연애 경험이 많이 없어서 좀 어렵네요 ..
주말 잘 보내세요 여러부운 ㅎㅎㅎ
김달 😊💕💕
네 달님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달님도요~!!
김달님 주말 잘보내세요
한주간도 수고하셨어요~ 달님도 좋은주말, 행복한 주말 되세요~ 왕감쟈👍
어릴때는 내가 처음이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지만 나이먹은 지금은 내가 마지막사람이였으면 좋겠다...
리얼루
기대치가 내려갔넹
@@ih4437 기대치보다는.. 기준이바뀐거죠 ㅎㅎㅎㅎㅎ....과거나경험없는사람이어딨겠어요 경험통해만들어진 상대방을사랑하는건데ㅎㅎ 마지막사람이되어 평생함께할사람이 중요해졌어요전
오....
와 저는 지금 아직 어린데 내가
처음이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정확히..
연애 초반에는 그 사람만 생각하면 좋아 죽을 정도로 판단이 안서는 시기였다면
그 사람에 대해 알게 되고 사랑의 깊음이 점점 깊을수록 설렘이 아닌 신뢰의 안정감이 들때가 오히려 진짜 이성적인 판단으로 사랑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생각해요.
설렘은 끝났지만 여전히 귀엽다 웃기지만 사랑은 귀여움이라고 생각함ㅋㅋㅋㅋㅋ 뭘해도 그냥 귀여움
사랑은 귀여움ㅋㅋㅌㅋㅋㅋ 이댓글이 귀여워
우와 신박하다 사랑은 귀여움~!!! 저도 남친이 귀여워서 좋아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마인드 너무 죠아 이런 연애가 하고파요 🧡
진짜!! 🙈
제 남치니도 엄청 귀여움.볼이 모찌같아서 손가락으로 자꾸 만지게 되요 ㅋㅋ
두근두근 거리는 아이같은 시기가 끝나고나면 그게 권태기고 그게 헤어질시기가 되는게 아니라 이제 어른답게 서로한테 진짜 의지가되고 힘이 되주는 시기가
시작된다라고 생각을해요 단순히 설렘끝났다고 자꾸 연인을 바꾸는분들은 결국 혼자가될수밖에없어요 왜?아직 애니까
헉 .... 그런건가요... 지금 100일인데 예전엔 뭘해도 세상에서 제일 멋있어보였고 두근두근했는데 지금은 그사람 앞에서 꾸밈없는 제 모습도 나오고 그사람의 단점도 보이고 조금씩 싸움도 있는 것 같아요 그때처럼 엄청 설레진 않아서 고민이었는데
다시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진짜 연애는 설렘이 끝나고나서부터가 진짜이다"
진짜 맞는말씀같아요.
설렘으로만 연애를 할 수 없고 사람이라는 존재가 평생 그 설렘만 가지고 서로가 감정을 나누며 살 수 있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지나고나서 보면 설렘보다는 그사람 자체에 대한 마음이 중요한것도 같구요.
오늘 주제도 잘 듣고 가요^^
맞아요 맞아요 4년사귄 여자친구랑도 같이 동거하고 해보니까 설렘끝난 그순간부터 이제 다른연애를 하는거같아요.설레임이 끝난다해도 싫다 이거는 아닌거같아요 더욱더 좋아지고 더많이 사랑하는거같아요 ㅎㅎ
정우성 부럽따
늘 새로워! 짜릿해!
진찌 공감입니다
나도 이런 여자친구가 되어야지
마쟝!!
어쩜 이리 말을 잘하지 ? 정리도 참 잘하고 느낌으로만 느끼고 말로 표현을 잘 못하던 느낌을 김달님은 되게 깔끔하게 알려주는 듯
다들 설렘 끝나면 또다른 설렘을 찾으러 가져..
그리고 결혼하고 후회를 하져.. 그 뒤의 연애를 해본적이 없으니까..
달님 말씀처럼 *"설렘이 끝난 연애가 진짜 연애인데.."*
그래서 전 결혼하고나선 설렘을 위한 노력도 해야된다생각해요
@@솔이에 맞아요! 근데 다들 권태라면서 노력조차 안하궁.. (아니 노력해본적이 없으니.. 노력을 어케하는지 모르죠ㅠㅠㅠ) 씁쓰을..
@@태율l시각장애인 그쵸ㅜㅜ 그래서 10에 8은 이혼하고싶어하죠...ㅜ
후
훅 들어온 씨즌 원은 원래 잼나고
씨즌 투우 부터 진짜가 누군지 알게되는거 아뉘겐니..
ㄹㅇ명언이네
적절한 표현이네요 ㅎㅎ
와 ㄹㅇ이다
오우 너무 좋은말이네요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설렘이 끝난 시점은 오히려 축복받은 시점이죠. 사귀기 이전에 보지 못 하던 것들, 설렘에 가려진 상대의 단점들을 가까운 곳에서 다시한번 확인하고 앞으로 나와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다시 확인할 수 있는거니까.
맞아요.
너무 남녀의 시각으로 봐서 그런건데...
이것도 일종의 인간관계 잖아요?
권태기가 없는 인간관계는 없다고 봅니다. 친구던, 직장 동료던, 심지어 가족도 그렇죠.
연인도 인간관계인데 어찌 설렘만 지속될 수 있을까요?
5년 이상 한 사람을 보다보니 달님 말씀에 너무 공감되요.
저라고 권태기가 없었을까요?
그런데 관계나 제 문제여서 극복한 것 같아요. 그 사람은 어찌보면 계속 더 좋아지고, 이제는 설렘은 없어도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이 안정감과 신뢰를 깨고 싶지 않아요.
권태기를 극복하는 비법은 다 각자 알고 있을 겁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모든 관계에 권태기가 있으니까 평범한 사회생활이나 학교생활을 하시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알고 있을 거예요.
너무 남녀간의 시각으로만 봐서 어렵게 느껴지는 거예요.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 생각하시면 연애를 할 때 훨씬 여유로워질 수 있다고 봅니다.
설렘의연애는 크리스마스저녁의 트리의 전이라면
설렘이 빠지는 연애는 그냥 화분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화분도 계속 키우면 예쁘고 좋은데, 또 사실 둘다 화초인데, 차이를 두자면
외관적인 차이겠죠
요약 : 익숙해진것에 실증을 느낄순 있겠으나, 옆에 있는거에 감사함을 느끼자
누굴 만나도 결국 설레이는 감정은 한순간 이라고 이론으로는 알고있는데
이론과 실전은 다르다고 설레임을 못이기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두사람이 설레임 없이도 사랑하면 그게 운명인거 같아요..
이걸 보고나니 사람은 보는걸 믿는게 아니라 믿고싶은 걸 본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설렘을 넘어서 진짜..친구처럼..가족 느낌 들면..아..
또 그것대로 새로운 느낌이구나
ㅠㅠ 정말 다 맞는 말씀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사람인 건지 아닌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설레지 않아도 그냥 이 사람이 곁에 있음으로서 얼마나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가 그것만 생각해도 정말 이 사람 놓치치 말아야겠구나 혹은 아니구나 라는 판단이 서는 것 같아요
설렘이 연애의 전부는 아니에요..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아요..
감사해요
설레임이라는건 누구나 단기간에 느낄 수 있지만 사라지면서 익숙해지는 순간 그사람과의 신뢰와 안정감은 누가 쉽게 깰 수없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된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사람은 새로운것이 아니면 평생 설렐 수없고 누군가 친구같은사람과 평생을 함께한다는건 대단한것같아요 연애를 오래하는 사람들은 성숙한 연애를 하는사람, 다겪어보고 진짜가 뭔지 알게 된 사람, 결혼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겠죠ㅎㅎ
NA NI 인정합니당🥰
결혼해서도 내사람과 살다보면
의외성이나 새삼 느끼는 부분에서
설렘이 느껴지기도 해요^^
그럼 더 마구마구 사랑하는 마음이 샘솟기도 하구요.
그런 작은 것들이 내 맘속에 모여져서
큰 어려움이 와도 이겨낼 수 있게 돼요.
@@우리집냥렌 완벽한 공감입니다ㅎㅎ빨리 나에게도 그런사람이 오면 좋겠어요ㅎㅎ
@@nani8788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 분이니
금방 만나실 수 있을거라고 믿어요☺
으따 제목만 보고도 무릎을 탁 치고 왔습니다 선생님 명언이다 진짜
지금 만나는 사람은 처음부터 잔잔했고 큰 설레임도 없었어요 벌써 4년이 넘었는데 안정적이어서 더 좋아요ㅎㅎ 잠깐의 불같은 설레임보다 훨씬요. 100일을 못 넘는 연애를 10번 넘게 하다가 이제야 겨우 잘 맞는 사람을 만나니 오래가네요:)
100일 넘는 연애 10번 넘게 하면 자존감 떨어지구 내가 뭔가 문제 있는것 같구 그러시지 않나요..?ㅠ 그럴때마다 어떻게 마음 다잡으셨나요?
@@swing_123 저는 좀 쉽게 생각 했어요 "아. 이번에도 아니구나", "이 사람도 아닌가보다" 등등 잘 맞는 사람은 따로 있겠거니~하고 넘겼어요ㅎㅎ그래서 자존감은 안 떨어졌었고, 문제가 있다면 고쳐서 다음 연애를 할 땐 더욱 도움이 됐어요! 연애는 할수록 더 나아지는 거 같네요
헐 저두요 첫연애이후 100일 넘기는것도 힘들었는데 지금남친은 크게 설레는것도 없었는데 오래가는중
셀레는건 좀 줄어들지만 서로에대한 온전한 믿음이 생기면서 더 사랑을 느끼게되는거같아요 ㅎㅎ
제목부터 너무 띵언이라 바로 클릭했어요ㅎ
진짜 연애는 설렘이 끝난 후부터가 진짜!
설렘이라는 감정 그 이상의 성숙한 연애를 하고 싶네요
설레지 않아도 그냥 해!!! 하다보면 그 나름의 또 다른 설렘이 생기드라
진짜 남친이 첨처럼 설레고 싶다는 말을 계속 해서 그게 말이되? 라고 답했는데... 초심을 잃지 않으면 계속 설레여~ 라고 했어요. 순간순간 내가 이 사람을 얻기위해서 한 노력들을 계속 떠올리다 보면 같이 있다는 게 너무나 소중한거 있죠. 권태가 올 틈이 없어요.
진짜 맞는말..! 상대방한태 권태가 오면 답도없음
내가 지금이 딱 설렘이 없어져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보자마자 들어왔다;;;; 1분컷이요 정말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였어요
처음 사랑을 할 땐 설렘만이 사랑이라고 생각했는데 헤어지고 시간이 지난 후엔 편안함도 사랑이라는 걸 알겠더라
설레는 감정이 서서히 사라져서 내가 쟤를 좋아하는게 맞나? 사랑하는게 맞나? 라는 생각으로 남자친구를 차고 정말 후회 많이하고 있어요 첫 연애라 너무 바보같았죠 재회 하고 싶지만 안된다면 다음 연애부터라도 이런 실수는 안할꺼에요...ㅠㅠ
생각의 정리가 되는 영상입니다ㅎㅎ모든 영상을 챙겨보는 건 아니지만 보는 영상마다 큰 도움이되네요
유지태부부는 아직도 설레인데요. 결혼해서 살아도 콩깍지가 안벗겨지는 사람들은 서로가 너무 멋지고 중요해서 그런거겠죠?
설렘으 기준이먼지.. 삼년지낫는데 여전히 설렙니당
더안정적이게 되고 편해진건맞지만 너무보고싶고 얼굴보는게꿀잼
나의 설레임은 아직인데 상대의 설레임이 끝나고 가족도 아닌데 가족처럼 지내려고 하니, 서로의 노력이 다른게 느껴져요.. 편하게 두고 싶은데 한달에 한번도 데이트하기 어려운데 몇달만에 가는 여행마저 날짜를 잊고 약속잡은 상대를 보며 설레임이 여전해도 이 사람은 아니구나 생각하게 됐어요..
1:50 부터 👂🏻쫑긋ㅡ 이 부분 영상올라오길 기다렸어요!! 🧡
와 진짜 공감... ....미쳣다 ㅠ
내연애가 질리는 순간 끝
더 잘해줄 자신이없고 ,
이사람 받아들이는게 힘들어지면 그만하고싶어지더라 차라리 다른여자만나서 행복하게 보내는게 남친에대한 예의라고 생각들었음
달님 모든영상을 거의 다봤다. 한영상은 70번이상 봤을정도로 다외울정도다. 난 실제로도 연애고자에서 내삶을 나를 좀 더 사랑하게됐고 예전처럼 찌질하게 여자에게 메달리는 그런 나는 없어졌다. 좋게 변한 내가 앞으로 기대가된다. 연애안해도 내인생을 살수있게 도와준 달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설레임이 대부분 1~3개월 안으로 끝납니다.
상대방을 잘 알고 분석하는데에 걸리는 시간은 3개월이면 충분하죠.
하지만
설레임이 평생 간다면 그 커플은 천생연분 일 것입니다.
글쎄요... 항상 설레던데
@@Prds22 몇년차?
2년정도인데 항상 설레는데... 이건 너무 일반화된 소리인듯
@@머니린치 전혀 아님 제가 오히려 갑의 위치에서 연애함
설레는 사랑을 겪고 그 사랑이 안정적인 사랑으로 쌓여져가는 사랑 과정을 겪어보니 저는 이제 무조건 안정적인 사랑 하고 싶어요.
나 혼자 생긴 설레는 감정 때문에
둘이서 쌓은 안정적이고 잔잔한 사랑을 놓아버리기엔 너무 소중한 사랑이더라구요. ^♡^/ 헤헤
헤어졌지만 그런 사랑이 정말 사랑이구나 느껴서 다행스럽기도 하네요!
흐아 진짜 설레지 않아도 편하고 좋은 연애 해보고싶네요 진짜 시작이라니 넘 좋아!!!
설렘이 끝나야 진심이나오고 진심이 나와야 배려를 할 수 있겠지
저는 여자이고,오빠보다 어리고 연애경험이 모자라서, 잘 몰라서 실수했던 것 같아요. 설렘이 끝났다고 나를 사랑 안 한다고 착각을 해버렸어요,,, 그래서 실수로 헤어지자했고, 다시 잡아서 다시 만나게 되었지만. 그사람 이제 진짜로 나한테 상처받고 체념하고 만나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잘만나고 계신가여?
진짜 이 이상한 감정에 대한 답을 찾은거 같아서 너무 시원하고 다행이다..
진짜 연애는 설레임이 끝나는 순간 부터 시작이다. 이 말은 잘해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시기의 시작이다라는 뜻이다. 잘해주는 건 남녀간 기본 애티튜드일 뿐, 잘해준다고 붙잡고 있을 필요도 그게 그 사람을 사귈 이유로는 될 수 없다고 했다. 잘 해주는 것 말고도 매력적인 부분이 있어야 지속이 된다. 열 가지 중 하나라도 장점이 있으면 관계가 지속될 수 있는데 차였다면 자기계발에 투자할 때! -달님 영상 보고 배운 것 총 정리에요 ㅎㅎ
3:30 너무 말 잘하시는거아니에요 ???? ㅠㅠ .... 5년연애한사람입니다 ㅠㅠ 증맬루 매번 뼈를 아작내버리시네요
늘 생각하고 있던분인데... 공감 한표 🙌🏻
연애가 처음이여서 권태기가 오면 그 사람과도 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깨닫는게 참 많네요
계속 설레는건 힘들죠! 제일 어리석은게 설렘이 식었다고 사랑이 식었다고 생각하는거겠죠?
저는 콩깍지 1년만에 벗겨져서 남자친구와 권태기를 느꼈는데
그 권태를 피하지않고 직면하니까 그 사람은 그냥 나에게 소중한사람이고 평생을함께해도 편안한 사람이구나 라는것을 알게되서 지금은 진짜사랑을하고 있습니다. 🥰 서로를 더아끼고 있어요
아직 잘 지내고 계셔요??
바로왔어요~ 조회수 1회 실화!? 여러분 좋은 인연 만나 행복해지세요!! (일단.. 나부터 좀.. 찾자...ㅠ)
설렘은 채용형 인턴이고 설렘이 끝나고 잘 넘긴다면 정규직이죠. 정규직이 되어서도 회사를 떠나고 싶은 마음은 권태기이고, 권태기를 잘 넘긴다면 계속 회사를 다니는 거랑 비슷한 거 같네요
연애는 일이 아니에요
@@김해사는그새끼 취미도 아니죠 ㅜㅜ
설레임 끝에 저는 1년 연애 후 결혼하네요
내년 2월에 식 올립니다.
김달님 영상 덕분에 이성보는 눈이 생겼고,
모태솔로일때부터 영상시청하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김달님 영상보고 위로받고 또 도전하고 해서 드디어 품절남이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결혼하셨길 바랍니다!!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2도 내주세요ㅠㅠㅠㅠ 두고두고 읽을께요ㅠㅠㅠㅠㅠ
전 연애 6개월차에 결혼을 했어요 사실 기간으로보나 시기로보나 권태기라는 것을 느낄새도 없이 결혼을 했죠 그러나 결혼 1년이 다돼가고 애도 태어날 무렵부터 굉장히 자주 싸우게 되더라구요 사실 이때부터 권태기로 접어들고 있었어요 권태기를 극복한 계기가 됐던 건 남편이 변했다가 아니라 원래 남편은 내아이 아버지는 이런 사람이다 받아들였던 게 극복의 구심점이 된 거 같아요 그래서 권태기를 느끼고 있는 친구들에게 늘 조언을 해주기를 원래 그런 사람이다 하고 인정하면 편하다고 일러줍니다 미우나 고우나 내사람이잖아요:)
항상 너무 도움되는 정보 덕분에 행복한 연애를 하고 저도 발전합니다!
저 이젠 과거지만 전남친하고 2년만에 재회를 했었을때 진짜 안올것만 같았던 권태기 가 정말로 오기는 오더라고요... 진짜 예전만큼 제가 상대방에게 사랑이 잘 안 주어지는 느낌 .. 전남친이랑 2년이상 알고지냈는데 진짜 영상 보면서 다시 한번 깨닫고가요. 전 그때부터가 그럼 달님말대로 어쩌면 연애의 진정한 시작이었겠네요
조금씩 제가 이 사람에 대해 알면 알 수록 실망도 하지만 그 면보다는 더 좋은 점을 따라가게 되는 게 진정한 연애라고 생각해요. 저는 요새 이런 생각을 해요. 그 사람에게 내가 도움되고 좋은 영향을 주는 연인이 되고 싶거든요ㅎㅎ
뜨겁지 않아도 사랑인데
뜨거워야만 사랑인줄 안다.
가치가있는 사람을 설레임후에 어떻게 끌고가야하는지를 알려주셔야죠
썸넬 제목부터 공감이 돼서 안들어올수가 없네
제목보고 제 이야기인거 같아서 바로 눈퐉뜨고 왔어요ㅎㅎ
감정이 예전같지않아도 끌고갈만한 가치,같이있으면 시너지,설레지않아도 다른 감정
근데 쏘야쭝아님들 보면 거의 10년을 만났는데도 계속 설레고 권태기도 없다고 하셨는데, 역시 모든 일에는 예외가 있는것 같네요 ㅎㅎ
남자친구 생기면 이걸 꼭보여줄래요 ㅠㅠㅠㅠㅠ 고마워요💕💕 달님😍😍😍
이거 팩트요. 제가 첫사랑이 지금 이거하고 같은데..100프로 똑같아서 소오름. 헤어진 이유가 서로 대화가 안통하고, 싸우고, 극히 싫어해서 헤어진게 아니라 결혼까지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제가 일방적으로 헤어지자한거거든요. 그때는 "설렘"이 있었고,
지금은 "설렘"이 없는.
설렘이 있는 상태에서 결혼 이야기를 하며 연애하는 것과, 설렘이 없는 상태에서 재회할수도 있기 전 상태는 완전 달라요. 이거 펙트요. 설렘이 없이 다시 또는 시작하는게 진짜라는 거요.
크..난 다음 연인이 나타나면 진짜 연애잘할듯
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큰 도움이 되요. 진짜 감사합니다❤
설램은 덜해졌지만 그사람편지보면 눈물나는거 그게 사랑인거같아요 ㅎㅎ
상대를 보면 예전처럼 엄청 설레고 심장이 뛰진않지만 편안하고 한없이 귀엽고 예쁘고 애같아보이는 단점을 보여도 그냥 품에 안아주고싶어지는데 이것도 아직 설렘이란 감정일까용...
살짝 부성애/모성애로 넘어간 단계 아닐까요? ㅎ
진정 성숙한 연애를 하기 시작되는듯 해요~
오래만난 연인사이 둘만의 끈끈한 끌림과 믿음 이이상에 것들을 하루하루 쌓아왓던 과정일 겁니다~~그다음은 그 힘듬과 풍파를 서로들 버텨온 결과 그달콤한 열매를 먹을수 있으니깐요
요새 권태로움을 느끼는데 김달님의 영상을 보고 잘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당
극복해서 이젠 싸우지도않고 유연하게 연애하고있어요ㅎㅎ
뭔가 냉정하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지만..유념해둬야 권태기가 와도 그나마 더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겠네요 ㅠㅠ
저는 썸 끝나고 사귀면 안설래요^^
근데 그게 싫은게 아니고 더 좋아지는데 설레지는 않아요.. 사람이 어떻게 매번 설레겠어요 ㅋㅋ 저는 그래요.. 너무 좋아해도 안설램
안경진짜잘어울리신당...도수있는거에요?
난시래요
상대쪽에서 반복된 안부인사 데이트 패턴 연애 대한거에 권태로움을 많이느껴서 지겨워라는말을 자주했었고 설렘이끝나면 진짜 사랑이라며 좋은말을 최대한했는데 전여친이 알았어 한번해보께! 하고 잘지내다가 결국 다른이성이 조금잘해주니 바로 환승이별당했네요 부질없다..
1년반 사귀고 7개월동안 동거하는중에 설렘이 사라져서 정으로 만나는 거 같다고 자기도 첫연애라 감정을 모르겠다고 2주전에 차였어요..씁쓸하네요 정말
7년사귀었는데 3년전부터 내인생에 회의를 느꼈고 한것도없이 허송세월을 한것같다는 생각을했고 지금은 서로에게 더 노력을하고 뭔가 지금이 더 애틋한느낌이라고 해야하나...?설렘보단 나를 곧이 곧대로 받아들여주고 이해해주고 내모습을 가식적이지 않게해주는것같아요 사소하게 손잡고 커피마시며 걷는거에 소소한행복을 느끼게해주는 사람이있는것같아요 물론 결혼은 안했지만 같이 산지는 5년이 되었고 어른들때문에 결혼식은 올려야하기때문에 조금더 허레허식을 늦추고싶다는 생각으로 연애생활을 하고있어요
헐 그러쿠나... 오늘도 영상으로 연애 배웁니다
이거 진짜공감해요!
처음3일만 설레구 안설레면어떡해요?
지금은 일주일 넘었는데
남자친구가 감정적인 부분에 섬세하고 제마음을 잘알아주고 너무 잘 대해줘요 나에대해 공감을 잘해주고 대화가 너무잘통하는거같아요
남자친구가 나이가 있어서 결혼에대한생각이없지않아서 인지 제가 이전연애에서 너무지치고 2년만에 사귄사람이라 큰기대가없어서인지
안설레면 제가 남자친구를 안좋아하는건가요?
오 되게 납득이된다... 저가 지금 그래요 후...
오늘도 뜨자마자 달려와서 봄
항상 감사합니다💕
형님 정말 절실합니다 재회를 너무나 하고싶어요
1년정도만난 여자친구랑 해어진기간이 어느덧 8일이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제가 첫연애였습니다
저는 여자친구보다 3살 많은 연상연하 커플이었어요
정말 이쁘게 남들이 부러워 할만큼 이쁘게 연애를 하다가
여자친구가 3수생이라 수능을 앞두고 있어서 서로 쓸모없는 감정낭비 감정싸움으로 헤어진 상황입니다
저는 요근래 아버지가 위독하시고 집안 사업이 크게 휘청거려서 마음의 여유가 없다보니 상대방에게 기대고 그러는일이 잦아져서 위에 말한거처러 저런 문제로 상황때문에 헤어졌습니다
처음에 헤어지기직전에 무릎도 꿇고 진짜 간절히 매달려도 안돼서 내일까지만 생각할 시간 가져달라했는데 결국 다음날 헤어지기로 깔끔하게 상황은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얘랑 헤어질때 수능끝나고 한 번만 연락해보겠다고 하여 겨우 이거는 설득은 시켰습니다
현재 8일차 헤어지기로 한다음 아직 단 한 번도 연락을 안했습니다
이래도 수능 끝날때까지 기다릴 생각입니다 .
언제쯤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 한 끼먹자고 밥 먹으면서 이야기 하고싶은데 .. 형님 진짜 지금 너무 미칠거같아요 ㅠㅠㅠ 한 번만 도와주세요..
멘탈 강화말구 정말 하기적절한 타이밍이랑 밥 한끼라도 먹을 수 있는 방법좀 알려쥬세요ㅠㅠㅠㅠ제발요
설렘이 시작도 못하고 있는데.....
나는 왜 들어왔는가 헣헣.......😭
그래도 머리에 넣어놔야지...꾹
설렘이 멈추지 않으면요..?
맨날봐도 보고싶고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런마음이 식지 않으면 ...지금도 보고싶구나 니가 ㅎㅎ
아직도 사귀심?
@@jjjjjjjj00-do5zx 네 이쁘게 잘 만나고 있습니다 ㅎ
헐 소름 돋아오...오늘 이 고민 4시간동안 햇는데....저는 남친이랑 2주?됏는데 설레지않는거같아요ㅠㅠ전 그냉 같이있는게 편안하고 행복하고 좋은거같은데....설렘이없는거같아요ㅠㅠ이상한건가요?
알것같아요ㅋㅋㅋㅋㅋ 맞는듯
오래 안사귀어봐서 권태기가 무슨 느낌인지 잘모르겠네요 ㅠㅠ 영상잘보고 갑니다!!★
3년정도 만나고 저한테 설레임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안좋아하는거 같다면서 헤어짐을 통보하던 전여친... 이 생각나요. 저한테 지쳣던거겟죠.
목소리 말투 진짜 좋으시네요. 😝
설렘이라는게 평생 가면 그게 행복한걸까요?ㅜ 설렘보다 편함을 선택할래요..
이 말 인스타 심리글에서 보고 맞는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김달님도 같은 말 하네
머리를 한대 맞은 기분이네요
오래된 영상이지만 혹시 제 댓글을 보신다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설렘과 편안함의 감정 중에 편안함의 감정이 커서 연애를 시작할수 있나요??
상대방에게 편안한 감정을 느끼는거에 있어서 만난 기간은 상관이 없나요??
사귄지 2주정도 된 여자친구에게 남자를 볼때 뭘 보냐 물어보니 같이 있을 때 편한 사람 이라고 하더라구요.
술도 한잔하면서 저에 대한 설렘과 편함의 감정이 어느정도 인지 장난스럽게 물어보니
10을 기준으로 봤을 때 설렘 4 편안함 6 이라고 하더라구요.
편안함이라는 감정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서로에 대한 추억도 쌓이다 보면 조금씩 조금씩 편해진다고 믿고 있었는데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는 아닌거 같았습니다. 이전에 만났던 남자들도 설렘은 있는데 만나면 같이 있는게 불편해서 헤어졌다고 합니다.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는 친구라 편안함이 중요한 건 알겠는데,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에게도 그런 모습이 보일 수 있나요??
실제 만난지 얼마 안됐지만 정말 몇 년 연애한 남녀처럼 대해도 되는건지..
여자친구가 표현도 거의 없고 무뚝뚝한 남자 성격이라 오글거리다고 표현하는거, 표현받는거 자체도 좋아하진 않아서.. 계속 긴가민가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제가 연애 경험이 많이 없어서 좀 어렵네요 ..
만난 지 얼마 안된 이성에게 왠지 모를 편안함이 느껴진다면 운명이랬음..
@@landscapearchitecturej6112 아니요..!! 설레는 것과는 별개래요. 분명 떨리고 설레는데도 이상하게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정되는 듯한 느낌이라고 들었어요 ㅎㅎ
저도 그래용 여자친구분도 안정감 있고 편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거 같아요! ㅎㅎ
설렘보다 초반인 데도 안정 편안함을 주는 이성이 있음. 그런분 만나는것도 축복임 특히 결혼 적령기다
귀하게 만나세요
콩깍지가 벗겨져도 여전히 좋은사람이 좋아요
김달님 처음으로 돌리는 장난감 산거 영상 어디 꺼인지 아시는 분 답글로 꼭 좀 알려주세요~~!!!!?? ㅎㅎ ㅋㅋㅋㅋ
그거 보면서 저도 같이 웃을려고요 ㅋㅋㅋ
공감되네요
빠니보틀님이랑 안경이 똑같네욯ㅎㅎㅎ 왠지 스치듯 보면 닮아보이는 느낌